야베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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矢部智. 쓰리몬의 등장인물. 마루이가 세 쌍둥이의 담임. 성우는 시모노 히로.
작중 첫화 첫 장면은 야베가 카모하시 초등학교에 발령 받는 것부터 시작한다 어찌보면 이 작품의 주인공. 스물세살짜리 '''숫총각'''인데다가 '''거시기가 초딩 4학년 수준.'''[1]
세자매에게 매일 당하는게 일상. 마루이 미츠바에게 하인 취급당하고, 마루이 히토하에겐 인간 이하로 무시당한다.[2] 마루이 후타바는 인격적으로 무시하지는 않지만 후타바의 공격에 고자되기(…) 당할 뻔한게 한 두번이 아니다. 아웃사이더인 히토하에게 뭔가 신경을 써주려고 노력을 자주 하지만 결과적으로 역효과가 된 경우도 많다.
양호 선생 쿠리야마 아이코를 짝사랑 하고있다. 하지만 늘 좌절.
히토하가 기르는 햄스터 'ちくび(젖꼭지)'의 이름 때문에 변태선생으로 오해를 받는다.[3] 젖꼭지는 휴일에 본인이 데려가는데, 히토하가 야베의 집에 처음 온 이유도 젖꼭지 때문이었다.
마루이 히토하,스기사키 류타와 함께 전대물 가치레인저의 광팬. 흔히 말하는 능덕이다. 피규어와 포스터를 사 모으거나 가치레인저의 싸인회에 가기도 한다. 콜렉션의 퀄리티도 상당한지 히토하가 보고 감탄할 정도. 자신의 취향을 숨기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
또 혼자사는 남자라서 야한책(잡지)이나 야동DVD를 대량으로 장비하고 있다. 히토하가 처음 왔을 때는 그걸 볼까봐 좀 당황했지만 나중에는 히토하가 와도 그냥 안 숨기고 그대로 놔둔다.[4] 거유가 취향인 듯.
성격은 상당히 착하고 순진하며, 약간 허당끼가 있다. 3반 아이들의 독특함에 압도당해서 어쩌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주로 피해자 역할. 막 성장기에 접어드는 아이들의 담임을 맡고 있음에도 성지식도 적고 그쪽에 대해서는 극도로 부끄러워해서 어쩌다 반 학생들의 팬티를 보게 되면(강풍이 불어서 들춰진다던지)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몰라하고 허둥거린다. 마루이 히토하한테는 로리콘(...) 취급도 받는다.
바퀴벌레를 무진장 싫어한다. 1기 8화에서는 바퀴벌레를 자기 전에 보면 잠을 못 이룬다. 한 번은 그것 때문에 두 시간 자고 와서 초췌한 꼴로 등장했다. 하지만 집을 제대로 청소하지 않아서 집에 바퀴벌레가 득실득실. 히토하가 가끔씩 오는 것을 알면서도 청소하지 않는 것을 보면 상당한 귀차니즘의 소유자인 듯 하다. 후타바와 히토하가 바퀴벌레 퇴치를 하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했을 때, 가치레인저 피규어를 히토하에게 보여주다가 바퀴벌레가 피규어 위에 앉자 히토하가 피규어를 책으로 내리치려 했다. 덕분에 히토하를 무서운 아이 취급한다. 또한 가치레인저 DVD를 히토하에게 주려 할 때, 바퀴벌레가 DVD 앨범에 들어가 히토하가 거절했고, 크게 실망한 사토시는 DVD나 보면서 자신을 위로하려 한다. 문제는 DVD 앨범에 바퀴벌레가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
가정 방문 편 (1기 13화 세번째 이야기)에서 세 쌍둥이의 집으로 가다가 집에서 무서운 오라가 있었는데, 히토하만 집에 있었다. 사토시가 "중요한 가정방문이잖아!"라고 말하자 히토하는 "뻔뻔하긴..."이라고 답변했다. 또 미츠바와 히토하가 어딨는지 모른다고 하는 히토하에게 "앞으로 10분 밖에 못 기다린다고!"라고 하니까 돌아오는 답변은 "앞으로 10분 동안 여기 계시게요?"였다. 사토시는 속으로 '아 돌아가고 싶다.'라고 생각했다. 그걸 어떻게 알았는지 히토하가 "어우 맘대로 하세요"라고 한다. 세 쌍둥이의 아버지인 마루이 소지로를 강도로 오인, 히토하를 데리고 숨었으나 역으로 '''로리콘변태'''로 찍혀 잔인하게 죽도록 맞는다(...). 사토의 집에 방문했을 때의 사토시를 보면 알 수 있다. 옷이 찢겨지고 머리에는 혹에다가 왼쪽 눈에는 푸른 멍 등 그 모습이 꽤 참혹하다.[5]
8권에서 소지로가 사토를 사위감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걸 알자, 무의식중에 "역시 미남만 용서받는 건가!"라고 소리쳤다가 스기사키 마리나에게 "자기가 어른이라는 걸 망각하고 있어."라는 뒷담을 들었다. 8권에서 유일하게 애니화한 에피소드.
크리스마스에서는 혼자 지내고 있다. 만화책에서는 그냥 언급만 나왔지만, 애니에서는 혼자 산타 옷을 입고(옆에 산타걸 옷을 입힌 리얼돌을 세워뒀다. 그런데 실수로 그만...) 오도방정을 떠는 모습이 나와 무섭게 불쌍해졌다. 게다가 산타 옷을 입고 후타바를 위해 산타 행세를 하다가 벌거벗겨지고, 마루이 소지로가 들어오자 그 상태로 고타쓰 밑에 숨었다가 들켜서 또 떡실신. 2기 2화는 나체의 사토시가 집으로 돌아가면서 재채기하는 장면으로 끝난다.
마루이 히토하에게 책상 밑을 양도…가 아니라 강점 당하고 있다. 교실 책상과 교무실 책상 모두 포함. 아이들에게는 히토하의 부동산으로 취급되어 임대되는 중. 이게 일상이 되어서 그런지 나중에는 히토하가 들어가려고 하면 아무렇지도 않게 잠깐 자리를 비켜주기도 한다.
세로로 'CHERRY'라고 적힌 티셔츠를 평상복으로 입고 있다.
1. 소개
矢部智. 쓰리몬의 등장인물. 마루이가 세 쌍둥이의 담임. 성우는 시모노 히로.
작중 첫화 첫 장면은 야베가 카모하시 초등학교에 발령 받는 것부터 시작한다 어찌보면 이 작품의 주인공. 스물세살짜리 '''숫총각'''인데다가 '''거시기가 초딩 4학년 수준.'''[1]
세자매에게 매일 당하는게 일상. 마루이 미츠바에게 하인 취급당하고, 마루이 히토하에겐 인간 이하로 무시당한다.[2] 마루이 후타바는 인격적으로 무시하지는 않지만 후타바의 공격에 고자되기(…) 당할 뻔한게 한 두번이 아니다. 아웃사이더인 히토하에게 뭔가 신경을 써주려고 노력을 자주 하지만 결과적으로 역효과가 된 경우도 많다.
양호 선생 쿠리야마 아이코를 짝사랑 하고있다. 하지만 늘 좌절.
히토하가 기르는 햄스터 'ちくび(젖꼭지)'의 이름 때문에 변태선생으로 오해를 받는다.[3] 젖꼭지는 휴일에 본인이 데려가는데, 히토하가 야베의 집에 처음 온 이유도 젖꼭지 때문이었다.
마루이 히토하,스기사키 류타와 함께 전대물 가치레인저의 광팬. 흔히 말하는 능덕이다. 피규어와 포스터를 사 모으거나 가치레인저의 싸인회에 가기도 한다. 콜렉션의 퀄리티도 상당한지 히토하가 보고 감탄할 정도. 자신의 취향을 숨기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
또 혼자사는 남자라서 야한책(잡지)이나 야동DVD를 대량으로 장비하고 있다. 히토하가 처음 왔을 때는 그걸 볼까봐 좀 당황했지만 나중에는 히토하가 와도 그냥 안 숨기고 그대로 놔둔다.[4] 거유가 취향인 듯.
성격은 상당히 착하고 순진하며, 약간 허당끼가 있다. 3반 아이들의 독특함에 압도당해서 어쩌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주로 피해자 역할. 막 성장기에 접어드는 아이들의 담임을 맡고 있음에도 성지식도 적고 그쪽에 대해서는 극도로 부끄러워해서 어쩌다 반 학생들의 팬티를 보게 되면(강풍이 불어서 들춰진다던지)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몰라하고 허둥거린다. 마루이 히토하한테는 로리콘(...) 취급도 받는다.
바퀴벌레를 무진장 싫어한다. 1기 8화에서는 바퀴벌레를 자기 전에 보면 잠을 못 이룬다. 한 번은 그것 때문에 두 시간 자고 와서 초췌한 꼴로 등장했다. 하지만 집을 제대로 청소하지 않아서 집에 바퀴벌레가 득실득실. 히토하가 가끔씩 오는 것을 알면서도 청소하지 않는 것을 보면 상당한 귀차니즘의 소유자인 듯 하다. 후타바와 히토하가 바퀴벌레 퇴치를 하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했을 때, 가치레인저 피규어를 히토하에게 보여주다가 바퀴벌레가 피규어 위에 앉자 히토하가 피규어를 책으로 내리치려 했다. 덕분에 히토하를 무서운 아이 취급한다. 또한 가치레인저 DVD를 히토하에게 주려 할 때, 바퀴벌레가 DVD 앨범에 들어가 히토하가 거절했고, 크게 실망한 사토시는 DVD나 보면서 자신을 위로하려 한다. 문제는 DVD 앨범에 바퀴벌레가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
가정 방문 편 (1기 13화 세번째 이야기)에서 세 쌍둥이의 집으로 가다가 집에서 무서운 오라가 있었는데, 히토하만 집에 있었다. 사토시가 "중요한 가정방문이잖아!"라고 말하자 히토하는 "뻔뻔하긴..."이라고 답변했다. 또 미츠바와 히토하가 어딨는지 모른다고 하는 히토하에게 "앞으로 10분 밖에 못 기다린다고!"라고 하니까 돌아오는 답변은 "앞으로 10분 동안 여기 계시게요?"였다. 사토시는 속으로 '아 돌아가고 싶다.'라고 생각했다. 그걸 어떻게 알았는지 히토하가 "어우 맘대로 하세요"라고 한다. 세 쌍둥이의 아버지인 마루이 소지로를 강도로 오인, 히토하를 데리고 숨었으나 역으로 '''로리콘변태'''로 찍혀 잔인하게 죽도록 맞는다(...). 사토의 집에 방문했을 때의 사토시를 보면 알 수 있다. 옷이 찢겨지고 머리에는 혹에다가 왼쪽 눈에는 푸른 멍 등 그 모습이 꽤 참혹하다.[5]
8권에서 소지로가 사토를 사위감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걸 알자, 무의식중에 "역시 미남만 용서받는 건가!"라고 소리쳤다가 스기사키 마리나에게 "자기가 어른이라는 걸 망각하고 있어."라는 뒷담을 들었다. 8권에서 유일하게 애니화한 에피소드.
크리스마스에서는 혼자 지내고 있다. 만화책에서는 그냥 언급만 나왔지만, 애니에서는 혼자 산타 옷을 입고(옆에 산타걸 옷을 입힌 리얼돌을 세워뒀다. 그런데 실수로 그만...) 오도방정을 떠는 모습이 나와 무섭게 불쌍해졌다. 게다가 산타 옷을 입고 후타바를 위해 산타 행세를 하다가 벌거벗겨지고, 마루이 소지로가 들어오자 그 상태로 고타쓰 밑에 숨었다가 들켜서 또 떡실신. 2기 2화는 나체의 사토시가 집으로 돌아가면서 재채기하는 장면으로 끝난다.
마루이 히토하에게 책상 밑을 양도…가 아니라 강점 당하고 있다. 교실 책상과 교무실 책상 모두 포함. 아이들에게는 히토하의 부동산으로 취급되어 임대되는 중. 이게 일상이 되어서 그런지 나중에는 히토하가 들어가려고 하면 아무렇지도 않게 잠깐 자리를 비켜주기도 한다.
세로로 'CHERRY'라고 적힌 티셔츠를 평상복으로 입고 있다.
2. 캐릭터송
[1] 다만 쿠리야마가 눈이 나빠서 잘못 봤을 가능성은 있다.[2] 히토하가 가치레인저를 좋아한다고 커밍아웃한 이후로는 그렇지도 않은 듯.[3] 예를 들어 "젖꼭지가 섰다!" "나 젖꼭지 만져도 돼?" 아니면 후타바의 가슴 그림 때문이라던지.[4] 하지만 히토하가 집에 몰래 들어와서 처분해버린다. 야베가 잠들 때 다른 생각을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컴퓨터의 야동을 지워버리기도.[5] 그 후로 소지로에겐 계속 변태선생 취급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