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야마 요시히로
1. 개요
일본의 정치인. 민선 15-16대 돗토리현 지사, 총무대신 등을 역임했다.
2. 상세
1951년 7월 29일,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 히가시구에서 교사 부모님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카야마헌립 오카야마다이안지 고등학교를 거쳐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1974년 자치성(현재의 일본 총무성)에 입성한다.
돗토리현청과 국토청에 파견되어 일하다가 자치대신 비서관, 자치성 국제교류기획관, 부현 세금과장 등 직책을 역임하고 1998년 12월에 퇴임했다.
1999년 4월에 돗토리현지사 선거에 출마해 초선한다. 돗토리현지사 재임 중에 당시 이와테현지사 마스다 히로야와 당시 미야기현지사의 아사노 시로와 함께 대표적인 관료 출신 개혁파 지사로 불렸다. 그것 때문인지 2004년 7월 요미우리 신문에서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 78%의 지지율을 기록했는데, 전국 도도부현의 지사에서 1위였다. 2003년 지사 선거에서도 무투표 당선되었다.
이후 간 나오토 내각에서 하라구치 가즈히로의 뒤를 이어 총무대신이 되었다. 후임은 가와바타 다쓰오.
3. 선거 이력
4. 기타
- 슬하에 자식을 6명(4남 2녀)이나 둔 다둥이 집안이다.
- 재혼했는데, 이는 전처 가타야마 히로코가 2009년 7월 경에 림프종으로 사망하면서 사별했기 때문이다. 이후 2010년 11월 경에 돌싱의 돗토리현 직원과 재혼했다. 참고로 6명이나 되는 자식들 모두 사별한 전처 사이에서 낳았다고 한다.
[1] 재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