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의과대학
1. 개요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 '''College of Medicine, CKU'''
영동 지역 유일의 의과대학인 관동대학교 의과대학은 1994년 간호학과가, 1995년 의예과가 개설되면서 개교하였다. 강릉의학관, 임상의학관 두 곳에 교육과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다.
원래는 명지대학교가 속한 학교법인 명지학원 산하의 대학교였으나, 여러가지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천주교 인천교구로 학교의 경영권이 넘어갔다. 정확히는 명지학원 산하의 관동대학교를 별도의 재단으로 분리한 후 그걸 천주교 인천교구가 인수 후 인천가톨릭학원(인천가톨릭대학교)와 합병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쳤으며 이 과정에서 관동대는 14년 8월 31일자로 폐교된 후, 9월 1일 가톨릭관동대학교로 재개교하는 법적 과정을 거쳤다. 사실 대학이 인수된 가장 이유는 의대가 있다는 것으로 이전에는 부속병원 조차 없는 서남대학교에 버금갈 막장이었으나 2014년 6월 30일 부로 승인됨으로써 상황이 개선되어가는 중이다.
인천가톨릭학원은 국제성모병원을 부속병원으로 넘김과 동시에 향후 5년 내 의과대학 순위 10위내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현재 부속병원으로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국제성모병원이 있다. 참고로 국제성모병원과 함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부속병원인 인천성모병원과 함께 인천가톨릭의료원 산하이기도 하다. 인천성모병원이 가톨릭관동의대의 부속병원이 된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2017년 4월 현재 이뤄지지는 않았다.
'''입시 문단 이하 서술은 의학과를 중심으로 서술한다. 추후 간호학과 관련 서술 추가시 적절히 편집 바란다.'''
2. 교육목표 및 교육목적
개신교계열 명지학원 관동대학교 시절의 교육목표와 유사하면서도 다소 다르다. 비교해보면 재미있다.
관동대학교 당시 학교법인이었던 명지학원은 개신교 계열이라 가톨릭관동대학교인 지금과 비슷하면서도 사뭇 다르다.
3. 학과
전국의 의과대학 중 서남대학교 의과대학과 더불어 가장 문제가 된 곳이었다. 관동대학교 시기의 자세한 사항은 가톨릭관동대학교/역사 문서 참고. 그러나 천주교 인천교구에 인수된 후 1,000병상 규모의 국제성모병원이 부속병원이 되면서 상황이 개선되었다. 추후 인천교구 산하로 CMC(가톨릭중앙의료원)[1] 에 위탁운영 중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까지 편입되면 약 1,800병상 규모로 불어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고. 사실상 천주교 인천교구가 천문학적인 부채를 떠안으면서까지 부실대학으로 지정된 관동대를 인수한 목적이 의과대학의 확보였다. 현재 인천에만 2개의 종합병원을 운영하며 이를 복합의료타운으로 발전시켜 독립적인 인천가톨릭의료원 사업을 추진하려는 인천교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학과이기도 하다.
1994년에 개설되었다. 대학 내에서 나름 등급이 높은 학과이다. 사실 보건계열은 지방의 하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학교를 먹여 살리는 학과들이다. 오죽하면 보건계열 1명 증원하려면 타 일반학과 1.5명을 줄여야 교육부의 승인이 나온다. 예를 들어서 간호학과 10명 증원하려면 타 학과에서 15명의 정원을 줄여야 하며, 재정지원제한대학이나 부실대학에 걸리면 증원 허가조차 나오지 않는다. 예전 4년제 간호학과가 많이 있지 않았을 때는 유명했으나 갑작스러운 간호학과의 증가와 병원 확보 실패로 예전보다 약해졌다. 하지만 2014년 인천가톨릭학원의 인수로 국제성모병원이 부속병원화 됨으로써 이전보다는 학과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여느 간호대학과 같이 성적견제가 심하다.
4. 입시
의학과의 경우 49명 정원으로 인가 받았으며, 정원외 모집으로 재외국민전형과 지역우수자선발 그리고 일반편입학전형이 있다. 본과 1학년 진입기준으로 한 학년에 60명 정도가 재학하게 된다. 최근 후배들을 보면 수시전형의 비중이 50% 가까이 되는 것으로 보이며, 반영과목기준으로 수능정시는 0.8% 정도가 초합 커트, 추가합격 커트라인은 1.5% 된다고 한다.
정시 전형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남성 문과생의 교차지원이 가능한 의대이다. 정시 전형에서 문과생을 뽑는 의대는 이화여대, 가톨릭관동대, 순천향대가 있는데, 순천향대는 가형과탐 가산점 탓에 사실상 문과 수능 만점을 받아도 합격이 아예 불가능해서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이화여대는 여성만 지원 가능하다. 합격선은 대략 서울대 상경계 합격이 가능한 수준이어야 한다.
5. 학사과정
의학과의 경우 6년제 단과대학으로, 의예과 2년, 의학과 4년으로 도합 6년을 재학하게 된다. 의예과 2년을 강릉의학관에서 재학하게 되며, 이후 나머지 4년을 임상의학관에서 교육/실습/국시준비를 하게 된다.
대표적인 연세대 의대 브랜치로,[2] 전형적인 지방사립의대의 학사과정을 따르고 있다. 예과 때 본과 1학년/4학년 과정을 땡겨서 배우는 것이 특징이며, 요즘 대세인 블록강의가 최대한 지양되는 것이 특징이다.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신촌의대와 원주의대의 커리큘럼'''을 '''반반 섞어 놓은 것'''이다.[7] 연세대 의대 출신 교수진과 원주의대출신 교수진이 절반 정도씩 있는 학교라 그런 듯 하다.[8]
특장점은 '''본2까지 전과목을 1회독 하는 것'''으로, 타 사립의대에 비해서 3개월~6개월 정도 빠르고, 서울시내 의대 보다는 1년반 정도 커리큘럼이 빠르다는 것이다. 단점은 뭐 강점에 비추어 본다면 본1, 본2때 살인적인 학습강도가 학생들에게 부여된다는 것, 타의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은 CPX/OSCE 수업[9] ,미흡한 커리큘럼이 있겠다.[10]
타 학교와의 커리큘럼과의 비교는 여기로.
2015학년도 부터 2.5 + 3.5 체제로 변경되었다. 과거 본1 2학기에 배우던 기생충학 약리학 미생물학을 1학기 과목에 통합시켜버리고. 본1 2학기부터 인천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고로 2.5년 강릉 3.5년 인천에서 머물게 된다.
2015학년도부터, 늦어도 2018년까지는 2+4체제로 변경될 예정으로, 강릉에서 2년, 국제성모병원에서 4년을 재학하게 된다.
2018년도 기준, 아직도 2.5년 강릉 3.5년 인천이다. 일정을 추진하시던 높으신 분이 어른들의 사정으로 불명예 퇴진하게 되고, 흐지부지 된 것으로 보인다.
2020학년도 신입생기준, 강릉2년 인천4년으로 바뀜
6. 캠퍼스
6.1. 강릉캠퍼스(2년)
6.1.1. 라파엘관
의과대학 건물로 예1, 예2,학생들이 수업을 듣는다.
6.1.2. 기숙사
현재 의대기숙사는 강릉에만 있다. 인천쪽에서도 현재 의대 기숙사 운영중이며, 추후 부속병원 주위에도 기숙사 생긴다고 한다. 관련내용은 아래 문단 참고.
2014년 9월부터 교육받게되는 국제성모병원쪽에서는 기숙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의사는 없으나 일시적으로 기숙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11]
2016~2018년에 의과대학 신축을 인천에 하면서 기숙사도 새로 신설한다고 한다.
2018년 현재, 인천에는 의과대학 신축이 아니라 강의실만을 신축한 상태이며, 인천기숙사는 지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앞으로도 지을거라는 이야기는 없는 것 같다.
6.2. 국제성모병원(4년)
본과1,2,3,4학년이 임상교육/실습을 받고, 의사들이 인턴/레지던트 수련을 하는 곳이다.
2017년 3월 부로 본과생들이 수업을 듣는 강의실이 마리스텔라 요양병동 지하에서 의생명융합연구관 신축 강의실로 이동하였다.
참고로 이 연구관 안에 무려 고깃집(?)도 존재한다. 이외에도 편의점, 카페등이 입점해있다.
병원 본관과 마리스텔라 요양병동, 그리고 의생명융합연구관과 mtp몰 마리아홀 등 여러건물으로 이루어져 있다.
7. 부속병원
7.1. 과거 협력병원
개교 이래, 2014년 중반까지 대한민국에 '''단 하나''' 있었던 부속병원 없던 의대가 관동의대였다.
- 2003년부터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 위치한 명지병원에서 학부생 교육/실습을 담당하였으나, 2013년 2월달부터는 더이상 협력병원이 아니다. 파란만장한 부속병원 해결과정 단락 참고.
- 2007년부터 서울시 중구 묵정동 1-19에 위치한 제일병원에서 의학과 5학년의 산부인과/소아과/가정의학과/외과/핵의학과 실습이 진행중이며, 관련기사
- 2013년에는 광명성애병원/서울성애병원과 협력관계를 맺었으나 2014년 7월 현재 결별절차를 밟고 있다.
- 2014년 2월부터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분당제생병원이 새로운 교육협력병원이 되었다. 국제성모병원의 부속병원화 이후 분당제생병원 측에서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조기종료하자고 요구하였다는 주장이 있다.
- 주교육협력병원: 분당제생병원 (4,5,6학년 수업/실습)
- 교육협력병원: 제일병원 (5학년 산부인과/소아과/가정의학과/외과/핵의학과 실습)
- 부속병원: 국제성모병원
- 前 교육협력병원: 명지병원(이상 2012년까지), 서울성애병원, 광명성애병원 (이상 2014년까지) [12]
국제성모병원이 외진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천주교 인천교구와 인천성모병원과의 관계를 고려할 때, 추가적인 교육이 인천성모병원에서 이뤄질 수 있다는 소문이 재학생사이에서 돌고 있다. [13]
7.2. 파란만장한 부속병원 해결과정
- 가톨릭관동대학교/역사 문서 참고.
7.3. 현재
2014년 6월 30일, 관동대의 경영권 변경과 더불어 국제성모병원의 부속병원안이 교육부 승인을 받았다. 관련기사
그 후, 교육병원이던 분당제생병원과의 관계를 정리했고, 2015년도부터는 서울의 제일병원과의 교육협력관계도 정리되었다. 제일병원은 그후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육협력병원으로 바뀌었다.
2014년 7월 8일, 관동대학교 입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인천성모병원도 국제성모병원과 더불어 부속병원이 된다'''는 취지의 소개글이 올라왔다. 참고. 그러나 이후 진행된 사항은 없다.
인천성모병원은 가톨릭의과대학 부속병원이기는 하나 실 소유권은 천주교 인천교구가 가지고 있고, 국제성모병원과 함께 인천가톨릭의료원 산하이며, 인천성모병원장이 가톨릭관동대학교 재단인 인천가톨릭학원의 이사이므로 언젠가는 가관대 부속이 될게 확실하나, 그 시기가 언제일지는 알수가 없다. 여러 추측이 있지만, 교직원의 신분문제가 걸린 일이므로 쉽게 해결 가능한 일은 아니다. 인천성모병원은 인천교구라고 해도 해당 의대교수들은 가톨릭의대와 CMC소속이니 말이다.
8. 이야깃거리
8.1. 의학전문대학원으로의 전환
인천가톨릭학원은 현재 관동의대의 의전원전환을 고심하는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관련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인천교구/인천가톨릭학원측에서는 관동의대의 의학전문대학원으로의 전환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국제성모병원/의대 단락 참고.
인천가톨릭학원은 2013년 말 의전원 설립을 제창하였고, 2014년 국제성모병원의 개원이후 2015학년도부터 의전원을 신설하여 송도특구에 1만평 정도의 부지[14] 를 기존 인천가톨릭대 조형디자인대학주변에 추가 매입하여 그쪽에 의전 캠퍼스를 구축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관련기사 의전원 신규설립이 사실상 불가능해지자 관동대학교를 통체로 인수한뒤, 현재 의전원으로의 전환을 제창하고 있다.
일단 2014년 7월 현재 인천교구/인천가톨릭학원은 2014년 국제성모병원을 개원한 상태이고, 관동의대도 인수한 만큼, 현재까지는 2013년 기존의 청사진대로 일이 진행 된 것으로 보인다.
의전원으로의 전환이 된다면, 의전원 체제 유지하는 대학들처럼 '''지역TO에 연연하지 않게 된다'''는 최대 장점이 있으므로, 강릉에 인가받은 지역TO를 빼서 인천쪽으로 TO를 옮겨, 본1부터 4년간을 인천 송도국제도시 신캠퍼스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거능성이 없지는 않다. 관련 내용은 아래 단락 참고.
의전원 체제로의 전환시 인천시 내에서 온전히 교육/실습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선후배간의 교류가 일시 단절될 수 있다는 점은 단점이다.
2017년 현재 3개 학교만이 영구적으로 의학전문대학원을 유지하기로 하고[15] 폐지 분위기가 압도적이라 이 시점에서 의대에서 의전원으로 전환할 가능성은 매우 적어보인다. 이전 문서에서 언급되었던 의대 캠퍼스의 완전 이전문제도 무언가 단언할 수 있는 정보는 아직까지 없다.
8.2. 인천으로의 의대 캠퍼스 이전 이슈
인천가톨릭학원은 전술했던 의전원 설립을 2013년 제창하면서 신 부지를 매입했다.
송도국제도시 행정구역 계획안[16] 에 따르면 부지는 송도 제5공구 193-3번지에 위치하며, 크기는 4만평 정도로 알려져 있다. 기존 경희대 송도캠퍼스였고 원활한 입주가 이뤄지지않아 인천가톨릭학원이 인수하였다.[17]
관련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송도 新 캠퍼스에는 간호대학을 위시하여 보건의료인 양성할 것을 분명히 언급하고 있다. 관련기사2
한편, 송도 제5공구(혹자는 제7공구라고도 함)는 한진 글로벌 국제병원을 위시하여, 교육시설/의료시설이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
인천으로 캠퍼스 이전 관련내용은 실제로 2014년 7월 중순 임상의학관 교수 일부가 언급했다고 한다. 재단 측에서 인천에 '''의대 기숙사'''와 더불어 '''의대 캠퍼스'''를 지을 계획이 있고[18] , 강릉 쪽에서는 더이상 본과수업 진행하지 않고 본과수업 모두를 인천으로 옮긴다고 한다. 이럴 경우 관동의대 현재 커리큘럼을 고려한다면 최소한 예2부터 해부학을 배우므로 예2부터 인천에서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1] 가톨릭대학교 산하 의료원[2] 대표적인 연세브랜치 대학/병원으로는 연세원주 이화 인하 아주 차 관동 그리고 일산공단병원 그외 연세의료원 지방브랜치들이 있다.[3] 일부과목 블럭제 시행: 미생물학, 약리학, 기생충학[4] 메이저내과/마이너내과별 블럭제시행[5] 마이너 유사과목 블럭제 시행[6] 2014년 9월부로 국제성모병원에 위치[7] 연세대 의대는 완전하게 블럭제를 지향하고, 원주의대는 과목제를 지향한다. 관동의대는 본1~2일때 과목제를 하면서, 연관된 과목끼리 블럭제로 묶어서 빡세게 돌린다. 블럭제의 장점인 연관된 공부를 하면서도, 과목제의 장점인 같은 내용반복을 여러 번 하게 된다. 단점은 같은 내용의 수많은 반복으로 졸립고 지겹다는 것.[8] 임상의학관 교수만 그래왔었고 고려대 의대, 한양대 의대, 이화여대 의대, 영남대 의대등 타 의대 출신들도 없지는 않았으나 대체적으로 기초교수들이나 임상교수들이나 신촌/원주의대 출신이 대부분이다.[9] 서울권 의대와 입결높은 삼룡의대는 본2때부터 강도높은 CPX/OSCE수업 그리고 수업이 미진해도 시험을 여러 번 치는 반면, 관동의대는 본4까지는 사실상 직접 오스키 시피엑스 시험이 없다고 보면 된다. 본2때 맛뵈기수업, 본3때 치는 필기고사 가지고는 본2때부터 실기모의시험치고있는 타 의대 동년배를 이길수가 없다.[10] 실제로 실기고사 도입이후 재학생합격률 100%가 깨진이후 몇년이 지나도록 실기고사때문에 국시합격률이 중하위권에 맴돌고있다. 작년의 경우 재수생포함 92.5%정도[11] 학장에 따르면 좋은 병원에서 교육받는게 가장 좋은 복지라고.[12] 원주기독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의 위탁실습은 제외함[13] 교수 發 루머로, 루머는 루머인 만큼 걸러서 듣도록 하자.[14] 추후 출처표기바람[15] 2017년 현재 신입생 모집은 5개 학교[16] 보다 자세한 정보는 부지현황을 참고.[17] 기존 경희대 송도캠퍼스 부지가 아니라 홍익대 송도캠퍼스 부지였음. 홍익대는 8만m2의 부지에 송도캠퍼스를 짓기로 했으나, 파격적인 지원(이라고 하고 상당한 특혜)을 받은 연세대 송도캠퍼스 정도의 지원을 한국외대와 함께 요구하다 인천시가 거부하자, 부지 매입을 결국 포기했음.(한국외대는 결국 부지매입) 홍익대가 포기한 부지 8만m2중 절반인 4만m2(약 1만 2천평)의 부지를 260억원에 사들여서 총 1,000억원을 들여서 1차로 대학원, 국제어학원, 산학연센터, 국제학교 2차로 보건인력양성을 위한 캠퍼스를 지을 예정임. 참고로 그전에 부평구 인천성모병원 뒤에 비어있는 구 경찰학교 부지 총 18만 m2 중 이미 매입한 1.8만m2(현재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음)외에 추가로 4만 m2 정도를 병원확장 및 간호대학을 위해서 매입 추진하려고 했고, 부평구가 해당 부지 용도변경에 대한 공청회를 14년 2월에 열었으나 일부주민들의 반발과 지역언론의 특혜시비로 그후는 추가소식이 없음...[18] 국제성모병원주변 기숙사 제공에 미온적인 이유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