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역사
1. 개요
가톨릭관동대학교의 역사를 설명하는 문서.
2. 대학교 역사
1954년 설립된 관동대학관을 모체로 1955년 관동의숙으로 창립되었다. '''관동대학교의 설립년도는 1955년으로 본다.'''
이후 1959년 4년제 정규대학으로 승격됨과 동시에 학교명을 관동대학으로 변경하고, 초대학장에 최병원이 취임하였다. 1961년 복음주의동맹선교회에서 학교재단을 인수하였다가 1972년 학교법인 명지학원에 병합되었으며, 1988년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다. 1993년에 의료대학, 공과대학을 중심으로 하여 양양캠퍼스를 기공하였다.
강릉시 내곡동에 강릉캠퍼스가, 양양군 양양읍에 양양캠퍼스가 위치하고 있으나, 양양캠퍼스는 학령인구 감소와 적자 심화로 인해서 2008년 2학기부터 사용되지 않는다.[1] 아무래도 이런 문제 때문에 양양캠퍼스는 양양군에서는 상당한 지역이슈인 상태이다. 양양군의 캠퍼스 활성화 요구를 명지학원은 계속 묵살해 왔으며, 대학의 경영권이 넘어가자 양양군에서 행정타운을 위한 매각을 인천가톨릭학원에 요구했으나, 일단 새 재단은 매각을 거절하고 새로운 활용 방안을 찾겠다고 양양군에 답변한 상태다.
과거 명지학원 시절에 2011년 9월 7일에 2012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해제되었으나, 2014년 8월 29일 2015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다시 지정되었다. 2014년 초 부터 재단 인수 이슈로 학교행정에 공백이 생긴 상태였을 것이고, 몇년 전 학교지표를 올릴려고 취업률을 허위로 공시했다는게 교육부에 적발되면서 이에 대한 불이익이 가해졌을 것이다. 새로 학교가 출범하는 과정에서 신규 재단이 지정유예를 위해서 대대적인 정원 감축을 받아들여지기 어려웠을 테니 지정은 불가피했을지도.
그 과정에서 취업율이 낮은, 인문대, 경영대, 행정대학이 직격탄을 맞아서 인문경영대와 공공인재대학이 되었다가, 사회과학대학으로 재편되는 작업이 2017년까지 일어났다. 舊 인문대학 출신 과들은 완전히 없어졌다. 교내에 생존한 법학과, 사학과, 영문학과는 사실상 화석이라고 봐도 될 수준. 또한 기독교학과[2] 나 스포츠예술대학도 직격탄을 맞아서 미술관련 학과들은 올킬. 음악관련 학과도 실용음악과 빼면 모두 폐지되었다. 나름 역사가 오래된 과? 그런 것 없었다. 물론 생각없이 폐지만 한 것은 아니고, 미디어예술대학과 항공대학을 신설하기도 했다.
또한 '''의대'''와 '''사범대'''의 존재 때문에, 본진인 '''명지대학교'''와의 통합설이 2011~2013년에 돌았다. 통합이 시행된다면, 연세대 - 연세대 미래캠 처럼 본교 - 분교로 굴러가거나, 아니면 명지대 본진 마냥 문과 - 이과 - 舊 관동대 처럼 3 캠퍼스로 운영되었을 수도 있었다. 덕분에 지방대학에서 인서울 4년제로의 학력세탁을 노리고 들어 온 13~14학번도 여럿 있었다.
그래서 가톨릭 인천교구의 인수와 함께 폐교[3] 후 재개교[4] 라고 교육부에 이의 신청을 했고, 결국은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이 승계되지 않았음이 확정되었다.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
그러나 지정은 대대적으로 보도되었지만, 해제 기사는 거의 나지 않았다는게 문제.
한 편 인천가톨릭재단에 인수되기 이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국제가톨릭대학교, 관동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세 가지 안이 있었다. 학생들의 대다수는 조롱과 부정적인 이미지가 되버린 '관동'을 버리고 '''국제가톨릭대[5] '''를 선택했으나 지역사회와 총동문회의 여론을 받아들여 가톨릭관동대로 교명을 변경했다(...).
폐교 후 재개교인 탓에, 舊 관동대학교의 59년 역사는 청산되나 싶었지만, 2015년이 개교 60주년인 탓에, 중간에 舊 관동대학교의 역사를 계승할 것을 표방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그런데 60주년에 줄줄이 사건사고가 터진 바람에 체면을 제대로 구기게 되었다.
2015년에 쌍마광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창조관'''의 기공식을 했다. 또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서 '''체육관'''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관동하키센터'''의 기공식도 했으며, 2017년부터 창조관의 사용이 시작되었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관동하키센터는 주요 경기장 중 하나로 활용되었다. 이후 리모델링을 거쳐서 체육관으로 활용중이다.[6]
2018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역량강화대학으로 분류되어 국가로 부터 지원을 받을려면 추가적인 정원감축을 해야 하게 되었다. 그래서 사범대학, 사회과학대학, 공과대학, 관광스포츠대학 일부 학과에서 인원 감축이 일어났다.
3. 파란만장한 의대 및 부속병원 역사
개교 이래, 2014년 중반까지 대한민국에 '''단 하나''' 있었던 부속병원 없던 의대가 관동의대였다.
사건의 전후전말을 아래에 시간순서대로 기술하니 참고할 것.
3.1. 명지병원이 있었던 시절
관동대학교는 문민정부 시기에 지방 의대 TO를 받는데 성공했고, 1994년에 의과대학을 신설했다. 명지학원이 소유한 병원이 명지병원의 시작인데, 하필이면 얘는 1987년 11월 사회복지법인 경로복지원 부설 새마음종합병원과 새마음한방병원(최태민, 박근혜가 총재로 있던 새마음봉사단과 연관)을 인수한것이 시작이다. 물론 중간에 이 병원을 처분하고, 실질적으로는 1997년 9월 세영병원을 인수후 충정로에서 고양시 현 위치로 이전 후 동년 10월 의료법인 명지의료재단을 설립한 것이 시작으로 '''1997년'''이 시작이다.
그러나, 문제점이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첫 번째로 법률 상 의과대학 부속병원은 해당 대학에 소속되는 형태로 설립되었어야 하나 명지병원은 학교법인과 별도로 재단법인 형태로 만들어져 법률적인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인정받을 수 없는 게 첫 번째였다.두번째로 관동대 의대는 강릉에 설립된 의과대학이나 병원은 강릉이 아닌 전혀 무관한 고양에 설립되었다는 점이였다. [7]
암튼, 의과대학의 소재지와 부속병원의 위치가 다른 경우는 상당수 있기에 그냥 그렇게 넘어갈 수 있었지만, 대학교 부속병원이 아닌 점은 후에 큰 문제로 지적받았지만 실질적인 재제조치는 받지는 않었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명지병원의 건설은 '''명지학원 파멸의 시작이었다.''' 명지의료재단은 명지병원의 건설비 1000억 이상을 명지건설에 주지 못하며 명지건설의 부도 원인이 되었다. 그리고 명지학원의 이사장이자 명지건설의 소유주이던 유영구 前 이사장은 연대보증이 걸리며 2000억 이상의 빚을 지게 되었고, 결국 명지학원을 통으로 잃기는 싫었는지 관동대학교의 교육병원으로 설립된 명지병원을 2009년에 인천사랑병원의 원장 겸 이사장이었던 이왕준 박사에게 넘기게 되었다. 사실 의료법인은 법적으로 비영리재단인지라 경영권 매각은 법적으로 불법적인 형태이나[8] 관동대 의대의 교육병원을 유지하고 명지학원에 기부금을 넘긴다는 조건으로 병원의 경영권이 넘어가게 되었다.
3.2. 명지병원 매각 이후, 교육협력병원 협약 폐기까지
2009년 초 명지의료재단[9] 이 인천사랑병원 이왕준 원장에게 매각되고, 2012년 말 명지병원과 관동의대의 교육협력관계가 깨짐으로써 문제가 되기 시작하였다.[10] 관련링크
2009년부터 2012년말까지 창원 한xx병원, 서울 선xxx병원, 강릉 동x병원의 기부체납/부속병원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2013년 초 인천 프리즘병원 인수까지 부속병원을 신설하려는 노력을 관동대학교와 명지학원측은 노력해왔다고 주장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2011년,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이 명지의료재단 인수과정에서의 채무를 일부 변제하는 조건으로, 관동의대에 2014년 현재 200병상을 가동하고 있는 '''제천명지병원을 부속병원으로 기부채납할 것'''을 약속하였다. 관련기사 하지만, 명지학원과 관동대학교 측은 이 제시안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11]
2012년 말, 명지병원과 관동의대의 관계악화로[12] 협력병원 관계를 청산하였다. 의대임에도 불구하고 대학병원이 없어서 이 학교 의대생들은 그 동안 명지병원에서 실습을 하였으나, 명지병원과의 교육협력병원 관계가 깨짐에 따라 학생 교육에 차질이 불가피해지게 되었다. 이 당시 명지병원 임상의학관에는 80여명의 전문의 선생님들 (즉 겸임교원)이 있었으며, 관동대학교측에서는 명지병원 소속 겸임교원들에게 공문을 보냈었다.
내용은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의학관으로 거취를 유지하여 '''관동의대교수'''직을 유지하던지, '''명지병원에 잔류'''하되 교수직을 '''사직'''하던지 둘중하나를 2013년 2월까지 결정하라는 것이었다. 당연히 겸임교원들은 고심하였고, 30여명의 교원들이 명지병원을 등지고 관동의대 임상의학관 교수가 된다. 명지병원에서의 임상의와 관동의대교수직을 병행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2013년 1월 말, 협력병원으로 경기도 광명과 서울 영등포구에 자리한 성애의료재단 소속 광명성애병원과 서울성애병원 측과 긴급하게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관련기사 관련기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문제점이 없다고 볼 수는 없었다.
3.3. 프리즘병원의 부속병원화 시도, 그리고 실패
관동대학교(이하 학교당국)는 의학과 학생들에게 '''"광명성애 2013년 4월까지 임시적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4월 이후부터는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에 소재한 가칭 "프리즘병원"에서 수업을 할 것"'''이라고 공고하였다. 프리즘병원 매입/리모델링 대금은 교육과학기술부가 보증하여 시중은행으로부터 대략 300억 정도의 대출을 받아 진행한다고 알려졌었다. [13]
2013년 5월, 부속병원이 없는 문제가 있어 결국 의평원에서 관동대학교 의대에 경고장을 보냈다.
2013년 3월, 결국 시사매거진 2580에 학교문제가 방영되어 전국에 관동의대 이름을 알리게 된다. 관련기사
2013년 광명성애병원을 협력병원으로 하여 학부생 실습과 교육을 진행하였으나 여전히 의대 사정이 엉망이어서 2013년 11월 첫째 주에 의대 전체가 모여서 총장실이 있는 50주년 기념관 앞에서 시위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역시나 총장은 커녕 학장도 안 나왔다(...).
2013년 11월 말, 위에 서술한 '''제천명지병원 제안'''을 명지병원 측에서 재차 제시해왔고, 이 와중에 명지학원과 명지의료재단은 다시 협상 테이블에 다시 앉았다는 소식이 들리게 된다.
2013년 12월, '''제천명지병원 부속병원화 제시안'''을 관동의대 학부모회와 학생들은 많이 고민하였고, 제천명지병원의 부속병원화를 원하는 쪽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명지학원과 관동대학교 측에서는 명지의료재단과 협상중이라는 입장을 표명할 뿐이였다. 2013년 12월-2014년 1월에 걸쳐 학부모회에서는 임상의학관 교수진과 의학과 1~5학년을 모셔서 대책회의를 열었으나 특별한 해결책이 나오지는 않았다. 결국 학교당국에서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2014년 1월, 학부형들과 학생들의 지속적인 건의로 주교육협력병원이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소재한 분당제생병원으로 결국 변경되었다.[14] 분당제생병원은 의대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관련기사
2014년 3월, 현재 분당제생병원에서 의학과 5,6학년의 임상실습이 진행되고 있으며, 분당제생병원 별관 1층에서 4학년들의 임상과목 이론수업이 실시되고 있다.
3.4. 인천가톨릭학원으로의 피인수과정
2014년 4월, 천주교 인천교구 소속의 인천가톨릭학원이 전격적으로 관동대학교를 인수하게 되었다.[15] 모든 직원, 학생, 동문이 승계되는 조건이며, 특히 의대의 경우, 다른 단과대학과는 다르게 부속병원으로써 국제성모병원이 생기게 된다.
2014년 6월 30일, 관동대의 경영권 변경과 더불어 국제성모병원의 부속병원안이 교육부 승인을 받았다. 관련기사 국제성모병원 초대 병원장 천명훈氏[16] 는 국제성모병원의 부속병원화를 밝혔다. 관련기사 단, 현재 3,600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국제성모병원의 부채해결이 선행되어야 한다. 부속병원으로 기부채납되는 병원은 부채가 0원 이어야 하는데, 이는 교육용 자산은 일종의 국가자산으로, 학생의 교육권이 빚독촉으로 인하여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2014년 7월 30일까지 담보를 없애겠다고 국제성모 측에서 밝혔다.
2014년 7월 1일부로 국제성모병원이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이 되었다. 관련기사
국제성모병원 측에서는 학생들의 임상실습/수업/교육이 국제성모병원 내에서 조속히 이뤄지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3.5. 인천성모병원과의 관계
현재, 천주교 인천교구 소속의 병원은 국제성모병원과 더불어 인천성모병원이 있다. 인천성모병원과 관련하여 2가지의 주장이 있다.
'''1. 2018년 이후 CMC 네트워크에서 debranching되어 관동대학교 의대 부속병원이 된다.'''* '''2018년 이후 CMC 네트워크에서 debranching되어 관동대학교 의대 부속병원이 된다.'''
* '''2015년 인천성모병원도 관동의대의 부속병원화 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산하 전국에 흩어진 10개의 부속병원으로 이루어진 '''가톨릭중앙의료원'''(Catholic Medica Center), 이하 CMC는 타 의과대학 부속병원/교육병원과는 다르게 '''10개 부속병원을 전공의들이 순환근무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연세의료원, 서울대학교 병원에서도 벤치마킹하고 있는 시스템이다.
인천성모병원의 경우 서울대교구에 위탁운영이 맡겨진 상황으로, 이를 되찾으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주장의 근거는 2014년 초 인천성모병원과 서울대교구사이의 비공식적인 합의인, '''"인천성모병원과 서울대교구는 5년간 debranching을 쌍방에 요구하지 않는다."'''이다. 이 주장대로라면, 인천성모의 관동의대 부속병원화는 2018년까지는 요원한 이야기일 듯 하다.
또한, 향간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가톨릭의대 소속 제9 부속병원인 가칭 은평성모병원이 2018년에 개원한 이후해당링크 참고 인천성모병원의 debranching이 이뤄질거라는 카더라도 있다. 해당링크2 참고, 해당링크3 참고
'''2. 2015년 인천성모병원도 관동의대의 부속병원화 할 예정이라고 한다.'''
첫째로, 국제성모병원 병원장이 본2,3,4 학부모들에게 전화를 직접 걸어 말해준 내용이라고 한다.
둘째로, 가톨릭중앙의료원 소속 병원들은 운영주체에 따라 아래와 같이 나눠져 있다고 한다. [17]
'''병원 의사와 직원'''들은 각 운영주체에 따라 '''이동이 거의 제한'''돼 있고, '''재정적으론 완전히 독립'''되어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천교구 소속 병원은 곧 관동대소속으로 독립한다."는 주장이 있다.참고링크1
수녀회는 기존에 통폐합되버린 성심여자대학교를 부활시키고, 대전교구도 대전가톨릭대학교에 의대를 신설하면 대전성모를 부속병원으로 삼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긴 하다. 참고링크2
위 주장에 반박을 한 가톨릭의전생의 의견도 있어 실어본다. 참고링크
현재, 대구대교구의 대구가톨릭대병원, 인천성모/국제성모를 제외한 '''다른 8개의 병원들은 전부 CMC(가톨릭중앙의료원)에 소속되어 있다.'''[22] 또한 '''이들 병원들의 소속이 다르지 않다'''고도 주장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사례로, 의정부성모에 있다가 다음해에 서울성모 교수로 부임하는 사례도 있고, 서울성모에 있던 부교수가 인천성모 센터장(교수)으로 가기도 하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인천성모는 관동의대가 인천교구에 귀속되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가톨릭대 의전원에서는 기본적으로 수업시간에 8개 병원 교수님들이 다 들어올 뿐만 아니라, 실습도 8개 병원 모두 돌았기 때문에 위의 주장인 병원 의사/직원의 이동제한, 재정적 독립은 말이 되지 않다.라는 주장이다.
2개의 주장이 '''서로 반대'''입장이므로 출처를 밝혔으나 어떤 쪽으로 이행될지는 독자의 몫으로 남긴다.
2014년 7월 8일, 관동대학교 입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인천성모병원도 국제성모병원과 더불어 부속병원이 된다'''는 취지의 소개글이 올라왔다. 참고링크. 학교의 주장이므로 확실하지는 않으나, 학교방침은 확실히 인천성모병원을 2014년 9월 1일자로 부속병원화하려는 움직임인듯 하다.
[1] 하지만 13년도부터 14년도 1학기, 15년도 1학기, 16년도 1학기까지 잠시간 양양 생활관만을 사용했었다. 하지만 캠퍼스 자체는 현재까지도 쓰이지 않고 있는 상태다.[2] 가톨릭재단이 인수했으니 당연하다. 그러나, 바로 페지한것은 기존 재학생이 졸업할때까지는 존재했다.[3] 2014년 8월 31일 폐교.[4] 2014년 9월 1일 개교.[5] 정황상 국제성모병원에서 따 온 이름임을 알 수 있다.[6] 단 건물자체의 소유권(지상권)은 강원도로 되어 있다. 부지만 제공하고 건설비용은 세금이였으니 당연할지도.[7] 다만 대학과 부속 병원이 다른 지역에 있는 사례는 여기도 있다. 성대의 경우에도 부속병원인 성대 삼성창원병원은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반면 성대 의대는 경기도 수원시에 있다. (참고로 성균관대의 공식 부속병원은 삼성창원병원 뿐이며 서울병원과 강북병원은 모두 산학협력 관계일 뿐이다.)[8] 사실 관동대학교도 그런 식의 이유에서 가톨릭 인천교구에게 기부금을 받고 양도한 형태이다.[9] 前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협력병원인 명지병원의 소속재단[10] 2011학번만 해도 입학 후에 명지병원에서 환자체험및봉사 병원장한테 강연들은 후에 수료증받았을 정도로 협력관계였으나[11] 제천명지병원은 이왕준 체제에서 '''제천병원'''을 인수하여 새로 출범시킨 종합병원이었다.[12] 인천사랑병원도 무리하게 명지병원을 인수한 탓에 자금이 모자라서 약속된 후원금을 안줬다. 명지병원 자체도 1000억대의 빚덩어리였지만...[13] 2012년 중반 서울 선*** 병원의 부속병원화도 같은 방식으로 시도하였으나, 그당시에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보증을 받지 못해서 매입하지도 못했었다.[14] 광명성애병원은 부속병원 없이 떠도는 학생들 받다가 팽당한거라고 보면 된다[15] 실제로 교육적인 목적을 가진 대학교를 매매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명지학원 산하의 관동대학교를 별도의 법인(관동대학교재단)으로 분리한 뒤, 인천가톨릭학원이 관동대학교 재단을 산하재단으로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한다.[16] 천명훈 박사는 이후 인사이동에서 가톨릭관동대 총장으로 이동했다.[17] 출처는 도표 아래에 적었다.[18] 구 성모자애병원으로 인천교구가 설립하고 한국순교복자수녀회(천안시의 명문인 복자여자중학교&복자여자고등학교 설립자이기도 함)에서 한때 운영하다 현재는 CMC산하의 부속병원이나 인천교구 소속[19] 9월부터 가톨릭관동의대[20] 성 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가 설립한 수원 최초의 대학병원이며, 현재도 수녀회가 병원을 운영(참고로 수녀가 원장이고, 수녀회 본원이 바로 옆에 있음). 아주대병원 설립 후 수원의 최고병원이라는 타이틀은 사라졌지만, 현재도 병원운영은 상당히 건실한 편[21] 성가소비녀회가 설립한 병원으로 원 이름은 부천성가병원, 병원 옆의 소명여자중학교&소명여자고등학교의 설립자이기도 함. 경영문제(순천향대 부천병원 설립 등 병원경쟁 격화)로 인해 성가병원은 서울대교구에 운영권을 넘겨주었고, 후에 부천성모병원으로 개명후 CMC가 전적으로 경영권을 행사. 옆의 소명여중고교는 관할상 인천교구이기 때문에 인천가톨릭학원에 경영권 이양[22] 지금까지 인천교구, 수녀회, 대전교구에는 부속병원을 운영할 학교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