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天主敎上智大學敎'''
'''CATHOLIC SANGJI COLLEGE'''
[image]
'''교훈'''
'''성실, 봉사'''
'''비전'''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평생직업교육을 선도한다.'''
'''분류'''
사립전문대학 2/3/4년제
'''개교'''
'''1970년 상지여자실업고등전문학교'''
'''설립자'''
셀린, 안젤린, 아녜스 수녀
'''총장'''
신동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국가'''
[image] 대한민국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상지길 45 (중구동)
'''재학생'''
2447명 (2019)
'''캐릭터'''
밤톨이
'''재단'''
'''상지학원 (上智學園)'''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2018년)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2.1. 연혁
3. 학과구성(2020년 기준)
3.1. 교육복지학부
3.2. 사회실무학부
3.3. 간호보건학부
3.4. 융합기술학부
3.5. 국제학부
3.6. 계약학과
3.7.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
3.8. 산업체위탁교육
4. 학교 시설
5. 교통
6. 주변 환경
7. 여담
8.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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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가톨릭상지대학교 전경[1]'''
'''가톨릭상지대학교, 天主敎上智大學敎, CATHOLIC SANGJI COLLEGE'''
경상북도 안동시 상지길 45에 위치한 전문대학이다. 천주교 안동교구의 교구기관인 학교법인 상지학원(上智學園)이 운영하고 있다. 같은 법인 소속으로는 상지여자고등학교, 상지여자중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부속유치원, 부속어린이집이 있다.
'''원주상지대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상지학원(尙志學園)과는 다른 곳이다.''' 참고로 상지라는 교명 사용은 가톨릭상지대학교가 먼저 사용하였다.
일본의 가톨릭 대학인 조치대학과 한자가 같다.
국내에서 단 2개교만 존재하는 가톨릭계 전문대학이다. 다른 학교는 수성대학교.

2. 역사


1969년 12월 천주교 안동교구의 사목을 담당하던 파리 외방전교회의 초청으로 한국에 들어온 그리스도의 교육수녀회(Soeurs de la Doctrine Chrétienne)[2]의 셀린 수녀, 안젤린 수녀, 아네스 수녀가 설립한 안동지역의 여성 교육을 위해 설립한 상지여자실업고등전문학교가 시초이다.

2.1. 연혁


  • 1969년 상지여자실업고등전문학교 설립인
  • 1970년 상지전문학교로 변경 인가
  • 1979년 상지실업전문대학으로 개편 인가
  • 1989년 상지전문대학으로 교명 변경 인가
  • 1996년 가톨릭상지전문대학으로 교명 변경 인가
  • 1998년 가톨릭상지대학으로 교명 변경 인가
  • 2011년 가톨릭상지대학교으로 교명 변경 인가

3. 학과구성(2020년 기준)



3.1. 교육복지학부


  • 유아교육과(3년제)
  • 사회복지과(주/야)

3.2. 사회실무학부


  • 경영과(야간)
  • 전산세무회계과

3.3. 간호보건학부


  • 간호학과(4년제)
  • 보건의료행정과(3년제)
  • 작업치료과(3년제)
  • 치위생과(3년제)

3.4. 융합기술학부


  • 컴퓨터영상디자인과
  • 스마트IoT융합과
  • 철도전기과(3년제)
  • 자동차모터스포츠과
  • 철도운전시스템과
  • 부사관과

3.5. 국제학부


  • 글로벌뷰티케어과
  • 글로벌푸드매니지먼트과

3.6. 계약학과


  • 융복합농산업과학과

3.7.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


  • 유아교육학과
  • 사회복지학과
  • 경영학과

3.8. 산업체위탁교육


  • 경영과
  • 사회복지과

4. 학교 시설


캠퍼스맵
  • 소피아관 - 본 학교의 중심부. 이 곳에서 학사관련 증명서(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등)등 학사지원 업무를 볼 수 있다. 2층에 강당이 있어서 왠만한 행사나 특강은 여기서 이루어진다.
  • 학술정보관 - 도서관, 취업지원실, 상지역사관, 세미나실, 상담실이 있다.
  • 율세관 - 식당과 카페, 구내서점 등이 있다.
  • 이냐시오관 - 철도운전시스템과, 철도전기과, 스마트IoT융합과, 부사관과, 치위생과의 강의실 및 실습실이 있다.
  • 셀린관 - 간호학과 작업치료과의 강의실 및 실습실이 있다.
  • 아녜스관 - 지역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평생직업교육 강의실 및 실습실이 있다.
  • 까리따스관 - 전산세무회계과 경영과(야간) 보건의료행정과 중국비즈니스정보과 부동산정보과(야간)의 강의실 및 실습실이 있다.
  • 안젤린관 - 유아교육과와 사회복지과의 강의실 및 실습실이 있다.
  • 휴먼에듀관 - 자동차모터스포츠과의 강의실이 있다.
  • 자동차·모터스포츠관 - 자동차모터스포츠과의 실습장이 있다.
  • 두봉관 - 교목처와 미사를 볼 수 있는 강당과 레스토랑 '시티 엔 파크'가 있고, 지하 1층에는 헬스장이 있었으나 사라졌다. 밤에 강당 앞 테라스에서 보는 안동 시내의 야경이 예술이다.
  • 미래관 - 부속 상지유치원과 예담어린이집이 있다.
  • 인덕관 - 남학생 기숙사[3]
  • 예지관 - 여학생 기숙사[4]

5. 교통


안동시내에 위치해 있어 안동에 있는 3개 대학교(가톨릭상지대, 안동대, 안동과학대) 중 대중교통 이용이 비교적 편리하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시외버스 터미널안동역 근처라 시외 교통이 편리했지만 터미널이 서쪽 저 멀리 송현동으로 이전한 뒤로는 웅부 공원까지 도보 후 시내버스를 타고 2~30분 나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5] 2018년 기준 셔틀버스가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운행되고 있다. 홈페이지 공지사항 통학 버스 운행 노선도 참조.

6. 주변 환경


학교 앞에 원룸촌이 형성되어 있고, 구도심이라 근처에 중앙 문화의 거리와 음식의 거리가 있으므로 즐길 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하다. 걸어서 3~5분 거리에 경상북도 안동 의료원이 있으니 아프면 참지 말고 가자.

7. 여담



  • 경북권 유일하게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1유형, 3유형에 선정되어 평생직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 2019년 상반기에 간호교육인증평가 최우수 등급인 5년을 받았다.
  • 2018년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육성사업 연차평가 S등급 선정 되었다.
  • 2016년 하반기에 대구경북지역 최초 세계작업치료사연맹교육과정 인증을 획득하였다.
  • 2100호대 기관차 2116호가 운동장 한 쪽에 실습용으로 정태보존중이다. 철도운전시스템과 출신 학생의 말에 따르면 2010년까지는 관리가 잘 되어 기동이 가능했다고 하나[6] 현재는 방치되고 있다.
  • 철도운전시스템과는 야자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도교수의 방침이라고 한다. 심지어 주말이나 종강 후에도 학교에 나와야 한다(방학은 일부 기간만). 대신에 그만큼 철도차량 운전면허나 철도 운영기관 합격률은 타 철도관련대학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 안동 토박이들은 보통 줄여서 "상지대"라고 부르며, 안동에서 상지대라고 부를 때 특별한 설명이 없다면 원주의 상지대학교가 아닌 이곳을 가리킨다. 하지만 외지인들은 상지대학교와의 혼동을 우려해서인지 줄여 부를때는 "가상대" 라고 부르는데, 몇몇 안동 토박이들은 어감이 이상하다고 가상대라고 부르는 것을 싫어하기도 한다.
  • 안동시내의 경우 시내 중심가였지만 지금은 구도심으로 가톨릭상지대학교 의존도가 높다. 방학 전후 평일 유동인구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8. 출신 인물



[1] 이미지는 산 속인 것처럼 되어 있지만 실제론 안동시 시내와 바로 붙어있는 주택가에 있다. 거리뷰로 확인해보자. 하지만, 경사가 심한 탓에 걸어다니기는 쉽지 않다. 그리고 사진과 다르게 운동장에 잔디가 없다.[2] 현재도 한국관구의 본부가 안동교구 안에 위치해 있다. 홈페이지[3] 이 곳 식당은 율세관 식당처럼 외부인 식사가 가능하다. 식권은 같은 층 매점에서 판매.[4] 여학생 기숙사가 언덕 위에 있다. 상단 이미지의 맨 아랫쪽에 건물 2채가 그것.[5] 이는 이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다. 터미널 이전으로 안동시내 동쪽 끝 송천동에 있는 안동대학교 통학이 불편해졌다. 구도심 역시 터미널이 송현동으로 이전되면서 시외교통이 많이 나빠졌다. 안동역도 송현동 터미널 근처로 이전했다. 반대로 시외에 있는 안동과학대학교는 송현동과 가까워 반사적으로 이득을 보게 되었다.[6] 회로 일부를 끊어 놓아 전동기는 작동하지 않는다. 엔진 기동 후 주간제어기 조작까지만 가능했다고 한다. 움직이는 것 빼고 모두 가능했는데, 가끔 주기적을 잘못 울려 학교 인근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접수되기도 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