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환(1989)

 



'''前 스타크래프트 1,2 프로게이머'''
<color=#373a3c><colbgcolor=#20b2aa> '''닉네임'''
Calm_김윤환
<color=#373a3c> '''이름'''
김윤환
<color=#373a3c> '''영문 이름'''
Kim Yoon-Hwan
<color=#373a3c> '''생년월일'''
1989년 6월 13일 (34세)
<color=#373a3c> '''출생지'''
서울특별시
<color=#373a3c> '''신체'''
172.6cm, 61kg, O형
<color=#373a3c> '''학력'''
서울사이버대학교
<color=#373a3c> '''병역'''
[image]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전역
<color=#373a3c> '''가족 관계'''
김정환
<color=#373a3c> '''종교'''
무종교[1]
<color=#373a3c> '''ID'''
'''Calm'''
Inter.Calm
AquaaMan
<color=#373a3c> '''종족'''
[image] 저그
<color=#373a3c> '''데뷔'''
2005년 하반기 드래프트 SouL 2차 지명 입단
<color=#373a3c> '''소속'''
[image] '''STX SouL'''
'''(2005.08.11 ~ 2013.09.01)'''
<color=#373a3c> '''경력 상금'''
$90,335.13 USD (₩108,676,000)[2]
<color=#373a3c> '''별명'''
'''브레인저그''', 코난저그, 암(Cancer), 윤암센세, 암센세, 김윤암, 뇌사저그
<color=#373a3c> '''링크'''

1. 주요 기록
1.1. 개인 리그
1.2. 팀 단위 리그
1.3. 전적
2.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리그별
4.1. 개인리그
4.2. 프로리그
5. 아프리카TV BJ 활동
5.1. 방송 스타일
5.2. 내용
5.3. ASL
5.4. KSL
5.5. MPL
5.6. 스타 멸망전
6. 기타
7. 별명
8.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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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기록



1.1. 개인 리그






  • 2017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4 예선 탈락[3]
  • 2017년 G-STAR WEGL SC:RE 예선 탈락
  • 2018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24강
  • 2018년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예선 탈락[4]
  • 2018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6 24강
  • 2018년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예선 탈락[5]
  • 2019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7 8강 (vs. 변현제 1:3)
  • 2019년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예선 탈락[6]
  • 2019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8 24강
  • 2019년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예선 탈락[7]
  • 2020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9 예선 탈락[8]
  • 2020년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0 예선 탈락[9]

1.2. 팀 단위 리그



1.3. 전적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KeSPA 통산 전적'''
'''296승 226패 (56.7%)'''
'''vs. 테란'''
'''94승 84패 (52.8%)'''
'''vs. 저그'''
'''100승 85패 (54.1%)'''
'''vs. 프로토스'''
'''102승 57패 (64.2%)'''
'''김윤환의 스타1 양대 개인 리그 A매치 통산 전적'''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 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21전 9승 12패 (42.9%)
24전 11승 13패 (45.8%)
45전 20승 25패 (44.4%)
vs 저그
6전 3승 3패 (50.0%)
40전 23승 17패 (57.5%)
46전 26승 20패 (56.5%)
vs 프로토스
19전 9승 10패 (47.4%)
13전 8승 5패 (61.5%)
32전 17승 15패 (53.1%)
총 전적
46전 21승 25패 (45.8%)
77전 42승 35패 (54.5%)
123전 63승 60패 (51.2%)
  • 스타2 공식전 : 1승 0패 (100%)[10]

2. 개요


[image]
'''소개 문구'''
브루드 워 양대 개인 리그 총합
'''1회 우승, 4강 3회 진출'''을 기록한 저그 플레이어.
2005년 9월에 데뷔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며, 현역 시절 3김저그로 묶여 브루드 워 후반기 STX SouL 소속 저그 에이스로 활약하였다.
아마추어 시절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CKCG 아마추어 부문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을 계기로 2005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SouL 팀에 2차 지명으로 입단하게 된다.
2006년 후기리그 때는 팀플레이#s-2 저그로 뛰면서 9승 1패를 기록하며 팀플전 다승왕을 차지했고, 2007년까지 주로 팀플 멤버로 활약하다가[11] 08-09 시즌부터 팀플레이가 폐지된 이후부터 개인전 및 개인리그에서도 본격적으로 두각을 보이기 시작해 MSL 우승에까지 이르렀다. 이는 여러 팀플 전담 선수들이 '''팀플 폐지 후 설 자리를 잃고 사라져간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로, 김윤환 본인이 개인전에의 희망을 잃지 않고 꾸준히 개인전 연습을 했던 것이 주효했던 듯. 어떤 의미에선 팀플 폐지의 최고 수혜자라고 할 수 있다. 자신도 팀플이 없어져서 좋다고 말했다.
동명의 다른 프로게이머와 함께 양아들 시리즈에 포함되었으며[12] 테윤환이 김철의 양아들이라면 이 쪽은 김은동의 양아들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신한은행 08-09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두각을 보이기 시작해 한 번은 하루에 2승을 거두는 놀라운 괴력을 발휘한 적도 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라운드 위너스 리그 중이던 2009년 2월 23일에는 eSTRO를 맞아 3킬을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그러나 이로부터 닷새 뒤인 2009년 2월 28일 열렸던 위너스 리그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올킬을 이루어냈다. 다만, 상대편에서 송병구는 출전하지 않았다.
경남 - STX컵 마스터즈 마스터즈 2008 결승전 MBC GAME HERO와의 대결 때 3대3 동점이던 상황에서 염보성을 꺾고 팀에 우승컵을 안겨 MVP를 받았다. 인지도나 실력 자체로 보면 테윤환과는 달리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선수이나, 개인리그와의 인연이 거의 없다는 게 한 가지 치명적인 흠이었고, 2008년 상반기의 아레나 MSL 2008을 통하여 데뷔 3년만에야 처음으로 개인리그에 이름을 올렸지만, 2연패로 광탈했다. 그래도 이후에 아발론 MSL 2009에서 한상봉을 3:1로 잡고 생애 첫 우승을 했지만, 8강부터 저저전만 주구장창 해서 임팩트가 부족해 별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후 에버 스타리그 2009와 하나대투증권 MSL에서도 4강에 진출했으나, 이영호이제동의 벽을 넘지 못해 결승 진출은 좌절되었다.
여담으로, 투명라인의 멤버 중 하나이기도 한 선수인데, 그래도 테윤환보다 덜 투명하긴 하지만, 그래봤자 투명라인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을 뿐이다. 그러나 '''박성균에게 관광당하고 나서''' 약간씩 투명끼를 벗어나는 듯 했다. 근데 본인이 투명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의지가 별로 없는 것 같았다.
정명훈라이벌 기믹이 만들어졌다. 브루드 워 후반기 현역 시절 드래프트 세대 중 각 종족별 '''2인자''' 떡밥에 놓였던 두 사람이라서 이들의 맞대결을 마이너 리쌍록이라고도 불렸다. 자세한 사항은 '''뇌덴록''' 참조. 자기도 꽤 마음에 들어하는 듯 하고... 2010년 4월에는 그야말로 한 달 내내 만나서 싸워댔다. 그리고 저막 정명훈을 상대로 MSL 16강 탈락을 시켜버렸다.
그러다가 2010년 여름 들어서 갑자기 스막라인에 가입했다. 7월, 빅파일 MSL 32강에서 김택용에게 패하고 나서 '''14전 1승 13패'''를 찍었다. 그나마 저 1승도 저저전이다. 이후 빅파일 MSL 8강 까지 진출하며 약간 반등하나 싶었지만, 8강에서 정명훈에게 0대3으로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라운드부터 엔트리 예고제가 폐지되었는데, 확실히 프로리그에서는 이 때부터 예전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OME를 자주 시전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잘 하는 편이었으며, 양대 개인리그 중 적어도 한 쪽의 시드는 2011년까지 매번 따냈다. 판짜기 능력, 중후반 운영은 좋아 맵과 상대를 알고 진행하는 개인전에서는 뛰어나지만, 프로리그에서는 상대를 알지 못해 개인전과 같이 준비하고 나올 수가 없어서 그렇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개인 리그에서는 NATE MSL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8강까지 가서 시드를 땄다.
그리고 나이를 먹어 갈수록 피지컬이 딸리는 듯 멀텟과 난전에서 취약한 모습을 드러냈다. '좋았다가 나빠졌다'라기 보다는 엔트리 예고제 폐지 이후 원래 있었던 단점이 더 두드러졌다고 하는 게 더 맞는 말인 듯. 실제로 김윤환이 후반가서 지는 게임은 먹는 욕이 피지컬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3. 플레이 스타일


박태민과 함께 저그 중에 몇 없는 독특한 스타일인데, 바로 경기 전에 상대할 선수의 스타일과 맵, 심리 등을 분석해 그에 대응하는 맞춤 운영이나 전략을 짜 오는 '''상대 맞춤형 저그'''이다. 때문에 김윤환이 예측한 대로 게임 양상이 흘러가면 물 흐르는 듯한 판짜기와 운영으로 무난하게 상대를 압살하나, 계산이 틀어지는 순간 부족한 기본기로 인해 OME 경기를 선보이며 패하는 것이 현역 시절의 주된 양상이었다. 정확히는 전성기에는 기본기도 수준급이어서 2009년 한 해 승률이 '''68.3%'''라는 고승률을 자랑했으나, 이후부터는 기본기가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이와 같은 경기 패턴을 반복하기 시작하였다. 정확한 시기는 프로리그에서 엔트리 예고제가 폐지된 시점으로, 상대 선수를 미리 알고 맞춤 운영을 들고 오기가 힘들어지자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김윤환이 준비한 대로 게임이 흘러가면 어느 순간 무난하게 이겨 있는 상황이 나오며, 상대의 모든 수를 완벽히 틀어막고 승리한다. 대표적인 게임이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벤젠에서의 이영호전. 이영호의 발리오닉 빌드를 예측하는 운영을 들고 나와 이영호의 모든 수를 헛짓으로 만들며 승리한 경기다. '''천하의 이영호가 김윤환의 손바닥 안에서 놀아난 경기'''. 당시 김윤환은 눈에 띄게 하락세에 접어들었으며 이영호는 최고의 선수였기 때문에, 김윤환의 판짜기가 더욱 돋보인 경기였다.
김윤환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전략'''. 다른 게이머가 생각하지 못하는 기발한 전략을 들고 나와서 승리하는 경우가 꽤 많았다. 대표적인 경기가 아발론 MSL 32강 염보성전 일명 삼보일배 러커 전략,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 1 이경민전 러커 버로우 겹치기 전략 등등, 맵을 분석하고 이용하여 독특한 전략을 만들어 오는데 탁월했으며, 아프리카에 와서 저그의 큰 메타보다는 자잘자잘한 전략이나 빌드들을 여러 가지 만들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대표적인 빌드가 현재 토스전 대표적인 빌드 중 하나인 '''973빌드의 기원'''. 2007년 즈음 STX SouL 저그들과 함께 973의 기원인 3햇 히드라 빌드를 만들었다고 한다. 정확히는 3햇 히드라 빌드는 아주 오래 전부터 있던 빌드였으나, 올인이 아닌 이후 째면서 운영까지 되는 빌드를 만들었다는 것. 본인의 주장으로는 방송경기에서 처음 선보인 경기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플레이오프 1세트 김택용전이라고 한다.
단점은 위에 언급했듯 전성기 이후 드러난 부족한 기본기와 멀티태스킹. 판짜기와 심리전으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놓고 상대의 견제와 난전에 휘둘리다 역전패하거나 질 수 없는 상황에서 발전투로 한 방 싸움에서 대패하며 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멀티태스킹과 견제가 강점이던 김택용이재호에게 크게 약했으며, 정명훈과는 뇌덴록이라 불릴 정도로 치고받는 라이벌이었으나, 전성기 이후 압살당하고 중요한 순간마다 발목을 잡히며 결국 천적이 되어버렸다.
이러한 스타일 덕분에 빌드 선택에 따라 유불리가 크게 작용하는 저그전에 강했으며, 토스전도 통산 60%를 넘을 정도로 굉장히 수준급이었고, 테란전에도 강했을 정도로 2009년까지는 어느 종족전 하나 딱히 약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었으나, 2010년부터 피지컬과 기본기가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유독 테란전에 큰 약점을 드러내게 되면서 테막이 되어버렸다. 테란전은 경기 특성상 난전이 많고 디파일러 운용 등 손 가는 플레이가 많기 때문. 그와 함께 뮤탈, 저글링 컨트롤의 비중이 큰 저그전도 조금씩 하락하기 시작하였다. 그나마 토스전은 은퇴할 때까지 여러 가지 전략으로 버티며 준수한 승률을 유지하였다.
그 외에도 심리전을 이용한 초반 올인을 자주 했으며, 러커와 가디언, 디바우러도 즐겨 사용했다. 폭탄 드랍 플레이도 매우 좋아했으며 특히 폭탄 드랍인 척 빈 오버로드들을 상대 본진으로 보내놓고 상대 병력이 방어하러 왔을 때, 정면에서 공격하는 심리전은 김윤환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
다만, 이러한 라이트 팬이 매력을 느끼기 힘든 그저 그런 플레이 스타일[13], 비인기 팀 선수였던 것, 유일한 우승이 저저전만 줄창 치러 흥행에 참패한 것이 겹쳐서 투명라인에도 못 들 정도로 현역 시절에 성적에 비해 매우 인지도와 인기, 임팩트가 낮은 선수였다. 때문에 김윤환과 비슷한 커리어를 가진 선수들과 비교하면 매우 초라하다. 김윤환과 비슷한 커리어를 가진 저그들인 박태민, 김정우, 김명운, 등의 인지도, 포스와 비교된다. 당장 아프리카TV에서 전 프로들조차 김윤환이 현역 시절 매우 잘한 선수인 것은 알지만, 이 정도의 성적을 냈는지는 잘 모르는 비제이들이 대다수다. 대부분 김정우보다 아래급으로 알고 있을 정도.[14] 이룬 커리어에 비해 인정을 받지 못하니 참 안타까운 일. 다만, 예외로 STX SouL 출신 전 프로들은 굉장히 고평가하고 리스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로를 까며 방송하는 게 주 패턴임에도 김윤환의 현역 시절은 건드리지 않는다. 전성기 시절은 보지도 못한 철구까지 김윤환을 고평가하는 발언을 여러 차례 했으며, 심지어 김윤중은 '''역대 저그 3위가 김윤환'''이라는 발언까지 한 적이 있다. (1위는 이제동, 2위는 투신 박성준이라 생각한다고) 물론 김윤환이 저그 3위라는 발언은 당연히 인정받기 힘드며 다른 저그 게이머들의 성적을 깊게 생각하지 않고 던진 말이겠지만, 그 정도로 지금과는 다르게 당시 팀 내에서 성적이나 입지가 어느 정도였는지 드러나는 듯. 물론 말년에는 퇴물 됐다고 여지없이 까이지만...[15]
아프리카에 와서는 오랜 공백과 현역 시절부터 보였던 기본기 하락이 매우 심각해져 하위권 저그로 전락했다. 윤암센세라는 안 좋은 별명을 받아들이고 유쾌하게 살려 방송적으로는 크게 성공한 것이 위안거리. 판짜기와 심리전은 살아 있으나[16] 피지컬과 멀티태스킹이 심하게 무너져서, 상황을 유리하게 가져가도 견제에 휘둘리고 한 방 싸움에서 대패하면서 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7] 또한 손이 안 따라가서인지 뒤 없는 초반 올인을 하다 패하거나 순간 이상한 판단으로 게임을 그르치는 경우도 많다. 다만 현역 시절 개인리그처럼 상대를 알고 준비할 시간이 있는 ASL에선 판짜기와 전략으로 그나마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5 24강 도재욱과의 경기와 시즌 7 16강에서 김성현과 장윤철을 이기고 8강에 진출한 경기가 대표적.

4. 리그별



4.1. 개인리그


김윤환(1989)/개인리그 참고.

4.2. 프로리그


김윤환(1989)/프로리그 참고.

5. 아프리카TV BJ 활동



5.1. 방송 스타일


'''고라에용~'''

'''거맙띠~!'''

STX 시절 게이머 때의 과묵한 이미지와 다른 대표 BJ 중 한 명으로[18] 아프리카TV에 복귀한 뒤, '''센세'''라는 별명이 하나의 캐릭터로 잡히면서 화려한 말빨로 개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소위 방송에서 자주 쓰는 말이나 리액션 등이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동료 BJ들이 따라하곤 한다.
스타에서 팀전, 랜능크 위주의 방송을 할 때나 리그 오브 레전드, 어몽어스, 배틀그라운드, 종합 게임 등 다양한 게임 방송을 할 때, 디스코드를 통해 다른 동료 BJ들과 호흡을 맞추는게 상당하다. 특유의 언변으로 사운드를 잘 채우는 덕에 스타 전 프로 출신의 BJ들은 물론 여러 게임을 함께 하며 친분을 쌓은 BJ들까지 많다.
보통 저녁~밤부터 새벽~이른 아침까지 방송을 진행하며, 휴방은 랜덤이다. 방송국 규칙은 소통창구 + 신고게시판으로서 이용 가능하지만 닉언급 및 친목, 깊은 피드백과 싸움 조장 정치글은 블랙 처리한다고 공지로 게시하였다. 실시간 채팅은 여느 방들처럼 심한 비하, 욕설이나 금칙어 도배 등을 하면 채금이나 강퇴를 당할 수 있다. 평소에 다른 BJ들이 개최하는 컨텐츠에 참가도 자주 하지만, 종종 동료 BJ들과 함께 암흑리그(LoL), 스타 한마당 등 게임 컨텐츠 대회를 직접 개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5.2. 내용


2015년 11월 16일, 조일장의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전역 이후 아프리카 방송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전 팀 동료였던 김구현도 아프리카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그리고 의경 전역 후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국.
하지만 얼마 못 가 김구현이랑 같이 방송이 뜸해지더니 방송을 안 한 지 2달이 되어 갔다. 그러다가 4월 16일에 김구현의 아프리카 개인 방송을 통해, 그리고 김윤환 개인 방송국의 매니저가 올린 글을 통해 김윤환의 근황이 전해졌는데, 김윤환이 본가에 내려가 부모님의 일을 도우면서 쉬고 있다고 했다. 완전히 방송 접은 것은 아니고 언제인지 모르지만 방송 복귀할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김윤환 개인 방송국 홈피에 매니저가 올린 글
그러다가 2017년 10월 1일, 전격적으로 방송 복귀를 선언했다. 대부분의 전직 케스파 소속이었던 브루드 워 프로게이머들이 팀 소속일 때와는 달리, 대부분 파오후가 된 것과 반대로 김윤환은 오히려 선수때보다 살이 빠져 보인다. 실력은 아무래도 아직 감을 못 찾은 듯. 다만 김정우, 도재욱 등과 잘 어울리며 방송은 유쾌하게 잘 풀어가는 중.
방송은 대략 12시 ~ 1시에 시작하며, 방송을 다시 시작한 이후로 계속 방송시간을 앞당긴다고 했으나 전혀 그런 낌새가 안보인다. 방송은 늘 10시간 이상씩 하기 때문에 BJ와 더불어 매니저들의 고생이 매우 심하다.
1시나 2시쯤 이영호에게 밀리스폰이 들어오면 손을 풀어야한다고 하며 6시쯤에 다시 스폰을 하자고 한다.(영호는 6시에 알람맞추고 꼭 하자고 한다)
그의 별명은 윤암, 윤암센세라고 불리운다. 수많은 시청자와 같은 팀 BJ에게 암을 전이하며, 새벽 6시 한정으로 아프리카 저그 원탑 BJ라고 칭해도 무방하다. 새벽 6시의 윤암이라는 말이 있다.
2020년 2월, 김봉준의 LoL 대회 컨텐츠인 제1회 무드컵에서 팀장으로 나서 임아니, 서리, 구루미, 화정과 함께 '암탄소녀단' 팀을 결성했다. 4강에서 기뉴다 팀에게 2:0으로 승리하였고, 결승전에서 김봉준 팀에게 3:0으로 완승하며 결국 우승까지 차지했다. 이후 팀원들과 MCK 우승 기념 합동 방송을 하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닉네임은 암탄소녀단김윤환이며, 현 티어는 골드, 주 포지션은 정글러이다.
2020년 4월 1일, 마침내 파트너 BJ로 선발되었다.
김봉준의 컨텐츠 MCK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밀리, 랜능크 위주의 방송 컨텐츠에서 기존의 스타 컨텐츠 외에도 LoL, 어몽어스, 합동방송, 대회 개최, 노래자랑 등 여러 컨텐츠 위주의 방송을 하는 종합 비제이가 되었다. 특히 여자 비제이와 게임을 같이 하는 컨텐츠가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후 bj인생 최초로 구루미와 1:1합방을했다.
요즘 CK에서 골드 정글러로 나락과 극락을 오고가는 줄타기의 장인이며 주로 다루는 챔프는 자크, 올라프, 헤카림 등 이며 한번 잘 풀리면 게임을 캐리하는 반면 말리면 중급봇 만큼 게임에 영향력이없다. 또한 딜량은 기대하기 어려운 정글러이다.
2020년 9월, 민찬기X이경민의 컨텐츠인 LoL 중하계 대회에서 임샤크 팀에 정글러로 합류하였다. 이후 중하계 우승까지 차지하여 이경민, 임샤크, 다나짱, 하블리, 뿌리와 우승 기념 합방을 하였다.
사실상 스타뿐만 아니라 롤과 종합게임을 주로 하다보니 스타실력은 당연히 떨어질거라고 생각하지만 스타만 할때도 상당히 승률이 저조했기때문에 그것은 핑계가 되진않는다. 최근 전역한 김정우에게 0:3 참패를 당했다.
그리고 최근에 진행된 서리의 소개팅에 섭외가 왔지만 “몰입이 안돼.” 라며 단칼에 거절한 이력이 있다.
2020년 12월, 코로나 여파로 인해 암탄소녀단 팀원들과 랜선 송년회를 진행하였다. 이후 제2회 무드컵에서도 팀장으로 나서 클템, 안녕수야, 주보리, 서리와 함께 '안녕, 서른' 팀을 구성했다. 그러나 8강에서 기뉴다 팀에게 0:2로 완패하며 아쉽게 광탈하고 말았다.
최근 암탄소년단 멤버들 외에도 나는푸르, 토마토, 안녕수야, 다쁘, 나무늘봉순, 진또삐, 구보라, 여우비, 기룡이, 땡지 등 여자 게임 BJ들과 함께 롤 듀오나 CK를 하면서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아프리카TV에서 CK 열풍으로 많은 BJ들로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컨텐츠가 끊임없이 열리고 있는데 김윤환은 지금껏 암살자CK, 초성CK, 체인지CK 등 신선한 룰의 CK를 개최하였다.

5.3. ASL


2017년 ASL 시즌4는 서울 예선에서 팀 후배였던 김성현에게 2:0으로, 대구 예선에서 송병구에게 2:0으로, 부산 예선에서 아마추어인 배호연에게마저 2:0으로 패하면서 예선에서 탈락했다.
2018년 ASL 시즌5 부산 예선에서 김재훈을 제압하고 24강에 진출했다. 1경기에서 저그가 불리하다는 스파클에서 도재욱을 제압하며 이변을 일으키나 싶었으나, 승자전에서 트랜지스터에서 박성균에게, 최종전 글래디에이터에서 도재욱에게 패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2018년 ASL 시즌6에서는 서울 예선에서 김성대에게 2:0으로 패했으나, 광주 예선에서 좋은 조를 만나 진출에 성공했다. 2조에 배치되었는데 2조에 전 프로게이머 출신이 없었다.
2018년 9월 11일 ASL 시즌6에서는 24강 E조에 배치되었고, 1경기 실피드에서는 KSL 우승자이자 팀 후배인 김성현에게 패했고, 패자전에서는 유영진에게 패하면서 첫 16강 진출은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게다가 지각까지 범하며 약 10분동안 경기 시작을 지연시키기까지 한 지라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2019년 1월 ASL 시즌7에 참가하여 서울 예선에서는 아마추어 테란 정민기에게 2:0으로 패하여 탈락하였고, 전주 예선에서는 화승 오즈 출신의 전 프로게이머 유진우에게 1:2로 패하여 탈락하였으나 마지막 부산 예선에서 진영화를 2:1로 잡아내면서 천신만고 끝에 본선에 진출하였다.
2019년 1월 ASL 시즌7 24강에서 1경기 블록체인에서 한두열을 잡아냈고 승자전 화이트아웃에서 정윤종에게 패했으나 최종전 매치포인트에서 한두열을 다시 잡아내면서 16강 진출자 중 최고의 이변을 연출해 내게 되었다. 16강 조지명식에서는 팀 동료였던 김성현의 선택을 받아 두 시즌 연속으로 만나게 되었다.
2019년 2월 ASL 시즌7 16강에서 김성현과 장윤철을 모두 격파하면서 죽음의 조에서 1위로 진출하면서 다시 한번 이변을 이어나갔다. 8강 상대는 변현제로써, 현역 시절 뛰어났던 다전제 판짜기를 다시 볼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2019년 2월 ASL 시즌7 8강에서 변현제에게 1:3으로 패하면서 도전은 마무리되었다. 첫 경기는 김윤환다운 빌드 선택과 판짜기를 선보이며 이겼으나 다른 3경기는 기본기 부족을 드러내면서 패배하였다.
2019년 7월, ASL 시즌8에서 예선을 뚫고 24강에 진출했으나, 24강 2경기에서 송병구에게 패배하였고 패자전에서 결국 박재혁에게도 패하면서 탈락하였다.
2020년 2월, ASL 시즌9 예선에 참가했으나 탈락하였고, 이후 8월 ASL 시즌10 예선에도 참가했지만 2시즌 연속 예선 탈락을 하고 말았다.

5.4. KSL


2018년 KSL은 오프라인 예선 결승에서 김민철에게 0:3으로 패하여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2018년 9월 30일 KSL 시즌2에서는 오프라인 예선 결승에서 팀 동료였던 김현우에게 2:3으로 패했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유영진은 2:0으로 격파했으나 이영한에게 1:2로 패하였다.
2019년 3월, KSL 시즌3 오프라인 예선 결승에서 한두열에게 2:3 역스윕 패배하며 탈락하였다.
2019년 10월, KSL 시즌4 오프라인 예선 결승에서 김현우에게 0:3 패배하며 탈락하였다.

5.5. MPL


2018년 MPL에서는 STX SOUL팀의 주장을 맡아 출전하였고, 개막전에서 몽환에 출전하였으나 도재욱에게 패배하였다. 그 뒤로는 출전하지 못했고, 팀은 4강에서 KT 롤스터에게 패하며 탈락하였고, CJ와의 3위 결정전에서 승리하여 3위로 마감하였다.
2018년 12월 MPL 시즌2에서는 놀꽃 스타벌룬 팀에 지명되었고, 신 백두대간에 출전하여 한두열과 대결했으나 패하였다, 패자전에서는 출전하지 못하였고, 팀이 탈락하면서 MPL 첫 승은 이번에도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5.6. 스타 멸망전


이상하게 입을 잘 털어서 초호화군단을 꾸려 투표에서 본선까지는 가는데 본선 첫 경기에서 광탈을 하는 경우가 많다.
  • 2018년 멸망전 시즌1에서는 두부집 효자들 팀에서 김윤중, 변현제, 콩두부와 출전했는데 광탈. 다만 본인은 이겼으나 나머지 멤버는 패배해서...
  • 2018년 멸망전 시즌2에서는 신과암께 뱅과연팀에서 그래도 4강까지 갔다. 이영호, 송병구, 서연지가 있어서인지...
  • 2019년 11월 멸망전 시즌2 본인이 주도해서 김성현과 뇌알마드리드 팀을 만들어 출전했으나 첫 경기 탈락했다. 잭티어로 잉어킹 구성훈, 여캠 상위티어 다린도 있었고 조커로 나름 강자 오뀨도 있었으나...
  • 2020년 멸망전 시즌1에서 2월 이영호와 KTX팀을 만들었으나 첫 경기 탈락. 특히 이영호도 있고, 여캠 고수 다린과 빨무 고수 인피쉰도 있었음에도...
  • 2020년 11월 멸망전 스타크래프트 2020 시즌 2에서 킹티어에 자신과 ASL S10 최후의 토스 도재욱을, 잭티어에 전 시즌 멸망전 우승팀 멤버 흑운장, 잭티어 최고 포인트 보유자 김지성, 조커티어로 롤 게이머 제동빠를, 퀸티어로 스타걸이었던 서연지로 팀을 꾸렸다. 팀 이름은 처음엔 센세는 못말려였으나 암만잘해봐라로 바뀌었다. 본인의 피지컬을 생각하면 딱 맞기도... 분명히 다 초호화군단인데 이번에도 광탈할지가 이슈였고, 묵사발나지안아와의 8강전 3-1로 앞선 상황에서 본인이 변현제와의 경기 도중 다크 드랍으로 드론이 대학살당하며 패배를 당한걸 기점으로 3-4로 역전패를 당하며 또 광탈...

6. 기타


관심을 엄청 못 받던 프로게이머 중 하나인데, 얼마나 관심을 못 받았냐면 '''관심을 못 받는데도 투명라인 후보로 언급조차 되지 않는 투명함'''을 자랑했을 정도다. 사실 김윤환의 커리어는 드래프트 세대 중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택뱅리쌍+허덴 6인의 아래, '''드래프트 세대 7인자''' 격의 선수였다.[19]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명했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공기조차 뛰어넘은 진공 저그...[20] 2010년 2월, 저저전 연승 3위 기록인 10연승을 기록하였지만 관심을 못 받았다.
일례로, 2007 전기리그에서 거의 대부분 팀플레이어로 활동했지만, 개인전 성적이 5승 1패로 상당한 호성적이었다. 게다가 '''에결 전승'''. 잡은 상대들도 무려 최연성, . 거기에 포스트시즌에서는 김택용까지 잡아냈다. 그런데 후기리그에서는 에결에서 자꾸 패하자 '''김은동 양아들이다!'''라는 평가가 퍼져버린 것.
마침내 MSL 우승을 하며 투명 이미지를 벗을 뻔했으나, 애석하게도 저저전 결승+동시간대 온게임넷 WCG 예선 결승 및 3위 결정전에서 택뱅리쌍의 대격돌 등이 겹치며 흥행에 참패. 이렇게 우승자임에도 불구하고 투명라인이었다.
2009년 성적이 본인의 커리어 하이인데, 한 해 승률이 68.3%였다. 해당 기간 저그전은 31승 20패 60.8%, 테란전은 21승 10패 67.7%이며, 프로토스전은 무려 30승 8패 78.9%였다. 그나마 승률이 낮은 저저전도 김정우, 이제동, 한상봉을 다전제에서 차례로 꺾고 아발론 MSL에서 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하지만 이때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저그 원탑 이제동에게 밀려 결국 종족별 저그 랭킹 2위와 KeSPA 랭킹 3위가 게이머 시절 최고 순위였다.
3김저그의 일원인 김정우, 김명운과의 현역 시절 저저전 상대 전적에서 모두 앞선다. 김정우에게는 통산 5승 1패로 크게 앞서며, 김명운에게는 통산 7승 6패로 근소 우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 김윤환은 이제동에게는 통산 4승 7패, 신동원에게는 2승 7패를 기록하여 모두 열세였다.
대한민국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오르지 못한 우승 경험 선수 중 그나마 헌액 기준[21]에 근접했던 선수이다.[22] 상술한 것처럼 우승 1회에 4강 3회라는 성적으로, 이는 전당에 등록된 박용욱(우승 1회, 준우승 1회, 4강 2회), 박태민(우승 1회, 4강 3회), 서지훈(우승 1회, 4강 3회), 오영종(우승 1회, 준우승 1회)과 엇비슷하지만 프로리그/팀리그/위너스 리그, 국제 대회 WCG에서의 활약이 부족한 탓에 결국 헌액되지는 못했다.
키가 작다는 거 때문에 스타 무한도전에 출연했다가 구멍이 생겨버린 적도 있다. 스무도 단체 키관광 사실 170cm 정도로(공식은 172cm) 심각하게 작은 것까진 아닌데 마른 것 + 주변 효과[23] 때문에 작아 보인다. 사실 키는 작아도 비율이 좋은 편이라 옆에 키 큰 사람만 세워놓지 않으면 별 문제는 없다.
이미지 관리를 제법 잘 하는 선수들 중에 하나라서 인기 선수들에게 흔하게 따라다니는 그 흔한 '''쏘스 짤방''' 하나 없었는데,
이런 게 찍혀서 쩍벌 저그, 사이코패스 저그라는 별명이 생겼다.
자신도 이미지 관리에 신경을 꽤나 썼는지,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조 추첨식 중간에 나왔던 거짓말 탐지기 영상 때 "스타걸을 보고 설레인 적이 있나?" 라는 질문에 두번이나 No라고 대답했다가 '''삐~'''가 울리자 "이거 방송 내보내지 마요.", "아... 내 이미지..." 라고 탄식했다. 처음부터 나온다.
스갤에서는 머리가 좋은 것과 기뮤난이라는 별명, 적절히 닮은 외모와 안경 등 '''명탐정 뮤난'''이라고 불렸다. 이 별명은 나중에 EVER 스타리그 2009 때 어떤 팬의 치어풀로 세상 밖으로 나왔고 사실상 그를 대표하는 별명 중 하나가 되었다. 엄재경을 비롯한 몇몇 중계진도 이 별명을 적절히 사용했다. 스갤문학에서 그가 등장하면 100이면 100 명탐정 기믹으로 나온다. 스갤웹툰에서도 사신 탐정으로 나와서 신노열을 요단강 관광을 태우기도... 그러나 정작 본인은 자신이 어디가 코난을 닮았다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처음 스타를 시작했을 당시에는 테란이 주종이었으나, 집에 한 대밖에 없었던 컴퓨터를 형 김정환이 차지하는 바람에 연습을 하기가 어려워서 '직접 연습할 수 없으면 보기라도 많이 보자'는 생각으로 형과 같은 저그로 전향했다고 한다. 이 일에 대해 김정환은 지금 생각해보면 윤환이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숙소에선 농담도 잘하고 활발하면서 밖에서는 말없이 폼만 잡고 있는다고 하여 팀원들에게 가식왕이라는 원성을 샀으나, 본인의 말로 미루어볼 때 아무래도 타고난 성격은 밖에서의 모습에 가깝고 활발한 모습은 친한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전용인 듯.[24] 팀내에서는 맏형급인지라 후배들 군기(?)를 잡는 것 같은 모습도 종종 보인다.
연봉이 공개된 프로게이머 중 한 명으로, 2009년 8월에 한 계약에 따르면 순연봉 1억 원에 옵션 포함 시 1억 3천만 원 이상, 최대 1억 5천만 원 선이란다.
취미는 축구. STX 소울의 에이스 공격수로 상당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0년 11월 24일에 열린 프로게임단 친선축구대회에서는 두 골을 기록하며 역시 소울 소속인 조규백 코치와 함께 득점왕이 되었다.

팀원들끼리 축구를 하다가 공에 미간을 얻어맞아 밴드를 붙이고 나온 적이 있다(…). #
빅파일 MSL 조지명식에서는 정ㅋ벅ㅋ자와 목소리가 비슷함이 입증되었다. 두 사람 다 목소리가 묘하게 퍼퓸스럽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이 시작하기 전 스토브 기간에 라식수술을 받고 안경을 벗었다. 안경을 썼을 때와 벗었을 때 인상 차이가 상당히 커 많은 이들이 놀랐는데, 심지어 성형수술한 게 아니냐, 눈화장을 짙게 한 게 아니냐는 반응까지 있었고 코난이 남도일이 되었다는 소리도 나왔다. 그러나 대체적인 반응은 좋은 편.
2011년 3월 30일, 신애와 밤샐기세.scx에 출연했다. 그리고 유저 도전장 코너에서 도전자 테란 유저에게 패배했다.
2012년, 스타2 도입을 앞두고 스타2에서는 테란을 하겠다고 선언했다가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에서 정작 스2로는 한 경기도 못 나왔고, 결국 저그로 돌아갔다.
2012년 12월 10일, 구단 트위터에서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 시즌부터 플레잉 코치로 뛰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장 자리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
'전략성을 STX 저그 유저들에게 전수해줬다'고 한다.[25] 그래서인지, 프로리그 4라운드부터는 저그라인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참고로 신대근이 WCS 코드A 3R에서 최병현을 꺾고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했을 때, 전략을 잘 짜준 김윤환 코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팀이 해체된 이후 박종수 코치와 함께 군입대를 위해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의경으로 군 복무를 해결했고, 보직은 취사병이었다고 한다. 또 '의경은 드론이다'라고 말한 복무 당시 사진이 공개됐었다.
아발론 MSL 우승 후 소속팀인 STX 측으로부터 우승 반지를 선물받은 걸로 보인다. 참조.
현역 시절,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역대 다승 TOP 10 중 8위에 랭크되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다만 팀플레이를 제외한,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역대 개인전 다승 TOP 10에는 정명훈 등에 밀려 12위를 기록하였다. 그만큼 신인 때, 개인전이 아닌 팀플레이 멤버로 출전하여 쌓은 승수가 꽤 된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개인 방송에서 입단 초기부터 를 제치고 2010년까지 내부 랭킹전 1등을 유지했다고 주장했으며, 팀플을 전담한 것은 팀플에 나갈 선수가 없어서라고 주장했다. 헌데 김윤환은 신인 시절부터 팀플레이가 폐지된 2008년까지 개인전에서 뚜렷한 성적을 내질 못해서 시청자들 대부분이 믿지 않았지만, 전 STX 선수인 김현우 와의 전화 통화에서 최소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독보적 1등이었음이 드러났다. 사실 김윤환의 주장이 신빙성이 있는 것이, 당시 팀플레이는 무조건 저그가 한 명 껴 있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박성준이 이적해 오기 전까지 STX의 1군 저그는 김윤환과 신인 시절 조일장, 김현우, 그리고 철구(...)가 전부였을 정도로 열악했던 것을 생각하면 김윤환의 주장에 어느 정도 힘이 실린다. 때문에 당시 STX는 팀플레이#s-2에 김윤환 고정에 나머지 개인전에 각각 프로토스테란김구현, , 김윤중, 박정욱 정도를 주전으로 쓰는 것이 주된 패턴이었다.
스스로 AB형과 사대가 안맞다고 자주 말한다. 이 때문에 새로 친분이 생긴 BJ들과의 디스코드에서 상대방의 혈액형을 잘 묻기도 한다. 참고로 주변의 AB형 BJ변현제, 장윤철, 철구 등이 있다.
패션감각이 좋고 전반적인 스타일이 개성이 있으며 화려한데 거기에 눈이 굉장히 예뻐서 많은 여캠들의 이상형 월드컵 1위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주변의 여자 비제이들 특히 여동생들과 케미가 좋아 김윤환의 여동생 월드컵도 만들어졌다. 이 외에도 현재 김윤환의 (남)동생 월드컵, 김윤환의 친구 월드컵, 김윤환의 노래 월드컵 등 다양한 이상형 월드컵이 만들어져 있다.
철구가 군 전역 이후 프로 시절 썰만 풀면 김윤환이 자신을 매일같이 갈궜다고 썰을 풀고 있어 김윤환의 개인방송에 악성 철구팬들이 테러를 오는 일이 종종 벌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김윤환은 자신은 팀 생활에서 누군가를 괴롭히거나 갈군 적이 없으며 오히려 남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항변하는 중. 또한 김윤중, 변현제, 조일장[26] 등 STX 출신 비제이들은 김윤환이 누군가를 괴롭힌 것을 본 적이 없으며 그럴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언급한 점, 철구는 진영수 참치캔 썰[27]처럼 남에게 피해가 가더라도 어그로를 위해서 여러 차례 거짓 썰을 푼 전과가 있다는 점 등의 이유로 철구 혼자만의 일방적인 주장을 곧이곧대로 믿기는 어려워 보인다. 한편으로는 합방을 위한 철구식 스토리텔링 어그로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팬들도 있다. 이후 김봉준의 개인방송 컨텐츠 무드컵 드래프트로 인해 둘이 김봉준의 방송에서 만나 이 주제에 관해 짧게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철구가 너무 씻지 않는다거나 연습, 설거지 등 본인이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것을 김윤환이 지적 한 것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역시나 철구의 어그로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방송에서 이 분과 관련된 이야기만 나오면 재미있는 분위기였더라도 갑분싸가 된다...[28][29][30] 가끔 합방할 때 이걸로 놀리는 게스트도 있다. 본인 유튜브를 보다가도 이 분의 장면이 나오면 외면해버린다고. [31]
초등학생 시절에도 스타크래프트를 즐겨했는데, 당시 이용하던 PC방 사장이 팀 테스트를 보러 오라고 했으나 어린 나이여서 거절하였다고 한다. 그 이후 고등학교 1학년 때 드래프트에서 김은동 감독의 지목으로 뽑혔는데, 그 김은동 감독이 당시 PC방 사장이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게임 BJ라서 주로 실내 방송을 하지만, 야외 방송도 나름 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김성대, 김경모, 이성은, 김학수, 박성균과의 여수 여행 방송이나 이제동, 김학수와의 스키장 야방, 그리고 암탄소녀단 팀원들과의 MCK 우승 기념 회식 방송 등이 있다.
어몽어스를 굉장히 못한다. 그래서 다 이긴 판도 본인의 국밥짓으로 인해서 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BJ 중 어몽어스 최상위 급에 속하는 꿀탱탱이 자신과 함께 어몽어스를 해본 BJ들의 티어 정리를 한 적이 있는데, 분명 처음에 5티어를 최하위권으로 잡았는데[32] 여기서 최초로 7티어(...)까지 떨어진 것이 김윤환이다. 일명 '''나락단도 포기한 국밥''' 되시겠다. 다만 본인은 같이 어몽어스를 하는 bj들 중에서 본인이 어몽어스 꼴찌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 [33]

7. 별명


다음은 김윤환이 지금껏 불려왔던 별명들이다.
기뮤난, 아들 김씨, 새가슴, 브레인, 오버마인드, 진공 저그, '''코난'''[34], rladbsghks(…), 아이돌(…), 저윤환, 뇌(윤환), '''"이게 프로다"'''[35], 뇌사 저그(…), 뇌토끼[36], 시드 본능[37], 톤믈리에, 매우 든든한 국밥 등등

8. 둘러보기 틀


''''''암탄소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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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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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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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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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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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암탄소녀단서리
암탄소녀단김윤환
암탄소녀단구루미
암탄소녀단임아니
암탄소녀단화정
''''''안녕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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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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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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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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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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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주보리
암탄소녀단김윤환
난협곡이무서웡
수야
HLE Thirty
코치
<colbgcolor=white,#191919> 구거

[1] 다만, 형은 개신교이다.[2] Calm 경력 상금.[3] 서울 예선에서 김성현에게 2:0으로, 대구 예선에서 송병구에게 2:0으로, 부산 예선에서 배호연에게 2:0으로 패하면서 탈락하였다.[4] 오프라인 예선 조 결승에서 김민철에게 3:0으로 패배했다.[5] 9월 30일 오프라인 예선 조 결승에서 옛 팀 동료였던 김현우에게 2:3으로 패했으며, 와일드 카드 결정전에서 유영진은 2:0으로 격파했으나 이영한에게 1:2로 패하였다.[6] 오프라인 예선 결승에서 한두열에게 2:3 역스윕 패배.[7] 오프라인 예선 결승에서 김현우에게 0:3 패배.[8] 서울 예선 결승에서 윤찬희에게 0:2 패배, 광주 예선 결승에서 이경민에게 1:2 패배, 부산 예선 결승에서 윤수철에게 0:2 패배.[9] 온라인 1일차 예선 결승에서 조기석에게 0:2 패배, 2일차 예선 8강에서 김병수에게 1:2 패배, 3일차 예선 결승에서 신상문에게 0:2 패배.[10]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에 딱 한 경기 나와서 이겼다. 상대는 공군 ACE오메킴.[11] 사실 2006년부터 개인전과 개인리그에 자주 출전했다. 2006년 ~ 2007년 전기까지 에이스 결정전 6연승을 달리거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에서는 당시 한창 잘 나가던 '''이영호'''도 잡은 적도 있고... 팀플 폐지 후에도 살아남은 팀플 선수들은 대부분 개인전과 개인리그에도 꾸준히 출전한 선수들이다.[12] MSL 데스크에서 아예 대놓고 '''아들 김씨'''라고 할 정도(…).[13] 당시 저그팬들은 전통적인 저그 스타일인 공격적이고 시원한 물량전을 좋아하는 팬들이 대부분이었으며, 나머지도 후반 지향 운영형 저그를 좋아하는 팬들이 대다수였다. 김윤환의 스타일은 대부분의 팬들이 보기에는 좋게 보면 전략가, 나쁘게 보면 쇼부충의 이미지로만 각인되었는데, 라이트팬들은 게임을 이해하는 눈이 비교적 부족하다보니 일어난 일. 사실 해설자들이 게임 보는 눈이 낮아 김윤환을 포장해 주지 못한 것도 크다.[14] 김윤환과 김정우의 서열 논쟁은 팬들의 주관에 따라 어느 정도 갈리지만, 선수 평가에 가장 객관적인 판단 기준인 커리어를 놓고 봤을때 1회 우승 4강 3회를 기록한 김윤환이 1회 우승만을 기록한 김정우보다 우위라는 의견이 중론이다. 자세한 내용은 3김저그 항목 참조.[15] STX 전 프로들의 썰에 따르면 엔트리 예고제가 폐지된 이후 패배가 늘기 시작하면서 성적과 실력에 대한 의욕을 잃고 '중간만 가자' 라는 마인드로 연습실에서 후반 운영을 기피하고 초중반을 노리는 빌드만 사용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더 실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듯.[16] 그래서 본인의 게임은 못할지언정 남의 게임은 잘본다.[17] 그 '''이영호'''랑 할 때도 그다지 초반부터 불리하게 시작하는 경우는 적다. 오히려 좋은 상황으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 다만 그러다 귀신같이 암모드가 작동해 조금씩 손해를 보다가 어느새 져있는 경우가 다반사다.[18] 다른 한 명은 김택용이 있다.[19] 정확히는 택뱅리쌍+허덴과 격차가 상당하지만, 본인이 활약했던 드래프트 세대 한정으로 7인자 격의 선수이자 저그 2인자 위치의 선수였다. 다만 이전의 올드 게이머 세대를 포함한 브루드 워 역대 저그 라인에서는 스타크래프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이제동, 박성준, 홍진호, 조용호, 박태민에게 모두 밀린다고 평가 받는다.[20] 다른 투명라인 선수들은 그래도 다른 사이트에서 검색이라도 됐다.[21] 공식 개인 리그에서 우승 1회 이상/결승 2회 이상 진출/4강 4회 이상 진출(우승한 것을 결승 진출에, 우승/결승 진출을 4강에 포함) 등의 3개의 조건중에서 2개 이상을 충족한 선수들이 등재되었다. 예외라면 외국인 선수 중 개인 리그 우승 경력이 있는 기욤 패트리 정도.[22] 당연하지만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흑역사가 된 (우승 4회, 준우승 2회)은 논외로 한다.[23] 저 중에서 제일 작은 임성춘이 '''179cm'''다(...).[24] 실제 관심 없는 사람한테 말걸기를 싫어한다고 스포츠Q에서 언급한 바가 있다.[25] 참조.[26] 특히 김윤중과 조일장은 철구와 김윤환 모두와 친분이 있기에, 김윤환만을 감싸기 위해 거짓말까지 할 가능성은 매우 적다.[27] 철구가 새벽에 팀 숙소에서 참치 캔을 몰래 까먹다가 진영수에게 걸려 참치 캔으로 뒤통수를 맞았다는 거짓 썰. 철구는 아프리카 초창기부터 이 썰을 진짜인 것처럼 주구장창 풀었고 마침 승부조작범인 진영수의 안 좋은 이미지와 맞물려 이 썰은 완전히 사실로 받아들여져 왔으나, 진영수가 개인방송을 시작하면서 이 썰이 완전히 거짓말이라고 주장했고 철구는 진영수와 합방을 하는 등 교류를 하면서도 거짓 썰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추후에 완전히 거짓말이었다고 인정하였다. 여담으로 진영수는 군 복무 당시 철구의 방송을 즐겨보던 간부들에게 '니가 철구 참치 캔으로 때린 놈이냐' 며 오해를 받아 굉장히 힘들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아직까지 이 썰이 사실인 줄 아는 팬들도 많다. 일부는 진영수가 아니라 김윤환이 참치 캔으로 때린 줄 아는 팬들도 있다.[28] 이건 김택용그분과도 차원이 다르다. 와고, 펨코 등 여러 썰이 있지만, STX SouL시절의 동료들도 몇몇 사람 빼고는 정확히는 모른다고. 방송에서 이 분은 금칙어이기도. 시청자가 드립을 언제 쳤을 때 둘 다 각자의 방송에서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한 적도 있으니 혹시라도 채팅창에서 언급하고 싶더라도 자제하자.[29] 사실 의문인게 이런 기사도 있는걸로 봐서 현재처럼 된지 그리 오래된건 아닌듯[30] 점중이가 늬앙스를 알고 있다고는 하나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31] 2020년 멸망전 시즌2 때 사다리빵으로 김윤환이 서연지가 조지명식 걸려서 놀리다가 서연지가 빡쳐서 (이 분이 있는) 김윤중 팀을 뽑는다고 하자 본인은 정적모드로 갔고 타 팀원은 빵 터졌다고. 이 부분이 도튜브에 올라왔으나 와고에 의하면 일부 시청자들이 이 분에게 언급하여 이 분이 화를 냈으며 그로 인해 지워졌다는 썰이 있었다. 서지수가 직접 도재욱에게 뭐라했는지는 불명이지만 도재욱이 와고를 많이 보기도 해서.[32] 이 티어 정리를 하게 된 계기가 국밥짓으로 나락단의 뭇매를 맞았던 이유란에게 어몽어스 교육을 진행하면서 대략적인 실력 정리를 하기 위해서였는데, 이때 5티어에 있던 게 이유란, 뜨뜨뜨뜨, 유혜디였고 김윤환은 당시 어몽어스를 시작하기 전이라 리스트에 없었다.[33] 사실 김윤환 이하 급의 국밥 BJ가 없는 것은 아니다. 비글즈 멤버들이 (그나마 어몽어스를 자주 하는 킴성태를 제외하고) 모두 상상을 뛰어넘는 국밥짓을 보여준다.[34] 키갤 등에서 부르기 시작해 스갤로 퍼진 걸로 추정된다. 자신은 모르는 사이 주위의 사람들이 죽어나간다는 의미심장한 치어풀.[35] WCG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케스파 브루드워 프로게이머 자격을 반납한, 예전 같은 팀 소속이였던 이예준(개명 전 이름은 이철민)을 만났을 때 2경기에서 거의 진 거나 다름없는 상황에까지 몰렸다가 뮤탈리스크 교전 한 방으로 역전하고 남긴 회심의 채팅내용. 이예준이 계속해서 채팅으로 도발을 시전했기 때문에 이에 응수한 것이기도 하다 참조동영상[36] STX갤러리가 생성될 당시, 승자 인터뷰를 가졌는데 STX갤러리를 꿀바른당근이라고 지칭해서... 자동으로 STX갤은 당근갤이 되었고 김윤환짤에 우사미미가 달리기도 한다.[37] 프로리그에서는 죽썼던 반면에 개인 리그에서는 시드를 계속 딴 것에서 붙여진 별명. 이는 김윤환이 예고 엔트리가 폐지된 이후 승수가 뚝 떨어진 것 등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었다. 하위호환으로 박재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