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현신호장
甲峴驛 / Gapyeo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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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앙선의 역이다.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장수로 2092 (舊 화남리 889-4) 에 소재.
서지신호장, 업동신호장과 마찬가지로 교행 목적으로 설치된 신호장이며, 현재 무인화 되었다.
출발 도움선(열차의 견인력 부족을 대비하여 설치된 선로)이 설치되어 있는 3개의 역 중 하나이다.[1]
마을 이름은 갑티의 고개 밑에 있다고 해서 갑현. 인근에 성운대학교가 있다.[2]
2021년 이후 중앙선 단촌 ~ 북영천 구간이 이설되면, 폐역될 예정이다. 또한 사진 우측을 유심히 보면 신호장인데 대합실 공간이 있다.
2020년 1월 5일 새벽까지 이 역에서 청량리~부전 무궁화호 1623열차와 1624열차가 서로 교행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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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대한민국 중앙선의 역이다.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장수로 2092 (舊 화남리 889-4) 에 소재.
서지신호장, 업동신호장과 마찬가지로 교행 목적으로 설치된 신호장이며, 현재 무인화 되었다.
출발 도움선(열차의 견인력 부족을 대비하여 설치된 선로)이 설치되어 있는 3개의 역 중 하나이다.[1]
마을 이름은 갑티의 고개 밑에 있다고 해서 갑현. 인근에 성운대학교가 있다.[2]
2021년 이후 중앙선 단촌 ~ 북영천 구간이 이설되면, 폐역될 예정이다. 또한 사진 우측을 유심히 보면 신호장인데 대합실 공간이 있다.
2020년 1월 5일 새벽까지 이 역에서 청량리~부전 무궁화호 1623열차와 1624열차가 서로 교행했다.[3]
[1] 다른 두 역은 서지역(중앙선 복선전철화로 2020년 12월 17일 폐역), 업동역이다.[2] 당연히 통학 열차는 없다. 원래부터 신호장이었고, 그보다 그런 짓을 할 코레일이 아니다. 비슷한 사례로 경부선 조치원역과 이전역 서창역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조치원에 있는 홍익대학교 조치원캠퍼스는 서창역에서 더 가깝고 실제로 학교 측에서 서창역에 여객 열차를 일부 세우면 안 되겠냐는 요청이 들어왔던 적이 있었지만, 애초에 서창역은 신호장 목적으로 세워진 역이라 당연히 거절당했다.[3] 주간 열차인 1621, 1622열차는 안동역에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