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삼각선
江陵三角線 / Gangneung Line
[image]
경강선의 남강릉신호장과 영동선의 안인역을 잇는 1.9㎞의 삼각선이다.[1] 경강선의 지선으로 동해선이 삼척까지 개통한 이후에는 영동선의 동해역 이후 구간과 삼척선을 동해선으로 묶어 개칭하려는 계획이 있으므로 그 때가 되면 경강선과 동해선을 잇는 삼각선이 될 예정이다.
완공되면서 경강선에서 정동진역 방향으로의 진입이 가능해 졌으며, 실제로 강릉삼각선을 경유해 정동진역과 묵호역을 거쳐 동해역에서 시종착하는 영동선 KTX 계통이 운행중이다.
착공 전 삼각선이 지나가는 구간인 강남동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여 공사가 중단된 적이 있는데, # 토지 강제 수용을 실시했으며, 토지를 사들인 구간부터 공사를 시작했다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2018년 4월 9일부터 공사가 시작되었고 2019년 10월 경 모든 공정이 마무리되어 12월 21일에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감추사 인근 선로 보행로 확보와 펜스 설치를 해결 못 해 개통이 연기되었고 결국 2020년 3월 2일 개통되었다.
1. 개요
[image]
경강선의 남강릉신호장과 영동선의 안인역을 잇는 1.9㎞의 삼각선이다.[1] 경강선의 지선으로 동해선이 삼척까지 개통한 이후에는 영동선의 동해역 이후 구간과 삼척선을 동해선으로 묶어 개칭하려는 계획이 있으므로 그 때가 되면 경강선과 동해선을 잇는 삼각선이 될 예정이다.
완공되면서 경강선에서 정동진역 방향으로의 진입이 가능해 졌으며, 실제로 강릉삼각선을 경유해 정동진역과 묵호역을 거쳐 동해역에서 시종착하는 영동선 KTX 계통이 운행중이다.
착공 전 삼각선이 지나가는 구간인 강남동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여 공사가 중단된 적이 있는데, # 토지 강제 수용을 실시했으며, 토지를 사들인 구간부터 공사를 시작했다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2018년 4월 9일부터 공사가 시작되었고 2019년 10월 경 모든 공정이 마무리되어 12월 21일에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감추사 인근 선로 보행로 확보와 펜스 설치를 해결 못 해 개통이 연기되었고 결국 2020년 3월 2일 개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