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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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善圭
1925년 06월 19일 ~ 1989년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1925년 경상남도 마산부 신정(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추산동)#에서 양조회사를 경영하던 강형우(姜炯祐)의 아들로 태어났다. 마산공립중학교, 일본 와세다대학 전문부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를 중퇴하였다.
이후 경상남도 창원군 내서면 회원리(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에서 내서탁주를 경영하였다.#
1956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마산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당에서 구파에 속하였다. 1960년 3.15 부정선거에 항의하여 시위를 하다가 경찰에 연행되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공천에서 정남규에 밀리자 민주당 구파동지회 후보로 경상남도 마산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정남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정남규를 상대로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하였다가 곧 취하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정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5년 민정당이 민주당을 흡수하여 민중당이 되자 민중당에 속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한국독립당#s-6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한태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신민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당 황은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