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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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淑子
1945년 12월 30일 (78세) ~
대한민국의 교육자, 정치인이다.
1945년 경상남도 진주군에서 태어났다. 진주교육대학교,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경성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진주교육대학교 졸업 후 밀양초등학교 교사 등으로 근무하였다. 이후 부산교육위원회 의장, 전국교육위원연합회 부회장, 동명대학교 겸임교수, 울산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국민당 전국구 국회의원(제1번)으로 입후보하여 당선되었다. 이 때 거액의 특별 당비를 내고 공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1]
퇴임 이후, 2008년 자신이 낸 건물명도 청구소송을 맡은 판사 집에 돈이 든 상자를 갖다 준 혐의로 인해 기소되어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2012년에는 사문서위조 혐의로 인해 또다시 기소되어 징역 8월을 선고받아 법정구속 되었다.

[1] 정확한 액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30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당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