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역
康川驛 / Gangcheon Station
1. 개요
신설될 예정이었으나 계획이 취소된 경강선의 역.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신설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15년 7월 28일 경강선 여주~원주 구간이 KDI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하면서 계획이 취소되었다. 예타보고서 참고. 사유는 강천면의 거주 인구가 너무 적기 때문인 것 같다.[1]
주민들은 마을 한복판으로 철도가 지나가는데도 열차를 탈 수 없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
2. 부활 요구
그러나, 최근 들어 여주시가 여주-서원주 간 복선화를 추진하는 데 이어 강천역 신설도 요구함에 따라 부활할 가능성이 생겼다.# 총 공사비의 20%까지는 예비타당성 재조사 없이 증액할 수 있기 때문에 노선 중간에 역을 신설하는 것 정도로는 큰 비용이 들어가지 않아서 가능한 것도 있고, 다른 지역의 선례를 들어 국토교통부가 여주시 예산으로 건설을 요구하고 여주시가 이를 수용할 경우에도 역사 설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