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캐스터
'''건캐스터 (Guncaster)'''
러시안 오버킬을 제작한 유저인 PillowBlaster가 다시 제공한 모드로, 짜깁기 요소가 강했던 러시안 오버킬과는 달리 이 쪽은 패러디 요소는 있을지언정 오리지널 요소가 좀 더 많다.
쌈마이 영웅을 표방하는 주인공인 드래곤 '시그니스 플레이니시어(Cygnis Flaynithere)'가 헤러틱의 최종 보스인 드'스파릴에게 고향을 잃어 드'스파릴에게 복수를 꿈꾸는 것이 스토리인데, 정작 헤러틱에서 드'스파릴을 처치하고도 고향에는 못 돌아가고 있다. 주인공이 드래곤이라 그런지 무기뿐만 아니라 마법과 관련된 요소도 많이 나온다. 모든 마법, 무장 일람
초기에는 헤러틱용 모드로 만들어졌지만, 공간적 배경이 유사한 헥센은 물론 둠, 심지어 스트라이프까지 지원하는 극강의 호환성이 특징이다. 다만 원래 헤러틱용 모드였는지라 헥센이나 스트라이프에서는 버그가 좀 있다는 점에 주의할 것. 러시안 오버킬을 만드느라 머리에 새겨졌는지 플레이어가 상당히 강하다.[2] 러시안 오버킬의 그 익스트림 스피어도 나오며,[3] 힘의 책까지 사용하고 있다면 OP지만 드'스파릴도 체력이 상당히 높은지라 '잔챙이는 학살, 보스 앞에서는 대등' 정도이다.[4]
3.5 버전에서 근접 무기인 대검과 새로운 마법 몇 개가 추가되었으며, 마법 중에는 스트라이프의 최종 무기인 시질의 힘을 그대로 재현한 마법도 있다. 그래서 3.5 이전까지 적들이 시질이 아닌 2차 발사를 가능하게 하는 스트라토캐스터를 주고 시질 없이도 모든 적들을 다 타격할 수 있었던 것이, 보스를 쓰러뜨리면 시질 마법을 주고 핵심 보스들도 시질 마법으로만 타격이 가능하게 좀 더 로어 프렌들리하게 변경되었다. 물론 체력을 탄환으로 사용했던 원작과는 달리 여기에서는 MP를 소모한다.
이 MOD를 제작하는 데 협력하는 멤버 중 하나인 Dinosaur Nerd가 원작자 PillowBlaster로부터 허락을 받고 브루탈 둠과 한 데 섞은 스핀오프 모드인 건캐스터 빈디케이티드를 만들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몬스터의 행동 패턴이나 내구력 등이 브루탈 둠 못지않게 크게 향상되어서 원본보다 난이도가 높다.[5] 굳이 원본 모드가 필요 없이 자체만으로도 동작하며, 브루탈 둠의 스타터 팩 맵을 적용한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있다. 일단 본 문서에서는 건캐스터 오리지널 및 공식 애드온의 요소만 소개한다.
2018년 카코워드에서 최고의 MOD 상을 수상했다.
애드 온 적용시 추가무기는 ★ 표시. 둠과 헤러틱은 번호에 맞게 탄약 스포너가 지정되어 있지만 탄약이 파란 마나와 초록 마나 뿐인 헥센의 경우 하급 무기 롱혼, 스트러커, 펄버라이저, 샌드맨은 파란 마나를, 그 외 무기는 초록 마나를 쓴다. 헥센의 직종별 최종무기에 해당하는 올드 드레드풀은 둘 다 쓴다.
아주 낮은 확률로 대용량 탄창 대신 해당 무기용 스트라토캐스터가 등장하는데, 이 스트라토캐스터를 획득하면 재장전 키로 2차 발사 유무를 토글할 수 있다. 등장할 확률이 워낙 낮다 보니 상점에서 구입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스트라토캐스터 2차 발사는 공격 시에 마나를 추가로 소모한다.
3.5 버전에서 추가된 근접 무기로, 둠 시리즈의 전기톱, 헤러틱의 네크로맨서의 장갑에 해당하는 무기이다. 일반적으로 마법책과 함께 동일 위치에 스폰된다. 리치는 전기톱이나 네크로맨서의 장갑에 비해 훨씬 긴 중근거리이다. 스트라토캐스터 습득 시 헥센의 종언의 검 콰이어투스와 유사하게 마나를 소모해 크고 아름다운 화염을 넓게 뿌린다. 마나 소모가 제법 큰 편으로, 마나가 떨어지면 충전 후 다시 토글해야 한다.
스트라이프나 헥센에서는 이 무기를 구할 수 없다.
둠 시리즈의 권총, 헤러틱의 엘프 지팡이, 즉 기본으로 주어지는 권총이다.[6] 화력은 상술한 바닐라 무기들보다 훨씬 압도적으로 좋으며 명중률도 괜찮고 체인건 계열과 탄종이 달라 중후반부에도 제법 쓰인다. 둠 시리즈에서는 펄버라이저나 샌드맨 탄약과 함께 클립 탄약 스포너를 공유하며 헤러틱에서는 엘프 지팡이 탄약 대신 스폰된다. 스트라토캐스터 습득 시 번개속성을 부여해 마나를 소모하여 적중 시 체인 라이트닝을 발사하는데, 위력이 상당하지만 종종 작은 적을 앞에 두고 허공을 빙빙 도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소모 마나 대비 효율이 무척 좋은데다 스트라토캐스터가 등장할 확률도 높아 매우 유용한 2차 발사이다.
둠 시리즈의 샷건, 헤러틱의 에테리얼 크로스보우에 해당하는 무기이다. 체감상 샷건보단 공격 속도가 더 빠르고, 한 번 발사에 2발의 산탄총 탄을 소모한다. 스트라토캐스터 습득 시 둠 이터널의 샷건 자동연사 모드처럼 연사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둠 시리즈의 슈퍼 샷건에 해당하는 무기이며 헤러틱이나 헥센을 플레이 한다면 골드를 주고 구매해야 한다. 슈퍼샷건이라 당연히 스트러커와 탄약을 공유하고 8발을 소모해 크고 아름답고 묵직한 타격으로 적을 쓸어버린다. 다만 장전모션이 둠의 슈퍼 샷건보다 길어서 제일 어려운 드래곤 난이도에서 다수의 핑키데몬을 상대 시 포위당할 우려가 있다. 스트라토캐스터 해금 시 장전 키로 아이언블라스트에 악령을 빙의시켜 레벨이 끝나거다 인벤토리에서 사용 할 때 까지 반영구적으로 튀어나와 터렛마냥 자동 조준으로 적을 살해한다. 이때도 당연히 탄약을 소모하며 다른 아이언블라스트를 습득하면 빙의된 아이언블라스트와는 별개로 직접 쏠 수 있다. 존슨 대용량 탄창 습득 시 3발을 장전모션 건너뛰고 쏠 수 있어 DPS와 타격감이 증대한다.
둠 시리즈의 체인건, 헤러틱의 드래곤 클로에 해당하는 무기. 둠의 체인건을 쏘듯이 운용하는 무기이다. 스트라토캐스터 습득 시 기를 모아서 크고 아름다운 납공(총알들을 녹여서 구체로 만든)을 발사하며, 이 납공은 마구잡이로 튀어다니며 적을 공격하는데 일반 공격보다 효율이 좋지 않다. 기본 유물 중 펄버라이저 평타사격으로 투사체를 쏴서 제거하는 것이 존재한다.
건캐스터 공식 애드온에서 추가 된 크고 아름다운 기관포. 형제작 러시안 오버킬의 파워 오버웰밍 미니건과 비슷한 발사체계를 가진 무기이다. 펄버라이저와 탄약을 공유하나 DPS가 펄버라이저를 뛰어넘고 매트리아크 유탄발사기의 화력을 높여주는 아티팩트의 혜택을 봐서 강력한 무기이다. 이러한 위력 탓인지 체인건계 무기임에도 스포너는 플라즈마 라이플과 스포너를 공유한다. 즉, 플라즈마 라이플이 나오는 곳에 등장하기도 한다. 스트라토캐스터 습득 시 파워 오버웰밍 미니건 처럼 강력한 유도력을 가진다.
로켓 런처. 기본 로켓의 화력은 둠 시리즈보다는 조금 약한 편이지만, 탄속과 연사력이 좀 더 좋다.
둠 시리즈에서는 로켓 탄약과 스포너를 공유하고 헤러틱에서는 모래시계 폭탄 포지션이다. 단축키를 사용해서 일부 FPS의 수류탄 던지듯이 사용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쿨타임이 돌아간다. 스트라토캐스터 습득시 마나를 소모해 파란색 다이너마이트로 변화시킬 수 있으며, 고전 악마성 시리즈의 성수처럼 넓은 범위에 푸른 불길이 솟아오르는데, 지속시간도 무척 길고 적들에게 큰 피해를 준다.
둠 시리즈의 플라즈마 소총, 헤러틱의 불사조 지팡이에 해당하는 무기. 본 모드는 원래 헤러틱 전용 모드로 출발해서 인지 불사조 지팡이와 발사 매커니즘이 똑같다. 그러나 불사조 지팡이와 달리 평타 스플래시와 화력이 어마무시하며 헤러틱의 유령형 적들도 쉽게 제압이 가능하다. [7] 스트라토캐스터 습득 시 둠 시리즈의 플라즈마 소총에 좀 더 근접해지는 레이저 발사모드가 해금되며 사정거리가 짧아지는 대신 벽을 뚫는다. 세타 탄창이라는 희귀 아티팩트 습득 시[8] 타격 범위와 데미지가 증가해 어마무시한 준 맵병기로 변한다. 존슨 탄창처럼 3발까지 장전모션 건너뛰는건 덤.
스트라이프에서는 화염방사기를 얻는 시점에 이 무기를 대신 준다.
둠 시리즈의 BFG 9000, 헤러틱의 파이어메이스의 포지션에 해당하는 무기이다. 헥센에서는 아래의 비숍 전투 갑주처럼 세 개의 조각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비숍 전투 갑주와 스포너를 공유하고, 스트라이프에서는 마울러를 얻을 수 있는 비밀장소에 대신 나온다.
액화 타이베리움을 총알로 사용하며 둠 시리즈에서는 아우구르와 함께 플라즈마 탄약 스포너를 공유해서 탄약 수급이 좀 어렵다. 하지만 위력은 BFG9000이나 파이어메이스에 해 훨씬 낫고 관련 업그레이드 유물들을(블루 타이베리움 코어, 아비터 모듈) 전부 구매하고 스트라토캐스터까지 장만을 완료한다면 궁극의 맵병기가 된다. 평타 사용시 러시안 오버킬의 구루마스터 평타처럼 크고 아름다운 타이베리움 구체가 발사되나 스플래시 데미지에 맞지 않는다. 아비터 모듈 적용 시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의 소련군 슈퍼무기 진공 파열기 처럼 발사 지점 인근의 몬스터를 끌어모으고 터트리는 형식으로 바뀐다. 보스급 몬스터를 조우할 기회가 많은 둠 2나 파이널 둠, 그 외 보스급 몬스터나 상급 몬스터가 즐비한 맵이라면 풀업이 쉬워서 게임 난이도가 급감한다. 스트라토캐스터 습득 시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오리지널 NOD엔딩, 타이베리움 폭발로 인한 전멸이 재현된다.[스포일러] 즉, 어지간한 사이즈의 맵 전체의 몬스터가 죽는다. 심지어 형제작 러시안 오버킬의 빈디케이터 캐논의 특수 발사모드와 다르게 아군 스플래시 데미지는 없다.
에테리얼 몬스터[9]가 없고 보스급 몬스터들이 꽤 자주 출몰하며 모드가 많이 활성화 된 둠 시리즈나 마찬가지로 무기를 쉽게 구할 수 있고 오히려 마법을 쓰기가 어려운 스트라이프와 달리, 헤러틱에서는 물리공격이 통하지 않는 에테리얼 몬스터가 많으며 헥센에서는 맨주먹으로 시작하는지라 중요성이 더욱 크다. 상점에서 골드로 구매하거나 브림스톤 검 스폰 지역에서 동시에 얻거나 헤러틱에서는 드 스파릴의 제자들이, 둠 시리즈에서는 아크바일이 가끔 드랍한다. 스트라토캐스터와 마찬가지로 이미 소지한 주문을 다시 습득하면 일정량의 골드를 얻는다. 헤러틱과 헥센에서는 힘의 책으로, 둠 시리즈에서는 이에 상응하는 주문 증폭기로 강화시킬 수 있다.
시그니스의 기본 주문으로, 파이어 브레스를 발사한다. 위력이 그리 좋다고 보긴 어렵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다.
파이어브레스의 상위 호환격인 화염 주문이다. 이름 그대로 주문 시전 후 해골 모양의 화염이 뜨는데 형제작 러시안 오버킬의 크톤 운석 발사기 폭발 이펙트 중 일부로 등장하기도 한다. 특이하게도 이 책은 둠 한정 로켓 탄약과 스포너를 공유한다.
듀크 뉴켐 3D의 익스팬더처럼 이 마법에 죽은 적은 풍선껌처럼 부풀어오르며 주변의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하늘에서 지정한 적에게 번개가 내리꽂힌다. 위력이 매우 강력하지만 마나 소모가 큰 편이다. 힘의 책을 사용하면 일정 시간 동안 근처에 있는 적에게 자동으로 번개 공격을 퍼붓는데, 그 몰로타우어나 사이버데몬이 몇 초만에 쓰러질 만큼 위력적이다.
공기로 이루어진 주먹 여러 개를 소환해서 근처에 있는 적들을 사정없이 두들겨팬다. 각각의 위력은 약한 편이라 가고일이나 임프, 에틴과 같은 최하급 잔챙이들이 널린 곳에서 유용하다.
죽은 적이나, 지정한 곳의 적의 시체를 완전히 제거한다.
약 12마리 정도의 까마귀 떼를 소환하여 적을 추적한다. 위력과 유도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적에게 접촉하는 즉시 대미지를 주고 사라지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나 대형 몬스터를 상대할 때는 적합하지 않다.
적의 체력을 빼앗는 독의 숨결을 발사한다. 벽 뒤의 적도 흡입이 가능하다.
연사가 가능하며, 사정거리가 짧지만 주변의 근접한 적들을 신속하게 얼린다.
마나를 탄환으로 사용하는 포탑을 소환한다.
지정한 곳에 있는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동시에 지정한 곳으로 매우 빠르게 이동한다.
황금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망치를 던진다.
3.5 버전에서 추가된 주문. 스트라이프의 최종 무기인 그 시질이며 최대 5단계까지 강화 가능한 것, 공격하는 방식도 스트라이프에서의 시질과 같다. 물론 MP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제대로 쓰고자 한다면 MP 및 MP 회복 업그레이드가 충분히 되어 있어야 한다.
이 주문이 추가되기 전 스트라이프에 적용시켜 플레이할 때는 스펙터나 최종보스를 시질 이외의 무기로도 공격할 수 있었고 해당 보스들을 쓰러뜨리면 스트라토캐스터를 주었지만, 이 주문이 추가된 이후에는 작중에서 시질 조각을 얻을 때처럼 각 주문이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되고 스펙터나 최종보스를 이 주문으로만 공격할 수 있으며 상점에서 이 주문을 구입할 수 없게 막는 등 좀 더 로어 프렌들리하게 변했다.
3.4까지는 숨겨진 주문이었으나, 3.5부터 상점에서 직접 살 수 있도록 승격되었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포효의 대명사격인 '거침없는 힘(Unrelenting Force)'을 패러디한 주문이다. 정면으로 강력한 함성을 발사하는데, 숨겨진 주문인 만큼 위력은 원본 거침없는 힘보다도 훨씬 막강하다.
돈, 일반 파워업 아이템 들이다. 몇몇 아이템의 스프라이트의 경우 둠 & 스트라이프냐 헤러틱 & 헥센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전자는 SF 장르지만 후자는 중세 판타지 FPS 장르이기 때문
금화, 호박,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순으로 오른쪽으로 갈 수록 많은 돈을 준다. 상급 몬스터를 만날 기회가 많은 둠 2나 파이널 둠에서 돈벌기가 더욱 용이하다. 다이아몬드는 보스급 몬스터를 잡으면 주기도 한다. 보스급 몬스터가 잘 안나오는 편인 헥센에서는 웬디고 이상의 적부터 호박을 준다.
바닐라 둠의 백팩이나 헤러틱의 백 오브 홀딩과 같은 효능이다. 옵션에서 중복 습득 가능하게 키면 처음 획득시 최대 탄약량이 2배 증가하고 이후 10퍼센트씩 증가한다. 스트라이프에서는 마을의 상점에서 돈을 주고 이 아이템을 살 수 있다.
브림스톤 검과 함께 딸려서 스폰되거나 헤러틱의 중급 몹 드 스파릴의 제자(작중에서는 마법사를 싫어하는 시그니스에게 '법사(Wazard)'라고 불린다.)나 둠 시리즈의 아크바일(마찬가지로 시그니스'악마 법사(Demonic Wazard)'라고 부르며 무척 싫어한다.), 헥센의 다크 비숍이 가끔 드랍하기도 한다. 스컬파이어 주문서의 경우 둠 시리즈의 로켓 탄약과 스포너를 공유하기도 해서 꽤 자주 볼 수 있다. 중복 습득시 상점가의 절반에 해당하는 돈을 얻는다.
둠 시리즈의 소울스피어, 헤러틱의 신비한 단지와 스포너를 공유한다. 대개는 휴대용 대용량 구급상자가 등장한다. 습득 시 붉은 주사기는 최대체력 증가, 파란 주사기는 최대마나 증가, 녹색 주사기는 마나 회복속도 증가량이 증가한다. 다만 노란색 주사기는 헤러틱과 헥센에서는 분노의 날개로 등장하며 영구히 활공시간을 늘려준다.
주문의 힘을 증가시켜주는 유물이다. 둠 시리즈 에서는 고대의 증폭기로 스프라이트만 바뀐다. 최대 5권까지 들고 다닐 수 있다.
둠 시리즈와 스트라이프에서는 캡슐 형태로, 헤러틱과 헥센에서는 포션 형태로 등장한다. 마나 회복의 경우 마나가 가득 차지 않은 상태에서 몬스터를 잡으면 드랍한다. 공통적으로 마나 회복/캡슐은 인벤토리에 들고 다닐 수 없으며, 체력 회복/캡슐은 둠 시리즈에서는 인벤토리가 없기 때문에 즉시 체력 회복이 적용되며, 헤러틱과 헥센은 중형 회복 물약을 인벤토리에 넣을 수 있고, 스트라이프에서는 소형/중형 회복 캡슐은 물론 기존의 대형 구급상자에 해당하는 대통 회복 캡슐도 함께 나오며 모두 인벤토리에 넣는다.
체력 회복 스포너에서 가끔 등장한다. 노란색 회복 아이템으로 사용 시 서서히 체력과 마나가 동시에 회복된다. 최대 10개까지 들고 다닐 수 있다.
각각 둠 시리즈의 무적 구체, 헤러틱 & 헥센의 무적의 반지에 해당하는 아이템이다. 당연히 둠 시리즈에서는 습득 즉시 적용되고 헤러틱과 헥센에서는 아이템에 보관되며 바닐라와 달리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일명 와이번 우상.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이 선택 한 마법을 대리 캐스팅 해주는 와이번 우상을 소환한다. 최고 난이도 히어 비 드래곤즈에서는 자신이 소지한 주문 중 랜덤하게 사용한다. 최대 5개까지 들고 다닐 수 있다.
버서크 팩에 해당하는 아이템으로 사용 시 체력을 최대치로 올리고 일정 시간동안 받는 피해량 감소, 이동속도 증가, 발차기로 적 사살 시 체력을 흡수하는 아이템이다.
이름의 유래는 보더랜드 2의 살바도르의 액션 스킬인, 양손에 총을 한 개씩 들고 쏘는 공격인 '건저크(Gunzerk)'. 버서크 팩과 스포너를 공유하는 아이템으로 사용 시 체력을 최대치로 올리는 건 버서크 캡슐/포션과 동일하나 이쪽은 총기를 아킴보 난사[10], '''총알 자동 충전'''이라는 옵션이 적용된다.
둠 시리즈와 스트라이프에서는 폭발 배럴과 스포너를 공유하며 헤러틱과 헥센에서는 고대의 모래시계, 독극물 약병과 스포너를 공유한다. 최대 10개까지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수류탄처럼 들고 다니다가 던진 다음 무기나 마법을 사용하여 격발시키는 방식으로 사용하는데, 폭발하기 전 가스가 새는 소리가 들리다가 약 4초 후에 매우 강력하게 폭발한다. 폭발하기까지의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난전에서 사용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둠 시리즈의 레디에이션 쉴딩 수트에 해당하는 파워 업으로 일정 시간동안 장판 피해로부터 면역이다. 비숍 전투갑주나 데드메이커의 가면 습득 시 잉여가 되는 아이템. 스트라이프에서는 전투 갑주나 데드메이커의 가면을 구할 수 없으므로 방사능 지대나 하수로를 드나들 때 자주 신세를 지는 아이템이다.
퀘이크 시리즈의 그 쿼드 대미지로, 30초 동안 공격력이 4배가 된다. 스트라이프를 제외한 다른 게임에서는 먹자마자 즉시 발동되며, 스트라이프에서는 '''최대 3개까지 들고 다닐 수 있다.''' 다른 게임들에서도 충분히 사기지만 스트라이프에서는 더더욱 사기가 되었다. 이거 잘 모아두었다가 스펙터나 최종 보스전에서 써주기만 해도 몇 초만에 보스가 싱겁게 녹는다….
러시안 오버킬에 나왔던 그 익스트림스피어. 둠 시리즈의 무적 구체와 헤러틱의 무적의 반지가 나오는 곳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강철 도마뱀 물약을 대신해서 나온다. 30초 동안 무적 + 탄환 자동 재생이 적용된다.
'''건캐스터판 프레이터 전투복'''
시그니스를 둠 슬레이어처럼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파워 아머이다. 둠 시리즈의 BFG 9000, 헤러틱의 파이어메이스, 헥센의 궁극 무기[12]와 스포너를 공유한다. 강화 아이템임에도 불구 시리즈의 존나 큰 총들과 스포너를 공유하다보니 불합리해 보이겠지만, 획득하는 순간부터 스포너 낭비가 전혀 아님을 알 수 있다. 오히려 올드 드레드풀은 상점에서 구매라도 가능하지만 이건 보물상자나 존나 큰 총/투사철퇴/헥센의 4번째 무기가 나오는 위치가 아니면 얻을 수 없다. 그 때문에 스트라이프에서는 아이템으로 절대 드랍되지 않으며, 오더 마을에서 갑옷 상인에게 25000골드를 주고 살 수 있다. 상당히 비싸긴 하지만, 스트라이프에서는 그래도 기계류 적들이 돈을 많이 주기에 상대적으로 돈을 쉽게 벌 수 있으므로 오더 마을까지 진행했을 수준(세 번째 시질 조각을 획득한 상태)이라면 그만한 돈은 쌓여 있을 것이다.
착용 시 근접공격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타격감이 좋아지며 암캐논도 장착된다. 방어적으로는 체력이 자동 재생되고[13] 받는 피해량이 감소하며 장판 피해로부터 면역이며 투사체를 발로 걷어 차 되돌려줄 수도 있다. 암캐논 상태에서 2차 발사를 하면 지정한 곳에 표적을 만든 다음 그 곳에 여러 개의 쇠막대를 투하하는 폭격을 가하는데, 헥센의 최종 보스인 코락스가 2차 패턴도 사용 못 하고 일격에 죽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다만 이 방법으로 코락스 1형태를 일격에 죽여버리면 진행이 불가능해지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끝장내고 싶다면 2형태로 변한 다음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3.777에서는 데드메이커의 가면과 중복 착용이 가능해졌다. 모습은 둠 이터널의 아이콘 오브 신과 비슷하게 생긴 시그니스의 모습.
애드온 적용시 기동성을 제외하고는 비숍 갑주의 상위호환이다. 근접전으로 사살시 체력이 흡수되며 덩치가 커진다. 하지만 이는 유저의 시점에서 낮게 보이는 것이지 실제로 들어가던 좁은 곳에는 잘만 들어가진다.
1. 소개
2. 무기
2.1. 브림스톤 소드(1번)
2.2. 롱혼 (2번)
2.3. 스트러커 Mk III (3번)
2.4. 아이언블라스트 (3번)
2.5. 펄버라이저 (4번)
2.6. 샌드맨★ (4번)
2.7. 매트리아크 (5번)
2.8. 다이너마이트 (5번)
2.9. 모닝 글로리★ (5번)
2.10. 아우구르 (6번)
2.11. 올드 드레드풀 (7번)
2.12. 골든 엠퍼러★ (7번)
3. 주문
3.1. 파이어스핏
3.2. 스컬파이어
3.3. 프로스트바이트
3.4. 껌팝
3.5. 썬더스트럭
3.6. 스레드커터
3.7. 스카이펀치
3.8. 콥스블라스트
3.10. 스커지브레스
3.11. 어나이얼레이션
3.12. 칠 그라스프
3.13. 플레임웨이브
3.14. 라흐마니노프의 주먹
3.15. 십 쉴드
3.16. 스피릿캐논
3.17. 프리즘 레이저
3.18. 아포칼립스
3.19. 다크패스
3.20. 해머스마이트
3.21. 시질 오브 더 갓
3.22. 드래곤샤우트
4. 아이템
1. 소개
러시안 오버킬을 제작한 유저인 PillowBlaster가 다시 제공한 모드로, 짜깁기 요소가 강했던 러시안 오버킬과는 달리 이 쪽은 패러디 요소는 있을지언정 오리지널 요소가 좀 더 많다.
쌈마이 영웅을 표방하는 주인공인 드래곤 '시그니스 플레이니시어(Cygnis Flaynithere)'가 헤러틱의 최종 보스인 드'스파릴에게 고향을 잃어 드'스파릴에게 복수를 꿈꾸는 것이 스토리인데, 정작 헤러틱에서 드'스파릴을 처치하고도 고향에는 못 돌아가고 있다. 주인공이 드래곤이라 그런지 무기뿐만 아니라 마법과 관련된 요소도 많이 나온다. 모든 마법, 무장 일람
초기에는 헤러틱용 모드로 만들어졌지만, 공간적 배경이 유사한 헥센은 물론 둠, 심지어 스트라이프까지 지원하는 극강의 호환성이 특징이다. 다만 원래 헤러틱용 모드였는지라 헥센이나 스트라이프에서는 버그가 좀 있다는 점에 주의할 것. 러시안 오버킬을 만드느라 머리에 새겨졌는지 플레이어가 상당히 강하다.[2] 러시안 오버킬의 그 익스트림 스피어도 나오며,[3] 힘의 책까지 사용하고 있다면 OP지만 드'스파릴도 체력이 상당히 높은지라 '잔챙이는 학살, 보스 앞에서는 대등' 정도이다.[4]
3.5 버전에서 근접 무기인 대검과 새로운 마법 몇 개가 추가되었으며, 마법 중에는 스트라이프의 최종 무기인 시질의 힘을 그대로 재현한 마법도 있다. 그래서 3.5 이전까지 적들이 시질이 아닌 2차 발사를 가능하게 하는 스트라토캐스터를 주고 시질 없이도 모든 적들을 다 타격할 수 있었던 것이, 보스를 쓰러뜨리면 시질 마법을 주고 핵심 보스들도 시질 마법으로만 타격이 가능하게 좀 더 로어 프렌들리하게 변경되었다. 물론 체력을 탄환으로 사용했던 원작과는 달리 여기에서는 MP를 소모한다.
이 MOD를 제작하는 데 협력하는 멤버 중 하나인 Dinosaur Nerd가 원작자 PillowBlaster로부터 허락을 받고 브루탈 둠과 한 데 섞은 스핀오프 모드인 건캐스터 빈디케이티드를 만들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몬스터의 행동 패턴이나 내구력 등이 브루탈 둠 못지않게 크게 향상되어서 원본보다 난이도가 높다.[5] 굳이 원본 모드가 필요 없이 자체만으로도 동작하며, 브루탈 둠의 스타터 팩 맵을 적용한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있다. 일단 본 문서에서는 건캐스터 오리지널 및 공식 애드온의 요소만 소개한다.
2018년 카코워드에서 최고의 MOD 상을 수상했다.
2. 무기
애드 온 적용시 추가무기는 ★ 표시. 둠과 헤러틱은 번호에 맞게 탄약 스포너가 지정되어 있지만 탄약이 파란 마나와 초록 마나 뿐인 헥센의 경우 하급 무기 롱혼, 스트러커, 펄버라이저, 샌드맨은 파란 마나를, 그 외 무기는 초록 마나를 쓴다. 헥센의 직종별 최종무기에 해당하는 올드 드레드풀은 둘 다 쓴다.
아주 낮은 확률로 대용량 탄창 대신 해당 무기용 스트라토캐스터가 등장하는데, 이 스트라토캐스터를 획득하면 재장전 키로 2차 발사 유무를 토글할 수 있다. 등장할 확률이 워낙 낮다 보니 상점에서 구입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스트라토캐스터 2차 발사는 공격 시에 마나를 추가로 소모한다.
2.1. 브림스톤 소드(1번)
3.5 버전에서 추가된 근접 무기로, 둠 시리즈의 전기톱, 헤러틱의 네크로맨서의 장갑에 해당하는 무기이다. 일반적으로 마법책과 함께 동일 위치에 스폰된다. 리치는 전기톱이나 네크로맨서의 장갑에 비해 훨씬 긴 중근거리이다. 스트라토캐스터 습득 시 헥센의 종언의 검 콰이어투스와 유사하게 마나를 소모해 크고 아름다운 화염을 넓게 뿌린다. 마나 소모가 제법 큰 편으로, 마나가 떨어지면 충전 후 다시 토글해야 한다.
스트라이프나 헥센에서는 이 무기를 구할 수 없다.
2.2. 롱혼 (2번)
둠 시리즈의 권총, 헤러틱의 엘프 지팡이, 즉 기본으로 주어지는 권총이다.[6] 화력은 상술한 바닐라 무기들보다 훨씬 압도적으로 좋으며 명중률도 괜찮고 체인건 계열과 탄종이 달라 중후반부에도 제법 쓰인다. 둠 시리즈에서는 펄버라이저나 샌드맨 탄약과 함께 클립 탄약 스포너를 공유하며 헤러틱에서는 엘프 지팡이 탄약 대신 스폰된다. 스트라토캐스터 습득 시 번개속성을 부여해 마나를 소모하여 적중 시 체인 라이트닝을 발사하는데, 위력이 상당하지만 종종 작은 적을 앞에 두고 허공을 빙빙 도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소모 마나 대비 효율이 무척 좋은데다 스트라토캐스터가 등장할 확률도 높아 매우 유용한 2차 발사이다.
2.3. 스트러커 Mk III (3번)
둠 시리즈의 샷건, 헤러틱의 에테리얼 크로스보우에 해당하는 무기이다. 체감상 샷건보단 공격 속도가 더 빠르고, 한 번 발사에 2발의 산탄총 탄을 소모한다. 스트라토캐스터 습득 시 둠 이터널의 샷건 자동연사 모드처럼 연사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2.4. 아이언블라스트 (3번)
둠 시리즈의 슈퍼 샷건에 해당하는 무기이며 헤러틱이나 헥센을 플레이 한다면 골드를 주고 구매해야 한다. 슈퍼샷건이라 당연히 스트러커와 탄약을 공유하고 8발을 소모해 크고 아름답고 묵직한 타격으로 적을 쓸어버린다. 다만 장전모션이 둠의 슈퍼 샷건보다 길어서 제일 어려운 드래곤 난이도에서 다수의 핑키데몬을 상대 시 포위당할 우려가 있다. 스트라토캐스터 해금 시 장전 키로 아이언블라스트에 악령을 빙의시켜 레벨이 끝나거다 인벤토리에서 사용 할 때 까지 반영구적으로 튀어나와 터렛마냥 자동 조준으로 적을 살해한다. 이때도 당연히 탄약을 소모하며 다른 아이언블라스트를 습득하면 빙의된 아이언블라스트와는 별개로 직접 쏠 수 있다. 존슨 대용량 탄창 습득 시 3발을 장전모션 건너뛰고 쏠 수 있어 DPS와 타격감이 증대한다.
2.5. 펄버라이저 (4번)
둠 시리즈의 체인건, 헤러틱의 드래곤 클로에 해당하는 무기. 둠의 체인건을 쏘듯이 운용하는 무기이다. 스트라토캐스터 습득 시 기를 모아서 크고 아름다운 납공(총알들을 녹여서 구체로 만든)을 발사하며, 이 납공은 마구잡이로 튀어다니며 적을 공격하는데 일반 공격보다 효율이 좋지 않다. 기본 유물 중 펄버라이저 평타사격으로 투사체를 쏴서 제거하는 것이 존재한다.
2.6. 샌드맨★ (4번)
건캐스터 공식 애드온에서 추가 된 크고 아름다운 기관포. 형제작 러시안 오버킬의 파워 오버웰밍 미니건과 비슷한 발사체계를 가진 무기이다. 펄버라이저와 탄약을 공유하나 DPS가 펄버라이저를 뛰어넘고 매트리아크 유탄발사기의 화력을 높여주는 아티팩트의 혜택을 봐서 강력한 무기이다. 이러한 위력 탓인지 체인건계 무기임에도 스포너는 플라즈마 라이플과 스포너를 공유한다. 즉, 플라즈마 라이플이 나오는 곳에 등장하기도 한다. 스트라토캐스터 습득 시 파워 오버웰밍 미니건 처럼 강력한 유도력을 가진다.
2.7. 매트리아크 (5번)
로켓 런처. 기본 로켓의 화력은 둠 시리즈보다는 조금 약한 편이지만, 탄속과 연사력이 좀 더 좋다.
2.8. 다이너마이트 (5번)
둠 시리즈에서는 로켓 탄약과 스포너를 공유하고 헤러틱에서는 모래시계 폭탄 포지션이다. 단축키를 사용해서 일부 FPS의 수류탄 던지듯이 사용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쿨타임이 돌아간다. 스트라토캐스터 습득시 마나를 소모해 파란색 다이너마이트로 변화시킬 수 있으며, 고전 악마성 시리즈의 성수처럼 넓은 범위에 푸른 불길이 솟아오르는데, 지속시간도 무척 길고 적들에게 큰 피해를 준다.
2.9. 모닝 글로리★ (5번)
2.10. 아우구르 (6번)
둠 시리즈의 플라즈마 소총, 헤러틱의 불사조 지팡이에 해당하는 무기. 본 모드는 원래 헤러틱 전용 모드로 출발해서 인지 불사조 지팡이와 발사 매커니즘이 똑같다. 그러나 불사조 지팡이와 달리 평타 스플래시와 화력이 어마무시하며 헤러틱의 유령형 적들도 쉽게 제압이 가능하다. [7] 스트라토캐스터 습득 시 둠 시리즈의 플라즈마 소총에 좀 더 근접해지는 레이저 발사모드가 해금되며 사정거리가 짧아지는 대신 벽을 뚫는다. 세타 탄창이라는 희귀 아티팩트 습득 시[8] 타격 범위와 데미지가 증가해 어마무시한 준 맵병기로 변한다. 존슨 탄창처럼 3발까지 장전모션 건너뛰는건 덤.
스트라이프에서는 화염방사기를 얻는 시점에 이 무기를 대신 준다.
2.11. 올드 드레드풀 (7번)
둠 시리즈의 BFG 9000, 헤러틱의 파이어메이스의 포지션에 해당하는 무기이다. 헥센에서는 아래의 비숍 전투 갑주처럼 세 개의 조각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비숍 전투 갑주와 스포너를 공유하고, 스트라이프에서는 마울러를 얻을 수 있는 비밀장소에 대신 나온다.
액화 타이베리움을 총알로 사용하며 둠 시리즈에서는 아우구르와 함께 플라즈마 탄약 스포너를 공유해서 탄약 수급이 좀 어렵다. 하지만 위력은 BFG9000이나 파이어메이스에 해 훨씬 낫고 관련 업그레이드 유물들을(블루 타이베리움 코어, 아비터 모듈) 전부 구매하고 스트라토캐스터까지 장만을 완료한다면 궁극의 맵병기가 된다. 평타 사용시 러시안 오버킬의 구루마스터 평타처럼 크고 아름다운 타이베리움 구체가 발사되나 스플래시 데미지에 맞지 않는다. 아비터 모듈 적용 시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의 소련군 슈퍼무기 진공 파열기 처럼 발사 지점 인근의 몬스터를 끌어모으고 터트리는 형식으로 바뀐다. 보스급 몬스터를 조우할 기회가 많은 둠 2나 파이널 둠, 그 외 보스급 몬스터나 상급 몬스터가 즐비한 맵이라면 풀업이 쉬워서 게임 난이도가 급감한다. 스트라토캐스터 습득 시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오리지널 NOD엔딩, 타이베리움 폭발로 인한 전멸이 재현된다.[스포일러] 즉, 어지간한 사이즈의 맵 전체의 몬스터가 죽는다. 심지어 형제작 러시안 오버킬의 빈디케이터 캐논의 특수 발사모드와 다르게 아군 스플래시 데미지는 없다.
2.12. 골든 엠퍼러★ (7번)
3. 주문
에테리얼 몬스터[9]가 없고 보스급 몬스터들이 꽤 자주 출몰하며 모드가 많이 활성화 된 둠 시리즈나 마찬가지로 무기를 쉽게 구할 수 있고 오히려 마법을 쓰기가 어려운 스트라이프와 달리, 헤러틱에서는 물리공격이 통하지 않는 에테리얼 몬스터가 많으며 헥센에서는 맨주먹으로 시작하는지라 중요성이 더욱 크다. 상점에서 골드로 구매하거나 브림스톤 검 스폰 지역에서 동시에 얻거나 헤러틱에서는 드 스파릴의 제자들이, 둠 시리즈에서는 아크바일이 가끔 드랍한다. 스트라토캐스터와 마찬가지로 이미 소지한 주문을 다시 습득하면 일정량의 골드를 얻는다. 헤러틱과 헥센에서는 힘의 책으로, 둠 시리즈에서는 이에 상응하는 주문 증폭기로 강화시킬 수 있다.
3.1. 파이어스핏
시그니스의 기본 주문으로, 파이어 브레스를 발사한다. 위력이 그리 좋다고 보긴 어렵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다.
3.2. 스컬파이어
파이어브레스의 상위 호환격인 화염 주문이다. 이름 그대로 주문 시전 후 해골 모양의 화염이 뜨는데 형제작 러시안 오버킬의 크톤 운석 발사기 폭발 이펙트 중 일부로 등장하기도 한다. 특이하게도 이 책은 둠 한정 로켓 탄약과 스포너를 공유한다.
3.3. 프로스트바이트
3.4. 껌팝
듀크 뉴켐 3D의 익스팬더처럼 이 마법에 죽은 적은 풍선껌처럼 부풀어오르며 주변의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3.5. 썬더스트럭
하늘에서 지정한 적에게 번개가 내리꽂힌다. 위력이 매우 강력하지만 마나 소모가 큰 편이다. 힘의 책을 사용하면 일정 시간 동안 근처에 있는 적에게 자동으로 번개 공격을 퍼붓는데, 그 몰로타우어나 사이버데몬이 몇 초만에 쓰러질 만큼 위력적이다.
3.6. 스레드커터
3.7. 스카이펀치
공기로 이루어진 주먹 여러 개를 소환해서 근처에 있는 적들을 사정없이 두들겨팬다. 각각의 위력은 약한 편이라 가고일이나 임프, 에틴과 같은 최하급 잔챙이들이 널린 곳에서 유용하다.
3.8. 콥스블라스트
죽은 적이나, 지정한 곳의 적의 시체를 완전히 제거한다.
3.9. 히치콕의 새
약 12마리 정도의 까마귀 떼를 소환하여 적을 추적한다. 위력과 유도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적에게 접촉하는 즉시 대미지를 주고 사라지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나 대형 몬스터를 상대할 때는 적합하지 않다.
3.10. 스커지브레스
적의 체력을 빼앗는 독의 숨결을 발사한다. 벽 뒤의 적도 흡입이 가능하다.
3.11. 어나이얼레이션
3.12. 칠 그라스프
연사가 가능하며, 사정거리가 짧지만 주변의 근접한 적들을 신속하게 얼린다.
3.13. 플레임웨이브
3.14. 라흐마니노프의 주먹
3.15. 십 쉴드
3.16. 스피릿캐논
마나를 탄환으로 사용하는 포탑을 소환한다.
3.17. 프리즘 레이저
3.18. 아포칼립스
3.19. 다크패스
지정한 곳에 있는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동시에 지정한 곳으로 매우 빠르게 이동한다.
3.20. 해머스마이트
황금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망치를 던진다.
3.21. 시질 오브 더 갓
3.5 버전에서 추가된 주문. 스트라이프의 최종 무기인 그 시질이며 최대 5단계까지 강화 가능한 것, 공격하는 방식도 스트라이프에서의 시질과 같다. 물론 MP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제대로 쓰고자 한다면 MP 및 MP 회복 업그레이드가 충분히 되어 있어야 한다.
이 주문이 추가되기 전 스트라이프에 적용시켜 플레이할 때는 스펙터나 최종보스를 시질 이외의 무기로도 공격할 수 있었고 해당 보스들을 쓰러뜨리면 스트라토캐스터를 주었지만, 이 주문이 추가된 이후에는 작중에서 시질 조각을 얻을 때처럼 각 주문이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되고 스펙터나 최종보스를 이 주문으로만 공격할 수 있으며 상점에서 이 주문을 구입할 수 없게 막는 등 좀 더 로어 프렌들리하게 변했다.
3.22. 드래곤샤우트
3.4까지는 숨겨진 주문이었으나, 3.5부터 상점에서 직접 살 수 있도록 승격되었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포효의 대명사격인 '거침없는 힘(Unrelenting Force)'을 패러디한 주문이다. 정면으로 강력한 함성을 발사하는데, 숨겨진 주문인 만큼 위력은 원본 거침없는 힘보다도 훨씬 막강하다.
4. 아이템
돈, 일반 파워업 아이템 들이다. 몇몇 아이템의 스프라이트의 경우 둠 & 스트라이프냐 헤러틱 & 헥센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전자는 SF 장르지만 후자는 중세 판타지 FPS 장르이기 때문
4.1. 돈
금화, 호박,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순으로 오른쪽으로 갈 수록 많은 돈을 준다. 상급 몬스터를 만날 기회가 많은 둠 2나 파이널 둠에서 돈벌기가 더욱 용이하다. 다이아몬드는 보스급 몬스터를 잡으면 주기도 한다. 보스급 몬스터가 잘 안나오는 편인 헥센에서는 웬디고 이상의 적부터 호박을 준다.
4.2. 해머스페이스 백팩
바닐라 둠의 백팩이나 헤러틱의 백 오브 홀딩과 같은 효능이다. 옵션에서 중복 습득 가능하게 키면 처음 획득시 최대 탄약량이 2배 증가하고 이후 10퍼센트씩 증가한다. 스트라이프에서는 마을의 상점에서 돈을 주고 이 아이템을 살 수 있다.
4.3. 마법 책
브림스톤 검과 함께 딸려서 스폰되거나 헤러틱의 중급 몹 드 스파릴의 제자(작중에서는 마법사를 싫어하는 시그니스에게 '법사(Wazard)'라고 불린다.)나 둠 시리즈의 아크바일(마찬가지로 시그니스'악마 법사(Demonic Wazard)'라고 부르며 무척 싫어한다.), 헥센의 다크 비숍이 가끔 드랍하기도 한다. 스컬파이어 주문서의 경우 둠 시리즈의 로켓 탄약과 스포너를 공유하기도 해서 꽤 자주 볼 수 있다. 중복 습득시 상점가의 절반에 해당하는 돈을 얻는다.
4.4. 주사기
둠 시리즈의 소울스피어, 헤러틱의 신비한 단지와 스포너를 공유한다. 대개는 휴대용 대용량 구급상자가 등장한다. 습득 시 붉은 주사기는 최대체력 증가, 파란 주사기는 최대마나 증가, 녹색 주사기는 마나 회복속도 증가량이 증가한다. 다만 노란색 주사기는 헤러틱과 헥센에서는 분노의 날개로 등장하며 영구히 활공시간을 늘려준다.
4.5. 힘의 책과 고대의 증폭기
주문의 힘을 증가시켜주는 유물이다. 둠 시리즈 에서는 고대의 증폭기로 스프라이트만 바뀐다. 최대 5권까지 들고 다닐 수 있다.
4.6. 체력 마나 회복 캡슐/포션
둠 시리즈와 스트라이프에서는 캡슐 형태로, 헤러틱과 헥센에서는 포션 형태로 등장한다. 마나 회복의 경우 마나가 가득 차지 않은 상태에서 몬스터를 잡으면 드랍한다. 공통적으로 마나 회복/캡슐은 인벤토리에 들고 다닐 수 없으며, 체력 회복/캡슐은 둠 시리즈에서는 인벤토리가 없기 때문에 즉시 체력 회복이 적용되며, 헤러틱과 헥센은 중형 회복 물약을 인벤토리에 넣을 수 있고, 스트라이프에서는 소형/중형 회복 캡슐은 물론 기존의 대형 구급상자에 해당하는 대통 회복 캡슐도 함께 나오며 모두 인벤토리에 넣는다.
4.7. 회복 캡슐/포션
체력 회복 스포너에서 가끔 등장한다. 노란색 회복 아이템으로 사용 시 서서히 체력과 마나가 동시에 회복된다. 최대 10개까지 들고 다닐 수 있다.
4.8. 인벌러너빌리티 스피어/강철 도마뱀 포션
각각 둠 시리즈의 무적 구체, 헤러틱 & 헥센의 무적의 반지에 해당하는 아이템이다. 당연히 둠 시리즈에서는 습득 즉시 적용되고 헤러틱과 헥센에서는 아이템에 보관되며 바닐라와 달리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4.9. 제3의 우상 갈프리드 경과 레이문드 토스트
일명 와이번 우상.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이 선택 한 마법을 대리 캐스팅 해주는 와이번 우상을 소환한다. 최고 난이도 히어 비 드래곤즈에서는 자신이 소지한 주문 중 랜덤하게 사용한다. 최대 5개까지 들고 다닐 수 있다.
4.10. 버서크 캡슐/포션
버서크 팩에 해당하는 아이템으로 사용 시 체력을 최대치로 올리고 일정 시간동안 받는 피해량 감소, 이동속도 증가, 발차기로 적 사살 시 체력을 흡수하는 아이템이다.
4.11. 건서크 캡슐/포션
이름의 유래는 보더랜드 2의 살바도르의 액션 스킬인, 양손에 총을 한 개씩 들고 쏘는 공격인 '건저크(Gunzerk)'. 버서크 팩과 스포너를 공유하는 아이템으로 사용 시 체력을 최대치로 올리는 건 버서크 캡슐/포션과 동일하나 이쪽은 총기를 아킴보 난사[10], '''총알 자동 충전'''이라는 옵션이 적용된다.
4.12. 프로판 가스 통
둠 시리즈와 스트라이프에서는 폭발 배럴과 스포너를 공유하며 헤러틱과 헥센에서는 고대의 모래시계, 독극물 약병과 스포너를 공유한다. 최대 10개까지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수류탄처럼 들고 다니다가 던진 다음 무기나 마법을 사용하여 격발시키는 방식으로 사용하는데, 폭발하기 전 가스가 새는 소리가 들리다가 약 4초 후에 매우 강력하게 폭발한다. 폭발하기까지의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난전에서 사용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4.13. 석면 수트
둠 시리즈의 레디에이션 쉴딩 수트에 해당하는 파워 업으로 일정 시간동안 장판 피해로부터 면역이다. 비숍 전투갑주나 데드메이커의 가면 습득 시 잉여가 되는 아이템. 스트라이프에서는 전투 갑주나 데드메이커의 가면을 구할 수 없으므로 방사능 지대나 하수로를 드나들 때 자주 신세를 지는 아이템이다.
4.14. 쿼드 대미지
퀘이크 시리즈의 그 쿼드 대미지로, 30초 동안 공격력이 4배가 된다. 스트라이프를 제외한 다른 게임에서는 먹자마자 즉시 발동되며, 스트라이프에서는 '''최대 3개까지 들고 다닐 수 있다.''' 다른 게임들에서도 충분히 사기지만 스트라이프에서는 더더욱 사기가 되었다. 이거 잘 모아두었다가 스펙터나 최종 보스전에서 써주기만 해도 몇 초만에 보스가 싱겁게 녹는다….
4.15. 익스트림스피어
러시안 오버킬에 나왔던 그 익스트림스피어. 둠 시리즈의 무적 구체와 헤러틱의 무적의 반지가 나오는 곳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 강철 도마뱀 물약을 대신해서 나온다. 30초 동안 무적 + 탄환 자동 재생이 적용된다.
4.16. 비숍 강습전투 갑주[11]
'''건캐스터판 프레이터 전투복'''
시그니스를 둠 슬레이어처럼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파워 아머이다. 둠 시리즈의 BFG 9000, 헤러틱의 파이어메이스, 헥센의 궁극 무기[12]와 스포너를 공유한다. 강화 아이템임에도 불구 시리즈의 존나 큰 총들과 스포너를 공유하다보니 불합리해 보이겠지만, 획득하는 순간부터 스포너 낭비가 전혀 아님을 알 수 있다. 오히려 올드 드레드풀은 상점에서 구매라도 가능하지만 이건 보물상자나 존나 큰 총/투사철퇴/헥센의 4번째 무기가 나오는 위치가 아니면 얻을 수 없다. 그 때문에 스트라이프에서는 아이템으로 절대 드랍되지 않으며, 오더 마을에서 갑옷 상인에게 25000골드를 주고 살 수 있다. 상당히 비싸긴 하지만, 스트라이프에서는 그래도 기계류 적들이 돈을 많이 주기에 상대적으로 돈을 쉽게 벌 수 있으므로 오더 마을까지 진행했을 수준(세 번째 시질 조각을 획득한 상태)이라면 그만한 돈은 쌓여 있을 것이다.
착용 시 근접공격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타격감이 좋아지며 암캐논도 장착된다. 방어적으로는 체력이 자동 재생되고[13] 받는 피해량이 감소하며 장판 피해로부터 면역이며 투사체를 발로 걷어 차 되돌려줄 수도 있다. 암캐논 상태에서 2차 발사를 하면 지정한 곳에 표적을 만든 다음 그 곳에 여러 개의 쇠막대를 투하하는 폭격을 가하는데, 헥센의 최종 보스인 코락스가 2차 패턴도 사용 못 하고 일격에 죽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다만 이 방법으로 코락스 1형태를 일격에 죽여버리면 진행이 불가능해지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끝장내고 싶다면 2형태로 변한 다음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3.777에서는 데드메이커의 가면과 중복 착용이 가능해졌다. 모습은 둠 이터널의 아이콘 오브 신과 비슷하게 생긴 시그니스의 모습.
4.17. 데드메이커의 가면★
애드온 적용시 기동성을 제외하고는 비숍 갑주의 상위호환이다. 근접전으로 사살시 체력이 흡수되며 덩치가 커진다. 하지만 이는 유저의 시점에서 낮게 보이는 것이지 실제로 들어가던 좁은 곳에는 잘만 들어가진다.
[1] "Bishop" B.A.D.A.S.S. (Battle Armored Dragon Assault Strike System)[2] 다만 강화 시점은 두 모드가 다르다. 러시안 오버킬의 경우 특정 체인건 습득 시 탄피를 통한 체력회복을 통한 무한 체력으로 폭발무기를 생각없이 난사하며 학살의 쾌감을 느끼며 사실상 무적의 플레이를 하지만 건캐스터는 후반 부 보스급 몬스터를 잡아서 나오는 희귀 유물을 통해 후반에 사기적으로 강해지는 모드이다.[3] 러시안 오버킬에서는 Deadly Sinners가 재생되지만 본작에서는 드래곤포스의 Through the fire and flames가 재생된다.[4] 사실 이것도 기본 맵 한정으로 수많은 몰로타우어(헤러틱 판 사이버데몬)를 많이 잡아서 진행하는 맵이라서 질좋은 아티팩트들을 많이 먹으면 문제없다. 특히 애드온 적용시 어느 WAD로 진행하건 데드메이커의 가면을 얻었을 경우 게임 끝.[5] 빈디케이티드 모드를 제외한 다른 몬스터 스포너 변경 모드와는 궁합이 좋지 않은데, 이러한 모드와 함께 가동 시 몬스터들이 돈을 주지 않는다.[6] 다만 헥센에서는 맨주먹으로 시작하며 첫번째 허브 불의 수호자에서 처음 습득 가능하다.[7] 특히 헥센에서는 바닐라 에피소드 1이라면 롱혼 권총의 업그레이드가 뜨기 전까진 주문으로 버텨야 한다.[8] 둠 진행 시 사이버데몬이나 스파이더 마스터마인드를 처치하고 나온 보물 상자에서 일정 확률로 등장한다. 헤러틱이라면 몰로타우어나 드 스파릴을 잡아야 한다.[스포일러] 케인이 태시터스를 이용해 크고 아름다운 타이베리움 미사일로 지구를 타이베리움으로 덮어 인류를 멸종시킨다. 케인은 승천. 스트라토캐스터 이름이 케인의 의지인 것은 이 때문인듯.[9] 투명 핑키 스펙터는 총에 맞는다.[10] 다만 이 기능은 옵션에서 건서크 모드 아니어도 상시 적용 가능 할 것인지 정할 수 있다.[11] "Bishop" B.A.D.A.S.S. (Battle Armored Dragon Assault Strike System)[12] 다만 헥센의 경우 궁극 무기 조각을 다 모아야 쓸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조각 4개를 모아야 사용할 수 있다. 빠르면 허브 3에서 완성된다.[13] 모드 옵션에서 적용한 한계치와는 별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