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틀릿 슈터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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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복잡한 카드가 많은 시기에, 그것도 엑시즈 몬스터면서 대단히 짧고 명쾌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 카드.
랭크 6 엑시즈 몬스터 중 처음으로 상대 몬스터를 그냥 파괴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1] 범용성 있게 잘 쓰이는 랭크 6 몬스터인 No.25 포스 포커스나 포톤 스트리크 바운서는 효과를 무효화할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상대 카드를 제거할 수 없으므로 그것이 가능한 이 카드는 이들의 지분을 위협할 수 있고, 다른 방식으로 상대를 제거할 수 있는 인잭터 엑사비틀은 자신도 1장 손해를 봐야하고, 세이크리드 톨레미스 M7은 패 되돌리기라 이 카드는 충분히 차별화된다.
더군다나 이 카드의 효과 발동엔 횟수의 제한이 없다. 즉 1턴에 소재 2개를 다 까고 몬스터 2장을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 1장씩 순차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므로 2장 이상이 '''동시에''' 파괴되는 효과가 발동해야 발동할 수 있는 스타라이트 로드에도 당하지 않는다. 엑시즈 유닛이나 헤이즈비스트 등 엑시즈 소재를 능동적으로 재충전할 수단이 존재할 경우, 혼자서 상대 몬스터를 모조리 날려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엑시즈 소재로 다 소모하면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으로 엑시즈 체인지해서 공격력 200 상승에 관통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효과 뿐만 아니라 능력치도 공격력은 레벨 5 / 6 어태커들의 평균치이고, 수비력은 웬만한 레벨 7 / 8 어태커와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수준.
다만 제거 효과 중에서 가장 돌파력이 낮다고 평가받는 대상 지정 파괴이기에 실전에서 채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발매 당시라면 몰라도 지금은 이 카드보다 우수한 랭크 6 엑시즈가 많기 때문.
원작에선 츠쿠모 유마가 의외로 2번이나 사용했는데 '''2번 다 실패했다.'''[2] 다만 아리트의 데뷔전이자 이 카드의 데뷔전이었던 듀얼에서는 카운터 함정을 카운터 함정으로 맞받아치는 치열한 전투 끝에 피니셔가 되었다. 참고로 소환할 때는 항상 도도도 워리어를 이용했다.
공격명은 '''다이나믹 데스 건'''.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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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복잡한 카드가 많은 시기에, 그것도 엑시즈 몬스터면서 대단히 짧고 명쾌한 효과를 지니고 있는 카드.
랭크 6 엑시즈 몬스터 중 처음으로 상대 몬스터를 그냥 파괴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1] 범용성 있게 잘 쓰이는 랭크 6 몬스터인 No.25 포스 포커스나 포톤 스트리크 바운서는 효과를 무효화할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상대 카드를 제거할 수 없으므로 그것이 가능한 이 카드는 이들의 지분을 위협할 수 있고, 다른 방식으로 상대를 제거할 수 있는 인잭터 엑사비틀은 자신도 1장 손해를 봐야하고, 세이크리드 톨레미스 M7은 패 되돌리기라 이 카드는 충분히 차별화된다.
더군다나 이 카드의 효과 발동엔 횟수의 제한이 없다. 즉 1턴에 소재 2개를 다 까고 몬스터 2장을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 1장씩 순차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므로 2장 이상이 '''동시에''' 파괴되는 효과가 발동해야 발동할 수 있는 스타라이트 로드에도 당하지 않는다. 엑시즈 유닛이나 헤이즈비스트 등 엑시즈 소재를 능동적으로 재충전할 수단이 존재할 경우, 혼자서 상대 몬스터를 모조리 날려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엑시즈 소재로 다 소모하면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으로 엑시즈 체인지해서 공격력 200 상승에 관통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효과 뿐만 아니라 능력치도 공격력은 레벨 5 / 6 어태커들의 평균치이고, 수비력은 웬만한 레벨 7 / 8 어태커와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수준.
다만 제거 효과 중에서 가장 돌파력이 낮다고 평가받는 대상 지정 파괴이기에 실전에서 채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발매 당시라면 몰라도 지금은 이 카드보다 우수한 랭크 6 엑시즈가 많기 때문.
원작에선 츠쿠모 유마가 의외로 2번이나 사용했는데 '''2번 다 실패했다.'''[2] 다만 아리트의 데뷔전이자 이 카드의 데뷔전이었던 듀얼에서는 카운터 함정을 카운터 함정으로 맞받아치는 치열한 전투 끝에 피니셔가 되었다. 참고로 소환할 때는 항상 도도도 워리어를 이용했다.
공격명은 '''다이나믹 데스 건'''.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