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시 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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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ーリッシュナンバー / gi(a)rlish number'''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의 작가로 유명한 와타리 와타루가 원작을 담당하고 QP:flapper가[1] 일러스트를 담당하는 미디어 믹스. 전격매거진의 부록으로 주는 G's Novel에서 연재하고 있다. 컬러 일러스트는 QP:flapper가 담당하지만, 내부 흑백 일러스트는 야무차가 담당. 소설 9화부터는 내부 흑백일러스트레이터가 바뀜. 코믹스를 담당중인 도모토 유우키가 흑백 일러스트도 담당. 치토세와 고죠의 1인칭 시점으로 번갈아가면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시간적 배경은 코믹스/소설의 다음 이야기이다.
발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코미컬라이즈화, 애니메이션화까지 결정됐으며 3월에 있었던 전격문고 봄의 제전에서 성우진이 일부 발표되었다.
초반부이긴 하나 일단 분위기 자체는 작가의 대표작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보단 가볍다.[2] 발랄하고 귀여운 주인공의 언동이 분위기가 무거워지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하지만 작가가 작가인지라 시니컬하고 비판적인 요소는 여전하다. 그리고 '러브'요소 같은 부분이 적기에 어떤 의미로 좀 더 드라이하단 인상도 있다. 단지 소재가 같은[3] 그것이 성우!와 비교할 때도 분위기가 확연히 가벼운데, 둘 다 일거리가 없지만, '그것이 성우'의 경우엔 주인공 일행이 이미 독립해 살고 있기 때문에 생활비를 스스로 충당하며 살아서 일거리가 없는 성우의 생활고를 고스란히 드러내지만, 치토세는 비교적 나이가 어리고 부모님의 보호를 받고 살고 있기 때문에 그런 묘사가 없다. 그 대신 그것이 성우!가 신인성우들 개인에 집중한다면, 걸리시 넘버는 신인성우들을 포함해 심야 애니메이션 시장이나 성우 아이돌화 기획 등 업계 자체의 어른의 사정을 다루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4]
작가 와타리 와타루는 일본 프로성우들 다수와 친분이 있는데, 이들과 어울리며 할 말 못할 말 까놓고 즐기다보니 성우업계의 고충이나 뒷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어서 이 작품을 구상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실제 성우업계의 현실이나 관계자들의 심리묘사가 많이 반영된 편. 애니메이션 판도 인터뷰 내용을 보면 와타리 본인은 시리즈 구성 담당이기도 하고, 각본을 포함해 제작 현장에 꽤나 깊게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 말로는 제작진들에게 엄청나게 떼 쓰고 민폐를 끼쳤다나.
걸리시 넘버/등장인물 문서 참고.
원서는 2017년 6월 코믹스와 동시에 3권으로 완결되었다.
정발은 2017년 3월 J노블에서 발행 예정이었지만 지연되었다. J노블 카페 5월로 밀리더니 2017년 내내 소식이 두절되다가 결국 2018년 1월에 1권이 발매되었고 2권은 3월에 발매되었다[5] 3권도 3월에 발매되었다.
내용은 2권까지는 애니의 전일담이지만 3권에서 애니 내용으로 들어간다. 다만 3권의 경우 이야기의 시점이 카라스마 치도세가 아닌 다른 인물들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G's코믹에서 연재 중. 작화는 리브네스의 작가인 도우모토 유우키(堂本裕貴). 2017년 5월 말에 나올 G's 코믹 2017년 7월호로 연재 종료되며 6월에 나오는 3권으로 완결되었다.
코믹스도 소설과 동시에 2018년 3월까지 J노블에서 3권까지 정식발행되었다. #
내용은 3권에서 애니 내용으로 넘어간 소설과 달리 코믹스는 완전한 애니 전일담[6] 으로 소설 2권 내용으로 코믹스 내용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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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코믹 9월호부터 연재를 시작하는 원작의 스핀오프 만화로, 작가는 스라다 마미(すらだまみ), 원작에 등장하는 여고생 성우 소노우 모모카를 주인공으로 한 여자 성우들의 '일'의 정겨운 일상을 다루고 있다. 작중 시점은 주연 5인방이 노닥거리는 것으로 볼 때 애니와 동일하거나 약간 뒤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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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매거진 홈페이지에선 4컷 스핀오프 만화 '걸리시 넘버 아수라(修羅)가 연재된다. 가벼운 개그 4컷 만화로, 10월까지 거의 매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작화는 Charlotte 코믹스를 담당했던 이케자와 신/츠루마키 유우. 안 그래도 시니컬한 본편보다 더 약을 빨아서, 카즈하는 대놓고 핵직구를 날리고 야에는 어째 먹는 것밖에 모르는 돼지 취급이다. 옷도 못 입을 정도로 살이 쪄서 고죠가 여자 아이돌 옷을 그대로 입고 대타를 뛰는 전개까지(...).
놀랍게도 스페셜 이벤트에서 이 쪽의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었으나 취소되었다.
주관 방송국은 TBS이며 2016년 10월에 방영했다.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의 후속 타자로, 미술부 마지막화 방송 후에 나온 CM에서는 쿠즈P와 사장이 대놓고 코노비를 언급하기도 했다. [Next : 세이렌]
한국에서는 와타리 와타루의 또 다른 작품인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를 방영했던 애니맥스에서 자막으로 동시방영만 하였다.
인터뷰에 따르면 와타리 와타루는 일단 시리즈 구성 담당이지만 제작에 이곳저곳 관여하고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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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y0c1e(Hifumi,inc)
작화나 스토리,음악 등 전반적으로 수작임에도 불과하고 애석하게도 판매량이 1008로 영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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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ーリッシュナンバー / gi(a)rlish number'''
1. 개요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의 작가로 유명한 와타리 와타루가 원작을 담당하고 QP:flapper가[1] 일러스트를 담당하는 미디어 믹스. 전격매거진의 부록으로 주는 G's Novel에서 연재하고 있다. 컬러 일러스트는 QP:flapper가 담당하지만, 내부 흑백 일러스트는 야무차가 담당. 소설 9화부터는 내부 흑백일러스트레이터가 바뀜. 코믹스를 담당중인 도모토 유우키가 흑백 일러스트도 담당. 치토세와 고죠의 1인칭 시점으로 번갈아가면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시간적 배경은 코믹스/소설의 다음 이야기이다.
발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코미컬라이즈화, 애니메이션화까지 결정됐으며 3월에 있었던 전격문고 봄의 제전에서 성우진이 일부 발표되었다.
초반부이긴 하나 일단 분위기 자체는 작가의 대표작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보단 가볍다.[2] 발랄하고 귀여운 주인공의 언동이 분위기가 무거워지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하지만 작가가 작가인지라 시니컬하고 비판적인 요소는 여전하다. 그리고 '러브'요소 같은 부분이 적기에 어떤 의미로 좀 더 드라이하단 인상도 있다. 단지 소재가 같은[3] 그것이 성우!와 비교할 때도 분위기가 확연히 가벼운데, 둘 다 일거리가 없지만, '그것이 성우'의 경우엔 주인공 일행이 이미 독립해 살고 있기 때문에 생활비를 스스로 충당하며 살아서 일거리가 없는 성우의 생활고를 고스란히 드러내지만, 치토세는 비교적 나이가 어리고 부모님의 보호를 받고 살고 있기 때문에 그런 묘사가 없다. 그 대신 그것이 성우!가 신인성우들 개인에 집중한다면, 걸리시 넘버는 신인성우들을 포함해 심야 애니메이션 시장이나 성우 아이돌화 기획 등 업계 자체의 어른의 사정을 다루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4]
작가 와타리 와타루는 일본 프로성우들 다수와 친분이 있는데, 이들과 어울리며 할 말 못할 말 까놓고 즐기다보니 성우업계의 고충이나 뒷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어서 이 작품을 구상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실제 성우업계의 현실이나 관계자들의 심리묘사가 많이 반영된 편. 애니메이션 판도 인터뷰 내용을 보면 와타리 본인은 시리즈 구성 담당이기도 하고, 각본을 포함해 제작 현장에 꽤나 깊게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 말로는 제작진들에게 엄청나게 떼 쓰고 민폐를 끼쳤다나.
2. 등장인물
걸리시 넘버/등장인물 문서 참고.
3. 미디어 믹스
3.1. 소설
원서는 2017년 6월 코믹스와 동시에 3권으로 완결되었다.
정발은 2017년 3월 J노블에서 발행 예정이었지만 지연되었다. J노블 카페 5월로 밀리더니 2017년 내내 소식이 두절되다가 결국 2018년 1월에 1권이 발매되었고 2권은 3월에 발매되었다[5] 3권도 3월에 발매되었다.
내용은 2권까지는 애니의 전일담이지만 3권에서 애니 내용으로 들어간다. 다만 3권의 경우 이야기의 시점이 카라스마 치도세가 아닌 다른 인물들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3.2. 코믹스
G's코믹에서 연재 중. 작화는 리브네스의 작가인 도우모토 유우키(堂本裕貴). 2017년 5월 말에 나올 G's 코믹 2017년 7월호로 연재 종료되며 6월에 나오는 3권으로 완결되었다.
코믹스도 소설과 동시에 2018년 3월까지 J노블에서 3권까지 정식발행되었다. #
내용은 3권에서 애니 내용으로 넘어간 소설과 달리 코믹스는 완전한 애니 전일담[6] 으로 소설 2권 내용으로 코믹스 내용이 끝난다.
3.3. 스핀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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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코믹 9월호부터 연재를 시작하는 원작의 스핀오프 만화로, 작가는 스라다 마미(すらだまみ), 원작에 등장하는 여고생 성우 소노우 모모카를 주인공으로 한 여자 성우들의 '일'의 정겨운 일상을 다루고 있다. 작중 시점은 주연 5인방이 노닥거리는 것으로 볼 때 애니와 동일하거나 약간 뒤로 보인다.
[image]
전격 매거진 홈페이지에선 4컷 스핀오프 만화 '걸리시 넘버 아수라(修羅)가 연재된다. 가벼운 개그 4컷 만화로, 10월까지 거의 매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작화는 Charlotte 코믹스를 담당했던 이케자와 신/츠루마키 유우. 안 그래도 시니컬한 본편보다 더 약을 빨아서, 카즈하는 대놓고 핵직구를 날리고 야에는 어째 먹는 것밖에 모르는 돼지 취급이다. 옷도 못 입을 정도로 살이 쪄서 고죠가 여자 아이돌 옷을 그대로 입고 대타를 뛰는 전개까지(...).
놀랍게도 스페셜 이벤트에서 이 쪽의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었으나 취소되었다.
3.4. 애니메이션
주관 방송국은 TBS이며 2016년 10월에 방영했다.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의 후속 타자로, 미술부 마지막화 방송 후에 나온 CM에서는 쿠즈P와 사장이 대놓고 코노비를 언급하기도 했다. [Next : 세이렌]
한국에서는 와타리 와타루의 또 다른 작품인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를 방영했던 애니맥스에서 자막으로 동시방영만 하였다.
인터뷰에 따르면 와타리 와타루는 일단 시리즈 구성 담당이지만 제작에 이곳저곳 관여하고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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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PV
3.4.2. 음반
- 주제가 및 삽입곡을 수록한 음반으로, 총 4장 구성이다.
3.4.2.1. Bloom
- 오프닝 테마 : Bloom
作曲:y0c1e(Hifumi,inc)
- 1화 오프닝 테마 : 결의의 다이아(決意のダイヤ)
3.4.2.2. 今は短し夢見よ乙女
- 엔딩 테마 : 今は短し夢見よ乙女
- 4화 삽입곡 : 무지갯빛 Sunrise(虹色Sunrise)
3.4.2.3. いただき☆ハイテンション
- 6화 삽입곡 : いただき☆ハイテンション
3.4.3. 회차 목록
3.4.4. 엔드 카드
- 현재 이와사키 타카시가 전담하고 있다.
3.4.5. BD / DVD
작화나 스토리,음악 등 전반적으로 수작임에도 불과하고 애석하게도 판매량이 1008로 영 좋지 않다.
3.4.6. 기타
- 1화의 라이브 무대 영상이 호평을 받았다. 디오미디어는 2015년 갑작스러운 다작, 괴멸적인 작화와 연출로 혹평받아 이미지가 곤두박질 친 상황에서 이미지를 조금 회복시켰다.
- 1화 도중에 일본의 80년대 아이돌 마츠다 세이코의 '여름의 문(夏の扉')와 관련된 대사가 나온다.
- 2화에 공개된 애니 속 애니 구룡패왕과 천년황의 PV영상이 현실에서 보기에 심각한 작화붕괴와 최악의 연출로 나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 공개 후 관객들이 환호했다. 애니를 잘 만들었는지도 모르고 팬덤에 휩쓸리는 요즘 오타쿠들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 라이트노벨 업계와 작가들에 대한 강도높은 디스가 자주 나온다. 하지만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고 그냥 자학 개그로, 성우들에게 집적거리다가 퇴짜 맞고 뒷담화로 까이는 신은 대놓고 작가 자신의 행실에 대한 디스이다. 업계를 '풍자'하는 작품인데 수위가 너무 높으면 업계의 지인(혹은 소스 제공자)들에게 폐가 되니 자기 자신만이라도 신랄하게 까는 것.
- 다소 지나친 자학과 이와 비교되는 후반부의 미묘한 '모두 다 착한 사람이었어' 전개, 캐릭터들은 너무할 정도로 단벌이며[9] 캐릭터들간의 관계, 설정도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등 아쉬운 전개가 눈에 보인다. 차라리 프리퀄격인 소설 쪽이 방대한 텍스트를 발판 삼아 치토세나 고죠의 심리 묘사나 행동에 충분한 동기를 주기 때문에 소설 쪽이야말로 작품이 지향하는 메시지가 잘 담겨 있다. 와타리 특유의 심리 묘사나 행동 묘사가 두드러지는 느낌.
4. 바깥 고리
[1] 천체의 메소드의 캐릭터 디자인 담당. 실제로 작화의 기조를 같이 한다.[2] 물론 내청춘도 갈등 상황이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은 상황에서는 하치만의 농담 따먹기 같은 걸로 분위기가 부드럽게 흐르긴 한다. 그러나 갈등 상황이 수면 위로 떠오른 후부터는 라노벨 맞냐 할 정도로 분위기가 드라마틱해진다.[3] 일거리 없는 신인 성우가 아이돌 성우가 된다는 플롯.[4] 중점을 말하자면 이렇단거고 실제론 업계부문의 사정도 그것이 성우가 더 많이 다룬다. 어디까지나 이야기를 들었을뿐인 작가가 써서 그런지 상당히 작위적인 설정으로 현실감도 꽤나 떨어지는편에 자극적인 어두운 일면에 집중하기에 별 내용이 없다.[5] 원래 2월 발매 예정이었는데 밀린 것이다 때문에 2권 띠지 및 인쇄 발행 일시가 2월로 되어 있다.[6] 다만 맨 마지막 번외편은 소설 3권의 카즈하 부분 내용이다.[7] 10화 삽입곡[8]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9] 수영복 등을 제외하면 캐릭터들이 다른 사복을 입고 나오는 건 손에 꼽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