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마법사/보스 몬스터/공격 패턴

 


'''메이플스토리 분기별 최종 보스'''
''''''테네브리스''''''

'''그란디스'''
'''리멘'''
신의 도시 세르니움
친위대장 듄켈

''' 검은 마법사'''
선택받은 세렌

1. 개요
2. 공격 패턴
2.1. 공통
2.2. 페이즈 1
2.3. 페이즈 2
2.4. 페이즈 3
2.5. 페이즈 4


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몬스터 검은 마법사의 공격 패턴을 정리한 문서. 메이플 월드의 최종 보스인 만큼 패턴도 보스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많다.

2. 공격 패턴


'''지금까지의 최상위권 보스가 가진 패턴들을 모조리 들고 나왔다.''' 일단 물약 쿨타임 10초[1]를 비롯하여 시그너스의 강력한 잡몹 소환[2], 전체 즉사기[3]와 각종 장애물은 물론이요, 스우의 장애물 낙하, 매그너스의 존 컨트롤 시스템[4], 루시드의 잡몹 소환과 탄막, 의 거미줄[5] 등 흉악한 패턴들이 재구성되었다. 또한 데미안의 낙인 시스템과 진 힐라의 데스 카운트 회수 패턴을 섞은 '''저주''' 패턴이 최대 핵심. 공격을 한 번이라도 잘못 맞았다가는 데스 카운트를 단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 그래도 하드 듄켈처럼 악평을 받지는 않는다.
메이플스토리의 모든 몬스터들 중에서 가장 많은 '''7개'''의 즉사 패턴을 가지고 있다.[6]
검은 마법사 최초 격파 파티의 비숍유저가 제작한 비숍시점 가이드 영상이다. 검마 격수 비숍 유저라면 참고해보자.#

2.1.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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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마법사의 데스카운트 표기.
기본적으로 검은 마법사 보스전의 데스카운트는 12개이지만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더스크 모양을 한 원판이 데스카운트의 역할을 한다. 죽거나 후술할 저주에 2개 다 걸리면 빨간 원이 하나씩 사라진다. 빨간 원이 모두 사라지면 격파 실패로 간주되어 입장맵으로 나간다.
  • 저주
[image][image]
검은 마법사만의 특이한 데스카운트 시스템을 자랑하는, 공략의 핵심이 되는 패턴이다. 그러므로 격파를 위해서는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 특정 공격을 받으면 창조의 저주 또는 파괴의 저주를 받게 되며, 창조의 저주는 흰 표식을, 파괴의 저주는 검은 표식을 남긴다. 저주는 약 6초 동안 지속된다.
  • 창조의 저주는 지속 시간동안 초당 4%씩 체력과 마나가 회복되는 대신 최종 대미지가 10% 감소하며, 체력 비례 15%의 대미지를 입히는 오브젝트[패턴1][패턴2]가 2초마다 주위에 생성된다.
  • 파괴의 저주는 지속 시간동안 최종 대미지가 10% 증가하는 대신 피격 대미지가 15% 증가하며, 소비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다.
[image]
만약 하나의 저주가 걸린 상태에서 다른 저주에 걸린 경우, 가장 마지막에 걸린 저주가 적용되며, 동시에 데스 카운트 1개를 잃고 5초간 스킬 봉인에 걸린다.[7] 데스카운트를 잃는 것도 모자라서 체력이 순식간에 깎여나가고 스킬봉인까지 걸리므로, 잘못했다간 대처할 틈도 없이 데카가 갈려나간다. 진 힐라를 제외한 다른 보스들은 적어도 정해진 숫자만큼은 확실하게 죽어도 되고 그만큼 부활 대기 시간을 이용해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가혹한 시스템이다. 그나마 진 힐라는 빼앗긴 데스 카운트를 도로 가져올 수 있지만, 검은 마법사는 그냥 영구적으로 증발한다.
  • 보호막
특정 패턴 발동 시 보스의 체력 바에 하얀 게이지가 생겨 빨간 게이지보다 우선적으로 소모된다. 패턴을 쓸 때마다 재생성되기 때문에 화력이 낮을수록 보호막을 제거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되어 장기적으로는 본체에 들어가는 대미지가 현저히 줄어들게 되고 체감 체력을 극도로 높이는 패턴이다.
보호막을 생성하는 패턴과 보호막의 양과 지속시간은 다음과 같다.
  • 페이즈 1 : 통곡의 장벽, 7500억, 15초간 지속
  • 페이즈 2 : 붉은 번개, 2조 2000억, 30초간 지속
  • 페이즈 3 : 창조와 파괴의 권능, 3조 5000억, 영구 지속
  • 페이즈 4 : 신에 가까운 자의 권능, 3조, 영구 지속

'''4페이즈 제외 공용패턴'''
  • 창조의 저주
    • 다크 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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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페이즈에서 약 60초마다 운석이 수직으로 떨어진다. 디멘션 인베이드의 운석처럼 맵 기준으로 오른쪽 위에서부터 왼쪽으로, 또는 반대로 차례대로 떨어지며, 피격 시 창조의 저주와 함께 체력 비례 50% 대미지를 받는다.
  • 모닝 스타폴
[image][image]
2, 3페이즈에서 보라색 운석들이 대각선으로 떨어진다. 도로시의 운석과 비슷하나 운석의 크기가 훨씬 크고 빠르게 떨어진다. 피격 시 창조의 저주와 함께 최대 체력 비례 50% 대미지를 입는다. 이 운석은 대체로 왼쪽을 집중으로 떨어지기에 왼쪽에 있으면 피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운석이 낙하 후에는 왼쪽 혹은 오른쪽 끝까지 이동하여 충돌한 뒤에 사라지며, 바닥에서 움직이는 운석에 피격 시에도 창조의 저주와 함께 최대 체력 비례 50% 대미지를 입는다. 낙하 후 상태에선 텔레포트나 윗점을 사용해서 피할 수 있으나 검은 사슬 같은 파괴의 저주 패턴에 맞지 않도록 주의할 것.
특히 2페이즈에서 최악의 패턴중 하나인데 스타폴과 사슬, 폴링, 녹스피어 등과 함께 쏟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주가 중첩될 경우 데스 카운트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2.2. 페이즈 1


[image]
전투 맵은 어둠의 신전. 중앙의 왕좌에 검은 마법사가 앉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맵이 X축으로 매우 길다. 아이온과 얄다바오트의 크기와 정신없는 맵 패턴을 생각하면 납득 가능한 크기. 입장하면 맵 정중앙에 파티원이 위치하고 파티원을 기준으로 좌측에 아이온이, 우측에 얄다바오트가 소환된다. 입장하자마자 공격을 적당히 피하면서 맵의 구석으로 이동하여 극딜을 준비하고 가운데로 이동하여 바인드를 걸고 극딜로 넘어가는 식으로 주로 운영된다.[8] 가운데에서는 긴 무적기 (팔라딘 - 새크로생티티, 영웅 직업 공통 - 프리드의 가호)를 가진 직업이 어그로를 끌어주어 남은 격수들이 편하게 넘어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한다.

  • 통곡의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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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 장벽이 솟아올라 공간을 잠식한다.
보호막 시전 패턴
40초마다 맵의 좌우 끝에서부터 기둥이 올라오면서 맵의 크기를 줄여나간다. 장벽은 최대 10번 등장하며 혹여나 기둥이 생성될 때 솟아오르는 기둥에 맞으면 체력비례 10000%의 피해를 입고 즉사하므로 너무 구석에 붙지 않게 주의할 것. 장벽이 등장하면 아이온과 얄다바오트는 처음 등장위치로 내려찍기와 함께 텔레포트되고 보호막이 생긴다. 시간이 지날수록 맵이 점점 좁아지기 때문에 나중에는 아이온과 얄다바오트의 공격을 피할 수 없게 되어 사실상 게임 오버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1페이즈는 반드시 속전속결로 끝내야 한다.
  • 붉은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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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 붉은 번개가 내리쳐 움직임을 제한한다.
피격 시 1000%의 피해를 입고 즉사를 당하는 붉은 번개가 일정 간격을 두고 20초간 떨어진다. 다크사이트를 사용하면 넘어갈수있다. 텔포 직업군이 아니라면 이동에 제약이 걸리기 때문에 생존을 힘들게 하는 원인 중 하나.

  • 파괴의 저주
    • 검은 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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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이 유저를 조준해 떨어지는데, 수직으로만 떨어지는 게 아니고 대각선으로도 계속 떨어진다. 플레이어를 조준하여 3번 떨어지거나 6~10번 빠르게 연속해서 떨어진다. 피격 시 파괴의 저주와 함께 체력 비례 20%의 대미지를 받는다.

  • 창조의 아이온 & 파괴의 얄다바오트
아이온과 얄다바오트는 창조의 기사 & 파괴의 기사라는 이명에 걸맞게 모든 공격에 해당 저주를 동반한다. 문제는 공격속도가 매우 빨라 협공당하면 데스카운트가 순식간에 깎이고, 거대한 크기 덕분에 공격 범위도 무시 못할 정도로 넓다. 특히 저주가 겹치면 데카가 깎이면서 스킬봉인이 함께 걸려 빠르게 도망치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아이온과 얄다바오트가 체력을 공유한다는 점을 이용해 둘을 동시에 공격하면 2배의 대미지를 주는 셈이라 이래저래 양날의 검 같은 시스템이다.[9]
기사들 중 아이온이 특히 요주의 대상이다. 맵 패턴인 검은 사슬이 파괴의 저주를 걸기 때문에 창조의 저주를 거는 아이온의 공격과 겹쳐지면 데스카운트가 순식간에 깎여나간다.[10]
아이온과 얄다바오트가 겹쳐있는 순간 바인드를 써서 극딜 타이밍을 만들고 녹여버리는 것이 1페이즈의 핵심. 체력을 공유하는 특성 덕분에 둘을 동시에 때릴 수 있다면 1페이즈를 빠르게 넘길수 있다. 다만 녹이기 충분하지 않다면 극딜-시간벌기-극딜을 반복해야 한다.
  •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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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이나 얄다바오트가 전방을 향해 돌진한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25% 대미지를 받는다.

  • 사슬 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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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이나 얄다바오트가 전방을 향해 사슬을 휘두른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15% 대미지를 받으며 넉백당한다.
  • 내려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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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이나 얄다바오트가 화면에서 잠시 사라진 뒤 공중에서 나타나 내려찍는 패턴을 시전하며, 피격 시 100%피해를 받고 즉사한다. 아이온이나 얄다바오트가 텔레포트 후 내려찍는 패턴을 사용하면서 가끔씩 서로 가까운 곳에서 등장한다.


'''창조와 파괴의 기사가 쓰러져 검은 마법사에게로 가는 길이 열린다.'''

격파 후 각 기사들은 몸이 녹아내리면서 사라진다. 검은 마법사의 피조물로 보이는데 별 설명이 없어서 정체는 불명.

2.3. 페이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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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맵은 1페이즈의 어둠의 신전에서 검은 마법사가 앉아 있었던 어둠의 옥좌 부분. 1페이즈에 비해 좁아졌다.

  • 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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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시전 동작과 함께 플레이어에게 6초 동안 암흑 상태를 건다. 루미너스는 예외로 패시브를 통해 무효화가 가능하다. 시야 차단이 생각보다 긴 편이며 그 동안에도 다른 패턴들은 계속 발동하기 때문에 비숍이 빠른 속도로 디스펠을 사용해서 해제해줘야 한다.
  • 아포칼립스(붉은 번개)
>검은 마법사의 붉은 번개가 모든 곳을 뒤덮는다. 피할 곳을 찾아야 한다.
보호막 시전 패턴
72초마다 경고 문구가 출력되며 시전한다. 범위 안에 위치할 시 체력비례 10000%의 대미지를 연속으로 입힌다. 번개 실루엣이 생성되고 2~3초후 실제 대미지를 입히기 시작한다. 검은 마법사의 손을 잘 보면 스킬 시전 시마다 빛나는 손이 다르다. 플레이어의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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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빛나면 왼쪽끝이 안전지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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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빛나면 오른쪽 끝이 안전지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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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이 빛나면 중앙이 안전지대이다.
위의 메시지가 뜨면 검은 마법사가 쓰는 마법진 방향을 보고 재빨리 피해야 한다. 만약 피하지 못하고 죽었다면, 대미지가 연속으로 들어오는 방식이므로 스피릿 오브 프리덤이 없다면 패턴이 끝나고 부활해야 안전하다. 붉은 번개가 끝나면 검은 마법사에게 보호막이 생긴다.
중앙에 시전하는 경우에는 바인드가 거의 의미가 없는 검은마법사에게 말뚝딜의 기회를 주어 오히려 난이도를 낮춘다. 비록 검은 마법사 본체 피격 대미지도 있고, 파멸의 눈과 겹치면 플레이어의 체력이 순식간에 깎여나가지만, 파티의 비숍이 이를 보조한다면 이 순간만큼은 아무런 걱정 없이 극딜을 넣을수있다.

  • 창조의 저주
    • 녹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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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사슬 끄트머리의 거대한 창이 모습을 드러내다 잠시 후 솟아나오며, 피격 시 창조의 저주와 함께 체력 비례 90%의 대미지를 받는다.

  • 파괴의 저주
    • 검은 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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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즈와 같으나 대미지가 줄어들었다. 피격 시 파괴의 저주와 함께 체력 비례 15%의 대미지를 받는다.
  • 파멸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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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의 눈이 적을 쫓는다.
보이드 프레셔의 강화 버전 스킬. 주기적으로 사우론의 눈과 유사하게 생긴 2개의 파멸의 눈이 맵을 돌아다닌다. 스우의 에너지 구체와 비슷하게 돌아다니며 피격 시 파괴의 저주와 함께 0.3초 마다 최대 체력 비례 5% 대미지를 일정 주기마다 입힌다. 하나는 벽면에 닿을 때마다 알카노이드처럼 튕기며[11] 하나는 플레이어를 느린 속도로 추격한다. 돌아다니는 파멸의 눈을 맞자마자 바로 다른 패턴에 당해 저주 중첩으로 데스카운트가 깎이는 일이 많으므로 2페이즈에서 제일 위험한 패턴이라고 할 수 있다. 무적기가있거나 기동성이 좋은 파티원 한 명이 어그로를 끌어서 멀리 보내놓게하면 편하다.

>검은 마법사로부터 알 수 없는 기운이 뿜어져 나와 어둠의 왕좌를 삼킨다.
검은 마법사를 격파하면 별다른 모션 없이 다음 페이즈로 이동한다.

2.4. 페이즈 3


[image]
입장하자마자 운석과 레이저, 밀격을 동시에 사용하므로 입장 직후에 온 힘을 다해서 오른쪽으로 뛰어야한다.

  • 존 시스템
매그너스와 비슷한 패턴. 존 안에 있으면 정상적으로 대미지가 들어가지만, 존 밖에 있으면 대미지와 HP/MP의 회복량이 1/2로 반감되며, 피격 시의 대미지도 증가되고 비숍의 힐이 불가능해진다.[12] 또한 검은마법사의 체력이 1/3씩 줄어들때마다 존의 크기[13]도 작아진다. 그리고 보호막이 제일 작아지는, 흔히 '헬존'이라 부르는 마지막 구간에 진입하면, 공중에 떠있는 검은 마법사 바로 밑에서 공격해야 대미지가 100%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공격이 더욱 어려워 진다.
  • 붉은색 운석
[image]
아래에서 나타나 위로 올라간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10%의 대미지를 받는다. 피격 시 혼란 상태이상에 걸리며 저주를 남기지 않는다.
  • 보라색 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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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구체가 느린 속도로 떨어진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10%의 대미지를 받는다. 피격 시 스턴 상태이상에 걸리며 저주를 남기지 않는다.
  • 끌어당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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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검은 마법사쪽으로 끌어당긴다. 끌려오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며 끌려오면서 레이저에 맞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레이저를 연속으로 맞아 사망하거나 레이저를 맞은 후 밀격을 맞아 데카아웃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므로 주의할것.
  • {{{#FF007F 창조}}}와 {{{#ba1323 파괴}}}의 권능
>검은 마법사가 창조와 파괴의 권능을 사용한다. 위와 아래, 어느 쪽으로 피할지 선택해야 한다.
보호막 시전 패턴
60~75초마다 창조의 권능 혹은 파괴의 권능을 사용한다. 맵에 있는 발판을 이용해서 회피해야하므로 발판의 위치를 수시로 확인하는것이 중요하다.
위의 메시지가 나온 후 약 1초 만에 창조와 파괴의 권능을 사용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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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의 권능을 사용하면 하얀 운석이 무더기로 떨어지며,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12500%의 대미지를 입는다. 이 경우엔 발판 아래가 안전지대이다. 다만 하얀 운석들의 부피가 상당히 커서 발판 안쪽까지 침범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따라서 좁은 발판은 함정이나 다름없고, 넓은 발판 아래서 위치를 잘 잡아야 피할 수 있다.[14] 운석이 떨어지는 도중 검은 마법사가 흡수 패턴을 사용하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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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권능은 맵 바닥에 블랙홀을 생성하는데, 파풀라투스의 시간의 틈과 같은 방식이다. 다만 대미지가 최대 체력 비례 12500% 라는 점. 이 경우엔 창조의 권능과 반대로 발판 위가 안전지대이다. 단 검은 마법사가 근처에 있을 시 그대로 밀쳐내기를 맞고 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
2페이즈와 마찬가지로 권능 시전 후 검은 마법사는 보호막을 얻으며, 다른 점은 오르카가 공격을 한다는 것 정도 뿐이다.
  • 리미터 해제
>'''[image]'''
부정 패턴. 존 시스템이 해제되지만 포션으로 인한 MP회복이 제한된다.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볼 수 없으며, 출시 후 잠시동안 버그로 인해 볼 수 있었으나 고쳐졌다.

  • 창조의 저주
    • 넉백 (밀쳐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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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가까이 있으면 공격한다. 피격 시 창조의 저주에 걸리면서 스탠스 수치와 무관하게 뒤로 밀려난다. 숙이면 피할 수 있다. 여러가지 패턴과 연계하여 데카를 깎아먹는 패턴 중 하나이다. 혹시 파티에 은월이 있을경우 극딜타임때 분혼격참으로 생겨난 분신으로 잘 안보일수있으므로 딜링시에 적당히 엎드리면서 피하자.
  • 발판 생성 /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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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이펙트와 함께 발판이 배치되고, 후술할 창조와 파괴의 권능 패턴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파괴되면서 다시 폭발 이펙트를 일으킨다. 폭발 이펙트는 최대 체력 비례 30%의 대미지와 함께 창조의 저주를 준다. 검은 마법사의 투사체 공격과 운석 공격은 발판에 막힌다. 창조와 파괴의 권능 또한 발판을 이용해 피해야되니 기동성이 좋거나 코어칸이 널널한 격수 한명이 블링크를 사용하여 맵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발판 위치를 확인하는것이 중요하다.

  • 파괴의 저주
    • 십(十)자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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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지점에 십자가 형태로 교차되는 레이저가 생성되며, 피격 시 파괴의 저주와 함께 최대 체력 비례 20%의 대미지를 받는다. 판정이 매우 정직해서 가장자리에 스치기만 해도 피격된다. 3페이즈에서 데스카운트가 깎이는 주요 요소이며, 레이저 자체를 피하는건 할만하지만 다른 패턴들과 연계되어 못 피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밀격을 맞고 날아가면서 저주 중첩으로 데카가 날아가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으니 제일 주의해야 할 패턴.
  • 파괴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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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천사가 무에서 창조된다.
일정 시간 경과 후에 임의의 수가 여러 소환되어 플레이어를 표적으로 공격한다. 다만, 아레나 뒤로 공격하지 못해 공격 범위가 제한되어 있다. 해당 몬스터는 무적이며, 투사체에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5%의 대미지와 함께 파괴의 저주에 걸린다.
파괴의 천사의 투사체는 맵의 중심 쪽으로만 발사되므로 검은 마법사를 구석에 몰면서 공략해야한다. 그렇다고 너무 구석으로 몰린다면 피할 공간이 부족하므로 적당히 어그로 끌면서 싸울것.

>압도적인 기운에 의해 주변의 모든 것이 순식간에 소멸해간다.
격파 시 검은 마법사는 괴로워하는 자세를 취하고,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2.5. 페이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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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페이즈가 시작되기 전에 검은 마법사가 창세를 시작하는 영상이 재생된다. 4 페이즈는 파티원들과 함께 레이드하는 것이 아닌, '''각자 다른 방으로 이동하여 솔로 플레이로 진행한다'''. 이로 인해 파티원들에게 적용되는 스킬 효과나 버프 등을 받을 수 없지만 뿌리기 버프는 가능하므로 우뿌, 길축, 붕어빵등을 사용해서 빠진 버프들을 보충하면서 딜을 해야한다. 방마다 탄막 패턴은 모두 다르지만 즉사 공격(신에 가까운 자의 권능)과 폭발 공격 등은 모든 파티원에게 동일하게 나타나고, 체력은 파티원 전체가 공유하며 검은 마법사의 남은 체력과 자신이 혼자 깎은 체력이 번갈아가며 표시된다. 둘 중 많이 깎인 것이 전체 체력이고, 적게 깎인 것이 혼자서 깎은 체력을 나타낸다. 본체의 체력 뿐만 아니라 방어막 또한 마찬가지다.

  • 속성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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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가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NPC/채집 키를 눌러 플레이어의 속성을 바꿀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속성은 보스 몬스터가 지닌 불, 얼음, 전기, 독, 성, 암흑의 속성이 아니라 검은 마법사의 패턴인 창조의 저주와 파괴의 저주와 관련된 속성이다. 각각 창조의 힘(흰색)과 파괴의 힘(검은색)인데, 흰색은 창조의 저주 공격에, 검은색은 파괴의 저주 공격에 면역이다.
창조(흰색)로 설정 할 경우 파괴의 저주만 받게되므로 상시 포봉이 되지만 딜링은 상승한다. 반대로 파괴(검정색)로 설정할경우 창조의 저주만 받게되므로 상시 힐을 받지만 오브젝트가 수시로 생성된다.
  • 슬로우
매그너스와 똑같이 시전 시 플레이어의 이동속도가 5초간 느려지고, 이동 관련 스킬이 봉인된다. 권능 직전에 사용시 굉장히 위험하다.

[image] [image]
탄막 공격의 패턴은 10가지 방식으로 나타난다.
탄막 한 발당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10%의 피해를 받으며 흰색은 창조의 저주를, 검은색은 파괴의 저주를 동반한다. 여러 개를 한꺼번에 맞으면 연속 대미지가 박히므로 순식간에 비석을 세울 수 있다. 특히 파괴의 저주를 거는 검은색 탄막은 물약 봉인을 걸기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플레이어와 동일한 속성의 탄막에는 피해를 입지 않는다. 그리고 텔레포트를 가진 직업은 스킬을 사용해 공격을 피할 수 있다.
  • 속성 폭발
맵의 여러 군데에서 흰색과 검은색의 폭발이 일어난다. 흰색은 창조의 저주를, 검은색은 파괴의 저주를 동반하며,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50%의 피해를 받는다. 탄막 패턴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의 것과 동일한 속성의 폭발에는 피해를 입지 않는다. 모든 파티원에게 동일한 시간에 발동된다.
  • 신에 가까운 자의 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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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 가까운 자의 권능이 발현된다. 창조와 파괴, 어떤 힘을 품을지 선택해야 한다.
보호막 시전 패턴
30초마다 경고 문구가 뜬 뒤 잠시 후 맵 전체를 뒤덮는 레이저가 나타난다.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12500% 의 대미지를 입는다. 모든 파티원에게 동일한 시간에 발동된다. 서로 다른 속성의 레이저가 각 위치에서 불규칙적인 비율로 위아래로 교차하는데, 이때 플레이어와 동일한 속성의 레이저에는 피해를 입지 않는다. 패턴 시전 후 보호막이 생성된다. 모든 파티원에게 동일한 시간에 발동된다. 보호막을 생성하는 주기가 30초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초월적인 내구도를 자랑한다. 4페이즈의 체력이 3페이즈 보다 낮음에도 불구하고 플레이타임이 비슷함 내지 길어지는 이유.

>창세의 알을 파괴하여 기나긴 싸움을 마무리 하자.
검은 마법사를 처치하면 루시드처럼 보상맵이 따로 존재한다. 보상은 창세의 알을 일반 공격으로 여러 번 공격하면 얻을 수 있다.
[1] 최상위 보스들의 물약 쿨타임 5초보다 2배 긴 시간이며 간혹 서버렉 지연 현상으로 인하여 체감 쿨타임은 10초보다 길어질 수도 있다.[2] 1페이즈의 아이온과 얄다바오트[3] 아카이럼과 카오스 반반의 즉사기와 파풀라투스의 레이저 교차 등등 다른 보스들의 패턴은 고정 대미지 무시(쉘터, 연막탄, 홀리 매직쉘, 아머 스플릿, 블레싱 아머, 아수라, 반격의 슈터, 본인이 사용하는 빛의 수호), 또는 체력 비례 대미지 감소로 회피할 수 있었으나, 검은 마법사의 즉사기는 패턴 파훼법과 무적 외에는 회피가 불가능하다.[4] 일정 구역 안에서 벗어날 시 최종 대미지 감소 및 주기적으로 체력 감소.[5] 맵 전체의 크기를 주기적으로 줄여 활동 범위 제한.[6] 그 다음으로 하드 윌과 데미안, 카오스 벨룸이 5개이다.[패턴1] [image][패턴2] [image][7] 예시로, 만약 페이즈 1에서 캐릭터가 얄다바오트 - 아이온 - 얄다바오트 순으로 피격당했다면 데스 카운트 2개를 잃게 되며 캐릭터에게 파괴의 저주가 남겨진다.[8] 웬만하면 바인드 극딜타임 2번 안에 넘어가야 한다. 그 이상이 걸릴 경우 통곡의 장벽이 계속 올라와 맵은 좁아지기 때문에 아이온과 얄다바오트의 협공을 버티기가 힘들어지면서 공략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보통 2번 안에 1페이즈를 못 넘기면 파티원들의 스펙이 부족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2페이즈에서 막히게 된다.[9] 예시로 혼테일은 체력바는 한개지만 피격되는 부위가 8개인데다 전부 한개의 체력바를 공유하기 때문에 광범위 극딜기를 쓰면 혼테일의 체력이 순식간에 갈려나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10] 하얀 운석도 창조의 저주를 동반하지만 일정한 간격을 두고 일직선으로 떨어져서 회피 난이도가 비교적 낮다. 하지만 사슬은 플레이어를 노리고 최대 9번씩 연속으로 공격하여 피하기가 훨씬 어렵다.[11] 범위는 천장, 바닥, 그리고 근거리에 45도 각도로 바닥에 박힌 쇠사슬이다.[12] 비숍과 팬텀이 파운틴을 깔아서 존 밖에서도 원활한 생존이 가능하도록 수시로 깔아줘야한다.[13] 처음에는 맵높이의 크기에서 두번째는 본체와 맵높이 사이 크기로 줄고 마지막은 본체 크기만큼 줄어든다.[14] 상기했듯이 운석의 피격판정이 워낙 푸짐해서 발판 중앙에 멍하니 서있으면 가까이 떨어지는 운석에 재수없게 맞기도 한다. 따라서 운석과 발판의 거리를 재빨리 가늠하고 옆으로 살짝 움직여주는 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