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너스(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

 


'''메이플스토리 분기별 최종 보스'''
'''그란디스'''

'''메이플 월드'''

'''블록버스터'''
헬리시움
'''미래의 문'''
블랙헤븐
매그너스
'''타락한 시그너스'''
스우

1. 개요
2. 상세
3. 난이도
3.1. 이지 모드
3.2. 노멀 모드
3.3. 이볼빙 시스템: 그림자 시그너스
4. 공격 패턴
4.1. 맵 패턴
4.2. 본체 패턴
4.3. 소환 몬스터
4.3.1. 상급기사와 신수
4.3.2. 기사단장
4.4. 공략
5. 보상
6. 몬스터 라이프: 쁘띠 시그너스
7. 역사
7.1. 출시 당시 ~ 언리미티드 이전
7.1.1. 부패한 유저들의 만행
7.2. 언리미티드 이후
8.1. 소울 컬렉터
9. 기타
10. 관련 문서


1. 개요


'''이곳을 찾아 온 사람을 보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에요. 하지만 무사히 돌아간 분도 없었답니다.'''

정원 입장 시. 보이스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조금은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이게 끝은 아니에요.'''

퇴치할 경우 나오는 목소리[1]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 2010년 12월 30일 패치를 통해 등장했다.
검은마법사의 군단장 루시드가 연합에 혼란을 주기위해 악몽의 힘으로 만들어낸 조작된 미래세계의 타락한 시그너스로, 루시드의 힘을 단적으로나마 체험해볼 수 있다. 미래세계라는 설정 때문에 현재의 시그너스보다 좀 더 성숙한 생김새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2. 상세


[image]
  • 보스 입장 조건
    • 이지: LV.140 이상
    • 노멀: LV.165 이상, 퀘스트 (LV.165) [기사단의 요새] 알렉스의 다짐 완료[길라잡이]
    • 입장 재료(노멀 한정): [고유 아이템, 교환불가] 꿈의 열쇠[제작]
  • 이동 방법
    • 이지: 보스 대기열을 통해 이동 [2]
    • 노멀: 보스 대기열이나 길라잡이로 '요새 입구'에 도착한 다음 '기사단 요새: 시그너스의 정원'으로 이동
  • 입장 횟수
    • 공통: 입장 제한 없음 (난이도 무관 30분 내 재입장 불가)
    • 노멀: 꿈의 열쇠 아이템 특성상 최대 1일 2회 입장[3] 가능.
  • 클리어 횟수
    • 난이도 무관 7일 1회 클리어[4] (목요일 자정 초기화)
  • 주요 보상
    • 공통: 검은 수호의 조각[5], 검은 파멸의 조각[6]
    • 노멀: 여제 세트 어깨장식

3. 난이도



3.1. 이지 모드


'''시그너스'''
[image]
'''레벨'''
'''140'''
'''HP'''
'''10,500,000,000(105억)'''
'''MP'''
'''90,000'''
'''EXP'''
'''2,040,000'''
'''반감'''
전 속성 반감
'''위치'''
미래의 문: 시그너스의 전당
'''테마곡'''
Cygnus Garden
'''제한 시간'''
30분
'''물리 공격'''
20,000
'''마법 공격'''
25,000
'''물리 방어'''
100%
'''마법 방어'''
100%
'''이동 속도'''
-60
'''결정 가격'''
'''9,112,500(911만 2500)'''
'''입장 레벨'''
140
'''데스카운트'''
5
2015년 9월 17일 테스트서버에서 공개된 난이도.
체력이 100억대인데다가 반감까지 고려하면 200억이 넘어서 카오스 혼테일 본체 체력의 총합보다도 많다. 소환몹들 역시 노멀보다 약할 뿐 체력이 억대 이상이고, 노멀 모드에서 사용했던 까다로운 패턴들 역시 그대로, 혹은 약간 하향된 채로 나오는터라 난이도가 장난 아니다. 다르게 말하면 이지 시그너스를 무난하게 격파할 컨을 가지게 되면 노멀 시그너스 역시 체감상 쉬워보일 수 있으니 연습해 보자.
주간보스 중에선 가장 약하다. 일일보스 중 가장 어려운 노멀 파풀라투스, 매그너스와 비슷한 난이도를 가졌다. 하지만 위의 둘과 달리 주간보스라서 결정 가격은 상당히 높다. 목요일마다 이지 시그너스를 부캐를 돌려가면서 잡는 유저들도 있다. 물론 체력이 매우 높고 패턴이 까다롭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스펙과 직업빨[7]이 요구된다. 최소한 5차 전직을 하고 주스텟 5000~6000을 찍은 뒤 잡는 것이 좋다. 물론 5차전직 이전에도 180대 레벨 정도라면 직업에 따라 솔격이 가능하긴 하나 까다로운 편이고 시간도 꽤 걸린다. 대략 무릉 20층을 돌파했다면 이지시그 잡을 스펙이 된다고 볼 수 있다. 걸리는 시간은 꽤나 걸리겠지만. 다만 유저들의 스펙이 상향평준화된 지금은 하위보스 취급을 받는다. 물론 무자본들이 흔히 돈다는 최하위보스, 즉 대략 이지 아카이럼 정도까지만 경험해 봤다면 시그너스는 이지여도 확실히 난이도 차이가 장난아니게 난다..
과거 보스 매칭이 있었던 시절, 이지 시그너스는 우르스처럼 보스 대기열로 입장 시 매칭 대기 없이 바로 입장맵으로 이동되었다.[8] 게다가 우르스와는 달리 입장맵에서 스킬 사용이 가능해서 심알바경뿌, 각종 개인 거래 등의 장소로 애용되기도 했다. 특히 패치로 마이스터 빌에서 스킬 사용이 막힌 이후로 심알바 고용 장소로 많이 쓰였다. 심알바가 사장되고, NEO 패치 이후 거의 모든 보스를 매칭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게 되며 이지 시그너스 입장맵에 사람이 몰리는 경우는 사라졌다.
원래는 물리 속성, 암흑 속성은 반감이 아니었으나 잠수함 패치로 짤없이 전속성 반감으로 상향되면서 나이트워커, 다크나이트, 배틀메이지, 루미너스 등등의 직업군들이 간접하향을 당했다.
적정 스펙기준으로 놓고 보면 오히려 이지 시그너스가 노멀 시그너스보다 훨씬 어렵다. 본체 패턴의 피해량이 노멀모드와 큰 차이가 없으며, 잡몹들의 체력은 무려 '''2억 5000만'''이 넘는데다 이지모드에서는 각성 기사단장 패턴이 없어서 일반 미하일이 '''공격반사를 사용한다'''. 멋모르고 패다간 훅 갈수 있다.

3.2. 노멀 모드


'''시그너스'''
[image]
'''레벨'''
'''190'''
'''HP'''
'''63,000,000,000(630억)'''
'''MP'''
'''90,000'''
'''EXP'''
'''20,400,000'''
'''반감'''
전 속성 반감
'''위치'''
미래의 문: 시그너스의 전당
'''테마곡'''
Cygnus Garden
'''제한 시간'''
30분
'''물리 공격'''
30,400
'''마법 공격'''
38,400
'''물리 방어'''
100%
'''마법 방어'''
100%
'''이동 속도'''
-60
'''결정 가격'''
'''14,450,000(1445만)'''
'''입장 레벨'''
165
'''데스카운트'''
5
이지모드에서 체력이 6배로 늘었고, 물약 쿨타임이 15초에서 30초로 증가했다. 또한 잡몹들과 신수의 체력 또한 이지 모드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으며, 공격 반사의 주기 또한 100초에서 80초로 짧아졌다.
또한 이지모드와는 차별화된 패턴인 '각성 기사단장(일명 각단) 소환'이 있는데 5명 모두 한꺼번에 소환되며, 공격력 또한 높기 때문에 물약 쿨타임이 30초나 되는 노멀 시그너스 보스전에서 가장 까다로운 패턴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시그너스의 경우는 이지 모드, 노멀 모드 공통으로 '''시그너스를 클리어해도 이후 사망하게 되면 데스 카운트가 차감된다.''' 만약 보상을 모두 먹지 못한 채 데스 카운트가 1인 상태에서 죽을 경우 그대로 보스맵에서 퇴장하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같은 라인인 3루타와 자주 비교되는 보스이기도 한데, 3루타는 물약 쿨타임이 없어 공략법만 숙지하고 있다면 바인드 보유 시 최소컷으로도 무리없이 격파가 가능하지만, 시그너스의 경우 패턴들 중에 어비스 토네이도랑 다크 제네시스를 제외하면 체력 비례 데미지를 입히지 않는 공격이 더욱 많으며 자유로운 물약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물몸 직업군이 최소컷으로 도전하다가는 잡몹들의 공격을 버텨내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물몸 직업군일 경우 3루타를 10분 안에 격파할 정도의 스펙을 갖춘 후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처음 출시 당시에는 물리 속성과 암흑 속성은 반감하지 않았으나 차후에 잠수함 패치로 추가되었다. 이 흔적은 이볼빙 시그너스에게 남아 있다. 또한 이지/노멀 공통으로 힐라, 핑크빈과 함께 넉백이 붙은 스킬들로 밀려난다.
기사단장과 신수를 제외한 잡몹의 체력은 이지와 동일하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권장 스펙 기준으로 체감 난이도는 이지모드보다 쉬운 편이다.
노멀 시그너스를 바인드컷 낼수 있게 되면 카오스 파풀라투스를 무난하게 격파할수 있게 된다.

3.3. 이볼빙 시스템: 그림자 시그너스


'''시그너스'''
[image]
'''레벨'''
'''190'''
'''HP'''
'''63,000,000,000(630억)'''
'''MP'''
'''90,000'''
'''EXP'''
'''20,400,000'''
'''반감'''
불, 얼음, 독, 번개, 성 속성 반감
'''위치'''
이볼빙 시스템: 링크9
'''테마곡'''
없음
'''제한 시간'''
없음
'''물리 공격'''
30,400
'''마법 공격'''
38,400
'''물리 방어'''
100%
'''마법 방어'''
100%
'''이동 속도'''
-60
노멀 시그너스와 동일하지만 데스 카운트에 제한이 없고, 이볼빙 퀘스트 입장 제한시간이 15분으로 감소했다. 또한 신수나 기사단장 및 기타 잡몹 역시 소환하지 않는다. 어그로 표시가 없는 점을 제외하면 대부분 노멀 시그너스보다 쉽다.
하지만 만나는 조건인 코어의 드랍 확률도 극악이고, 구매를 하기에는 코인이 '''600개'''나 필요하다. 도로시 다음으로 만나기 힘든 보스. 게다가 이전에는 시그너스 견장을 얻으려면 이 보스를 잡아야 했는데, 2015년 03월 12일 기승전12 - 승 패치에서 원정대 시그너스도 주게 되면서 아무도 찾지 않게 되었다.
언리미티드 이전에는 최대 체력이 원본과 똑같은 21억인 반면 원본과는 달리 회복을 하지 않았기에, 소위 '각단팟'[9] 정도의 화력만으로도 손쉽게 레이드가 가능했고, 이 때문에 이를 이지 모드로 치는 사람도 있었다. 이 시절에도 공반 어그로가 표시되지 않는다는 위험성이 있었지만, 어차피 필요 컷이 훨씬 낮기에 솔로 플레이로 가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난이도 상승으로 당시에 실제로 격파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었고, 코어 가격만 수억 대를 호가했지만...

4. 공격 패턴



4.1. 맵 패턴


[image]
물약 쿨타임: 반 레온(30초), 자쿰(10초), 매그너스, 스우, 데미안, 루시드, 윌(5초)가 가지고 있는 맵 패턴으로 그녀 또한 가지고 있는데, 정원에 들어가면 물약 사용 시 쿨타임이 30초가 붙는다. 이로 인해 살을 주고 뼈를 치는 행동에 제한이 오므로 주의. 이지 모드는 15초.
물약 쿨타임으로 인하여 힐 등의 자가 회복기나 흡혈(드레인), 리커버리 류 스킬을 가진 직업군들은 시그너스 상대 시 매우 유용하다.

4.2. 본체 패턴


대부분의 스킬명은 보스 아레나에서 밝혀졌다.
  • 다크니스 볼
[image][image]
캐릭터와 멀리 떨어져 있을 때 간혹 하는 원거리 공격. 양 옆으로 검은 날개 형태의 이펙트를 펼친 후 검푸른색의 해골 형태의 투사체를 쏜다. 구체가 느릿느릿 날아오기 때문에 피하긴 어렵지 않지만 맞는다면 최대 체력 비례 40%의 피해를 받으니 주의. 근접 캐릭터의 경우 엎드려서 피하도록 하자. 체력에 여유가 있다면 한대쯤 맞아도 아무렇지 않지만, 기사단장이 있다거나 패턴이 여러개 겹치다보면 치명적인 공격으로 변한다.
  • 다크 제네시스
[image]
이펙트는 배틀메이지의 다크 제네시스 리워크 전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며, 평상 시에 날라오는 패턴 중 하나로 발동하며 틈사이에 회피할 공간이 있는 것은 최대 체력 비례 100%의 피해를 입히는 즉사기이다. 시전하는 동안 시그너스 본인은 다른 패턴을 섞지 않는다. 특히나 시전 시 선후딜이 엄청나기 때문에, 마음껏 두들겨 패주자. 다만 스탠스가 100%가 아니면 뒤로 밀려나고[10]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둘 필요가 있다. 어비스 토네이도나 이카르트의 쉐도우 웹에 걸렸을 때, 이게 발 밑에 생기면 거의 높은 확률로 죽는다. 물론, 이 패턴에 익숙해지면 생각보다 어렵진 않다.
>시그너스가 자신의 충복이 당한 것에 격노하여 모든 것을 파괴하려 합니다.
다크 제네시스의 또 다른 패턴으로 기사단장을 처치할 때마다 사용하는데, 피격 시 최대 체력 비례 90%의 피해를 받는 광역기를 시전한다. 범위는 구석[11]을 제외한 모든 장소에 다크 제네시스가 발동된다. 이때는 파워 엘릭서를 먹고 맞아주면 체력이 10%가 남기 때문에 무적기로 버티거나 즉시 회복스킬을 써주자. 짙은 보라색의 분출구 최하단까지 피격판정이 존재하고 피격후 무적판정을 따로 가져가기 때문에 두 개의 이펙트 사이에 걸쳐있으면 둘 다 맞고 그대로 비명횡사하므로 만일 피할 수 없는 경우 이펙트 정가운데에 서서 맞아야 한다.

  • 공격 반사
[image]
시그너스의 공격 반사는 주기가 있는 패턴이며, 시전 시 모든 공격을 반사한다. 이지 모드는 지속 10초에 쿨타임 100초, 노멀 모드는 지속 15초에 쿨타임 80초이다. 시그너스가 뒤쪽에 검은 서클릿을 앞으로 빼는 동작을 시전함과 동시에 공격 반사가 적용되며, 시전 이펙트와 선딜이 공격 반사를 사용하는 보스 중 가장 짧은 편이기에 조금이라도 반응이 늦으면 비석행이다. 따라서 주기를 잘 예측하여 미리 공격을 멈추는 것이 좋다. 반사 데미지는 공격한 사람과 관계 없이 생존한 파티원 중 최대 HP가 가장 적은 유저부터 피해가 들어가니 솔플이 아닌 이상 데벤저라도 실드 체이싱과 데몬 프렌지를 제외한 스킬로 함부로 때리면 큰일난다. 물론 공격 반사에 영향을 받지 않는 스킬이나 공격 반사를 완전히 무시하는 스킬의 경우 반사 데미지 피해가 들어가지 않는다. 만약 공반을 29분 20초에 사용[12]했다면 1분 20초를 뺀 28분 00초[13][14]가 지나서 사용한다. 여담으로 공반 데미지는 이지는 약 2만, 노멀은 약 10만이다. 즉 솔플 시 체력이 10만을 넘어가면 죽지 않기에 솔플에서 체력이 높은 직업은 자기 피가 깎이는 것을 보고 공격을 멈출 수 있다.
  • 어비스 토네이도
[image][image]
일명 '회오리'. 공략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 시그너스가 발사하는 회오리로 3~5개의 회오리가 바닥에 랜덤으로 떨어지는데, 매그너스의 분신 패턴과는 달리 어디에 떨어진다는 표시없이 갑자기 떨어지는데다가 피격 범위도 보이는 것보다 더 넓기 때문에 상당히 짜증난다. 회오리에 맞으면 피해를 받으며, 회오리 상태이상에 걸린다. 상태이상에 걸린 동안에는 지속 피해를 받고 움직일 수 없다.(물약 사용은 가능) 회오리에 걸린 상태에서 돼지로 변하면 풀려날 수 있다. 지속 시간도 짧고 피해도 크지 않아 회오리 자체로는 큰 위협이 되지 않지만, 회오리와 다른 패턴과의 연계로 계속해서 지속 피해를 주기 때문에 위협적이다. 특히, 토네이도에 걸리자마자 다크 제네시스가 바닥에 바로 깔리면 그냥 죽는다. 애초에 이 회오리에 걸리지 않는것이 최선이다.
이 회오리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스킬은 다음과 같다. 팬텀과 비숍의 '디스펠, 디바인 프로텍션', 은월의 '소혼 결계', 제로의 '타임 디스토션', 루미너스의 '안티 매직쉘', 배틀메이지의 '드레인 오라, 블루 오라', 아란의 '마하의 영역',미하일의 로얄 가드로 막을 수 있으며, 직업 공통으로 용사의 의지 등의 의지류 스킬의 3초 간 상태이상 면역으로도 회피 가능하다. 또한 위쪽은 피격 판정 지역이 아니기에 일정 높이 이상 올라가도 회피 가능하다. 일부 직업들의 트리플 점프 또는 윗 점프, 듀얼블레이드의 블레이드 어센션이나 와일드헌터의 화이트 히트 러쉬, 섀도어의 쉐도우 어썰트, 제논의 다이아그널 체이스, 아란의 커맨드로 사용한 파이널 토스, 블래스터의 익스플로전 무브 2연속, 아크의 멈출 수 없는 충동/본능, 메르세데스의 리프 토네이도 등의 스킬로 높이 올라가는 걸로도 회오리에 맞지 않는다. 패턴 시전 선딜이 길어서 윗점이 있는 직업들은 시그너스가 회오리를 손에서 만들어 내서 위로 던지는 타이밍에 맞춰 윗점을 사용하면 피할 수 있다. 이외에도 무적기를 사용하여 피할 수 있다.
여담으로 위대한 시그너스의 소울을 사용하여 소환한 시그너스가 사용하는 공격 스킬이다. 위시그의 소울스킬은 번개 속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참고.
  • 추방
[image]
기존에 반 레온아카이럼, 핑크빈의 무닌이 가지고 있는 상태이상 패턴이다. 등 뒤에 있는 장식을 위로 올리며 블랙홀을 띄우는 이펙트이며 파티원 1명을 대상으로 하여 볼품없는 정원이라는 곳으로 보내버린다. 거기서 잡몹을 다 잡아야 나올 수 있다. 참고로 볼품없는 정원은 물약 쿨타임이 없다.
  • 화염 장판
[image][image]
마법으로 소환된 불새가 바닥으로 돌진해 그대로 불장판을 깔아서 지속 피해를 입힌다. 어비스 토네이도와 중첩되면 엄청난 지속딜이 들어오는데다가[15] 시그너스 보스전에서는 체력 관리도 힘드니 어지간해선 장판 위로 가지 말자.
위대한이 아닌 일반 시그너스의 소울로 소환된 시그너스가 사용하기도 한다. 일반시그의 스킬은 불 속성이다.
  • 유저 폭발
[image]
>하아아...좀 지루하군요.
우르스, 파풀라투스, 루시드가 사용하는 폭탄 패턴. 원정대원 1명에게 낙인을 찍어 일정 시간 뒤에 폭발시켜 주변에 범위 데미지와 스턴을 준다. 파티 플레이시 주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턴+다크 제네시스 연계를 주의하도록 하자. 이후 패치로 사용 빈도가 확 줄었다. 비숍의 홀리 매직쉘로 막히거나 용사의 의지로 풀리니 참고.
  • 언데드화
[image]
이제는 보스몹들이 너도나도 쓰는 그 상태 이상. 검은 구슬을 생성한 뒤 구슬을 깨트리고 해골 마법으로 바꾸면서 시전한다. 물약 효과가 반으로 떨어지고 힐에 데미지를 입는 것도 동일하다.
  • 변이
[image]
>당신과 꼭 닮은 모습으로 변했군요.
아카이럼이 뱀 변이 형태로 처음으로 들고 온 스킬과 유사한 것으로, 시그너스는 유저를 리본돼지로 변신시킨다. 바닥에서 등의 장식과 유사한 형태의 지팡이를 소환한 뒤 붉은 사슬을 교차시키는 형태이며, 아카이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걸리면 도망만 다녀야 하므로 주의. 느리지만 이동이 가능해 회오리처럼 다크 제네시스에게 무력하게 당하는 일도 없고, 포션도 먹을 수 있고 지속시간이 그리 길지도 않지만, 문제는 회오리와는 달리 피하는 방법이 딱히 없으므로 이 패턴에 걸린 채로 회오리와 같은 일부 패턴에 걸리면 피할 수 없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의지류 스킬이나 상태 이상 해제 스킬을 사용하면 되긴 하지만, 정해진 주기가 있는 패턴이 아니니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 여담으로 이 스킬은 일부 엘리트 몬스터가 5초짜리 마이너 버젼으로도 사용한다.
[image]
격파 시 기사단장의 구슬과 함께 소멸한다. 시그너스를 처치해도 기존에 소환된 기사단장이나 잡몹도 남아있는데 기사단장을 잡는다 해서 딱히 보상을 주는 것도 아니고 물약 쿨타임도 건재하니 가급적 빨리 퇴장하자. 몬컬이 목적이거나 그냥 거슬린다면 두들겨 패도 된다.

4.3. 소환 몬스터


[image]
[image]
[16]

'''일어나라. 나의 충성스런 기사여.'''

시그너스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으로 '''강력한 소환몹을 상당히 많이 소환한다.''' -기본적으로 소환하는 잡졸만 해도 체력이 수억대이고[17], 기사단장이나 신수 같은 준보스급 소환몹들은 거의 노멀 핑크빈 본체급의 체력을 지녔다.[18] 특히 시그너스 레이드의 최종 난관이라 할 수 있는 각성 기사단장들은 체력이 거의 노멀 반 레온, 노멀 매그너스급인데다가[19] 패턴도 까다롭다. 기사단장 스킵을 못한다면 사실상 레이드 보스 10마리 이상을 같이 잡아야하는 셈. 그렇다고 소환몹들을 무시할 수도 없는게, 소환몹 중 하나인 신수는 시그너스에게 무적 버프를 걸어주는 터라 신수를 못 잡으면 시그너스도 못 잡고, 다수기는 공격 가능한 몹 수가 한정되어 있는 터라 소환몹들이 쌓이면 신수를 잡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잡몹들을 어찌됐든 상대할 수 밖에 없다. 더구나 이들 때문에 공반패턴을 못 볼 위험도 있다. 또다른 큰 문제는 신수를 제외한 소환몬스터들은 (구)기사단 몬스터처럼 '''보공이 적용되지 않는''' 일반 몬스터로 취급되기 때문에 더더욱 상대하기가 힘들다.
소환수 패턴 역시도 보스전 주력기가 단일기가 아닌 다수기인 직업군들이 매우 유리하다.

4.3.1. 상급기사와 신수


  • 상급기사 A(HP: 250,000,000(2억 5000만))
  • 상급기사 B(HP: 260,000,000(2억 6000만))
  • 상급기사 C(HP: 265,000,000(2억 6500만))
  • 상급기사 D(HP: 285,000,000(2억 8500만))
  • 상급기사 E(HP: 305,000,000(3억 500만))
시그너스가 녹색의 회오리를 일으키면 소환된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상급기사 A, B, C, D, E이며, 이지나 노멀 둘 다 체력은 동일.
여제 친위대라서 그런지 명예의 전당 원 버전 몬스터들보다 훨씬 강하며 원 버전 몬스터들을 생각하다간 큰코다친다.
가장 체력이 낮은 상급기사 A의 체력만 해도 꿈의 도시 레헬른의 잡몹들보다 높으며 아르카나의 초반 잡몹 물의 정령과 비견될 수준이다. 게다가 가장 강한 E의 경우 아르카나에서 3번째로 강한 몬스터인 절망의 정령과 거의 비슷하다.[20] 하지만 잡몹들을 원킬낼 즈음쯤 되면 노멀 시그너스는 50초 안으로 잡히며 잘하면 바인드컷도 가능해진다.
한 번에 여러 명이 소환되며 상당히 자주 소환하기에 빠르게 처리하지 않으면 맵에 타락한 기사들로 도배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보스전 주력기가 단일기인 직업군들은 딜을 넣기도 곤란할 뿐더러 시그너스와 미하일의 공격 반사 이펙트를 보지 못하고 공격해서 비석 떨구기 십상이니 되도록이면 빠르게 처리하자. 게다가 상급기사 B는 이프리트를 소환해대서 체감 수량이 더 많아지기까지 한다.[21]
공략과는 별개로 이들을 잡아도 몬스터 컬렉션에 등록이 가능하다. 즉 운이 좋다면 시그너스 보스전에서 5마리를 한번에 등록하는 것도 가능하단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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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HP: 400,000,000(4억))
노멀: (HP: 2,100,000,000(21억))
역시 상급기사들과 마찬가지로 녹색 회오리가 생성되는 이펙트와 함께 소환된다. 시그너스에게 무적을 걸어주는 버프와 범위 회복(HP 회복 약 2100만)을 사용. 일정시간 이후 자동으로 소멸되지만 신수를 빨리 처치하지 않으면 계속 회복을 해 주거나 무적 버프를 걸어주는 데다가[22] 신수를 계속 소환하는 대재앙이 발생하니 빨리 처리하자[23].
정확한 이유는 시그너스에게 무적버프도 무적버프지만 당신이 애써 틈틈히 때려둔 시그너스의 HP까지도 여러마리의 신수가 동시에 회복 시키는대로 다시 회복된다. 때문에 신수를 얼마나 빨리 처지 할 수가 있느냐가 시그너스 레이드 난이도를 전체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관건이 된다.

4.3.2. 기사단장


  • 이지: (HP: 1,050,000,000(10억 5000만))
  • 노멀: (HP: 2,100,000,000(21억))
    • 각성: (HP: 6,300,000,000(63억))
시그너스의 체력이 70% 이하로 남았을 시 소환된다. 일반 기사들과 신수와 달리 파란색 회오리가 몰아치는 이펙트와 함께 소환된다. 일반 기사단장과 각성 기사단장으로 나뉘며 초반부에 먼저 일반 기사단장으로 한 명씩 따로따로 소환된 후[24], 시그너스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각성 기사단장으로 5명이 한꺼번에 재소환된다.[25] 이지의 경우엔 각성 기사단장을 소환하지 않는다. 기사단장은 일반 기사에 비해 공격력이 높은 편이므로 본인의 현재 체력이 낮다면 미하일의 소울 블레이드, 호크아이의 샤크 웨이브, 이카르트의 어벤져 정도는 점프로 피해 주는 쪽이 좋다.
언리미티드 이전에는 시그너스 보스가 나타나자마자 바로 사용하면서 시그너스는 바로 휴식모드로 들어갔지만 언리미티드 이후로는 휴식모드로 들어가지 않고 기사단장이랑 같이 공격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다수기가 부실한 직업은 굉장히 까다롭게 되었고 특히 각단때 미하일이랑 시그너스의 공반 둘다 신경써야 됨으로 골치가 아파지게 된다.
처음 나올 당시에는 각성 기사단장이 모두 처치될때까지 시그너스의 체력이 절대 1 밑으로 내려가지 않았지만 현재는 각성 기사단장들이 소환된 상태에서도 격파할수 있다. 하지만 시그너스 맵에서는 시그너스를 격파하더라도 죽으면 데스카운트가 깎이는데다 기사단장들의 공격력이 매우 쌔고 물약쿨타임도 여전하기 때문에 못버티겠다 싶으면 펫 아이템줍기를 활성화해서 보상을 후다닥 먹고 도망치자.
특이하게도 기사단장 그 자체는 보스 몬스터지만 '''(구)기사단 몬스터처럼 보공이 전혀 통하지 않는 일반몹으로 취급된다'''.[26] 이 때문에 한때 각단팟이 유행했을 때 총뎀템을 준비했던 사람이 많았었다.
사용하는 스킬들은 다들 개편 전 시그너스 기사단이 사용하던 스킬로 현재는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없다.[27] 단, 미하일은 직업 미하일이 몇몇[28]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
다행히 기사단장들은 시그너스처럼 전속성 반감은 아니다. 한마리 한마리가 노멀 반 레온 수준이라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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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님에게 충성을...'''

공격 스킬로 소울 드라이버와 소울 블레이드, 패닉을 사용한다. 패닉은 현재의 히어로처럼 파란 칼로 공격하는 이펙트가 아닌 구 버전의 패닉으로, 3연타 공격이며 피격 시 암흑 효과가 적용된다. 만통으로 회복할 수 있으나 이러면 30초 동안 물약이 봉인되기 때문에 굉장히 거슬린다. 그나마 다행인 건 지속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는다는 점. 제논 같은 경우 이카르트, 상급기사 A의 뱀파이어나 상급기사 C의 3연타 펀치와 함께 듀얼브리드 디펜시브를 쉽게 벗겨내는 요인이 되므로 주의. 키네시스, 일리움도 같은 맥락으로 싸이킥 포인트와 블레스 마크가 순식간에 사라지니 주의해야 한다.
버프 스킬로는 소울 차지를 사용. 공격력 증가 버프로 안 그래도 피해량이 센 미하일인데 이 스킬까지 들어오면 굉장히 강력해지면서 생존하기가 크게 힘들어진다.
각성된 기사단장에서는 소울 차지랑 이펙트가 동일한 또 다른 스킬이 있는데 옵션은 공격 반사다. 시그너스와 달리 때린 사람에게 피해가 그대로 돌아오니 주의. 게다가 하필 소울 차지랑 이펙트가 같아 확인하기가 꽤나 힘든데다가 이 녀석은 소환하자마자 바로 쓰는 것이 아닌 체력을 일정 수치만큼 깎아야만 사용하기 때문에 언제 쓸지를 예측하기가 정말 힘들다.[29] 다행인 것은 지속시간 5초에다가 쿨타임 70초라 시그너스보다 한참 짧은데다가 데미지가 비교적으로 크게 낮아 피해를 받아도 바로 죽진 않는다.[30][31] 유일하게 기사단장 중 각단때 스킬이 추가되며 미하일이 공격 반사를 사용할 때는 상황이 복잡한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하자. 더구나 이지에서는 각성에서만 사용하던 공반을 일반 모드에서 사용하니 또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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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님...지켜드리지 못하다니...'''

  • 오즈: 공격 스킬로는 광범위로 도트 데미지를 주는 플레임 기어와 메테오/파이어 스트라이크를 사용하며, 구 디자인 이프리트를 소환한다. 스킬 봉인 효과를 지닌 씰도 사용한다.[32] 또한 텔레포트를 쓰며 도망을 다니기 때문에 잡기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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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를 위하여...'''

  • 이리나: 공격 스킬로는 윈드 샷과 윈드 피어싱[33], 슈퍼넉백 공격인 스톰 브레이크를 사용하며, 버프로는 무적기인 윈드 워크를 사용한다.[34] 제로 한정 이리나의 윈드 워크를 타임 디스토션으로 해제할 수 있는데, 이걸로 보아 무적은 맞는데 무적이 아닌 회피기로 인식되어 먹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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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하찮은 존재에게 내가 당하다니...'''

  • 이카르트#s-1: 공격 스킬로는 뱀파이어와 어벤져를 사용한다. 뱀파이어는 4연타 공격에다 어벤져는 선딜이 길지만 샤크 웨이브 못지않게 매우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 투사체 공격이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쉐도우 웹을 사용해 유저들에게 스턴을 걸어버리니 주의. 특히나 쉐도우 웹 맞은 상태에서 다크 제네시스가 날아온다면 그대로 망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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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너스 기사단은 절대 지지 않는다...'''

  • 호크아이: 평타 격으로 상급기사 C처럼 3연타를 유발하는 펀치 공격을 하며, 공격 스킬로는 샤크 웨이브와 현 바이퍼의 3차 스킬인 쇼크 웨이브를 사용. 샤크 웨이브는 투사체 형식이라서 소울 블레이드처럼 가끔 대각선으로 날아갈 때가 있다(...). 버프 스킬로는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스파크를 사용한다.
다른 기사단장들이 위협적인 공격이 많은 데 비해서 본인만 혼자 안습하며 공격력이 세긴 하지만 그마저도 미하일에게 밀린다. 그래도 사용하는 스킬들이 사거리가 매우 길다는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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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일반 기사단장은 사망 시 힘을 잃고 밑에 후술할 유언을 남기며 석화되며 각성 기사단장은 사망 시 유언을 남기는 건 똑같지만 자신의 속성과 비슷한 색[35]의 구슬로 바뀌면서 사라진다.[36]

4.4. 공략


시그너스의 개인 패턴 자체는 어비스 토네이도를 제외하면 별로 어렵진 않은 편이다. 어비스 토네이도는 떨어지는 위치가 표시되지 않지만 공격 속도가 V패치 전보다 느려졌으니 시그너스가 회오리를 사용하는 모션을 취하면 잠시 딜링을 멈추고 회오리가 떨어지는 위치를 잘 파악해서 피하는 수 밖에 없다. 또한 물약 쿨타임이 매우 기니 체력 관리 역시 철저히 해야한다.
또한 앞서 서술되었듯이 시그너스가 사용하는 다크 제네시스는 2종류로 나뉜다. 이 문단에서 다루는 것은 각성하지 않은 기사단장이 하나씩 죽어나갈 때마다 시그너스가 사용하는 90퍼뎀 제네시스, 통칭 '전체제네'이다. 아카이럼의 모니터 브레이커와 비슷하지만 일정 범위[37] 안에 '''타일을 배치해서''' 시전하는데, 제네시스 이펙트 중 약 40%정도가 맵에 들어오면 타일이 깔리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인의 직업이 별도의 드레인, 대량 회복기, 짧쿨 무적기가 없거나 회피/HP가 낮아 잡몹에도 취약해지는 등 해당 패턴을 꼭 피해야 하는 경우 일반 제네시스나 전체 제네시스나 시그너스의 중앙 기준 좌우로 시전되는 건 동일하니 일반 제네시스 시전 시 각을 재보고 좌우로 살짝살짝 유도를 하자.[38] 가끔씩 시그너스가 일반 제네와 전체 제네를 '''한 자리에서 연달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일반 제네를 먼저 쓴 경우 일반 제네 이펙트가 전체 제네 이펙트에 가려 구별이 안 된다. 특히 시전하자마자 나오는 이펙트들은 기억해놓으면 된다지만 그 이후 나온 이펙트는 정말 답이 없다. 이런 경우가 드물기는 하지만 혹여 당하게 된다면 자신이 맞는게 전체기이기를 빌자. 추가로, 이전에는 메르세데스의 이르칼라의 숨결, 팔라딘의 그랜드 크로스 같은 다수대상 극딜기로 기사단장 여럿을 동시에 처치하면 그 수만큼 연달아 전체제네를 사용했으나 어느순간 패치로 최대 2번까지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 잡몹들을 왕창 소환하는 보스인터라 사냥기 퍼뎀이 낮거나 범위가 좁거나 오히려 카벨룸을 제외한 3루타급 보스보다 체감 난이도가 더 높을 수 있다. 만약 사냥기가 부실한 직업군이라면 스펙을 빵빵하게 채워서 가던지[39] 잡몹을 잡아줄 파티원들을 데려가던지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추가로 카오스 피에르에서 분열을 쓰기 직전까지 체력을 맞춘 후 극딜을 가해서 분열을 스킵하듯이 시그너스 역시 체력이 얼마 안 남았을 때 극딜을 가해서 각성 기사단 소환을 스킵할 수 있으니 스펙이 된다면 각성 기사단을 스킵하도록 하자.
직업별 공략이라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어비스 토네이도와 불새 장판을 동시에 사용하면 도트 데미지가 매우 많이 들어오니 마법사들은 매직 가드를 쓰는 걸 잊지 말고, 텔레포트 마스터리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 미하일이나 시그너스가 공격 반사를 사용한다면 스스로 이동기 사용을 가로막는 장벽을 설치하는 것이기에 텔레포트 마스터리는 끄도록 하자. 특히 썬/콜 아크메이지의 경우는 불장판으로 인한 도트 데미지도 엘리멘탈 어뎁팅 판정에 해당되므로 해당 스킬이 걸려 있을 때는 웬만해서는 불장판은 밟지 말자. 팬텀 역시 매직 가드를 훔쳐서 들어가는 것이 생존에 도움이 된다. 또한 잡몹의 공격으로 넉백당해서 원래는 피할 수 있었을 자리에 깔린 다크 제네시스나 어비스 토네이도에 피격당할 가능성이 있기에 스탠스가 부족한 직업군의 경우 미하일을 키워서 링크 스킬을 받아가는 것이 좋다.
데몬은 늘 그렇지만 생존 측면에서 우월하다. 다른 캐릭들은 물약 쿨타임과 언데드화로 HP 관리에 고통받는 반면 기본적으로 몸도 단단한데다 쉴드 체이싱[40]과 뱀피릭 터치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체력 수급이 가능하며 데슬은 30초 쿨 무적기 겸 회복기인 블러디 레이븐도 있어 제일 위협적인 패턴인 전체 제네시스를 상대로 간단히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둘 다 가동률 좋은 바인드도 보유하고 있으며 극딜기가 다수기이기에 각단이 소환된다 해도 손쉬운 처리가 가능하다.
이지 모드 한정으로 바인드기가 있다면, 꽤 쉬워진다. 바인드를 걸고 소환스킬 다 걸어준 뒤 실컷 패주자.

5. 보상


  • 검은 파괴의 조각 / 검은 수호의 조각
140제 여제 무기와 방어구를 얻을 수 있는 조각이며 파괴의 조각 15개를 모으면 무기를, 수호의 조각 5개를 모으면 방어구를 선택하여 획득 할 수있다.
  • 140제 여제 견장
노멀 시그너스에게 배정된 물욕템이며 140제 여제 장비세트에 포함된다. 기승전12 중 승 패치 때 이볼빙 시스템의 그것을 뺏어왔다.
  • 140제 여제 장비 레시피
조각으로부터 완제품을 얻을 수 있고 요구재료가 상당히 많아서 버려진다. (모자 기준 꿈의조각만 200개 이상 요구)
  • 꿈의 돌 , 꿈의 조각
각성 기사단장들도 드랍을 한다. 각종 장비 제작에 사용되는데 꿈의 조각의 경우 필요로 하는 갯수가 많아서 공급이 부족할 것 같이 보이나 상술했듯이 조각으로 부터 140제 장비 완제품을 획득 할 수 있고, 시그너스의 코히누르 역시 잘 쓰이지 않기 때문에 수요도 많은 편은 아니다.
  • 알려지지 않은 보상
시그너스는 유독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보상이 많은것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취급하지 않는, 예전 부화기류 랜덤박스로 풀었던 모루용 장비템들, 희귀 주문서들이 드랍된다는 사례가 아주 드물게 보고된다. 가장 유명한 것은 그라데이션 왕리본으로 리부트에서 최초로 드랍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이후 본서버에서도 몇차례 드랍인증이 올라왔다.[41] 그 외에도 화염여우나 프로텍트, 럭키데이 주문서, 요정윙 헤어 쿠폰이 드랍됐다는 증언이 있다.
이볼빙 시그너스는 노멀 시그너스와 동일.

6. 몬스터 라이프: 쁘띠 시그너스


[image]
조합식은 '''신수(스페셜 S: 공격 시 10% 확률로 HP/MP 20 회복) + 오베론(스페셜 S: 모든 스탯 5 증가)'''이며 조합비용은 '''5000 와르'''이다. 잠재능력은 '''총 데미지 3%'''.
조합에 관해 소소한 팁으로는 STR 계열 직업일 경우 우선 소 S인 라이카를 뽑는 것이 좋다. 소의 잠재능력이 힘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DEX 계열 직업일 경우 조류 S인 피닉스를 추천한다. 조류의 잠재능력은 DEX이다. 즉, 이 STR, DEX 계열 직업일 경우 각각 라이카, 피닉스를 획득한 뒤, 반대되는 조합 몬스터를 찾아 신수를 조합하고, 신수와 오베론을 조합해 시그너스를 얻는 것이 좋다. 라이카나 피닉스는 신수를 조합하기 위한 재료이며 소소한 주스탯을 올려주는 효과 덕분에 웬만한 농장에는 한 마리씩 보유하고 있어서 재료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오베론은 스페셜 카테고리의 듀나스(A+)와 정령 카테고리의 빛의 정령(S)이 필요한데 듀나스는 상점에서 상시 판매중인 많이 좋은 상자에서 확률적으로 획득이 가능하고, 빛의 정령의 카테고리는 정령이라 정령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는 농장을 찾아다니면서 조합을 시도하면 된다. 빛의 정령의 경우에는 민첩과 행운 증가라서 본캐가 도적 직업군인 농장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으며, 오베론 조합 재료이기에 웬만한 농장에는 한 마리씩 보유하고 있다.
이렇게 각각 신수와 오베론 중 하나를 획득했다면 상대 몬스터를 보유 중인 농장을 찾아 조합하다보면 언젠가 시그너스가 나올 것이다. 알려진 조합 성공 확률은 '''2%'''로 비교적 높은(?) 편이나 유저들의 체감 상 확률은 소숫점 수준이라고 한다. 반면에 신수와 오베론의 조합 성공 확률은 5%로 높은 편이다. 쁘띠 팬텀(월묘 도둑 + 로맨티스트 킹슬라임)과 같이 조합 난이도가 괴랄한 수준은 아니라 농장의 레벨이 낮더라도 와르만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다면 금방 획득이 가능할 것이다. 다만 이것도 운빨좆망겜인지라 운이 없으면 조합 횟수를 모두 소모하여 정수 충전을 위한 젬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다. 단, SS 몬스터는 조합 기간 연장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따라서 스페셜 S급인 신수나 오베론을 보유하고 있다면 조합 기간이 만료되는 시점부터 4 젬을 사용하여 14일마다 계속 수명을 연장시켜 30레벨까지 올려놓은 다음 시그너스의 수명이 다할때쯤 조합을 성공시켜야 한다.
몬스터 라이프 코인 상점에서 와르를 환전한 몬스터 라이프 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쁘띠 몬스터 변신 물약 상자'라는 아이템을 통해 '쁘띠 시그너스 변신 물약'을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7. 역사



7.1. 출시 당시 ~ 언리미티드 이전


'''시그너스'''
[image]
'''레벨'''
'''190'''
'''HP'''
'''42,100,000,000(421억)'''
'''MP'''
'''90,000'''
'''EXP'''
'''20,400,000'''
'''반감'''
물리, 암흑을 제외한 전 속성 반감
'''위치'''
미래의 문: 시그너스의 전당
'''테마곡'''
Cygnus Garden
'''제한 시간'''
1시간
'''물리 공격'''
30,400
'''마법 공격'''
38,400
'''물리 방어'''
100%
'''마법 방어'''
100%
'''이동 속도'''
-60
한때 메이플스토리의 끝판왕'''이었다.'''
[image]
시그너스가 머리에 끼고 있는 서클릿이 보여서 패치 이전부터 시그너스일 것이라고 추측됐다.
테스트서버 초기에는 맵 자체가 잠재봉인이었던 보스였다. 이 때문에 몇몇 유저들은 무기를 못껴서 공략이 불가능했던 참사가 있었다[42]. 본섭넘어오면서 당연히 패치되었다.
2010년 12월 30일, 드디어 본섭에 넘어오면서 충공깽을 선사했는데 맵 자체가 일단 30초 물약봉인이였는데 기사단장들이 '''무시무시하게 강력한 소환몹들을 무려 5마리나 소환'''했기 때문. 게다가 데스카운터도 없었던 시절이라서 수레바퀴로 부활할 수 밖에 없었는데 체력이 빈사상태로 부활하는데 기사단장과 기사단들이 부활위치에 떡하니 버텨서 저지한다면 정말 답이 없었다.
첫 격파 성공 사례는 핵 격파. (구) 티탄(이후 이노시스)아란 유저 20명이 핵 격파를 했다. 당연히 이들 모두 영구정지. 이 때문에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 게시판이 뜨거웠다.
격파 이전 오한별 프로듀서는 메이플 인벤 유저와의 취재 인터뷰에서 "시그너스 여제는 공략이 가능하지만 아직 유저들이 그 방법을 찾지 못한 것뿐"이라고 하였다. 이에 임군을 비롯한 유저들 사이에서 숱하게 원정대를 진행해 왔지만 그놈의 본체 시그너스의 '''무한 피회복'''에 걸려 넘어지면서 "고스펙 유도를 통한 과금유도"를 의심케 하는 유저 기만이라는 반응들 이었다. 그런데, 2012년 2월 26일 발렌타인 데이 직후 인소야닷컴의 '폭격기'[43]란 유저에 의해 시그너스 공략 가능 사실이 밝혀졌다. 이 글의 제목이 '''여제 격파 가능합니다.''''인데, 격파 '성공'도 아니고 '가능'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이 글이 올라오기 전까지 시그너스 격파 자체가 시스템상으로 불가능하다고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략 방법은 참으로 심플했다. '''"제한 시간 내에 피 회복 40번을 하게 만들면 더 이상 회복을 하지 않는다."''' 유저들이 방법을 찾아내지 못했다는 오한별 실장의 말은 틀린 말은 아니었다. 이후 하루 동안 대부분의 서버에서 무난하게 격파해서 논란은 가라앉았다. 왜 피 회복 그렇게 많이 넣었냐면, 설정 초기의 HP가 기존의 보스 몬스터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으나 소위 (구) '풀 메소' 수치인 약 21억[44]에 막혀 피 회복이란 방법을 통해 구현했다고 한다.[45] 21억 + (10억 * 40) = 421억이란 체력이 나오는데 이게 얼마나 무서운거냐면 당시 시그너스 아래급으로 핑크빈이 76억[46], 반 레온이 5억 5천만, 아카이럼이 21억, 하드 힐라가 21억이었고 엔젤릭버스터가 등장하기 전으로 맥뎀이 999999로 막혀있던 상태였다.
'''결국 2012년 2월 28일 칼루나 서버에서 최초 격파를 하였다.''' 이후 각종 사기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최초의 솔각단, 최초의 솔여제까지도 하나 둘 씩 나오기 시작하면서 템페스트~언리미티드 동안에는 대기 원정대가 수십에 이를 만큼 대중화(?)되었는데, '''사실 이 당시에도 횟수 제한은 엄연하게 존재하고 있었다.'''

7.1.1. 부패한 유저들의 만행


템페스트~언리미티드 시기에 일부 쓰레기 유저들이 '''클리어 포인트를 뚫는 일명 클리어 횟수 오류를 악용하기 시작'''했고 이는 아이템의 공급을 폭증시켰으며, 게임 내 경제 밸런스를 초토화시키는 데 한 몫을 했다. 간혹 가다 일부 유저가 인소야닷컴 등 사이트에 이 방법을 공유하려 하면 서로 나서서 '''쪽지를 통해 삭제하라고, 게임하기 싫냐고 협박하기 일쑤'''였으며, 심지어 이 따위 쓰레기 글 가지고 추천 받고 싶냐는 식의 반응도 나왔다. 그런데 도우미 측에서도 아무 제재를 하지 않았다.
이 당시 유저들의 보편적인 윤리 의식, 일명 멘탈은 말 그대로 쓰레기 수준이었으며, '''오류 악용을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정당화'''시키는 네임드 유저들이 들끓었고, 내로라하는 유저들의 대부분이 커밍아웃하며 쓰레기 인증을 했다. 게다가 네임드 유저에게는 무조건적으로 찬동하는 몰상식한 유저들까지 더해져 당시 게임 상황은 언리미티드 이후와는 다른 의미로서 아주 심각한 수준이었다.[47]
이 때문에 ''''핵''''이 본격적으로 대두되었는데 링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일부 쓰레기 유저들이 핵이나 팅버그를 통해 입장 맵에 들어오는 유저들을 모두 튕겨내고 보스를 독점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메이플 측은 아예 방조하는 등 정말 모종의 커넥션이 있는 게 아닌가 할 정도의 더러운 운영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핵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건 타일런트를 드롭하는 하드 매그너스도 마찬가지였다. 이 핵의 근원은 네이버의 모 카페였는데, 네이버 측에서도 일체 제재를 하지 않는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유저가 많은 서버들이 이런 현상이 심했으며, 아프리카 TV 등의 영향으로 저연령 유저 비율이 특히 높은 스카니아나, 초기부터 독점 등 친목질이 특히 심했던 구 데메토스(이후 유니온으로 통합)가 그 영향이 컸다. 데메토스의 경우 경쟁이 아닌 줄 서기를 택하기도 했는데 이를 통해 힘 있는 어떤 BJ가 상대적으로 약한 유저들을 힘으로 찍어누르는 일도 있었다.[48]

7.2. 언리미티드 이후


언리미티드 패치 이후로는 바로 위 단락에서 언급된 버그들이 깔끔하게 막혔으며 일부 유저들의 횡포도 싹 사라졌다. 아, 물론 안 좋은 의미 섞어서 유저 자체가 싹 사라져버렸다.(...) 현재 핵은 마구잡이로 공유하고 다녔던 때처럼 널리 쓰이지 않아서 그렇지 싹 사라진 건 아니다. 이미 NGR을 우회한 유저의 인증글이 존재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어차피 맥뎀 100억화 패치 이후 핵 없이도 초단위로 잡혔다는 소식이 지겹게 들릴 정도로 위상이 떨어져서. 그리고 매그너스가 밥 먹듯이 쓰던 '''즉사 스킬'''을 시그너스도 가지게 되었다. 그 외에도 기사단장이 소환되어도 휴식상태로 들어가지 않고 협공을 하며, 시그너스의 공격이 플레이어 개개인의 전체 체력의 % 단위로 깎이게 된다. 보상도 개별 보상으로 변경되었다.
사행성 아이템을 통해 여제 아이템을 마구잡이로 풀었던 데다가 150제 카오스 루타비스 세트는 여제 세트를 능가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보니 과거의 위상은 많이 죽었다. 여제무기가 값싼 것 등을 이용해 유니온 부캐를 키울 때 견장 포함해서 여제 풀셋을 간단하게 마련하는 정도로 사용된다. 일부 데몬어벤져 저자본유저들이 체력 15%효과를 보기위해 착용하기도 한다. 물론 카루타와는 안 겹치게 장갑/신발/망토(3세트에 최대 HP/MP +15%)를 고르지만.
그리고 언리미티드 이후 계속된 패치를 통해 일부 변경된 사항이 생겼다.
  • 언리미티드 패치 전에는 레이드에 가장 애로사항이 꽃피게 만들던 원인 제1호, 체력 완전회복을 50번 가량 사용하였으나, 언리미티드 이후로는 체력이 한 줄로 표시되게 변경되어 피회복이 필요없다. 단순 격파 측면에서 별 차이가 없다 볼 수도 있으나, 이 변화로 인해 기사단장 소환 타이밍이 늦어졌다. 또한 체력이 한줄로 바뀜에 따라 체력이 421억에서 630억으로 상향되었다.
  • 언리미티드 전에는 13번 채널에서만 입장 가능했으나, 언리미티드 이후 모든 채널에서 입장할 수 있다.[49]
  • 언리미티드 전의 최소 3인이상 최대 18인의 인원으로 구성해야 했던 시그너스 원정대가 사라지고, 인스턴트 던전 형식으로 변경되어, 다른 파티가 시그너스의 정원에 먼저 입장해 있더라도 입장할 수 있다.
  • 시그너스 도전 중에는 파티장 임의로 파티원을 강제 탈퇴시킬 수 없다.
  • 시그너스 도전 중 스스로 파티를 탈퇴하면 파티를 탈퇴한 유저가 밖으로 이동된다.
  • 매주 목요일에 시그너스 및 기사단장 클리어 횟수가 일괄 초기화되어 다시 입장할 수 있다.
  • 시그너스나 각성 기사단장 중 어느 쪽이라도 2회 클리어할 경우에 초기화 전까지 입장이 제한된다. 현재는 각성 기사단장을 클리어 하더라도 시그너스 클리어에 실패하면 재입장이 가능하다. 클리어 기준이 시그너스로 바뀐 것이다.
  • 보스 전투에서 이탈 중이라도 자신이 피해를 줬던 시그너스 및 기사단장이 다른 파티원들에 의해 사망하게 되면 자신도 해당 보스 몬스터를 클리어 한 것으로 간주한다. 이는 다른 보스도 해당된다.
  • 2015년 3월 12일 패치로 데스카운트 5개가 지급되어 시그너스 사냥 중에 죽더라도 몇 번의 기회를 더 가질 수 있다.

8. 소울: 시그너스



8.1. 소울 컬렉터


[image]
[image]
NORMAL
HIDDEN

'''메이플 월드에 평화를... ''' - NORMAL

'''가끔은 나인하트가 아닌 다른 선생님을 만나고 싶답니다. ''' - HIDDEN

소울 자체는 그 특성상 다크 시그너스인데, 소울 컬렉터 일러스트들은 여제 시그너스의 모습을 하고 있다.
히든 소울은 프렌즈 스토리의 시그너스 인듯 하지만, 나인하트를 선생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아니다.

9. 기타


  • 메이플스토리 최초로 부위가 없이 본체만 존재하는 레이드 보스. 메이플 3대 보스의 경우, 8개의 부위를 격파하는 방식이었으나 이 여제의 경우, 본체만 존재하는 보스이다. 그러나 언리미티드 패치 이전에는 무적상태에서 소환하는 기사단장들이 부위 비슷한 역할을 했었다. 그리고 다음으로 나온 군단장 보스들부터는 부위라는 개념 자체가 없으며, 본체만 때려야 한다.
  • 이 보스부터 이전까지 해외 서비스에서만 존재했던 대부분의 고레벨 보스[50][51]를 완전히 뛰어넘었으며, 선술했듯이 무지막지하게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일단 제한 시간이 30분으로 당시 기준으로는 말도 안되게 적은 편이였다. 이지 모드도 난이도가 어려우며, 노멀 모드의 경우, 무자본 유저에게는 버겁다. 그리고 지나칠 정도로 노멀 시그너스의 체력[52]을 높게 만드는 바람에 보스 레이드의 공백으로 인한 진입장벽이 커져버리는 사태가 터져버렸다. 핑크빈급의 체력을 가진 기사단장을 처리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포션 쿨타임까지 30초씩이나 된다. 똑같이 쿨타임이 있는 반 레온도 체력만 높지 패턴은 매우 어렵지 않으며, 언리미티드 패치에서 군단장 보스들도 체력이 상향됐지만 200억을 넘기는 보스가 극소수였다. 바로 전 보스인 핑크빈의 격차가 지나칠 정도로 큰 것부터가 솔플을 고려하지 않은 보스로 만들어서 그런 것이다. 오히려 이후에 나온 군단장 보스들[53]이 시그너스보다도 약하다. 중상위 보스의 공백이 생긴 이유도 이 시그너스의 솔플을 고려하지 않은 정신나간 체력 덕분[54]으로, 이것 때문에 이지 시그너스와 노멀 시그너스 사이의 보스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많아졌다. 그나마 노바 모라스 패치에서 파풀라투스의 개편으로 어느 정도 해소 했다.
  • 시그너스의 정원에서 나오는 Cygnus Garden은 인기가 매우 높다. 대체로 보스 BGM은 긴박하거나 격정적인데[55] 이거는 분위기가 슬프다. 애절한 음율이 좋다는 평. 한때 메이플 월드를 지켜왔던 여제를 자신의 손으로 물리쳐야 하는 상황에서 플레이어 캐릭터가 느낄 수 있는 복합적인 감정을 음악에 잘 담아내었다는 평가가 많다.[56] 해외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다.
  • 히사이시 조가 작곡한 곡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지브리 스튜디오 홈페이지에서 해당 사항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2007년 이후 메이플스토리 BGM은 'Studio EIM'에서 대부분 담당한다. 문제는 한국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히사이시 조를 작곡가로 알고있는 사람이 많다. 유튜브에 Cygnus Garden이라고 치면 제목 옆에 히사이시 조라고 적은 게시물이 많다. 전체적으로 동화스러우면서도 슬픈 음율 때문에 착각이 많은 듯. 그만큼 곡이 좋기는 하다. 실제로는 게임음악 작곡가 그룹인 스튜디오 EIM에서 제작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히사이시 조가 지은 곡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중 '인생의 회전목마'와 조성선율이 단조[57]로 동일하며 박자 또한 4분음 3박자로 왈츠 형태의 곡이기때문에 히사이시 조가 지었다고 알고 있으며 두 곡이 대체로 비슷한 분위기를 낸다는 의견들이 많은 편이다.
  • 시그너스 기사단 4차 전직 퀘스트에서 시그너스의 꿈 속에서 타락한 시그너스를 잡는 퀘스트를 통해서도 시그너스의 몬스터 컬렉션 등록이 가능하다. 시그너스를 솔격할 스펙이 못 된다면 시그너스 직업군을 키울 때 4차 전직퀘를 포기하기를 반복하며 몬컬 등록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58] 물론 이지, 이볼빙 시스템의 시그너스를 잡아도 인정 된다.
  • 타락한 시그너스가 등장한다는 말에 몇 가지 가설이 존재했었다만 결국 미래의 문 자체가 허구로 판명되었다.[59]
  • 이지모드는 시작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매칭 없이 바로 입장맵으로 이동되지만 노멀모드는 잡으러 가는 과정이 상당히 귀찮다. 노멀 시그너스 매칭을 하거나 길라잡이의 기사단 요새 도장을 찍고 누르면 요새 입구로 이동되는데 정령의 터로 가서 일일이 포탈을 돌며 돌을 모으고[60] 꿈의 열쇠를 만든다음 안그래도 긴 필드를 쭉 걸어가야한다. 오죽하면 잡는시간보다 잡으러가는 시간이 더 길다는 말이 나올정도이다[61]. 이 귀찮은짓을 매주마다 1번씩 해야한다.[62] 따라서 매칭을 통해 이동하는 것과 길라잡이를 통해 이동하는 것이 별반 차이가 없어서 매칭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보스 몬스터다. 정황상 실존하는 보스 몬스터가 아닌 루시드가 꿈을 조작하는 능력을 사용하여 미래의 문에 만들어놓은 가상의 보스 몬스터라 그런 듯 한데 입장 개편 간소화가 매우 시급하다. 모든 보스들이 이지 시그너스처럼 매칭없이 바로 입장이 되는 지금도 노멀 시그너스는 달라진게 없다.

10. 관련 문서


[1] 전자는 목소리가 밝지만, 후자는 낮고 음산한 게 특징.[길라잡이] 이 퀘스트를 완료하면 170레벨 구간인 기사단 요새 입구에 도장이 찍힌다.[제작] 기사단 요새: 정령의 터에서 다섯 가지 정령의 돌을 모으고, 소비창에 있는 번개의 돌을 클릭하면 만들 수 있다. 하루에 1번만 제작할 수 있다.[2] 2020년 겨울, NEO 업데이트 패치 전까지는 보스 중 유일하게 바로 들어올 수 있다는 특징 덕에 경험치 뿌리기를 사용하는 곳이기도 했다. 확성기로 이시(이지 시그너스)경뿌라고 하면 이곳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과거에는 심알바를 위한 장소로도 사용되었는데 홀리 심볼의 하향 패치로 심알바가 거의 멸종하여 사라졌다.[3] 다른 날에 미리 만들어 놓으면 최대 2번 도전할 수 있다.[4] 크리티아스의 엔하임 주화로 구할 수 있는 "'여제 클리어횟수 초기화 티켓'" 을 사용하면 일주일에 2회까지 가능.[5] 5개를 사용하면 여제 방어구로 교환 가능.[6] 15개를 사용하면 여제 무기로 교환 가능.[7] 데몬류, 팬텀, 바이퍼, 아란 등 체력회복 스킬이 있으면서 잡몹처리가 쉬운 직업들. 반대로 체력회복 능력은 좋으나 잡몹처리가 부실한 비숍 등이나 잡몹처리는 잘하지만 물몸이라 물약 쿨타임을 버티기 어려운 불독, 일리움, 아크, 플레임위자드 등의 경우 체감 난이도가 높아진다.[8] 당시 보스 매칭을 하면 데미지 10% 증가 버프를 받을 수 있었는데 이지 시그너스는 이 버프를 받을 수 없었다. 단, 노멀 시그너스 매칭 시 받는 버프는 이지에서도 적용되었다.[9] 시그너스의 정원에 입장해 반피 이하에서 소환하는 '''각'''성한 기사'''단'''장들만을 잡아 방어구만을 얻고 나오던 파티. 이 당시엔 최대 체력이 21억이었으니 10.5억만 깎아도 각단을 소환했으며, 각단 5명의 체력까지 다 합해도 시그너스 격파에 필요한 스펙보다는 훨씬 낮았다.[10] 특히 이리나를 포함한 바람의 기사단이 사용하는 유사 슈퍼넉백을 맞는다면...[11] 이 '구석'의 원리는 후술한다.[12] 보통 이때쯤 처음 사용한다.[13] 이지 시그너스는 1분 40초 뒤인 27분 40초.[14] 항상 쿨타임이 끝나자마자 바로 쓰는것이 아니라서 실제로는 몇 초 정도 더 늦게 사용한다.[15] 카오스 블러디 퀸의 할퀴기와 데미지가 비슷하다. 일부 물몸 직업들은 1만이 넘는 도트 데미지가 들어오기도 한다.[16] 위는 잡몹 소환, 아래는 기사단장 소환.[17] 연무장이나 무기고에 등장하는 같은 스타포스 몬스터보다도 무려 10배 가량이다. 심지어 후술하겠지만 아케인 리버 지역의 꿈의 도시 레헬른 몬스터들의 체력도 뛰어넘는다.[18] 전투분석을 켜서 보면 클리어시 시그너스 체력의 몇배의 딜을 넣게 되는걸 흔하게 볼 수 있다.[19] 물론 반감이 없기 때문에 노멀 매그너스 체력의 반이라 보면 된다. 참고로 노멀 반레온은 반감이 없다.[20] 즉 시그너스의 상급기사들을 원킬내려면 아르카나의 모든 몹들이 원킬나야 한다. 그것도 보스 단일 딜링기가 아닌 사냥 주력기로, 그나마도 아케인 포스 뎀뻥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포스 뎀뻥에 의존해서 원킬나는 수준이면 모라스의 그날의 트뤼에페, 심하면 에스페라 이상으로 원킬컷이 높아진다. 단 , 레벨이 낮을 경우 (229레벨 이하일 경우)에는 아르카나 몬스터가 레벨 뎀감을 상당히 많이 받기 때문에 포스 뎀뻥에 의존하지 않고 원킬이 나지 않아도 여제의 상급기사는 원킬나는 경우가 있다.[21] 단 이를 역이용해서 폭젠이 되는 잡몹들을 잡아 소울 웨폰을 채우면 시그너스 보스전에서 소울 스킬을 여러 번 사용할 수도 있다. 아란이나 은월, 다크나이트 같은 직업군들은 잡몹이 튀어나오면 땡잡았다고 생각해서 드레인 효과를 극대화시켜주자.[22] 정말 지X맞게도 이 무적 버프는 버프 해제나 버프 제한 등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23] 참고로 소환 마릿수 제한이 없다! 때문에 3마리 이상 돌아다녀 수습하기가 힘들 경우가 있다. 근데 이걸 이용해서 몬컬하는 경우도 있긴 있다.[24] 그리고 일반단장이 나오자마자 바로 5명의 상급기사를 소환한다.[25] 그리고 기사단장을 5명전부 소환한후 일정피이하로 떨어지면 바로 각단을 소환한다. 무슨말이냐하면 먼저소환한 일반기사단장이 죽지않아도 각성기사단장을 소환한다는 뜻이다. 잘만하면 일반기사단장과 각성기사단장이 공존하는 상황을 만들수도 있다.[26] 다만 체력바는 여타 보스들처럼 화면 위에 뜨기 때문에, 시그너스를 때리던 중 기사단장으로 선회해서 때리거나 기사단장과 시그너스를 동시에 때릴 경우 체력바가 교체되어 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 그나마 체력바 색은 시그너스 및 여타 보스들과 다르게 보라색으로 되어 있어서 구분 자체는 가능하다.[27] 모험가로 여제의 강화와 그 후속 퀘스트를 완료하면 써볼수 있다.[28] 소울 드라이버, 소울 블레이드[29] 참고로 공격력 증가가 걸린 상태에서 소울 차지 이펙트를 또 쓴다면 공격반사인 걸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체력을 30% 깎아야 발동이 되지만 하필 보스 6명이 한꺼번에 공격하면서 화면 위 체력바가 순식간에 바뀌기 때문에 체력을 확인하기가 매우 까다롭다.[30] 물론 비교적 피해가 적을 뿐 2만 넘게 데미지가 들어오는 데다가 물약 쿨타임까지 있어 2만도 매우 아프게 들어온다. 물론 체력이 빵빵한 데몬어벤져는 논외이지만.[31] 위험한 점이라면 시그너스 본체는 큰 편이라 공반패턴을 파악할 길이 있으나 이쪽은 소환몹과 섞이면 공반이 걸렸는데 이를 못보고 때릴 수 있단 것이다.[32] RED 이전 아크메이지 직업군이 3차에 가지고 있던 스킬. 허나 여기서는 미하일의 공격 반사 다음으로 위협적인 스킬인데 만병통치약도 물약으로 취급되어 쿨타임이 같이 붙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크다. 비숍이 디스펠로 처리해주지 않는다면 상당히 곤란한 패턴.[33] 이 때 알바트로스로 변신하지 않는다. 이건 미래의 문 기사단 몬스터들도 마찬가지.[34] 현재의 윈브에게 윈드워크는 이동기이지만 리뉴얼 이전에는 다크 사이트 비스무리한 스킬이였다.[35] 미하일- 노란색, 오즈- 빨간색, 이리나- 녹색, 이카르트- 보라색, 호크아이- 파란색[36] 이는 몬스터 파크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37] 거의 맵 좌우 넓이 정도라고 보면 된다.[38] 이전 버전에서는 여제를 구석으로 몰아서 맵 중앙을 보고 사용하게끔 하라고 되어 있었는데, 슈퍼넉백이 있는 팔라딘이 아니고서야 여제가 피격 시 넉백도 없고 밀격/끌격기도 통하지 않아서 구석으로 몰이를 한다고 해도 온갖 패턴 시전하면서 느릿느릿 걸어오기 때문에 한세월이 걸린다.[39] 기사단장 문단에서 보이듯 '''아케인 포스 뎀뻥 없이''' 아르카나의 모든 몹들을 원킬낼 스펙을 갖춰야 한다. 이지모드 한정으로 신수는 포스 뎀뻥 없이 모라스의 몹들을 원킬낼 스펙이 필요하다.[40] 정확히는 쉴드 체이싱은 익시드 스택 증가에 따른 앱졸브 라이프의 피흡 감소에 영향이 없기 때문이다.[41] 가장 최근은 10월 8일 메이플 인벤[42] 당시에는 부스탯이 일정수치 이상이여야만 무기를 낄 수 있었다. 스펙이 좋았던 유저들은 잠재능력으로 부스탯 수치를 매꿀 수 있었는데 이게 해제되면서 부스탯이 요구수치 이하로 떨어지면서 무기가 봉인이 되었다.[43] 리패커를 사용해서 인게임 데이터를 해부해 8樂 주문서 확률 조작 사건을 밝혀낸 유저[44] 컴퓨터에서 32비트 부호 있는 정수(int)형이 표현할 수 있는 최대 숫자. 정확히는 2,147,483,647.[45] 이 현상은 템페스트 패치 이전까지는 항상 따라다녔지만 템페스트를 기점으로 드디어 해결한 듯 하다. 곧 시그너스도 피 회복을 하지 않고 최대 HP를 구현하게 되었고, 템페스트 패치로 추가된 매그너스 하드 모드는 단일 HP인데도 불구하고 21억이 넘는다.[46] 석상 포함.[47] 그나마 이 때는 엄연히 '''언리미티드 이전'''으로 실질적으로 '''메이플스토리의 마지막 전성기'''에 해당했으며, 플레이하는 유저가 가장 많을 때였다. 덕분에 게임 내 아이템의 현금화가 상당히 쉬웠고, 이를 통해 현질을 어느 선 이상으로 했다면 조금만 노력해도 가볍게 금액의 대부분을 회수할 수 있었다. [48] 이런일로 피해본 몇몇 유저들은 이런짓을 한 BJ들의 시청자들의 마녀사냥 때문에 게임을 접거나 캐릭터 삭제를 하기도 했다.[49] 입장 맵은 비공개채널 판정.[50] 핑크빈까지는 부위 하나하나로 치자면 비슷한 수준이었다.[51] 모리 란마루 레이드는 이후에 나왔으므로 논외.[52] 핑크빈과의 체력 차이가 무려 10배 이상이다! 그 혼테일조차도 자쿰의 10배였지만 제한 시간이라도 길었다. 이 문제는 제한 시간이 1시간 밖에 안되는 핑크빈때부터 있었으나 유저들의 스펙이 상향되면서 핑크빈까지는 적당한 스공만 된다면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시그너스는 아직도 어렵다.[53] 하드 매그너스, 스우, 데미안, 루시드, 윌 제외.[54] 최근에 나오는 조 단위 보스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무자본 유저는 솔플부터가 상당히 어렵다.[55] 루시드 2페이즈 테마, 스우 3페이즈 테마, 윌 3페이즈 테마, 핑크빈 테마, 검은 마법사 테마를 비롯한 여럿이 증거다.[56] 왈츠 풍의 선율이 여제의 우아함을 나타내주고, 현악기들이 깔아주는 저음 이 슬픈 분위기를 한 층 더해준다. 그리고 클라이맥스로 갈 수록 비장함마저 느껴진다.[57] G minor로 시와 미에 플렛이 붙어 있다.[58] 꿈의 도시 레헬른 스토리 퀘스트를 포기하기를 반복하며 루시드의 몬컬 등록을 노리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59] 검은 마법사가 이루고자 한 미래가 실패하자 거짓이 된 미래를 연합 측에게 보여줌으로써 정신적 타격을 줄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는 미래의 문 안에서 발견된 꿈의 조각이 증거가 되어 밝혀진다. 결정타는 타락한 시그너스의 각성 기사단장이 떨구는 꿈의 돌.[60] 영혼의 돌, 불의 돌, 바람의 돌, 어둠의 돌, 번개의 돌을 하나씩 모아야한다. 번개의 돌은 소비아이템이기 때문에 위의 돌보다 드랍률이 높지않다. 또한 맵에서도 엘리트 보스의 저주가 걸릴 수 있어 룬을 까야할 때도 있다.[61] 는 사실 과장된 말이고 각 돌은 5초씩만 투자하면 모을 수 있고 입장맵까지 걸어가는 시간도 30초면 충분하다. 그래도 바로 입장 아이템을 받을수 있는 핑크빈이나 파풀라투스 등에 비하면 매우 귀찮은 과정인 것은 확실. 그나마도, 길라잡이 개편 이전에는 시그너스 입장맵 바로 앞 명예의 전당이 길라잡이로 찍혔으나 개편 이후로 사라져서 더욱 귀찮아졌다.[62] 때문에 날잡고 미리 다량의 돌을 모아놨다가 일주일마다 1번씩 열쇠를 제작하여 잡으러 가는게 대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