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테일
1. 개요
[image]
Horntail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몬스터. 2006년 9월 27일 자쿰 출시 이후 두번째로 출시된 대형 보스이다. 지금은 사이사이 많은 보스들이 추가되었지만 등장 이전부터 오랜 기간 자쿰-혼테일-핑크빈으로 이어지는 '메이플 레이드 보스'의 계보를 맡고 있었다. 다만 나머지 둘에 비해 카오스 난이도가 너무 약한 나머지 현재의 위상은 크게 바랜 편.
미나르숲 생명의 동굴 끝자락에서 등장하며, 수문장 케로벤에게 잡혀있는 NPC 모이라의 퀘스트를 진행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현재는 케로벤이 패치로 사라졌기에 볼 수 없으며, 별다른 퀘스트 없이 모이라가 그냥 그 자리에서 증표를 건네주기 때문에 분실시 공짜로 재발급 받는게 가능하다.
2. 상세
3대 드래곤족의 왕 중 하나.[1] 태생적으로 사악하고 교활한 성품을 가지고 있다. 본래 미나르숲의 용족은 지혜로운 용의 왕이었던 나인스피릿의 통치 아래 조화롭게 살아가는 종족이었으나, 최초로 혼테일이 반기를 들자 그의 위용만으로도 사악한 용들[2] 은 기꺼이 그의 수하가 되어 용족은 순식간에 두 파벌로 나뉘어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처음에는 혼테일이 막강한 힘으로 나인스피릿을 압도하는 듯 했지만, 오랜 시간 용족을 통치해온 지혜로운 나인스피릿의 전략에는 당해낼 수 없었고, 그렇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황이 불리해지자 결국 용족의 규율을 깨고 하프링 마을을 습격, 그들이 지키던 나인스피릿의 알을 탈취해 인질로 삼는다.미나르숲을 수호하던 용족의 수장 나인스피릿의 통치에 반기를 든 최초의 용족이다. 혼테일은 사악한 용족들을 규합해 새로운 세력을 만들어 전쟁을 일으켰으며, 이것이 바로 역사에 기록될 용족 전쟁이다. 처음에는 혼테일의 힘이 더 강한 듯 했으나, 긴 세월을 살아온 나인스피릿의 지혜에는 당하지 못하여 패배할 것처럼 보였다. 그러자 혼테일은 최초의 용과 하프링이 맺었던 협약을 깨고 하프링의 마을을 공격해 그들이 보호하고 있던 나인스피릿의 알을 훔쳐내었다. 질서의 수호자라 불리던 용족이 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이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나인스피릿은 결국 혼테일에 의해 봉인되었고, 용의 숲은 혼테일의 수하인 사악한 용에 의해 점령되었다. 이후, 진정한 의미에서의 용족은 용의 숲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세 개의 머리와 세 개의 서로 다른 자아를 가지고 있는 혼테일은 지금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동굴 안에 숨어 지내고 있으며, 나인스피릿의 알을 이용해 리프레를 넘어서 더 넓은 지역을 지배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ㅡ 몬스터북에서의 설명
이 때문에 나인스피릿은 알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면서 전쟁은 혼테일의 승리로 끝마치게 된다.[3] 이후 지도자를 잃은 나인스피릿의 병력들은 홀연히 존재를 감추거나 혼테일의 세력에 흡수 통일되어 미나르숲의 모든 용족들이 난폭해지는 계기를 만든다. 이렇게 사실상 미나르숲 전체를 정복한 혼테일이었지만 이 과정이 마냥 순탄치만은 않았기 때문에 혼테일 또한 나인스피릿과의 전투 도중 입었던 중상을 치료하기 위해 생명의 동굴로 들어가 긴 시간 은둔 생활을 하게 되었다. 나인스피릿에 의해 거의 죽기 직전까지 몰리자 최후의 수단으로 인질극을 벌인 모양. 즉, 플레이어들이 싸우는 혼테일은 '''중상을 입은 상태'''임을 염두해야 하며, 이 상태로도 침입자들을 상대로 각종 기술을 사용하며 응수했던 것이다. 여러모로 비범한 강함을 가진 존재.[4] 현재 보스몹으로써의 위용은 안습하기 그지없지만 설정상으론 메이플스토리 세계관 내에서도 손가락안에 드는 강함을 가지고 있다. 일단은 3대 용왕 중 하나이기도 하니 드래곤 마스터 프리드의 파트너인 아프리엔과도 동급이라는 뜻이 된다.
위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 당시 메이플 최고의 카리스마와 위용을 자랑했으며, 패치 전 4차 전직을 마친 랭커들이 풀파티로 덤볐다가 전멸을 거듭했었다. 이후 2007년 8월 데메토스 서버의 최상위급 유저 24인(4파티)이 약 '''4시간 30분'''에 걸쳐 최초로 격파하였다. 당시 보스전 최고 화력이라 평가받던 나이트로드의 트리플 스로우와 보우마스터의 폭풍의 시가 잘 박혀야 틱당 1만이하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가히 끔찍했던 보스.[5]
대부분의 보스몹이 그랬듯이 한때 '''최강의 최종보스'''라는 명성을 떨쳤다. 이때까지의 다른 몬스터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메이플답지 않게 진지하고도 위압적인 모습을 자랑한다.[6] 생긴 것만 보면 검은 마법사 휘하 군단장도 때려잡게 생겼다. 팔다리와 머리가 번갈아가면서 마법을 난사하고 불을 뿜으며 유저들을 싹 쓸어버리는 모습은 공포 그 자체였으며 죽을 때의 모습도 여타 보스들과는 다르다. 그저 힘없이 쓰러지기만 하던 일반 보스들과는 달리, 죽을 경우 하나의 거대한 석상이 된 후 반으로 갈라진다.[7] 자쿰과 달리 사지가 달린 동물이라 떨어져 나가는 연출을 하기 곤란해 석화로 처리한 듯한데, 이펙트가 지금 기준으로도 상당히 멋있다.
이후 레벨도 더 높고 '''유혹을 인원 제한도 없이 무한정 걸 수 있는 핑크빈'''의 출현으로 최강 보스 자리는 진작에 뺏기고, 현재는 카오스 모드마저 동네북이 되었지만 '''가장 보스다운 보스'''라는 타이틀은 여전히 지키고 있다. 그 위압감 덕에 메이플스토리 DS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보스로 등장(최종보스 자리는 파풀라투스 및 에레고스 2가 넘겨받았다.[8] ).
예전에는 혼테일이 잡힐 때마다 모든 채널에 혼테일 격파 메시지가 공지 형식으로 퍼졌으며, 격파 메시지는 ''''수많은 도전 끝에 혼테일을 물리친 원정대여, 그대들이 진정한 리프레의 영웅이다!''''였다. 이는 입장 조건 하향 패치와 함께 삭제되었다.
언리미티드 개편 때 자쿰과 함께 경험치만 하향되었다.
현재는 자쿰과 마찬가지로 유저들의 능력치가 상향 평준화된 덕에 노멀 이하의 혼테일은 전투력 측정기로도 써먹기 곤란하고, 저자본 유저들도 템 몇개 끼면 바로 잡을 수 있다. 언리미티드 시기엔 제논에게 멜트다운 익스플로전 한 방에 박살났다. 언리미티드까지 네임드 유저 '임군'의 혼테일 솔플 영상. 이렇게 보스취급은 해주던 것도 옛날얘기가 되어서, 이제는 시간경쟁이라 할것도 없는 결정석 셔틀로 전락하고 만다. 그래도 넉백을 자주 사용하는 데다, 본체 때 지형상 넉백당하면 바닥으로 떨어지니 스탠스 없이 상대하긴 되게 성가시다. 머리가 날리는 입바람(...)은 아이젠을 신거나, 신발에 미끄럼 방지 옵션을 달아주는 '신발 스파이크 10% 주문서'[9] 가 발린 신발을 신고 있으면 뒤로 밀려나는 거리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이렇게 순삭당해서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자쿰과는 달리 혼테일은 바인드가 먹힌다. 같은 BGM을 쓰는 마왕 발록도 동일.
사실상 언리미티드 패치로 인한 파워 인플레의 최대 피해자인데, 언리미티드 패치 이후에 보스 체력이 개나소나 '''21억을 넘기면서''' 그 전까지만 해도 동네북이지만 중위 보스였던 혼테일이 하위 보스로 추락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건 자쿰이나 피아누스, 파풀라투스, 빅뱅 이전의 해외 컨텐츠에 나왔던 보스들(케렉셀, 두꺼비 영주, 오야붕, 아우프헤벤)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자쿰과 핑크빈은 카오스 난이도가 그래도 동렙 무자본 세팅으로는 꽤나 위협적인데 혼테일은 카오스 난이도도 굉장히 쉬운 편이라 얄짤 없다. 어느 정도 스펙이 되고 Y축 판정이 높고 강력한 공격 스킬을 가진 직업은 초 단위 경쟁도 가능한 수준. 레이드 타이머가 '분'까지만 표시되는 관계로 정확한 시간 측정마저 불가능하다. 비숍 약 7초 컷 영상
말은 이렇게 해도 노멀 난이도 이상은 저레벨에 무자본으로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을 경우 박살나기 쉽상이다. 자쿰과 힐라[10] , 이지 파풀라투스까지는 대충 주워 끼면 잡긴 잡는데 혼테일은 그렇게는 안 잡힌다. 전체 체력은 27억 5000만. 스타포스 강화에 에픽 잠재능력 하나둘 정도 들어가면 큰 무리는 없다.
카웅, 더스크, 검은 마법사와 더불어 소울이 없는 보스다.[11]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세 머리 중 가장 똑똑한 것은 오른쪽 머리. 구구단으로 시험을 해본 결과 서너자리의 수끼리 곱하기를 해도 금방 암산해서 정답을 낼 정도. 가운데 머리는 3x6 같은 간단한 구구단도 못하고, 왼쪽 머리는 간신배라는 것이 꽤 오래전에 밝혀졌다...
3. 난이도
- 보스 입장 조건
- 이지/노멀: LV.130 이상
- 카오스: LV.135 이상
- 입장 시 필요한 아이템: 명예 결사대원의 증표[12]
- 입장횟수
- 난이도 무관 1일 1회 입장 (매일 자정 초기화)
- 보상
- 공통: 실버블라썸 링, 데아 시두스 이어링, 나인스피릿의 알
- 노멀: 혼테일의 목걸이
- 카오스: 카오스 혼테일의 목걸이
- 데스 카운트[13]
- 이지: 10회
- 노멀/카오스: 5회
혼테일의 체력은 본체와 시험의 동굴 머리체력까지 합하여 서술한다. 따라서 동급의 다른 보스들에 비해 눈에 띄게 체력이 많지만,[14] 피격부위가 여러부위로 나뉘어져있는데다 방어율도 낮고 비반감이여서 실질적으로는 매우 약하다.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몬스터들 중에서는 최초로 페이즈가 맵 별로 나누어져있는 보스 몬스터이다. 나머지는 스우, 루시드, 윌, 검은 마법사, 세렌 뿐이다.
3.1. 이지 모드
3.1.1. 1페이즈
3.1.2. 2페이즈
3.1.3. 3페이즈
고렙과 고스공 캐릭터들의 영원한 카리스마 셔틀이었으나 2015년 3월 승 패치 때 획득 카리스마가 50 감소했다.
2014년 7월 24일부터 생긴 혼테일 모드. 이지 매그너스(모의전)처럼 이지 모드에서는 사운드가 삭제되어 들리지 않는다. 1/1 공격은 HP 50% 감소로 바뀌었고[16] , 공격 무효, 마법 무효를 아예 쓰지 않는다. 또한 잡몹도 가운데 머리와 날개만 다크 와이번을 소환하고, MP 흡수도 미미한 수준에 유혹 이외의 상태이상은 걸지 않는 등 쉬워졌기 때문에 유혹만 조심하면 130렙제 맞춘 130렙이 혼자 가도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다만, 하드 힐라가 사용하는 비석 공격, 카오스 핑크빈이 사용하는 음표 공격과 같이 시험의 동굴 2의 오른쪽 머리가 사용하는 번개(HP 50% 감소) 공격을 2개 이상 중첩해서 맞게 되면 즉사하게 되는지라 지나친 방심은 금물이다. 번개는 잘 피해주자.
이지 모드는 보스 장신구인 데아 시두스 이어링과 실버블라썸 링은 드롭하지만 혼테일의 목걸이는 드롭하지 않는다. 또한 레벨이 130이라서 노말 / 카오스 혼테일과 다르게 쟈이힌 무기 및 무스펠 방어구를 드랍하는데, 보스 장비로 분류되어 추가옵션이 높아서 이지 아카이럼, 노멀 반 레온과 함께 유니온 육성템 파밍이 가능하다. 이지 혼테일에게는 극추옵 무스펠 방어구가 물욕템인 셈.
3.2. 노멀 모드
3.2.1. 1페이즈
3.2.2. 2페이즈
3.2.3. 3페이즈
첫 격파는 2007년 8월 8일 데메토스. 관련 영상[18]
우리가 흔히 아는 혼테일이다.
주 공격 패턴은 1/1 스킬을 비롯한 여러 보스몹들의 스킬 대부분을 가졌으며 실제로도 머리의 체력이 일정량 감소할 때마다 와이번들을 소환하는데, 그냥 몹이 아니라 하늘을 난다. 그리고 그린 코니언과 다크 코니언도 소환한다. 이때 다크 와이번들은 열댓마리씩 소환돼서 혼테일에 대한 상당한 양의 힐을 시전하므로 최우선으로 처치하자.
이 녀석이 강력한 이유는 덩치 및 공격력이나 맷집이 자쿰을 뛰어넘을 뿐만 아니라[19] 메이플 사상 최강의 흉악 스킬이라 불리는 유혹을 처음으로 들고 나온 보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레벨 파티들도 처음엔 유혹에 대한 정보가 전무했기 때문에 혼테일의 공격에 일방적으로 발리기 일쑤였다. 그러다가 이 유혹이 원정대 입장 순서 순으로 '''한 사람에게만 걸린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발견되면서 한 사람을 인간 방패(...)로 내세우는 전법이 개발되는 바람에 격파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출시 초기엔 히어로(탱)+다크나이트(피뻥/딜/와이번 처리)+비숍(제네시스딜+서폿)이 필수팟이였는데[20] 부활 자체의 쿨타임도 길어서 히어로와 닼나가 눕지 않는 이상 쓰기가 부담스러웠고, 무적기나 바인드 자체가 전혀 없었던 시절이여서 여러모로 까다로운 상대였다. 요즘은 헤븐즈도어도 있고 하이퍼스킬과 홀리 매직쉘 등으로 상태이상/가드기 하나정돈 있어서 1/1 패턴과 유혹을 막아낼수 있지만 그때는 사실상 파워엘릭서와 비숍의 부활+미스틱 도어에 의지해야 했기에 1/1 공격 남발과 유혹의 콤보 때문에 파워엘릭서 복용 세팅된 키를 꾹 누른 상태로(...) 공략해야하는 극악의 보스였다. 농담이 아니라 공략이 정립되었을때 그 공략이라는 것이 히어로가 제일 먼저 입장해서 밧줄에 매달리거나 의자에 앉은 상태로 힐을 계속 받거나 유혹이 풀릴때마다 파엘버튼을 꾹 누르는게 정석이였다(...) [21] 버프 타이밍이 안 나올땐 미스틱 도어 타고 나와서 버프 제장전 하고 물약 뽕 먹고 길드벞 뿌린 다음 다시 들어가야 했다. 그때 혼테일의 위상은 지금의 검은 마법사 급으로, 팟이 혼테일을 잡으면 시스템에서 월드 전체에 누구누구의 원정대가 혼테일을 잡았다고 채팅에 뜰 정도로 메이플 공인 극악의 보스였다. 요즘은 피통과 방어력만 받쳐주면 노멀까지는 불규칙적으로 사용하는 유혹을 맞아주면서 솔격이 가능할 정도로 만만해졌다(...). 노멀모드 기준 출시 때의 스탯과 패턴에 큰 변화는 없기 때문에 그때의 향수를 다시 느끼고 싶다면 5차 및 4차 하이퍼 스킬을 전부 봉인한 [22] 모험가 6인팟에 아케인 심볼과 기타 보공/방무/스공/스탯 뻥튀기 해주는 유니온 버프, 몬스터 컬렉션, 링크 스킬 전부다 해제하고 보장도 전부 빼고[23] 스타포스 5성까지만 강화한 잠재능력/추옵 없는 상점제 120렙 템 끼고 가면 된다(...) 참고로 유혹을 사용하는 부위는 양손이니 유혹이 짜증난다면 손 먼저 제거하자.
꼬리 부분의 공격력이 어마어마한데, 거의 17000 가량의 데미지[24][25] 가 들어간다. 만약 유혹에 걸렸는데 꼬리 부분으로 강제 이동당하면 죽을 위험이 매우 크니 꼬리나 손을 먼저 격파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간혹 꼬리부터 떼도 오른쪽으로 가면 그만큼의 데미지가 박히는 버그가 있으므로, 자리를 옮길 때는 머리 쪽의 발판에서 플점으로 이동하길 권장한다.
유저들의 스펙은 자꾸 올라갔지만, 혼테일은 일절 변화가 없어서[26] 현재는 하위보스로 추락해서 무자본들도 템 몇개 끼면 쉽게 잡는 동네북으로 전락해버렸다. 하지만 유혹패턴은 지속시간이 꽤 기니, 조심하도록 하자.
여담으로 리부트 월드에선 155레벨이 넘은 사람만 도전하자. 레벨차 데미지 감소가 강화되어 155레벨 이전은 데미지를 제대로 주기조차 힘들다.
빅뱅 이전의 다른 보스들[27] 과는 달리 피아누스와 함께 지금까지 일절 변화가 없는 보스이다. 공무의 지속시간이 줄고 데스카운트가 추가된게 바뀐것의 전부이다.
3.3. 카오스 모드
3.3.1. 1페이즈
3.3.2. 2페이즈
3.3.3. 3페이즈
혼테일의 강화판으로써 카오스 자쿰과 같이 등장했었으나 원본과 마찬가지로 가볍게 관광당했다. 하지만 아무리 카오스중에서는 최하위권이여도, 물약봉인을 비롯한 강력한 스킬 등을 사용하며 HP부터가 노멀 혼테일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가볍게 관광당하는 것은 그럴 만한 헤비 유저들이 갔으니까 그런 것이다.노멀 혼테일의 HP의 약 10배 수준. 한때는 데스 카운트도 없어서 한 번 죽게 되면 그대로 보스맵에서 퇴장했지만 2019년 3월에 스쿼드 패치로 데스카운트 5가 적용되었다.
카오스 혼테일을 격파할 경우 검은 마법사의 하수인 A, B가 나와서 유저들을 도발하고 퇴장한다.[31] 원래 카오스 자쿰에서도 동일한 이벤트가 있었으나 자쿰이 개편되면서 이 이벤트도 사라졌기에 카오스 혼테일의 전매특허가 되었다. 또한, 카오스 혼테일과 카오스 핑크빈만의 특징으로 맵 배경이 '''우주'''로 되어 있다.
언리미티드 패치 후에는 체력이 2배인 '''266억'''으로 상향되었고, 패턴도 상당히 까다로워졌지만 얼마 안 가서 패턴은 하향을 먹었다. 여전히 메이플 보스 중에선 쉬운 편에 속하는 편이지만 공격력이 상당히 높고, 체력도 많은 편이니 저스펙의 유저들은 제대로 대비하지 않고 함부로 덤비다간 역관광 당할 수 있으니 주의. 솔플로 도전하려면 그래도 에픽 아이템은 어느 정도 맞춰야한다. 그래봐야 저스펙이라도 스공 70만, 일부 돌스공 직업군은 40~50만이어도 효율적으로 잡는 샌드백 보스인 건 여전하다. 소울마스터처럼 저렙스펙이 뛰어난 직업일 경우 스공이 30만 정도라도 충분히 잡아낼 수 있다.
스공 100만쯤 되면 소환하자마자 분쇄해버릴 수 있다.
카오스 혼테일의 목걸이를 드랍하는데, 이게 알을 바르고 나면 추옵 높은 매커네이터급의 효율을 낼 수 있어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보니 무자본들의 국민 템세팅에 들어간다. 특히 최대 HP +10%가 붙은 만큼 데몬어벤져에게는 매커네이터보다도 더 소중한 아이템이다. 도미네이터 펜던트는 알다시피 극악의 드롭률을 자랑하는 데다 제작하려고 해도 재료를 얻는 것 자체가 극악이기 때문. 대신 그 페널티인지 혼테일의 목걸이류는 추옵이 높게 붙질 않는다. 단일 스탯 50에 올스탯 4%만 나와도 '''전섭급 추옵'''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 알다시피 전섭급 추옵은 고추옵과는 비교도 안 되게 높은 추옵을 말한다. 또한 교환 불가 상태로 드롭되니 거래를 위해서는 플레티넘 가위를 써야 하기 때문에 거래보다는 빠르게 잡는 격수에게 부탁해서 잡아달라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담으로 체력은 시험의 동굴 머리까지 합쳐서 266억으로 일일보스중에서 가장 많지만,[32][33] 속성 반감이 없고 피격 대상이 여러부분으로 나눠져 있으며, 공무와 유혹 말고는 공격 제약이 거의 없고 제한시간도 많은 등 공략이라고 할 게 없다시피한 구식 보스이므로[34] , 여타 보스와의 단순 비교는 불가능하다. 즉 카오스 혼테일을 잡는다고 체력 200억 이하의 보스를 공략 가능한 것은 아니니 주의하자. 그래서인지 체력 대비 결정석 비용이 135만 2000 정도로 상당히 낮게 설정되어 있다. [35]
2020년 2월 13일 패치로 십자코인만 줄었는데 그것만 줄었는데도 보상의 양이 기존의 절반으로 뚝 떨어졌다.
주의할 점이라면 카오스 혼테일이 소환하는 잡몹으로는 몬컬 등록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앞에 카오스갸 붙어 등록이 안된다고 한다.
4. 패턴
4.1. 이지/노멀 모드
처음 맵에 입장하면 바로 잡을 수 있는게 아니라 시험의 동굴이란 곳으로 이동하며 동굴 안쪽에서 혼테일의 머리만 나타나는데 이를 먼저 잡아야한다. [36]
- 왼쪽 머리
- 브레스: 얼음 속성의 브레스. 맞으면 넉백이 된다. 스탠스 확률에 따라 밀려나지 않으므로 미하일 링크가 있다면 활용하는 것이 공략에 도움이 된다.
- 1/1 패턴: 과거 보스 몬스터들의 필살기. 지정된 장소에 표식이 생기면 고드름이 떨어지는데, 맞으면 HP와 MP가 1이 되어버린다. 매직가드를 쓰면 일단 MP만 1이 되며, 한번 더 맞으면 HP도 1이 되어버린다. 키네시스는 PP가 1개 닳고 HP는 60%만 남는다. 표식이 생기는 것과 동시에 입에서 하늘색 마법진이 표시되는 것이 예고 이펙트이다.
- 소환: 입에서 붉은 마법진이 생성되면 레드 와이번, 블루 와이번, 다크 와이번이 소환된다. 다크 와이번은 과거에는 버프 해제를 시전하였으나 V패치 이후 사라졌고, 대신 혼테일의 체력을 회복해준다.
- 공무/마무: 입에서 육각형의 마법진이 생성되면 공무와 마무를 번갈아가며 사용한다. 지속 시간이 짧으니 잠시 기다리면 된다.[37]
- 유혹: 체력이 50% 가량 떨어지면 랜덤 주기로 사용한다. 와이번 소환과 이펙트가 같지만 마법진이 생기자마자 유혹이 대놓고 걸리니 알기는 엄청 쉽다. 참고로 이지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오른쪽 머리
브레스가 번개 속성이며, 1/1 패턴이 고드름이 아닌 낙뢰란 것만 제외하면 왼쪽 머리와 동일. 이때 낙뢰 공격은 두 가지가 있는데, 맵 바닥에 표식이 생기며 위, 아래층 전체를 가로지르는 공격이 1/1이며 마법진만 나타나는 공격은 플레이어가 위치한 층만 공격하며 1/1이 아니다.
참고로 머리들을 공략할 때 왼쪽 머리(첫 번째 머리)의 경우는 줄에 매달려서, 오른쪽 머리(두 번째 머리)의 경우는 맵의 맨 오른쪽 아래에 있으면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머리들이 공무, 마무를 쓸 때 이 장소에서 공격을 피할 수 있다.- 본체
- 왼쪽, 오른쪽, 가운데 머리
앞서 나온 머리들과 거의 동일한 패턴을 사용. 차이점이라면 가운데 머리는 화염 브레스와 화염 표식을 사용하며, 고드름, 낙뢰 공격은 1/1 공격이 아니다. 가운데 머리는 버프 해제를 사용하였으나 V패치 이후 삭제. 와이번 소환은 여전하며 다크 와이번의 경우 혼테일의 체력을 회복해주는 것도 동일. 브레스는 슈퍼넉백 판정이 없으므로 참고. 가운데머리는 데미지가 약하지만, 좌,우 머리는 데미지가 꽤 세니,[38] 되도록이면 오른쪽,왼쪽머리를 먼저 처치하자.
- 왼팔, 오른팔
유혹, 봉인, 빗나감 등 상태 이상을 걸며, 본체에 공격력 및 방어력 증가 버프를 걸어준다. 마나를 흡수하는 패턴도 사용한다. 이지의 경우는 유혹을 거의 걸지 않지만, 노멀부터는 유혹을 상당히 자주 걸기 때문에 짜증을 유발한다.
- 다리
다리를 들었다가 내려치는 패턴을 사용. 맞으면 스턴에 걸린다. 피격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자칫하다가 유혹에 걸렸다가 다리랑 부딫치면 훅가버릴 수 있으니 최대한 먼저 처리해야한다.
- 날개
혼테일 본체에 체력을 회복해준다. 그린코니언과 다크코니언을 소환한다.
- 꼬리
포이즌 미스트 를 소환하며, 꼬리를 올렸다가 내려치는 패턴을 사용하는데 슈퍼넉백 판정이며, 꼬리를 올렸다가 내려치는 동안에는 꼬리를 때리는 것이 불가능하다. 꼬리는 혼테일의 신체 부위 중 공격력이 가장 강한데, 어느 정도냐면 피격 데미지가 수천~만 단위로 들어올 정도로 상당히 강력하다. 때문에 유혹에 걸린 상태에서 꼬리에 부딫치면 순삭당할 수 있다. 꼬리랑 다리는 체력이 낮기 때문에 본체가 소환되면 이 두 부위를 가장 먼저 처리해주자.
4.2. 카오스 모드
공격 데미지가 상승하였으며[39] , 언데드화, 혼란, 어둠의 그림자, 물약봉인 등의 상태이상이 추가되었다. 또한 왼쪽/오른쪽 머리의 경우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왼쪽 머리는 '''물리공격 반사''', 오른쪽 머리는 '''마법공격 반사'''를 걸기 때문에 속사류 직업은 방심하다 순삭당할 수 있으니 주의. 그래도 시전 이펙트 딜레이가 꽤 긴데다 데미지도 약한 편이고[40] 지속시간도 매우 짧기 때문에[41] 스킬이 공반 이펙트를 가리지만 않는다면 힐라 공반급으로 대처하기가 매우 쉽다. 다만 유혹을 상당히 자주 거니까 웬만하면 꼬리, 다리나 양 팔부터 떼놓고 시작하자. 또한 가운데 머리에서 포효한 뒤 맵 전체에 폭발을 일으키는 공격을 하는데, 맞으면 10000 가량 되는 데미지와 스턴을 유발하니 역시 주의할 것.
5. 공략
유혹[42] 을 제외하면 까다로운 상태이상은 걸지 않는데다 별다른 즉사기나 위험한 패턴조차 없는 단순한 보스라 마땅히 공략할 건 없다. 다만 공격력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몸이 약한 법사 직업군들은 매직가드를 켜지 않으면 돌연사할수 있다.
그나마 공략이라고 할만한 방법을 따진다면 공격력이 가장 높은 꼬리를 먼저 제거하고, 그 다음으로 상태이상을 거는 팔을 제거하면 된다. 나머지 부위는 그다지 순서 상관없이 잡아도 된다. 혼테일을 빨리 잡을수 있다면 그냥 극딜기로 분쇄해버리면 된다.[43]
잡몹인 와이번과 코니언을 시도때도 없이 소환해대지만 상당한 체력을 가진 잡몹들을 잔뜩 소환하는 누군가에 비하면 맞아도 그리 아프지도 않고 한대 때리면 녹아내릴정도로 굉장히 허약하다. 하지만 스탠스가 낮은 직업군들은 이리저리 튕겨나갈수 있기 때문에 미하일 링크를 착용하거나 스탠스를 올리도록 하자.
카오스 모드에서는 왼쪽머리는 물리반사를, 오른쪽 머리는 마법 반사를 사용하는데, 반사데미지도 미비한데다[44] 지속시간도 짧기 때문에 그다지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 물약봉인도 아주 가끔 걸기 때문에 그다지 위험하지 않으며, 혼테일에게도 데스카운트가 추가된 지금은 아무도 신경안쓴다.
6. 보상
6.1. 혼테일의 목걸이
노멀 혼테일에서 드롭되는 펜던트 장신구. 과거 최강의 위용을 자랑했었다. 카오스 혼테일은 별도의 '''카오스 혼테일의 목걸이'''를 드랍한다. 둘다 보스장신구세트에 포함된다. 단, 미스틱 필드에서 드랍하던 '''미스틱 혼테일의 목걸이''' 아이템은 보장이 아닌데 '''알이 발린다'''.[45]
6.2. 알혼목
리프레의 쿠모에게서 받은 영웅의 흔적이라는 퀘스트의 연계퀘스트인 결사대의 임무를 클리어하면[46] 아기용으로부터 받는 드래곤의 돌이라는 이름의 카혼목 및 혼목 전용 주문서를 사용한 혼테일의 목걸이의 줄임말이다. 실수로 한번이라도 강화했다면[47] 바르지 못한다. 드래곤의 알의 옵션은 '''올스텟+15, 방어력+350, 최대 HP+750'''.[48] 여담이지만 이미 한번 강화가 된 상태인데다가 혼목류에는 황망 사용이 불가하니 1번밖에 사용하지 못한다.[49] 성공률은 100%. 이 사기 펜던트의 능력은 후에 아카이럼의 도미네이터 펜던트가 혼목 역할, 그리고 전용주문서인 뒤틀린 시간의 파편[50] 이 대신하게 된다.
참고로 모든 주문서 사용이 불가능한 리부트 서버에서는 알도 주문서로 취급되기 때문인지 알혼목을 만들수 없다. 현재는 퀘스트로 인해 드랍은 되나 퀘스트 완료용으로만 드랍이 되기에 해당 퀘스트 완료 시 더 이상 드랍이 안 되며 여전히 강화용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리부트 서버에서는 매커네이터 팬던트의 가치가 더 높으며 혼목은 매커 이전에 목걸이 없을때 거쳐가는 중간템 정도의 위치. 단, 데몬어벤져는 HP가 주스탯인 만큼 최대 HP를 %로 올려주는 카혼목이 더 좋다.
6.3. 실버블라썸 링/데아 시두스 이어링
난이도 상관없이 가끔씩 드롭되는 장신구들. 혼테일/카오스 혼테일의 목걸이와 더불어 보스 장신구 세트에 포함되며, 두 개 다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아서 무자본 유저들은 자주 사용한다. 드롭률은 두 개 다 평범한 편.
7. 빅뱅 이전
동네북인 지금과는 달리 처음 등장했을때는 자쿰을 계승하는 '''최강의 보스'''였다. 맥뎀이 99999(이후 패치로 199999로 증가)이던 시절인데 혼테일의 체력은 '''2,750,000,000'''(27억 5000만)이나 되었기 때문에 자쿰과는 차원이 다른 피통을 자랑했다. 제한시간이 무려 '''12시간'''이나 주어져서 체력 공개가 되지 않았을때는 깰 수는 있냐며 겁을 집어먹은 유저들이 많았다. 등장 채널은 8채널 고정.
이전 보스인 피아누스, 파풀라투스, 자쿰이 심심하면 쓰는 1/1 스킬을 혼테일은 사용하지 않았으며[53] 오로지 상태이상과 깡뎀만으로 승부를 보는 보스였다. 당시에는 상태이상 종류가 몇 없었고 그마저도 만병통치약이나 디스펠 하나면 해결하는 정도니 무시가능.
하지만 요즘은 개나소나 쓰는 '''유혹''' 스킬을 처음 가지고 나온게 혼테일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정보가 없었던 초기에는 유혹이 원정대를 폭파시키는 절대악으로 자리했다. 데미지도 워낙 강력해서 태생이 허약한 격수들은 한방컷이 났기 때문에 본체는커녕 시험의 동굴에서 다 막히고 메이플 홈페이지에 징징글을 써대는 것이 일상이었다. 당시 홈피에선 원정대 멤버 전원이 비석을 세운 짤이 나돌기도 했다.
하지만 몇 번 털려보니 나름대로 공략법이 개발되었다. 격수들은 hp를 마구 찍어가면서 파티에 합류했고[54] 유혹 거는 패턴이 간파되자 아예 유혹 전담 파티를 구성해 특공대를 먼저 던지고 시작했다(...)
이전에는 퀘스트를 거쳐 변신의 비약을 제작하지 않으면 혼테일을 잡을 수 없었다. 그러던 것이 2014년 7월 24일, 조율자의 손길 패치로 케로벤이 달아나서(...) 삭제되어서 퀘스트 없이도 그냥 잡을 수 있다.
1편.[BGM]
변신의 비약 퀘스트에 대한 내용을 담은, 2006년에 나온 영상이 존재한다. 혼테일이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고 단 한 번도 레이드를 성공한 파티가 없던 당시, 지금은 사라졌지만 당시 유명했던 동영상 작가인 스프가 혼테일 공략 동영상 시리즈를 만들었다.하지만 블로그에서는 영상이 더 이상 나오지 않으며 그 후 2008년 초에 메이플을 접었다. 유튜브 영상은 Alberto Abraham Gómez Solis와, 어느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재업로드 한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이 일어난다. 메이플을 접은 뒤 11년 후에 근황을 올렸다.
2편.
3편
4편
제작자(스프)가 만든 총 4편의[55] 혼테일 영상을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모두 재업로드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스프씨가 만든 총 4편의 혼테일 영상을 보고싶은 사람은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올린 영상을 보는 것이 유일한 방법인 듯하다.
7.1. 변신의 비약
일명 변비퀘(...)라고 불리며, 핑크빈과 함께 가장 짜증나는 입장 퀘스트 중 하나로 악명이 높았다. 재료는 '''질긴 용의 가죽(블루 와이번, 레드 와이번, 다크 와이번, 드레이크) 10개, 코니언의 단도(다크 코니언) 1개, 코니언의 정수(다크 코니언) 1개, 해골 어깨 보호대(다크 코니언) 1개, 그리고 마뇽의 울음소리(마뇽) 1개.''' 다른 재료는 쉽게 구할 수 있으나 ''''마뇽의 울음소리''''가 문제다. 필드 마뇽의 젠 시간은 최소 5시간이며, 경쟁률도 아주 높다. 한 마리가 드롭하는 울음소리는 3개 뿐인 데다가 각종 친구나 길드원들의 말을 듣고 울음소리가 드롭됐을 시, 마뇽의 숲까지 날아가는 사이 울음소리는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볼빙 시스템 이후로는 250만 메소를 내고 인스턴트 던전에서 잡을 수 있게 되어 예전만큼의 무식한 난이도를 자랑하지는 않게 되었다. 과거 4차 스킬을 스킬북이나 퀘스트로 얻어야 했던 옛날 시절의 비숍은 이 퀘스트를 한 번은 깨야 했는데 아주 성능 줗은 [56] 4차전직 마법사 광역기인 '''제네시스'''[57] 를 얻는데 필요한 생명의 뿌리가 이 퀘스트를 하는 도즁에 나오는 스켈로스에게 드롭되기 때문이었다.
2014년 4월 29일 이후부터는 한번만 깨면 다음부터는 재료를 안 모아와도 재료가 남아있다며 공짜로 만들어주거나 보스 메뉴에서 직접 생명의 동굴로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7월 24일자 패치로 해당 퀘스트는 삭제되었다.
변신의 비약을 만드는 이유는 생명의 동굴에 입장하기 위해서인데[58] 케로벤이란 혼테일의 수하를 속이기 위해서라고 한다. [59]
7.2. 명예 결사대원의 증표
'''메이플스토리에서 최악의 난이도를 가졌던 입장 퀘스트'''로, 일단 인원수부터 골때리는 부분인데, 필요 인원이 무려 '''여섯 명'''이나 된다. 고성능 확성기로 같이 할 사람을 모으지 않으면 진행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우며, 유저 수가 적은 월드에서는 더더욱 난이도가 높아진다.
일단 변신의 비약을 통해 변신한 뒤에 모이라에게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퀘스트를 진행하여 "결사대의 증표1," "결사대의 증표2," "결사대의 증표3" 세 가지의 결사대 증표를 모은 후, 자쿰, 파풀라투스, 피아누스를 각각 한 번 이상씩 잡고 그들의 증표까지 받아와야 한다.[60] 자쿰이 그나마 제일 쉽고,[61] 파풀라투스 역시 선행 퀘스트가 짜증나지만 보스 자체는 쉽다. 문제는 '피아누스', 젠 시간이 엄청나게 길며, 경쟁률이 치열한 피아누스의 증표를 필드에서 구하는 건 아주 힘들다. 그나마도 심심한 유저들은 아쿠아리움에 들려서 채널 돌아가며 젠 되어있는 피아누스를 학살하고[62] 가는 일도 있다. 결국 기다려봤자 보기 힘들고, 채널 도는 게 낫다. 하지만 이볼빙 시스템에 의해 250만 메소를 내고 피아누스를 잡을 수 있게 되어서 증표 얻기가 한층 수월해졌다.
퀘스트 진행 자체도 상당히 괴랄한 난이도를 자랑하여, 공략 검색이나 경험자의 설명이 없이는 완료하기가 상당히 어려웠다.
- 혼테일 입장 방법
- '결사대원의 증표' 퀘스트 깨는 방법 (미로방에서 세 가지 증표를 모두 획득하는 방법)
- 혼테일 결사대원의 증표 퀘스트-열쇠셔틀(문지기)편 (미로방을 거치고 다음 맵인 '빛의 동굴' 에서 세 가지 증표를 획득하는 방법)
'''이후 입장조건 하향으로 그냥 입구에서 증표를 주고, 분실 시 공짜로 재발급까지 하도록 패치되면서 결사대원의 증표 퀘스트는 사라졌다.'''[63]
여담이지만, 현재 보스 입장 npc가 하는 말의 내용이 무척 단순한데, 하는 말이 '''혼테일이 부활했다네.이대로 놔두면 화산폭발을 일으켜서 미나르 일대를 지옥으로 만들거야.''' 이다. 자쿰 입장 npc 역시 똑같은 말을 하는데, 이 대사에서 혼테일과 미나르 일대를 자쿰과 엘나스 산맥 전체로만 바꾸었다.
8. 기타
- 이 링크에 따르면 혼테일은 임광현 디자인팀장[64] 이 혼자서[65] 만들었다고 한다. 처음 디자인 컨셉이 메이플스러움을 좀 벗어나더라도 유저들이 보면 무서워서 깜짝 놀라게 만들자라는 컨셉이었는데 작업을 하다 보니까 너무 무섭고 삭막해져서 배를 똥배처럼 뽈록하게, 귀엽게(...) 만들었다.
- 슈피겔만의 봉투 퀘스트를 하다가 보면 슈피겔만이 혼테일의 머리에 타고 있는 사진이 있다(...)
- 이지, 노멀, 카오스 모드 공통으로 2014년 7월 24일부터 보스 장신구 세트의 효과를 갖는 데아 시두스 이어링, 실버블라썸 링을 드랍한다. 반지는 무난한 110제 반지의 성능을 하고 있고, 귀고리 또한 마이스터 이어링을 착용할 자본이 없는 유저에게 쓸만한 귀고리이다. 일단 나중에 자본을 모아 마이스터 이어링을 구했을 때도 데아 시두스 이어링은 130제고 마이스터 이어링은 140제인지라 장비를 갈아타는 것도 토드 한 번으로 끝나기 때문에 여러모로 효율좋은 이어링 중 하나.
- 오른쪽 머리가 지형상 공격 패턴으로 머리를 내릴때마다 공격 범위 밖으로 나가는 일부 직업들이 있다.
- 자신과 같은 용족이 아닌 하프링이지만 양아들인 드래곤 라이더에 대한 애정은 진심인 듯 하다. 오래 전 어린 나이에 마을에까지 내쳐져 홀로 떠돌던 드래곤 라이더를 안쓰럽게 여겨 양자로 입양했고 그 양아들에게 드래고니카란 전용 라이드 드래곤을 주었다.
[image]
- 위 사진처럼 피격모션이 존재하지만, 피격대상이 여러부위로 나뉘어져 있어서 에르다 노바같은 일반적인 바인드로는 한부위밖에 못걸기때문에 루미너스의 아마겟돈이나 데몬어벤져의 블러디 임프리즌처럼 다수 바인드기를 써야 볼수있다.
- 2019년 1월 10일 잠수함 패치로 공격무시의 지속 시간이 짧아지면서, 공격무시로 인해 격파 시간이 지연되는 상황도 줄어들었다.
- 좀 불편한 사항으로 혼테일 3페이즈 보스 맵의 경우 석순들이 중앙에 있다. 이게 실질 보스 플레이에는 영향을 안 미치지만 보상마저도 가려져있기 때문에 인벤토리가 가득찬경우, 보상을 놓치는 불상사도(...)가끔씩 발생한다.
- 노블 메이플스토리에서는 14화부터 등장. 코메에선 주카와 주로 엮였었는데 여기선 카이린과 엮인다. 카이린을 친동생처럼 대해주라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말씀에 혼테일은 카이린을 여러번 구해줬다. 하지만 카이린은 혼테일이 자신을 굴복시키려는 승부욕에 불타는 남자로 오해하고 있다.
8.1. 코믹 메이플스토리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는 그 만화의 특성 아니랄까봐 왜곡당했는데 드래곤에서 폴리모프했더니 '''8등신 이상의 꽃미남 미청년'''이 되어버렸다.[68]
우주 저너머에서 메이플월드로 찾이와 세계수와 메이플월드와 암리타를 놓고 대결을 벌였으나 아쉽게 패하고 만다.[스포일러] 그 후 엄청난 시간이 지나 파풀라투스가 가져온 영혼석을 흡수해 부활하게 된다. 전투력은 세계수를 제외하면 메이플월드에서는 적수가 없으며, 세계수가 사망한 시점에서 세계관 최강자이다. 군대를 이끌고 가짜 세계수를 치나 정작 본인은 어디 가고 없었다(...) 군대들이 가짜 세계수의 모래 군대에게 크게 밀린다. 아루루의 활약으로 적군들을 쓸어버리나, 가짜 세계수 최후의 수단인 바이칸의 등장으로 전세가 역전, 패배하나 싶었으나, 때마침 일을 끝내고 돌아온 혼테일과 호각의 승부를 벌인다. 허나 결국 바이칸의 비열한 수에 당하고, 죽을 위기에 처하나, 파풀라투스가 시공간 이동을 사용해 바이칸을 보내버린다(...) [69]
사실 그는 세계수가 가짜임을 알고 있었고 그탓에 무의미한 전투를 피하려 했다. 허나 주카를 보고 전생의 인연이 떠올라 전쟁을 결심한것이었다. [70]
그 뒤 다시 악역으로 컴백. 암리타를 찾으려고 미나르숲으로 가나 바이칸과의 싸움에서 상처를 입어 놓치고 미래세계까지 가게 된다. 미래세계에서는 오베론의 감시 때문에 연기하는 동생[71] 이 주인공 일행을 정령계로 던져버리는데 구하는 과정에서 주카가 정령계로 끌려가자 주카를 구해겠다고 니벨룽겐을 부순다.[72] 그 뒤 현재로 돌아와 자신이 황자로 있는 시간의 신전의 강림을 보게 된다. 암리타를 찾아 돌아왔지만 반응은 썩 좋지 않았는데, 그들은 암리타를 손에 넣었지만 일개 행성과의 전쟁에서 신전 정예 병력이 전멸 당하고, 큰 보물인 헤르메스와 니벨룽겐을 잃었다고 말한다. 황궁이 쓰레기장으로 변해 있는걸 보고 미칠듯이 화를 내나 핑크빈의 뜻이었음을 알고 버로우타는등 콩라인이 되었다(...)
결국 47권에서 핑크빈에게 아루루와 함께 반역을 일으켜 아버지의 원수인[73] 핑크빈을 쓰러뜨리는데는 성공해 도주하는 핑크빈을 쫒아 여신의 신전까지 쫒아가 시간의 여신인 륀느를 본 후 륀느의 정체가 사실 가짜라는 것을 알게된 후 정체를 알아내려고 해 가짜 륀느의 정체를 알게 되었지만 결국 반역은 실패하여 사형선고를 받아[74] 아루루에게 주카를 부탁한다는 말을 끝으로 사망했다.[75]
더 안습하게도 48권에서 아카이럼과 핑크빈의 대화를 보면 사실 핑크빈은 혼테일과 아루루에게 진건 사실 연기였으며 혼테일과 혼테일의 아버지가 서로 같이 핑크빈에게 패배한 이유가 여신의 거울을 통해 본것은 륀느의 정체가 아니라 사실 그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것을 보는 것이여서 본래 제국의 황제이자 혼테일의 아버지인 황제는 자신의 아내를 보았고 아들이자 황태자인 혼테일이 본 것은 자신의 어머니라서 둘 다 차마 사랑하는 사람을 배신할 수 없었기에 결국 죽음을 택했다고 한다.
왜곡이 넘쳐나는 코메 캐릭터지만 그래도 꽤나 미형 캐릭터였고, 먼치킨스러운 묘사도 많은 강캐였던터라[76][77]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 다시 살려내란 소리도 있지만, '''어차피 주인공들도 죽였다가 되살려내길 밥 먹기 한 작가니까 분명 또 뜬금없이 부활할거다'''면서 넘기는 사람도 있다(...).
혼테일과 주카 사이의 전생에서의 사이는 결국 맥거핀으로 남았다.
참고로 코메의 2트랙이었으나[78] 지금은 보물섬#s-4이란 잡지에 연재되는 신들의 계보에서도 등장. 혼테일 하데스라고 하며 여기서는 저승의 군주로 나오나 자기가 살려준 아루루 아폴론을 다시 저승에 끌고와 모종의 계약을 맺고 저승의 군주 자리를 버리고 이승에서 살게 된다. 본인은 이승에서 살기를 원했다고. 그리고 엘프소녀 기숙학교 교사가 된 메르세데스를 만나고[79] 그녀의 도움 덕에 황실 시종무관에 합격하기도 한다. 참고로 신들의 계보에서는 자신을 '''혼'''이라 줄여 소개하고 메르세데스를 '''메르'''라 부르겠다고 한 것을 보면 이름 쓰는 데에서는 본인 나름대로의 취향이 있는 듯하다.
98권에 재등장하였다.
9. 관련 문서
[1] 나머지 둘은 아프리엔과 나인스피릿.[2] 순종 드래곤은 아니고 드래곤과 유사하게 생긴 다른 종류이다. 와이번, 코니언, 리스튼, 드래곤터틀 등이 있다.[3] 몬스터북 설정에서는 봉인되었다고 나와있다. 설정이 변경된 듯.[4] 이후 혼테일을 처치한 플레이어들은 나인스피릿의 알을 되찾아 그를 부활시킨다. 하지만 용족이 성체로 성장하기까지는 아득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당분간은 하프링과 함께 안전한 곳에서 지낼 모양.[5] 혼테일의 체력은 노멀 기준으로 모든 페이즈 합해서 2,750,000,000(27억 5000만)으로 지금이야 별거 아니지만 과거때는 생채기도 못내는 유저가 태반이였다. 게다가 당시 맥뎀이 99999임도 감안해야한다.[6] 복부 부분 맨 밑이 매우 둥근 모양인지라 똥배가 아니냐며 까는 사람도 적잖게 있는데, 무거운 이미지를 조금 덜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이다.[7] 후에 등장한 같은 드래곤인 벨룸도 죽으면 돌로 변하지만, 쪼개지지는 않는다.[8] 사실 진 최종보스는 '4444'.[9] 한때 메이커로 만들 수 있었고, 아르바이트 보상으로도 떴으나 현재 삭제된 지금 얻는 방법은 몇 몹을 제외한 엘나스 몹들을 학살해 (화이트팽은 안나온다) 극악의 확률로 얻는 방법밖에 없다. 게다가 교환불가라서 귀찮아서 경매장에 검색해도 안 뜬다.[10] 데스 카운트가 없어 죽어도 계속 부활 가능하지만 공반과 몇몇 패턴 때문에 120레벨을 찍고 바로 가서 잡기엔 약간 힘들 수 있다. 혼테일의 목걸이가 교환불가이기에 초반에는 근성으로 잡는 보스.[11] 단, 일본 메이플에는 혼테일의 소울이 존재한다[12] 이것이 없으면 결사대 암호석판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해당 아이템은 모이라에게 말을 걸면 바로 받을 수 있다.[13] 2019년 2월 28일 v1.2.313 패치로 추가되었다.[14] 특히 일일보스중 가장 체력이 많은 카오스 혼테일.[15] 왼쪽, 오른쪽머리는 각각 '''1억''', 가운뎃머리는 '''2억 3520만''', 양팔은 각각 '''9080만''', 날개는 '''1억''', 다리는 '''6720만''', 꼬리는 '''3360만''', 총합 '''8억 1760만'''.[16] 그나마도 시험의 동굴 2의 오른쪽 머리만 쓴다.[17] 왼쪽, 오른쪽 머리는 각각 '''3억 3000만''', 가운뎃머리는 '''4억 9000만''', 양팔은 각각 '''2억 3000만''', 날개는 '''2억 7000만''', 다리는 '''1억 3000만''', 꼬리는 '''8000만''', 총합 '''20억 9000만'''.[18] '''빅뱅 이전'''임을 감안하자면 하드 루시드 최초 격파 소식 따위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엄청난 수준이다.[19] 당시 자쿰의 체력은 4억 8210만이였다. 혼테일은 예나 지금이나 27억 5000만 그대로이다.[20] 그 뒤론 보통 헤이스트, 도발과 극딜기가 여럿 있는 나로나 섀도어, 그리고 샤프아이즈와 폭풍의 시를 마스터한 보마를 끼우는 편이였다. 남은 한 자리는 나름 딜량이 높은 썬콜이나 추가적인 서폿을 위한 팔라딘 정도. 메익이 은근히 극딜기여서 나로와 섀도어 둘 다 대리고 가는 경우도 있었다.[21] 아닌게 아니라 그때만 해도 바인드 스킬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서 "딜찍누"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바인드→ 극딜이 아니라 '''히어로 유혹이 풀렸다 → 비숍 힐 그만하고 버프 재장전 → 전원 제네시스 / 딜스킬 연타'''였다.[22] 진정한 향수 를 원한다면 메직쉘, 파운틴, 디바인 프로텍션과 디스펠도 봉인하면 된다. 상술 스킬들은 RED 패치때 추가되었고, 디스펠이 유혹을 해제한 것도 한참 뒤 이야기다. 나머지 상태이상은 그냥 펫 만병통치약으로 통치면 된다.[23] 그때엔 목걸이와 귀걸이 밖에 없었으며, 보장셋이라는 개념조차 없었다. 목걸이도 슈피겔만과 혼테일의 목걸이 정도.[24] 이것도 사실 3만 가량이었다가 '''하향된 것이다'''.[25] 물론 매직 가드나 피격 데미지 감소 효과가 통한다.[26] 자쿰과 파풀라투스와는 달리 꼬리의 공격력이 조금 준것 말고는 2018년 현재까지 변화한 부분이 단 하나도 없다.사실상 버려진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27] 자쿰, 파풀라투스, 핑크빈[28] 135레벨인 입장레벨에 바로 박치기를 해도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이 확인되었다. 레벨이 180일 경우엔 141레벨을 넘어야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135렙에 바로 들어가니 160레벨이다. [29] 첫등장 당시엔 모든 페이즈 총합133억.[30] 왼쪽, 오른쪽머리 각각 '''33억''', 가운데 머리는 '''39억''', 양팔은 각각 '''23억''', 날개는 '''27억''', 다리는 '''13억''', 꼬리는 '''9억''', 합쳐서 '''200억'''.[31] "호오... 용사의 후예들이여, 진정 나를 즐겁게 만드는구나. 하지만 이 정도의 힘으로 우리들을 쓰러뜨릴 수는 없는 일... 하물며 그분에게 저항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 "이제 때가 되었도다... 곧 온 세상에 어둠의 장막이 드리워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위대한 자의 부활과 함께... 너희는 모두 어둠의 힘 앞에 무릎을 꿇리라. 하하하하!"[32] 하지만 피격부위가 8부위로 나뉘어져있기 때문에 다수기 한정으로 실질적인 체력은 39억 밖에 안된다. [33] 카오스 혼테일 다음으로 체력이 가장 많은 일일보스는 혼테일보다 체력이 100억 낮은 노멀 파풀라투스(166억)이다.[34] 굳이 공략이라면, 유혹을 거는 손부터 먼저 없애고, 그후 마법사 직업군은 오른쪽 머리, 그 외에는 왼쪽 머리를 먼저 없애야 편하다.[35] 체력이 3배 가까이 낮은 노멀 핑크빈이나 노멀 반 레온, 부품까지 포함하자면 카웅보다도 훨씬 낮다![36] 체력은 머리 하나당 이지모드 1억, 노멀은 3억 3000만, 카오스는 33억이다.[37] 단 고스펙의 경우 혼테일의 머리가 원킬이 날 정도의 스펙이 아니라면 공무를 걸어서 상당히 귀찮게(...) 하는데 , 이를 뿌리째 뽑아버릴 수 있는 공략법이 있다. 혼테일의 머리는 플레이어가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공무나 마무를 쓰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하여 혼테일이 먼저 공격하기를 기다렸다가 혼테일의 공격이 시작된 후에 머리를 공격하여 잡으면 공무나 마무가 싹 스킵된다. [38] 왼쪽 머리는 물리공격 위주의 직업에게 큰 데미지를 주며, 오른쪽머리는 마법사 계열 직업에게 큰 데미지를 준다.[39] 가운데 머리 공격력이 꼬리와 맞먹는 수준으로 올라간다! 거기에 대부분 부위의 공격력이 '''15000~20000'''을 넘어가며 레벨 200이 넘더라도 웬만한 물몸 캐릭터들은 원킬나서 클리어에 실패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법사는 매직가드를 쓰면 살수 있다.[40] 약 5000 가량의 데미지가 들어온다.[41] 약 5초 정도다.[42] 카오스 모드에서는 물약봉인도 포함[43] 스공 100만 정도면 카오스 혼테일 정도는 그냥 녹여버린다.[44] 약 5000 정도의 체력이 감소한다.[45] 심지어 패치 전에는 알작이 두번이나 되던 목걸이였다.[46] 최종 클리어 방법은 나인스피릿의 알을 위험한 둥지 밑(큰 둥지 봉우리의 로프를 타고 올라가면 나오는 곳) 중심을 밟아 알을 놓은 뒤, 일반 공격으로 알을 깨야 퀘스트를 클리어 할 수 있는 NPC가 등장한다. 참고로 첫 클리어 시 '나인스피릿의 가호'라는 버프를 걸어 준다. 버프 옵션은 혼테일을 물리친 용사보다 마력만 10 높게 올려 주며, 혼테일을 물리친 용사와 중복은 안 된다.[47] 단 한번도 강화가 안 되어 있어야만 한다.[48] 원래는 최대 HP 옵션이 없었으나 2016년 이후 추가되었다.[49] 황금 망치가 처음으로 추가된 이후 다른 주문서를 바르지 않은 알혼목에 황망을 사용하면 알을 한번 더 바를 수 있는 버그가 발생해서 혼목계열에 황망 사용이 막혔다.[50] 다만 드래곤의 알보다 옵션이 우월하고, 그것만으로 풀강이 가능하나 성공확률이 70%, 실패시 무조건 파괴다. 게다가 특수 주문서라 그런지 확률 증가 보정도 못 받는다. 물론 현질만 한다면 프로텍터/세이프티로 만회가 가능하다.[51] 왼쪽, 오른쪽 머리는 각각 '''3억 3000만''', 가운뎃머리는 '''4억 9000만''', 양팔은 각각 '''2억 3000만''', 날개는 '''2억 7000만''', 다리는 '''1억 3000만''', 꼬리는 '''8000만''', 시험의 동굴 머리는 각각 '''3억 3000만'''. 총합 '''27억 5천만'''.[52] 변비퀘가 렙 80때 해금되며, 클리어하면 생명의 동굴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 결사대원의 증표와 혼테일 원정대에 레벨제한은 없었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혼테일을 패러 갈 수 있지만, 현실은 최소 160은 되어야 되어야 끼워줬다. 현재는 130 이상부터 입장가능.[53] 대신 본체 전 시험의 동굴에서는 사용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전범위 공격이 아닌 오브젝트 피격시에만 걸리는 식이라 피할 수 있었다.[54] 물론 피작이라는 방법이 있지만 패치 초기에는 제대로 된 피작을 하기 힘들었다. 잘 알려진 피작 방법은 인트템을 끼고 렙업해서 mp를 많이 확보한 뒤 그 mp를 깎고 hp를 올리는 식인데, 당시 랭커들은 저렙부터 작정하고 마나통을 확보한 사람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되는데까지 mp를 빼돌린 뒤 부족한 피통은 깡스탯으로 hp를 찍거나 체템을 껴야 했다. 피뻥 받은 피통이 6000은 되어야 할만했다.[BGM] 영상 브금은 게임 그녀들의 유의의 오프닝인 fripSide의 Red reduction division.[55] 원래 5~6편을 제작하기로 계획이 되어있었으나 제작자의 어떠한 일에 의해 혼테일 영상은 4편까지만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56] 처음으로 200레벨을 달성한 타락파워전사도 비숍이 제네시스로 스틸하는것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제논의 스틸은 귀여운 수준이라고...[57] 비숍을 제외한 다른 마법사는 각각 메테오와 블리자드였는데 마나소모 대비 효율이 좋지 않아 오히려 쓰면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겼다.[58] 참고하자면 훈장 '미나르숲 탐험가'의 마지막 장소가 바로 '동굴 입구'다.[59] 아마 처음 계획은 암살이였을것이다. 상식적으로 미나르숲의 그 드래곤 대군을 이끄는 수장을 상대로 정면승부한다는것은 상당히 부담이 되니... 문제는 생명의 동굴 이후 다수의 원정대가 시끄럽게 혼테일을 처치해서그렇지. 다만 이제는 그 부하들이 다댐벼도 아케인포스 둘둘한 모험가들이 순식간에 때려잡을것이다(...).[60] 증표를 퀘스트 진행 전에 미리 받아 놓으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61] 하지만 체력은 자쿰이 4억 8210만으로 셋중에서 가장 많다.[62] 이건 증표가 필요없는 지금도 동일(...). 1/1과 스킬 해제만 빼면 동네북이기도 하고. [63] 자쿰과 파풀라투스,핑크빈 역시 불의 눈과 차원의 균열 조각,카오스 구슬을 그냥 바로 주도록 패치되었다.[64] 지금은 사라진 몬스터 서바이벌 관련 NPC인 임차장의 모델이다.[65] 타사의 시스템은 원화가가 있는 시스템인데, 메이플에서는 한 몬스터를 만들기 위하여 개인이 원화부터 도트 애니메이션까지 완성을 하는 시스템이다.[66] 그래도 중앙보다는 똘똘해서 구구단 정도는 맞춘다. 학자 주황버섯은 중앙 머리가 허세에 권력욕이 강한건 자기가 멍청한것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67] 11주년 이벤트 중 나온 태초에 버섯이 있었다에서 Chapter 3. 혼테일의 비밀 퀘스트 중 혼테일의 머리 중 어느 것이 가장 똑똑한가 라는 것을 조사하는 퀘스트를 깨다보면 나온다. 무려 583x795의 답 463485도 맞춘다.[68] 작중 유일하게 순정만화 그림체로 그려진다(...).[스포일러] 전생주카의 배신 탓이 컸던 듯 하다. [69] 파풀라투스는 그 이전까진 기절해 있었다.[70] 원래는 가짜세계수가 있는 연구소로 쳐들어가서 공격하지만 라케니스에 의해 바이칸이 부활했음을 알고 후퇴하여 그를 상대하러 간다[71] 원래 메이플에서는 그저 네오시티 진행을 안내해주는 NPC이다[72] 다만 이 땐 주카 몸에 암리타가 있었기 때문에 암리타를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었다[73] 혼테일의 아버지도 혼테일처럼 똑같이 핑크빈의 밀궁을 쳐들어왔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핑크빈이 혼테일에게 패드립까지 섞어가며 말해 그를 도발한다.[74] 혼테일 일족은 절대 영원히 죽지 않고 자신이 죽음을 시인해야 비로소 완전히 죽는다. 묘하게 원전을 잘 적용했다(...) [75] 죽음을 받아들이는 대신 아루루 대신 자신을 배신한 옵 대신관을 동행시킬것을 요구했고, 궁지에 몰린 옵 대신관이 주카의 뿔이 봉인석이 된다는 비밀을 폭로하러하자 주카가 어쩌냐고 다급하게 물으나 처형이 집행된다[76] 그 가짜 세계수도 혼테일을 꽤나 경계했고, 메이플 월드에서 천적이 없다는 금강산호의 힘을 지닌 아루루가 개조 수술을 받아서 더 강해졌는데도 혼테일에게 상대가 안 되었으며, 도도도 겨우 쓰러뜨린 추억의 사제보다 더 상위 가문의 군대를 유혹 한번에 제압해버리기도 하였다. 또한 아예 스스로 몸에서 핵융합을 해서 브레스를 쏘는 등 스케일도 굉장히 컸다. 작중 묘사로 봤을 땐 핑크빈보다 한 수 아래인 듯하지만 핑크빈도 혼테일이 너무 강해서 약한 척 연기하기 힘들었다고 말할 정도. 참고로 핑크빈은 래빗 홀 너머에서 온 존재라 꿈 속이나 다름 없기에 엄청나게 강하다고[77] 그래서 그런지 작중에서 이래저래 너프를 많이 받은 상태에서 싸웠다. 바이칸이랑 싸웠을 땐 거의 호각이었지만 주카를 지키려다가 결국 밀렸고, 주인공 일행들이랑 싸웠을 때도 생명력을 흡수하지 않아서 약해진데다가 주카에 의해 약점이 다 공개된 상태에서 싸우다 결국 패배했다. 심지어 도도에게 날개를 공격 당해서 생긴 부상과 산소 부족 크리로 맘만 먹으면 순삭 가능하다는 스켈레곤들도 혼자서 처리 못해서 도도에게 도움을 청하는 안습한 상황도 있었다.[78] 코메 본편하고는 평행우주 관계다.[79] 알 사람은 알지만 코메 본편에서 차원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