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하르트 트레멜
1. 개요
독일의 전 축구선수.
2. 선수 경력
주로 분데스리가와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뛰다가 스완지 시티에 입단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무대로 넘어왔다. 선수시절 주전으로 활약한 시즌이 6시즌 밖에 되지 않고, 출전한 경기수가 모든 대회 포함 303경기로 39세까지 현역으로 있었던거에 비하면 상당히 적다. 주전으로 뛴적이 6시즌 밖에 되지 않으니 나머지 시즌은 후보였던 것.
2011년 스완지 시티 AFC로 이적한후 2012-13 시즌 현 EFL 컵인 캐피탈 원 컵에서 우승했다 당시에도 주전이 아니었기 때문에 컵대회만이라도 기회를 받아 출전했었고, 이렇게 기회를 받은 컵대회만큼은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결승전까지 출전하여 우승을 하는 데에 많은 기여를 했다. 이후에는 미셸 봄의 대체자인 우카시 파비안스키가 워낙 부상을 당하지 않는 바람에 (...)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2017년 7월 18일, 결국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스완지에서는 스카우터로 축구계에 남을 것을 발표했다. 그리고 2018년 6월 완전히 팀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