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새

 

1. 소개
2. 내용
3. 1992년 드라마
4. 2007년 드라마


1. 소개


작가 김수현이 집필한 소설. 1986년 출간되었다. 줄거리는 대략 막장 드라마. 특히 시어머니와 그 아들의 사정은 네톡에 가면 여기저기 널려있을 충격과 공포의 막장성을 자랑한다.[1] 그러한 막장성 때문인지 두 차례나 드라마화 되었다.

2. 내용


여주인공은 고아 출신으로 아들 하나, 딸 하나 있는 집에 입양되어 살고 있다가[2] 입양한 집 아들, 그러니까 호적상 오빠와 눈이 맞는다. 당연히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에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마마보이와 결혼하고 시어머니와의 갈등으로 고민하다가 다시 첫사랑인 호적상 오빠와 가까워진다. 이것을 알게 된 악당 시어머니는 돈을 요구하게 되고[3]..

3. 1992년 드라마


SBS 아침 드라마
고독의 문

'''겨울새'''

가을 여자
1992년 5월 18일부터 1992년 10월 10일까지 방영된 SBS아침 드라마. 40%의 시청률을 달성했다고 한다.
2007년에 리메이크되었다. 1992년 작과 2007년 작의 결말이 다르다. 1992년작은 결국 여주인공 집에서 주인공을 파양하게 되고[4] 여주인공마마보이이혼하고 첫사랑과 맺어질 뻔 했으나, 결혼 준비차 백일기도를 드리러 가던 남자 주인공의 어머니가 죽고, 남자 주인공의 여동생은 충격으로 유산(의학). 결국 여주인공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쓸쓸히 어디론가 떠나는 것이 결말이다.

4. 2007년 드라마


겨울새(2007년 드라마) 문서 참조.

[1] 어머니와 아들 간 성관계 비슷한 것이 있었다. 2007년에는 이러한 내용이 삭제되었다, 아들의 캐릭터가 많이 변했기 때문.[2] 아이가 없어서 입양한게 아니라 죽은 아버지의 친구집이라서 입양한 케이스[3] 남편은 마마보이라서 부인이 그렇게 당해도 속수무책이다[4] 즉 호적을 정리해서 남남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