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가(던전 앤 파이터)/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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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을 가로막는 것들은 전부 걷어 차 버리겠어!"'''

캐릭터명
한국
격투가
(Fighter)
일본
格闘家
(かくとうか)
중국
格斗家
(격투가)
영미권
Fighter
1. 개요
2. 상세
3. 인트로 영상
4. 격투술
5. 비주얼
5.1. 모션
6. 전직 구별법
7.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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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격투가'''

수쥬 지방에서 격투기는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대륙 전반으로 보면 수쥬의 전통 격투기보다 천재 격투가 섀넌 마이어가 창시한 새로운 류의 격투기가 훨씬 유명하다. 게다가 전국적인 격투가 양성소를 운영하는 섀넌 마이어가 철저하게 여성에게만 격투술을 전수했기 때문에 그동안 아라드 대륙의 격투가는 대부분 여성이었다.

"격투기는 섬세한 무술이야. 신중할 줄 모르고 그저 본능에 매달리는 남자들 따위에게 가르쳐 봤자지"

- 섀넌 마이어

반면 수쥬 지방에서 격투기는 남성들에게 주로 전해진다.

수쥬 지방의 모든 남성들은 걸음마를 시작할 때 즈음부터 6년에서 10년 동안 수련원에 들어가 격투술의 기본기를 익히는 전통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작은 나라인 수쥬가 오랜 역사 속에서 강대국들을 상대로 살아남을 수 있는 이유이자 "수쥬에 가서는 지나가는 개와도 싸우지 말라" 라는 속담이 생긴 이유이기도 했다.

수쥬 지방의 격투기는 대륙의 격투기와는 달리 다리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동선이 크고 좀 더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인다고 한다. 그러나 수쥬 지방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외부와의 출입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타지에서는 외교사절에 해당하는 풍진을 제외하고는 정식 교육을 마친 수쥬 출신의 격투가는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다.

때문에 최근 들어 아라드 대륙에 많이 알려지고 있는 남자 격투가들은 사실 수쥬의 정통 격투가라고 보기는 어렵다. 물론 그들이 구사하는 격투기의 원류는 수쥬에서 온 것이 맞다. 그러나 수쥬 출신 격투가들은 대부분 개인적인 사정으로 수쥬를 빠져나온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의 행적을 비밀스럽게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들이 자신을 숨기면 숨길수록, 대륙에 퍼지는 격투기는 점점 여러가지 상황에 맞추어 변형되어 발전되었고, 그리하여 대부분 넨마스터 밖에 없는 수쥬 지방과는 달리 대륙의 격투가들은 넨마스터, 스트라이커, 스트리트파이터, 그래플러로 나뉘어 지게 되었다.

던전 앤 파이터의 직업군중 하나.
성우는 한국판 홍진욱[1] / 일본판 히야마 노부유키

2. 상세


전직가능한 직업은 스트라이커, 넨마스터, 그래플러, 스트리트 파이터가 있다.
사용하는 무기로는 너클, 클로, 통파, 건틀릿, 권투글러브가 있다. 무기를 끼지 않는 경우는 너클로 고정된다.
스트라이커, 그래플러는 경갑을 장비하고, 넨 마스터는 , 스트리트 파이터는 중갑을 장비한다.[2]
귀검사와 반대로 명속성 저항이 높고 암속성 저항이 낮다.
섀넌 마이어와 섀넌 마이어류 무술을 쓰던 여성 격투가들이 남성 격투가들을 고깝게 본다. 설정에서도 여성 격투가와 남성 격투가는 갈등이 심화되어 한 번 심하게 치고박고 싸웠다는 내용이 있다.

3. 인트로 영상



2016년 1월 14일, 마창사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모든 캐릭터들의 인트로 영상이 카툰 형식에서 시네마틱 연출로 일신되었다. 수쥬의 칠금산 한 도장. 여러 격투가들이 방어진법 수련에 매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 중 남성 격투가만은 방어진법을 가볍게 생각하고, 적을 먼저 때려눕히면 된다면서 수련을 게을리 했다. 겉도는 그를 다른 격투가들은 탐탁치 않게 여겼지만 남성 격투가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밤, 다른 문파의 습격으로 남성 격투가의 도장이 무너질 위기를 맞이한다. 남성 격투가는 갑작스런 상황에 방어진을 구축하는데 동원되나, 그는 참지 못하고 습격자들을 때려눕히기 시작한다. 습격을 막는데는 성공하였으나 방어진에서 벗어난 탓에 동문 대부분이 다치고 죽어갔다. 책임을 느꼈는지, 결국 그는 도장을 떠나 자신만의 길로 나서게 된다.
모든 영상에서 일관적으로 전형적인 타입의 열혈 근육 바보 캐릭터를 보여 주었다. 사실 던파 캐릭터 중에 이 정도로 전형적인 캐릭터는 없었다. 캐릭터의 인게임 퀄리티가 대단하지도 않은데다 캐릭터성 또한 뻔하다면 뻔하다고 볼 수 있어 특별히 크게 차별화된 매력은 없었지만, 반면 그렇다고 해서 딱히 취향을 탈 만한 마이너한 요소도 없는 왕도적인 스타일이다 보니 나름대로 상당히 푸쉬를 받은 편.

4. 격투술


다리 기술 비중이 매우 크며, 설정상으로 '''수쥬 지방 전통의 무술'''을 사용한다고 한다.
개편되어 사라진 NPC와의 대화에서, 풍진에게 섀넌 마이어 관련 키워드로 얘기하면 섀넌 마이어의 격투술은 마셜 아츠였고 그 중에서 발 기술(특히 로우 킥)을 중시했다는 걸 알 수 있다. 풍진이 회심으로 쓴 넨 가드를 로우 킥 한방에 박살냈을 정도. 이는 격투가 개편 전의 스킬 구성에서 스트라이커의 스킬이 발 기술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는 것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그런데 남성 격투가 소개란은 '''대륙의 격투가와는 달리 다리를 사용한다'''고 설명한다. 아무래도 '''다리를 주로 사용하는 수쥬의 격투기가 원류이기는 하나,''' 수쥬에서 나온 격투가들은 자신을 숨기는 경우가 많고, 당시 수쥬를 다스리던 현안왕 쇼난 케이가 쇄국 정책을 쓰고 있던 것이 원인이 아닐까 추측된다.[3] 이들이 자신을 숨기면 숨길수록 대륙에 퍼지는 이들의 기술은 여러가지 상황에 맞추어 변형, 발전되었고 그리하여 '''대다수가 넨 마스터인 수쥬와는 다르게, 대륙의 남성 격투가들은 넨마스터, 그래플러, 스트라이커, 스트리트 파이터로 나눠졌다'''라고 되어 있다.
즉 넨마스터를 제외한 남성 격투가들은 기존 여성 격투가의 기술에 수쥬의 하반신 주축의 개념을 섞어서 사용한다고 보는게 좋다. 그래서 그런지 아라드 전기에선 풍진의 동생인 시즈키에게 기술을 배운다.[4] 이로 인해 무즈 어퍼를 대신하는 올려차기를 비롯하여 기존의 격투가가 쓰던 스킬 중 상반신을 사용하는 스킬 중 상당수가 다리와 발을 사용하는 스킬로 교체 되었고, 기존의 다리를 이용하는 스킬의 특성이 달라졌다. 주먹이나 팔로 타격하는 기술은 평타 첫타, 호신연격 / 뇌명 첫타 / 뇌격, 강습 펀치, 아토믹 캐넌, 패황연격 1~2타 / 마운트 (크레이지 발칸), / 넥 스냅, 한놈만 팬다!!! 뿐이다.[5]

5. 비주얼


열혈 바보 격투가를 컨셉으로 잡은 듯하다.
캐릭터 인트로 만화(캐릭터를 처음 만들고 볼 수 있는 짧은 설명 만화)를 자세히 보면 척 노리스, 스티븐 시걸, 브루스 윌리스가 있다. 만화 작가의 말에 의하면 '단순한 B급 엑스트라들 넣는 것보다 더 인상적인 연출을 보이려고' 라고 한다. 여담으로 스토리 만화에 원사운드가 스토리 콘티로 참여했다.
원화의 느낌과는 약간 다르게 의외로 길쭉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아무것도 안 입은 맨몸으로 크기 비교를 했을 때 여거너보다 더 크다.[6]
헌데 도트 찍기가 귀찮았는지 프레임 수도 적고 전반적으로 동작들이 굉장히 어설프다.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동작과 동작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굉장히 부자연스럽고 뚝뚝 끊기는 느낌을 받아서 호쾌하기보다는 상당히 답답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냥 서있는 모습도 문제가 있다. 기본 룩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아바타를 입혀보면 굉장히 부자연스럽다. 양복 아바타를 입혔을때 특히 잘 드러나는데, 다리가 과하게 얇은데 비해 상체는 매우 듬직해서 신체 비율이 이상하다. 기본룩은 바지가 넓은 편이라 잘 드러나지 않는 것. 어째서인지는 모르지만 팔도 약간 길다. 다른 던파 남성 캐릭터보다 비례상 1~2도트 정도 더 긴 느낌. 달릴 때는 팔과 다리를 쭉쭉 내뻗으며 달리는데 프레임 수가 적은 건지 도트를 이상하게 찍은 건지 매우 어색하다. 이는 여성 격투가의 달리는 모습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난다.
헌데 공격 동작만 쓸데없이 프레임이 많다. 아마도 공격모션을 좀 더 매끄럽게 보이기 위해 그런 것 같다. 실제로 공격 동작은 꽤나 부드럽지만... 때문에 공속이 같을 때 다른 직업군과의 정면전은 반드시 발린다. 게다가 많은 편인 공격 모션도 그냥 모션상의 도트 수가 많을 뿐이지 아무리 못해도 3개 이상의 스킬에 같은 도트를 우려먹기 때문에 다른 직업군이랑 도찐개찐. 확실히 도트 수가 많긴한데 영 부실하다.[7]
이외에도 스킬들이 '발'을 사용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건 좋은데, 그러다 보니 투척을 사용하는 스트리트파이터를 제외하면 대다수의 동작이 발차기로 획일화 되는 경향이 있다. 발기술을 사용하는 스트라이커야 그렇다쳐도 잡는 기술을 주로 쓰는 그래플러마저 '~해서 잡고 '''발로 차는'''' 스킬로 가득하니 문제. 이러다보니 당연히 스킬 모션들은 어색할 수 밖에 없다.
상기한 저질 도트 + 형편없는 성능 + 오랫동안 이어진 버그로 처절히 깎여온 인식은 대다수의 유저들이 남격가를 기피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남격가 유저들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었다. 덕분에 몇 안되는 남격가 유저들의 애정은 법덕따위는 상대가 안 될 정도.
문제는 남격투가는 이미 아바타도 많이 나왔고, 당연히 모션을 수정하려면 찍어야 하는 도트의 수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해결될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되었는데...
4월 1일 격투가 렛미인 업데이트를 통해 당초 예고되었던 여격가뿐 아니라 남격가까지 도트가 개편된다는 게 밝혀졌다. 그런데 업데이트 소개 만화를 보면 네오플조차도 남격가보고 그냥 다시 태어나라고 한다(...). 그래도 '''더워지기 전에''' 한번 오면 '''부드럽게 해준다'''고 하는 걸 보면 아주 생각이 없는 건 아닌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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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월 9일 퍼스트 서버에 천수나한과 자이언트의 2차 각성이 업데이트 되면서 도트가 개선되었다. 여자쪽처럼 살만 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아예 도트를 새로 찍었다.'''[8] 그런데 변경된 적이 존재할 시의 전투 대기 자세가 쿠사나기 쿄의 뉴트럴 포즈와 흡사하다.[9]

5.1. 모션


적이 없으면 차렷 자세며 어깨 스트레칭을 한다.[10] 적이 나타나면 주먹을 몸의 중간 부분에 위치시키는 중단 대기 자세가 된다.
최초 등장시에는 평타가 미들킥 → 로우킥 → 옆차기 → 찍기 순으로 전부 발차기였다. 바로 상당한 비난을 받고 평타 첫타를 주먹 스트레이트 하나로 변경해주면서 미들킥을 3타 때 쓰도록 바꿨다. 이와 함께 판정이 상단쪽으로 올라가면서 하단이 비게 되는 너프를 받았다. 2015년 개편 이후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쿠사나기 쿄와 비슷한 자세로 바뀌었으며 기본 공격 모션도 라이트 스트레이트→로우킥→미들킥→찍기였는데 1타 부분이 라이트 스트레이트에서 플리커 잽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바뀐 모션을 따라 1타의 리치가 짧아지는 추가 너프를 받았다.

6. 전직 구별법


  • 넨마스터
    • 전직: 몸 주변에 노란 기운이 감돈다.
    • 2차 각성: 온 몸에 밝은 금빛의 넨이 흐르며 전율하다 기합 자세를 하며 넨이 온몸에 흘러넘친다.
    • 진 각성: 등 뒤에 넨이 생성되어 돌아가며 기합 자세를 한다.
  • 스트라이커
    • 전직: 주먹에서 팔장 중앙까지 붕대를 착용했다. 권투글러브를 착용한 경우 무조건 스트라이커.
    • 2차 각성: 발끝부터 머리까지 온몸에 불꽃이 타오른다.
    • 진 각성: 어깨를 돌리는 듯 하다가 주먹에 불꽃의 기운을 담아 힘껏 내지른다.
  • 스트리트 파이터
    • 전직: 얼굴에 흰 반창고가 붙어 있고 벽돌을 들고 있다. 그리고 몸 여기저기에 상처가 나있다.
    • 2차 각성: 주기적으로 미간이 검게 변하면서 눈이 보라빛으로 반짝인다.
    • 진 각성: 바닥에 쇠사슬과 가스통이 생기며 어깨를 돌린다.
  • 그래플러
    • 전직: 흰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다.
    • 2차 각성: 팔을 위로 모아올리며 잠깐 멈추고 주위에 검은 오라가 피어오르다가 기합을 넣는 모션을 취한다.
    • 진 각성: 기합을 넣는 모션과 함께 발 밑에 검은 오라가 생긴다.
양성이 존재하는 클래스중 유일하게[11] 남녀 모두 1차 전직 아바타가 동일하다. 대신 2차 각성 이후로는 남녀 모두 전직 이펙트들이 따로 놀게 되므로 구분이 가능해진다.
진각 이후에는 전원 스탠스 동작이 생겼다.

7. 기타


평타 2타가 로우킥 모션이고 1타에서 2타로 이어지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른데다가 기본 잡기인 무릎찍기가 상대를 띄우기 때문에 남성 격투가 4전직 모두 약간의 상성을 제외하고 상당한 강캐 취급을 받는다. 뭔소린고 하니 평타 2타 무릎찍기로 끌잡을 거는 구조만 충분히 숙지하고 있으면 어떠한 상황에서든 넘어진 캐릭터를 띄워올릴 수 있기 때문에 남성 격투가 전직군 특유의 빠른 이동속도, 접근, 발동타이밍 '''0프레임'''으로 덮어놓고 막 써댈 수 있는 공통스킬인 질풍각, 남들보다 비정상적으로 긴 슈퍼아머 시간을 가진 올려차기로 상대를 바닥에 눕히기만 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무릎찍기로 연결시켜 '''떡이 되도록''' 두들겨 팰 수 있기 때문. 모든 남성 격투가 전직군의 콤보의 시발점은 질풍각과 잡다 견제로 바닥에 드러누운 상대를 일으켜 세우는데서부터 시작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상대를 피해다니면서 기회를 엿보는 견제형 운영 보다는 생각없이 날뛰다가 어딘가에 걸려서 상대가 넘어지기를 노리는 깽판형 운영방식으로 여기에 중 원거리 견제기가 다수 추가되고 각종 상태이상 스킬까지 포진하고 있는 천수나한은 2018년이 지난 현재도 결투장에서 사기캐로 군림하고 있다.
광호제의 각성스토리를 보면 고아로 자라 강해지기 위해 도장에서 생활한듯 하다.
2차 각성 이전까지의 남성 격투가는 상당한 약캐였다. 넨마스터는 그나마 있는 지속딜로 안톤 레이드에 어떻게든 끼어들어갔으나 입지를 잃어가던 상황이었고, 스트라이커는 남성 격투가 중 가장 인식이 좋았으나 안톤 던전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졌으며, 스트리트파이터는 일반 던전은 잘 돈다는 평가를 받다가 심해탈출 업데이트로 되려 하향을 당하는 바람에 약캐릭터의 대명사가 되어 끊임없이 놀림받았고, 그래플러는 아예 처음 나올 당시부터 시궁창에서 굴러다니는 약캐였다. 허나 2차 각성 업데이트 이후로는 모든 남성 격투가가 날아올랐다.
중국 설정집에서는 나이 23세, 키 181cm, 체중 77kg, 미녀를 좋아함, 나르시즘이라는 설정이 나와있다.
남성 격투가는 출시되기 3년 전인 2007년 12월, 이성 직업들 중에서 최초로 일러스트가 공개된 캐릭터이기도 하다. 2008년 1월에 공개된 여성 거너2008년 5월에 공개된 여성 귀검사에 비하면 굉장히 빠른 편이다.
2020년 2월 6일, 출시 시기가 중간에다가 비쥬류임에도 불구하고 두번째로 진(眞) 각성이 추가되었다. 이를 보아, 진각성은 출시 순서에 크게 중점을 두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12]
여담으로 진각성 일러스트를 보면 남스파를 빼고 전부 상의 노출이 되었다. 특히 스트라이커는 처음 전직부터 전부 상반신 노출 상태였다.
과거 2011년까지 가이드북이 제작 되었을 때 순수하게 수록된 마지막 클래스이기도 하다. 이후 나오게 되는 신규 직업들[13]은 관련 가이드북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

[1] 슬랩 업 파티에서 바론 아벨을 맡은 적이 있으며 이후 같은 회사의 게임 사이퍼즈태도 다이무스도 담당했다.[2] 시간의 문 업데이트 이전에는 견습도 경갑 입었다.[3] 이 추측을 기반으로 끼워맞추자면 섀넌 마이어 측은 슬슬 발 기술 만으로는 한계라고 여겨서 주먹 기술도 개발 및 개량하면서 팔과 다리의 비중을 동등하게 맞췄지만 수쥬 측은 쇄국 정책 때문에 주먹 기술이 도입되지 않았고, 이 때문에 여전히 다리를 주로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4] 시즈키는 일본 서비스 판에서만 나오는 NPC며 풍진의 동생이다. 국내에서는 결투장 개편으로 추가된 콜로세움의 NPC로 들어왔다.[5] 평타의 경우 너무 주먹을 안쓴다는 의견 때문에 바꾼 것으로 본래는 현 3타가 초창기 1타였고 초창기 3타는 해머 킥에 사용하는 옆차기 모션이었다.[6] 다만 프로필상에서는 여거너의 키가 1cm 더 크다.[7] 사족으로 기본 어퍼가 준비자세에만 슈퍼아머가 있고 공격판정 직전에 풀려서 카운터 최하위다. 그리고 잡기 모션이 3프레임. 안습[8] 퍼스트 서버에서는 기존 남성 격투가의 도트와 무기 도트가 맞지 않았다.[9] 사실 쿄보다는 제자인 야부키 신고와 더 흡사한 편.[10] 2차 각성 시에는 어깨 스트레칭 동작이 사라진다. 이는 모든 직업 해당.[11] 초기엔 거너도 남녀 모두 전직 아바타가 동일했으나 레인저의 경우 설정 문제로 인해 따로 구분되어 레인저만 놓고 보면 다르기 때문. [12] 애시당초 첫 진각성을 받은 직업은 2012년에서야 추가된 여귀검사일 뿐더러, 여귀검사가 엄청난 인기를 호가하는 직업이라서 선정된 것이라면 남격투가는 스트라이커가 중국에서 인기가 많아 두번째 진각성 직업으로 내정된 것이라는 추측이 존재한다.[13] 도적의 쿠노이치와 섀도우 댄서 포함. 물론 이들은 신규 직업이 아닌 기존 직업에서 늦게 나온 전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