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다이무스

 


'''가슴 앞에 칼을 쥐고 있을 때 어떤 것도 헛되이 내 이름을 부르지 못하게 하리라'''.

[image]
'''캐릭터 BGM - Composed by ESTi & NieN'''

>"'''임무를 시작하겠다'''."
>일반 검보다 몇 배는 더 무거운 홀든가의 태도를 경쾌하게 휘두르며 나아가는 그에게서 흐트러짐 이라곤 찾아볼 수 없습니다. 모든 공격을 튕겨내며 질풍처럼 나아가 한줄기 빛으로 적들을 베어버리는 다이무스의 테마입니다.[1]
'''코드명'''
BLADE
'''근거리'''
★★☆
'''본명'''
다이무스 홀든(Deimus Holden)
'''원거리'''

'''국적'''
오스트리아
'''대인'''
★★☆
'''신장'''
180cm
'''공성'''
★★
'''체중'''
77kg
'''조작성'''
쉬움
'''소속'''
헬리오스
'''무력화'''

'''직업'''
은행원
'''약화'''

'''연령'''
29세
'''생일'''
10월 12일[2]
'''능력'''
홀든 가문의 칼은 총알을 튕겨낼 정도의 강도를 자랑한다. 따라서 무게도 상당하다. 그걸 아주 빠른 속도로 휘두를 정도면, 신체를 어느 정도 강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듯.

사이퍼즈 그랜드 오픈 18인의 사이퍼 "검 능력자"
사이퍼즈 그랜드 오픈 18인의 사이퍼

소공녀 마를렌
격류의 샬럿
사이퍼즈 인기인 투표 4회 우승자
시바 포

'''태도 다이무스'''

조화의 선율 리사
1. 개요
2. 배경설정
3. 대사
3.1. 기본
3.2. 보이스팩
4. 능력치
4.1. 기본 능력치
4.2. 특성 능력치
4.3. 추천 아바타 옵션
5. 스킬
5.1. LC: 신속베기
5.2. RC: 질풍베기
5.3. LC + RC: 보름달베기
5.4. Shift + LC: 장작쪼개기
5.5. F: 백로 떨어뜨리기
5.6. Space: 심안도
5.7. Scroll: 호접살
5.8. E: 절명참철도
6. 평가 및 운영법
6.1. 장점
6.2. 단점
6.3. 공성전
6.4. 섬멸전
6.5. 투신전
7. 유니크 아이템
7.1. 손: 메이헨 슈나이더
7.2. 머리: 베스페리아
7.3. 가슴: 우아한 궤적
7.4. 허리: 골드 샤르페
7.5. 다리: 펄션 필러
7.6. 발: 슈발츠 슈트름
7.7. 공목: 솔리튜드 칼리버
7.8. 방목: 냉정한 카리스마
7.9. 장신구4: 쉬베르트 루프리
8. NPC 다이무스
9. 기타
10. 스카우팅 노트 및 관련 텍스트


1. 개요


'''추천 포지션'''
[image] '''근거리 딜러'''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캐릭터. 성우는 폭렬의 사이어스, 연합 측 철거반과 같은 홍진욱.[3] 성우 인터뷰
뛰어난 근접전 능력과 강력한 화력을 보유한 전형적인 검사 콘셉트의 근거리 딜러. 높은 근거리 방어력과 우수한 평타, 근접 반격기 등 캐릭터의 성능이 전반적으로 근접전에 상당히 특화돼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근접전에서 유리함을 가져올 수 있으며, 가끔은 특유의 넓고 넉넉한 판정을 살려 다수의 적에게 폭딜을 넣는 것 또한 가능하다.
그러나 전선으로 돌입하는 것이 필연적인 근접 딜러임에도 제자리에서 시전하는 스킬들이 많아 움직임이 뻣뻣하고 생존력이 낮다. 조작은 어렵지 않지만 전장을 적극적으로 누비는 플레이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수비적으로 위치를 잡으며 신중히 딜각을 보는 참을성이 요구되는 캐릭터다.
동생들인 이글이 중거리 기동전에 특화되고 벨져가 원거리 기습전과 귀안도를 이용한 탱킹에 특화되어 있다면 다이무스는 근접 전투 그 자체에 특화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또한 동생들과 다르게 단타 위주의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어 한 방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차별점이다.

2. 배경설정


오스트리아의 검객 가문 홀든 가문[4]의 장남. 동생으로 벨져 홀든, 이글 홀든이 있다. 홀든 가문은 예전부터 헬리오스 사를 전적으로 지원해왔다. 홀든 가문에서 사용하는 검은 얇아서 가벼워보이지만 실제론 엄청난 강도를 자랑하는 무거운 칼이기 때문에 웬만한 근력이 아니면 다루기 힘들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홀든 가문의 검사들은 초능력자가 아니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런 칼을 가볍게 휘두른다. 이클립스에 의하면 검 능력자이며 칼럼에 의하면 신체강화 능력 역시 보유하고 있다.
침착하기로 유명하다. 책임감 있고 사리판단이 정확하며 우직한 겉모습과는 달리 현명한 두뇌 또한 갖고있다. 대체로 홀든 가문의 사람들은 오만한 성격을 지녔는데 그는 자존심 강한 대사들 때문에 부각은 안되긴 하지만 홀든 가문의 인물임에도 결코 오만하지 않다. 문제는 지나치게 과묵하다는 것. 동생 이글 홀든은 그에게 "속시원하게 말 좀 하라고, 답답해!" 라고 불평하고 있다.
때문에 회사에서 엄청난 신뢰를 받으며 여러 일을 담당하고 있다. 실제로 사이퍼즈의 배경 스토리에서는 다이무스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인형실 끊기 작전에 참여해서 작전의 핵심인 노인의 바로 코앞에서 싸운 데다 글림듀 화재 사건으로 팔자에도 없이 크게 당해 앓아눕기도 했다. 실제로도 다이무스는 연합에서 언젠가 능력자 대전이 다시 발발할 경우, 가장 먼저 제거할 대상이 될 것이다.
8월 14일자 업데이트로 게임 내 선임연구원 스칼렛의 이클립스에 따르면 다이무스는 현재 매우 난처한 입장에 처해 있는데 그 이유는 현 회사는 두 개의 파벌로 나뉘어 있는데 회사에서도 상당한 입지를 가진 홀든가의 장남이자 대표인 다이무스가 두 파벌 중 한쪽에 붙어버리면 급격히 세력이 기울 수 있기 때문. 따라서 다이무스는 벨져가 다시 회사로 돌아와 홀든가가 어느 한 쪽으로 기우는걸 막는데 힘을 보태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글에게 연락이 끊긴 벨져의 행방을 알아내라고 편지를 써서 부탁한 것이다.
하지만 가문의 뜻에 휘둘리는 삶을 원하지 않는 이글은 알더라도 알려주지 않겠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러한 이글의 성격 덕분에 다이무스의 유일한 약점이 이글이라고 되어있다.
참고로 다이무스가 벨져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과 비교해보면 답장하기 싫을 정도로 비꼬아서 글을 쓰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

3. 대사



3.1. 기본


보이스 박스
* 등장: 임무를 시작하겠다.


* 킬: 칼이 더러워졌군. / 흠.
* 데스: 이럴 수가... / 임무 실패.. / 으으~으…! / 으흐으….
* 위기 상황: 예상 외다..


* 공격: 결착을 지을때다.
* 후퇴: 칼이 무뎌졌다. / 상황이 좋지않다.
* 궁극기 사용가능: 일격에 베어주겠다! / 칼이 또 더러워지겠군.


* 기지 방어: 방어 임무를 수행하겠다!
* 트루퍼 공격: 트루퍼를 제거하겠다.
* 트루퍼 대기: 트루퍼를 감시하겠다.


* 사과: '''너'''의 실수다
* 도움 요청: 귀찮게 됐다.
* 고마움: '''나대지 마라.'''
* 감탄: 방해는 안 되는군.


* 콜라류 회복킷 사용: 흐음~
* 아이템 구입: 적절하군.
* APC 소환: 쓸 데 없는짓을..


* RC: 질풍베기 사용: 질풍참!
* Shift + LC: 장작쪼개기 사용: 챠아!
* LC + RC: 보름달베기 사용: 만월참! / 이얏!
* F: 백로 떨어뜨리기 사용[상호잡기]: 한참 멀었다. 이글. / 한참 멀었다. 벨져.
* Space: 심안도 사용: 와라! // 타앗!
* E: 절명참철도 사용: 참철도! / 하아압!! // 쓸데 없는 걸 벴군.


* 1차 타워가 남고 승리 시: 한참 멀었다.
* 1차 타워가 남지 않고 승리시: 임무를 완수했다.
* 적 1차 타워를 전부 파괴후 패배시: 계산 착오다.
* 적 1차 타워가 하나라도 남고 패배시: 모두 엉망이군.

3.2. 보이스팩


  • 판매일자: 4회차
선택: 이클립스 문구와 동일
/인사: 반갑다. 다이무스 홀든이다.
/궁금: 전할 말이라도 있나?
/감사: 마음만 받겠다.
/춤: 미안하지만 거절하겠다.
/슬픔: 하아..
/기쁨: 쓸데없는 짓을 했군.
/도발: 걸리적거린다.

4. 능력치



4.1. 기본 능력치


'''기본 능력치'''
공격력
치명타 (%)
체력
방어력 (%)
회피율 (%)
이동속도
120
55
1600
15[5]
57.5
280

4.2. 특성 능력치


15레벨 이상 특성 접두어는 '절도 있는 검사의'이다.
'''특성 능력치'''
LV 2 (얼굴 장식)
신속베기 (L) 추가 공격력 +2%
LV 3 (가슴 장식)
질풍베기 (R) 추가 공격력 +3%
LV 4 (다리 장식)
보름달베기 (LR) 추가 공격력 +3%
LV 5 (발)
회피율 +2%
LV 6 (헤어)
치명타 +2%
LV 7 (가슴)
이동속도 +4
LV 8 (다리)
방어력 +2%
LV 9
체력 +50
LV 10
공격력 +4
LV 11
백로 떨어뜨리기 (F) 추가 공격력 +3%
LV 12
장작 쪼개기 (SL) 추가 공격력 +3%
LV 13
심안도 (SP) 쿨타임 -3%
LV 14
절명참철도 (E) 추가 공격력 +3%
LV 15
체력 +50
LV 16
공격력 +4
LV 17
근거리 방어력 +4%
LV 18
질풍베기 (R) 쿨타임 -3%
LV 19
보름달베기 (LR) 공격범위 +3%
LV 20
절명참철도 (E) 공격범위 +3%



4.3. 추천 아바타 옵션


'''부위'''
'''옵션'''
Lv2(얼굴장식)
보름달베기(LR)
Lv3(가슴장식)
장작 쪼개기(SL)
Lv4(다리장식)
절명참철도(E) or 보름달베기(LR)
Lv5(발)
방어력
Lv6(헤어)
치명타
Lv7(상의)
이동속도
Lv8(다리)
이동속도

5. 스킬



5.1. LC: 신속베기


전방 넓은 범위의 적들을 최대 세 번까지 베는 다이무스의 기본 공격입니다.
대인 1.00
건물 1.08
1타: 0.4 공격력
2타: 0.45 공격력
3타: 0.55 공격력
[image]
칼로 전방을 최대 세 번까지 베는 근접 평타. 우-좌-우 방향으로 벤다. 공격범위는 연습장 기준 1타: 전방 180 좌측 110 우측 150, 2타: 전방 180 좌측 145 우측 115, 3타: 전방 220 좌측 140 우측 160이다.
빠른 공격속도, 넓은 범위, 준수한 경직도와 후딜레이 등 전반적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평타다. 근접 캐릭터들의 1:1 대응력을 평가하는 요소 중 하나가 평타의 성능인데, 이 우수한 평타로 다이무스는 1:1 근접전에서 대부분의 캐릭터를 상대로 어렵지 않게 선타를 가져올 수 있다. 단순히 평타만 내밀어도 적 근캐의 움직임을 쉽게 끊거나 억제할 수 있다는 건 불안정한 근접전을 수행해야 하는 근거리 딜러에게 큰 장점이 된다.

5.2. RC: 질풍베기


전방으로 미끄러지듯 전진한 후 공중으로 뛰어오르며 칼을 올려 치는 기술입니다. 공격에 맞은 적을 공중으로 띄웁니다.
쿨타임: 8초
240 + 1.2 공격력
대인 1.00
건물 1.05
[image]

'''질풍참!'''

전방으로 돌진한 뒤 수직 방향으로 뛰어오르며 올려베기를 해 맞은 적을 높게 띄운다. 연습장 기준 전방 180 좌우 100 범위로 공격하는데 질풍베기 임팩트에 공격범위 증가 옵션이 있다. 전방 20 좌우 10 증가하여 총 전방 200 좌우 110 범위로 공격할 수 있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이동키로 돌진 거리를 조절할 수 있으며 공격 전 딜레이는 돌진 거리와 관계 없이 동일하다.
돌진기로서의 성능 자체는 뛰어나다. 선딜이 없다시피하고 돌진 거리도 괜찮으며 속도도 매우 빨라, 적과 마주쳤을 때 바로 쓰면 대개 선타를 잡을 수 있다. 또한 이런 선타 확보 능력에도 불구하고 돌진기 중에서는 대미지가 강한 편이고, 적을 높게 띄울 수 있어 기술 연계에도 유용하다. 가장 많은 대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는 콤보는 질풍베기 - 평타 3타 - 장작 쪼개기 - 풀차지 보름달베기로 딜러라면 후반까지도 절명시킬 수 있는 콤보다. 그 밖에도 적을 오래 붙잡아둘 필요가 있을 때는 질풍베기 - (벽이 있다면 평타 3타) - 백로 떨어뜨리기 - 장작 쪼개기 or 보름달베기 연계도 가능하다.
하지만 질풍베기는 다이무스의 유일한 이동기이고 후 딜레이도 어느 정도 있다는 걸 명심하자. 판단을 잘못 해서 적 원거리 딜러의 화망에 질풍베기로 진입했을 경우, 다이무스는 빠져나올 수단도 원거리 공격에 대응할 수단도 없어 그대로 산화하고 만다. 적을 보자마자 막 지르는 건 다이무스의 포지션을 감안할 때 굉장히 위험하다. 이런 이유로 다이무스에 익숙지 않은 유저들은 소위 '선질풍 후판단'으로 불리는 경솔한 질풍베기 사용으로 인한 사망이 잦다.
공격 판정은 높이가 높은 기둥 모양인데, 이걸 이용해서 높은 곳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격류베기를 쓰는 벨져가 최대 높이까지 올라가도 질풍베기를 쓰면 맞힐 수 있고, 리버포드 기반 맵에 있는 언덕 위에 있는 적 또한 질풍베기의 돌진 거리 안에 있다면 맞힐 수 있다.
조준 유도 보정도 굉장히 잘 받는다. 빈말 아니고 에임에 둔 상대에게 다이무스가 유도미사일 같이 휘어서 질풍베기를 먹인다. 이 휘는 정도가 심하면 쌍광 엔프나 아이작 엘보같이 점프하는 상대로 앞으로 가던 다이무스가 뒤로 돌아서 올려베는 정도. 평타인 신속베기도 넓은 범위 덕에 조준 유도 보정을 잘 받으니 참고하자.
후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안정적이지는 못하지만 빠르게 먼 거리를 미끄러져 이동하는 특성으로 인해 이동 및 회피기로 사용되기도 하며 다소 어렵지만 높은 장소에선 난간 쪽으로 이동해 낙하지대로 떨어진 후 본진으로 도망치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사용방법은 기존 휠업스킬을 사용하듯이 휠업하면서 w키를 누른채 언덕 위에서 떨어지면서 '''s키만 누르고''' 질풍베기를 사용하면 된다. 이를 이용해 리버포드나 메트로폴리스의 4번 타워 앞쪽에 있는 2단 상자, 맵 중앙 타워 양 옆의 난간, 마찬가지로 양 옆의 사거리에 있는 2단 상자[6] 위로 올라가서 타워 안쪽에서 농성하는 적이나 사거리에서 진치고 견제하는 적에게 낙궁을 시전할 수도 있다. 다만 어느 정도 이동속도는 따라줘야 안정적으로 올라갈 수 있다.

5.3. LC + RC: 보름달베기


전진하면서 주변 넓은 범위의 적을 베는 기술입니다. 키를 누르고 있으면 기합을 모아 더 강한 공격을 더 멀리까지 할 수 있습니다. 베기에 맞은 적들은 일시적으로 이동속도가 감소합니다. 누워있는 적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쿨타임: 10초
노차지: 208 + 1.17 공격력
1차지: 260 + 1.33 공격력
2차지: 312 + 1.56 공격력
2차지 대인계수 적용: 374.4 + 1.872 공격력
적 이동 속도 -20%
대인 1.20
건물 0.85
[image]

'''만월참!'''

스킬키를 누르면 자세를 잡고 충전을 시작한다. 스킬키를 떼면 짧은 거리를 전진하며 원형으로 칼을 휘둘러 주위 넓은 범위의 적을 공격한다. 최하단 판정이 있으며 맞은 적에게 이동속도 감소 디버프를 건다. 공격범위는 정사각형 형태이며 좌, 우, 앞, 뒤를 적용하여 305 범위로 공격한다.
충전 정도에 따라 총 3단계로 구분되며, 상세 사항은 아래와 같다.
  • 1단계: 충전하지 않고 즉시 발동할 경우 200 거리를 이동하며 적을 살짝 밀쳐낸다. 대미지는 낮지만 발동이 빨라 근접한 다수의 적들을 견제하거나 충전을 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할 때 쓰인다. 또한 이동속도 디버프를 걸기 위한 용도로도 종종 사용된다.
  • 2단계: 충전 중 빛이 보이기 시작할 때 발동하면 280 거리를 이동하며 초승달베기보다 약간 강한 수준의 대미지를 가한다. 1단계보다 큰 경직을 주기 때문에 질풍베기로 연계가 가능하다.
  • 3단계: 2단계에서 핑! 소리가 들린 후 약 0.3초 정도 더 모으면 다이무스가 칼집을 잡고 있는 손 주변으로 빛의 원이 생겼다가 손으로 빨려 들어가는 이펙트가 아주 잠깐 생기는데, 이 원이 손으로 다 빨려 들어갔을 때가 최대 충전이 완료된 상태이다. 355 거리를 이동하며 다운 판정이 생긴다.
평타, 질풍베기, 장작쪼개기가 근접전에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한 기술이라면, 보름달베기는 다이무스의 주력 딜링 스킬이자 광역 누킹기다. 긴 후 딜레이와 충전을 해야 제 위력을 뽑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범위, 판정, 그리고 강력한 한 방 위력만큼은 근거리 스킬 중 최상급이다. 특히 이 위력은 근접 일반 누킹기 중에서는 손에 꼽는 수준으로, 다운 대미지 감소율도 10%에 불과하다. 동레벨대 딜러라면 다이무스의 최대 충전 보름달베기를 맞고 살아남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탱커에게도 치명적인 수준의 누킹을 가할 수 있다. 참철도와 더불어 다이무스를 원딜을 지키는 죽창으로 만들어주는 기술.
한편 이펙트에서 알 수 있듯 공격 범위도 매우 넓고 판정 지속 및 발생 속도도 후하다. 베는 순간 적의 공격에 캔슬되어 검풍 이펙트도 뜨지 않았는데 적이 베여 날아가는 정도다. 공격속도는 충전을 하지 않아도 그리 빠르다고는 볼 수 없지만, 워낙 판정이 넉넉하기 때문에 여차하면 보름달베기로 선타를 잡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5.4. Shift + LC: 장작쪼개기


검풍으로 목표지점을 내려 찍어 데미지를 입힙니다. 누워있는 적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쿨타임: 4초
210 + 1.05 공격력
대인 1.00
건물 1.00
[image]
검풍으로 대상 지점의 적을 다운시킨다. 공격범위는 정사각형 판정으로 좌, 우, 앞, 뒤를 적용하여 100 범위로 공격한다.
다이무스의 유일한 원거리 기술로, 뛰어난 판정과 빠른 공격속도를 겸비한 근캐가 가질 수 있는 최상급 원거리 다운기다. 포지션상 함부로 적진 돌파를 할 수 없는 다이무스는 이 스킬을 통해서 중거리의 적을 상대하고 자신의 딜각을 엿볼 수 있다. 근접전에서도 어중간한 거리의 적을 견제할 수 있으며, 4초라는 짧은 쿨타임 덕분에 화력 면에서도 많이 기여한다. 여러모로 버릴 게 없는 소중한 스킬. 질풍베기가 쓰기 전에 항상 신중한 생각을 요구하는 선판단 후질풍의 스킬이라면, 장작 쪼개기는 일단 지르고 나서 다음 행동을 생각하는 선장작 후판단의 스킬이다.
실제 이펙트보다 Z축 판정이 매우 높다. 가령 우지를 맞아 높이 띄워진 적도 XY축만 맞추면 장작쪼개기가 그대로 들어가며 박스 아래에 장작을 쓰면 박스 위에 올라간 적에게도 적중한다.

5.5. F: 백로 떨어뜨리기


근접한 적을 잡고 세 번 베어 데미지를 입힙니다. 기술이 끝날 때까지는 무적입니다.
쿨타임: 5초
1타: 40 + 0.2 공격력
2타: 80 + 0.4 공격력
3타: 120 + 0.6 공격력[7]
대인 1.00
[image]

'''한참 멀었다. 이글/벨져.'''

이글, 벨져 잡기 대사

적을 두 번 베고 공중으로 뛰어오른 뒤 지면에 착지하며 1회 더 공격한다. 이글, 벨져에게 시전하면 상대의 공격을 피한 뒤 칼자루로 복부를 치는 모습으로 변경된다. 기술이 끝날 때까지는 무적 상태다.
잡기 자체 대미지는 근캐 중에서도 좋으며 질풍베기 이후 확정적으로 연계할 수 있다. 다만 근접 캐릭터의 잡기라기에는 석연찮은 부분이 꽤 많은데, 적을 이동시키지 않아 배달 능력이 없고 적을 띄우지 않기 때문에 아군과의 콤보 연계도 불가능하다. 시전 시간이 너무 길다는 것도 문제. 탱커라면 딜로스를 일으킬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겠지만 다이무스는 적을 신속히 처치해야 하는 근거리 딜러라 오히려 단점으로 작용할 일이 많다.

5.6. Space: 심안도


칼로 적의 공격을 막고 반격을 가하는 기술입니다. 발동 시 잠시 모든 동작을 멈추지만 이 상태에서 적의 근접공격을 받으면 피해를 받지 않으며 오히려 적을 공격하여 데미지를 주고 그로기 상태로 만듭니다.
쿨타임: 15초
300 + 1.5 공격력
대인 1.00
건물 1.05
[image]

'''와라!'''

잠시 동안 검을 살짝 꺼내어 반격 자세를 취한다. 이 상태에서는 다른 행동을 할 수 없지만, 근거리 판정의 공격을 받을 경우 해당 공격이 들어온 방향으로 전진하며 반격한다. 정면에서의 공격이라면 피해도 입지 않는다. 반격 공격에 피격된 적은 그로기 상태로 다운되고 절명참철도에 의해 받는 대미지가 7% 감소한다.
전형적인 근접 반격기. 다이무스는 공격 범위가 준수하지만 그럼에도 이길 수 없는 광역 근거리 기술(템페스트, 섬광의 원무, 비행, 섬광궤적 등)에 대항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적을 일반적인 다운이 아닌 그로기 상태로 다운시키기 때문에 참철도를 확정적으로 연계할 수 있다. 자체 대미지도 반격기라는 걸 고려했는지 의외로 강하다.
그러나 반격기임에도 불구하고 막아내지 못하는 공격이 많아 실전에서는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경우가 잦은 스킬이다. 우선 심안도는 근거리 공격만 막을 수 있을 뿐 원거리 판정의 공격에 대해서는 완벽한 무방비 상태다. 그래서 원캐에게는 별 쓸모가 없고, 특히 카인, 윌라드, 엘프리데처럼 근거리 판정 스킬이 아예 없는 캐릭터를 상대로는 스페이스 스킬이 말 그대로 무용지물이 된다. 또한 잡기 면역이 없어 근접 공격이라 하더라도 잡기에는 그대로 잡히며, 슈퍼아머 파괴 효과나 상태이상을 동반한 공격 등은 대미지만 막을 뿐 해당 효과는 막아내지 못해 이후 반격이 나가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거미 지옥, 히든 케이지 같은 원거리 잡기 스킬도 막지 못한다.
한편 그로기 판정은 기상기나 피격 시 활성화되는 스킬들이 사용 가능한 상태이다. 따라서 반격에 성공했더라도 콤보가 끊기거나 또다시 반격당할 여지가 존재한다. 가령 기상창의 경우, 로라스의 스킬을 심안도로 막고 전진했는데 그로기 다운이 된 로라스의 기상창 타격 범위에 들어갈 수 있다. 탑스핀의 경우는 그냥 답이 없다. 슈퍼아머 상태로 이동하는데 거기에 공격 판정까지 달린 탑스핀 특성상 이후 뭘 내밀어도 진다.
무엇보다도, 다이무스는 심안도가 없어도 평타를 필두로 한 강한 근접 교전 능력을 가진 캐릭터다. 근접전이 벌어졌다면 그냥 평타를 내밀어 선타를 잡거나 공격을 끊는 게 훨씬 안정적이지, 굳이 멋지게 카운터를 먹이겠다고 불안정한 심안도를 쓸 이유가 없다. 스킬 자체만으로는 리스크에 비해 리턴이 적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참철도 연계를 염두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차라리 심안도를 최대한 아끼며 적에게 조금이나마 심리적 압박을 더해주는 게 보다 효율적이다. 즉, 심안도는 혹시라도 다이무스가 심안도를 쓰지 않을까 싶어 적에게 근접 공격을 조금이나마 망설이게 만드는, 일종의 패시브 스킬에 가깝게 기능한다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만약 참철도 확정타를 노리거나 심안도 운용을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면, 심안도는 적의 움직임을 '''예측'''해서 '''먼저 쓴다'''기보다는 적의 움직임을 '''보고''' 이를 '''받아친다'''는 느낌으로 쓰는 것이 더 성공률이 높다는 걸 명심하는 게 좋다. 당장 2차원 공간에서 1:1로 진행되는 대전액션게임에서도 반격기는 수많은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 고난도 기술인데, 이 게임은 3차원 공간에서 5:5로 진행되어 그보다도 훨씬 많은 변수가 개입되다 보니 적의 움직임이나 전황을 매번 칼같이 읽는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선 딜레이도 거의 없으니, 경험과 동체시력을 키운다면 공격을 보고 반응한다는 게 그렇게까지 엄청나게 어려운 도전은 아닐 것이다.
다이무스 미러전의 경우 재미있는 심리전 상황이 발생한다. 한쪽이 다운된 상태에서 다이무스끼리 대치하고 있는 상황은 그야말로 가위바위보 게임이다. 심안도는 평타에 이기고, 평타는 장작쪼개기와 참철도에 이기고, 장작쪼개기와 참철도는 심안도에 이긴다. 보통 질풍베기와 심안도의 타이밍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 물론 이 조건에서 안전빵을 택하고 싶다면 뒤돌아서 질풍베기로 후퇴하면 된다.

5.7. Scroll: 호접살


일정 시간 동안 치명타율을 조금 증가시키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치명타 +5%
[image]
칼로 재빠르게 나비를 벤다. 다이무스에게 필요한 치명타 버프인 점은 좋지만, 소리가 상당히 커서 습관적으로 사용하다가는 본의 아니게 자신의 위치를 노출할 수 있다.

5.8. E: 절명참철도


발도술로 전방 넓은 범위를 베어버립니다. 준비시간이 길지만 공격범위가 넓고 공격력이 높아 모여있는 적들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공격을 당한 적은 일정시간 후에 데미지를 입게 되며 그 전까지 다이무스와 함께 무적 상태가 됩니다.
쿨타임: 90초
1040 + 2.6 공격력
'''잡기 3레벨 판정'''
공격 범위: 425
대인 1.00
건물 1.05
[image]

'''시전 매크로 : 참철도!'''

'''참철도!...쓸 데 없는 걸 베었군.'''

기합과 함께 횡방향으로 발도술을 행해 전방 넓은 범위의 적들을 벤다. 맞은 적은 다이무스가 납도하기 전까지 함께 무적 상태가 되고 그 뒤에 큰 피해를 입으며 그로기 상태로 다운된다.
근거리 딜러의 궁극기 중에서도 손꼽힐 만큼 강력한 한 방 위력과 넓은 공격 범위를 가진 사이퍼즈의 대표적인 근거리 죽창기다. 그 엄청난 대미지 덕분에 단단한 탱커라도 상당 부분 체력을 뺄 수 있고, 동급 딜러가 맞았다면 그냥 죽음이 확정됐다고 보면 된다. 이 기술 덕분에 다이무스는 뛰어난 근접전 능력을 살려 안티 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나 3레벨 잡기 판정 덕에 초진공흡기와 네메시스를 제외하고는 각종 자가 방어력 증가 기술을 캔슬 시키고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데미지면에서도 손해를 보지 않는다.
전방 범위는 근접 스킬 치고는 상당히 넓고, 좌우로는 화면 끝에서부터 끝까지 전부 범위 안에 들어간다. 큰 의미는 없지만 뒤쪽으로도 아주 약간의 범위가 있다. 또한 이펙트에 비해 아주 후한 상단 판정을 자랑한다. 타워 아래에서 언덕을 아주 조금이라도 올라간 후 참철도를 그으면 타워 위쪽에 있는 적이 맞을 정도다. 당연하지만 최하단 판정이 없는 스킬이니 자신보다 아래에 있는 적은 맞지 않는다.
스킬 정보에도 명시되어 있다시피, 검으로 베는 모션이지만 3레벨 잡기 판정 스킬이다. 3레벨 판정은 참철도와 더불어 디아나의 네메시스만이 가지고 있는 최상위 잡기 판정으로, 핵펀치, 터미네이트 스윙, 용격 등 2레벨 잡기 면역을 가진 스킬까지 잡을 수 있다. 어지간한 근거리 스킬은 다 받아치는 케이스 오버도 참철도만큼은 당해내지 못하고 베인다. 단, 참철도로도 잡을 수 없는 3레벨 잡기 면역을 가진 적은 경직되는 모션이 나오지 않으나 베는 즉시 대미지가 들어가며, 함께 피격된 다른 적이 없다면 다이무스도 이후 납도 모션을 취하지 않는다. 건물을 제외하면 3레벨 잡기 면역이 부여되는 경우는 궁극기를 시전한 린, 브루스, 디아나, 그리고 수호자, 3단계 이상 트루퍼, 공성지원부대뿐이라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은 아니다. 참고로 참철도를 시전 중인 같은 다이무스의 경우 즉시 대미지가 들어가는 것은 똑같지만 추가로 그로기 다운까지 되는데, 3레벨 잡기 면역은 생기지만 슈퍼아머는 아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참철도는 선 딜레이가 어느 정도 있는데다 안정적으로 적중시킬 수단이 부족해서 의외로 활용하기가 어렵고 캔슬이 자주 일어나는 스킬이기도 하다. 단순한 수치적 선 딜레이는 아주 길지는 않으나, 문제는 다이무스가 스스로 참철도 확정타를 넣을 방법이 심안도 반격 외에는 전무하다는 것이다. 참철도는 최하단 판정도 없는데다가 별도의 이동 능력도 없는 스킬이다. 범위가 넓다곤 하지만 그렇다고 원거리 스킬 수준으로 사거리가 긴 것은 아니다. 결국 기본적으로는 다운되어 있지 않은 적에게 근접해야만 쓸 수 있고, 이는 적의 움직임이 자유로운 상황에서 선 딜레이를 감당할 틈을 제대로 노려야만 맞힐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인지 이 선 딜레이가 실전에서는 체감상 상당히 길게 느껴지는 편이다.
그나마 참철도를 안정적으로 시전할 수단은, 우선 넓은 범위를 활용하는 것이 있다. 적에게 범위가 좁은 근거리 스킬이나 선 딜레이가 긴 스킬밖에 없고 이동기도 빠진 상황이라면, 적당히 거리를 벌리고 과감하게 긋는 것. 이러면 말 그대로 눈 뜨고 코 베이는 적을 볼 수 있다. 또한 비슷하게 심리전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참철도가 잡기 스킬이라는 점을 응용하는 게 있다. 참철도도 엄연한 잡기, 특히 3단계 잡기 스킬이라 시전 중에는 선 딜레이 도중에도 잡기 스킬에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적 캐릭터가 잡기를 쓰는 타이밍에 참철도를 시전하면 해당 이유로 자신은 잡히지 않고 이어지는 딜레이에 적은 참철도를 맞는다. 보통은 잡기를 유도하기 좋고 근접전이 취약한 원캐에게 효과적이며, 기본 잡기(F) 외에도 잡기 스킬을 가진 아이작이나 제키엘에게도 다소 위험하지만 시도해볼법하다.
한편 지형 고저차를 통해 최하단 판정이 없는 스킬을 다운된 적에게 적중시키는 테크닉 역시 참철도에도 통한다. 특히 질풍베기는 상단 판정이 넉넉하기 때문에 질풍베기로 고지대에 있는 적을 다운시킨 다음, 오르막길을 약간 올라가서 참철도를 시전하면 그대로 적중한다. 물론 하드스킨을 바르거나 낙궁으로 쓰는 것도 무난하게 좋다.
막강한 화력을 가진 광역기이니 가장 이상적인 사용법은 기습적으로 적 딜러진 다수를 척살하는 것이지만, 상술한 문제점 때문에 게임 수준이 조금만 올라가도 저런 상황을 다이무스 단독으로 연출하기란 매우 어려워진다. 안정적인 사용법은 아군 진영으로 진입해서 슈퍼아머 상태로 버티고 있는 탱커에게 시전하는 것. 이 경우 탱커의 슈퍼아머를 일시적으로 무력화하는 동시에 큰 피해를 입히고 이후 질풍베기로 시작하는 콤보 한 세트까지 먹여줄 수 있다. 다이무스가 적진으로 과감하게 진입하기보다는 수비적으로 운영하며 적 탱커를 막고 아군 원캐를 보호하는 운영법이 정착된 것도 참철도를 이런 방식으로 활용하는 게 훨씬 안정적이라는 이유가 크다.
트루퍼의 막타 싸움에서 참철도의 존재는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한다. 참철도보다 강한 한방 기술은 핵펀치, 초 스트레이트[8], 지원폭격 뿐인데 휴톤과 도일은 탱커인 경우가 많고 지원폭격은 타이밍을 맞추기 힘들기 때문에 적팀에 다이무스가 있다면 트루퍼 싸움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또한 한타 승리 후 남아있다면 수호자를 공략하는 데에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6. 평가 및 운영법



6.1. 장점


  • 뛰어난 근접 전투력
근접 평타 중에서도 상위권의 성능을 가진 신속베기, 순식간에 중거리를 돌파하는 질풍베기, 근접전에서 심리적 우위를 가져다주는 심안도 등 전반적으로 스킬 구성이 근접전에 상당히 특화돼있다. 물론 근거리 딜러로서 근접전을 잘 수행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다이무스는 여타 근캐들과 비교해봐도 우위를 가진다고 평할 수 있을 만큼 빼어난 근접전 능력을 갖고 있다. 어중간한 거리에 있다면 장작쪼개기로 견제하거나 질풍베기로 찔러 들어갈 수 있고, 상대가 붙는다 하더라도 우수한 평타 덕분에 전혀 불리하지 않으며 반응속도가 된다면 심안도로 반격까지 노릴 수 있다. 1:1에 강한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했음에도 다이무스는 이 준수한 근거리 전투력을 통해 어느 캐릭터와 마주쳐도 쉬이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 준수한 광역 딜링 능력
딜링기인 보름달베기와 절명참철도의 범위가 넓어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기 좋다. 물론 다이무스의 애매한 기동성 때문에 이를 능동적으로 활용하기는 쉽지 않으나, 근거리 딜러 특유의 막강한 딜링을 여러 적에게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매력적인 장점이다. 다이무스는 단타 기술 위주의 스킬을 갖고 있고 근거리 딜러 중에서도 딜이 특히 강하므로, 화력 투사 기회를 한 번이라도 잡으면 한타의 흐름을 뒤바꿀 수 있다.

6.2. 단점


  • 낮은 기동성과 변수 창출 능력
다이무스는 유난히 제자리 시전 위주의 스킬셋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이는 측후방을 노리는 기습 플레이나 거리를 두고 짤짤이가 오가는 원거리 대치전에서는 큰 단점으로 작용한다. 다이무스의 이러한 특징은 자연스럽게 변수 창출이 어렵다는 결론으로 나오게 된다. 여타 근딜들은 특유의 기동성과 화력을 통해 변수를 만들거나 게임을 뒤집는 대박을 기대할 여지가 있지만, 다이무스는 적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아군 진영으로 적이 진입할 때까지 기다리는 수동적인 운영을 할 수밖에 없다.
  • 부족한 유틸리티
다이무스는 순수한 근접전 능력과 강한 딜링에 특화된 캐릭터로, 달리 말하면 타 캐릭터와 차별화할 만한 유틸리티가 부족하다. 적을 적극적으로 찌를 수 있는 기동성이 없고, 콤보 연계성도 뛰어난 편은 아니다. 무력화나 견제 능력 같은 개성적인 유틸리티 역시 갖추지 못했다. 개성적인 면모를 굳이 따져 보면 심안도의 반격 기능이 있지만, 상황을 지나치게 많이 타고 실패했을 때의 위험부담이 너무 큰 탓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에는 난감한 점이 많다. 그래서 근접전 능력과 한 방 딜에 의존해서 대부분의 게임을 풀어나가야 한다. 포지션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특성까지 고려해서 조합을 맞추는 게임에서는 탱커를 녹일 딜이 필요하다 하더라도 다른 근딜에게 쉽게 대체되는 경향이 있다.

6.3. 공성전


다이무스는 우수한 근접전 능력과 높은 대미지라는 고전적인 근거리 딜러의 강점에 충실한 캐릭터다. 모범적인 평타와 반격기라는 희귀한 기술의 존재로 근접전에서는 심리 싸움에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쏜살같은 돌진기인 질풍베기와 안정적인 견제기인 장작쪼개기를 통해 중거리 교전 능력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 또한 근거리 딜러가 으레 그렇듯 숙련도와 운이 따라준다면 다수의 적에게 한 방 딜을 넣어 그대로 게임을 터뜨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동 기능이 있는 스킬이 오직 질풍베기뿐이라 전반적인 기동성은 그리 좋지 않다. 이 때문에 다이무스는 참철도라는 막강한 광역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기습이나 기타 변칙적인 플레이에 타 근딜보다 부족한 면이 있다. 그렇다고 탱커처럼 1선에서 머물며 적의 화력을 오랫동안 받아낼 수도 없으므로, 다이무스는 자연스럽게 아군 진영에 머물며 수비적인 플레이를 하게 된다. 루이스와 비슷한 이유로 적 뒤를 노리고 전선을 우회하는 건 그리 추천되지 않는다. 참철도의 잠재력을 감안하더라도 다이무스의 기동성은 긴박하게 돌아가는 한타 속에서 적의 빈틈을 노리기에는 충분치 못하다. 참철도 문단에서도 언급되어 있듯이, 참철도는 뒷선 대박을 노리고 아껴두기보다는 적 탱커가 틈을 보인다 싶을 때 미련 없이 박는 게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다.
다이무스의 기본적인 역할은 아군 탱커가 담당하지 못하는 시야를 적당히 봐 두다가 특유의 근접전 능력으로 적 근캐의 진입을 저지하고, 강한 한 방 딜링으로 탱커의 체력을 빠르게 빼는 것이다. 계속 강조되고 있듯이 다이무스의 근접전 능력은 여느 근캐와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적 탱커나 암살자 입장에서 매번 다이무스라는 장애물을 고려하며 진입 각을 잡는 것은 생각 이상으로 피곤한 일이다. 특히 근딜간 싸움에서는 선타 여부가 승패로 직결되는 경우가 잦아 결과적으로 다이무스의 근접전 능력은 적 근딜의 기습을 억제하고 변수 생성을 차단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다이무스는 어차피 정면 진입이 어려운데다가 탱커처럼 앞을 볼 필요도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각에 시선을 집중할 수 있고, 그만큼 기습을 시도하는 적 근딜을 포착할 상황도 많다.
팀파이트에 있어서 장점을 살리기 힘든 스킬 구성 탓에 다른 캐릭터보다 평균 기대치가 높지 않다. 장인들이 많이 잡는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막상 장인들의 플레이를 봐도 전체적으로 확연히 다른 플레이를 보여주지 않는다. 즉 플레이의 폭 자체가 좁다는 근본적 한계가 존재한다. 이로 인해 2020년 7월 기준으로도 하위권 근딜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탱커를 상대하는 데 강점이 있긴 하지만 도핑이나 기상 및 생존기 유무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탱커를 녹여버리는 자네트, 클리브, 루이스와 비교한다면 그 탱커 상대 능력도 그리 안정적이거나 빠르다고는 할 수 없다. 탱커의 필수 특성인 '최후의 저항'과 상성이 좋지 않은 것도 다이무스에게 불리한 점. 절명참철도를 맞은 탱커가 한 방에 죽지 않으면 후속 콤보가 보호막에 막혀버리고 상대 탱커의 기상을 한 번 허용하기 쉽다. 1티어 탱커인 레오노르의 철벽 태세를 참철도로 카운터하기 위해 저격픽으로 꺼내는 것이 그나마 실용적으로 쓰이는 얼마 안 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6.4. 섬멸전


일단 사람 잡는 데 특화된 대인캐인 데다 일대일 혹은 일대 다 전투에 능하기 때문에 난전 성향의 섬멸전에서는 그야말로 흉악 캐릭터로 군림한다.
그나마 단점이라면 자력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고지대가 리스폰 지역 두 군데밖에 없기 때문에[9] 낙궁이 어려우며 난전 중 쉽사리 캔슬 당할 수 있다는 점 정도. 그리고 당연하지만 킬수에 목말라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소홀히 하면 원딜러들의 집중사격을 맞고 장렬히 산화할 수 있다. 애초에 섬멸전은 한순간 폭딜 누킹을 통한 일격사보다는 꾸준한 교전을 통해 적을 사살하는 전투가 잦으므로 너무 공격력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1월 10일자 업데이트로 섬멸전 내에서 궁극기 쿨타임이 10% 감소했다.

6.5. 투신전


무난하다. 투신전 : 격에서 유일하게 무난하단 말이 어울리는 캐릭터가 바로 다이무스. 판정 좋은 평타에 빠른 돌진기, 근캐 최상위 원거리 다운기 장작쪼개기에 극딜기인 보름달베기와 절명참철도, 반격기인 심안도까지 있어서 모든 근캐를 상대로 무난하게 플레이 가능하다.
다만 무난한 만큼 파일럿의 역량 그 이상을 보여줄순 없다. 상대방이 어려운 캐릭터 라면 연습을 더욱 많이 할뿐, 편법따윈 없다.
투신전 : 극에서도 좋다. 진입이 힘든건 여전하지만 적어도 루이스보단 원캐 상대가 편하다. 어떻게 해도 진입하기가 불가능하다면 아군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7. 유니크 아이템


신발은 없으면 다이무스 하지 말란 소리가 있을 정도다. 그도 그럴 것이 유일하게 안정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는 장작쪼개기의 사거리를 늘려주기 때문.
궁극기 링 또한 예전에는 데미지 버프링이 각광받았으나, 최근 참철도 잡기 범위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이것도 될 수 있으면 뽑는 게 좋다.
여담으로 8성구를 다 조합해서 그림으로 그리면 참으로 이상한 조형이 나온다. 대부분의 초창기의 캐릭터가 그렇지만 다이무스는 특히 더한 느낌(...).[10]
그리고 코스프레도 나오고 말았다.(...)

7.1. 손: 메이헨 슈나이더


[image]
  • 공격력: +249
  • 옵션
    • Eclipse - 보름달베기(LR) 공격범위: +10%
    • SuperMoon - 보름달베기(LR) 공격속도: +7.8%
이클립스는 레벨 2부터 5%씩 옵션이 적용된다. 연습장 기준 기존 305 좌우앞뒤 각각 적용하는 범위가 옵션 하나당 15씩 늘어나 총 335 범위를 갖는다. 보름달 임팩트는 25 늘어나 최대 360 범위를 갖게된다. 장갑 3업이 쉬운 편은 아니지만 극공 유저에게는 상당히 좋은 유니크. 여기에 보름달 임팩트를 쓰면 풀차지 범위가 나이오비의 초열지옥만큼이나 늘어난다. 2015년 9월 24일 패치로 재적용되었다. 지금까지 이것을 모르고 있던 다이무스 유저들이 '''이게 이렇게 컸어!?''' 라고 외칠 정도(...).
2015년 9월 24일 유니크옵션 적용 패치 이후 이 유니크가 있다면 상대방에게 장작을 원거리에서 맞추더라도 2차지 보름달을 어린이 캐릭터를 제외 하고는 확정 히트할 수 있다.[11]다이무스가 원딜 캐릭터를 상대할때 문제가 되는 선질풍을 하지 않고도 적 원딜을 쉽게 딸 수 있기에 3장갑을 빨리 간다면 굉장히 좋은 유니크다. 그리고 허리 유니크의 차지시간 감소 효과를 받으면 잠깐의 차지만으로도 적 캐릭터에게 무려 보름달 3차지의 데미지 줄 수 있으므로[12] 다이무스의 암살 안정성과 확실한 데미지를 보장받을 수 있다.
슈퍼문은 다소 답답했던 보름달의 공격속도를 보완해주는 옵션이다. E 골드 샤르페와 함께라면 굉장한 속도로 보름달 풀차징을 날릴 수 있고, 노차지로 써야하는 경우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7.2. 머리: 베스페리아


[image]
  • 치명타: +62.4%
  • 옵션
    • Eclipse - 질풍베기(R) 사정거리: +10%
    • SuperMoon - 질풍베기(R) 이후 5초간 이동속도: +7%

레벨 2까지 올려야 두번째 옵션이 적용된다.
이클립스 유니크는 질풍베기의 사정거리를 늘려준다. 대략 0.5칸 정도. 원래 질풍베기 공격범위[13] 10%라는 있으나마나한 옵션이었으나 2014년 6월 26일 패치로 사거리로 바뀌었다. 적의 추노, 언덕에서 박스올라타기, 도주를 전부 수월하게 해준다.
슈퍼문 유니크는 선질풍을 하고 빨리 튀라는건지 이동속도 버프를 준다. 유니크 옵션을 받을 일이 도주 외에는 없기 때문에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다.

7.3. 가슴: 우아한 궤적


[image]
  • 체력: +3120
  • 옵션
    • Eclipse - 장작쪼개기(SL) 인간추가공격력: +12%
    • SuperMoon - 심안도(SP) 지속시간: -40%, [심안도(SP)디버프 효과] 4초간 회피 감소 -6.5%
  • Designed by 김이빌
이클립스는 레벨 2부터 6%씩 옵션이 적용된다. 동생과 같은 부위 같은 옵션. 최근 메타에서 장작이 다이무스의 핵심 기술로 변모하였고, 다이무스의 특성상 티를 빨리 가기 때문에 상당히 체감이 잘되고 티 유니크의 효율도 좋으므로 꿀유닉.
슈퍼문은 근거리 캐릭과의 심리전을 좀 더 우세하게 가져갈 수 있는 유니크. 이 유니크 옵션은 3번째 구입시점에 적용이 된다. 이전에는 심안도의 전진거리를 늘려주는 효과가 있었으나 그걸 고려 안하고 심안도 기본 전진거리를 늘려버리는 패치를 하는 바람에 슈퍼문 유니크를 적용받으면 심안-참철 연계가 깨지는 불상사가 생겨서 패치로 심안도 피격시 회피 감소 디버프를 거는 효과로 바뀌었다.
심안도 지속시간 감소 옵션은 언뜻 보면 타이밍이 짧아져서 막을 공격도 못 막고 얻어맞아야 하니 안 좋아보이지만 이는 함정이다. 보통 심안도는 근캐간 싸움에서 스킬을 죄다 탕진한 다무가 평타 외에 내밀 수 있는 단 하나의 선택지인데 이때 지속시간이 크게 줄어들어 심안도가 씹히더라도 잡기하러 다가오는 상대에게 맞잡기, '''참철도''', 평타 등으로 선택지가 추가된다는 점에서 실보다 득이 많다. 회피 감소 디버프는 가뜩이나 치명타가 높은 다이무스의 치명타를 더 높여줘 회피탱에게도 소름끼치는 데미지를 넣게 해준다.
채용률은 이클립스가 압도적. 애초에 장작 인추공이기에 심안도가 중요해지는 투신전:격을 할 때가 아니라면 5:5 팀파이트가 메인 컨텐츠인 사이퍼즈에서 굳이 쓰레기 스킬인 심안도가 옵션인 슈퍼문을 채용할 이유는 없다.

7.4. 허리: 골드 샤르페


[image]
  • 회피: +62.4%
  • 옵션
    • Eclipse - 보름달베기(LR) 충전시간: -20%
    • SuperMoon - 보름달베기(LR) 인간추가공격력: +10%
통칭 '''골샤'''. 보름달 풀차지까지 시간이 약 0.2초 정도 줄어든다. 기습시 아주 약간의 차지 시간만으로도 반차지를 쓸 수 있게 해준다. 게다가 풀차지가 절대 들어갈수 없는 콤보에서도 풀차지가 들어갈수 있다.[14] 가끔 차지 최대 대기시간 줄어든다고 안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있다고 해서 대기시간이 줄어들거나 하지는 않으니 안심하고 쓰도록 하자.
슈퍼문의 경우 다이무스의 비기인 보름달베기의 인추뎀을 올려준다. 보름달 베기의 상향 이후 인추뎀 10퍼센트까지 더해지면 정말 무식한 딜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다이무스의 아이덴티티인 안티 탱커를 더욱 보강해준다.

7.5. 다리: 펄션 필러


[image]
  • 방어력: +35.2%
  • 옵션
    • Eclipse - 질풍베기(R) 인간추가공격력: +10%
    • SuperMoon - 질풍베기(R) 치명타: +12%
이클립스 유니크는 믿음과 신뢰의 인추공. 질풍베기의 기본 딜량도 높아진 편인데다 딜량에 목숨을 걸어야하는 현 메타에 적합하다.
슈퍼문 유니크는 질풍베기의 치명타 확률을 올려준다. 하지만 치명타의 딜량 기대값이 과거에 비해 크게 낮아졌기 때문에 이클립스에 비해 밀린다.

7.6. 발: 슈발츠 슈트름


[image]
  • 이동속도: +126
  • 옵션
    • Eclipse - 장작쪼개기(SL) 사정거리: +10%
    • SuperMoon - 장작쪼개기(SL) 공격속도: +6%
  • Designed by 김이빌
레벨 2까지 올려야 두번째 옵션이 적용된다.
'''이클립스 유니크'''를 끼자. 체감이 될 정도로 장작쪼개기의 사정거리가 늘어난다.[15] 기본 장작쪼개기는 질풍베기보다 사정거리가 짧으나 장착 시 장작쪼개기가 더 길어진다. 견제는 물론이고, 근거리 캐릭터가 멀리서 코인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이점이 된다.
'''슈퍼문 유니크'''는 공격속도를 늘려주나 중장거리 견제를 위해서라면 이클립스 유니크가 더 낫다. 그러나 엑셀을 채용한 다이무스 유저에게는 다른 소식인데 사거리는 조금 줄어드나 엑셀 효과를 받은 상태에서 샬럿이나 마를렌 같은 가벼운 여자 캐릭터 상대로 장작 잡기,기상무적 상태에서 장작베기를 쓸 수 있게 해준다.

7.7. 공목: 솔리튜드 칼리버


[image]
  • 공격력: +26
  • 치명타: +25%
  • 회피: -5%
  • 이동속도: +20
  • Eclipse - 절명참철도(E) 인간 추가 대미지: +6%
  • SuperMoon - 절명참철도(E) 공격속도 : +6%

7.8. 방목: 냉정한 카리스마


[image]
  • 방어력: +13.29%
  • 치명타: -5%
  • 회피: +16%
  • 이동속도: +20
  • Eclipse - 절명참철도(E) 인간 추가 대미지: +6%
  • SuperMoon - 절명참철도(E) 공격속도 : +6%
'''이클립스 유니크'''는 말그대로 절명참철도의 대미지가 증가한다. 기본 대미지 자체도 절륜하지만 상황에 따라 확정킬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꿀유니크.
'''슈퍼문 유니크'''는 심안도+절명참철도 콤보와 낙궁 사용을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준다.

7.9. 장신구4: 쉬베르트 루프리


[image]
  • 절명참철도(E) 추가공격력: +90%
  • 절명참철도(E) 쿨타임: -5.88%
  • 절명참철도(E) 공격범위: +9%
공격범위가 증가하는 꿀유니크. 특성 20렙 연습장 기준 기존 전방 435 좌우 305 범위가 총 전방 475(+15/15/10) 좌우 335(+10/10/10) 공격범위를 갖게 된다. 절명도 맥시머까지 합하면 최대 전방 520(+45) 좌우 365(+30) 범위를 공격할 수 있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극딜을 위해 MP시즌 언커먼링 '''절명의 테파노'''[16]를 쓰기도 한다.

8. NPC 다이무스


공용 레어킷부터 전용킷, 레어 아이템, 유니크 아이템 등 이벤트로 배포된 아이템들을 제외한 모든 레어 이상의 아이템들을 대여해준다. 최대 대여가능 수는 3개로 그 이상 대여하려고 하면 안된다는 문구가 뜬다.
  • 유니크(장비, 장신구) 3일: 30 테라주괴 or 30만 달러, 7일: 50 테라주괴, 50만 달러, 30일: 100 테라주괴, 100만 달러
  • 레어(공용소모품) 3일: 90 테라주괴 or 90만 달러, 7일: 150 테라주괴, 150만 달러, 30일: 300 테라주괴, 300만 달러
  • 레어(전용소모품) 3일: 30 테라주괴 or 30만 달러, 7일: 50 테라주괴, 50만 달러, 30일: 100 테라주괴, 100만 달러
  • 레어(장비,장신구) 3일: 15 테라주괴 or 15만 달러, 7일: 25 테라주괴, 25만 달러, 30일: 50 테라주괴, 50만 달러
대여 시스템이 추가될 당시엔 이전까지 없던 대여 시스템으로 인해 현금사용 유도, 기존 유저들의 노력 무시가 되는 거 아니냐 등으로 논란 거리가 되었으나 확실한 정보가 공개되면서 적당한 가격책정이라 생각되었고, 테라주괴와 달러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기에 현금사용 유도까지는 아니라고 평가되었다.

9. 기타


  • 외형의 모티브는 데빌 메이 크라이버질. 사이퍼즈 앱북에서 디자인할 때 버질을 오마주했다고 밝혔다. 디자인 중 유독 이미지가 잡히지 않았는데, 동생인 이글과의 관계성이 버질과 단테의 이미지와 유사한 점, 맏형이라는 점, 검객이라는 점 등이 일치하여 오마주하였고 채택되었다고 한다. [17] 같은 회사의 귀검사가 생각난다는 사람도 있다. 한국게임에서 보자면 악튜러스위스텐 크로이체르와 디자인적 유사성이 많다.
  • 설정상 1934년 현재 사이퍼즈 세계관 최강의 검사다. 과거에 최강의 검사였던 이는 격검의 제레온
  • 이름은 그리스 로마신화의 아레스와 아프로디테의 아들, 걱정과 근심, 대패(大敗)의 신 데이모스에서 유래했다.
  • 사이퍼즈 스토리 상 능력자 등록제에 의한 등급은 ACE이다. 16년 11월 기준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 루이스와 피터만 공개된 상태이며 스토리상 캐릭터인 토니 리켓[18]정도만 밝혀진 상태이다.
  • 흉터의 위치가 완전히 제멋대로다. 원화에선 오른쪽에 있고 공식 일러스트엔 왼쪽에 있는데 이게 또 다른 공식 일러스트엔 오른쪽에 있는 데다가 인게임상에선 아예 흉터가 없다. 일단 원화에선 오른쪽에 있으니 오른쪽 뺨에 흉터가 있는 것이 원래 의도였겠으나 로딩창 일러스트가 왼쪽이 있어서 그랬는지 결국 인게임 외형 개선 패치 때 왼쪽 뺨에 흉터를 추가했고, 결국 2014년 4월 17일 매거진으로 왼쪽에 있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사실 다이무스는 올백머리가 아니다! 앞머리는 내렸지만 짧게 자른 것이다.
  • 많은 캐릭터가 업데이트된 현재에는 여러 개성적인 매크로 대사들이 생겼지만 사이퍼즈 초창기 시절에는 Thanks!를 칠 때 감사 대사가 대부분 호의적인 감사 인사만 있는 와중에 다이무스는 "나대지 마라."라는 독보적으로 찰진 대사를 말하기 때문에 '매우 쇼킹하게 들렸다'나 '도와줬는데도 기분이 참 묘해진다'라는 평가가 종종 보였다. 하지만 나쁜 의미로써의 충격이 아닌, 캐릭터의 개성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매력적인 대사로 받아들여져 현재로는 거의 다이무스의 아이덴티티라 해도 무방하게 되었다. 다이무스가 나오는 2차 창작물엔 거의 빼놓지 않고 등장할 정도.
  • 애니메이션 PV에서 보여준 카인과의 접전은 그야말로 포풍 간지. 그런데 어째 카인의 드라그노프를 칼로 막아내고 있다.
  • 이런 무뚝뚝하고 칼 같은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니 바로... 후에 관통의 자네트의 등장으로 그에게도 그나마 나이대에 맞는 적절한 커플링 플래그가 생겼다. 여름방학 출석 체크 이벤트에서 출석 체크를 하면 기존 사이퍼들의 자네트에 대한 텍스트가 나오는데 다이무스의 텍스트는 "그 아이에게 함부로 손대지 마라. 죽기 싫으면"이다. 이 정도면 동인계에선 충분히 커플링 플래그로도 보일 수 있는 문장. 그밖에 동성 쪽으로는 동생들과 자주 엮인다.
사실 다이무스의 성격으로 미루어보면 자네트를 사랑이라는 감정보다는 아끼는 친한 여동생 같은 연민적인 감정이 따르는 걸 수도 있다. 벨져 원화 공개 이후, 다이무스는 이글과 벨져의 얼굴을 반 평생 보고 살아서 자네트 정도는 '그냥 소녀'로 보인다는 이야기도 있다(...).
  • 자타공인 최고의 인기 캐릭터중 하나, 간지폭풍 발도술과 멋진 외양, 간드러지는 대사로 인해 남녀 불문하고 인기가 매우 좋은편이다. 2차 인기투표 때부터 남성캐릭터중 인기 1위를 점하더니 2014 발렌타인데이 인기투표 종합1위, 단게이쇼의 인기 캐릭터 투표에서 '가장 잘생긴 사이퍼', '가장 목소리가 좋은 사이퍼', '가장 휠업이 개성적인 캐릭터'[19] 등 많은 부문에서 1위를 쓸어가며 다시한번 인기를 과시했다. 외양과 캐릭터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타 캐릭터와 달리 실제로 게임에서 조차 굉장히 자주 보이는 캐릭터 중 한명이다. 웨슬리 다음으로 많은 공성전 출전률을 보인다.
  • 막냇동생과 마찬가지로 2차 창작의 기믹이 있다. 은행원 다이무스. 이쪽은 그야말로 멋들어진 슈트를 입고 창구에 앉아서[20] 묵묵히 은행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이 자주 묘사된다. 왠지 클리셰급이지만 다이무스가 담당하는 창구엔 옆 창구보다 줄이 무지막지하게 길다. 그리고 줄의 대부분이 여자들... 사람에 따라서 은행원 다이무스 2차 창작 때 안경남이라는 설정이 붙기도 한다. 가끔 대놓고 개그 설정으로 막 나갈 땐 은행에 출근할 때마저 칼을 가져와서 무슨 일이 생기면 즉시 휘둘러대는 너 같은 은행원이 어디 있어(...)를 선보이기도 한다.
  • 2011 지스타에서 사이퍼즈 시연을 한 유저에게 지급되는 경품 중 다이무스 우산이라는 것이 있다. 길이가 1m 50cm는 가뿐히 됨직한 검 손잡이 모양의 검은 우산(!)이라는 굿즈. 덕분에 물건이 매우 일찍 동났다.[21]
  • 매거진에서 30명의 사이퍼 모두의 키와 몸무게를 토대로 비만도를 측정했는데 다이무스의 경우 나이 키 180cm, 몸무게 77kg으로 '과체중' 으로 판정되었다. BMI지수는 키와 몸무게만으로 재는 매우 단순한 비만도 지표이기 때문에 일반인을 상대로 값을 구해봐도 체형과 체성분에 따라 결과가 부정확한 경우가 많다. 어느 정도 근육이 있다면 과체중이 나와야 오히려 정상이다.[22] 검으로는 세계관에서 따를 자가 없다는 캐릭터가 힘을 내는 근육이 없다면 그거야말로 넌센스. 참고로 같은 검사인 제레온 프리츠는 194cm, 95kg으로 BMI지수를 따져보면 비만이다.
  • 던파 페스티벌 2012에서 공개된 여귀검사의 소개를 보면 다이무스가 나온다. 아주 강력한 검사였다고 설명되는 걸 보면 정말 다이무스? 설정에 따르면 카시야스와의 대결에서 실패하고 육체를 잃고 마인이 되었다고 하며 그와 직접 겨루기 위해 카시야스가 본체로 찾아다니며 대결 당시에도 "초식을 예측하기 힘들 것 같다", "눈빛이 살아있는 상대를 만난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라며 칭찬했다고. 만약 저 다이무스가 진짜 태도 다이무스라면 사이퍼즈의 캐릭터가 던파의 설정에 등장하는 첫 사례가 된다.[23]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 2018년 던파에서 심장파멸자 히카르도가 등장하면서 두번째 사례가 등장하였다. 외형이 묘사되지 않고 이름만 나온 다이무스와 달리 이쪽은 귀를 제외한 외형도 충실히 원작 재현.
  • 벨져에게 보낸 편지가 가혹하다는(...) 평가가 있다. 편지 내용을 요약하자면 벨져가 의기소침해져 있다고 오해하고 있으며 '네 특유의 오만함을 잔뜩 살려 주변인들의 평가는 다 씹고 여론이 나쁘니 적당한 구실하나 잡아서 명예회복하고 돌아와라.'인 듯한데 말투가 말투다보니 그냥 동생 비난만 하는 거 같다. 그래서인지 벨져는 위로내용이 담긴 뒷부분은 안 읽고 버렸다고 한다. 홀든 삼형제 토크에서 본인 왈, 봉투에 쓰여진 다이무스의 이름을 본 순간 자기 호기심은 끝났다고...
  • 가면 갈수록 알게 모르게 불쌍한 면모가 드러나고 있다.(...) 자신을 통해 가문과 이어지려는 사람들에게 시달려 심란한 와중에 그나마 믿을 만한 피붙이라는 동생 두 명은 가출 상태. 심지어 사이퍼즈의 배경이 1934년 이므로 조국은 조만간 나치화 예정에다 곧 2차 세계대전까지 겪게 된다(...) [24]
  • 안 믿기겠지만 헬리오스의 성인 남성 멤버인 로라스, 드렉슬러, 윌라드 중에서 막내다. 거기다 키도 제일 작다(...).
  • 오프라인에서 열린 공식 온리전에서 홀든가 삼형제의 성우들이 참여한 토크 이벤트에서 개인적인 시간이 날 때마다 시를 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멋진 묘사를 하기 위해 여러번 퇴고를 거쳤던 것은 덤.[25][26] 물론 문학을 탐독하고 글을 쓴다는 게 부끄러운 일은 아니지만 그 무뚝뚝하고 빈틈이라고는 찿아 볼 수 없는 다이무스에게도 지극히 사적인 취미 생활이 존재하고 그것을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다이무스도 "사람"이라는 걸 엿볼 수 있는 부분. 또 다이무스의 방에 "짐승의 털을 잔뜩 모아놓은 주머니"가 발견 된 것을 보아 벨져와는 달리 동물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액션 토너먼트 2015 시즌2 8강 2경기 1세트 흑태자 vs 빅토링의 경기에서 흑태자 팀이 리사를 꺼내들더니 마지막엔 다이무스를 꺼내들면서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은 물론이고 인터넷으로 지켜보던 사람들 모두 깜짝놀랐다.[27] 특히나 압권인건 아이작이 이니시에이팅을 하려고 레이지 런으로 진입하자마자 방관킷인 파이크 이펙션+절명도 맥시머를 도핑한 참철도 한방에 2티 2허 2바 풀피 아이작이 5700이 떠서 원킬이 나버린 것. 원딜을 지키는 죽창이 무엇인지를 재대로 보여주면서 결국엔 승리했다. 참고로 해당 장면 이전에는 빅토링 팀이 우세하게 가져가던 게임이었으나 아이작 원킬 이후로 게임의 판도를 뒤집었다.좌표
  • 취미는 시 쓰기. 그리고 피아노 치기다. 무뚝뚝한 캐릭터성에 비해 굉장히 고상한 편. 다만 연주는 하지 않고 건반만 길게 눌러 마음을 정리하는 식으로 피아노를 친다. 어릴 적 피아노를 체계적으로 배웠으나 검을 잡은 이후 연주를 그만두었다. 은행원이란 직업도 그렇고 반전 매력이 많은 캐릭터.


10. 스카우팅 노트 및 관련 텍스트



  • 형은 늘 우리에겐 능력자로서의 막중한 소임이 있다고 말하지만 세상을 구하는 거창한 일은 내 적성에 안 맞아. 그냥 속 편하게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거야. 형의 생각에 날 끼워맞추려고 하지 마, 서로 힘들어질 뿐이라고. 아버지가 늘 칭찬하던 작은 형도 결국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고 있어. 형이 내게 한 부탁에 대한 대답 또한 이미 알고 있지? 설령 내가 작은 형의 행방을 안다 해도 형에겐 알려줄 리 없다는 것을. -NO. 1607123 이글 홀든이 보낸 편지 전문-
  • 검으로는 세계 최고의 실력자일 것이다. 공포의 흑기사들조차 그와 일대일로 칼을 나누는 상황을 원하지 않는다. 사상 최강의 쾌검사이자 회사의 에이스이기도 하다. -토니 리켓 인형실 끊기 작전-
  • 그는 정말 두려운 능력자다. 그가 아니었다면 과연 누가 구마스 노인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할 수 있었을까. 디시카에서 습격을 당한 후 우리에게 상당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 듯 하지만 그게 오해였다는 걸 똑똑한 그라면 이미 이해하고 있겠지. 그렇다고 해도 우리에게 협력하도록 하는 건 완전 별개의 문제다. 그의 강한 자존심을 이용하면 해법이 보일 것도 같은데... -요기 라즈의 스카우팅 리포트-
  • 그의 침착함은 결정적인 순간에 최고의 무기가 된다. -로라스-
  • 그가 노인에게 가한 최후의 일격이 흐름을 멈추고 또 다른 시작을 만들어냈다. -타라-
  • 제발 속 시원히 말 좀 해. 답답해. -답답해 미치겠다는 듯 막내동생 이글-
  • 그의 검이 당신을 향하지 않았다고 안심하지 말아라. 검의 방향이 어떻게 바뀔 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타라-
  • 그와 대등하게 칼을 겨눌 자가 없다고? 나 있잖아, 나. -다이무스의 막내동생 이글-
  • 홀든 가문에는 다이무스와 이글 말고 또 한명의 아들이 있어. 가문에서 공개를 꺼려 아는 사람은 별로 없지. -홀든 가문의 관리인 바스티안-[28]
  • 흩날리는 꽃잎을 보며 어떤 시름 없이 평안한 일상을 보내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검을 가진 자에게 많은 말이 필요치 않다. 검의 움직임이 모든 걸 말해준다.
  • 그에 대한 신뢰는 그의 전투력에서만 기인하는 게 아니야. -브뤼노-

[1] 도일 BGM이 나온다며 소개를 했으면서 뜬금없이 매거진에는 있지도 않았던 다이무스가 더 빨리 튀어나왔다. 때문에 사람들이 추가된 걸 잘 모르는 편. BGM은 다이무스라 하면 과묵하고 묵직한 검사의 느낌인데 너무 경쾌하게 나와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좀 조용하고 평이한 투인 이글의 브금 역시 꽤 잘 맞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2] 출처는 네오플에서 한정판으로 배포한 사이퍼즈 달력.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생일이 적혀있다.[3] 네오플의 다른 게임인 던전 앤 파이터남성 격투가도 담당하였다.[4] 실제 역사상 오스트리아에 홀든 가문이라는 은행가 가문이 있었다. 이 가문에서 20세기 초 일본 쪽에 투자를 했었다. 아무래도 현재까지 나온 사이퍼즈의 홀든 가문의 사람들의 검이 일본도인 것도 이 이유에서인 것으로 보인다.[상호잡기] 잡기후 공격을 피했다가 손잡이로 급소를 친다.[5] 근거리 방어력 13, 원거리 방어력 17.[6] 타워 안에서 바깥으로 보는 기준으로 오른쪽만 해당[7] 이글/벨져 상대로 사용시 1타격으로 표기 데미지 전부 합산되어 들어간다.[8] 트루퍼는 몬스터 아머이므로 데미지 패널티 없이 들어간다.[9] 리스폰 지역 양 옆의 한 칸짜리 상자를 낙질풍으로 올라갈 수는 있지만 신발을 다 샀을 때나 가능하고 뻔히 보여서 메리트가 없다.[10] 당시에 캐릭터별 유니크는 동시에 8부위가 나오는게 아니라 일부 부위만 따로따로 출시됐었다. 더군다나 같은 캐릭터라도 아이템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가 다른 경우도 생기니...[11] 3차지도 히트 할 수 있으나 허리 유니크가 없으면 조금 빡빡하다.[12] 임팩트가 없다면 연습장 기준 2.5칸 정도 일때 히트한다.[13] 거리가 아니라 베는 범위만 늘리는 옵션이었다.[14] 질풍-장작-보름달 풀차지[15] 650에서 715로, 티엔의 진각 기본 사거리(700)보다 더 길다![16] 절명참철도 추가공격력 +90%, 장착 버프 효과로 30초 동안 절명참철도 추가공격력 +15%[17] 캐릭터의 본질을 오마주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검사란 점과 얼굴 인상, 롱코트라는 점이 이미 정해져있으나 머리색이나 옷 디자인이 완전히 다른 상태인 초기원화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언급처럼 캐릭터가 어느정도 잡힌 후 외형을 디자인하다 오마주했음의 근거로 볼 수 있다.[18] 비능력자로 추정이 되지만 등급을 가지고 있다.[19] 같은 휠업인데 이글이 밀렸다![20] 근데 창구는 거의 신입사원들이 앉는다(...). 아무래도 2차 창작하는 일반인들이 보기엔 창구에 앉아있는 은행원이 제일 접하기 쉽고 친근하기 때문에 이런 설정이 된 듯? 사실 다이무스처럼 은행을 소유한 가문의 인재라면 못해도 지점장정도는 해야 할 것이다. 한술 더 떠서 다이무스가 자신의 직업을 이용해 회사에 막대한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 설정을 보아 평범한 일개 사원은 절대 아니다. 역사상 오스트리아에 실존했던 홀든가는 은행가 가문이다. 이것을 게임에서 차용했다면 다이무스는 오너 일가의 장남이자 사실상 후계자다. 고증을 따져보면 창구에 앉아있는 게 아니라 가끔식 은행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으러 와야 맞는 셈.[21] 그런데 사실 다른 부스에서 더 간지나는 흰색에 금빛 칼마구리를 박은 검 모양 우산을 나눠줬었다. 길이는 더 짧았지만 훨씬 공을 들인 디자인. 2012년 지스타에서 다이무스 우산을 몇 개 더 풀었다. 어김없이 양은 상당히 모자랐다는 모양. 참여하는 사퍼 유저들에게 경품으로 줬다.[22] 체급이 있거나 체조등 체중이 장애물이 되는 종목이 아닌 이상 운동선수들은 같은 키의 정상 체중보다 더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가 많다.[23] 타라트리비아, 휴톤, 미쉘 모나헌, 벌레 데샹, 드루이드 미아 , 여거너 등은 던파의 설정에서 사이퍼즈로 넘어온 사례. 현재까진 유일하게 사이퍼즈가 생긴 이후에 본작에선 등장하지 않으나 던파 측의 절망의 탑에 등장하는 마하의 르베르트 같은 경우도 있다.[24] 그래도 사이퍼즈의 세계관은 현실 세계와는 엄연히 다른데다가, 일제 강점기의 흔적이 전혀 안느껴지는 조선인 같은 적절한 선례도 있기에 어찌 될지는 미지수.[25] 이글이 말하기를 "잉크로 쓴 글씨가 군데군데 번져 있었다." [26] 이 번져있는 흔적을 시를 쓰며 눈물을 흘린 흔적으로 볼 수도 있다. 이 경우 의외의 면이 더욱 부각되는 셈.[27] 흑태자 팀엔 다이무스 장인이 있었는데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많이 놀랐다.[28] 사실 섬광의 벨져 문서에 써있듯, 벨져는 민간인에 불과했던 앤지 헌트조차 알아보는 유명한 능력자에 홀든 가문의 쾌검사 부대를 지원받기까지 한 인물이다. 이 플레이버 텍스트의 서술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인물. 단순한 설정 오류라고 보는 게 가장 합리적이지만, 이것이 의외의 떡밥으로 적용될 수도 있다. 당장에 단순한 배경설정이던 잭 더 리퍼드렉슬러의 가족 등도 신규 캐릭터로 마구 등판하는 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