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신도시
桂陽新都市 / Gyeyang New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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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계획도
1. 개요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짓기로 예정된 수도권 지역 신도시. 인천광역시 계양구 귤현동, 동양동, 박촌동, 병방동, 상야동 일원에 지을 신도시이다.
서울 주택수요 분산과 인천 북부권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만드는 신도시이다. 수용호수는 17,000세대로 예정되어 있다.
대장신도시를 거쳐 원종홍대선이 들어올 가능성이 생겼다. 다만 아직까지는 논의 단계에 접어들진 않았다. 만약 원종홍대선에 눈독을 들이게 되면 청라국제도시, 작전동, 효성동 주민들과 충돌이 예상된다.
2. 문제점 및 논란
김포공항과 매우 가까운 위치인지라 소음으로 인한 불편도 우려된다. 기사
검단 주민들은 검단신도시의 미분양과 지역 주택공급 과잉을 우려하여 인근 대장신도시 및 계양신도시 개발에 반대하고 있다. 다만 일산신도시의 창릉신도시 반발 목소리에 비해서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3기 신도시 인천계양지구에서 문화재가 수두룩하게 발견돼 문화재청이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도시공사에 보존대책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문화재 정밀발굴조사의 사전 단계인 표본조사와 시굴조사가 다음 달부터 1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지연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많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