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검단신도시
Geomdan New Town | 黔丹新都市'''
<colbgcolor=#0079C1> '''토지이용계획도'''[1][2]
'''조감도'''
'''위치'''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마전동, 불로동, 원당동 일원
'''사업 면적'''
11,181,139㎡
'''인구수'''
183,720명
'''세대수'''
75,071호
'''사업시행자'''
|
1. 개요
2. 목표
3. 개발 현황
3.1. 두바이 투자 유치 무산
4. 생활 환경
4.1. 주거 환경
4.1.1. 아파트
4.1.2. 학교
4.1.2.1. 초등학교
4.1.2.2. 중학교
4.1.2.3. 고등학교
4.1.2.4. 국제학교
4.1.3. 공공기관
4.2. 앵커시설
4.3. 교통
4.3.1. 도로
4.3.2. 철도
4.3.3. 버스
5. 분양
6. 의의

[clearfix]

1. 개요



'''검단신도시 홍보영상'''
인천광역시 서구에 건설되고 있는 2기 신도시. 당하동, 마전동, 불로동, 원당동 일대에 조성 중이다.

2. 목표


검단을 자족도시, 친환경도시, 디자인도시, 문화도시, 에너지 절감도시로 조성하여 산·학·연 네트워크가 구축된 수도권 서북부의 중심지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3. 개발 현황


원래 계획은 18,121,082㎡에 9만 2천 세대, 23만 명을 수용하는 것이었으나, 검단2신도시가 백지화되면서 11,105,739㎡에 7만 5천세대, 18만 명을 수용하게 되어 계획이 축소되었다.
검단1신도시와 검단2신도시는 동탄신도시처럼 별개의 신도시로 개발되어 연담화될 예정이었지만, 대침체로 인해 진행이 고착되자 검단2신도시 지주들과 거주민들이 신도시 지정 해제를 요구했고, 때마침 더 이상 크고 아름다운 도시계획을 유지하기 힘들었던 한국토지주택공사인천도시공사의 이해가 맞아떨어져 기존 검단2신도시 부지는 개발되지 않는다.기사
현재 검단1신도시 부지를 3단계로 나누어 조성할 예정이며, 이중 김포시 풍무동과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가까운 1단계 부지는 2015년 10월 기반공사가 시작되어 택지지구 조성이 진행 중이다.
택지개발촉진법의 폐지[3]사실상 수도권의 마지막 신도시가 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3기 신도시가 문재인 정부 때 발표되었다.
2015년 5월 중앙대학교 인천캠퍼스 계획이 취소되었다.
2015년 9월, 검단새빛도시 1단계 부지의 지장물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15년 10월 22일 사업 변경이 승인되면서 검단새빛도시로 사업명이 변경되었다.
이런 논란과 기대감이 꺼진 상황 속에서도 2017년 3월 기준으로 건설사들이 계속 뛰어드는 등 의외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2017년 3월 30일 검단새빛도시의 명칭 변경을 시 차원에서 추진하기로 했다.
그리고 2017년 5월 11일 다시 검단신도시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아울러 더이상 검단새빛도시란 명칭은 쓰지 않고 폐기하기로 하였다.
2018년 7월 25일, 청동기~조선시대의 유물이 대량으로 출토되었다. 출토되는 유물, 유적의 중요도에 따라 개발 계획이 변경될 여지는 있다.
2018년 10월부터 아파트 분양이 시작된다.

3.1. 두바이 투자 유치 무산


2015년 3월 3일, 두바이투자청(ICD)이 검단신도시에 4조 원을 투자하며 퓨처시티를 조성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발표되었다. 이러한 내용은 '중동 특수', '오일머니'라는 장밋빛 수식어를 단 채 각종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특히 인천시에서는 이것을 박근혜 정부의 중동외교 성과라고 평가하기까지 하였다.두바이 4조원 투자…인천에 퓨처시티 조성한다(종합) - 연합뉴스.
당시부터 인근 지역(원당·당하 택지지구) 주민들의 반응은 싸늘하기 그지 없었다. 발표 3년 만에 백지화된 중앙대 인천캠퍼스와 마찬가지로 수도권 매립지 기한 연장을 앞두고 시청이 민심 잡기 쇼를 벌인다고 생각하는 의견도 있었다. 그 와중에 두바이투자청과의 양해각서 체결은 이후 수 개월간 지연되었고, 검단 주민들 사이에서는 대시민 사기극이라는 말까지 등장하였다.인천시 '오일머니 4조 원 투자유치', 대시민 사기극? - 오마이뉴스
2015년 7월 두바이홀딩과의 검단 스마트시티 조성 MOU가 체결되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두바이투자청(ICD)이 아닌 두바이홀딩그룹이라는 기업으로 투자 주체가 변경되었고, 명칭도 퓨처시티에서 스마트시티로 변경되어 사업 추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었다. 2016년 1월 22일 합의각서(MOA)가 체결되었고#, 2016년 10월 6일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스마트시티코리아 사업설명회를 열었다.두바이홀딩그룹, 검단에 '스마트시티' 개발 - 연합뉴스
그리고 사업설명회를 연 지 한 달도 안 되어 스마트시티 사업은 최종적으로 무산되었다. 이 과정에서 인천시는 약 1600억 원의 금융비용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했다.총사업비 5.4조 '한국판 두바이' 사업 결국 무산 - 이데일리.
2016년 12월 16일, 경향신문은 검단 두바이 투자 유치에 중대한 오류가 있었음을 보도하였다. 최초 인천시는 두바이투자청(ICD)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하였지만, 애초부터 인천시가 협의한 대상은 왕족들이 직접 자산을 운영하는 두바이투자청과는 전혀 무관한 두바이홀딩그룹 산하의 두바이스마트시티라는 기업이었던 것이다. 실제로 ICD 측은 이 보도를 접하고 두바이의 이름이 더렵혀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에게 전달했다. 김 회장은 안종범 수석에게 이 사실을 알렸지만 안 수석은 '(보도가 나갔으니) 이제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다'라면서 그냥 넘어갔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외교 성과라는 명목 하에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었으니 어쩔 수가 없다는 것이다.작년 ‘두바이 4조 인천 유치’…안종범, 오류 알고도 은폐 - 경향신문
결국 이 사업에서 청와대는 슬그머니 발을 뺐고, 2015년 7월 인천시가 독자적으로 두바이스마트시티 측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두바이홀딩그룹에게 속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 것이다. 하지만 두바이홀딩그룹은 그런 대규모 사업을 진행할 여력이 없었고, 결국 사업이 무산되면서 인천시는 이자만 날리는 꼴이 되었다. 경향신문은 이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안 수석이 차은택과 함께 2014년 8월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주의 깊게 언급하며 최순실의 인천 개입 의혹에 힘을 실었다.대통령 체면 지키려 인천 돈 1000억 날려 - 경향신문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 사업에 청와대가 개입하였다는 것을 부인하였으나 투자유치 부서가 아닌 시장 비서실에서 진행한 점, 안종범 수석과 동행한 점 등은 여전히 의혹으로 남아있다.최순실 모른다던 유정복, 김기춘과 나란히 등장 - 오마이뉴스

4. 생활 환경



4.1. 주거 환경


서쪽에 수도권 매립지가 있으나 매립지까지의 거리는 김포 한강신도시까지의 거리와 비슷하고 중간 중간에 산이 있어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원래 2016년 매립 종료를 보고 많은 기대가 있었지만, 매립 기한이 연장되면서 인근 청라국제도시와 함께 많은 반발이 있었다. 다만, 이로 인해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검단지선, 서울 지하철 7호선 수도권매립지 연장 등이 가능성이 높아졌다.

4.1.1. 아파트


'''구역'''
'''단지명'''
'''세대수'''
'''입주'''
'''건설사'''
'''AA1'''
호반써밋 인천 검단 Ⅱ
719세대
2022년 10월

'''AA2'''
검단 파라곤 센트럴파크
1,122세대
2022년 6월

'''AA3'''
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엘리트파크
658세대
2022년 10월

'''AA4'''
검단신도시 유승한내들 에듀파크
938세대
2021년 9월

'''AA5'''
미정
1,000세대
2022년 1월
미정
'''AA6'''
미정
822세대
미정
| |
'''AA7'''
미정
787세대
미정
미정
'''AA8'''
검단신도시 우미 린 파크뷰 1단지
370세대
미정

'''AA9'''
인천검단 AA9BL 행복주택
1,942세대
2021년 8월

'''AA10-1'''
미정
1,458세대
미정
미정
'''AA10-2'''
미정
1,152세대
미정

'''AA11'''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1,249세대
2022년 6월

'''AA12-1'''
검단신도시 대광로제비앙 라포레
736세대
2022년 7월
(주)대광건영
'''AA12-2'''
검단신도시 2차 대방노블랜드 에듀포레힐
1,417세대
2022년 9월

'''AA13-1'''
미정
702세대
미정
| | [image]
'''AA13-2'''
964세대
'''AA14'''
검단 파라곤 보타닉파크
887세대
2022년 5월
[image]
'''AA15'''
미정
1,425세대
미정

'''AA16'''
미정
1,535세대
미정
미정
'''AA17'''
미정
1,574세대
미정
미정
'''AA18-1'''
인천검단 AA18-1BL 행복주택
854세대
미정
2022년 12월
'''AA18-2'''
인천검단 AA18-2BL
1,083세대
미정
2022년 12월
'''AA19'''
미정
1,323세대
미정
미정
'''AA20'''
미정
846세대
미정

'''AA21'''
미정
1,224세대
미정
미정
'''AA22'''
미정
1,108세대
미정

'''AA23'''
미정
1,049세대
미정
[image]
'''AA24'''
미정
1,108세대
미정
미정
'''AA25'''
미정
1,178세대
미정
미정
'''AA26'''
미정
1,366세대
미정
미정
'''AA27'''
미정
1,629세대
미정
미정
'''AA28'''
미정
951세대
미정
미정
'''AA29'''
미정
785세대
미정
미정
'''AA30'''
미정
464세대
미정
미정
'''AA31'''
미정
766세대
미정
미정
'''AA32'''
미정
672세대
미정
미정
'''AA33'''
미정
793세대
미정
미정
'''AA34'''
미정
1,746세대
미정
미정
'''AA35-1'''
인천검단 AA35-1BL 행복주택
855세대
미정
미정
'''AA35-2'''
미정
1,083세대
미정
미정
'''AB1'''
검단신도시 우미 린 파크뷰 2단지
810세대
미정

'''AB2'''
검단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
1,073세대
2022년 7월
[image]
'''AB3-1'''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745세대
2022년 11월
대성건설
'''AB3-2'''
미정
1,172세대
미정

'''AB4'''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더 펠리체
1,279세대
2022년 3월

'''AB5'''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쉼
920세대
2023년 3월

'''AB6'''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캐널파크
936세대
2021년 9월

'''AB7'''
미정
887세대
미정
미정
'''AB8'''
미정
1,567세대
미정
미정
'''AB9'''
우미 린 +스테이션
765세대
2022년 9월

'''AB10'''
검단신도시 3차 대방노블랜드 리버파크
722세대
2022년 10월

'''AB11'''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510세대
2023년 1월
[image]
'''AB12'''
검단신도시 우미 린 에코뷰
437세대
2022년 10월

'''AB13'''
미정
926세대
미정

'''AB14'''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
1,452세대
2021년 7월

'''AB15-1'''
검단신도시 우미 린 더 시그니처
1,268세대
2022년 1월

'''AB15-2'''
호반써밋 인천 검단 Ⅰ
1,168세대
2021년 6월

'''AB16'''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
1,540세대
2021년 8월

'''AB17'''
미정
943세대
미정

'''AB18'''
미정
1,762세대
미정

'''AB19'''
미정
926세대
미정

'''AB20-1'''
미정
674세대
미정

'''AB20-2'''
미정
1,430세대
미정

'''AB21-1'''
미정
727세대
미정
미정
'''AB21-2'''
미정
918세대
미정

'''AB22'''
미정
693세대
미정
미정
'''AB23'''
미정
1,298세대
미정
미정
'''AB24'''
미정
1,309세대
미정
미정

4.1.2. 학교



4.1.2.1. 초등학교

  • 인천능내초등학교
  • 검단1초등학교[가칭] (23년 9월 예정)
  • 해든초등학교 (21년 9월 예정)
  • 검단3초등학교[가칭] (23년 3월 예정)
  • 한별초등학교 (21년 9월 예정)
  • 검단5초등학교[가칭] (22년 9월 예정)

4.1.2.2. 중학교

  • 원당중학교
  • 검단1중학교(22년 1월 예정)
  • 검단2중학교(22년 3월 예정)

4.1.2.3. 고등학교


4.1.2.4. 국제학교

  • 에더블국제학교

4.1.3. 공공기관


  • 검단경찰서 (22년 예정)
  • 검단소방서 (22년 예정)
  •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25년 3월 예정)
  •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25년 3월 예정)

4.2. 앵커시설


2020년 8월 31일, 롯데건설이 검단 넥스트 컴플렉스 사업에 입찰이 됐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전날 인천도시공사가 발주한 검단신도시 1단계 101 역세권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은 금호건설, SDAMC, 메리츠증권, 하이투자증권, 대신증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롯데건설은 금호건설과 함께 책임준공에 나선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1&aid=0000555561

4.3. 교통


경인 아라뱃길로 인해 인천광역시 본토와 서울특별시로 가기 힘들다는 의견이 이전부터 있어 왔으나, 2024년 말에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사업(검단신도시 상업지구에 역사 3개 건설)이 개통되면 평가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3월 23일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김포시 양촌읍 ~ 인천광역시 중구 구간이 먼저 개통되어 한강신도시, 동인천,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편리하게 오고 갈수 있다.
철도교통 사정도 나아지고 있다. 2016년 7월 30일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의 개통으로 인천 도심이나 인천국제공항철도 환승을 통해 서울로 이동이 편해졌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 구간은 2024년 말 개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또 서울로 가는 인천시 면허 버스 인천 버스 9802, 1100, 1101, 78, 김포시 면허 버스(1002, 1004)가 검단 신도시가 위치한 원당대로와 유현사거리를 이미 거쳐 가고 있으므로 버스교통 편의는 어느정도 있는 상태에서 입주가 시작된다.
서울시와 국토부가 서울 지하철 9호선인천국제공항철도 노선 직통운전 사업에 가장 필수적인 차량 구입비 등 비용 분담 방안에 합의함에 따라, 향후 공항철도와 9호선간의 직통운전 운행계통이 신설될 계획이 있으며, 실현될 경우 계양역에서 서울 지하철 9호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4.3.1. 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인근을 통과하고 검단신도시 ~ 문학IC 간 민자 대심도 고속화도로 건설이 추진 중이다. 또한 유현사거리에서 시작하는 원당-태리간 도로 건설, 기존에 건설된 도로 확장, 송포-원당간 도로 건설 등이 계획되어 있다.
경명로 연결도로 신설과 함께 인천공항 고속도로 검단IC 신설이 추진중이며, 이로 인해 서울/인천공항방향으로 교통이 편리해진다.[4]
2020년 8월 26일 계양 - 강화구간이 건설 사업 예타 면제를 받았다. 계양강화고속도로 건설로 인해 서쪽으로는 한강신도시와 강화도 접근성이, 동쪽으로는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원당태리고속도로와 수요를 분산해 줄 것을 기대한다.

4.3.2. 철도


인근 검단 중심가에 완정역이 있고, 신도시 내부 진입 노선으로는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 구간이 2024년 말 개통 목표로 건설 중이고,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검단 지선이 계획되어 추진 중에 있다. 수도권 매립지 기한 연장으로 가능성은 높아진 상황이다. 이 노선들이 지어지기 전에는 별 수 없이 버스를 타고 완정역이나 검암역, 계양역을 이용해야 할 것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인천광역시, 김포시수도권 전철 5호선을 검단신도시와 한강신도시로 연장하는 사업을 추진[5]하고 있다. 대광위 및 김포시 안은 방화차량사업소를 김포로 이전하고, 김포시 풍무동, 고촌읍 향산리를 거쳐 인천 검단신도시에 정차 후 다시 김포 한강신도시 등으로 연결(서울방화-김포고촌-김포풍무-인천검단-김포한강)되는 광역전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철도서울 지하철 9호선직통운전하는 운행계통이 신설될 예정이 있으며, 2024년 12월부터 연장 개통 예정인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을 이용하여 계양역에서 환승하면 이용할 수 있다.
김포시와 가까운 일부 지역(불로동, 원당동)은 버스로 환승하여 김포 도시철도걸포북변역, 사우역, 풍무역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3.3. 버스


현재 개발 지역으로 예정되어 있거나 개발 지역 바로 옆을 지나는 도로를 경유하는 버스 노선을 기재한다.


5. 분양


초기에 몇몇 역세권 단지들을 제외하고 미분양이 넘쳐나던 시절이 있었으나 지금은 모든 단지가 완판 된 상태.
특히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통한 수도권 전철 5호선 연장(김포한강선) 방안이 도출되고, 분양가 상한제 실시 얘기가 나오며 서울권 주택 매물이 잠기며 8월 말 완판에 성공했다. 미분양 관리 대상 이야기가 나온 지 2-3개월만에 완판하는 저력을 보여 줬다.
또한 서울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며 상대적으로 수도권 신도시들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데, 그 중 현재 분양중인 유일한 국가 주도 신도시이기 때문인지 2020년 들어 오히려 청약 열풍이 불고 있다. 2020년 1월 분양한 검단 파라곤 센트럴파크의 경우 최고 23:1 평균 8.7:1의 경쟁률로 1순위 완판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대방노블랜드3차와 우미린 2차 동시분양 때는 1100가구 분양에 13000개의 청약 통장이 들어와 선호하는 지역이 되었음을 반증한다.
하지만 6.17대책으로 인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대출이 축소되고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심해졌다.
시위와 집단행동으로 기존의 분양단지는 규제를 소급적용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지만, 아직 입주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규제가 걸린 것은 이해할수 없다며 여전히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6. 의의


그동안 김포시서구 검단 지역은 기반시설 확충 없이 논과 공장 사이로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등 난개발이 대두되었었다. 특히 검단 지역은 금곡동, 왕길동, 당하동, 원당동, 불로동, 마전동이 개별 택지지구(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로 개발되어 하나의 시가지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었다. 검단신도시는 이들 택지지구를 연담화하여 하나의 생활권을 형성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신도시 교통 대책으로 인해 검단 지역 전체의 도로와 철도망이 확충될 예정이다.
이렇게 김포 원도심(특히 풍무동)과 검단 사이의 교통이 편리해지고 시가지가 맞붙게 되면 김포시 인천 편입론이 다시 제기될 가능성이 생긴다. 실제로 2014년 초 인천광역시에서 이런 주장을 한 적도 있다. 반대로 검단의 김포 환원 움직임 역시 다시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광역 행정경계를 조정해야 하는 김포의 인천 편입이나 검단의 김포 환원은 현실성이 부족하며[6], 인천광역시 서구를 분리하여 인천광역시 검단구를 신설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다. 현재 검단신도시 3단계 사업에 구청 부지가 예정되어 있고, 마전동에 인천 서구청 검단출장소가 이미 있기에 실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다.

[1] 2015년 10월 변경[2] PDF 파일[3] 더 이상 국가 주도로 신도시나 택지지구를 건설하지 않으며 건설회사가 직접 그린벨트 해제된 땅을 구입해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더 이상의 대규모 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가칭] A B C [4] 그러나 실효성에 의문이 드는 것이,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북인천IC와 청라IC를 이용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공항고속도로의 진출로를 만들 가능성은 희박하다. 특히 서울방향의 경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서의 진입이 불가능한 것처럼 어려울 가능성이 더 크다.[5] 2020년 기준으로 인천시 안과 김포시/대광위 안이 다르다.[6] 검단의 김포 환원은 광역시의 시역이 도 산하로 편입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사실에서 비현실성을 찾을 수 있고, 김포의 인천 편입 또한 여야 구분없이 광역시의 확장을 억제하려는 현재의 지방분권 기조를 역행하는 것이라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