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1. 개요
2. 대한민국의 신도시
3. 외국의 신도시
3.1. 북한의 신도시
3.2. 미국의 신도시
3.3. 중국의 신도시
3.4. 유럽의 신도시
3.5. 인도의 신도시
3.6. 일본의 신도시
3.7. 말레이시아의 신도시
3.8. 태국의 신도시
3.9. 베트남의 신도시
4. 관련 항목


1. 개요


'''신도시'''()는 자연 발생으로 성장한 도시가 아니라 처음부터 계획적,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말한다.
역사적으로도 사비성, 상경용천부, 헤이안쿄와 같이 신도시의 정의에 부합하는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기도 했다. 현대에는 보통 집값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구도심에서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의 외곽지역에 만드는 경우가 많다.
신도시의 영어단어는 New Town이다. 하지만, 2000년대 와서는 대한민국에서 뉴타운이라는 도시 재개발사업이 공식적인 분류로 떨어져 나오면서 신도시는 신도시, 뉴타운은 뉴타운으로 이름이 분화되었다.
따지고보면 계획도시랑 같다.실제로 여기에 택지개발과 보금자리주택,역세권개발사업,경제자유구역 등 여러개가 포함되어 있는데,우리나라의 계획도시 종류에는 신도시,경제자유구역,택지개발,보금자리주택,행복주택,역세권개발사업,뉴타운 등 인 것을 보면 비슷하다.굳이 따지면 신도시는 계획도시의 종류 중 하나다.

2. 대한민국의 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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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주관 송도국제도시
대한민국 정부 지정 분당신도시
사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경기도 신도시만 신도시가 아니고, 대한민국 정부에서 인정하는 1기 신도시는 아니지만 경기도에서 서울시로 편입된 강남 개발도 신도시 개발이다. 강남 개발은 대한민국 최초의 대규모 신도시 개발이자 대한민국의 경제적 중심을 아예 옮겨버린 가장 성공한 신도시 개발이기도 하다.
강남 개발 이후 1980년대에 개발된 서울 목동도 0기 신도시라 불린다.
대한민국의 신도시는 본래의 취지에서 벗어나 자족 기능보다는 베드타운이 된 도시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는 신도시들 대부분이 선거성 공약 남발로 만들어진 도시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심각한 곳은 아예 허허벌판에 아무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또한 서울에 경제·사회적 기능이 과도하게 집중되어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주택난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무분별하게 서울시 외곽으로 도시 권역이 점점 확장하게 되었는데 이는 어찌 보면 서울 주거 문제를 해결하려던 정부가 의도한 바이기도 하다.[1] 그리고 오히려 비수도권 신도시들이 수도권보다 제 기능을 하는 경우가 많다.[2]
얼핏 '신도시'라는 단어가 그저 새로 조성된 도심지라는 느낌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그중에서도 수도권의 신도시는 100%라고 해도 될 정도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신도시 개발계획에 단독주택 부지도 포함되긴 하나, 1세대만 거주하는 진정한 의미의 1~2층짜리 단독주택이 아닌 3~6세대가 거주하고 경우에 따라 1층은 상가 또는 주차장으로 조성되는 3층 내외의 소형주택들이 들어서는 경우가 대부분.[3]
수도권 신도시는 일단 명목상으로는 자족 기능을 갖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조성되었다고는 한다. 하지만 실상은 서울의 주택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요분산, 즉 서울에서 인구를 빼내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부분 서울의 기반 시설을 이용하는 거로 하고 신도시 지역에는 대규모 주거 지구를 건설해놓은 뒤 교통수단을 확보하는 방법으로 수도권 신도시들이 디자인된다. 물론 이런 특성 때문에 수도권 신도시들의 자족 기능이 안습 수준이 된 것과 광역 교통망 부족, 극심한 교통 체증 같은 문제점이 생겼다. 또한 노태우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수도권 신도시 계획은 오히려 수도권 과밀화를 불러왔다는 비판적 의견도 많이 나오는 상황이다.
외국의 신도시는 대개 도심과 비교하여 건축물 밀도와 높이가 낮은 자연 친화적인 교외 지역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인데, 우리나라의 신도시는 오히려 밀도나 층수가 서울 어느 지역보다 더 높은 신도시를 짓는다는 데서 외국 학자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기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굳이 이론적인 모델을 찾아가 본다면 르 코르뷔지에가 파리를 밀고 지으려고 했던 빛나는 도시 같은 것이 실현된 모델이니 그럴 수밖에. 자동차 위주의 도시 구조와 극단적인 기능 분화, 그리고 극단으로 낮은 건폐율과 과도한 공원·녹지 면적 등이 현재 짓는 신도시까지도 적용되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경기도 주요 신도시의 집값은 서울의 웬만한 동네를 뺨칠 정도로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대침체 이후로 거품이 빠졌고, 수도권 부동산 트렌드도 경기도 신도시에서 인서울, 서울 접경지역(舊 성남, 광명, 하남 등)으로 바뀌면서 판교, 광교 같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예전같은 아성을 누리고 있진 못하다.[4] 과거 부동산 규제에서 '버블세븐'에 포함되었던 용인시가 현재의 부동산 규제(6.19 부동산 대책 등)에서 제외된 것이 대표적인 예.
그런데 비수도권 대부분은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양산신도시펜타힐즈처럼 광역시에 바로 인접한 일부 신도시는 수도권 신도시처럼 중심도시의 인프라에 의존하는 대규모 주거 지역 성격을 띄는 곳이 많으나, 그 외에 광역시와 떨어져 있는 다수 비수도권 신도시의 경우 애당초 도시권역이 작은 상태에서 오히려 '제 기능'을 하다 보니 기존 시가지(혹은 주변의 전통적 중심지역)의 핵심 시설들이 신도시로 이전, 원도심이 슬럼화되는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5] 광역시나 인구 50만 이상의 특례시들은 도시 자체의 규모가 커서 원도심에서 신도심으로 도심 기능이 이전이 되어도 그 문제가 비교적 양호한 편이지만[6] 그보다 작은 중소도시들은 안 그래도 인구가 적은데, 신도시 조성으로 아예 원도심이 유령 도시화가 되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신도시가 2개 시군에 걸치는 등[7] 행정구역이 복잡하게 꼬여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2.1.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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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1기 신도시



2.1.2. 2기 신도시



2.1.3. 3기 신도시



2.1.4. 인천경제자유구역



2.1.5. 역세권개발사업



2.1.6. 기타



2.2. 강원도



2.2.1. 역세권개발사업



2.3. 충청도



2.3.1. 2기 신도시



2.3.2. 행정중심복합도시



2.3.3. 역세권개발사업



2.3.4. 대덕연구개발특구, 과학벨트



2.3.5. 기타



2.4. 경상도



2.4.1. 역세권개발사업




2.4.2.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2.4.3.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2.4.4. 기타


  • 정관신도시, 일광신도시, 장안택지개발지구 - 부산광역시 기장군
  • 해운대신시가지, 센텀시티, 마린시티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 화명신도시 - 부산광역시 북구
  • 명지국제신도시, 명지오션시티, 에코델타시티 - 부산광역시 강서구
  • 성서, 용산, 월배신도시, 상인, 대곡 - 대구광역시 달서구
  • 이시아폴리스, 율하[16], 안심, 동호 - 대구광역시 동구
  • 칠곡지구, 매천, 금호, 동서변동, 연경, 도남, 금호워터폴리스 - 대구광역시 북구
  • 지산, 범물, 수성의료지구, 시지(고산), 청솔 - 대구광역시 수성구
  • 죽곡, 천내, 본리, 명곡, 옥포, 대구사이언스파크 - 대구광역시 달성군
  • 울산 - 울산광역시
  • 구미 - 경상북도 구미시[17]
  • 펜타힐즈 - 경상북도 경산시[18]
  • 신대부적지구 - 경상북도 경산시
  • 하양지구 - 경상북도 경산시
  • 사동1지구, 2지구 - 경상북도 경산시[19]
  • 옥산1지구, 2지구 - 경상북도 경산시[20]
  • 서부지구 - 경상북도 경산시 [21]
  • 신대부적지구 경상북도 경산시
  • 경상북도청신도시 - 경상북도 예천군, 안동시[22]
  • 옥동지구 - 경상북도 안동시
  • 가흥지구 - 경상북도 영주시
  • 문당, 송천지구 - 경상북도 김천시
  • 김천 부곡동 택지지구 - 경상북도 김천시
  • 문성2지구, 문성3지구 - 경상북도 구미시
  • 상모지구, 사곡지구 - 경상북도 구미시
  • 구미 하이테크밸리 - 경상북도 구미시
  • 칠곡북삼 - 경상북도 칠곡군
  • 모전2지구 - 경상북도 문경시
  • 창원 - 경상남도 창원시[23]
  • 내서 - 경상남도 창원시
  • 무동, 감계지구, 진동 - 경상남도 창원시[24]
  • 가포, 남문, 명곡, 자은 - 경상남도 창원시
  • 양산신도시(양산신도시 1기) - 경상남도 양산시 중부동, 양주동 일대
  • 물금신도시(2기)/증산신도시(3기) -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일대 지역
  • 사송신도시(사송개발택지지구) - 경상남도 양산시 사송, 내송
  • 김해 - 경상남도 김해시[25]
  • 율하2지구 - 경상남도 김해시
  • 진영, 진례시례, 주촌선천지구, 내덕, 장유무계, 장유, 율하[26] - 경상남도 김해시[27]
  • 아주신도시 - 경상남도 거제시[28]
  • 죽림 - 경상남도 통영시
  • 소만 - 경상남도 거창군
  • 나노산업단지,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 경상남도 밀양시
  • 다사신도시 - 대구광역시 달성군

2.5. 전라도



2.5.1. 역세권개발사업



2.5.2.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2.5.3. 기타


  • 월남택지지구[29], 용산도시개발구역, 내남지구, 선교지구 - 광주광역시 동구
  • 상무지구, 풍암지구, 금호지구 , 염주지구, 백일지구, 쌍촌지구, 동림2지구[30] - 광주광역시 서구[31]
  • 봉선지구, 진월지구, 효천지구, 광주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 - 광주광역시 남구
  • 문흥지구, 일곡지구, 동림지구, 양산지구, 첨단2지구, 오치용봉지구 - 광주광역시 북구
  • 하남지구, 첨단지구, 수완지구, 신창지구, 신가지구, 운남지구, 운남2지구, 하남2지구, 하남3지구, 선운지구, 선운2지구, 산정지구 - 광주광역시 광산구
  • 첨단3지구 - 광주광역시 광산구, 전라남도 장성군
  • 전북혁신도시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 전주 에코시티, 천마지구, 오송지구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 만성지구(만성법조타운)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 6지구, 아중지구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 서부 신시가지, 전주 효천지구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 서곡지구, 서신 1ㆍ2지구, 화산지구, 하가지구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 수송지구, 미장지구, 디오션시티 - 전라북도 군산시
  • 송월지구,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남평지구 - 전라남도 나주시
  • 연향·조례지구, 신대지구 - 전라남도 순천시
  • 여천 - 전라남도 여수시[32]
  • 웅천지구 - 전라남도 여수시
  • 동광양 - 전라남도 광양시[33]
  • 하당신도시 - 전라남도 목포시
  • 남악신도시 - 전라남도 무안군, 목포시[34]
  • 화순광덕지구 - 전라남도 화순군

2.6. 제주도


제주시 동지역의 경우 원도심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도시계획을 통해 개발된 신도시이다.

2.6.1. 토지구획정리사업



2.6.2. 택지개발사업



2.6.3. 도시개발사업



2.7. 혁신도시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36]

3. 외국의 신도시



3.1. 북한의 신도시



3.2. 미국의 신도시



3.3. 중국의 신도시



3.4. 유럽의 신도시


1898년 영국의 하워드(E. Howard)에게서 세계 최초로 전원 도시구상제안에서 시작되었다. 하워드가 주장한 전원도시는 인구 3~5만 명의 비교적 적은 인구밀도를 가진 도시로 대도시 외곽에 주거·상업·공업 기능을 모두 가져 자족기능을 하는 개념의 도시다. 베드타운(bed town--재플리시로 영어권에선 안 쓰는 용어)과는 다르다. 당시 급속한 산업화로 탄생한 열악한 주거환경[37] 때문에 노동자 주택지구에서는 보건·건강 문제가 심각한 이슈였다. 하워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위와 같은 전원도시를 구상하였다. 단순히 물리적인 계획뿐만이 아닌 경제적 자립 방안, 지역 경제와 지역 사회 운영 방안 등의 도시의 자족성을 유지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도 구상한 계획안이다. 해당 전원도시에는 도시 외곽에 아름답고 기능적인 그린벨트를 설치하도록 했다. 하지만 하워드 생전에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했고, 정작 전원도시를 들고나온 하워드 본인도 전원도시 건설을 위해 여생의 대부분을 투자자를 유치하는 데 힘을 쏟다가 생을 마감한다. 레치워스를 건설하기 위해 재력가 들을 설득해 나가는 여정은 실패의 연속이었다고 한다. 그래도 사후에 유럽 전역과 미국 등에서 반향을 불러 일으켜 전원도시 컨셉의 소도시가 건설되기 시작한다. 하워드의 이러한 전원도시론은 근대 도시계획의 시초인 동시에 범세계적인 신도시 조성 붐을 유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 나폴리 - 이탈리아 - 말 그대로 Neapolis (New City), 즉 신도시 라는 뜻이다.
  • 알메르 (Almere)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아이뷔르흐 (IJburg)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밀턴킨즈 - 영국 - 2차 대전 이후 지어진 영국 신도시 중 단일 단위로 가장 큰 규모다.
  • 할로우 - 영국
  • 도크랜드 (+카나리 워프) - 영국
  • 라데팡스 - 프랑스
  • 레치워스 - 영국[38]
  • 샤를로텐부르크, 데사우 - 독일
  • 그디니아,소폿 - 폴란드
  • 모스크바-시티 - 러시아 - 정식 명칭은 모스크바 국제 업무지구. 모스크바 서쪽에 지어진 업무지구이자 빌딩숲.

3.5. 인도의 신도시


  • 나비뭄바이
  • 뉴델리 - 이름부터 뉴가 들어가는 곳이다.인도의 수도이고,인구는 30만명으로 5000만명의 대한민국 기준으로도 적고 인도 기준이면 더더욱 적은 인구지만 계획도시이다.

3.6. 일본의 신도시



3.7. 말레이시아의 신도시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지만 여러모로 한국의 신도시들과 많이 비슷한데, 수도권 인구분산을 위해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주변이나 또는 지방도시들을 대대적으로 개발한다는 점이 공통적이다.

3.8. 태국의 신도시



3.9. 베트남의 신도시



4. 관련 항목


[1] 도시가 외곽을 확장하는 것을 스프롤 현상이라 하는데, 한국은 이를 그린벨트로 억제했다. 어느 정도는 성공한 듯 보이나, 실상은 개구리 뜀뛰기처럼 도시가 연담화되었다. 그 연담화에 신도시가 한몫하고 있다.[2] 비수도권은 수도권보다 경제·사회적 기능이 덜 집중되었기 때문에 도시가 스스로 자리를 잡고 발전하려면 자족 기능을 필수적으로 갖출 수밖에 없다.[3] 1기 신도시 중, 일산의 정발산 일대 단독주택단지가 진정한 의미의 1세대 거주 단독주택 조성지역의 드문 사례이다.[4] 그나마 분당은 '썩어도 준치'라는 속설처럼 어느 정도 유지하는 중. 반면에 일산은 폭망.[5] 대표적으로 대전광역시둔산신도시가 있다. 원도심을 밀어내고 몇몇을 제외한 행정기관과 기업들이 이곳으로 이전하여 대전의 제1 도심으로 변모했지만, 원도심은 그나마 남아있던 충청남도청마저 내포신도시로 이전해서 슬럼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광주광역시상무지구라는 새로운 신도시가 조성되고 원도심에 있던 전라남도청남악신도시로 이전하는 등 대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6] 지금 원도심 활성화를 시의 주요과제로 보고 있는 대전이나 광주의 원도심도 이전보다 쇠퇴했다는 거지 정작 가보면 어지간한 특례시 도심 이상으로 번화해 있다.[7] 사실 이것은 "행정 불편을 해결하고 싶으면 통합을 해라"라는 행정자치부의 의도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전주시-완주군 같은 곳. 근데 이 과정에서 역사·문화상 전혀 다른 고을이었던 곳들을 통합하라고 하니 그저... 다만 전북혁신도시(전주-완주), 남악신도시(목포-무안)는 원래 같은 전주, 무안(목포)이었다가 일제강점기 때 일제의 도농분리 정책에 따라 분리된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 또한 이들 지역은 1995년 당시에 대규모 도농통합 대상에 포함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 외 혁신도시들이나 도청 신도시들은 대부분 지리·역사·문화상 완전히 별개의 지역들에 조성되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8] 같은 시기에 개발되었던 서초동, 반포동 지역은 원래 강남구 관할이었으나, 인구가 늘어나면서 1988년에 강남대로 서쪽 지역이 서초구로 분구되었다.[9] 특히 영통 지역은 1.5기 신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철저한 계획 하에 조성되었다. 또한 호매실지구는 광교와 더불어서 2기 신도시처럼 조성된 곳이다.[10] 법정동은 능동(화성)이나 행정동은 진안동인, 즉 능동 지역중 동탄1신도시에 포함되지 않는 구역[11] 1971년에 광주대단지로 조성된 수도권 최초의 신도시지만, 도시 계획을 잘못해서 광주대단지사건이라는 초대형 사건을 터트린 신도시이기도 하다. 성남시 중원구와 수정구는 분당신도시와 판교신도시가 개발되기 전에는 0기 신도시라고 칭해도 될 만큼 발전됐었다.[12] 수지구 죽전동기흥구 보정동사이에 조성[13] 1970년대에 수도권 공업진흥을 목적으로 개발된 계획 신도시이다. 당시 명칭은 반월신공업도시.[14] 궁동, 도룡, 신성, 어은, 전민[15] 오창읍 문서로.[16] 김해 장유의 율하와는 다른 곳이다. 그러니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17] 구 선산군. 창원과 여천, 구미 모두 안산처럼 70년대 공업진흥을 위해 개발된 신도시이다. 하지만 기업 유치와, 엄청 큰 지역성장. 즉 무리한 성장으로 인하여 현재는 인구가 감소중이기도 하다.[18] 행정구역으로 경산이지만 앞서 나온 시지지구와 연결 되어있는 형태로 거의 시지지구생활권이라고 보면 된다. 보통 대구에서 경산으로 빠져나오는 인구가 많아 대구에 소재한 학교를 다니는 자녀가 있는 집이 많다.[19] 1지구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개발되어 있는 데 비해 2지구는 최근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전원주택의 입주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구광역시, 경산시에서 뜨고있는 전원주택지다.[20] 1990년대 대구광역시경산시가 시내 연담화가 되어 개발되면서 성암산 아래에 개발된 신도시이며 앞서 나온 펜타힐즈와 연결되어 있다. 다만 옥산1지구 쪽은 제법 쇠퇴한 상태.[21] 행정구역상 옥곡동으로 옥곡지구로도 불린다.[22] 경상북도청 이전으로 개발된 신도시.[23] 구창원 지역.[24] 내서지구이후 신규로 개발되는 택지지구이다. 무동, 감계지구는 구창원의 포화에 따른 신규개발지구이고 진동은 진북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 개발되고 있다.[25] 김해 본시가지지역[26] 대구 율하와는 다른 곳이다. 그러니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27] 김해시 전 지역이 택지지구와 산단으로 도배되어있다.[28]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가 건설되면서 개발되었다.[29] 동구 최초 택지지구이다.[30] 원래 북구 소속이였으나 2011년 서구로 편입되었다.[31] 상무지구를 제외하면 베드타운의 성격이 짙다.[32] 구 여천군 삼일읍에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쌍봉면에 그 사택들이 들어서게 되면서 신도시가 개발되었고 이후 여천시로 독립, 삼여 통합으로 1998년에 여수시의 일원이 되었다. 여수의 원도심은 여수항 인근이다.[33]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건설되면서 개발되었다. 역시 오리지날 광양 시가지인 광양읍과 연계성이 약하고, 오히려 광양읍은 순천시의 그늘 아래에 있다.[34] 전라남도청 이전으로 개발된 신도시. 목포에서 유치에 많은 공을 들였지만 정작 목포시 시역이 매우 좁은 데다가, 어떻게든 목포와 무안을 통합하고픈 행정자치부의 의도가 겹쳐 신도시와 도청이 무안군 땅으로 가버렸다. 남악신도시를 위해서라도, 역사상으로도 목포와 무안은 같은 고을이었기에 목포-무안 통합이 절실한 상황인데, 무안읍 기득권 측이 통합 반대한답시고 일을 벌인 바람에...[35] 제주국제공항 배후지와 제주도청 등 행정타운 이전을 목적으로 건설.[36] 어째 말은 지방균형발전 목적인데 수도권 다음으로 잘 나가는 영남권이 절반 가까이다. 단순히 광역자치단체 당 하나씩 나눠줬기 때문에 2도+3광역시 조합인 영남지역이 많이 가져갈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이미 매우 크고 아름다운 부산, 대구 같은 곳까지 혁신도시를 가져가면서 이런 사단이 났다. 덤으로 대전, 충남은 아예 유치를 안 했고, 광주, 전남은 공동유치를 했다.[37] 부수입을 위해 기르는 가축과 생활 공간을 공유한다든지, 하수관이 없어 오폐수가 거리 위로 흐르는 것이 일상이었다.[38] 하워드가 1903년 만든 최초의 전원 도시로서 런던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39] 일본 최초의 대규모 신도시이다. 일본은 예전부터 민간기업에게서 개발된 택지지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