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홍대선

 




遠宗弘大入口線 / Wonjong-Hongik Univ. Line
1. 개요
2. 상세
2.1. 추진배경
2.2. 노선 선정
2.2.1. 청라 연장
3. 노선의 의의 및 주민 입장
3.1. 마포구
3.1.1. 마포구 상암동 / 은평구 수색동, 증산동
3.2. 고양시
3.3. 강서구
3.4. 양천구 신월동
3.5. 경기도 부천시
3.6.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
3.7. 인천광역시
4. 차량 정보
5. 역 목록


1. 개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광역철도 사업으로, 현재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분리된 단독 노선으로 추진되고 있다.
당초에는 화곡홍대선이라는 서울 경전철 후보 노선이었으나, 타당성조사 결과 중전철이 유력하다고 나타났고, 원종역까지 연장되면서 광역철도 사업으로 전환되었다. 관련기사 2020년 현재는 대장신도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현대건설에서 제출된 상태.관련기사

2. 상세



2.1. 추진배경


이 노선은 강서구청과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의 연장 및 신정차량사업소의 이전을 요구한 데에서 출발했다. 초기 계획은 신정지선을 까치산역에서 가양역까지 연장하는 것이었다. 기사 여기에 마포구가양역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거쳐 홍대입구역까지 연장하자고 제안했고, 최종적으로 현재의 노선이 구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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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선이 실현될 경우, 부천시와 서울 서부권의 연결이 수월해진다. 또한 부천시 북부 지역의 안습한 철도망을 확충하고 상암동, 신월동 음영지역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서울 버스 673가 상암에서 화곡까지 RH때 1시간을 찍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다.
만약 저대로 지어진다면 디지털미디어시티역홍대입구역의 환승이 상당한 막장환승이 될 듯하다. 일단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경의선과 원종홍대선간의 예상 환승거리만 해도 '''500m'''가 넘어간다. 승강장이 6호선은 증산로에, 경의·중앙선은 수색로에, 공항철도는 성암로에 있는데, 원종홍대선은 월드컵북로에 지어지게 된다. 그런데 수색로, 성암로, 월드컵북로는 서로 평행하다. 즉 환승하려면 승강장 방향과 수직으로 한 블록 이상 걸어야 한다는 말. 이미 6호선과의 환승거리가 원종홍대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월드컵경기장역간 거리와 비슷하다.
홍대입구역은 한술 더 떠서 예상 거리가 거의 '''600m'''에 육박한다. 이 정도면 예전에 동묘앞역을 신설하지 않고 동대문역에서 4호선 - 6호선 간 환승통로를 설치하려고 했던 계획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쪽은 아예 6호선 역을 분리시키고 1호선에 역을 새로 만들었다. 이는 2호선 홍대입구역 쪽으로 선로를 꺾어서 진입하는 식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꺾어지는 부근에 지하 3층, 지상 22층 규모의 호텔이 위치하고 있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2. 노선 선정


서울시는 연구 결과 신정지선 연장선을 중전철로 건설하는 것은 타당성이 부족하지만 경전철은 타당성을 채울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2013년 7월 발표한 '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에서 강서구의 신정지선 연장 요구를 받아들여 화곡 ~ 홍대입구선을 후보 노선으로 선정, 향후 5년 내에 타당성을 검토해 기본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기사 서울시는 추가 검토 노선으로 지정한 뒤, 상황에 따라 추진 여부와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상암 DMC 랜드마크 빌딩이 좌초되며 2015년 국토부에서 승인된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에서는 일단 제외되었다.
신정지선 자체의 연장은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 2호선 까치산역이 단선이고 입체 교차를 하는 것도 마땅치 않거니와, 수도권 전철 5호선이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시공도 어렵다. 결국 기점이 까치산역이 아닌 화곡역으로 결정되고, 차량기지도 2호선과 통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단독 사용으로 신정지선 연장이 아닌 별개의 노선 신설로 확정되었다.
2014년 5 ~ 6월에 경기도 부천시에서 이 노선을 원종동까지 연장하자는 제안을 하였다. 기존 화곡역에서 서쪽으로 연장해 신월동에서 목동선과, 원종동에서 소사대곡선과 환승되게 한다는 것. 기사 지자체에서 실시한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B/C 1.01을 받아서 사업 추진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후 지역구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한 추진위원회가 출범하고, 이 위원회도 원종역을 종점으로 하게 되었다. 공식적으로는 서부광역철도라는 말을 쓰는듯.
한편, 마포구에서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홍대입구역 사이 간격이 너무 넓다며 중간에 성산역(가칭)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성산역은 화곡홍대선에서 원종홍대선으로 연장되면서 계쇡에서 제외되었는데, 노선상에서 마포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한데 역 수는 3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부당하다는 입장. 결국 최종적으로는 성산역이 추가되는 쪽으로 진행되고 있다.
제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정지선을 화곡역으로 연장하고, 부천~홍대 구간은 광역철도 계획에 포함시킨다는 지역구 의원의 인터뷰가 나왔고,기사 2016년 2월 5일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서 반영되었다. 이후 마포구에서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홍대입구역 사이의 중간지점인 성모병원 사거리에 성산역을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과 상암역의 위치를 업무지구 쪽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기사
2016년 8월 10일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어느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비 중이며 2017년도 정부예산에 예비타당성조사 내용이 반영돼 2018년에는 착공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
2016년부터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와 2호선 차량기지를 공유하는 방법이 논의되었으나, 신정차량사업소의 용량 부족으로 인해 무산되었고 검수선 개량을 통한 차량 유치 방법도 무산되어 이로인한 차량기지 재설치 검토과정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었으다. 최종적으로 신규 차량기지를 만드는 안이 결정되었으며, 2018년에는 경기도 부천시김포국제공항인근에 차량기지를 유치하는 방법이 검토되었으나 이 또한 대장신도시 부지에 포함되어 무산되었다.
2019년 12월 발표된 타당성 조사에서는 신정차량기지를 합쳐 짓는 통합차량기지보다 원종홍대선 하나만 사용하는 전용차량기지를 짓는것이 더 경제성이 높아 전용 차량기지를 신설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고, 부지로는 강서구 공항동과 부천시 고강동 경계지역 그리고 강서구 오곡동과 부천시 대장동 경계지역 이렇게 두 곳이 선정됐는데 타당성 조사 결과 두 곳 모두 경제성이 괜찮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또한 고양시 덕은지구역과 마포구 성산역이 추가되었으먀, 표정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서울 지하철 9호선처럼 급행열차를 운행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2020년 1월 전용차량기지 신축 부지를 놓고 부천시와 서울시가 이견을 보였으나 2월에 지하차량기지를 짓는것으로 결정이 되면서 6월에 있을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할수 있는 과정까지 오게 되었다. 그러나 서울시는 민자사업으로 경기도는 국가재정사업을 해야한다는 이견이 팽팽히 엇갈려 차량기지 선정 이후 지지부진한 상황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2020년 8월 서부광역철도 추진 국회의원 모임에서 이러한 두 자치단체의 이견을 서로 조율하여 2021년 4월까지 민자사업자의 제안이 올때까지 기다려보고 제안이 오지 않으면 기존의 국가재정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정리되었다. 민자사업으로 진행될 경우 2022년부터 착공이 될 것이며 국가재정사업으로 한다면 2024년으로 늦어질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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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현대건설이 국토교통부에 원종홍대선의 건설사업 제안서를 제출함으로서 사업 개시가 가시화되고 있다.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된 경우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아닌 민간투자 적격성조사를 받게 되는데, 국비로 건설되는 것보다는 수월한 편이라 조금 더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대장지구에 추진되고 있는 대장신도시까지 연장하는 노선으로 제안하여 원종홍대선이 아닌 대장홍대선 등으로 노선명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 지역구 의원 블로그
2021년 2월 국토교통부는 제안서를 접수한지 2개월만에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민간투자적격성조사를 의뢰했다.

2.2.1. 청라 연장


노선 발표 이후로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구 등에서 노선 연장에 대한 요구가 있었으며, 지자체 차원에서 2018년 1월에 이 노선을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구 방면으로 연장하는 것에 대한 타당성 조사가 시작되었다. 원종역(대곡소사선과 환승) - 오정[1] - 계양체육관 - 작전역(인천 1호선과 환승) - 효성 - 가정역(인천 2호선과 환승) - 가현역(가칭, 7호선과 환승)[2]이 예상된다.
2018년 8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청라 연장 계획의 사전 타당성 조사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기사 하지만 원종홍대선 기지와 신정차량사업소의 통합 청라 이전 문제를 두고, 서울교통공사가 신정차량기지의 청라 이전에 난색을 표하면서 원종홍대선 기지의 청라 유치 마저 요원해지자, 서울특별시의회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원종홍대선 및 2호선 통합기지 혹은 원종홍대선 단독 차량기지만이라도 김포공항 인근에 두고 추진하고 재정사업으로 전환하여 빠른 사업추진을 촉구하기에 나섰다.#
여기에 2018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나서게 된 박남춘 의원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연장과 연계하여 해당 노선을 청라국제도시까지 연장하는 공약을 내세웠다. 실현된다면 청라국제도시 내부 구간은 서울 지하철 7호선과 선로를 공유하게 되며, 차량기지는 청라국제도시 인근 서인천화력발전소 부근에 세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로 인해서 설계 진행중인 7호선의 구간 설계 수정이 불가피하게 되어 노선 완공까지 시간이 걸릴 가능성도 있다. 결국 박남춘이 당선되면서 이대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시의원도 대부분이 민주당이라...
2019년 9월 인천시는 홍대입구·신도림역에서 인천 청라를 직접 연결하는 대신 원종에서 환승하는 노선으로 선회하면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원종∼청라 노선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온 뒤 국토교통부에 사업 추진 건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2020년 12월에 현대건설에서 제안된 노선에 따르면 원종홍대선을 대장신도시로 연장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는데, 이 경우 청라 등으로의 연장하게 되면 선형이 불량해지는 관계로 해당 지역에서의 반발이 예상된다.

3. 노선의 의의 및 주민 입장


이 노선의 가장 큰 의미는 부천시민의 홍대상권 접속성 강화이다. 새로 신설되는 대장신도시의 교통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인천 연장에 대한 논의 또한 이루어지고 있는데 만일 실제로 연장이 확정된다면 공항철도 접근성이 떨어지는 인천광역시의 홍대방면 접속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서울시 소재의 역은 대체로 지역 연선주민 입장에선 부차적인 효과에 지나지 않는다.

3.1. 마포구


마포구 주민 입장에서는 홍대-디지털미디어시티 간은 값싼 마을버스로도 갈 수 있고 한강 이남 노선은 부도심급이 없는 데다가 김포국제공항이나 인천국제공항 방면의 경우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이 노선을 이용할 일이 별로 없다. 따라서 큰 혜택을 얻기 힘든 이 지역에서는 용산역까지 연장하여 신분당선과 직결하자는 주장이 간간이 나오는 중이다.# 이 경우 서울 지하철 11호선과 비슷한 선형이 된다. 그러나 신분당선이 용산역을 지나 수도권 전철 경의선과 직결되지 못한 이유가 욱천배수펌프장 때문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같은 이유로 직결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있다.

3.1.1. 마포구 상암동 / 은평구 수색동, 증산동


마포구의 서쪽 끝에 위차한 상암동의 경우 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디지털미디어시티 업무지구와 상암동 주거지구 접근성이 애매하기 때문에, 상암역 근처의 철도 접근성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상암역 서쪽은 갈 일이 없지만 홍대환승이 용이해져 상암동 지역의 공철,2호선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러나 상암역의 위치를 업무지구와 주거지구 중 어느쪽에 두느냐를 가지고 갈등이 있는 듯.

3.2. 고양시


고양시 덕은지구에 역이 신설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상암동 서쪽에 위치한 덕은지구 주민 입장에서 보면 철도가 들어설 경우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수월해지는 효과가 있으며, 한 정거장 남쪽의 9호선 가양역을 통한 9호선 급행 이용도 용이해진다. 정확한 위치는 실시설계 이후에 발표될 것으로 보이나 제2자유로 접속부인 구룡사거리 남쪽 근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3.3. 강서구


강서구 주민들 중 특히 화곡동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노선이다. 횡축 노선인 5호선과 9호선을 종축으로 연결해주는 의미가 있고 신정지선이 통합되면 강남 도심의 진입이 좀더 빨리 가능해질뿐더러 홍대, DMC 방면으로 한번에 갈수 있다. 공항철도는 구 서쪽 끝에 있다시피한 김포공항까지 일부러 돌아가야 한다는 단점이 크게 작용하고 버스는 교통정체가 상당하다. 당장 6629번을 타보자. 기존 강서구 사람들이 5호선을 타며 양천구를 찍고 영등포를 돌아 마포를 거쳐야지 도심 진입이 가능한것과 달리 강을 바로 넘어 통근시간이 줄어들것이다. 특히 홍대입구역에서 2호선을 탈 경우 도심 진입이 빠르게 가능하다.

3.4. 양천구 신월동


양천구 신월동 북부 주민입장에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신월역 예정지가 대다수의 신월동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그리 좋은 위치는 아니지만 화곡역을 주로 이용하는 신월3동 북부, 신월5동 주민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위치다. 서울에서 소외되고 항공 소음만 겪은 신월동에 추후 목동선의 수요예측시 네트워크 효과 연계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3.5. 경기도 부천시


본 노선의 최대 수혜지로, 원종사거리~화곡역 구간의 상습 정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가용은 부천-서울시 경계부터 미어터지고, 버스도 70-2를 비롯한 70번 시리즈, 신길운수 부천발 노선 3총사(606, 661, 673) 등이 우루루 몰려다님에도 모든 노선마다 승객이 꽉 들어찰 정도이다. 경인선과 신도림역, 7호선 부천구간 등의 지옥의 혼잡도를 대체할 철도가 생기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철도교통의 오지나 다름없던 고강, 원종동 지역에 빛과 소금과 같은 노선이 될 수밖에 없다. 서해선 전철이 원종사거리에 들어서지만 김포공항역 환승이 강제되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있다. 이런 점에서 홍대로 바로 꽂아주는 노선은 빛과 단비와도 같다. 원종고등학교 뒷편 농경지가 신혼부부 공공택지지구로 선정되어 공공임대아파트와 분양아파트 1,880채가 공급될 예정이고, 오정동 군부대 역시 2023년까지 철수 후 택지지구로 개발될 예정이며 대장신도시 계획도 있어 잠재 배후수요도 충분한 편이다.

3.6.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


시흥시안산시 입장에서도 2023년으로 예정된 서해선 원종역 개통으로 환승가능하기에 많은 주민들이 신안산선과 더불어 기대하고 있다.

3.7. 인천광역시


화곡동에서 원종동을 지나 가정동으로 연결되고 청라국제도시까지 이어진다면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노선을 필요로 하고 있다.

4. 차량 정보


중형 4량에 13개 편성으로 추정된다.[3]

5. 역 목록


  • 환승역을 제외한 모든 역명은 가칭이다.
역번

역명
승강장
분기선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0.0

遠 宗



서해선
경기도 부천시



古 康







新 月




서울특별시 양천구


화 곡
禾 谷



5호선
서울특별시 강서구



江西區廳






가 양
加 陽



9호선



德 隱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上 岩




서울특별시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4]
城 山






홍대입구
弘大入口



2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1] 대장신도시와도 가깝다.[2] 가현역은 가정역과 500m 거리라 두 역 사이에 인천홍대선 역사를 지어 통합 환승역으로 추진할 수도 있다.[3] 즉,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같은 전동차가 13개 편성이라는 것이다.[4] 월드컵경기장역의 부역명으로 이 역명으로 개통한다면 월드컵경기장역의 부역명은 삭제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같은 구의 대흥역서강대역의 사례와 같이 유지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