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생
고환의 아버지. 역사서에는 고수(高樹)와 고수생(高樹生)이라는 두 개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북제서>에서는 휘(諱)가 '수(樹)'라고 나와 있지만 <위서>와 <북사>에는 휘가 '수생(樹生)'이라고 나온다. 무엇보다 2005년 허난성(河南省) 옌스(偃師)시 부텐첸(府店鎮)에서 출토된 묘지(墓誌)[1] 에서도 '수생(樹生)'이라고 되어 있다. 따라서 본명은 고수생(高樹生)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472년 고밀(高謐)과 숙손씨(叔孫氏)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북위 때 회삭진(懐朔鎮)에서 장군을 지냈다. 아내 한씨(韓氏)[2] 도 문목황후(文穆皇后)로 추존되었다.
그의 아버지 고밀(高謐, 428년 ~ 472년)은 북위의 학자이자 정치가였으며, 자는 안평(安平)이었고, 고호(高湖)의 삼남이었다. 고수생의 할아버지 고호(高湖)는 후연과 북위 초기의 인물로 후한의 태자태부(太子太傅) 고부(高裒)의 후손을 칭한 후연의 이부상서 고태(高泰)의 차남이었고 자는 태연(大淵)이었다.
북제의 추존 황제이자 472년 고밀(高謐)과 숙손씨(叔孫氏)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북위 때 회삭진(懐朔鎮)에서 장군을 지냈다. 아내 한씨(韓氏)[2] 도 문목황후(文穆皇后)로 추존되었다.
그의 아버지 고밀(高謐, 428년 ~ 472년)은 북위의 학자이자 정치가였으며, 자는 안평(安平)이었고, 고호(高湖)의 삼남이었다. 고수생의 할아버지 고호(高湖)는 후연과 북위 초기의 인물로 후한의 태자태부(太子太傅) 고부(高裒)의 후손을 칭한 후연의 이부상서 고태(高泰)의 차남이었고 자는 태연(大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