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닌자고
1. 개요
레고 닌자고 시리즈의 2 번째 시즌이자 부제는 그린 닌자출처(Legacy of the Green Ninja).[1] 하지만 Return of the Dark Lord나 Rise of the Green Ninja라고도 불린다. 그린 닌자고 후에 나왔다. 로이드가 마스코트를 맡았고, 파트 1에서는 가마돈이 메인 보스, 스네이크 군단이 주 빌런이다. 파트 2에서는 오버로드가 메인 보스, 스톤 아미가 메인 빌런이다. 컬렉터블 아이템은 원소 블레이드.
2. 상세
시즌 1과 마찬가지로 13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가마돈과 그의 부하가 된 스네이크 군단과 싸우는 편, 오버로드와 싸우는 편으로 파트가 나뉘어져 있다. 이번 시즌부터 로이드도 오프닝 영상에 등장하며, 6화부터 로이드가 오프닝 영상에서 다른 닌자들처럼 스핀짓주를 사용한다.
3. 등장인물
4. 트레일러
5. 에피소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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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채널에서 파트1을 그린 닌자고, 파트2를 골드 닌자고로 분류한 적이 있다. 영상
6. 제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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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의 파이어 로봇[3]
7.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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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평가
'''레고 시리즈 팬덤들 한정으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전체적으로 스타워즈 느낌이 많이난다는 평가가 많다.[7] 오버로드 = 다스 시디어스, 제왕 가마돈 = 다스베이더, 로이드 = 루크 스카이워커 , 원소 블레이드 = 라이트세이버 등.
다른 시리즈에 비해 꽤나 전형적인 용사물의 구성을 하고 있는게 특징. 선택받은 닌자(용사)로 알려진 로이드가 모험과 탐험을 통한 성장과 단련을 거치며 진정한 용사로 각성해 마왕을 물리치는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일련의 과정이 매끄럽게 전개된다.
서로 싸워야 하는 가마돈과 로이드의 내적갈등을 잘 연출해 낸 것이 주 호평으로 뽑혔다. 특히 로이드와 가마돈의 관계성에 대해서는 후기의 시리즈에서도 잘 찾아보기 어려운 특별한 아치 에너미, 그리고 부자관계를 성립시켰다. 단순히 가마돈을 절대적인 악으로 묘사하지 않고 부자관계의 시퀀스를 통해 둘이 맞서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숙명과 그럼에도 자신의 단 하나뿐인 자식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복합적인 인물로 재탄생키겼으며, 로이드 역시도 단순히 절대악을 무찌르는 단편적인 영웅상 뿐만이 아니라 악의 기운에 고통받는 아버지를 걱정하고 세상의 평화와 아버지의 목숨 사이에서 갈등하고, 그런 고민을 이겨내고 마침내 절대악(오버로드)를 무찌르는 모습을 보였다.
모든 시리즈들 가운데 당연 으뜸으로 뽑히는 시리즈이다. 이후 신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골드 닌자고와 비교하는 것이 전통. 거기다가 골드 닌자고에서 박수칠 때 떠나야 했었다고 말하는 팬들도 있다. 그만큼 골드 닌자고의 작품성이 좋은데다 결말도 가장 깔끔하고 후속작들의 평가가 일부를 제외하면 점점 떨어지고 있기 때문.
9. 여담
- 에피소드 수가 13편인 두 시즌 중 하나다. 다른 하나는 그린 닌자고
- 2013년부터 사업을 중단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 시리즈는 닌자고의 마지막 시즌이 될 예정이었다.[8]
- 그리고 마지막엔 '지금까지 닌자고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문구가 떴다.[9]
[1] 공식 레고 코리아의 닌자고 웹사이트에서 부제를 확인할 수 있다.[2] 과거로 시간여행 갈때에 등장.[3] 원소 기모노 카이가 들어가 있는 유일한 제품.[4] 원소 기모노 제이가 들어가 있는 유일한 제품.[5] 원소 기모노 콜이 들어가 있는 유일한 제품.[6] 원소 기모노 쟌이 들어가 있는 유일한 제품.[7] 닌자고 제작진이 스타워즈 덕후들이기 때문.[8] 그래서 닌자고 시즌 2 마지막화에서 마지막 장면을 잘 보면, 닌자고 마지막 시즌처럼 보인다.[9] 제품 박스 오른쪽 아래를 보면 'THE FINAL BATTLE' 이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