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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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C.V: 마이클 콥사/김영선[1], 변영희[2][3]/나카오 류세이

'''무려 네 개나 되는 사무카이의 팔은 그를 무서운 전사이자 대단한 탁구선수로 만들어 주었어요. 어떻게 네 개의 팔을 갖게 되었냐는 질문에 그는 항상 이렇게 답하죠. “여섯 개는 너무 많으니까.” 그는 자신이 스컬킨이고 갑옷만 걸치면 된다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는데, 여분의 팔 때문에 맞는 셔츠를 찾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래요.'''


'''닌자고 파일럿 본편의 중간보스'''이며, 과거 지하세계의 왕이었지만 가마돈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부하가 된 해골이다. 몸의 색깔이나 팔이 4개인 것, 그리고 손을 회전시키며 무기를 돌린다. 모티브는 그리버스로 예상된다.

2. 작중 행적



2.1. 파일럿



카이 스미스니야의 대장간에 지도[4]를 찾기 위해 해골군단을 끌고와 이그나시아 마을에 습격한다. 지도를 얻은 후에는 가마돈니야를 데려오라 하셨다며 니야를 납치해 지하세계로 데려간다. 후에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황금무기를 찾아다니지만 닌자들에게 빼앗기고 만다. 후에 황금무기 세 개를 되찾아 해골군단에게 불의 사원으로 간다고 선언했지만 가마돈의 명령으로 지하세계로 가게 된다. 지하세계에 도착한 사무카이는 불의 검을 가진 마스터 우와 맞붙어서 승리하여 네 개의 황금무기를 얻게 된다. 그리고...

가마돈에게 '''이젠 네가 나에게 복종해야 한다.'''고 말하며 대장자리를 쟁탈하려 든다. 하지만 가마돈은 사무카이가 배신할 것을 이미 예견해 두고 있었고, 사무카이가 황금무기들을 다 가질 시 생기는 힘을 받아들일 역량도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마스터 우: "그 누구도 네 가지를 한꺼번에 다루지는 못한다!")결국 사무카이는 황금무기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했다.

2.2. 그린 닌자고


전작에 사망하였지만 가마돈이 해골 군단을 데리고 왔을때 파이토가 언급한다. 하반기에 과거로 돌아갔을 때 다시 등장한다.

2.3. 골드 닌자고


의 아버지인 줄리엔 박사의 과거 회상에 의하면, 그가 줄리엔 박사를 되살린 것으로 밝혀졌다. 줄리엔 박사를 살려내고는 자신들이 사용할 무기들을 만들어 달라고 협박하고[5], 레비아탄이라는 오징어 괴물에게 감시받게 한다. 참고로 이 레비아탄도 쇠사슬로 묶어서 강제로 감시하게 한 것이다.

2.4.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


출연은 아니지만 초반 장면에서 코스프레로 분장하여 영화 촬영하에 쓰이고 있었다.

2.5. 닌자고: 유령의 날


양 사부의 계획으로 부활한다. 번개의 해골병사 크랫지와 불의 해골병사 프락조도 그로인해 부활하는데 부활 장면은 나오지 않았으나 2011년과 디자인이 다르다. 부활한 망령들이 싸울 상대를 정한 후 마지막으로 남은게 제이여서 그와 싸우는데, 도중 로닌이 난입해서 분투하다가 제이의 쌍절곤 공격을 받아 사망한다.

2.6. 닌자고 타임블레이드


초반에 박물관에서 제이가 얼굴조각을 들고 놀고있다. 다만 이스터에그로 등장한다.

3. 제품


  • 2505 가마돈 암흑의 성
  • 2507 불의 신전

[1] 그린 닌자고, 유령의 날[2] 파일럿.[3] 두 성우 모두 웅이를 맡았는데, 여기선 반대로 교체된 케이스다.[4] 네 개의 황금무기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5] 파일럿에서 해골들이 타고 다니던 전차들이 줄리엔 박사가 만든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