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이크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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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닌자고부터 등장한 뱀을 모티브로 한 종족들. '''과거 닌자고를 주름잡던 종족'''이라고 한다.
시즌1에 적으로 등장한 '''닌자고의 오리지널 근본 악당'''이다. 5가지 부족으로 나뉘어져 있다.[1] 작중에선 이 이름 말고도 스네이크 부족, 줄여서 뱀 부족, 더 줄여서 그냥 뱀이라고만 부르기도 한다.
각각의 부족을 대표하며, 지휘하는 장군이 있으며, 장군들에겐 다리를 대신하는 긴 꼬리와 황금으로 만들어진 스네이크 지팡이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 슬리더 피트(silther pit)라는 대결을 통해 장군이 될 수 있다.[2][3] 예외로, 티타늄 닌자고에서 아나콘드라이 부족 전원의 하반신이 긴 꼬리로 이루어져 있음이 밝혀졌다.
머리는 2가지 타입이 존재하는데 기본적으로 뱀 머리를 가진 형태와 마치 사람이 뱀 모양의 투구를 쓴 듯한 모습이 있다. 두 형태간 우열이 있는데, '''장군에 가까워질수록 원래의 뱀 형태에 가까워지고, 서열이 낮아질수록 사람 형태에 가까워진다'''. 그런데 부모는 뱀머리인데 자식은 뱀투구 사람머리인 경우도 있다.[4]
아나콘드라이를 제외한 팡파에 일족과 콘스트릭타이 일족, 하이포노브라이 일족과 베노마리 일족은 각각 두 종족의 병사들의 피규어가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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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에서 닌자고 박물관에 이들과 관련된 떡밥이 나왔다. 다섯 부족이 하나의 종족이었을 모습으로 추정되는 그림(사진)이 나온다. 그리고 남은 4명의 장군들이 미라관을 가져가려는 것도 의문점이 남는다. 닌자고 리부티드에선 '악튜러스 장군'이란 스네이크 군단의 한 장군이 마스터 우와 가마돈과 젊은 시절 만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악튜러스의 외형과 부족이 설명된 적이 없는데, 티타늄 닌자에서 밝혀진 진실은 악튜러스 장군은 '''아나콘드라이 부족'''으로 나오고, 이 그림도 다시 등장하는데 아나콘드라이의 모습으로 바뀌어 나온다.
여담이지만, 하반신은 뱀에 팔이 2개달린 외형도 그렇고 하이포노브라이[5] 등을 보면, 아마도 크툴루 신화의 뱀 인간이 모델인듯.
리부티드에서 뱀 부족들에게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이들을 만들어낸 것은 다름아닌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6][7] 과거에는 인간들과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고 하지만 골드 마스터라는 존재의 위험성을 경고하기 위해 인간들을 설득하려고 했으나 실패해서 지하로 숨었다고 전해진다.[8]
34화에서 오버로드의 공격을 받은 닌자고 시티 시민들을 대피시켜 준다.
44화에서도 닌자들과 원소 마스터들, 닌자고 시티 사람들이 아나콘드라이 군단으로 변신한 첸 일당과 싸울 때 같이 도와줬다.
그리고 티타늄 닌자고에서 마저 밝혀진 '''뱀 전쟁'''의 전말에 따르면, 휴전 협정 이후 마스터 첸은 가마돈을 직속 제자로 포섭한 뒤[9] 뱀을 절대로 믿지 말라는 충고를 하며 뒤통수를 칠 준비를 했고[10] 그의 말대로 뱀 부족이 먼저 협정을 깨고 공격해온다. 도중 첸은 뱀 부족 편에 붙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고 가마돈에게 같이 싸울 것을 명령했지만, 가마돈은 마스터 우와 '''마사코'''[11]를 지키기 위해 관계를 끊는다. 그러나 첸은 원소 마스터들 사이를 이간질했고 마스터들이 무너지려던 순간, 뱀을 조종할 수 있는 피리를 발견해 가까스로 전쟁을 끝낸다.
이후 아나콘드라이를 제외한 네 일족은 봉인되고 첸과 그 일당은 추방당했으며, 아나콘드라이 부족의 악튜러스 장군과 다섯 장군은 재판에서 가장 무거운 형벌인 저주의 땅으로 보내는 '''차원 유폐형'''을 받게 된다.
그리고 43화에서 파이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은 '''마스터 첸이 말하기를 인간이 먼저 평화협정을 깨고 스네이크 군단을 공격할 거라고 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인간들하고 스네이크 군단은 처음부터 끝까지 마스터 첸에게 놀아난 거였다. '''인간과 스네이크 군단의 끝없는 분쟁을 조장한 것은 다 마스터 첸이었다는 것이 된다.'''
44화에서 인간들하고 힘을 합치게 된다. 아나콘드라이 장군들은 혼령으로 나타난 첸 일당들을 저주의 땅으로 보내며, 그리고 모든 만악의 근원인 첸 또한 천하의 사기꾼이라 부르며 저주의 땅으로 날려보낸다.
타임 블레이드 편에선 이들의 아종인 버밀리온 군단이 등장한다.
닌자고 마스터즈 ~ 드래곤헌터 편에선 타임 블레이드 편의 사건 때문에 더 이상 다른 사건에 관여하기 싫다면서 잠적했다고 언급된다.
여담으로 그린 닌자고 시즌의 2화, 6화에서 잠깐 등장하는 부족 전통의 무술의 공식 명칭은 Fang kwon do이다.[12] 꼬리와 두 다리를 쓰는 두가지 스타일이 있는 것으로 추정.
닌자고 불의 닌자 대 얼음의 황제편에서 파이로 바이퍼 군단이 등장하고 이들의 통치자인 뱀의 여왕 아스피라가 등장한다. 계속해서 아종과 고대종이 나오며, '''고대급으로 갈수록 강해진다'''.
키마가 닌자고 16차원 중 일부고 스네이크 군단은 그 일족 중 하나로 추정되는데 '''다른 종족하고는 차원이 다른 포스와 강함, 능력을 자랑한다'''[13]. 일단 '''아나콘드라이를 제외'''한 4부족들의 스펙을 보자면, '''종족 구성원 모두가 각각 최면(사실상 정신조작), 자기 종족화(감염) 및 무기 무자본 양산(!!), 땅굴 생성 그리고 환각을 지니고 있다'''. 특히 '''팡파에 부족'''은 상대방을 '''저그'''가 감염시키듯 뱀으로 만들며, 이것이 무생물에도 작용하고 이 능력을 이용해 '''전술 무기를 양산'''한다. 심지어 하이포노브라이 부족은 '''그러한 무기 없이도 팡파에와 맞먹을 수 있다'''. 심지어 콘스트릭타이는 '''지진'''을 일으키고 자유롭게 지하 통로를 만든다. 키마의 그 어떤 부족도 이들의 능력에 견줄 수 조차 없으며, 여기에 아나콘드라이까지 합치면 말 그대로 밸런스 파괴 수준이다.
역대 최고 지도자인 악튜러스, 파이토, 스케일스만 봐도 개그 캐릭터 특성이 다분한 키마의 악당과는 달리 모두 엄격하고 근엄하며, 교활하다. 제품 사용 연령대도 이유가 있겠지만, 스네이크 부족만 특별한 뭔가 있는 것으로 추정. 사실 닌자고를 상징하는 동물은 용인데 용과 가장 가까운 생물은 아나콘다나 코브라같은 크고 강한 뱀임을 보면 무리한 설정은 아니다. 사실 현실적인 이유를 대입하면 닌자고는 본사, 키마는 계열사(...)이므로 그럴 수 밖에...사실 그게 아니여도 악튜러스, 파이토, 스케일스는 한심한 계획이나 짜고 앉아있는 아이스헌터, 아웃랜드 부족이나 아직 어려 사령관이 되긴 이른 크래거와는 차원이 다른 지휘관들이다. 이어 시즌11에 등장한 '''아스피라는 단신으로 키마 전체와도 겨룰 수 있는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하이포노브라이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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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송준석.
하이포노브라이 부족의 초대 장군. 자기 일족의 봉인을 풀어준 로이드를 최면을 걸어 조종하려 했으나 얼음에 반사돼서 오히려 자신이 당해 이용당하다 자신에게 불만을 가진 스케일스와의 대전에서 패하여 장군의 지위를 박탈당하고 전사로 격하되었다. 이후 6화에서 로이드가 뱀 버스에 탑승했을 때 뒤에서 앉아있는 모습으로 잠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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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네이크 부족 전체에 '''통합 최고 지도자'''.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스케일스의 아내이자 스케일스 주니어의 어머니. 옛날엔 클랜시를 키웠다. ~
스케일스와 셀마의 아들. 제이가 적인 줄 알고 덤빈것 때문에 제이를 특히 더 싫어한다.
'''그리고 뜬금없이 제작진이 2년전에 제트스키를 타다 죽었다는 트윗을 올렸다!'''
하지만 시즌7~8사이가 1년인 걸 감안하면 농담일 가능성이 있다.
똑똑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으로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절대 따르지 않는다. 항상 높은 지위와 권력을 추구하며 높은 곳에 오르기를 갈망한다.
대회에서 해설을 자주 맡는다.
그리 똑똑한 편은 아니지만 매우 충성스러운 정찰병이다. 지위가 낮아서 최면술이 약하지만 항상 훈련을 하여 실력을 갈고 닦는다. 이상한 노래와 따분한 이야기로 잠들게하는 취미를 가졌다.
이름은 '''Fang'''(송곳니)+vampire(뱀파이어)의 '''pyre'''를 합친 것. 그러니 원래대로는 팽파이어라고 번역하는 게 맞겠지만, 번역에서는 '철자 발음 그대로' 발음하는 방식을 쓴 듯 하다.
팡파에 일족은 공동묘지에 봉인되어 있던 부족으로 스케일스에게 쫓겨난 로이드가 풀어준다. 온몸이 빨갛고, 뭐든 물면 동족화할 수 있다.[15] 장군의 지팡이 안에 있는 해독제로 되돌릴 수 있는데, 심장 박동수가 올라가도 되돌릴 수 있다. 제이의 나이든 양부모님 에드와 에드나는 팡파에 일족에게 물려서 동족화 될 뻔했고 제이는 팡파에 일족의 뼈에 찔려서 뼈 안에 든 독으로 인해 동족화 될 뻔했다. 다행히 에드와 에드나는 해독제로, 제이는 니야의 키스로 심장 박동수가 올라가서 되돌아왔다.
그러나 물리면 송곳니와 꼬리는 나지만 피부가 팡파에 일족처럼 빨갛게 변하지 않고 녹색으로 변한다. 아무래도 물려서 팡파에 일족으로 변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는 것 같다.
로이드가 자신을 쫓아낸 스케일스와 하이포노브라이에게 복수하기 위해 깨워 싸움을 붙이나 실은 팡파에의 장군인 팡톰과 스케일스가 절친인게 드러나면서[16] 깨진다.
여담이지만, 능력이 하이포노브라이의 상위 호환스런 느낌이다. 하이포노브라이는 최면술로 끽해야 조종밖에 못하지만, 팡파에 얘네들은 한 번 물어서 아예 뱀으로 변신시키니... 게다가 최면술은 피리 불면 깨지지만 얘네들은 지팡이의 회복제를 먹이지 않으면 풀 수가 없다.[17] '''다만 하이포노브라이보다 신체능력이나 무술 실력이 아주 약하다고 추정되는데, 이는 하이포노브라이가 전술 무기 없이 팡파에와 맞먹을 수 있다는 사실로 증명된다'''.
팡파에 부족이 만든 변이된 기계들이 완구로 나온 걸 생각할 때 이러니 저러니 해도 대표 부족인 아나콘드라이보다 훨씬 강하게 비춰진다.
스네이크 통합 부족 전체에 '''전력'''을 담당하는 부족. 생물 무기를 양산하여 전차, 공격헬기 등을 만들어내는 부족이다. 제대로 공격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항공모함 등을 양산'''할 수 있다고 추정되고, 작중에서 헬기[18]를 여러 대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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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오른쪽 머리는 신용우, 왼쪽 머리는 엄상현.
팡파에 부족의 장군. 스케일스의 절친. 쌍두사인데 이는 예전에 본의 아니게 자기를 문 게 사유이다. 그 결과 몸 하나에 머리는 두 개 달린 꼴로 서로 대사를 끊어 먹는다. [19]
참고로, 얘 애니메이션에서 팡(송곳니)파에 부족이라는 명칭답게 분명 송곳니가 길고 날카롭게 표현되어 있지만 완구에서는 안전을 고려한 것인지 송곳니 같은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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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톰의 동생으로 말을 못한다.[20] 원래는 머리가 하나였는데 팡수웨이가 팡댐을 사막 민달팽이로 착각해서 물어 쌍두사가 되어버렸다.
팽파이어에서 가장 힘이 센 병사이다. 항상 배고파하기 때문에 늘 먹을 것을 가지고 다닌다 가끔씩 무기로도 쓴다고 한다. 예전에 사막에서 더위를 먹어 팡댐을 사막 달팽이로 착각해서 머리를 두개로 만들어버렸다.
성격이 급하고 비열한 정찰병이다. 머리도 별로 안 좋고 인기도 없지만 자기 자신은 세상에서 최고라 생각한다. 별 생각없이 물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린닌자고 3회에서 니야에게 얼굴을 가격당하고 낭심을 걷어차인다
이름은 '''Constrict(묶다.)'''를 가지고 장난을 친 것.
콘스트릭타이 일족은 바위산 지대에 봉인되어 있던 부족으로 파이토가 일족의 봉인을 풀어준 듯 하다. 온몸은 검은색 내지 회색이고, 일족 대부분이 뚱뚱하고 키가 땅딸막하지만[21], 힘이 무척 강하기 때문에 땅굴을 파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지도도 잘 만드는 듯 하다. 장군의 지팡이 안에 있는 해독제를 먹으면 콘스트릭타이 일족에게 몸이 감겨도 숨을 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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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송준석. 콘스트릭타이 일족의 장군. 콘스트릭타이 일족이 봉인됐을 때, 스칼리도는 운동을 하지 않아서인지 일족에서도 매우 뚱뚱한 편이다. 하지만 스칼리도의 반사신경은 매우 날카롭다. 일족이 패하더라도 스칼리도는 절대 멈추지 않고 적을 쓰러 뜨린다. 닌자고 타임블레이드 에서는 스케일스와 함께 버밀리온 군단을 찾기 위해 지도를 제작했다고 한다.
중앙에 있는 뱀.
운동하는 것을 아주 좋아해 모든 대회에 참가해 1등을 한다 또한 먹는 것도 좋아한다. 단, 씻기를 싫어해서 냄새가 고약하다
부족을 보호하는 일에 충실한 병사이다. 머리가 작지만 이가 크고 힘이 세다. 바이타처럼 먹는 걸 좋아하는데 특히 햄 샌드위치를 좋아한다.[22]
컨스트릭타이의 정찰병이자 저격수.
늘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자신을 최고의 저격수로 생각하지만 눈이 사시이고 색맹이여서 공격이 실패할 때가 많다.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이름의 뜻은 '''Venom(맹독)'''으로 말장난을 친 것.[23]
베노마리 일족은 늪지대에 봉인되어 있던 부족으로 파이토가 일족의 봉인을 풀어준 듯 하다. 온몸이 초록색이고, 눈은 무려 '''4개''', 베노마리 일족은 독을 뱉어내 상대에게 불가사의한 환영을 보이게 해 공포를 줄 수 있다. 장군의 지팡이 안에 든 해독제를 먹으면 환영이 풀린다. 다른 일족에 비해 지능이 떨어지는 묘사가 있지만, '''장군이나 참모들은 다른 스네이크 부족보다도 지식이 많고 전략에 능하다'''. 독이 든 병을 들고 다니는 것을 보아 독을 주기적으로 채워줘야 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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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김두희, 시즌4 에서는 홍진욱이었다가 시즌 11 에서는 다시 김두희로 바뀌었다. 베노마리 일족의 장군. 베노마리 일족 중에서도 똑똑한 편이다. 독이 든 유리병을 들고 다니는데, 이는 독이 떨어질 일을 대비해서 보완용으로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베노마리 일족은 독이 부족할 때,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다.
닌자고 리부티드에서 닌자들에게 스네이크 군단의 역사와 골드 마스터의 저주에 대해 얘기해 준다. 지팡이 색이 녹색이고 지팡이 눈이 붉은색으로 빛난다.
시즌 11에서는 닌자들에게 아스피라와 배신자 사기꾼에 대해 설명해준다.
뱀의 전쟁 당시에 마을을 점령한 것을 악튜러스 장군에게 보고를 한다.
2016년 레고 주니어 제품에 나온 베노마리 전사이다. (제품에서만 등장했으며, 애니에선 모습을 비추지 못했다.)
그리고 머리가 아나콘드라이들과 닮았다 (베노마리와 아나콘드라이의 혼혈일지도 모른다.)
항상 액시디쿠스와 전략을 짜는데 온 시간을 쓴다고 한다. 그 외에 시간에는 독을 파는 일을 한다. 몇 주동안 아무것도 먹지않고 버틸 수가 있다.
베노마리 중 이가 가장 커서 독을 질질 흘리고 다닌다고 한다.(어원도 spit(뱉다)에서 왔다.) 그때문에 항상 호리병을 챙기고 다니는 데(이 호리병에 흘린 독을 담는 것) 그 호리병을 다른 뱀들한테 팔기도 한다. 뱀들 중 결혼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눈 하나를 잃었지만 베노마리 최고의 정찰병이라고 한다. 송곳니가 너무 작아서 독을 많이 만들 수가 없어서 호리병을 늘 차고 다닌다. 어릴적 사탕을 많이 먹어 늘 치통에 시달리고 있다. 동료가 먹을 게 없을 때 먹을 걸 나눠준다. 리부티드에서 뱀들에게 닌드로이드의 친입을 알린다.
아나콘드라이는 '''다른 부족들보다 흠좀무한 수준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선, 파이토가 처음 선보인 투명화 . 그 외에도 일단 덩치가 크고, 티타늄 닌자고에서 주술로 아나콘드라이가 된 첸의 부하들이 이전에 원소 마스터들에게 속절없이 발리던 것과 달리 '''금속의 마스터 칼로프가 밀릴 정도로 힘이 세졌고 속도의 마스터 터너의 움직임을 간파할 정도로 속도도 빨라졌다'''. 최후의 아나콘드라이인 파이토가 아나콘드라이에게 특별한 약점 따윈 존재하지 않다고 말하는 걸로 봐서 '''진짜 아나콘드라이의 신체능력은 이보다 더 강하다'''. 무기를 만드는 능력들도 뛰어난 지 마스터 첸의 박물관에 아나콘드라이의 검이 장식 되어있는데, 세상에서 가장 날카롭고 강력한 무기 중 하나라고 말하며,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에 칼을 휘둘렀는데 천이 소리도 없이 잘리는 모습도 보였다.
참고로 마스터 첸의 말에 의하면 자신들을 항상 단련시켜왔다고 한다. 또한 사람을 통째로 삼키는 것도 가능하는데, 장군의 지팡이 안에 있는 해독제는 복용자가 맛없어져서 아나콘드라이들이 잡아 먹을 수 없게 하는 효과를 지녔다. 그러나 작중에서는 해독제를 먹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가마돈의 말에 의하면 뱀의 전쟁 당시 아나콘드라이 부족은 처음 보는 부족이라고 설명한다. 골드 마스터의 저주에 대해 얘기해 준 베노마리 부족의 장군인 액시디쿠스의 얘기에도 뱀 부족이 넷으로 나온다. 아나콘드라이 부족은 마지막에 등장한 부족으로 보인다.
다른 부족과 차이점이 몇 가지 있다.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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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이장원.
닌자고 리부티드에서 마스터 우와 마스터 가마돈이 언급한 인물로 악튜러스라는 이름의 혜성이 있다.[29] 티타늄 닌자고 6화의 가마돈의 회상에선 제대로 나오는데, 그가 바로 '''아나콘드라이 부족과 스네이크 군단의 지도자'''였으며, 자신을 포함한 일곱 장군이 아나콘드라이를 이끌었다. 특이하게, 붉은색에 가까운 눈빛을 가진 아나콘드라이 부족과는 달리 유일하게 눈빛이 녹색이며, 가슴에 녹색 보석이 박혀있다. 이는 머리와 가슴에 하늘색 보석이 박혀있는 파이토와 동일하지만, 무슨 관계인지는 불명이다.
그리고 44화에서 저주의 땅에서 해방. 혼령으로 등장해서 자신들을 속이고 가지고 농락한 사기꾼 첸과 첸 일당들을 저주의 땅으로 보내버리고, 파이토를 원래 크기로 돌려놓은 뒤 로이드에게 고맙다며 하늘로 간다.(여기서 악튜러스 장군을 포함해서 아나콘드라이 장군이 일곱으로 보인다.)
악튜러스를 제외한 다른 장군들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는다.
아나콘드라이의 거대 뱀으로[30] 뱀의 전쟁 당시엔 아나콘드라이들과 있었지만, 현재는 마스터 첸이 거주하는 섬에 있으며, 클라우즈의 애완동물로 있다. 탈옥하려는 죄수들을 미로를 통해 도망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나중에 탈출하려는 원소 마스터들에 의해 바위에 깔려서 사망. 클라우즈는 죽은 것에 크게 슬퍼했으며, 마스터 첸은 겨우 뱀 하나 죽은 것 가지고 호들감이냐. 라는 말에 클라우즈는 "저에게 있어. 가족 같은 존재라고요!"라고 할 만큼 소중히 대해줬다는 것을 알 수 있다.[31] 이 뱀이 죽음으로써 진짜 아나콘드라이는 정말로 파이토 하나만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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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양이 비슷하게 생겼으며, 뱀 전쟁이 끝나고 봉인 되었을때 서로를 잡아먹다가 파이토만 생존하였다.
해당 문서 참고.
항목 참고.
그린 닌자고부터 등장한 뱀을 모티브로 한 종족들. '''과거 닌자고를 주름잡던 종족'''이라고 한다.
1. 개요
시즌1에 적으로 등장한 '''닌자고의 오리지널 근본 악당'''이다. 5가지 부족으로 나뉘어져 있다.[1] 작중에선 이 이름 말고도 스네이크 부족, 줄여서 뱀 부족, 더 줄여서 그냥 뱀이라고만 부르기도 한다.
각각의 부족을 대표하며, 지휘하는 장군이 있으며, 장군들에겐 다리를 대신하는 긴 꼬리와 황금으로 만들어진 스네이크 지팡이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 슬리더 피트(silther pit)라는 대결을 통해 장군이 될 수 있다.[2][3] 예외로, 티타늄 닌자고에서 아나콘드라이 부족 전원의 하반신이 긴 꼬리로 이루어져 있음이 밝혀졌다.
머리는 2가지 타입이 존재하는데 기본적으로 뱀 머리를 가진 형태와 마치 사람이 뱀 모양의 투구를 쓴 듯한 모습이 있다. 두 형태간 우열이 있는데, '''장군에 가까워질수록 원래의 뱀 형태에 가까워지고, 서열이 낮아질수록 사람 형태에 가까워진다'''. 그런데 부모는 뱀머리인데 자식은 뱀투구 사람머리인 경우도 있다.[4]
아나콘드라이를 제외한 팡파에 일족과 콘스트릭타이 일족, 하이포노브라이 일족과 베노마리 일족은 각각 두 종족의 병사들의 피규어가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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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에서 닌자고 박물관에 이들과 관련된 떡밥이 나왔다. 다섯 부족이 하나의 종족이었을 모습으로 추정되는 그림(사진)이 나온다. 그리고 남은 4명의 장군들이 미라관을 가져가려는 것도 의문점이 남는다. 닌자고 리부티드에선 '악튜러스 장군'이란 스네이크 군단의 한 장군이 마스터 우와 가마돈과 젊은 시절 만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악튜러스의 외형과 부족이 설명된 적이 없는데, 티타늄 닌자에서 밝혀진 진실은 악튜러스 장군은 '''아나콘드라이 부족'''으로 나오고, 이 그림도 다시 등장하는데 아나콘드라이의 모습으로 바뀌어 나온다.
여담이지만, 하반신은 뱀에 팔이 2개달린 외형도 그렇고 하이포노브라이[5] 등을 보면, 아마도 크툴루 신화의 뱀 인간이 모델인듯.
리부티드에서 뱀 부족들에게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이들을 만들어낸 것은 다름아닌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6][7] 과거에는 인간들과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고 하지만 골드 마스터라는 존재의 위험성을 경고하기 위해 인간들을 설득하려고 했으나 실패해서 지하로 숨었다고 전해진다.[8]
34화에서 오버로드의 공격을 받은 닌자고 시티 시민들을 대피시켜 준다.
44화에서도 닌자들과 원소 마스터들, 닌자고 시티 사람들이 아나콘드라이 군단으로 변신한 첸 일당과 싸울 때 같이 도와줬다.
그리고 티타늄 닌자고에서 마저 밝혀진 '''뱀 전쟁'''의 전말에 따르면, 휴전 협정 이후 마스터 첸은 가마돈을 직속 제자로 포섭한 뒤[9] 뱀을 절대로 믿지 말라는 충고를 하며 뒤통수를 칠 준비를 했고[10] 그의 말대로 뱀 부족이 먼저 협정을 깨고 공격해온다. 도중 첸은 뱀 부족 편에 붙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고 가마돈에게 같이 싸울 것을 명령했지만, 가마돈은 마스터 우와 '''마사코'''[11]를 지키기 위해 관계를 끊는다. 그러나 첸은 원소 마스터들 사이를 이간질했고 마스터들이 무너지려던 순간, 뱀을 조종할 수 있는 피리를 발견해 가까스로 전쟁을 끝낸다.
이후 아나콘드라이를 제외한 네 일족은 봉인되고 첸과 그 일당은 추방당했으며, 아나콘드라이 부족의 악튜러스 장군과 다섯 장군은 재판에서 가장 무거운 형벌인 저주의 땅으로 보내는 '''차원 유폐형'''을 받게 된다.
그리고 43화에서 파이토에 의해 밝혀진 진실은 '''마스터 첸이 말하기를 인간이 먼저 평화협정을 깨고 스네이크 군단을 공격할 거라고 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인간들하고 스네이크 군단은 처음부터 끝까지 마스터 첸에게 놀아난 거였다. '''인간과 스네이크 군단의 끝없는 분쟁을 조장한 것은 다 마스터 첸이었다는 것이 된다.'''
44화에서 인간들하고 힘을 합치게 된다. 아나콘드라이 장군들은 혼령으로 나타난 첸 일당들을 저주의 땅으로 보내며, 그리고 모든 만악의 근원인 첸 또한 천하의 사기꾼이라 부르며 저주의 땅으로 날려보낸다.
타임 블레이드 편에선 이들의 아종인 버밀리온 군단이 등장한다.
닌자고 마스터즈 ~ 드래곤헌터 편에선 타임 블레이드 편의 사건 때문에 더 이상 다른 사건에 관여하기 싫다면서 잠적했다고 언급된다.
여담으로 그린 닌자고 시즌의 2화, 6화에서 잠깐 등장하는 부족 전통의 무술의 공식 명칭은 Fang kwon do이다.[12] 꼬리와 두 다리를 쓰는 두가지 스타일이 있는 것으로 추정.
닌자고 불의 닌자 대 얼음의 황제편에서 파이로 바이퍼 군단이 등장하고 이들의 통치자인 뱀의 여왕 아스피라가 등장한다. 계속해서 아종과 고대종이 나오며, '''고대급으로 갈수록 강해진다'''.
키마가 닌자고 16차원 중 일부고 스네이크 군단은 그 일족 중 하나로 추정되는데 '''다른 종족하고는 차원이 다른 포스와 강함, 능력을 자랑한다'''[13]. 일단 '''아나콘드라이를 제외'''한 4부족들의 스펙을 보자면, '''종족 구성원 모두가 각각 최면(사실상 정신조작), 자기 종족화(감염) 및 무기 무자본 양산(!!), 땅굴 생성 그리고 환각을 지니고 있다'''. 특히 '''팡파에 부족'''은 상대방을 '''저그'''가 감염시키듯 뱀으로 만들며, 이것이 무생물에도 작용하고 이 능력을 이용해 '''전술 무기를 양산'''한다. 심지어 하이포노브라이 부족은 '''그러한 무기 없이도 팡파에와 맞먹을 수 있다'''. 심지어 콘스트릭타이는 '''지진'''을 일으키고 자유롭게 지하 통로를 만든다. 키마의 그 어떤 부족도 이들의 능력에 견줄 수 조차 없으며, 여기에 아나콘드라이까지 합치면 말 그대로 밸런스 파괴 수준이다.
역대 최고 지도자인 악튜러스, 파이토, 스케일스만 봐도 개그 캐릭터 특성이 다분한 키마의 악당과는 달리 모두 엄격하고 근엄하며, 교활하다. 제품 사용 연령대도 이유가 있겠지만, 스네이크 부족만 특별한 뭔가 있는 것으로 추정. 사실 닌자고를 상징하는 동물은 용인데 용과 가장 가까운 생물은 아나콘다나 코브라같은 크고 강한 뱀임을 보면 무리한 설정은 아니다. 사실 현실적인 이유를 대입하면 닌자고는 본사, 키마는 계열사(...)이므로 그럴 수 밖에...사실 그게 아니여도 악튜러스, 파이토, 스케일스는 한심한 계획이나 짜고 앉아있는 아이스헌터, 아웃랜드 부족이나 아직 어려 사령관이 되긴 이른 크래거와는 차원이 다른 지휘관들이다. 이어 시즌11에 등장한 '''아스피라는 단신으로 키마 전체와도 겨룰 수 있는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2. 현재 의전 서열
2.1. 하이포노브라이 일족
하이포노브라이 문서 참조.
2.1.1. 슬리타 [Slithr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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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송준석.
하이포노브라이 부족의 초대 장군. 자기 일족의 봉인을 풀어준 로이드를 최면을 걸어 조종하려 했으나 얼음에 반사돼서 오히려 자신이 당해 이용당하다 자신에게 불만을 가진 스케일스와의 대전에서 패하여 장군의 지위를 박탈당하고 전사로 격하되었다. 이후 6화에서 로이드가 뱀 버스에 탑승했을 때 뒤에서 앉아있는 모습으로 잠시 출연한다.
2.1.2. 스케일스 [Sk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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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네이크 부족 전체에 '''통합 최고 지도자'''.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1.2.1. 스케일스의 가족
- 셀마 [Selma]
스케일스의 아내이자 스케일스 주니어의 어머니. 옛날엔 클랜시를 키웠다. ~
- 스케일스 주니어 [Skales Jr.]
스케일스와 셀마의 아들. 제이가 적인 줄 알고 덤빈것 때문에 제이를 특히 더 싫어한다.
'''그리고 뜬금없이 제작진이 2년전에 제트스키를 타다 죽었다는 트윗을 올렸다!'''
하지만 시즌7~8사이가 1년인 걸 감안하면 농담일 가능성이 있다.
2.1.3. 그 외
- 메즈모 [Mezmo]
똑똑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으로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절대 따르지 않는다. 항상 높은 지위와 권력을 추구하며 높은 곳에 오르기를 갈망한다.
대회에서 해설을 자주 맡는다.
- 래틀라 [Rattla]
그리 똑똑한 편은 아니지만 매우 충성스러운 정찰병이다. 지위가 낮아서 최면술이 약하지만 항상 훈련을 하여 실력을 갈고 닦는다. 이상한 노래와 따분한 이야기로 잠들게하는 취미를 가졌다.
- 하이포노브라이의 뱀
2.2. 팡파에(Fangpyre) 일족
이름은 '''Fang'''(송곳니)+vampire(뱀파이어)의 '''pyre'''를 합친 것. 그러니 원래대로는 팽파이어라고 번역하는 게 맞겠지만, 번역에서는 '철자 발음 그대로' 발음하는 방식을 쓴 듯 하다.
팡파에 일족은 공동묘지에 봉인되어 있던 부족으로 스케일스에게 쫓겨난 로이드가 풀어준다. 온몸이 빨갛고, 뭐든 물면 동족화할 수 있다.[15] 장군의 지팡이 안에 있는 해독제로 되돌릴 수 있는데, 심장 박동수가 올라가도 되돌릴 수 있다. 제이의 나이든 양부모님 에드와 에드나는 팡파에 일족에게 물려서 동족화 될 뻔했고 제이는 팡파에 일족의 뼈에 찔려서 뼈 안에 든 독으로 인해 동족화 될 뻔했다. 다행히 에드와 에드나는 해독제로, 제이는 니야의 키스로 심장 박동수가 올라가서 되돌아왔다.
그러나 물리면 송곳니와 꼬리는 나지만 피부가 팡파에 일족처럼 빨갛게 변하지 않고 녹색으로 변한다. 아무래도 물려서 팡파에 일족으로 변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는 것 같다.
로이드가 자신을 쫓아낸 스케일스와 하이포노브라이에게 복수하기 위해 깨워 싸움을 붙이나 실은 팡파에의 장군인 팡톰과 스케일스가 절친인게 드러나면서[16] 깨진다.
여담이지만, 능력이 하이포노브라이의 상위 호환스런 느낌이다. 하이포노브라이는 최면술로 끽해야 조종밖에 못하지만, 팡파에 얘네들은 한 번 물어서 아예 뱀으로 변신시키니... 게다가 최면술은 피리 불면 깨지지만 얘네들은 지팡이의 회복제를 먹이지 않으면 풀 수가 없다.[17] '''다만 하이포노브라이보다 신체능력이나 무술 실력이 아주 약하다고 추정되는데, 이는 하이포노브라이가 전술 무기 없이 팡파에와 맞먹을 수 있다는 사실로 증명된다'''.
팡파에 부족이 만든 변이된 기계들이 완구로 나온 걸 생각할 때 이러니 저러니 해도 대표 부족인 아나콘드라이보다 훨씬 강하게 비춰진다.
스네이크 통합 부족 전체에 '''전력'''을 담당하는 부족. 생물 무기를 양산하여 전차, 공격헬기 등을 만들어내는 부족이다. 제대로 공격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항공모함 등을 양산'''할 수 있다고 추정되고, 작중에서 헬기[18]를 여러 대 만들어냈다.
2.2.1. 팡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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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오른쪽 머리는 신용우, 왼쪽 머리는 엄상현.
팡파에 부족의 장군. 스케일스의 절친. 쌍두사인데 이는 예전에 본의 아니게 자기를 문 게 사유이다. 그 결과 몸 하나에 머리는 두 개 달린 꼴로 서로 대사를 끊어 먹는다. [19]
참고로, 얘 애니메이션에서 팡(송곳니)파에 부족이라는 명칭답게 분명 송곳니가 길고 날카롭게 표현되어 있지만 완구에서는 안전을 고려한 것인지 송곳니 같은 건 없다.
2.2.2. 팡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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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톰의 동생으로 말을 못한다.[20] 원래는 머리가 하나였는데 팡수웨이가 팡댐을 사막 민달팽이로 착각해서 물어 쌍두사가 되어버렸다.
2.2.3. 그 외
- 팡수웨이
팽파이어에서 가장 힘이 센 병사이다. 항상 배고파하기 때문에 늘 먹을 것을 가지고 다닌다 가끔씩 무기로도 쓴다고 한다. 예전에 사막에서 더위를 먹어 팡댐을 사막 달팽이로 착각해서 머리를 두개로 만들어버렸다.
- 스내파
성격이 급하고 비열한 정찰병이다. 머리도 별로 안 좋고 인기도 없지만 자기 자신은 세상에서 최고라 생각한다. 별 생각없이 물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린닌자고 3회에서 니야에게 얼굴을 가격당하고 낭심을 걷어차인다
- 팡파에의 뱀
2.3. 콘스트릭타이 일족
이름은 '''Constrict(묶다.)'''를 가지고 장난을 친 것.
콘스트릭타이 일족은 바위산 지대에 봉인되어 있던 부족으로 파이토가 일족의 봉인을 풀어준 듯 하다. 온몸은 검은색 내지 회색이고, 일족 대부분이 뚱뚱하고 키가 땅딸막하지만[21], 힘이 무척 강하기 때문에 땅굴을 파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지도도 잘 만드는 듯 하다. 장군의 지팡이 안에 있는 해독제를 먹으면 콘스트릭타이 일족에게 몸이 감겨도 숨을 쉴 수 있다.
2.3.1. 스칼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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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송준석. 콘스트릭타이 일족의 장군. 콘스트릭타이 일족이 봉인됐을 때, 스칼리도는 운동을 하지 않아서인지 일족에서도 매우 뚱뚱한 편이다. 하지만 스칼리도의 반사신경은 매우 날카롭다. 일족이 패하더라도 스칼리도는 절대 멈추지 않고 적을 쓰러 뜨린다. 닌자고 타임블레이드 에서는 스케일스와 함께 버밀리온 군단을 찾기 위해 지도를 제작했다고 한다.
2.3.2. 그 외
- 바이타
중앙에 있는 뱀.
운동하는 것을 아주 좋아해 모든 대회에 참가해 1등을 한다 또한 먹는 것도 좋아한다. 단, 씻기를 싫어해서 냄새가 고약하다
- 초쿤
부족을 보호하는 일에 충실한 병사이다. 머리가 작지만 이가 크고 힘이 세다. 바이타처럼 먹는 걸 좋아하는데 특히 햄 샌드위치를 좋아한다.[22]
- 스나이크
컨스트릭타이의 정찰병이자 저격수.
늘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자신을 최고의 저격수로 생각하지만 눈이 사시이고 색맹이여서 공격이 실패할 때가 많다.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2.4. 베노마리 일족
이름의 뜻은 '''Venom(맹독)'''으로 말장난을 친 것.[23]
베노마리 일족은 늪지대에 봉인되어 있던 부족으로 파이토가 일족의 봉인을 풀어준 듯 하다. 온몸이 초록색이고, 눈은 무려 '''4개''', 베노마리 일족은 독을 뱉어내 상대에게 불가사의한 환영을 보이게 해 공포를 줄 수 있다. 장군의 지팡이 안에 든 해독제를 먹으면 환영이 풀린다. 다른 일족에 비해 지능이 떨어지는 묘사가 있지만, '''장군이나 참모들은 다른 스네이크 부족보다도 지식이 많고 전략에 능하다'''. 독이 든 병을 들고 다니는 것을 보아 독을 주기적으로 채워줘야 하는 모양.
2.4.1. 액시디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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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김두희, 시즌4 에서는 홍진욱이었다가 시즌 11 에서는 다시 김두희로 바뀌었다. 베노마리 일족의 장군. 베노마리 일족 중에서도 똑똑한 편이다. 독이 든 유리병을 들고 다니는데, 이는 독이 떨어질 일을 대비해서 보완용으로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베노마리 일족은 독이 부족할 때,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다.
닌자고 리부티드에서 닌자들에게 스네이크 군단의 역사와 골드 마스터의 저주에 대해 얘기해 준다. 지팡이 색이 녹색이고 지팡이 눈이 붉은색으로 빛난다.
시즌 11에서는 닌자들에게 아스피라와 배신자 사기꾼에 대해 설명해준다.
뱀의 전쟁 당시에 마을을 점령한 것을 악튜러스 장군에게 보고를 한다.
2.4.2. 그 외
- 졸타
2016년 레고 주니어 제품에 나온 베노마리 전사이다. (제품에서만 등장했으며, 애니에선 모습을 비추지 못했다.)
그리고 머리가 아나콘드라이들과 닮았다 (베노마리와 아나콘드라이의 혼혈일지도 모른다.)
- 리자루
항상 액시디쿠스와 전략을 짜는데 온 시간을 쓴다고 한다. 그 외에 시간에는 독을 파는 일을 한다. 몇 주동안 아무것도 먹지않고 버틸 수가 있다.
- 스피타
베노마리 중 이가 가장 커서 독을 질질 흘리고 다닌다고 한다.(어원도 spit(뱉다)에서 왔다.) 그때문에 항상 호리병을 챙기고 다니는 데(이 호리병에 흘린 독을 담는 것) 그 호리병을 다른 뱀들한테 팔기도 한다. 뱀들 중 결혼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 라샤
눈 하나를 잃었지만 베노마리 최고의 정찰병이라고 한다. 송곳니가 너무 작아서 독을 많이 만들 수가 없어서 호리병을 늘 차고 다닌다. 어릴적 사탕을 많이 먹어 늘 치통에 시달리고 있다. 동료가 먹을 게 없을 때 먹을 걸 나눠준다. 리부티드에서 뱀들에게 닌드로이드의 친입을 알린다.
2.5. 아나콘드라이 일족
'''신급 종족[24]을 제외한 닌자고 최강 종족'''. 더불어 '''여태까지 레고 관련 영상물에서 나온 모든 종족을 합쳐도 Top5에 들어간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나콘다를 모티브로 한 부족. 티타늄 닌자고에서도 다른 아나콘드라이 일원들은 목이 짧은 걸로 밝혀진다. 파이토가 부족 중에서 목이 긴 것이다. 아나콘드라이 일족은 스네이크 군단 중 가장 위험하고 다른 부족들이 두려워하는 종족. 사막지역에 봉인되어 있었다. 봉인된 장소에서 먹을 것이 부족해서 서로 잡아먹다가 부하인 파이토가 유일한 생존자다.[25]'''약점 같은 건 없어! 저들은 아나콘드라이라고!'''-닌자고 시즌 4 9-1화_파이토
아나콘드라이는 '''다른 부족들보다 흠좀무한 수준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선, 파이토가 처음 선보인 투명화 . 그 외에도 일단 덩치가 크고, 티타늄 닌자고에서 주술로 아나콘드라이가 된 첸의 부하들이 이전에 원소 마스터들에게 속절없이 발리던 것과 달리 '''금속의 마스터 칼로프가 밀릴 정도로 힘이 세졌고 속도의 마스터 터너의 움직임을 간파할 정도로 속도도 빨라졌다'''. 최후의 아나콘드라이인 파이토가 아나콘드라이에게 특별한 약점 따윈 존재하지 않다고 말하는 걸로 봐서 '''진짜 아나콘드라이의 신체능력은 이보다 더 강하다'''. 무기를 만드는 능력들도 뛰어난 지 마스터 첸의 박물관에 아나콘드라이의 검이 장식 되어있는데, 세상에서 가장 날카롭고 강력한 무기 중 하나라고 말하며, 하늘에서 떨어지는 천에 칼을 휘둘렀는데 천이 소리도 없이 잘리는 모습도 보였다.
참고로 마스터 첸의 말에 의하면 자신들을 항상 단련시켜왔다고 한다. 또한 사람을 통째로 삼키는 것도 가능하는데, 장군의 지팡이 안에 있는 해독제는 복용자가 맛없어져서 아나콘드라이들이 잡아 먹을 수 없게 하는 효과를 지녔다. 그러나 작중에서는 해독제를 먹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가마돈의 말에 의하면 뱀의 전쟁 당시 아나콘드라이 부족은 처음 보는 부족이라고 설명한다. 골드 마스터의 저주에 대해 얘기해 준 베노마리 부족의 장군인 액시디쿠스의 얘기에도 뱀 부족이 넷으로 나온다. 아나콘드라이 부족은 마지막에 등장한 부족으로 보인다.
다른 부족과 차이점이 몇 가지 있다.
- 부족원 모두 다리 대신 꼬리가 달렸다(몸집이 가장 크다.). 다른 부족은 장군만 다리 대신 꼬리가 달렸다.
- 장군이 1명인 다른 부족과 달리 장군이 총 7명이다.
- 부족들 중 유일하게 아나콘드라이의 검과 창이란 전용 무기가 있다.
- 증식속도가 훨씬 빠르다.[26]
- 흑마법을 자유자재로 다룬다.[27]
- 전체적으로 도깨비의 하위호환. 물론 더 뛰어난 부분도 있다.
뱀의 전쟁에서 패배한 악튜러스 장군을 포함한 여섯 장군은 재판에서 가장 무거운 형벌인 저주의 땅으로 보내는 벌을 받게 된다. 44화에서 자신들을 속인 사기꾼 마스터 첸과 그 일당들을 저주의 땅으로 보낸다.[28]- 장군이 1명인 다른 부족과 달리 장군이 총 7명이다.
- 부족들 중 유일하게 아나콘드라이의 검과 창이란 전용 무기가 있다.
- 증식속도가 훨씬 빠르다.[26]
- 흑마법을 자유자재로 다룬다.[27]
- 전체적으로 도깨비의 하위호환. 물론 더 뛰어난 부분도 있다.
2.5.1. 파이토
문서 참고.
2.5.2. 악튜러스 장군 [Arctu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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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이장원.
닌자고 리부티드에서 마스터 우와 마스터 가마돈이 언급한 인물로 악튜러스라는 이름의 혜성이 있다.[29] 티타늄 닌자고 6화의 가마돈의 회상에선 제대로 나오는데, 그가 바로 '''아나콘드라이 부족과 스네이크 군단의 지도자'''였으며, 자신을 포함한 일곱 장군이 아나콘드라이를 이끌었다. 특이하게, 붉은색에 가까운 눈빛을 가진 아나콘드라이 부족과는 달리 유일하게 눈빛이 녹색이며, 가슴에 녹색 보석이 박혀있다. 이는 머리와 가슴에 하늘색 보석이 박혀있는 파이토와 동일하지만, 무슨 관계인지는 불명이다.
그리고 44화에서 저주의 땅에서 해방. 혼령으로 등장해서 자신들을 속이고 가지고 농락한 사기꾼 첸과 첸 일당들을 저주의 땅으로 보내버리고, 파이토를 원래 크기로 돌려놓은 뒤 로이드에게 고맙다며 하늘로 간다.(여기서 악튜러스 장군을 포함해서 아나콘드라이 장군이 일곱으로 보인다.)
파이토를 돌려놓을때 마법을 쓰는데, 초록색 보석의 힘인지는 불명이나, 클라우즈의 마법책의 표지가 아나콘드라이를 상징하는 보라색인 점과 뱀이 그려져 있던 것을 생각하면, 아나콘드라이 중에 마법을 쓰는 자가 몇몇 있었던 걸로 추정이 된다.''' 넌 누구의 편도 아니였어. 넌 거짓말쟁이였으니까...!! 우릴 속였지! 용서못한다 이 사기꾼!! '''
악튜러스를 제외한 다른 장군들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는다.
2.5.3. 아나콘드라이의 뱀 [Anacondrai Serpent]
아나콘드라이의 거대 뱀으로[30] 뱀의 전쟁 당시엔 아나콘드라이들과 있었지만, 현재는 마스터 첸이 거주하는 섬에 있으며, 클라우즈의 애완동물로 있다. 탈옥하려는 죄수들을 미로를 통해 도망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나중에 탈출하려는 원소 마스터들에 의해 바위에 깔려서 사망. 클라우즈는 죽은 것에 크게 슬퍼했으며, 마스터 첸은 겨우 뱀 하나 죽은 것 가지고 호들감이냐. 라는 말에 클라우즈는 "저에게 있어. 가족 같은 존재라고요!"라고 할 만큼 소중히 대해줬다는 것을 알 수 있다.[31] 이 뱀이 죽음으로써 진짜 아나콘드라이는 정말로 파이토 하나만 남게 되었다.
2.5.4. 아나콘드라이 전사들 [Anacondrai Warr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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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양이 비슷하게 생겼으며, 뱀 전쟁이 끝나고 봉인 되었을때 서로를 잡아먹다가 파이토만 생존하였다.
3. 운용중인 장비
4. 버밀리온 군단
해당 문서 참고.
5. 파이로 바이퍼
항목 참고.
6. 관련 문서
[1] 작중 인물들의 말로는 원래 아이들에게 겁을 주는 전설로 알려져 있던 것 같다. 하지만, 쟌은 스네이크 군단이 실제로 존재했다고 말했으며, 리부티드에선 마스터 우와 가마돈이 젊었을 때 만난 적이 있다고 하는 걸로 봐선, 작품 시점으로 불과 몇 십년 전에 나타난 존재인 것 같다. 그리고 골드 마스터의 저주에 대한 얘기로 볼때,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에 의해 창조된 이후부터 닌자고에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2] 뱀족의 일원이 장군에게 대결을 신청하여 장군자리를 빼앗을 수 있는 전통. 이를 통해 장군이 된 자가 바로 스케일스다.[3] 이때 기존에 장군이었던 자가 패하면 꼬리가 사라지고 두 다리가 생기며 승리한 자는 반대로 다리가 없어지고 긴 꼬리가 생긴다.[4] 스케일스 주니어가 예시다.[5] 이름 자체는 최면술의 말장난이지만, 발음이 은근 비슷하고 '''얼음 지대''', 즉 '''툰드라에 봉인되어 있었다'''.[6] 과거에 오버로드가 스톤 아미를 만든 것처럼 스핀짓주 마스터는 뱀 부족을 만들어내 전쟁을 벌인 것일수도 있다.[7] 그런데 토미의 말에 따르면 '''아마도''' 원래는 키마에 살았던 부족의 일원이었는데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가 닌자고에 데려와서 살게 한 것일거라고 한다. 키마 세계관의 동물 부족들은 모두 키의 샘물을 통해 인간의 형태로 진화한 것인데 키의 샘물을 거부하고 짐승 그대로의 삶을 추구한 동물들을 레전드 비스트라는 부르며 각 부족들은 자신들의 원 종족 레전드 비스트를 조상신으로 숭배한다. 만약 스네이크 부족이 키마 출신의 부족이었가는 것이 사실이면, 뱀 부족의 레전드 비스트가 위대한 파괴자일 가능성도 있다.[8] 이때 놀랍게도 '''위대한 파괴자'''도 잠시 나온다! 그 역시 인간들에게 골드 마스터의 존재를 설명하러 갔다고 하나 인간들이 두려워하여 자신을 공격해 패배해버렸다고 한다. 아마도 가마돈을 물어버린 형태는 아마 그 때 이후로 수복하고 난 이후인듯 하고, 부활 이후에 모든 것을 파괴하려 한 것인 듯.[9] 여기서 클라우즈가 밀려난다. 한참 뒤 그는 첸의 오른팔에 등극한다.[10] 이때 마스터 우의 연애 편지의 '''이름을 가마돈의 이름으로 바꿀 것을 지시한다!''' 원래부터 둘과 마사코 사이에 삼각관계가 있긴 했지만 대놓고 '''NTR'''을 명령한 셈. 이는 이후 가마돈과 미사코가 결혼하게 되어 가마돈과 마스터 우의 긴 싸움, 그리고 그린 닌자 로이드의 탄생의 시작점이 된다.[11] 가마돈의 회상에 따르면, '''자신의 사랑'''.[12] 닌자고 위키와닌자고의 일부 설정이 나열 되어있는 서적인"닌자고 캐릭터 대백과"에서도 이 내용이 있다.[13] '''기초 신체 능력'''부터 곰 부족이나 코뿔소 부족을 압도하며, 각 부족의 '''특수능력''' 역시 엄청나다.[14] 악튜러스 -> 파이토 -> 스케일스[15] 정확히 말하면 이빨이 박혀야 하는 듯. 닌자들이 강해져서 은색 금속 방어구를 걸치게 되자, 닌자들을 물었다가 방어구에 이빨이 박히지 않아 실패하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 밖에는 대놓고 물어서 아군으로 만드는지라 미묘. 심지어 무생물인 자동차도 물어 반은 기계고 반은 생명체인 괴물로 변형시킨다. [16] 정확히 현 장군인 스케일스와 절친이였고 전 장군인 슬리타와 원수 관계였다고 나오는데 이게 로이드를 속이기위해 하이포노브라이 부족과 원수 관계라고 거짓말을 했는지 전 장군인 슬리타와 원수인지는 잘 안 나왔다.[17] 심장 박동수가 높아지면 풀린다고 한다. 제이가 그런 케이스.[18] 이 헬기의 이름은 '래틀콥터'라고 한다. 작중에서도 파이토가 래틀콥터라고 언급을 했었다.[19] 오래전부터 쌍두사로 살아온 듯 한데 아마 본머리는 대사가 좀 더 많은 오른쪽인 듯 하다. 여담이나 영문판에선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 억양으로 말한다.[20] 다만 설정상으로 동생이지 애니판에서는 그냥 양산형 잡몹으로 나온다.[21] 자세히 보면 콘스트릭타이 계열이 다른 계열의 뱀보다 다리가 짧다.[22] 그래서 가마돈이 닌자들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의논할때 햄 샌드위치에 독을 넣자고 한 걸 수도 있다. [23] 독을 '''뱉는다.'''는 점은 스피팅 코브라를 연상시키지만, 오징어와 연관시키면 오징어의 프랑스어인 Cala'''mari'''(칼라마네로와 카루마라몬에서도 쓰인 단어다.)로도 말장난이 가능해진다.[24] 도깨비와 드래곤, 이 두 종족은 애초에 규격 외의 힘을 가지고 있는데, 기본 스펙부터가 닌자고에 나오는 다른 종족들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수준이고, 기본 전투원들이 도깨비들은 파괴, 드래곤들은 창조의 힘을 가지고 있는 말 그대로 신이라고 봐도 되는 종족들이다.[25] 다만 진짜로 잡아먹었는지는 제작진의 인터뷰로 인해 확실치는 않아졌다. 자세한건 파이토 항목 참조[26] 하이포노브라이, 콘스트릭타이, 베노마리는 번식 외에 수를 늘릴 방법이 없다. 그나마 팡파에는 상대를 물어 독을 주입하면 뱀으로 만들 수 있는 정도. 이것도 기계 같은 건 빠르게 변하지만 생명체는 시간이 꽤 걸린다. 그러나 아나콘드라이는 클라우즈의 마법책 149쪽의 주문을 외우기만 하면 아나콘드라이 문신을 가진 모든 존재가 한번에 아나콘드라이로 변한다.[27] 클라우즈가 가진 흑마법 책이 원래 아나콘드라이의 것이라는 점을 들어 흑마법 같은 데에도 뛰어났을 것으로 보인다.[28] 가마돈에 의하면, 아나콘드라이는 원래 평화를 바라던 부족이었지만 첸이 전쟁을 일으켰다고 한다. 첸을 해치운 뒤 악튜러스 장군이 인간인 로이드에게 경의를 표하는 걸로 보아 가마돈의 말이 사실인 것 같다.[29] 그 혜성이 메가 황금무기가 떨어진 곳이다.[30] 가마돈 사부 왈, 닌자고에서 두 번째로 큰 뱀이라고 한다. 즉 위대한 파괴자 다음으로 큰 뱀.[31] 클라우즈가 '우리 아가' 라고 말하며 머리를 쓰다듬자 강아지마냥(...) 눈을 감고 클라우즈에게 비비적거린다.[32] 레고 제품으로는 라샤의 바이클 사이클 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33] 두 종류가 등장한다. 둘 다 VIP 수송이 목적이지만 어떤 래틀콥터는 밑에 밧줄로 연결된 초록색 곤돌라에 VIP를 탑승시키지만 어떤 래틀콥터는 조종석과 꼬리 사이에 객실이 추가되어 있다.[34] 고물상의 로봇으로 만든 것인데 레고로 출시된 제품은 모양이 너무 다르다.[35] 관광객들이 타고 있는 아주 기다란 버스를 훔친것 인데 레고 제품으로는 출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