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베자 4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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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ゴルベーザ四天王'''
파이널 판타지 4에 등장하는 골베자 직속 부하.
여러 게임이나 다른 매체에 꼭 등장하는 간부급 중간보스. 초반부터 한명씩 차례대로 등장하여 세실 하비일행을 괴롭히지만, 주인공 보정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참히 패하여 전부 사망한다.
나중에 제무스의 힘으로 다시 부활하여 힘을 합치는 법을 배웠다면서 덤벼드…는 것까지는 좋은데, 어째선가 1명씩 차례대로 덤빈다. 당연히 각개격파당해서 전멸. DS판에서는 전멸 후에 사천왕의 원혼들이 합체하여 게류온이 되어 덤벼온다. 2주차부터 사천왕전 종료 후 바브일의 거인이나 시련의 산 정상에서 싸울 수 있으며, 머리와 어깨는 루비칸테, 팔은 카냐초, 등의 뿔은 스카르밀리오네, 하반신은 바르바리차라는 묘한 외형. 프로토 바브일 다음으로 강한 초강적이므로 준비를 충실히 하고 싸우자.
이름의 유래는 신곡 지옥편 제21곡에 나온 악마들.
스카르밀리오네(Scarmiglione) : '''산발한 머리'''
카냐초(Cagnazzo) : '''크고 사나운 개'''
바르바리차(Barbariccia) : '''곱슬 수염'''(...)
루비칸테(Rubicante) : '''붉은 얼굴'''
햐다인은 이 캐릭터들의 테마곡인 골베자 사천왕과의 배틀을 소재로 노래를 만들었다. 제목은 'FF4로 골베자 사천왕 등장!'.
그들의 패러디 캐릭터로서 『반숙영웅 ~아아 세계여 반숙이 되어라…!!~』의 완숙 사계왕이 있다. 이름은 각각 봄의 스프리밀료네, 여름의 서머칸테, 가을의 폴리시아, 겨울의 위너초.
CV : 오니시 코니시(大西 小西)/데이미언 클라크(Dameon Clarke)
국내명 : 땅의 스컬미리오네
세실이 팔라딘이 되기 위해 시련의 산을 오르자, 골베자의 명령으로 시련의 산에 나타나 세실을 가로막는다. 처음에는 거적떼기를 둘러쓴 채 스컬넌트(좀비) 4마리를 데리고 나타나며 본인은 대미지를 입으면 선더로 카운터를 날린다.
파이널 판타지 1 GBA에서는 불의 카오스 던전 지옥불 균열 5층에서 카이낫츠와 함께 등장하는 보스로 나온다. 거적떼기쓰고 나오는 1차전은 여전히 건재하니 야리코미 플레이라면 체력안배를 잘 할 것. 1편 GBA판의 밸런스 모드에서는 대마법사 최종 아이템 심판의 스태프를 드랍하기 때문에 흑마법사가 파티에 있다면 레이드 할 가치가 있다. 다만 3.5에서 상점 구매가 가능해져서...
CV : 아오노 타케시(青野武)
국내명 : 물의 카이나초
파란 거북이처럼 생겼다. 바론 왕으로 위장하고 있었으며, 바론 왕궁 내부로 향하는 비밀 통로를 통해 잠입한 세실 일행에게 정체를 드러내며 싸운다. 평상시에는 약점이 얼음이었다가 물 배리어를 치면 약점이 번개로 변경. 물 배리어를 친 후에는 강력한 쓰나미를 날려대지만 선더 계열로 한번 지져주면 배리어가 사라진다.
파이널 판타지 1 GBA에서는 불의 카오스 던전 지옥불 균열 5층에서 스컬미료네와 함께 등장하는 보스로 나온다. 1편 GBA판의 밸런스 모드에서는 프리스트(원판 백마도사에 해당) 최종 방패 크리스탈 쉴드를 드랍하기 때문에 프리스트가 파티에 있다면 레이드 할 가치가 있다. 물론 돈 모아서 사는게 훨씬 쉽다만은.....
CV : 카이다 유코(甲斐田 裕子)/커스티 페이프(Kirsty Pape)[3]
국내명 : 바람의 발바리시아
조트의 탑에서 등장하는 4천왕의 홍일점. 노출도가 높은 복장으로 인기가 많다.
라푼젤마냥 긴 머리카락을 회오리 바람처럼 둘러싸서 방어하는데 이때는 이 상태에서 대미지를 입으면 토네이드와 석화공격을 날려대며 방어력이 매우 높아지므로 무턱대고 공격하는 것은 조금 위험. 다만 카인의 점프로 공격하면 머리카락이 흐트러져서 자세가 풀리며 머리카락으로 반격을 날린다.[4]
'''"친한 척 하지마!"'''라는 대사 때문에 카인에게 관심이 있다고 해석하는 팬들도 있지만, 팬덤에서는 대체로 남자에게 관심 없는 레즈비언 취급. 직속 부하로 검은 삼연성에서 모티브를 따 온[5] 메이거스 3자매가 있는데 얘네들이 바르바리차의 레즈 기믹에 힘을 실어줄 때가 많다.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에선 소환수로 등장한다.
CV : '''와카모토 노리오'''(若本 規夫)/리 에버레스트(Lee Everest)
최후의 사천왕. 화염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화염망토를 몸에 두르고 있다. 골베자의 명령으로 에브리나 국을 점령하고 바빌탑과 그동안 골베자가 모아놓은 크리스탈들을 관리하고 있었다.
4천왕 중에서도 가장 '''대인배'''적인 캐릭터로서 비겁한 짓을 싫어하고 용기있는 자에게는 적이라도 경의를 표하며, 자신에게 패한 에지에게 '''"강해져서 다시 돌아와라! 언제든 상대해주마!"'''라면서 간지나게 사라진다.
그리고 에지의 부모님이 자신의 부하 루게이에에게 괴물로 개조당한 것에 대해 에지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든가 일행과 싸우기 전에 '''"자아, 회복시켜주마"''' 라면서 '''회복을 시켜주며''' 죽을때도 일체의 발악도 없이 에지를 칭찬하면서 죽는 등 골베자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개념과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그와는 별개로 공식 일러스트에서나 전투시의 화염 망토를 벋은 형태일때나 '''섹시한 다리 근육'''을 선보이는데(...), 이게 컬트적으로 인기가 높다.
약점은 얼음이지만 화염망토를 두르면 얼음마저도 무참히 씹어버린다. (대신 화염 흡수가 사라진다. 뭥미?) 화염망토를 펼칠 때에는 얼음공격이 잘 먹히지만, 이때는 화연류[7] 라는 강력한 전체공격이 날아온다. 망토를 둘러도 카인이나 세실이 얼음속성 무기를 끼고 물리적으로 후려갈기는 공격은 흡수하지 못하고 대타격을 입는다. DS판에선 에지의 훔치기에 반응해 망토를 덮었다 펼쳤다 하게 되어서 간단히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명대사로는 첫등장시 엣지의 화둔을 흡수하고 딱하다는 듯이 내뱉은 ‘뭐냐 그 애처로운 기술은(なんだ そのあわれな じゅつは....)’ 이 있으며, 다른 상황에서도 패러디되어 쓰인다. 그외에 전투 시작 전에 회복을 시켜 줘서 정정당당하고 신사적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일부 저레벨 제한 플레이 등에선 파티원을 고의로 빈사로 만든 뒤 패러딘 세실이 몸빵해 주는 작전을 쓰기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산통을 깨버려 방해가 된다. 그럴 경우는 비겁하게 회복을 해 주다니, 또는 회복당했다(...)는 드립이 달린다.
파이널 판타지 1 GBA버전에서는 바르바리차와 함께 불의 카오스 던전 10층의 보스로 등장하는데 단 1회이지만 리본을 노린다면 필히 이쪽을 썰어주자. 루비칸테 옆에 리본이 들어있는 보물상자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아군을 회복시켜준다든가 하는 대인배성은 온데간데 없고 자기 체력이 턴마다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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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ゴルベーザ四天王'''
1. 개요
파이널 판타지 4에 등장하는 골베자 직속 부하.
여러 게임이나 다른 매체에 꼭 등장하는 간부급 중간보스. 초반부터 한명씩 차례대로 등장하여 세실 하비일행을 괴롭히지만, 주인공 보정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참히 패하여 전부 사망한다.
나중에 제무스의 힘으로 다시 부활하여 힘을 합치는 법을 배웠다면서 덤벼드…는 것까지는 좋은데, 어째선가 1명씩 차례대로 덤빈다. 당연히 각개격파당해서 전멸. DS판에서는 전멸 후에 사천왕의 원혼들이 합체하여 게류온이 되어 덤벼온다. 2주차부터 사천왕전 종료 후 바브일의 거인이나 시련의 산 정상에서 싸울 수 있으며, 머리와 어깨는 루비칸테, 팔은 카냐초, 등의 뿔은 스카르밀리오네, 하반신은 바르바리차라는 묘한 외형. 프로토 바브일 다음으로 강한 초강적이므로 준비를 충실히 하고 싸우자.
이름의 유래는 신곡 지옥편 제21곡에 나온 악마들.
스카르밀리오네(Scarmiglione) : '''산발한 머리'''
카냐초(Cagnazzo) : '''크고 사나운 개'''
바르바리차(Barbariccia) : '''곱슬 수염'''(...)
루비칸테(Rubicante) : '''붉은 얼굴'''
햐다인은 이 캐릭터들의 테마곡인 골베자 사천왕과의 배틀을 소재로 노래를 만들었다. 제목은 'FF4로 골베자 사천왕 등장!'.
그들의 패러디 캐릭터로서 『반숙영웅 ~아아 세계여 반숙이 되어라…!!~』의 완숙 사계왕이 있다. 이름은 각각 봄의 스프리밀료네, 여름의 서머칸테, 가을의 폴리시아, 겨울의 위너초.
2. 땅의 스카르밀리오네
CV : 오니시 코니시(大西 小西)/데이미언 클라크(Dameon Clarke)
국내명 : 땅의 스컬미리오네
세실이 팔라딘이 되기 위해 시련의 산을 오르자, 골베자의 명령으로 시련의 산에 나타나 세실을 가로막는다. 처음에는 거적떼기를 둘러쓴 채 스컬넌트(좀비) 4마리를 데리고 나타나며 본인은 대미지를 입으면 선더로 카운터를 날린다.
- 관련 데컨트 어빌리티 : 저주
- 발악 : 거적을 벗고 본 모습을 드러내 뒤치기를 해온다.
파이널 판타지 1 GBA에서는 불의 카오스 던전 지옥불 균열 5층에서 카이낫츠와 함께 등장하는 보스로 나온다. 거적떼기쓰고 나오는 1차전은 여전히 건재하니 야리코미 플레이라면 체력안배를 잘 할 것. 1편 GBA판의 밸런스 모드에서는 대마법사 최종 아이템 심판의 스태프를 드랍하기 때문에 흑마법사가 파티에 있다면 레이드 할 가치가 있다. 다만 3.5에서 상점 구매가 가능해져서...
3. 물의 카냐초
CV : 아오노 타케시(青野武)
국내명 : 물의 카이나초
파란 거북이처럼 생겼다. 바론 왕으로 위장하고 있었으며, 바론 왕궁 내부로 향하는 비밀 통로를 통해 잠입한 세실 일행에게 정체를 드러내며 싸운다. 평상시에는 약점이 얼음이었다가 물 배리어를 치면 약점이 번개로 변경. 물 배리어를 친 후에는 강력한 쓰나미를 날려대지만 선더 계열로 한번 지져주면 배리어가 사라진다.
- 관련 데컨트 어빌리티 : 쓰나미
- 발악 : 비공정이 있는 곳으로 가던 세실 일행을 통로에서 압사시키려 든다. 하지만 결의를 다진 파롬 & 포롬이 서로에게 석화 마법 브레이크를 걸어 막아내 실패한다.
파이널 판타지 1 GBA에서는 불의 카오스 던전 지옥불 균열 5층에서 스컬미료네와 함께 등장하는 보스로 나온다. 1편 GBA판의 밸런스 모드에서는 프리스트(원판 백마도사에 해당) 최종 방패 크리스탈 쉴드를 드랍하기 때문에 프리스트가 파티에 있다면 레이드 할 가치가 있다. 물론 돈 모아서 사는게 훨씬 쉽다만은.....
4. 바람의 바르바리차
CV : 카이다 유코(甲斐田 裕子)/커스티 페이프(Kirsty Pape)[3]
국내명 : 바람의 발바리시아
조트의 탑에서 등장하는 4천왕의 홍일점. 노출도가 높은 복장으로 인기가 많다.
라푼젤마냥 긴 머리카락을 회오리 바람처럼 둘러싸서 방어하는데 이때는 이 상태에서 대미지를 입으면 토네이드와 석화공격을 날려대며 방어력이 매우 높아지므로 무턱대고 공격하는 것은 조금 위험. 다만 카인의 점프로 공격하면 머리카락이 흐트러져서 자세가 풀리며 머리카락으로 반격을 날린다.[4]
'''"친한 척 하지마!"'''라는 대사 때문에 카인에게 관심이 있다고 해석하는 팬들도 있지만, 팬덤에서는 대체로 남자에게 관심 없는 레즈비언 취급. 직속 부하로 검은 삼연성에서 모티브를 따 온[5] 메이거스 3자매가 있는데 얘네들이 바르바리차의 레즈 기믹에 힘을 실어줄 때가 많다.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에선 소환수로 등장한다.
- 관련 데컨트 어빌리티 : 회오리
- 발악 : 조트의 탑을 붕괴시키려 한다. 하지만 로자의 텔레포로 실패.
5. 불의 루비칸테
CV : '''와카모토 노리오'''(若本 規夫)/리 에버레스트(Lee Everest)
최후의 사천왕. 화염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화염망토를 몸에 두르고 있다. 골베자의 명령으로 에브리나 국을 점령하고 바빌탑과 그동안 골베자가 모아놓은 크리스탈들을 관리하고 있었다.
4천왕 중에서도 가장 '''대인배'''적인 캐릭터로서 비겁한 짓을 싫어하고 용기있는 자에게는 적이라도 경의를 표하며, 자신에게 패한 에지에게 '''"강해져서 다시 돌아와라! 언제든 상대해주마!"'''라면서 간지나게 사라진다.
그리고 에지의 부모님이 자신의 부하 루게이에에게 괴물로 개조당한 것에 대해 에지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든가 일행과 싸우기 전에 '''"자아, 회복시켜주마"''' 라면서 '''회복을 시켜주며''' 죽을때도 일체의 발악도 없이 에지를 칭찬하면서 죽는 등 골베자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개념과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그와는 별개로 공식 일러스트에서나 전투시의 화염 망토를 벋은 형태일때나 '''섹시한 다리 근육'''을 선보이는데(...), 이게 컬트적으로 인기가 높다.
약점은 얼음이지만 화염망토를 두르면 얼음마저도 무참히 씹어버린다. (대신 화염 흡수가 사라진다. 뭥미?) 화염망토를 펼칠 때에는 얼음공격이 잘 먹히지만, 이때는 화연류[7] 라는 강력한 전체공격이 날아온다. 망토를 둘러도 카인이나 세실이 얼음속성 무기를 끼고 물리적으로 후려갈기는 공격은 흡수하지 못하고 대타격을 입는다. DS판에선 에지의 훔치기에 반응해 망토를 덮었다 펼쳤다 하게 되어서 간단히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명대사로는 첫등장시 엣지의 화둔을 흡수하고 딱하다는 듯이 내뱉은 ‘뭐냐 그 애처로운 기술은(なんだ そのあわれな じゅつは....)’ 이 있으며, 다른 상황에서도 패러디되어 쓰인다. 그외에 전투 시작 전에 회복을 시켜 줘서 정정당당하고 신사적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일부 저레벨 제한 플레이 등에선 파티원을 고의로 빈사로 만든 뒤 패러딘 세실이 몸빵해 주는 작전을 쓰기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산통을 깨버려 방해가 된다. 그럴 경우는 비겁하게 회복을 해 주다니, 또는 회복당했다(...)는 드립이 달린다.
파이널 판타지 1 GBA버전에서는 바르바리차와 함께 불의 카오스 던전 10층의 보스로 등장하는데 단 1회이지만 리본을 노린다면 필히 이쪽을 썰어주자. 루비칸테 옆에 리본이 들어있는 보물상자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아군을 회복시켜준다든가 하는 대인배성은 온데간데 없고 자기 체력이 턴마다 회복된다.(...)
- 관련 데컨트 어빌리티 : 화염룡
- 발악 : X
[1] 이것을 증명한다는 듯이 FFBE에서는 바르바리차를 제외한 애들은 최소 4성까지인데 스카르밀리오네만 3성이 최소이다(...).[2] 사실 파롬이 있는 시점에서 스카르밀리오네든 카냐초든 만용 몇번 써주고 파이라/썬더라만 두세번 지져주면 죽는 놈들이라 체감 난이도는 거기서 거기지만 카냐초의 경우 굳이 파롬을 안 써도 양의 주먹질 만으로도 패죽일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쉽다. 여담으로 아래 나오는 바르바리차도 에디터 등을 이용해서 파롬을 동료로 하고 싸우면 마법 대여섯방에 정리된다. [3] 로자 파렐과 동일 성우.[4] '''"공중전은 너만의 전매특허가 아니야!"'''라는 카인의 말이 복선이었다.[5] 제트 스트림 어택을 연상시키는 델타 어택이라는 합체기를 사용한다. 도그가 마그에게 마법 반사를 걸고 라그가 마그에게 마법을 걸어 반사된게 세실 일행에게 향하게 한다.[6] 리본의 상태 이상 방어효과를 파티 전체에 거는 7레벨 백마법이다.[7] 기술명이 히라가나로 かえんりゅう라고 표기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연출이나 글자상 가장 떠올리기 쉬운 ‘화염룡(火炎龍 또는 火焔竜)’ 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기술이다. 실제 한자는 火燕流라고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