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노 타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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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오노 타케시
青野 武(あおの たけし)
'''출신지'''
일본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생년월일'''
1936년 6월 19일[1]
'''사망일'''
2012년 4월 9일 (향년 75세)
'''소속'''
아오니 프로덕션
젋은시절 사진.
1. 소개
2. 출연 작품


1. 소개


일본성우, 배우.
노자와 마사코와 동갑인 1936년생으로 두 명이 함께 나오는 작품이 많다.
특유의 거칠고 날카로운 목소리로 카리스마 악역과 노인 역을 중심으로 매우 활발하게 움직였다. 특히 록맨 시리즈의 Dr. 와일리는 사망하기 전기까지 고정 출연했다. 즉 록맨 11 이전의 와일리 역은 거의 다 맡았다고 해도 될 정도.
2010년 5월 말에 뇌경색으로 입원했는데, 나중에는 성우 활동을 하기에는 너무 힘들어서 대부분 고정 역을 다른 성우들에게 넘겼다가 결국 2012년 4월 9일에 향년 75세로 사망했다.
특유의 날선 음성으로 노인캐릭터를 많이 맡은 점을 보면 연기 포지션이 이완호, 황원, 기영도, 장승길과 겹친다는 의견도 있다.
사후 그의 배역을 가장 많이 이은 성우는 시마다 빈이다. 마루코는 아홉살의 마루코 할아버지, 드래곤볼, 은혼히라가 겐가이.

2. 출연 작품


[1] 다음 영화에선 1939년생으로 나온다.[2] 3기와 5기. 단, 3기의 4화에서는 치바 코이치가 맡았으며 4기에서는 니시무라 토모미치, 6기에서는 오오츠카 아키오가 맡았다.[3] 토미야마 케이가 타계함에 따라 후임으로 이어받았는데 아오노 타케시도 타계하여 시마다 빈이 이어받았다.[4] 빅쿠리 맨, 신 빅쿠리맨, 축(해피☆러키)빅쿠리맨.[5] 초대 울트라맨 이래로 극장판을 비롯한 모든 시리즈에서 자라브 성인은 이 사람 목소리만 썼다. 거기다가 완벽한 연기를 위해 슈트액터까지 전담하셨고 그래서 울트라 시리즈 팬들에게 '영원한 자라브 성인'으로 기억되고 있다.[6] 골드 로저를 연기한 오오츠카 치카오와 같이 목소리를 녹음했다. 평소 목소리는 오오츠카 치카오 단독, 데빌 인자 각성 때는 둘의 목소리를 합성했다. 진파치를 태그 토너먼트2에 진작부터 등장시키기로 내정됐었는지 미리 녹음을 해놓아서 아오노 타케시의 유작이 됐다.[7] 더 배트맨배트맨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를 제외한 일본어로 더빙된 모든 배트맨 애니메이션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