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고객도 기업도 모두가 행복하게'''
(주)공영홈쇼핑의 캐치프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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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소기업과 농어업인을 위한 홈쇼핑. 초기 명칭은 '아임쇼핑', '공영홈쇼핑'이었으나 2018년 11월 1일 공영쇼핑으로 변경하였다. 모든 홈쇼핑 판매상품을 국내산 농축수산물과 중소기업 제품만으로 편성한다.
2018년 1월 31일자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 상세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을 표방한 중소기업중앙회가 대주주인 홈앤쇼핑이 있는데도 새로 생겼는데, 중소기업중앙회는 경제6단체 소속으로 민간이 만든 것이고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유통센터라는 공공기관이 만든 것으로 2018년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었다.
개국 이래로 잇다른 영업적자 누적과 방만경영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아무래도 중소기업 제품을 '''100% 편성해야''', 즉 대기업 제품을 편성할수 없기 때문에 상품 경쟁력이 떨어지고 후발주자리스크까지 있는 상황이 발목을 잡은듯하다. 게다가 홍종학 장관 취임 이후에는 '''국내업체''' 제품만을 취급하게 되어[1] 더더욱 상품구색에 한계가 생기기도 했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분을 100% 보유중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분 50%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 공공기관 지정에는 문제가 없고, 공공기관 지정을 향해 순항 중이었는데 결국 2018년 1월 31일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면서 홈쇼핑 업계 유일의 공공기관이 되었다.
3. 역대 대표이사
- 초대 이영필[2] (2015~2017)
- 2대 최창희 (2018~ )
4. 사업
- 중소·벤처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을 위한 새로운 판매 유통망
- 홈쇼핑 시장의 공적 기능을 수행해 공정한 유통 시장질서 확립
- 창의혁신 상품을 발굴해 히트 상품으로 육성하는 든든한 디딤돌
5. 여담
- 2018년 5월 13일 KBS2 다큐멘터리 3일에서 《60분의 승부 - 공영홈쇼핑 72시간》이라는 제목으로 공영홈쇼핑에 대한 내용을 방송했는데 배우에서 쇼호스트로 전향한 이수완[3] 도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 2019년 4월 17일과 21일 두 차례나 방송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
- 2019년 9월 30일 밤 11시 45분에 ‘같이펀딩Ⅹ유준상 태극기함’ 판매방송을 진행하였다. 해당 상품(태극기함)은 방송 종료 5분 가량을 앞두고 매진되었다.
‘유준상 태극기함’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실현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같이펀딩’의 첫 번째 프로젝트 상품이다.
- 2020년 COVID-19 로 인해 마스크를 공영쇼핑에서만 30매를 23,900원에 판매하고 있지만 거의 항상 전화연결이 되지 않으며 전화연결로만 예약, 주문을 받기때문에 거의 모든 사람이 연결해서 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한 번 구매하면 5일간 재주문이 불가하며 물량이 모이는 대로 긴급편성하여 방송되기 때문에 편성표에 기재되지 않는다. 전화번호는 080-258-7777로 자동주문을 받으며 공영쇼핑의 직원은 구매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임직원의 가족들이 샀다고 한다.
- 2020년 8월 31일, COVID-19 확진자가 상암동 콜센터에서 발생하였다. 당연히 상암동 콜센터는 폐쇄되었고 구로에 있는 콜센터로 여차저차 버티고 있지만, 내부고발자에 따르면 구로 콜센터 인원은 알려진 바와 다르게 30명 될까 말까이며, 인입되는 전화를 반의 반의 반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다들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로 퇴사를 고민할 정도라고.[4]
- 공공기관에 속하는 만큼 국가행사를 중계하는 경우도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0&aid=0002912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