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산성정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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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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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이렇게 지붕을 새로 설치했다.
1. 개요
2. 역사
3. 주변
4. 노선
5. 여담


1. 개요


'''공주종합버스터미널의 보조 정류장.'''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에 위치한 시외버스 정류소이자. 구 시외버스정류장. 공주 시민들에겐 공주'''구터미널'''로 불리고 있으며[1] 삼흥고속에서 운영하고 있다.

2. 역사


과거 공주시외버스터미널이 이 일대에 있었다. 이후 신관동으로 이전하고, 이후 공주종합버스터미널로 거듭났다.
하지만 이 정류소는 금강 이남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건설되었고, 현재까지도 운영 중이다.

3. 주변


산성시장과 약 300m 거리에 공주시내버스터미널이 위치해있다.

4. 노선


여기서 출발하는 노선 대다수 중 일부 시간에 한해 세종시를 경유한다. 또한 신터미널[2]을 경유하지만 구간 승차는 불가능하다.
  • 서울경기 방면 : 서울남부[3], 동서울, 수원[4], 인천
  • 대전충청 방면 : 대전복합[5], 서대전[6], 청주[7], 부여, 논산, 강경

5. 여담


일부 노선 제외 하차장은 구 공주시외버스터미널(공주컨벤션웨딩홀이 있던 부지) 앞 시내버스 승강장이다.
참고로, 종합터미널과 산성동정류소를 경유하는 차량을 탈 때 차량의 운행 방향을 잘 보면 편안하게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대체로 서울, 청주, 천안과 같이 윗 방향으로 가는 차량의 경우에는 부여-산성동-종합터미널의 노선을 보이기 때문에 산성동에서 탄다면 여유롭게 자리를 잡을 수 있다.
대전 방면의 경우 단속으로 입석은 받지 않고 있다. 하지만 승객의 70~80%는 유성행이므로, 굳이 종점행이 아닌 이상 배차가 더 좋은 종합터미널에서 탈 것을 권고한다. 쉽게 말하자면, 종합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대전행의 경우 세종시 경유 포함 전회 유성을 경유한다. 즉 굳이 직통의 대전복합터미널 내지 완행의 서남부터미널까지 가는 경우가 아닌 한 배차가 적은 산성동보단 종합터미널에서 타는 것이 현명하다.
또 참고로, 서울 방면에서 종합 터미널을 거쳐 부여나 논산으로 종착하는 노선을 이용하면서 산성동에 내리고자 하는 경우에는 기사에게 자신이 산성동에서 내린다고 인지시키는 것이 좋다. 종합터미널에서 산성동 정류소를 거치지 않고 부여로 가면 신국도로 바로 가면 되지만 산성동 정류소를 거친다면 신국도를 바로 이용할 수 없다. 때문에 많은 기사들이 산성동에서 내리는 승객이 없다면 산성동에 아예 정류하지도 않고 바로 부여로 내달린다. 또, 이러한 것이 일상화되어 있기 때문에 산성동에서 내리는 승객이 있는데도 까먹고 그냥 부여로 내달리는 경우도 있다. 일단 부여로 향하는 신국도로 들어서면 다시 되돌아오기가 심히 골룸하므로, 공주 인근에서는 반드시 잠에서 깨어서 기사에게 인지시키도록 하자.


[1] 실제로 금남/삼흥의 LED 행선판에는 "공주산성동(Gongju Sanseongdong)"과 "공주구터미널(Gongju Old Terminal)"이 병기되고 있다. 주로 '공주산성동'으로 표기 중.[2] 참고로 이는 공주종합버스터미널을 가리킨다.[3] 참고로 서울남부행 우등은 이 곳이 기점이다. C-Pass 가능.[4] 오산 경유[5] 직통이지만 구간은 완행과 동일하다.[6] 서대전 방면은 이 곳에 들렀다면 무조건 완행이다. 공암, 반포, 유성 경유[7] 세종청사, 세종시, 조치원 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