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외버스터미널
1. 소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풍산로 6(가경동 1449)에 위치한 시외버스 터미널. 서류상 명칭은 '청주여객터미널'이다. 현지에서는 바로 옆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함께 '''가경터미널''' 혹은 간단히 ''' 가터'''라고 부른다.
풍산로 맞은편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과 경쟁 관계라 예전에는 서울(강남)과 동서울터미널, 서울남부터미널 노선은 요금이 굉장히 쌌으나 현재는 우등만 가격이 소폭 저렴한 편이다.[1] 이들은 오송역에서 탈 수 있는 서울행 KTX/수서행 SRT와 경쟁 관계인데, 대부분의 경우 오송역이 청주 시내에서 지나치게 멀어서 시외버스가 유리하지만(고속버스도 마찬가지) 토일공휴일 특정시간대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정체가 굉장히 심해서 이 때만큼은 KTX/SRT가 유리해질 때도 있다.
이 터미널의 최고 인기 노선이라 하면 역시 센트럴 ↔ 청주(시외). 하지만 배차가 적기 때문에 당일 발권하려고 하면 줄줄이 매진되어 표를 못 끊을 수 있으며, 이렇게 되면 매표소 직원이 배차가 많은 남서울행으로 유도해 준다. 참고로 남서울에서 강남고속터미널 간의 거리는 서울역에서 용산역 간의 거리보다 약간 가까우며 서울 지하철 3호선으로 약 4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어차피 서울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곧장 지하철을 타고 다른 곳으로 가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어떤 이유가 있어(이를테면 곧바로 7호선이나 9호선을 타고자 한다든가) 굳이 강남고속터미널로 가야겠는데 시간대가 안 맞거나 원하는 시간대가 매진이면 길 건너 고속터미널로 가서 서울경부행 고속버스를 타는 선택지도 있긴 하다.
택시 승강장이 버스 차량 입구 쪽에 따로 있다. 택시 승강장과 시내버스 승강장 주변은 혼잡하니 승용차 주정차는 삼가는 것이 좋다. 이곳은 1분이상 주정차시 즉시 단속되어 과태료를 부과한다. 도로사정이 여유롭지 않기 때문에 마치 나비효과처럼 터미널 주변 전체를 카오스로 만들 수 있다! 한편 버스 진입로는 보행자가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 나있어(특히 하차장에서 택시 승강장이나 길 건너로 가려면 거쳐야 한다) 진입로를 건널 때 사고 위험이 크므로 주의해야 한다. 터미널에서 직원을 보내서 항시 수신호를 할 정도이다.
2017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평가에서 여객터미널 분야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하였다.
발매전산 상의 약호는 '''청주'''. KOBUS 전산망으로 편입된 센트럴 ↔ 청주(시외)에 한해서 '''청주(센트럴)'''을 쓴다. 한편 청주고속터미널도 약호가 '청주'에서 '청주(고속)'으로 바뀌었다가 터미널 명칭 그대로 '청주고속터미널'로 변경되었고 종이 승차권은 그대로 '청주고속'으로 나온다. 공식 전산망 이름은 청주고속, 청주시외로 쓴다.
철도교통이 발달되지 못한 청주시의 교통 사정상 청주역은 썰렁한데 반해[2] 이 곳은 사람들이 매우 많다. 즉 역으로 분산되어야 할 수요마저 터미널로 다 몰리면서 매우 극심한 혼잡도를 보인다.
2. 역사
원래 사직동 사직사거리[3] 인근에 위치해 있었으나 현재의 위치는 1997년 4월 25일에 착공, 1999년 3월 30일에 이전했다. 현재는 풍산로를 두고 청주고속버스터미널 맞은 편에 있다. 시외버스터미널 건물에는 매점, 식당, 빵집, 옷가게, 안경점 등의 상가가 소수 입점해 있다. 이는 맞은 편 고속버스 터미널과 대비되는 부분인데, 고속버스터미널은 NC백화점과 메가폴리스라는 큰 복합 쇼핑몰이 두 개나 연결되어 있으며, 롯데마트와 영화관도 입점해 있다. 그러나 터미널 자체의 유동 인구는 시외버스터미널이 압도적이다.
터미널사거리 부분 입체 화와 더불어, 5년 넘게 삽질하던 터미널 앞 사거리의 터미널 지하차도 공사가 끝나서 지옥같은 체증은 사라졌다. 다만 강서 지구의 확장으로 차후 교통량은 염려되는 측면이 있다.
3. 시설
터미널은 3층 구조이며,[4] 매점이 많고 카페, 우리은행이 있다. 한때 서점도 있었으나 현재는 커피집이 들어섰다. 1층에는 주차장이, 3층에는 식당 및 업무 시설이 있다. 그리고 3층에는 오락실도 있었으나 2017년 3월 경 폐업 후 공실로 방치되어 있다가 최근 당구장이 이곳에 입점되었다.
최근들어 리모델링을 위해 1층에 있던 매점이 전부 폐점하였다.
4. 노선
주요 노선은 서울, 수원, 성남을 포함한 수도권과 대전, 충주, 진천, 천안, 유성 행을 포함한 충청권 노선이 다수를 차지하며[5] , 전주를 포함한 전라권, 서대구, 구미를 포함한 영남권, 북으로는 동송(철원), 남으로는 -, 동으로는 강릉을 포함한 전국의 수많은 지역을 연결해 주고 있다. 서산에서 청주로 오는 버스 노선이 있으나 반대로 가는 것은 없어 편도 노선으로만 이용이 가능하다.[6][7] 천안에서 갈아타거나 대전[8] 으로 가서 서산으로 가는 버스로 환승하는게 훨씬 낫다.[9]
2017년 7월 1일 부터 센트럴 ↔ 청주(시외) 노선이 고속버스모바일 앱으로 E-Pass 사용이 가능하다.[10]
아래 노선 안내는 2019년 3월 1일 기준이다.
2019년 12월 1일부터 청주 - 코엑스 노선이 북청주로 단축되는 동시에, 새서울고속으로 이관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임의결행된 노선은 운행중단으로 표기하였다.
4.1. 서울
4.2. 인천/경기
4.3. 대전/세종/충청
4.4. 대구/울산/영남
4.5. 호남권
광주광역시 유스퀘어행은 옆에 있는 고속터미널에서만 운행한다. 시외터미널에 있는 '광주'는 경기도 광주 뿐이며, '광주'를 달라고 하면 경기도 광주로 가는 표를 줄 것이므로 주의하자.
4.6. 강원권
5. 승차홈
- 0번: 의왕, 안양, 이천, 양평, 여주
- 1번: 공주, 광주, 하남
- 2번: 안산, 부천
- 3번: 평택, 의정부, 안성
- 4번: 동서울, 용인
- 5번: 센트럴시티(서울), 강남코엑스(도심공항)
- 6번: 남서울
- 7번: 성남, 광명역
- 8번: 수원, 오산, 신갈, 아주대학교, 영통
- 9번: 송도,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포, 강화, 고양(백석, 화정)
- 10번: 충주(완행), 증평, 보천, 음성, 주덕
- 11번: 충주(직통), 단양
- 12번: 원주·춘천(직통), 충주대.제천(직통), 강릉, 태백, 와수리, 동송
- 13번: 진천, 이월, 광혜원, 대소, 삼성, 무극(직통), 덕산, 맹동
- 14번: 음성, 무극, 장호원, 괴산, 연풍, 수안보
- 15번: 천안, 아산(온양), 예산, 홍성
- 16번: 대전 직통
- 17번: 보은, 속리산, 상주, 예천, 안동
- 18번: 인천 직통
- 19번: 유성, 대전청사, 전주, 익산, 군산, 순천, 광양, 동광양, 여수
- 20번: 옥천, 영동, 김천, 청천, 화양동, 송면, 화북
- 21번: 경주, 울산, 강구, 포항, 마산, 창원
- 22번: 진주, 구미, 서대구, 문산(파주)
6. 시외버스 정류소
'''현 가경동터미널'''이 시가지 서쪽에 지나치게 치우쳐 있기 때문에.. 청주내 시가지 곳곳에 직영 3개의 정류소와 비직영 정류소를 운영 중이다. 본래 정류소들은 청주시에 존재하지 않았으며, 지금 운영되는 정류소인 북청주, 남청주, 사창동정류장은 1999년 3월 30일에 청주여객터미널이 가경동으로 이전되면서 동시에 신설된 것이다. 북청주 정류장은 북부매표소라는 명칭으로 현재 위치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은 내덕동에 위치하였고, 도내 노선에 있어서는 현재와 큰 차이 없이 운영되었다.
각 북부, 남부, 서부정류소에 대해서는 아래 항목들을 참고하자.
6.1. 북청주
'''청주북부정류장''' 문서 참고.
6.2. 남청주
'''청주남부정류장''' 문서 참고.
6.3. 사창정류소
'''사창정류소''' 문서 참고.
7. 간이환승센터
지속된 교통체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9년 12월 말부터 도로에 택시, 자가용 하차장과 버스정류장을 구분하는 간이환승센터가 조성되어 운영중이다. 건물이 있는건 절대 아니고 기존 도로의 우측에 인도를 구비해 좌측은 택시, 자가용 하차장[69] , 우측은 버스정류장으로 구분해놨다. 덕분에 교통체증이 일부 개선되었다.
8. 사건사고
KBS뉴스 충북 페이스북
2017년 1월 23일 밤, 청주시외버스터미널 하차장 건널목에서 10대 고등학생이 진입하던 서울고속 시외버스에 치어 쓰러졌고 후송까지 했으나 결국 사망하고 만 사고가 발생하였다. 버스 기사는 학생을 보지 못하였다고 경찰에 진술하였고.터미널 관계자는 진입하는 버스 때문에 보행자를 막고는 있다지만 잘 따라주지 않는다고 방송 인터뷰에서 답변하였다. 참고로,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은 전국 각지에서 오는 버스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상황에 따라서 1분에 7대 이상이 계속 들어오곤 하므로, '''보행자의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물론 비단 청주만의 문제가 아닌 터미널 입출구를 지날 때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017년 10월 21일 터미널 근처 빌딩에서 대학 동기 사이인 25살 남성과 24살 남성이 다투다가 한 사람이 흉기를 가방에서 꺼내 휘둘러 다른 남성을 중상에 이르게 한 사건이 터졌다.# 칼을 맞은 남성이 도망을 쳤는데 피의자가 끝까지 쫓아가 칼을 휘둘렀다고 하니 참 끔찍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20대 피의자는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2018년 3월 20일에 이 터미널 2층에 위치한 식당에서 손님이 먹다 남긴 음식을 재사용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청주시 전체가 발칵 뒤집어졌다. 앵커가 청주에 위치한 시외버스 터미널이라 말했으니 100% 확인사살. 하지만 식당 측에서는 음식을 재사용 한 적이 없다고 적반하장 식으로 대응하고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논란이 점차 거세지자 해당 식당은 경영난으로 인해 결국 폐업했다. 폐업한 식당 자리는 자율식당이 들어서게 된다.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 충청북도 위가 바로 경기도라 수도권 지역은 일반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모두 정차를 안하고 고속도로를 다니므로 차이가 없다.[2] 충북선 이설 때문에 청주역도 시 외곽에 있다. '''청주역 바로 다음 상행역이 오송역이다.'''[3] 현재 이곳엔 두산위브 더 제니스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4] 건물 구조가 좀 특이한데, 1층이 반 지하 구조로 되어있다. 때문에 2층에 주 출입문 및 버스 정류장이 있다.[5] 대신 충남 서해안·서남권 노선이 꽤 빈약하다.[6] 서산→청주 편도 노선은 해미, 고북, 홍성, 내포신도시, 예산, 신례원, 신창, 아산(온양), 봉강교(아산서부), 천안을 경유하는 그야말로 '''근성 시외버스'''이다. 물론 서산에서의 입장으로서는. 그러나 홍성행 시외버스도 2020년 6월 1일부로 아산(온양)으로 단축되었다.[7] 승강장 입구에서 '서산'이라는 명칭이 있었으나 지금은 가려진 상태이다. 하지만 운임표에는 '해미'와 '서산'이 쓰였던 것은 이때의 흔적이다.[8] 대전으로 환승하는 버스 노선은 돈을 아낄 수 있다. 차액이 천안을 거쳐가는 것보다 1,900원 싸게 갈 수 있다. 그러나 대전에서 서산으로 가는 우등버스를 타면 상황이 뒤바뀔 수 있으니 유의할 것. 우등을 타면 차액이 2,900원이 나서 오히려 천안으로 갈아타는게 도움이 된다. 이것보다 돈을 더 아끼고 싶으면 신탄진으로 가는 407번을 타서 신탄진역에서 급행2번으로 환승하는 방법이 있는데 2,450원이 든다.[9] 시간을 아끼고 싶으면 천안에서, 돈을 아끼고 싶으면 대전으로 갈아타야 한다. 즉 양자택일인 셈.[10] 터미널에서 전자창구를 통한 예매가 불가능하며 카운터에 가서 직접 발권해야 했었으나 고속버스용 무인발권기가 설치되었다.[11] 시외버스모바일의 전산망 명에는 서울남부로 되어 있다.[12] 시외버스모바일 앱으로 C-Pass 이용이 가능하다.[13] 일부 시간대 죽전휴게소(EX-허브) 경유[D] A B 서울남부행 한정[14] 월 48회/금, 일 62회/'''토 77회(!!)'''[15] 모두 보은 경유[16] 7월 14일부터 일반고속 및 우등고속이 금호속리산고속, 중앙고속에서 운행하는 병행 노선과 동시에 요금이 조정되었다. 서울 ↔ 청주 노선과 일반고속 요금은 같아졌으나 우등고속은 아직도 소폭 저렴하다. 서울고속이 아직 금호속리산고속, 중앙고속을 향한 경쟁의 끈을 놓지 않은 셈이다.[17] 현장 티켓은 센트럴로, 차내외 행선판에는 강남으로, KOBUS의 전산망 명에는 서울호남 또는 센트럴시티(서울)로 되있다.[18] 고속버스모바일 앱으로 E-Pass를 이용할 수 있다. 2019년 3월 E-Pass 시스템 업데이트로 GPS를 이용한 실시간 위치·도착정보가 지원된다.[19] 일부 시간대 죽전휴게소(EX-허브) 경유 및 1일 4회 속리산 출발 노선.[20] 우등의 경우 전환시외우등요금을 적용하고 있다.[21] 월요일만 06:00[22] 일부 차량만 평택대 경유[23] 1일 1회 평택행 막차 연장 운행[24] 일부 시간대 신갈, 영통, 아주대를 미경유하고 오산 경유[25] 일부 시간대 우등 투입. 가격은 일반과 동일하다.[26] 삼흥고속은 17회 전부 오산 경유, 새서울고속은 9회만 오산 경유, 나머지 19회는 신갈(영통, 아주대)경유[27] 2019년 9월 24일부터 일부 시간대 우등 투입. 이후 10월 10일부터 모든 버스에 우등 버스 투입 및 요금이 적용되었다.[28] 06:50, 10:10, 13:00, 15:50, 코리아와이드 대성 한정. 9월 20일부터 우등 요금이 적용되었다.[29] 메타폴리스, 금곡초등학교[30] 동탄 경유 4회, 발안 경유 2회, 무정차 6회[31] 1일 2회 이천행 연장 운행[32] 진천/덕산 3회, 증평/음성 경유 4회, 음성 경유 5회[33] 일부 시간대 송도 경유.[34] 시외버스모바일의 전산망 명에는 대전복합으로 되있다.[35] 2019년 하반기 부터는 경로 인가가 변경되어 기존 노선이랑 똑같이 운행하나 남청주, 충북대후문을 거치치 않고 2순환로-청남로 경로로 운행한다.[36] 6:20~22:10 사이 수시 운행[37] 전주행, 군산행 시외버스와 겹쳐서 배차 시간이 20~30분 간격이다.[38] 시외버스모바일의 전산망 명에는 대전서남부로 되있다.[39] 1일 1회 뿐이니 시간 필수(12:50)이다.[40] 하루 1회밖에 없으므로 만약 시간대가 안맞을 경우 대전복합터미널에서 201번 버스를 타고 가는 게 낫다.[41] 1일 4회 준무정차 운행, 1일 4회 봉암, 병원, 장기, 공주대 경유하는 완행 운행[42] 배차가 2회가 전부라 502번을 타서 조치원역으로 간 후에 호남지방으로 가는 열차를 타는 것이 좋다.[43] 홍성행 노선이 1일 2회 있었으나 2020년 6월 1일부터 단축되었다.[44] 사창사거리(충북대중문), 남청주, 미원, 창리를 경유하지 않고 고속도로로 진행하는 차가 4회 있다. 되도록이면 이 차를 타는게 좋다. 보은 직행이기 때문에, 미원 경유보다 공식적으로 40분정도 일찍 도착한다. 시각은 8:45, 12:25, 16:20, 19:20이니 참고하자. 직통 시간대는 모두 서울호남 착발이다.[45] 이원, 심천 미경유 3회[46] 경일여객은 하루 1회 (10:39)만 운행되었으나 최근(2019년 4월 22일) 운행중단[47] 충북혁신도시 6회 경유[48] 북청주정류장을 출발하여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 들려서 중부고속도로로 대소까지 진행한 뒤 무극에 도착한다.[49] 1일 3회만 대전부터 출발하고 나머지는 모두 청주부터 출발한다.[50] 일부 시간대 경유.[B] A B C D 국도를 100% 이용하는 노선이라 요금이 비싸다. 돈을 아끼고 싶으면 청주역 또는 오근장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51] 1일 2회만 대전부터 출발하고 나머지는 모두 청주부터 출발한다.[52] 2019년 1월 21일부터 북청주, 신흥고 정류장, 교통대 미경유, 고속도로 직통으로 변경, 우등버스 투입. 소요 시간도 2시간 10분이 걸리던 게 고속도로 경유로 1시간 30분으로 40분 단축되었다.[53] 2019년 4월 3일부터 10회에서 5회로 감편 운행.[54] 코로나19로 운행중지 중에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로 충북선 충주~제천구간 운행중지로 인하여 한시적으로 금, 토, 일요일에만 운행. 수해가 복구되어 수요가 철도로 몰리면 다시 운행중지될 가능성은 있다.[55] 증평, 도안, 보천, 음성, 비산, 주덕 6회 경유[56] 제천 경유 2회, 수산 경유 4회 운행. 증평, 도안, 보천, 음성, 비산리, 주덕 중간 경유 3회. 교통대 중간 경유 2회.[57] 시외버스 대구서부-청주 참조. 배차가 고속버스보다 적고(1일 9회), 소요 시간도 더 걸리는 만큼(고속버스는 대략 2시간 30분 정도. 시외버스는 구미를 경유하기 때문에 3시간이나 걸린다.) 달서구 지역이 목적지가 아니라면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 요금도 시외는 전회 우등 12,800원, 고속은 우등 16,500원, 일반은 11,300원이다. 요금만 따지면 우등 한정으로 고속보다 시외가 이득이다.[E] A B 코리아와이드 대성에서 인수[58] 경주 경유 2회, 울산 무정차 직행 1회[59] 시외우등요금 적용. 이 때문에 불국사, 입실 경유가 폐지되었다.[60] 부천 출발이다. 되도록이면 청주 버스 502번(조치원 방향)을 타고 조치원역에서 무궁화호 열차나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김천역에서 하차하면 된다.[61] 8월 1일부터 증회[62] 2019년 12월 1일부터 시외우등직행으로 운행.[63] 2018년 9월 4일부로 시외우등직행으로 운행.[64] 코리아와이드 대성 차량은 대전 출발, 영암고속 차량은 광주광역시 출발.[65] 횡성과 홍천을 경유하는 노선이므로 빨리 가고 싶으면 원주에서 춘천(직통)으로 환승하는 게 낫다.[66] 위에 있는 춘천행 차량도 청주에서 원주까지는 무정차로 간다. 따라서 원주(직행)노선의 경우 총 16회 운행[67] 청주에서는 직통과 완행 요금이 동일하다. 청주북부정류장이나 신흥고정류장에서 이용하면 13,500원을 지불하고 약 3시간이나 걸리기 때문에 가능하면 1시간 40분 밖에 안걸리는 청주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68] 증평, 도안, 보천, 음성, 주덕 2회 경유[69] 하차만 가능하고 승차는 불가. 택시승차장은 시외버스 하차장 옆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