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무덤

 

1. 개요
2. 입장료
3. 특징
3.1. 이중 직업
3.2. 고유 보물
3.3. 역병 군주
3.6. 변형 모드
4. 던전
7. 평가
8. 기타


1. 개요




울둠의 구원자 확장팩에서 추가된 모험 모드. 2019년 9월 4일 공개되었으며 9월 18일 1, 2장 공개와 동시에 오픈했으며, 10월 2일에 4장과 최종장이 공개되면서 모든 장이 공개되었다. 어둠의 반격의 모험 모드 달라란 침공과 연결되는 스토리로, 플레이어는 탐험가 연맹의 탐험가 4인방 중 하나가 되어 악의 연합 잔.악.무.도.에 대항하게 된다.[1]

2. 입장료


  • 제 1장: 잃어버린 도시 - 무료
  • 제 1장을 제외한 1개 지구 - 700 골드 또는 7,000 배틀코인
  • 전 지구 - 15,000 배틀코인
각 장을 오픈할 때마다 공포의 무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영웅을 준다.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1장에서는 리노 잭슨(마법사+도적)이, 2장에서는 핀리 므르글턴 경(성기사+주술사)이 3장에선 엘리스 스타시커(드루이드+사제)가, 그리고 4장에선 브란 브론즈비어드(사냥꾼+전사)가 해금된다.
보상은 달라란 침공과 동일하게, 각 장의 5번째 우두머리를 처음 만날 때마다 울둠의 구원자 카드팩 3개씩 총 15개, 모든 장을 완료하면 황금 오리지널 카드팩 1개, 일반 난이도와 영웅 난이도로 모든 장을 완료할 때 각각 카드 뒷면을 준다.
최종장은 4지구까지 전부 한 번씩 완료하면 자동적으로 오픈된다. 즉 3개의 지구만 구매하면 된다.

3. 특징


몇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는 것, 구역마다 특성이 있다는 것, 8명의 하수인과 차례로 싸우면서 선술집에서 덱을 수정할 수 있는 것 등등 기본적으론 직전에 나온 달라란 침공과 매우 유사하고 달라란 침공과 닮지 않은 부분은 꽤 이전에 나왔던 모험 모드등에서 나온것들이란 느낌을 받을수도 있다.
면역등을 사용하여 너무 오랜시간을 끌경우 서로의 손패가 남아있어도 무승부로 끝나며 보상없이 다음게임으로 넘어간다. 대충 게임이 길어진다싶으면 하려던게있어도 포기하지않으면 보상없이 넘어가게된다

3.1. 이중 직업


[image]
이번 모험모드에서는 탐험가 연맹 멤버 중 하나가 되어서 진행하게 되는데, 각 멤버는 2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두 직업의 카드를 모두 사용하며, 그에 맞게 새로운 영웅 능력들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예를 들면 리노 잭슨은 마법사 + 도적 이중 직업으로 마법사 주문을 사용한 후 도적 연계 카드로 재미있는 콤보를 만들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참고로 '''잔.악.무.도의 대장인 라팜과 이번 모험모드의 최종보스인 화염의 역병 군주 테칸을 상징하는 흑마법사를 담당하는 일원은 없다.'''

3.2. 고유 보물


[image]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고르고 들어갈 수 있는 고유 보물이 추가되었다. 각 탐험가마다 6종류씩, 총 24종의 고유 보물이 있다. 고유 보물은 기존 모험 모드의 보물처럼 강력한 효과를 가진 보물이지만, 탐험가마다 고유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처음 시작할 때부터 덱에 넣고 갈 수 있다. 처음에는 선택할 수 있는 보물의 종류가 적지만 모험을 반복하다 보면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이나 전략에 맞는 고유 보물을 선택하여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순서는 조금씩 다르지만, 보물의 구성은 탐험가 개인 장비, 무기 보물, 전투 동료, 수습 탐험가, 비장의 무기 이 다섯가지는 공통으로 해당된다.
  • 처음부터 사용 가능한 첫 번째 보물은 각 탐험가의 개인 장비이다.
  • 두 번째와 세 번째 보물은 각각 우두머리 5회 처치, 역병 군주에게 50 피해를 주기 조건을 달성하면 해금된다.
  • 네 번째 보물은 수습 탐험가인데, 역병 군주를 1회 처치하면 해금된다. 추가로, 서로 다른 역병 군주 4마리를 처치하면 스탯과 능력이 강화된 선임 탐험가로 강화된다.
  •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보물은 각각 역병 군주를 2회, 3회 처치하면 해금된다. 브란을 제외한 나머지 탐험가의 여섯 번째 보물은 본인의 비장의 무기이다.

3.3. 역병 군주


[image]
이번 모험모드에서 각 장의 최종 목표로 처치해야 할 우두머리다. 역병[2][3]이 실체화된 존재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강력하고 생명력도 엄청나게 높다. 역병 군주에게 입힌 피해에 따라 역병 군주의 영웅 능력이나 패턴이 달라지는 등 페이즈 시스템도 있다고 한다. 역병 군주에게 도전하다가 패배하더라도 역병 군주에게 입힌 피해는 누적되어서 다음에 도전할 때 이전에 남긴 생명력에서부터 이어서 도전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역병 군주에게 120의 피해를 주어 180의 생명력을 남기고 패배하게 되면 다음에 그 역병 군주에게 도전하게 되면 180의 최대 생명력으로 다시 시작하게 된다. 역병 군주가 도중에 회복을 한 경우, 역병 군주의 남은 생명력은 전 판 역병 군주의 생명력이 가장 낮았던 때로 된다. 역병 군주는 각 장마다 하나씩 4종류가 있다.
일반적으론 300이라는 체력을 다 깎기 전에 패배해서 지던지 덱이 비어버려 탈진해 지던지 하기 때문에 다회차 플레이가 강요되는 편. 1회차 클리어를 하고 싶다면 탈진패 당하지 않게 덱을 보강해주는 카드를 들고가면서도 페이즈를 바꿔가며 몰아붙이려는 역병 군주에게 맞설 전투력도 있어야 한다. 아니면 보물 중 선술집 VIP를 고른 다음 일정 확률로 나오는 "밥의 신통밥통한 덱으로 덱 교체"를 고르면 좀더 수월하게 깰 수 있다.
영웅 난이도에서 체력 100 이하의 3페이즈에 들어간 후 이기지 못 하였을때 159 체력이 남은 것으로 유지되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어떤방법으로든 역병군주가 다른영웅으로 바뀔경우 체력이 감소하더라도 페이즈가 따로 넘어가지 않고 그대로 진행된다.

3.4. 비전투 대전




3.5. 최종장


4개의 장을 클리어하며 4종의 역병 군주를 모두 쓰러뜨리면, 암흑 파라오 테칸이 기다리고 있는 최종장이 오픈된다. 탐험가 연맹 4인방이 힘을 합쳐 테칸에 대적하는 대규모 전투를 치르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3.6. 변형 모드


달라란 침공처럼, 모든 지구를 보유하고 있을 때 매 모험마다 다르게 제시되는 특수 규칙 1종을 추가해 즐길 수 있다. 달라란 침공과 시스템이 동일하므로 기본적인 시스템은 달라란 침공 문서의 해당 문단 참조. 단, '''최종장에서는 변형 모드를 사용할 수 없다.''' 공포의 무덤에서 등장하는 변형 규칙 목록은 다음과 같다.
  • 변형 - 다중 직업: 모든 직업의 전리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변형 - 돌아온 마린: 두 플레이어 모두 보물 상자를 소환하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상자를 부수고 멋진 전리품을 획득하세요!)
  • 변형 - 돌진: 모든 하수인이 돌진을 얻습니다.
  • 변형 - 방탄 명치: 전장에 하수인이 있는 동안 그 영웅이 면역 상태가 됩니다.
  • 변형 - 세금: 하수인을 낸 후에, 상대편에게 동전을 줍니다.
  • 변형 - 아물지 않는 상처: 생명력이 100인 상태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대전 사이에 생명력이 회복되지 않습니다.[4][5]
  • 변형 - 어질어질: 영웅이 피해를 받은 후에, 그 플레이어의 손에 있는 카드들의 비용이 무작위로 바뀝니다
  • 변형 - 영원한 군대: 하수인이 죽은 후에, 그 하수인을 복사하여 주인의 덱에 섞어 넣습니다.
  • 변형 - 요행: 게임이 시작될 때, 모든 덱을 한 데 섞은 후 각 플레이어들이 반씩 나누어 가집니다.
  • 변형 - 주문방패: 주문을 시전한 후에, 방어도를 +2 얻습니다.
  • 변형 - 천상의 기운: 하수인들의 공격력이 항상 생명력과 같아집니다.
  • 변형 - 폭탄 시키신 분↗?: 하수인이 죽을 때마다 그 주인의 덱에 폭탄을 섞어 넣습니다. 폭탄을 뽑으면, 폭발하며 피해를 5 줍니다.
  • 변형 - 폭풍: 모든 하수인이 질풍을 얻습니다.
  • 변형 - 풍족: 두 플레이어 모두 9장의 카드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 변형 - 헷갈릴 땐 명치를 쳐라: 영웅이 받는 피해가 2배 증가합니다.
  • 변형 - 홀로그램: 하수인을 낸 후에, 그 하수인을 1/1 하수인으로 복사하여 상대편에게 소환해 줍니다.
  • 변형 - 휘몰아치는 바람: 매 턴이 시작될 때,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1 줍니다.
  • 변형 - 소환: 주문을 시전한 후에 , 같은 비용의 무작위 하수인을 소환합니다.

4. 던전


'''엘리스 스타시커''': 폐허가 된 이 도시에서 멀록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어요. 원인을 반드시 알아내야 해요.

  • 1지구 - 잃어버린 도시
    • 특징: 모든 곳에 멀록이!
시작 시 각 플레이어의 덱에 "짜잔! 멀록!" 카드가 섞어 넣어진다. 비용이 1이고 "뽑을 때 시전, 무작위 멀록을 소환합니다. 여럿일 수도 있습니다." 능력을 갖고 있으며, 각 스테이지마다 1/2/3/8/10/12/14/16장씩 덱에 섞인다. 멀록은 턴이 지날수록 질 좋은 멀록이 소환될 확률이 높아지며, 소환되는 수도 많아진다.
  • 해금 탐험가: 리노 잭슨

'''엘리스 스타시커''': 이 사막을 횡단한 모든 이들이 이성을 상실했어요. 두 번째 역병의 영향인지도 몰라요!

  • 2지구 - 타오르는 사막
    • 특징: 광기의 몸부림
턴이 끝날 때, 턴을 끝낸 플레이어의 전장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하수인이 무작위 적을 공격한다. 이 효과로 공격할 때마다, 혹은 공격한 후에 시전되는 효과도 발동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흉포한 어린 테러닥스가 광기의 몸부림 효과로 우두머리를 공격하면 플레이어가 원하는 적응을 시켜줄 수 있다.
  • 해금 탐험가: 핀리 므르글턴 경

'''엘리스 스타시커''': 이제 무덤에 진입할 차례군요. 어서 가죠!

  • 3지구 - 카르투트의 무덤
    • 특징: 파묻힌 하수인들
시작 시 양쪽 전장에 휴면 상태인 '영원의 묘실'이 소환된다. 묘실에는 6코스트 이상의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이 갇혀 있으며, 갇힌 하수인은 해당 하수인의 코스트만큼의 아군 하수인이 죽으면 소환된다. 묘실에서 하수인이 소환되면, 묘실에 새로운 하수인이 생성된다.
  • 해금 탐험가: 엘리스 스타시커

'''브란 브론즈비어드''': 시초의 전당이군요. 제가 잘 아는 곳입니다!

하수인이 피해를 받을 때마다 공격력을 +1 얻는다. 피해를 받을수록 강해지거나 특별한 효과를 내는 하수인과 궁합이 좋다.
  • 해금 탐험가: 브란 브론즈비어드

'''엘리스 스타시커''': 마지막 역병 군주는 라팜의 오른팔인 테칸이에요! 그를 막으려면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해요.

4명의 영웅이 힘을 합쳐 테칸을 상대한다. 이 때 각 영웅이 수집한 고유 보물들이 덱에 섞인다. 진행하려면 우선 이전 지구들을 한 번이라도 깬 적이 있어야 한다.

4.1. 우두머리




5. 탐험가 특징&유용한 전략




6. 전용 카드




7. 평가


공개 이전에는 또 코볼트 시절 미궁 탐험의 재탕이 아니냐며 걱정하는 평가가 많았다.[6] 하지만 기본적인 진행방식은 이들과 같으면서도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직업이 두 개라는 점과 끔찍하게 생명력이 많은 대신 피해량이 누적되는 보스를 등장시켜 차별성을 두었다. 이에 대해서는 미궁 탐험을 베이스에서 탈피하려는 시도가 보인다는 의견과 역시 미궁 탐험 베이스라 걱정스럽다는 의견이 나뉘는 중이다.
출시 후 아니나 다를까 결국은 미궁 탐험+괴물 사냥의 재탕에 다른 추가요소도 그다지 차별점을 가지지 못해 실망스럽다는 평이 많다. 게다가 우두머리의 난이도도 초기 대난투 급으로 뒤죽박죽이다. 그 중에 돋보이는 단점 중 하나는 역병 군주와 상대 할 때 생기는 긴 플레이 타임이 지루함을 가중시킨다.
역병 군주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데, 300에 달하는 생명력은 그렇다쳐도 한 번의 시도에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하도록 온갖 정리기만 엄청나게 쑤셔넣고[7] 학카르나 짤짤이딜을 넣는 카드들로 서서히 말려죽이는 비겁한(?) 우두머리들이라 이번 역병 군주들은 "재밌기보단 역겹다"라는 의견도 있다. 역병군주는 체력이 100이 깎일 때마다 영능이 바뀌고, 새로운 손패, 덱을 보충받는다. 그리고 정리기를 써서 플레이어의 필드를 전부 지워버리고, 그 다음 턴에 엄청난 속도로 필드를 역전시켜버린다. 플레이어는 덱의 뒷심도 밀리고 덱의 파워마저 밀려서 결국 역병 군주의 맹공에 저항도 못하고 죽거나, 덱이 메말려 죽는다. 페이즈마다 역병 군주의 덱과 영능이 다르다보니 페이즈마다 약점이 달라져서 300에 달하는 체력을 한번에 깎아내는 건 상당히 힘들다.
분명 300의 체력을 나눠서 깎아낸다는 클리어 방식은 이전 모험모드보다 새롭긴 하지만, 250정도만 깎고 죽어버리면 깊은 빡침과 함께 다시 덱을 짜야 한다는 귀찮음, 그리고 나머지 50을 깎고 나서 생기는 허무함 등이 생기는 게 문제다.
이중 직업으로 인해, 하나의 캐릭터에 다양한 컨셉이 들어가는 바람에, 좋은 덱을 만드는 게 힘들어졌다. 우두머리 처치 후 카드 선택지가 많아져서, 자신이 원하는 컨셉의 덱을 짜고 싶어도, 그 다음 보상 때 원하던 컨셉 카드들이 나오질 않는다. 성기사의 버프 컨셉으로 덱의 방향을 잡으면, 그 다음 보상에서는 주술사의 과부하 카드 보상이 나오거나, 마법사 비밀 컨셉으로 덱을 짜려 했더니, 다음에는 도적의 연계 카드 묶음이 나온다. 이전 모험모드에서는 비취 컨셉의 덱을 선택할 경우, 다음 카드 선택지에서 비취 컨셉의 카드가 자주 제시되고는 했는데, 이번 모험모드는 직업이 2개가 합쳐지는 바람에 자신이 원하는 덱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마지막 8단계 와서는 컨셉 엉망진창의 잡덱이 완성되어버린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덱마저 좋지 않은 마당에, 강력한 덱을 만드는 것도 더 어려워지고, 거기다가 역병 군주들 마저 어렵다. 진짜 사기란 사기는 모두 쓰지 않으면 이기지 못하는 모험모드가 되었다.
일관된 덱 컨셉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물 의존도가 지나치게 커졌다. 원트라이 역병군주 격파라는 도전요소가 있음에도 공포의 무덤/우두머리/잃어버린 도시 문서의 갱신이 저조한 것이 이를 방증한다. 어차피 덱은 잡탕이 되어버리니 공략이 큰 의미 없고 보물이 잘 나오기만 비는 모험모드가 되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VIP 회원권을 집고 신통밥통 덱으로 바꾼 다음에 토깽이 콩콩 같은 걸로 한방에 패죽이던가, 무기를 엄청나게 강화시켜서 한방에 때려죽인다던가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 번에 클리어하는 것이 힘들다.
스토리 전개 능력도 떨어진다. 이전 모험 모드들은 스토리를 보는 맛이 있었지만 역병 군주를 제외하고 이번에 조우하는 상대들은 그냥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상대해야 할 적 그 이상, 이하도 아니며 탐험가 연맹이 역병 군주들을 물리치고 울둠을 구했다는 큰 스토리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도 뭔가 심심하다. 그나마 후반 스테이지에 나오는 우두머리들 중에 달라란 침공에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라팜의 수하가 되어 나타난 것은 호평을 받았다.

8. 기타


테칸의 '마지막 역병'에 대한 탐험가 연맹의 불길한 암시로 끝을 맺어 다음 스토리에서는 고대신이 드러날 것이라는 추측이 유저들 사이에서 돌고있다. 일부 역병군주들이 고대신 카드를 사용하고 테칸은 네 고대신을 모두 소환하는 카드를 쓴다.[8][9]
라팜은 울둠에서 아주 중요한 것을 찾았고[10] 이용 가치가 없어진 테칸을 버렸다. 탐험가 연맹과 원수지간인 라팜이 탐험가 연맹에게 어째서인지 아무런 말을 하지도 않았다.
밥이 하는 말을 보면 자신이 달라란 침공 때 악당들을 도와준 것을 후회하고 있는듯 하다.
저번 달라란 침공에 유저가 사용했던 캐릭터 중 추씨, 스큄리쉬, 늙은 들창눈, 베시나는 이번 모험모드에서 우두머리로 등장하며 테칸은 아예 화염의 역병군주가 돼서 등장했고 라카니슈는 테칸이 사용하는 카드로 구현되었다. 크리지키, 유도라, 조지는 구현되지 않았으며 이후 갈라크론드의 부활에서 셋 다 재등장했다.

[1] 이 때문에 달라란 침공 때 플레이어블 캐릭터였던 늙은 들창눈이나 추 씨 등 잔.악.무.도 일원들을 이번엔 쓰러뜨려야하는 네임드로 만나게 된다.[2] 울둠의 구원자 확장팩에서 잔.악.무.도 소속인 주술사(멀록), 도적(광기), 사제(죽음), 전사(분노), 흑마법사(화염) 직업군이 받은 역병 시리즈 주문.[3] 제 4지구 시초의 전당에서 등장하는 우두머리이자, 원작에서도 시초의 전당 네임드로 등장하는세티쉬의 대화 로그에 따르면, 잔.악.무.도의 역병들은본래 시초의 전당에 봉인되어 있었다고한다.[4] 이걸 적용하고 비전투대전에서 최대 생명력 5 증가를 사용해도 105가 아닌 100으로 시작한다. 아마 최대치를 100으로 고정시키기 때문인듯.[5] 대사제 데칼 을 사용할 경우 완전무결한 자살이 됨으로 주의해야 한다.[6] 미궁 탐험이 평가가 좋자 이후 마녀숲의 괴물 사냥, 라스타칸의 대난투, 어둠의 반격의 달라란 침공까지 모두 미궁 탐험에서 '''등장인물과 스토리만 바뀐''', 약간 다른 것만 빼면 거의 같은 게임이라 너무 식상하다는 불만을 많이 받았다.[7] 특히 하수인 재활용이 불가능한 죽음의 역병을 애용하고 1페이즈의 영웅 능력 시너지까지 흉악한 죽음의 역병 군주가 엄청난 악평을 듣는 중이다.[8] 잔.악.무.도의 지도자인 부인 라줄은 애초에 고대신을 섬기는 자다.[9] 다음 확장팩인 갈라크론드의 부활에서 나타났듯이 갈라크론드를 부활시킬 힘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즉, 고대신 리메이크 떡밥은 틀린 것. 그러나 약 1년 후 진짜로 고대신이 리메이크 되었다.[10] 유적지가 배경인 3,4장부터 라팜이 고용한 듯한 도굴꾼 컨셉의 우두머리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통해 라팜이 무언가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