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란 침공/우두머리/전체 지구/스테이지 6~7
1. 개요
달라란 침공의 우두머리 중 모든 지구의 6, 7스테이지에서 출현하는 우두머리를 정리한 글.
2. 우두머리
2.1. 노자리
'''대악당 라팜''': 용족이군. 불을 조심해라. 마법사들은 대체 왜 용족들을 가까이 하는 거지? 아, 그래. 불.
2.1.1. 대화 로그
- 조우
>용족들이 달라란을 지킨다!
- 감정 표현 대응
>뭐라고? 여기까진 들리지 않는구나.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음? 내 이빨에 뭐라도 낀 것이냐?
>청동용들은 보통 기다리는 걸 개의치 않아 하지만 이건 좀...
>난 이제 젊은 용도 아니거늘...
>청동용들은 보통 기다리는 걸 개의치 않아 하지만 이건 좀...
>난 이제 젊은 용도 아니거늘...
- 영웅 능력 '모래 숨결' 사용
><포효>
>너는 아무 것도 아니다!
>불태울 시간이군!
>너는 아무 것도 아니다!
>불태울 시간이군!
- 플레이어가 용족 하수인 소환
>어리석은 것! 동족을 등지다니!
- 플레이어가 노즈도르무 소환
>아버지?! 왜 여기 계신 거죠?
- 플레이어가 시간 왜곡 사용
>감히 청동용을 상대로 장난을 치는 것이냐!?
- 플레이어 패배
>용족에게 도전했을 때부터 넌 죽은 목숨이었다.
2.1.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1.3. 사용 덱 & 공략
영능2코 자동사용이면서 10코하수인이 있다. 덱도 짤줄모르는 보스니 편안히 이길수있다.
2.2. 늙은 툼바
'''부인 라줄''': 너의 미래에 트롤이 보인다... 과거를 볼 수 있는 트롤이...
2.2.1. 대화 로그
- 조우
>늙은 툼바: 거기 자네, 보물지도에 관심 있는가?
>라카니슈: 내놓아라! ...화염 저항 주문은 걸려있겠지?
>선장 유도라: 물론이지.
>스큄리쉬: 보물 찾으러 간다! 찾아서 나누자!
>테칸: 드나들지 말아야 할 곳도 있는 법이다.
>타락한 조지: 아니, 그 지도에서 찾을 수 있는 건 고통뿐이네.
>라카니슈: 내놓아라! ...화염 저항 주문은 걸려있겠지?
>선장 유도라: 물론이지.
>스큄리쉬: 보물 찾으러 간다! 찾아서 나누자!
>테칸: 드나들지 말아야 할 곳도 있는 법이다.
>타락한 조지: 아니, 그 지도에서 찾을 수 있는 건 고통뿐이네.
- 감정 표현 대응
>말보다는 싸움에 더 집중해야 할 걸세.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괜찮은 보물을 찾은 지 참 오래됐군.
>이 지도들이 가짜이진 않겠지...?
>뭘 쳐다보는 겐가?
>이 지도들이 가짜이진 않겠지...?
>뭘 쳐다보는 겐가?
- 늙은 툼바의 1번째 턴 시작
>잠깐, 그냥 가져가는 게 어딨나!
- 영웅 능력 '일확천금' 사용
>아, 이걸 찾았을 때가 기억나는구먼.
>이걸 찾는 건 꽤 재밌겠어.
>하! 오늘 왠지 느낌이 좋군.
>이걸 찾는 건 꽤 재밌겠어.
>하! 오늘 왠지 느낌이 좋군.
- 늙은 툼바가 영웅 능력으로 섞어 넣은 보물을 뽑음
>이건 아주 유서 깊은 보물이지!
>음... 이건 저주받은 거 같은데...
>흠... 이걸 내가 어디서 가져왔더라...?
>음... 이건 저주받은 거 같은데...
>흠... 이걸 내가 어디서 가져왔더라...?
- 늙은 툼바가 엘리스 스타시커 소환
>엘리스! 아직 사막에 있던 거 아니었나?[1]
- 플레이어가 추적 사용
>뭘 찾고 있나? 헛수고일세.
- 플레이어가 해적 하수인 소환
>응...? 저 녀석은 낯이 익은데?
- 플레이어가 교활한 마린 소환
>마린! 빚진 보물을 이제야 갚는구만!
- 플레이어가 교활한 마린 효과로 소환된 보물 상자 파괴
>잠깐, 그건 내 보물일세!
- 플레이어가 죽음의 기사로 영웅 교체
>워워, 진정하게!
- 플레이어가 왕의 파멸 장착
>수많은 자들의 목숨을 앗아간 검이군...
- 플레이어가 황금 양초 소환
>그건 어디서 찾은 건가?
- 플레이어가 신기한 상자 플레이
>오오... 대체 어떤 보물지도로 저런 호화로운 보물을 발견했나?
- 처치
>툼바, 여기에 잠들다...!
- 플레이어 패배
>좀 늙긴 했지만, 아직은 정정하다네!
2.2.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2.3. 사용 덱 & 공략
미궁 탐험과 괴물 사냥에서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었던 보물 카드들을 사용한다. 필드에 즉발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영능이 아니라 사기당하지만 않으면 유리하지만, 보물 카드를 툼바가 하나둘씩 쓰기 시작하면 게임이 힘들어질 수 있다. 여러모로 운적 요소가 강하게 작용하는 우두머리.
일반 난이도에서는 평범한 어그로 해적덱을 사용하지만, 영웅 난이도에서는 영능 활용을 위해 작정하고 드로우 카드만 사용한다. 마이라의 불안정한 원소를 쓰고 난 뒤에는 모든 드로우패가 보물이라 난이도가 크게 상승한다.
2.3. 바스노
2.3.1. 대화 로그
- 조우
>바스노: 원소들이 얼마나 폭발적일 수 있는지 보여주지!
>베시나: 정말 역겹군. 전혀 교묘하지 않아.
>베시나: 정말 역겹군. 전혀 교묘하지 않아.
- 감정 표현 대응
>조용히 해라. 이제 곧 끝날 테니.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한바탕 싸우기에 딱 좋은 날씨네.
>왜 악당들은 꼭 달라란을 공격하는 걸까?
>날 기다리게 만들 셈이냐?
>왜 악당들은 꼭 달라란을 공격하는 걸까?
>날 기다리게 만들 셈이냐?
- 바스노가 과부하 주문 사용
>원소들이여, 한 번 더!
>하하, 다시 해볼까!
>아주 큰 폭풍을 불러오자고!
>하하, 다시 해볼까!
>아주 큰 폭풍을 불러오자고!
- 바스노가 번개 속성의 과부하 주문 사용
- 바스노가 용암 폭발 사용
>열기를 두 배로!
- 바스노가 과부하 해제 카드 사용
>천둥이 몰아친다!
>폭풍이 내리친다!
>폭풍이 내리친다!
- 바스노의 마나가 과부하되어 카드를 낼 수 없는 경우
>아, 이거 만만치가 않네.
>잠깐 쉬어야겠군.
>휴... 숨을 좀 돌려야겠어.
>잠깐 쉬어야겠군.
>휴... 숨을 좀 돌려야겠어.
- 플레이어가 주술사 주문 사용
>아, 너도 폭풍을 다루는구먼!
- 플레이어가 두꺼비 소나기 사용
>하늘에서 두꺼비가 내린다!
- 플레이어 패배
>이 폭풍에 맞서려 하다니, 어리석군.
2.3.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3.3. 사용 덱 & 공략
상당히 높은 난이도의 우두머리. 과부하 주문이 두 번(영웅모드에서는 세 번) 발동하는 지속 영웅 능력을 이용해 오만가지 사기를 친다. 번개 폭풍이나 파괴의 정기, 화산과 같은 광역기는 뒤틀린 황천이 되고 두꺼비 소나기와 야수 정령을 쓰면 순식간에 풀필드를 만든다. 그나마 과부하도 2~3배씩 걸리기 때문에 바스노는 사실상 두 턴에 한 번씩 플레이하게 되는데, 이게 그나마 유일한 약점이다. 필드에 카드가 좀 쌓였다 하면 바로 광역기를 쓰기 때문에 카드를 조금씩 던지면서 광역기를 던지는 것이 그나마 플레이에 도움이 된다. 4지구인 마법의 뒤안길에서는 야수 정령이 3/2, 두꺼비가 4/2가 되어 명치가 더 빨리 터질 수 있어 난이도가 상승한다. 반면 3지구인 비좁은 거리에서는 하수인을 4마리 밖에 낼 수 없으므로 그만큼 바스노의 필드 전개가 어려워 난이도가 그만큼 내려간다.
가끔 자기가 두번쓴다는걸 잊어버리는지 혹은 일부러인지 자기필드를 자기마법으로 비워버리기도한다.
2.4. 아나리 더스크그로브
성우는 이다슬.'''늪지여왕 하가사''': 이 드루이드는 나무를 무기로 빚어낸다. 거슬리지만... 효과적이군.
2.4.1. 대화 로그
- 조우
>우리가 직접 나서야겠군요.
- 감정 표현 대응
>깊은 숲속의 비명을 누가 와서 들어줄까요?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왜 그러시죠? 고작 나무 몇 그루가 무서우신가요?
>몇 번 찍어야 넘어갈지 직접 알아보시죠.
>마법은 최상의 비료죠.
>뭔가 잘 안 풀리나봐요?
>몇 번 찍어야 넘어갈지 직접 알아보시죠.
>마법은 최상의 비료죠.
>뭔가 잘 안 풀리나봐요?
- 영웅 능력 '수호자 소환' 사용
>우리가 당신을 막겠어요!
>우릴 당해낼 순 없을 걸요!
>일어나렴, 내 아름다운 나무들아.
>거름으로 만들어드리죠.
>우릴 당해낼 순 없을 걸요!
>일어나렴, 내 아름다운 나무들아.
>거름으로 만들어드리죠.
- 아나리가 나무예언자 소환
>제 나무정령들에게 힘을 주세요!
- 아나리가 자연의 군대 사용
>제 수호자들이 친구들을 데려왔군요...
- 아나리가 숲의 영혼 사용
>쓰러트릴 순 있지만... 결국 돌아오겠죠.
- 플레이어가 나무정령 소환
>자연은 당신이 제멋대로 다룰 수 있는 게 아니에요.
- 플레이어가 자연화 사용
>자연에 맞서는 자연이라니. 안타깝군요.
- 플레이어가 혼절시키기 사용
>그런 재주도 있었다니...
- 플레이어가 불기둥 사용
>네, 불태워 보세요. 더 많이 나타날테니!
- 플레이어 패배
>고작 나이트 엘프 한 명에게 지다니...
2.4.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4.3. 사용 덱 & 공략
극단적인 나무정령 시너지로 이루어진 토큰 드루이드다. 영웅 능력으로 명치를 보호하면서 우걱전차, 나무예언자, 갈림길 사기로 필드를 휘어잡기 때문에 우위를 점하기 힘들다. 영웅 난이도에서의 영웅 능력이 너프당한 것도 아나리가 최초의 케이스로, 그만큼 너무 강력한 우두머리였음을 증명한다. 너프를 당했어도 필드 주도력이 매우 압도적이라서 초반 필드를 얼마냐 잘 먹느냐에 승패가 갈리기 쉽다.
맨 밑에 있는 '''하로 세팅선'''에 묻혀서 그렇지 이쪽도 영웅 난이도는 노답이기로 악명이 높다. 현 시점에서야 2번에 걸친 너프 끝에 카드들이 좀 중구난방해졌지만 초기에는 자연화 2장, 우걱전차 '''4장''', 독성 씨앗 2장 드루이드한테 있는 제압기는 꽉꽉 채워 넣은 데다 궁극의 역병, 세나리우스, 고대의 축복 2장, 숲의 영혼 2장, 나무예언자 2장 등 토큰을 조금이라도 남겨둘 수 없는 카드들과 같이 들어가 있어서 고코 하수인도 내면 칼같이 잘리고, 토큰을 까는 것도 영능 차이 때문에 비교할 수도 없어서 어떤 아키타입을 형성해도 다 대응하는 사기력을 뽐냈다. 사실상 예복이 아니면 답이 없는 수준.
2.5. 옥사나 데몬슬레이
성우는 김수영.
2.5.1. 대화 로그
- 조우 (공통)
>옥사나 데몬슬레이: 평소엔 악마를 사냥하지만, 오늘은 너로 정했다.
>라카니슈: 분위기가 심상찮은 녀석이구나.
>라카니슈: 분위기가 심상찮은 녀석이구나.
- 조우 (테칸)
>그런 얼굴이면 악마나 다름 없지.
- 조우 (타락한 조지)
>난 악마를 사냥하지. 네 안에도 있는 것 같은데.
- 감정 표현 대응
>네 혓바닥은 네 영혼보다 더 뒤틀려있군.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너보다 더한 놈들도 사냥했다.
>두렵나? 너희의 침공은 실패할 것이다.
>매번 이렇게 머뭇거리는 거냐?
>두렵나? 너희의 침공은 실패할 것이다.
>매번 이렇게 머뭇거리는 거냐?
- 영웅 능력 '제물의 오라' 발동
>부정한 자들은 불타리라.
>타오르고 재가 되어라.
>어떤 대가든 치르겠다.
>죽어라, 나약한 것들아!
>내 앞에 쓰러져라!
>불타라!
>타오르고 재가 되어라.
>어떤 대가든 치르겠다.
>죽어라, 나약한 것들아!
>내 앞에 쓰러져라!
>불타라!
- 옥사나가 영혼의 불꽃 사용
>영혼만 남기고 전부 태워주지.
- 옥사나가 지옥의 불길 사용
>모조리... 불태워주마!
- 플레이어가 악마 하수인 소환
>악마라니! 죽여버리겠어!
>역시, 악마와 한패였군!
>역시, 악마와 한패였군!
- 플레이어가 일리단 스톰레이지 소환
>일리단! 감히 저들과 결탁하다니!
- 플레이어 패배
>내 칼날에 또 한 놈이 쓰러졌구나.
2.5.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5.3. 사용 덱 & 공략
내 하수인들이 적 영웅을 때리면 피해를 입기 때문에 위니 덱처럼 저코스트 하수인 위주로 덱을 구성했다면 이 우두머리만큼 힘든 우두머리가 없다. 심지어 영웅 난이도는 피해를 3 주며, 저코스트 하수인들은 대부분 생명력이 3이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한 대 때리고 죽는다. 그래서 고코스트 하수인이 나올 때까지 저코스트 하수인으로는 정리하고, 고코스트 하수인으로는 상대 명치를 때리는 플레이가 그나마 할 만 하다.
2.6. 위풍당당한 아키
2.6.1. 대화 로그
- 조우 (공통)
>빛은 그대에게 자비를 보이지 않을 겁니다.
- 조우 (타락한 조지)
>위풍당당한 아키: 어찌 빛의 품에서 벗어난 겁니까?
>타락한 조지: 흥! 여전히 맹목적으로 빛을 섬기고 있군!
>타락한 조지: 흥! 여전히 맹목적으로 빛을 섬기고 있군!
- 감정 표현 대응
>회개하십시오! 아직 숨이 붙어 있을 때.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뭘 기다리고 있는 겁니까, 침입자여?
>빛도, 그리고 저도 이 자리를 지킬 겁니다.
>전 서두르지 않습니다. 그대의 최후는 반드시 다가올 것입니다.
>빛도, 그리고 저도 이 자리를 지킬 겁니다.
>전 서두르지 않습니다. 그대의 최후는 반드시 다가올 것입니다.
- 아키의 1번째 턴 시작 (타락한 조지)
>그대의 성전은 타락하고, 뒤틀리고, 더럽혀졌습니다.
- 아키의 2번째 턴 시작 (타락한 조지)
>상처를 입었군요... 하지만 빛은 아직 그대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 영웅 능력 '빛을 위하여!'로 하수인을 버프함
- 플레이어가 빛 관련 주문 사용
>빛은 지금도 그대 안에서 빛납니다.
- 플레이어가 죽음의 기사로 영웅 교체
>빛이 그대를 정화할 것입니다!
- 플레이어 패배
>빛은 그대를 비추지 않습니다.
2.6.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6.3. 사용 덱 & 공략
천상의 보호막, 버프로 무장한 극단적인 떡대 컨셉의 덱을 사용한다. 5/5짜리 은빛십자군 종자나 정의로운 수호자, 6/7짜리 비열한 거리 치안대장, 7/8짜리 안녕로봇이 튀어나오는 것을 보면 게임을 포기하고 싶을 지경. 게다가 패가 좀 말랐다 싶으면 신의 은총이나 엄숙한 애도로 드로우를 땡기기까지 한다. 먼저 사기를 치는 경우가 아니라면 게임이 매우 힘들어진다.
화려한 예복을 집어 똑같이 빅덱 사기를 치는 경우나 수호의 문장을 집은 경우 그나마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
2.7. 카라 스탬퍼
2.7.1. 대화 로그
- 조우
>아, 불쾌한 녀석이 또 있네.
- 감정 표현 대응
>그래, 그래. 알았다고 치자.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선과 악... 내겐 무의미해.
>너라면 뭘 희생하겠어?
>오늘의 난, 달라란을 지키지. 내일은... 글쎄.
>너라면 뭘 희생하겠어?
>오늘의 난, 달라란을 지키지. 내일은... 글쎄.
- 영웅 능력 '영혼 엮기'로 비용 2 이하의 카드가 버려짐
>뭐, 모든 영혼이 다 괜찮을 순 없지.
>이런 초라한 영혼을 가진 것들도 있다니.
>이런 초라한 영혼을 가진 것들도 있다니.
- 영웅 능력 '영혼 엮기'로 비용 3~6의 카드가 버려짐
>버려진 카드를 한 땀 한 땀 엮은 거라고.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거야.
>나쁘지 않네.
>이 정도 대가라면야.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거야.
>나쁘지 않네.
>이 정도 대가라면야.
- 영웅 능력 '영혼 엮기'로 비용 7 이상의 카드가 버려짐
>모든 것엔 가치가 있는 법이지.
>아, 정말 멋진 광경이라니까.
>아, 정말 멋진 광경이라니까.
- 카라가 영혼의 불꽃 사용
>가끔은 더 직접적인 방법을 선호하지.
- 카라의 손에 카드가 다 떨어짐
>의도치 않은 결과네.
- 플레이어가 버리기 효과 발동
>거봐, 그리 나쁘지 않지?
>낭비하는 건 아니겠지? 나였더라면 훨씬 쓸모 있게 썼을 텐데.
>낭비하는 건 아니겠지? 나였더라면 훨씬 쓸모 있게 썼을 텐데.
- 플레이어가 악마 하수인 소환
>우와. 저 너머의 존재들이네.
- 플레이어 패배
>역시, 헛된 노력은 아니었어.
2.7.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7.3. 사용 덱 & 공략
버리기 흑마 덱을 사용한다. 마나 망령이 2장 들어가기 때문에 위니/템포로 덱을 짤 경우 초반 전개가 막혀 곤란해질 수 있다. 버려지는 카드들의 밸류가 높아져버리는 것도 어려운 부분. 인공지능이 멍청해서 식기 골렘을 내고 공룡술사를 영능으로 버리는 이상한 짓을 하거나 저코스트 카드를 버려 스탯이 낮은 하수인이 나올 경우 안심할 수 있지만, 영능으로 고코스트 카드가 버려져 1~2턴부터 데스윙이나 라그나로스가 나오면 게임을 접고 싶어질 것이다. 다만 영능의 특성상 패가 잘 마르니, 초반 필드 정리에 성공한 후 영혼감시관 같은 카드만 유의한다면 그렇게 어려운 난이도의 우두머리는 아니다. 역시 운적인 요소가 강하다.
2.8. 카자몬 스틸스킨
2.8.1. 대화 로그
- 조우 (공통)
>이 녀석은 내가 맡지.
- 조우 (추 씨)
>그럼 날 치워보시든가. 할 수 있다면.
- 조우 (테칸)
>톨비르. 육체의 저주가 아직도 널 옭아매고 있구나.
- 조우 (타락한 조지)
>상처를 받다니, 아직 여린 녀석이군.
- 감정 표현 대응
>하하.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강철처럼 굳건하게.
>그래, 그래. 면도할 때는 좀 곤욕이긴 하지.
>이걸 닦는 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 아나?
>그래, 그래. 면도할 때는 좀 곤욕이긴 하지.
>이걸 닦는 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 아나?
- 영웅 능력 '강철 피부' 발동
>내 몸은 부서지지 않는다.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는군.
>살점은 연약하다. 강철만이 우월하지.
>고통은 없지만, 얻는 건 있지.
>살점을 강철로.
><웃음>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는군.
>살점은 연약하다. 강철만이 우월하지.
>고통은 없지만, 얻는 건 있지.
>살점을 강철로.
><웃음>
- 카자몬이 방어도 획득
>갑옷 뒤에 숨다니. 내가 곧 나의 갑옷이거늘.
- 카자몬이 지옥의 불길 사용
>나 빼고 모든 이들이 불타리라!
>자해라고? 그게 뭐야?
>자해라고? 그게 뭐야?
- 플레이어가 자신의 영웅에게 피해를 줄 때
>왜 너 자신을 때리는 것이냐.
>그건 좀 따끔하겠군.
>오래 가진 못할 거다.
>그건 좀 따끔하겠군.
>오래 가진 못할 거다.
- 플레이어 패배
>왜 그러지? 너무 벅찬가?
2.8.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8.3. 사용 덱 & 공략
영능으로 '''내 영웅에게 피해를 주는 효과'''에 모두 면역이 되며, 카자몬이 굴리는 카드들도 자해 페널티가 있는 대신 다른 효과가 강력하거나 공체합이 사기인 카드들을 마음껏 사용한다. 만약 추 씨로 폭탄전사를 굴리는데 마주하게 된다면 최악의 상대로, 메인 플랜이 그대로 나가리되는데 카자몬은 어느 지구에서든 출현할 수 있다는 게 문제다. 따라서 추 씨를 굴릴 땐 폭탄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 다양한 플랜을 준비해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간간히 카자몬이 4~5단계에서 출현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제시된 덱 내에서 무작위 카드 5장이 제외된 25장의 카드로 승부한다.
2.9. 하늘 대장 스믹스
2.9.1. 대화 로그
- 조우 (공통)
>이게 뭐지? 약탈자라고? 달라란에?
- 조우 (선장 유도라)
>하늘 대장 스믹스: 한 배에 선장이 두 명일 순 없지.
>선장 유도라: 꽤 호화로운 배네.
>선장 유도라: 꽤 호화로운 배네.
- 감정 표현 대응
>뭐라고? 잘 안 들리는데?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어서 끝을 내자고. 내가 한가하진 않아서 말이야.
>포탄이 부족한가? 아니라고? 그럼 계속 발사해!
>바람이 슬슬 불어오는데!
>포탄이 부족한가? 아니라고? 그럼 계속 발사해!
>바람이 슬슬 불어오는데!
- 영웅 능력 '포격' 사용
>전 대포, 발사!
>우현 포대 발사!
>발사! 하하!
>녀석들을 날려버려!
>불을 붙여라!
>우현 포대 발사!
>발사! 하하!
>녀석들을 날려버려!
>불을 붙여라!
- 영웅 능력 사용 후에 플레이어의 하수인 전멸
>하하, 명중!
- 영웅 능력 사용 후에 플레이어의 강력한 하수인이 하나라도 생존
>우리 화력이 겨우 이 정도라고?
- 플레이어에게 필드를 잡혔으나 영웅 능력이 재장전 중일 때
>좀 더 빨리 재장전할 수 없나?
>더 빨리 움직여!
>더 빨리 움직여!
- 영웅 능력 재장전 완료
>한 번 더 퍼부어 줄테니 기다리라고!
- 스믹스가 대포 포화 사용
>각자 재장전 후 발포하라!
- 플레이어가 해적 하수인 소환
>네놈이라면 나와 함께 하늘을 누빌 수 있었거늘!
- 플레이어가 함포 소환
>그래, 대포는 대포로 상대해야 하는 법이지!
- 플레이어가 종말의 시간 사용
>조심해라! 녀석들이 배에 올라탔다!
- 플레이어 패배
>아주 날려버렸군!
2.9.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9.3. 사용 덱 & 공략
해적 사냥꾼 덱을 사용한다. 어그로 덱이기 때문에 우두머리의 패가 빠르게 마른다. 초반에 우두머리가 필드를 잡았을때 한번, 이후 후크터스크가 필드에 나왔을때 한번씩 총 두번만 필드를 정리할 수 있다면 이긴다.
2.10. 하로 세팅선
'''대악당 라팜''': 이 타우렌은 어둠의 영역을 걷지. 꺾을 수 없다면... 우리 편으로 만들어라!
2.10.1. 대화 로그
- 조우 (공통)
>너의 빛이 희미해진다.
- 조우 (테칸)
>하로 세팅선: 너는 빛을 품고 있지 않구나. 네 영혼은 잿더미나 다름 없군.
>테칸: <웃음>
>테칸: <웃음>
- 조우 (타락한 조지)
>네 안에는 이미 어둠이 가득하다.
- 감정 표현 대응
>지금은 그런 말을 하겠지...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난 빛의 가르침을 통해, 어둠에서 내 자리를 찾았다.
>만물에는 이면이 있는 법. 빛도 그러하다.
>밝은 빛일수록 그림자도 짙은 법.
>만물에는 이면이 있는 법. 빛도 그러하다.
>밝은 빛일수록 그림자도 짙은 법.
- 영웅 능력 '석양이 진다' 사용
>해가 지고... 밤이 찾아온다.
>빛은 어디에도 없다...
>암흑으로 뒤덮인다.
>어둠이 휘젓는다...
>어둠이 두렵나?
>빛은 어디에도 없다...
>암흑으로 뒤덮인다.
>어둠이 휘젓는다...
>어둠이 두렵나?
- 하로 세팅선이 정신 지배 사용
>어둠의 품으로 오라...
>빛에 서 있는 자들은 쉽게 지치기 마련... 오너라...
>빛에 서 있는 자들은 쉽게 지치기 마련... 오너라...
- 하로 세팅선이 이끼투성이 거인 혹은 무덤괴수 소환[6]
>밤중에는 다양한 공포가 도사리는 법...
- 플레이어가 어둠을 받아들여라 사용
>이건... 예견하지 못했거늘...
- 플레이어가 어둠을 등지다 사용
>한 쪽이라도 포기할 필요는 없다. 모두 취해라.
- 플레이어가 빛의 용장 소환
>네 빛을 꺼트리겠다.
- 플레이어가 어둠의 형상 사용
>어둠을 거부하지 마라. 마음껏 받아들여라.
- 플레이어가 어둠의 존재 소환
>반갑다, 오랜 친구여...
- 플레이어가 태양길잡이 소환
>쉬운 상대구나.
- 플레이어가 리치 왕 소환
>나처럼 빛과 어둠을 모두 섬겨본 자로구나.
- 플레이어 패배
>황혼에서 황혼까지.
2.10.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10.3. 사용 덱 & 공략
부활+빅 하수인 및 약간의 훔치기 카드를 섞은 사제 덱을 사용한다. 적의 공격력이 낮아지는 것을 이용해 광기의 물약, 암흑의 광기, 교회 누나 등의 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해 하수인을 뺏고 그 하수인들이 죽으면 부활시키는, 상대하는 입장에서 혈압오르는 플레이를 일삼는다. 하수인 위주보다는 주문 컨셉의 덱이 그나마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
일반 모드에서는 모든 하수인에 적용되면서 2코스트로 영능을 눌러야 발동하므로, 하수인 위주의 덱이라 해도 높은 밸류의 하수인을 빼앗기지 않는다면 난이도 면에서 크게 어렵지 않지만...
영웅 모드에서는 상당히 힘들어진다. 달라란 침공의 카드풀 상 주문 위주의 덱을 짜기가 생각보다 힘들며 보통은 하수인 위주의 덱을 짜게 되는데, 위니 덱 위주라면 상시 상대 하수인에게 공격력 -2를 부여하는 패시브로 명치를 달리는 전략 자체가 봉쇄되며, 빅덱 위주라면 어떻게든 필드를 짜도 영능+축소+공포나 영혼의 절규 등을 맞아 기껏 잡은 필드가 싹 날아가거나, 내 핵심 사기 하수인들를 생매장이나 정신 지배 등으로 가져가는데다, 후반에는 흑요석 석상 등을 계속 부활시키면서, 때때로 생각 삼키기 등으로 내 사기 하수인을 훔쳐 먼저 내는 플레이 등등 답이 없는 플레이를 일삼는다.
그렇다고 주문 위주의 덱이라도 6~7번째(키린 토 성채의 경우 7~8번째.) 우두머리로 등장하는 만큼 생명력도 70~80정도로 높고, 마나도 1~2마나 높게 시작하는 만큼 쉬운 것이 아니다. 정직하게 이기는 것이 무척 힘드므로, 결국은 이 녀석이 사기를 치기 전에 내가 큰 사기를 칠 수 있도록 보물과 손패가 갖춰지길 비는 수 밖에 없다.
하로 세팅선이 난이도도 높고 체감상 더러웠던 이유는 간단한데, 컨셉이 부활사제+사적이라서 자체 밸류도 높은데 플레이어의 밸류가 높을수록 하로 세팅선의 밸류도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거기다 후반에 배치된 특성상 더 많은 마나로 더 빨리 사기치는데 아군은 공격력이 깎인 채로 싸워야 하는 불합리함을 겪어야 하니 문제가 된 것.
결국 그 특유의 사기성 때문에 패치로 덱 파워가 약화되었고 이후 추가 패치로 영웅 모드의 영웅 능력이 하향되었으며 아예 등장 확률까지 감소되었다. 이 우두머리가 얼마나 악명높았는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