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버스 송정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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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현대교통에서 운행 중인 '''광주광역시 최장 길이의 지선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109번이 전신이다. 과거에는 도산동 - (양동시장까지 현재와 동일) - 광주역 - 롯데백화점 - 조대입구 - 지산유원지라는 장거리 노선을 1대로 운행해 매우 보기 힘든 노선이었으며, 2004년 개편 때 양동시장으로 단축된 대신 도산동에서 용봉마을까지 연장되었다. 본래는 '도산동 - 신야촌 - 절골입구 - 매월동' 노선으로 단축할 계획이었으나 구 106번이 단축되면서 용봉/서창동에서 양동시장으로 갈 수 없게 되어 이렇게 변경되었다. 신야촌 대신 서창동주민센터(세하동)를 경유하는 109-1번도 있었으나 2004년에 사라졌다.
- 2011년에 710번 마을버스가 운행을 중단하면서, 일부 시간대에는 본덕동(분토, 마곡)으로 들어갔다 나오게 되었다.
- 2017년 2월 25일 개편 때 '광주송정역 - 대성여고 - 백운우체국 - 양동시장역' 구간이 '광주송정역 - 대촌한일베라체 - 대촌동주민센터'로 단축,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7년 4월 29일부터 다시 양동시장역까지 다니게 되었다. 70번 등을 타고 와서 이 노선으로 환승하기에는 이 노선의 배차 간격이 150분으로 너무 길었기 때문.
- 2018년 여름, 근로개정법 개정으로 근무 시간이 감축됨에 따라 기존 체제로는 기준을 맞출 수 없었는지 결국 왕복 1회씩이 감축, 첫차 중간착발+왕복3회가 되었다. 대신 모든 편성이 마곡을 경유한다. 이로써 용봉마을 출발차는 18시 50분이 막차로, 가히 기염을 토할 정도...[4]
4. 특징
- 편도 노선길이가 45.3km로,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노선들 중 가장 길다. 관련 기사 반대로 운행횟수는 가장 적다.
- 공식 배차 간격이 220~350분(1일 3.25회)으로,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노선 중 가장 길다. 노선도 가장 길고 수요도 적기 때문인 듯. 덕분에 수요도 저조한 편으로, 순위로 따지면 뒤에서 9번째다. 원래는 서광주~순천 무궁화(편도 4회)랑 비슷하거나 많은 수준이었는데... 이젠 그보다도 적다
- 용봉마을에서 조금만 더가면 나주시 노안면이어서 이 노선의 기종점의 일부를 같이 다니는 나주160번도 다닌다. 즉 용봉마을에서 양동시장 갈려고 배차 간격이 4시간인 이 노선을 타는 것은 거의 드문 일이며, 차라리 용봉마을입구 정류장으로 나와 배차 간격이 5~10분인 나주160번을 타면 이 노선보다 훨씬 빠르게 양동시장으로 갈 수 있다.
- 신촌동(구/신야촌), 도호동, 서창동(문촌), 세하동(신영)[5] 등 광주공항 뒷편을 경유하는 유일한 버스노선이다. 본래 왕복 1차선 수준의 도로였지만, 길이 포장되어서 2차선으로 확장되었다.
- 문촌, 도호, 야촌동 일대가 공군비행장 부지로 편입될 예정이라, 차후 폐선되거나 단축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 비행장 역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만일 솔마루시티가 들어선다면 얘기가 달라질수도?
- 좁디좁은 극락강 제방도로와 도호동 농로를 아슬아슬하게 다니는 것이 백미다. 특히 중형으로도 간신히 지나갈 만한 신야촌 구간을 대형인 예비차로 굴릴 때는 스릴감이 느껴질지도 모른다.
- 광주송정역에서 양동시장까지 가는데 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2017년 12월 기준) 이로 인해 광산구 구간에서 주 목적지인 양동시장까지는 공항역에서 지하철이나 송정19번으로 환승하는게 훨씬 빠르다.[6][7] 전형적인 농촌 지역을 돌고도는 노선이라 그런지 구야촌부터 대촌동 주민센터까지는 시속 40km를 넘지 않는다.
4.1.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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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계 철도역
- [image] 광주 도시철도 1호선 : 도산역, 광주송정역, 송정공원역, 공항역, 돌고개역, 양동시장역
- 일반 철도역 : 광주송정역(KTX, SRT, ITX-새마을, 무궁화호), 효천역(무궁화호)
[1] 용봉마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대촌동주민센터에서 출발한다.[2]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중 가장 이른 시간이다.[3] 운행횟수 감축 이후 모든 시간대에 경유한다.[4] 한때 18시 50분에 막차가 끊기는 노선은 임곡290번의 전신 중 하나인 구 115번 버스(나머지 2개는 구 90번, 구 113번 등임지선)로 지역 주민 이외에는 존재감이 희박한 노선 중 하나였다. [5] 문촌마을과 신영마을은 극락강 서안에 위치하지만, 행정구역상 서구에 속한다.[6] 물론 광산구로 돌아올 때에는 배차 간격의 압박이 너무 크다.[7] 나주 160번과는 환승할인이 되지 않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