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나이트런)/양산형

 


 
웹툰 나이트런의 괴수 중에서 여왕괴수, 상위괴수를 제외한 기타 모든 괴수들.
 

 
1. 개요
2. 소형괴수
2.1. 1000번 대
2.2. 600번 대
2.3. 대(對)기사 사양 1번
2.4. 플로터
2.5. 강화 골격타입
3. 중형 괴수
3.1. 테디베어
3.2. RR
3.3. 크로스 웜
3.3.1. 롱 타입
3.4. 워킹 쉬림프
3.5. 핑
3.6. 드래곤 타입
3.6.1. 1종 드래곤 타입 감마(γ)
4. 비행 타입
4.1. 탐색기[1]
5. 함선 타입
5.1. 로아난
5.2. 387번
5.3. 하멜 타입
5.4. 핀
5.5. 돌진형 괴수
5.6. 실피드급
5.7. 고기동형 중형 괴수
5.8. 톨레스급
5.9. 마난급
5.10. 뮬러
5.11. 카난급
5.13. 귀상어
5.14. 판디아
5.15. 쿠쿠리
5.16. 자라가
5.17. 로라이
5.18. 레이
5.19. 스피드터틀
6. 요새형 괴수

 

1. 개요


명칭은 '''번(番)'''. 영어로는 '''Number'''.
플랜트 등에서 생산되는 양산형 괴수들의 총칭. 사실상 여왕괴수, 상위괴수를 제외한 모든 괴수를 포함한다. 때문에 그 종류가 1000이 넘으며, 소형부터 전함, 요새형까지 천차만별. 때문에 상위괴수나 영식에게 해당되는 '숫자가 낮을수록 강하다'가 번에는 통하지 않는다. 사실 가디언이나 푸른꽃도 원칙적으로는 번에 속한다. 다만 푸른꽃 같은 경우에는 너무 예외적인 경우라 번호가 붙을 것 같지가 않다.(…)

2. 소형괴수


상위괴수와는 비교도 안되는 등급이지만 일반 병사들을 상대로는 무서운 위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좀만 강한 강화병이나 기사가 나타나면 썰려주시는 조연 역할.(…) 지휘 유닛이 있으면 연계가 잘되어서 더욱 위협적이다. 단행본 최대 수혜자(?)... 실로 괴수같이 리뉴얼 됐다. 지상에서 가장 흔한 괴수들이 바로 1000번대와 600번대의 인간형 괴수들이다.

2.1. 1000번 대


웹툰 버전
[image]
[image]
단행본 버전
[image]
일반적으로 지상에서 양산형 괴수하면 가장 많이 보이는 녀석들이다. 작중에서 테디베어나 600번대라고 언급된 놈들을 제외한 지상의 양산형 괴수는 다 이녀석들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2] 공격수단은 무조건 손톱을 이용한 근접전. 1화에서는 손에 소형 쉴드 기능을 지닌 타입도 있었으나, 그 다음부터는 그런 거 없다. 모든 양산형이 그렇듯, 활약하는건 기습이나 학살뿐이고 평소에는 항상 잡몹이다. 여담으로, 지금까지 나온 녀석들은 죄다 흰색이다.

2.2. 600번 대


[image]
기동성이 중시된 강습기 콘셉트.[3] 출현은 딱 3번으로, 의 회상인 4화의 흰색 개체, 콜로니 습격인 10화에의 검은색 개체, 55화에서 폐허에 숨어있던 보라색 개체가 나왔다. 공격수단은 1000번대와 마찬가지로 오로지 손톱을 이용한 근접전뿐이며, 타입에 따라서는 부스터를 탑재한 경우도 있다. 1000번대와 달리 색깔이 좀 다양하다. 4화의 흰색, 10화의 검은색, 55화의 보라색 등. 지금까지 나온 양산형중에서 가장 컬러풀하다. 흐름을 잘타서 그런지, 학살 외에는 잡몹이던 1000번대와는 달리 콜로니 기습때에는 꽤나 활약했다. 단행본에서 좀 많이 무섭게 변했다. 차라리 프레이편 후반부 디자인이 낫다는 말도 심심찮게 나온다.

2.3. 대(對)기사 사양 1번


[image]
뒤의 붉은 녀석들
양산형이지만 포메이션에 의한 완벽한 전술타입이기에 1부대 이상이 모이면 어느 의미로는 상위괴수 몇 마리보다 위력적이다. 유사노심형의 고기동기체라 잡기가 어렵지만, 생산이 어려워 수는 그리 많지 않다. 대 기사 사양인 데다가 상위괴수 몇마리 보다 위협적이라 주로 여왕의 호위를 맡는다고 한다.
19화에 첫 등장. 마난급 위에서 다수의 베테랑 기사들과 교전해 전멸당한다. 39화에서 다시 등장. 5형을 따라 콜로니 내부에 침입해 질과 루인 사의 비비드 타입 인형과 교전해 전멸. 63화에서 또 등장. 푸른꽃 위에서 기사들과 싸우고 있던듯. 작중에서는 카심과 싸우고 있었다.

2.4. 플로터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인공지능 자율형 병기. 단말기인 비트와 달리 아예 단독적인 초소형 전투기 같은 느낌이다. 이것들을 보면 노심 외의 소형화 기술도 괴수가 인간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된 역할은 요격이나 화력보조. 상위괴수를 따라다니며 화력을 보조하기도 하고, 단독 행동을 하기도 한다. 전함에 대량으로 탑재되어 있기도. 각 개체의 화력은 별 볼일 없는 잡몹인듯. 그래서 대량으로 몰려다니는 듯 하나, 그렇다고 해도 전함에게는 별 의미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프레이편 18화에서는 공격 목표를 숨기기 위해 산개했다가 거의 모두 격추되었다. 프레이편 41화에서 신형 플로터가 등장. 십자가 형태의 디자인에서 원뿔대같은 모양으로 바뀌었다. 문 오프닝에서는 마난급의 탑재기로 등장. 굉장히 각진 기계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다.

2.5. 강화 골격타입


첫 출현은 43화.
디자인은 1000번대와 비슷하다. 다른 점은 팔이 4개라는 점. 나이트폴 12화에서는 갈색의 강화 외골격 타입도 나왔는데 작가의 국어실력을 볼 때 동일한 개체로 보인다.
이름대로 강화골격, 혹은 외골격을 보유한 괴수로, 일반적인 괴수용 탄환은 통하지 않는다. 다수가 나타나면 전함의 포격을 비롯한 화력집중으로 토벌한다.
 

3. 중형 괴수



3.1. 테디베어


웹툰 버전
[image]
[image]
단행본 버전
[image]
괴수들의 탱크이며 탱크인 만큼 다른 소형 괴수들은 쉴드가 없는데 반해 이 녀석은 쉴드가 있다. 눈에서 빔을 날리고 근접하면 손톱이 달린 거대한 손으로 짓뭉개버린다. 웬만한 기어나 전차들은 이 후려치기 한방에 터져나간다. 또한 손바닥에도 빔포가 탑재되어있다. 2족 보행인지라 기동성은 높지 않아보이지만, 실제로는 땅속을 들어갔다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또 모른다.(…) 얼굴이 위치한 부분만 보면 전혀 곰 같지 않지만 커다란 덩치와 실루엣이 묘하게 곰을 닮아있다.[4] 흉악한 손톱과 빔만 빼면 묘하게 귀엽다.(…)

3.2. RR


37화에 첫 등장. 울트라리스크를 연상케하는 덩치를 지닌 4족 보행 괴수이다. 토끼같은 생김새를 한걸보아 RR이란 이름은 아마도 레드레빗의 약자인듯싶다 "R"ed "R"abbit

3.3. 크로스 웜


[image]
대형 괴수. 이름의 유래는 아마 얼굴에 위치한 십자 무늬인듯하다. 이 십자 무늬 중앙에 눈이 하나 있고 이 눈에서 빔을 쏜다.
테디 베어도 그리 작은 편이 아닌데 크로스 웜은 좀 크다. 생김새를 보면 아마도 중형 및 대형 포격 유닛 정도로 활용되는듯. 그런데 그 덩치에 비해 무장은 눈에서 발포되는 빔과 실드가 전부. E-34가 만든 신형은 머리부분에 다수의 양산형 괴수를 수납하는 공간이 있다.

3.3.1. 롱 타입


[image]
크로스 웜의 바리에이션. 지렁이 같은 모습으로 지상과 땅속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상당한 기동성을 보여준다. 기존의 크로스 웜이 고정 포대같은 느낌이었던 것과 대조되는 모습. 무장은 얼굴에서 쏘는 빔포.

3.4. 워킹 쉬림프


[image]
특별편에 나온 모습
[image]
[image]
웹툰 버전
[image]
단행본 버전
Walking Shrimp
대공 유닛인데 크로스 웜보다 크다. 4족 보행을 하는데 발만 해도 장갑차와 크기가 비슷하다. 발이 장갑차보다 길이가 약간 짧을 정도. 상체에 총 10군데의 발포구가 있으며 이 발포구에서 일제히 빔이 나간다. 철저히 대공 유닛. 실드도 오로지 등에만 집중되어있다. 지상 병력이 발을 노리고 쏘면 순식간에 발이 개발살날 정도로 지상에 신경을 안쓴다.(…) 그래도 타입에 따라서는 머리부분에 지상을 노리기 위한 다수의 빔포가 탑재되어있기는 하다. 2화, 28화에 등장.

3.5. 핑


[image]
[image]
D형 장갑 강화 타입 핑. 살찐 십자가(…)같은 형상. 근접전 시에는 칼날같은 팔다리를 드러낸다. 비행이 가능하며, 주 무장은 입에서 쏘는 빔. 꽤 강한듯. 단 4기만으로[5] 기지에 침입해 기어들과 전차들, 기지의 포대들까지 쓸어버릴 정도. 하지만 대 중형 괴수탄에는 그냥 잡몹처럼 전멸당했다.(…)
44화에 첫 등장. 기지에 침입해 앤을 노렸지만 호위병력들에게 전멸당한다. 47화에서는 다수가 드래곤 타입과 함께 등장해 기사 첸과 돌로레스 4기와 교전한다.

3.6. 드래곤 타입


[image]
[image]
제3종 플랜트를 개발해야만 생산할 수 있는 고급 기종. 푸른꽃과 같이 역시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는 괴수였다는데 E-34한테는 그런거 없다. 양산형 중에는 가장 성가시다고. 기사들한텐 상위괴수보다 더 성가시다고 한다. 말 그대로 용과 비슷한 실루엣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결코 그렇게는 안보인다.(…) 그래도 어나더 에피에 나온 타입은 나름 용처럼 생겼다. 크기는 제각각. 테디베어만한 개체도 있고, 전함만한 개체도 있다.
무장도 제각각. 어나더 에피에 등장한 전함만한 개체는 어깨(?)의 4문의 빔포와 요격용 무장을, 양손에 빔샤벨을 탑재하고, 방어무장으로는 DC소자를 사용한다. 47화에서 타입불명 1기가 핑 부대를 데리고, 비밀통로로 향하는 앤 일행을 추격해 기사 첸과 돌로레스 4기와 교전했다. 어나더 에피소드에도 등장. 왠 전함만한 크기로 푸른꽃의 호위로 등장해 윤의 노심기 블루비와 격전을 벌였다. 강력한 화력과 방어력으로 블루비를 몰아붙이지만, 블루비가 스팅을 분리시켜 미끼로 쓰고 그 사이에 뒤로 돌아가 노심 폭주로 거대 쥬얼 블레이드를 만들어 썰어버린다.

3.6.1. 1종 드래곤 타입 감마(γ)


[image]

'''"콘셉트는 용인데 나온건 바퀴벌레"'''

작가

크기는 테디베어 정도. 무장으로는 입에는 빔포를, 4개의 손에는 빔샤벨을 탑재하고 있다. 47화에서 등장. 비밀통로를 지키고 있다가 앤&A-10 콤비와 싸워 썰린다. 그래도 A-10이 일부나마 리미터를 해제하기까지 한걸보면 웬만한 상위괴수 정도는 되는듯.

4. 비행 타입


43화에서 등장한 괴수들로 디자인도 그렇고 함선 타입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불명.

4.1. 탐색기[6]


44화에 등장한 탐색기로 상당한 고급 기종인지, 병사가 벌써 저렇게 나오냐고 한탄한다. 단순 센서 탑재가 아닌 고도의 지능으로 지형차의 위화감을 분석해 적의 기지를 탐지한다. 작중에서는 앤이 있던 기지를 찾아내 상위괴수와 핑들을 기지로 유도한다.

5. 함선 타입


이름 그대로 함선 역할을 괴수로, 우주용과 대기권 내부용 함선이 따로 존재한다. 양산형이긴 하지만 함선타입 괴수들은 나름 고위개체인지 고지능 함선 타입의 지휘를 받는 상위괴수 군단도 존재하며 왠만한 상위괴수들이나 '''고랭크 영식들''' 보다 더 위험하다. 영식과 동일하게, 등급이 존재한다. 작중에 등장한 등급은 'A급'과 '레젠드급'. A급 지능 지휘형 괴수기함 판디아는 화이트볼 같은 고랭크의 영식들까지 줄줄이 처리하던 인류가 제거하지 못하던 '''고랭크 괴물 기함'''이며, 레젠드급은 '''AAA랭크 이상의 영웅급 영식'''들과 동레벨이다.
43화에 비행 타입이라는 괴수들이 등장했는데 디자인도 그렇고 함선 타입과의 차이점은 불명.

5.1. 로아난


[image]
[image]
베도 버전
[image]
[image]
웹툰 버전
[image]
[image]
단행본 버전
무려 함선괴수중 가장 먼저 모습을 보이는 영예를 누린 괴수. 괴수라는 느낌이 잘 살아있는 디자인 때문인지 괴수하면 떠올리는 함이기도 하다. 무장은 입속에 있는 다수의 빔포. 1화에 처음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꽤나 자주 등장하는데, 플랜트에서 우주로 쏘아보내는 함들이 죄다 이녀석들이다. 이렇게 나오기는 꽤 자주 나오지만 이름이 나온적은 한번뿐이라 다들 이름은 모르는편.(…) 파더스데이와 프레이편의 단행본에서는 세련되면서도 괴수답게 리뉴얼되었다. 통통하던게 길쭉해진 느낌.

5.2. 387번


[image]
마라가 입자 방출로 인한 스텔스 기능과 저열원 추진기관을 탑재한 특수전용 우주 괴수이다. 주로 콜로니나 기타 시설의 외벽을 뚫기 위해 쓰이는, 미리 에너지를 축적해 놓았던 초탄 외 에는 무장도 빈약하고 실드도 뚫기가 쉬워서 전투능력은 형편없다.
10화의 콜로니 전투에 첫등장.

5.3. 하멜 타입


[image]
 
단기 결전형 우주괴수. 붉은 색의 몸체에 갈색의 입자빔 포구를 가지고 있다. 단기 결전형이라는 말 때문인지 빔포가 상당히 많은 것이 특징. 노심기 2기에게 플로터 20기와 함께 순식간에 격추당하는 것이 노튼보다도 약해보인다.(…)[7]
17화에서 마난급과 함께 발티아를 기습하면서 첫 등장. 이후 마난과 함께 함대와 교전하지만, 마난과 달리 하나둘씩 꾸준히 격추당한다.
 

5.4. 핀


[image]
 
뛰어난 내열성능을 갖춘 강습함 괴수. 대기권 돌파를 위한 각도 조정 과정을 거치지 않고 내열성능을 믿고 우주에서 대기권으로 내리꽂히며 기습할 수 있는 초 고속 대기권 강습함이다. 확인된 무장은 미사일뿐이지만 대기권을 돌입하면서 쏘는걸 보니 보통 미사일은 아닌듯.
E-34의 발티아 기습때 등장했으며, 핀 2기가 대기권을 돌입하면서 미사일을 날린 탓에 게이트가 열리고 5분도 채안돼서 기지가 3개나 당했다.

5.5. 돌진형 괴수


문 오프닝 125화에 등장한 괴수. 함대 대결에서 돌진에 특화된 괴수들로 괴수 함대에 선봉에 나서 공격했다.

5.6. 실피드급


39화에서 제 7콜로니가 돌진해 오자 주위의 가디언과 함께 움직인 괴수함.
작화상 모습은 확인되지 않았다.

5.7. 고기동형 중형 괴수


[image]
 
고기동형 중형 괴수. 전투기 정도의 포지션으로 보인다.
기도전쟁 당시 아린 외곽에서 워프마커를 지키던 AUA 함대와 교전하는 모습으로 등장.
 

5.8. 톨레스급


60화에서 A-10이 언급한 함선. 앤을 폭격하려던 것으로 추정된다.

5.9. 마난급


[image]
1km ~ 2km급의 크기를 지닌 항모. 자밀기관이 탑재되어 있다. 행성 침식이 상당히 진전되어야 나올 수 있을정도의 괴수인듯하다. 클래스는 대충 기함 정도인듯. 타나토스급과 동일하게 미사일만으로는 잡을 수 없지만 대 행성용 핵탄두 24세대면 잡는게 가능하다고. 18화에서는 중앙의 코드를 이용해 함대를 이끌고 연합군의 워프마커에서 나와 기습을 시도한다. 이후 도시에 진입해 대량의 플로터들을 산개시켜 미끼로 쓰고, 본 함은 상위괴수와 함께 지하기지 '에덴'을 노린다. 그러나 기함 차펠린에 의해 저지당하고, 이어지는 함선들의 미사일 공격을 받아 출력을 실드로 돌린 틈을 타 차펠린에 의해 고고도로 밀어올려졌다.
이후 북부 기사단장 페이져에 의해 엔진부가 타격을 입어 간신히 고도 유지만 하고 있었다가, 영식 피어의 등장 후 탑재하고 있었던 사상병기 '모글레이'를 사출했다. 이후 피어, 블루비틀과 함께 대기권내 워프를 시전, 퇴각했다. 41화에서 이 녀석들이 화면상에 보이는 것만 15기가 등장했으며, 이후에는 상위괴수와 더불어 그냥 양산기 취급이다.(…) 46화에서 플랜트가 없는 지역에 마난급 1기가 전자전을 관장한다고. 빔포를 한방 쏘는데 굵기가 장난이 아니다. 48화에서 청색을 탑재한 블루비틀을 태우고 이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75화에서 알키오네의 주포에 관통당해 격추당하는 모습이 보인다.
여담으로, 마난급이 단독으로 워프를 한것을 보고 블랙홀 엔진함이 아니냐고 하는데, 마난급 관련해서 축퇴로 언급이 전혀 없으니 좀 미묘하다. 작중에서는 마난급을 '생체 게이트로 겨우 한두번 워프한다'고 언급된다. 여기에 괴수의 워프기술이 인간보다 뛰어나다는 점과 루인사의 큐브처럼 축퇴로 없이도 워프가 가능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직까지 마난급이 블랙홀 엔진함이라고 속단하기에는 이르다. 실제로 히어로편에서 400m급 중형함이 워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괴수들의 함선은 축퇴로 외에도 다른 기술을 이용한 워프를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5.10. 뮬러


[image]
[image]
 
37화에서 워프마커를 노리고 공격했으나 AUA 기함의 공격에 격추된 대형전함. 크기는 대형전함형 괴수라 그런지 수 km에 이르는 상당한 크기를 자랑한다.
 

5.11. 카난급


60화에서 A-10이 언급한 원추형태의 함선으로 우주쪽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마난급보다 크다. 대충 수 킬로가 넘는다.

5.12. 타나토스급


'''괴수 최대 크기의 전함'''.
 

5.13. 귀상어


[image]
[image]
[image]
[image]
주포
[image]
워프 장면
내부 탑재 괴수
 
Hammerhead
 
400m급 중형의 하이코스트 돌격 구축함. 관지기가 군단의 워프마커를 통솔하고, '사냥개'가 지형을 탐색하면 귀상어가 괴수를 태우고 워프로 이동해 폭격하는 역할.
하이코스트라는 말답게 400m급 중에서는 최상위급 노심을 탑재하고 있으며, 내부에 3000여기에 이르는 괴수를 탑재하고 있고, 워프도 가능하다고 한다. 화력도 우주에서 대규모로 지상을 폭격할만큼 우수하다(#).
관지기가 가리안을 급습해 워프마커를 작동시키자 워프해, 우주로부터 지상을 폭격하기 시작한다. 이후 관지기가 격추되자 대기건에 내려와 데이워커를 비롯한 괴수 군단을 투하. 그리고 댄 마르노가 워프마커로 유인되어 아이기스의 연구동을 파괴하다가 루나 프로젝트의 인형 함대에게 집중포화를 당하고, 바다함에 주포에 맞아 일격에 두동강이 나며 격침당한다. 이 함이 약한게 아니라, 바다급 함에는 '발두르의 사안'이라는 실드 소멸 효과가 있는 주포가 탑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5.14. 판디아


[image]
 
A급 지능 지휘형 괴수기함 판디아.
스퀘어 오브젝트에 성계방위를 맡기고, 콜드히어로를 괴수 사냥에 동원하는 것으로 화이트볼 같은 고랭크의 영식들까지 줄줄이 처리하던 인류가 제거하지 못하던 '''고랭크 괴물 기함'''으로서 휘하에 괴수 전함들과 '''상위괴수 군단'''을 지휘하며 인류의 골머리를 썩히고 있었다.
그러나 북부를 굴복시키고 하나로 통합되어 막대한 힘을 가지게 된 AL이 각지에서 '''고랭크 괴수사냥을 통해 얻은 전투 데이터'''을 통해 은하급 병기인 양산형 테라 브레이커가 이끄는 함대에 궤멸당한다.
 

5.15. 쿠쿠리


[image]
 
중장갑 전함 쿠쿠리. 수정둥지라는 괴수 요새를 근거지로 하고 있었다.
스퀘어 오브젝트에 성계방위를 맡기고, 콜드히어로를 괴수 사냥에 동원하는 것으로 화이트볼 같은 고랭크의 영식들까지 줄줄이 처리하던 인류가 제거하지 못하던던 '''고랭크 괴물전함과 괴물 둥지'''.
그러나 북부를 굴복시키고 하나로 통합되어 막대한 힘을 가지게 된 AL이 각지에서 '''고랭크 괴수사냥을 통해 얻은 전투 데이터'''을 통해 은하급 병기인 양산형 테라 브레이커가 이끄는 함대에 궤멸당한다.
 

5.16. 자라가


[image]
 
특별편 설정화에서 나온 대형우주괴수.
작가의 코멘트는 잡몹.-끗-
 

5.17. 로라이


[image]
 
특별편 설정화에서 나온 대형우주괴수.
작가의 코멘트는 잡몹.-끗-
 

5.18. 레이


[image]
 
특별편 설정화에서 나온 대형우주괴수. 이름대로 가오리 모양이 특징.
작가의 코멘트는 잡몹.-끗-
 

5.19. 스피드터틀


문 110화에서 등장. 네임드 함대 지휘기. 고화력 고기동기이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양산기를 방패삼고 적을 공격하고 도망치는 전략을 구사한다.

6. 요새형 괴수



6.1. 가디언


[image]
[image]
전자 장비 무효 기관인 자밀 기관과 가시 광선을 방해하는 차밀드 기관을 장착한 거대 요새형 괴수. 직경이 대략 15km. 지상에서 출발해 성층권에 자리를 잡으면 기관을 활성화해서 영향권 내부의 전자 장비를 교란. 가시광선도 조작되어 우주에서 보면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8] 요새형인만큼 내부에 대량의 함대를 수납하는게 가능해 수납된 함대만으로 일대 전역을 커버하기도.[9]13화의 마지막 연출을 보면 32기 째 마지막 가디언의 자밀기관, 차밀드 기관 활성화로 아래쪽의 화염이 가려지고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그런데 연출 미스인지 어쩐지는 몰라도, 32기 째의 마지막 가디언이 올라가기 전까지 남아있던 정상적인 가시광선 영역의 범위가 '''원형'''이었다. 그런데 32기 째 올라간 가디언의 차밀드 기관 영향범위 연출또한 원형. 차밀드기관의 영역이 원형인데 어떻게 그동안 남아있었던 영역의 모양이 원형이었는지는 미스테리. 실은 작가가 해당 부분의 연출을 신경쓰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다고 한다.

6.2. 푸른꽃(靑花)


괴수 침식의 최종단계에서야 등장하는 '''전천후 침략 요새'''.
[1] 비행 타입이라는 언급은 없지만 함선 타입은 아니고 비행이 가능하기에 비행 타입에 기재.[2] 55화에서 A-10의 설명에서 '1001형 기본형'이라고 언급되는데, 번(番)을 형(形)으로 잘못 쓴것 같다. 여기에 작중에서의 모습을 더해보면 1000번대가 가장 일반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3] 나올 때마다 기동성을 강조한다. 4화에서는 추격하면서 '빠르니까 600번대다'라고 했으며, 10화와 11화의 콜로니 습격에서는 습격에 투입된 점도 그렇고 지휘부를 노리는 전술도 그렇다. 55화에서도 기동성을 살리기위해 폐허에 숨어있었던 것도 그렇고, 부스터가 달린 디자인에서도 기동성을 중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4] 곰이 두 발로 설 경우 딱 테디베어(괴수)와 비슷한 모양새가 된다. 현실 곰도 다리와 몸은 두꺼운데 얼굴은 작은 소두여서.[5] 5형이 같이 있기는 했지만 나서지는 않았다.[6] 비행 타입이라는 언급은 없지만 함선 타입은 아니고 비행이 가능하기에 비행 타입에 기재.[7] 단 이 타입은 단기결전이라는 것을 고려해야한다.[8] 원래는 우주에서 봤음에도 확연히 보일만큼 불바다.[9] 우주용은 아니고 대기권 내부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