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던전 앤 파이터)
- 어벤저가 사용하는 스킬들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1. 개요
위의 내용은 정확히는 2007년에 프리스트가 출시되었을 때 등장한 소개문. 아래의 내용은 2011년 7월 14일 던파 혁신 패치가 이루어졌을 때에 추가되었다.계시를 받은 프리스트 중에 위장자들에게 피해를 입어서 위장자화 되려는 찰나에 위장자에 대한 강한 복수심이 극도에 달해 복수의 화신으로 변해버린 프리스트들을 어벤저라고 한다. 이들은 위장자에 대한 분노를 이기지 못하여 악마의 힘이 흘러들어와 악마화(Devilize)된다. 자기 자신이 위장자들에게 당하지 않아도 자신의 소중한 존재(가족이나 연인 등등)가 위장자들에 의해 세상을 떠났을 때 위장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어벤저가 되려고 하는 프리스트도 있다.
원래 인간이었던 위장자들에 대한 자비라는 것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오직 자신을 가로막는 존재는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찢어발겨버리는 난폭함만이 어벤저에게 남아있다. 팔라딘이었던 닐바스 그라시아가 오즈마의 심복인 3인의 암흑기사 중 한명인 공포의 아스타로스에게 습격당하여 위장자가 되었으나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강한 의지로 극복하여 어벤저로 거듭났다. 닐바스는 공포의 아스타로스에게 복수하기위해서 아라드대륙을 방랑하고 있다.
공식 가이드 페이지닐바스를 제외하고 위장자로 변이 되었을때 다시 되돌아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성령의 힘에 재능을 가진 프리스트가 위장자로 변이되었다가 되돌아오면서부터 교단은 본격적으로 이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오랜 연구 끝에 위장자 퇴치 중 변이가 되는 프리스트들을 되돌릴 수 있었다.
하지만 변이를 막고 되돌아 온 프리스트들은 끊임없는 오즈마의 환청에 시달렸고, 그들은 오즈마의 힘에 눈을 뜨게 되면서 교단에서 따돌림을 받게 되었다. 그렇게 따돌림을 받게 된 프리스트들이 모여 反위장자 단체를 만들었고, 그 단체의 무리들은 자신들을 지난 날 최초로 위장자에서 벗어났던 닐바스를 따라 어벤저라 부르고 더욱 더 위장자 처단과 구원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당신의 곁을 지나가는 프리스트에게 어두운 기운을 느낀다 해도 놀라지 말아라.
아직 그들은 성령의 대행자이며 만물에 헌신적인 사제들이니까.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프리스트의 전직 중 하나. 2007년에 프리스트가 등장한지 4년만인 2011년 7월 등장했다. 2014년 기준 쿠노이치 이전까지 가장 오랫동안 추가되지 못했던 캐릭터다. 사실 도적은 CBT때 뿌렸던 떡밥부터 계산하면 5년이 넘게 직업군 자체가 추가되지 못했던 전적이 있지만, CBT때 뿌린 떡밥을 기억하는 유저는 거의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각성명은 둠스가디언.
컨셉은 중갑을 입은, 근/원거리 마법 공격 캐릭터.[5] 카오스를 제외한 기존 중갑 캐릭터들이 모두 물리 공격 위주인 것과는 다르다. 여타 프리스트 직업과는 다르게 악마 게이지라는 스택이 있어서 이것을 소모하여 추가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다.
설정상 혼돈의 오즈마와 싸우기 위하여 스스로 더욱 커다란 악이 된 프리스트. 어벤저가 된 프리스트들의 대다수는 원래는 팔라딘이였다가 위장자에게 공격당한 후, 자신도 위장자가 될 상황에서 강한 의지와 복수심으로 그걸 극복한 사람들이다. 배경상으로는 그란디스 그라시아의 오빠인 닐바스 그라시아가 어벤저의 시초. 다만 그란디스의 말에 의하면 프리스트 교단에서는 어벤저를 이단시하고 있다고 한다.[6]
2007년 미구현 당시 때에는 이름에 걸맞게 말 그대로 위장자에 대한 분노를 제어하지 못한 나머지 자기 자신이 악마로 변신하여 위장자에게 복수만을 생각하는 복수귀의 이미지였으나, 2011년 던파 혁신 패치 때 출시되고 난 이후부터는 악마의 힘을 사용하되 인간임을 포기하지 않으며 사람들을 구제하고 악을 제압하는 반인반마의 성직자라는 이미지로 변경되었다.
2014년 10월, 퇴마사와 함께 2차 각성이 확정되었다. 2014년 9월 15일 올라온 프리스트 2차 각성에 대한 개발자 노트에 의하면, '''역대 던파의 직업 중 2차 각성 업데이트로 가장 많은 부분이 개편되는 직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7] 먼저, '악마로 변신하여 싸운다'는 어벤저의 컨셉에 맞게 악마화의 도트가 보다 악마의 느낌에 가까운 형태로 리뉴얼되며, 어벤저의 대부분의 스킬을 악마화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된다. 또한 '''반인반마 상태'''라는 새로운 단계가 추가되어 악마화 이전과 이후의 전투 능력의 차이를 완화시키고, 악마로 변신하여 싸운다는 컨셉도 충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2차 각성 스킬의 경우, 악마화 변신 이전에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악마화 상태가 되어 스킬을 사용하고 다시 인간 상태로 돌아온다고 한다. 하여튼 여태까지의 홀대를 한 번에 불식시킬만한 내용이라 개발자 노트에 쓰인 내용대로 충실히 개편된다면 어벤저는 등장한지 3년만에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되찾는 셈이다.
Act.8 성전 업데이트에서 실루엣과 2차 각성명이 나왔다. 2차 각성명은 "불멸"을 뜻하는 "이모탈(Immortal)"이고 업데이트 날짜는 10월 23일.
그리고 본 패치에서는 2차 각성 스킬 추가 뿐만 아니라 프리스트 직업군중 유일무이 '''변신 스킬'''인 메타몰포시스의 추가와 악마화의 도트 개선, 모든 스킬의 악마화 버전 이펙트를 새로 찍는 등 비주얼, 성능 양면에서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졌고, 결과적으로 캐릭터의 컨셉을 확고히 하는 데 크게 성공했다.
眞:각성 업데이트로 진 각성이 추가 되었다. 眞:어벤저는 이전과 다르게 빛의 힘을 쓰는데 95레벨 액티브 스킬 다이어 스트림은 충전시 빛의 힘을 담아 공격하며 진 각성기 괴멸의 복음도 빛의 낫을 휘두른다. 이는 사악한 오즈마의 힘을 쓰지만 그 내면은 레미디오스를 섬기는 신의 권속임을 나타내는 장치다.
2. 특징
고통의 희열로 악마 게이지를 수급하고 적절한 위치를 잡아 스킬/데빌 스트라이커로 일반 몬스터 처리, 네임드 몬스터에게 무색 큐브 스킬/EX 스킬로 하여금 깔끔하게 처리하는 방식으로 사냥한다. 뉴 밸런스 패치로 데빌 스트라이커, 낫 마스터리, 환청 등의 패시브 스킬들이 대폭 상향되어 기본 데미지가 좋아졌고, 악마 게이지의 수급이 비교적 용이해진 나머지 사냥이 아주 편해졌다.
낫 마스터리와 환청으로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해서 마공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레인저나 인파이터같은 물공 스타일리쉬 캐릭터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속도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인간형이나 메타몰포시스 상태에선 스킬연계와 함께 들어가는 데빌 스트라이커 콤보의 조작감, 타격감이 일품이고 악마화 시엔 박력있는 이펙트와 강화된 스킬 판정으로 한번에 몰아치는 재미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취향에 맞으면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 초창기의 위장자에게 자비가 없는 복수귀 컨샙처럼 적을 자비 없이 몰아치는 속도감과 타격감은 현재 거의 잊혀지다시피한 던파의 캐치프레이즈 액션쾌감이 뭔지를 알수 있다.
프리스트 2차 각성 이전의 어벤저는 '''못생기고 어설픈 전직의 대명사'''로서, 던파의 그 어떤 전직과 비교해도 조잡한 퀄리티의 스킬 이펙트와 더불어 스킬 컨셉도 중구난방이었던 캐릭터였다. 오죽하면 '''까만 농부'''소리를 듣게 만들던, 낫을 요요처럼 던지는 괴악한 컨셉의 스핀커터와 성게소리 듣던 보호의 가시, 당시 '''고속이동'''이라는 무성의한 네이밍에 비주얼은 소닉이냐고 놀림받던 스피닝 디포메이션, 그리고 극한 고속베기 따위로만 인지도가 있었겠는가. 그러나 2차 각성 이후로는 메타몰포시스의 추가와 악마화의 대개편으로 제대로 된 악마 간지를 보여주는지라 동영상 등으로만 어벤저를 접해 왔던 유저들의 놀라움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메타몰포시스나 악마화나 아바타를 죄다 가려버리는 바람에 아바타 룩에 면역이라는 농담같은 단점을 갖게 된 것.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남성 프리스트 4전직 중에 유일하게 장발이 아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초창기 3전직은 남성 프리스트가 장발일때 나왔지만, 어벤저는 기본 도트 개편 후인 숏컷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나중에 추가된 2각 일러스트는 모든 전직이 전부 숏컷이다.
2.1. 장점
- 강력한 기본 공격
- 준수한 유틸성
- 매우 높은 안정성
- 쉬운 직업 난이도
- 매우 높은 공격속도 및 이동속도
2.2. 단점
- 악마화를 해야 정상적인 딜이 나오는 불합리한 구조
- 악마화의 외형 강제
- 버퍼에 의한 부활 불가능
- 정예대원 설정시 심각한 대미지 누수
3. 역사
같은 직업군의 인파이터가 '인기가 많아도 개발진에게 외면받는' 약캐의 역사라고 한다면, 어벤저는 '''비주류 캐릭'''의 역사로 암울하긴 마찬가지였다. 이게 단순히 성능이 안 좋거나[20] 비주얼 관련 문제가 아니라 '''개발진에게 홀대당한다'''는 취급을 받을 정도로 개판인 패치내역 때문에 발생한 문제였다는 것이 과거 밸런스의 막장성을 드러낸다.
출시 전 어벤저의 컨셉은 상대의 HP를 흡수하고 이를 이용해 상대에게 저주를 거는 디버퍼였는데, 사령술사가 먼저 출시되고 버서커의 개편이 먼저 진행되면서 이 컨셉을 모두 가져가버렸다. 이 때문에 4년이 넘는 기간동안 기획된 캐릭터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미지/판정/성능 전부 답이 없을 정도로 대충 만들어져 있었으며 개발진이 인정한 최약체이자 최악의 캐릭터였다. 그나마 지속적인 딜링이 가능한 데빌 스트라이커라는 스킬과 공격속도 영향이 큰 마법 캐릭터라는 점이 발견되어 빠른 속도로 마법 딜을 퍼붓는 속공형 데미지 딜러라는 컨셉을 '''유저들이 정립'''하기는 했다. 이러다보니 유저가 적어서 수익에 별 보탬이 되지 않았고 이후 제작자들에게서 제일 심각한 무관심 혹은 홀대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당시로선 그저 1직업 4개 전직 컨셉에서 그걸 채워준 역할에 불과했다.
홀대의 사례 그 첫 번째로, 2013년에 있었던 NEW BALANCE라는 이름의 대규모 밸런스 패치가 있었다. 이미 속공형 딜러라는 컨셉이 잡혀 있던 어벤저에게 갑자기 디버프 컨셉을 살린다면서 패치를 진행하였는데 출혈, 기절, 석화 등의 상태이상을 달아버리는 이상한 패치였다. 차라리 저주, 암속성 저항 감소, 마법 방어력 감소같이 악마와 어울리는 요소였으면 이해할 구석이라도 있었겠지만 어떤 캐릭은 벽돌로 찍어서 발생시키는 상태이상을 디버프라고 달아놨으니 유저들이 환영할리가 없었다. 후에 데스 사이드의 흡혈 옵션과 리퍼의 디스인챈트 옵션을 제외하고는 전면 수정되어 기존 스킬의 기능성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지만, 게임 제작사에서 자신들이 만든 캐릭터에 대하여 무지하다고 비판받기엔 충분한 상황이였다.
홀대의 사례 그 두 번째로, 뉴 밸런스 패치 2 이후 네오플이 했던 발언들중 어벤저에게 해당되는 부분이 있다. 어벤저 유저 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의 유저들이 봐도 정말로 가관인 내용들이었는데, 대표적인 예로 스핀커터는 근접 스킬이 아니라 슈퍼아머 추가 의견은 수용할 수 없으며, 스킬 캔슬은 컨트롤로 극복하라는 것, 리퍼가 히트리커버리 수치가 높은 몬스터를 못 잡는 건 기획 의도라고 한 것, 악마화 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의 개수가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변경을 고려하고 있지 않은데, 이유는 변신형 각성 스킬들마다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 것이었다. 당연히 이 발언으로 말미암아 네오플은 어벤저 유저들에게 대대적으로 비난과 질타를 맞았고, 결국엔 모든 패치가 이 발언을 번복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리퍼가 히트리커버리 수치가 높은 몬스터를 못 잡는 현상이 수정됨을 시작으로 악마화 시 일반 스킬들의 사용 가능, 그리고 남 격투가 2차 각성 패치 이후 스핀커터에 슈퍼아머가 추가 되었다.
홀대의 사례 그 세 번째이자 가장 유명한 사건으로, 어벤저 유저들이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떠는 '''극한 고속베기 사건'''이 있었다. 여 격투가 각성 패치와 함께 극한 고속베기라는 신스킬이 추가되었는데, 당시 고속베기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던 데스 사이드와 베는 횟수만 차이나고 이펙트나 모션은 물론 시전 사운드까지 완전히 같은 스킬이 나와 유저들은 뒷목을 잡고 쓰러졌다. 심지어 악마화 변신 중 대부분의 스킬을 사용할 수 없었던 그 시기에 시전 중 데빌 스트라이커가 발동되지 않아 성능조차 쓰레기였다. 결국 폭발한 어벤저 유저들은 물론이고 해당 스킬의 어처구니 없는 실체를 안 타 전직 유저들까지 가세한[21] 수 많은 질타와 비난으로 인하여 해당 스킬은 백지화되었으나, 이는 던파 역사상 전례없는 최악의 재탕 스킬로서 네오플의 어벤저에 대한 조롱과 홀대를 아주 확실하게 드러낸 또 하나의 대표적인 예가 되었다.
홀대의 사례 그 네 번째로 2013년의 크로니클 FGT가 있었다. 한 어벤저 유저가 여러 어벤저 유저들에게 의견을 묻고, 거기서 나온 안건들중 좋은 것들을 추려낸 최고의 개선개편 안건을 밀었고, 많은 어벤저 유저들이 이를 지지해줬지만 정작 운영진이 '이런 식으로 가면 유저들 난리난다. 절대 안 된다'라면서 이유조차 가르쳐주지 않은 채 거부했으며, 신스킬 추가조차 '''어벤저는 베가본드나 무극 같은 캐릭이 아니다'''라는 전설적인 응답으로 거부했다. 극한 고속베기같은 스킬이나 기획하는 운영진의 발언이 이런 식이었으니 FGT 참여 유저는 머리 끝까지 화가 났으며, 응원하고 지탱해준 다른 어벤저 유저들과 함께 어떻게든 분전하여 크로니클 장비의 개편은 다른 직업과 비교해봐도 손꼽힐 정도로 잘 되었으나 운영진의 행보에 크게 화가 난 해당 유저는 돌아와서 어벤저 아이템을 전부 처분하고 던파를 깔끔히 접었다고 한다. 그래서 어벤저 유저들은 그 FGT 참여 유저를 어벤저계의 다크나이트라고 부른다. 인파이터의 크로니클에 테러를 가한 심회왕과 비교된건 덤.
오죽하면 이런 홀대 때문에 어벤저의 신 스킬을 만들려면 타 직업의 스킬 이펙트 가져다가 칙칙하게 색을 바꾸고 모션 대충 붙이고 스킬 설명에 악마의 기운을 어쩌고 저쩌고 하면[22] 스킬 하나 나온다는 조롱마저 있었으니 뭐... 제작진이 얼마나 홀대했는지 알 만한 수준.
그나마 2차 각성 패치 이후로는 악마의 힘을 빌려서 싸운다는 컨셉이 잘 살아났으며, 아이템 세팅과 스킬 사이클로 악마화를 무한 지속시키는 기법[23] 이 발견된 후 상황은 많이 나아졌다. 이후 악마화 무한 지속이 기본적인 성능으로 받아들여져, 악마 게이지를 채우기 위해 쿨타임마다 꼬박꼬박 시전하던 고통의 희열에 악마화 지속시간 증가 기능을 붙였고, 최종적으로는 단발기이던 고통의 희열을 자동 시전되는 버프로 바꾸어 악마화를 손쉽게 무한 유지할 수 있게 했다. 그렇다고 그 후의 패치가 전부 완벽했던 건 아니고, 환청을 삭제하고 그 기능을 레벨대가 다른 추락하는 영혼에 종속시켜 엄청난 혼란을 일으키고 결국 패치가 롤백되었던 사례도 있었다.
패치가 완성된 이후의 평가는 마이너하지만 강력한 캐릭터. 폭딜과 지속딜이 모두 강력하기 때문에 둘 모두를 요구하는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이후의 평가는 점점 올라가고 있다. 의외로 퓨딜 치고 데미지 총합 계수가 낮은 편인데, 1차 각성 처형의 계수가 상급 무큐기보다 약간 나은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 하지만 채널링이 짧다는 장점이 있으며, 강력한 평타를 갖고 있어 짧은 채널링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평타로 지속딜을 하는 캐릭터가 으레 갖게 되는 제자리 평타의 난이도 문제에서도 자유롭다. 그 결과 계수표도 준수한데 지속딜도 되는, 강력한 캐릭터로 평가받는중.
만렙이 100레벨인 시점에서 단점 하나가 드러났는데 바로 평타의 역경직이 몹시 심하다는 것. 이는 원래 초창기부터 있었던 현상이나, 100레벨 패치 직후 아이템의 공속이 역경직을 줄여주지 못하는 버그로 인해 부각되었다. 이 역경직이 공격속도가 빠르면 없어지기 때문에 방어구에 공속이 전부 달려 있던 95레벨 시절에는 부각되지 못했고, 그 이전에는 비인기 캐릭 그 자체라 드러나지 않았던 단점. 물론 이 역경직을 고려해도 평타의 데미지가 최상위권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진 각성 패치로 역경직 완화는 받지못했지만 기본기들의 개선으로 평타 위주의 딜링에서 기본기 위주의 딜링으로 바뀌어 평타 비중이 줄어들어 조금 나아지긴 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옆그레이드일 뿐이고 짤딜에선 평타의 비중이 아직도 큰 만큼 어벤저 유저들은 역경직 완화를 바라고있다.
하지만 2021년 나이트 진:각성 업데이트와 함께 잠수함패치로 역경직이 사라지는 공격속도 임계치가 악마화기준 180%에서 145%로 획기적으로 낮아져[24][25] 평타 역경직문제는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다.
4. 던전
2차 각성 이전에는 사실상 데빌 스트라이커 트리가 어벤저의 유일하다시피 한 트리였다. 악마화 상태에서는 평타와 다크 슬래셔, 종속된 스킬인 처형 외엔 쓸 수 있는 스킬이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최악의 각성 스킬로 평가되며 거의 버려지다시피 했기 때문. 당시에는 스킬 타격이나 고통의 희열 등으로 지속적으로 악마 게이지를 수급하고 스킬 중간중간 데빌 스트라이커를 꽃아넣으며 데미지 딜링을 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거의 모든 어벤저의 운용 방식이었으며 악마화 트리라는 것 자체는 거의 막장 플레이처럼 취급받았다.
그러나 어벤저 2차 각성 업데이트 이후 악마화 상태에서도 데빌 스트라이커 이외의 다른 어벤저의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새롭게 하나의 스킬트리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기존의 데빌 스트라이커 트리는 메타몰포시스의 등장으로 이전과는 조금 다른 방향의 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에 따라 어벤저는 메타몰포시스 트리와 악마화 트리라는 두 가지 방향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어떤 트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플레이 방식과 아이템 세팅이 달라지게 되었다.
2016년 5월 밸런스 패치로 악마화와 메타몰포시스 간의 딜 격차가 상당히 줄어들면서 양쪽을 병행하는 유저들도 나오고 있다. 즉 아래의 2가지 트리는 완전히 양분된 별개의 트리가 아니며 어느 정도 혼합사용도 가능함을 염두하자. 사실 개발자 코멘트에서 메타몰포시스가 악마화와 인간형 사이의 중간단계라는 언급을 자주 했기 때문에 네오플의 의도한 플레이는 이쪽에 가깝다. 선택은 자유.
2017년 밸런스 패치 이후로는 그냥 악마화가 기본이 되었다. 악마화 시 주요 스킬들의 쿨타임이 늘어나도 악마화 평타로 다 메꿀수 있고 데미지도 높아지며 무한 지속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메타몰포시스는 악마화 전 공이속 증가용으로 거쳐가는 스킬이 되었다.
5. 결투장
운영과 침착함이 중요한 다른 프리스트 직업군과는 다르게 그야말로 공격에 몰빵한 맹공형 캐릭터. 그래서 다른 프리스트 군에 비해서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며 동시에 중갑캐릭터임에도 낫마스터리의 공격속도증가, 환청의 이동속도로 프리스트특유의 느린 공이속이 보완된다.
어벤저의 스킬들이 대부분 원거리나 초근거리가아닌 상대와 어느정도 거리감이있는 지근거리에서 강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스킬의 미묘한 판정 때문에 제 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공참타와 리퍼 등의 한두가지스킬 의존도가 굉장히높다.
이 때문에 어벤저는 결투장 내에서 기회잡기가 까다로운 편에 속하며 리퍼를 제외하면 확실한 기회잡이용 스킬이 '''없다''' 공참타가 어퍼 스킬치고는 사기지만 엄밀히 말해 다른 프리스트 군들도 가지고있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어피기인 만큼 기회잡이용 스킬이라고 보긴 힘들다. 권능은 주로 콤보용으로 쓰고 45제 스킬이라 기회잡이용이라기엔 쿨이 너무길고 데빌 클러치 역시 40제 스킬이라 쿨이 긴데다 선딜과 후딜이 있고 노슈아라 카운터 당하기 쉬운 스킬이다. 보호의가시는 어벤저의 Y축을 담당하기엔 노슈아인데다 피격판정도 길어서 역으로 에쉔포크 등에 반격 당하기 쉽고. 스피닝 디포메이션은 느린 선후딜과 긴 시전시간때문에 역으로 상대방에게 반격당하기 쉽다. 기회잡이용보단 기습용이나 버티기용으로 쓰는 스킬이다.
게다가 뎁스에 의한 패턴성 낚시플레이는, 어벤저에 대한 대처가 충분히되어있는 상위권랭크에선 사용하기 힘들어진다. (데빌게이지를 허공에 날리는셈이니) 때문에 어벤저는 상위권랭크에 도달할수록 플레이어의 무빙,카운터능력등의 결투장 기본기에 극단적으로 의존할수밖에없고 한두가지의 스킬에 의존도가 굉장히높아, 여러모로 안정성이떨어지는 도박적인 직업군이다.
여담으로 어벤저라는 캐릭 자체의 유저수가 거의 없고, 비슷하게 유저수가 없는 섀도우댄서, 결투장 시즌3의 사령과 비교하면 이들은 유저수는 없더라도 명인이상의 상위랭커들이 다수 포진해 있었던 반에 어벤저는 현재 문자단도 아닌 알피 1660의 중고수 유저들부터 문자단까지 고작 2페이즈밖에 알피랭킹창에 보이고있으며, 그마저도 최하위 문자단인 "낭인"이 대다수라는점만 보더라도 어벤저의 상황이 어떤지 실감할 수있다. [26]
결투장 시즌5이후 어벤저가 가지고 있는 이점들이 대부분 사장되고 단점이 매우 부각되고 있다. 어벤저 정도 되는 극딜을 넣는 직업들이 많아졌고 이들은 대부분 어벤저보다 안정적인 기본기와, 운영력등을 장착한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개선이 필요한부분이 많은 직업군이지만 과거 시즌2시절의 강세였던 인식이 많이 남아있고, 유저수가 적어 낼 수 있는 목소리의 힘도 약한지라 개선이 될 지는 미지수...
비슷하게 문제점이많고 현재 결투장에서 약세라불리는 남런처의경우, 비록 패치가 약세인 이유의본질을 해결하지못했고 패치의 방향이 엉뚱한곳으로갔다 라는 평가를받지만 그래도 꾸준히 패치노트에 이름을 올리는것과는 대조적이다.
결론적으로 어벤저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전형적인 "제발 한대만"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같은 '한대만' 캐릭으로 분류되던 버서커는 공정한 결투장이 부활하면서 한대를 살릴 기회가 예전보다 쉬워져서 평가가 올라간 반면, 어벤저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여전히 최약체 라인에 머무르는 중이다. 똑같이 최약캐 취급받던 뱅가드는 돌진기 상향, 런처는 운영법 확립을 통해 평가가 올라갔지만, 리퍼가 없어지는 치명적인 하향으로 인해 남메카, 남스핏, 베가본드, 카오스와 더불어 결투장 최약체로 평가받는다.
5.1. 장점
- 우수한 공중콤보 및 극딜
- 사신을 연상케하는 바닥긁기
리퍼가 삭제되고 대신 데빌 피스트를 받았다. 슈퍼 홀드 판정이나 어느 정도 넓은 X축 등 메커니즘 자체는 리퍼와 어느 정도 유사하고, 어떨 때는 정상이고 어떨 때는 눕혀서 풀히트가 들어가지 않던 리퍼에 비해 버그는 적지만, 유저들의 평가는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 기습에 용이한 데빌 스트라이커
- 공참타
5.2. 단점
- 강제적인 명속성 저항 감소 페널티
- 부족한 기본기 성능, 리스크가 큰 스킬들
- 데빌 스트라이커 부재 시 대폭 하락하는 성능
특히나 어벤저의 기본기 스킬들은 데빌 스트라이커와 조합을 이루지 못할 경우, 그대로 반격당하기 딱 좋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데빌 스트라이커는 더더욱 필수불가결한 상황. 다행히도 2017.08.24일 패치로 고통의희열로 수급할 수 있는 악마게이지량이 상향되어 악마게이지가 부족한 상황은 줄어들었다.
- 계륵 같은 버프 추락하는 영혼
- 낮은 콤보안정성
첫번째는 어벤저의 콤보구조인데, 어벤저는 상대방 중력 보정바까지의 체력을 빠르게 소모시킬 수 있는 스킬이 없어[31] 평타 위주의 긴 콤보 시간을 갖고 있다.[32] 콤보 시간이 길어질 경우 결투장의 보정 시스템 상 적의 회피율이 증가하는 회피율 보정을 받게 되는데, 콤보의 마무리 부분도 데미지가 강력한 단타의 스킬들을[33] 데빌과 연계해 우겨넣는 식이라 스턱 한 번이 바로 콤보 실패로 연결된다.
두번째는 낮은 적중률이다. 어벤저의 주무기인 낫에는 기본적으로 적중률 -1%가 달려있고, 그나마 2%정도의 적중률을 보정해주던 스트라이킹이 삭제되면서 적중률을 높일 방법도 없어졌다. 위 두 가지의 이유가 서로 마이너 시너지를 일으켜, 어벤저는 적중률 보정 칭호와 크리처를 강요받는데 문제는 이는 다른 직업들도 대부분 사용하는 것이고, 위에서 설명한 콤보 구조 때문에 스턱의 체감이 더 심하기 때문에, 적중률 보정 칭호와 크리처를 사용해도 위 단점을 커버하긴 역부족이고, 크리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는 액션 토너먼트 대회 룰의 경우 문제가 심각해진다.
- 랭크 매칭에서 강세를 보이는 직업군에게 불리한 상성
- 낡은 스킬셋, 전무한 유틸성
6. 전직 및 각성 방법
6.1. 전직 방법
어둠의 선더랜드 에픽 퀘스트를 수행할 경우
- '숲을 지키기 위한 싸움' 퀘스트 클리어
- 망월의 선더랜드 클리어
6.2. 각성 방법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프리스트와 오즈마의 환청이 대화하는 내용이다. 굵은 글씨가 오즈마의 환청.'''둠스가디언'''
나의 의지를 꺾을 수 없을 것이다!!
'''네가 사랑하는 그는 어디에 있는가?'''
'''너를 총애하고 아껴주며, 너의 손을 빌어 강림하는 그는 어디에 있는가?'''
'''이제야 깨달았을 것이다. 그렇다. 태초부터 신은 없었다!'''
'''미카엘라는 보기 좋게 너를 속인 것이다.'''
'''네가 힘들어 할 때 널 구원해 줄 그는 어디있는가!!'''
'''나에게 오라!! 내가 너의 구원자이며!! 내가 너를 이끌어 줄 것이다!!'''
'신이여! 어디 계시나이까!! 신이여!! 제 부름을 들어주소서!!
제 의지는 더욱더 약해지고 있나이다...
저에게 진실된 용기를 불어주시옵고, 다시 한번 제게 강림하사,
신의 의지를 행할 수 있게 해주소서...'
'''아직도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구나. 그래서 너의 그 잘난 신이 대답하였느냐?'''
'''만약 신이 존재한다고 해도 네가 나의 힘을 사용할 수 있을 때부터 너는 버림받은 것이다.'''
'''잘나디 잘난 너의 무자비한 신은 네가 겪었을 고통 따위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네 몸과 마음이 더럽혀졌다는 사실 하나에 너를 버리기로 결심한 것이다!!'''
'진정 그러한 이유로 신께서 나를 버리셨다면,
더럽혀진 몸으로는 더 이상 신의 대행자가 될수 없다면,
내 안의 어둠은 나의 의지로 가두리니,
그마저도 부족하다면 이 세상 모든 어둠을 멸하여
신께서 나를 용서하실 날을 기다리겠나이다!'
'''네가 나를 받아들인다면 나는 영원히 너와 함께 할 것이다.'''
'''기만으로 가득찬 이 세상 모든 것들을 땅 속으로 끌어내려'''
'''어둠 속에 가두고 진실만이 가득찬 세상을 만들 것을 약속하는도다!'''
'나를 유혹하는 어둠의 힘이여,
신께서 나를 벌하실지라도 목숨 바쳐 그대를 멸하고서 신을 알현할 것이다.
세상에 버림받고 내가 사랑하는 이들로부터 영원히 멀어질지라도
내 의지의 불꽃이 나를 모두 태워 없앨 때까지 지옥 끝이라도 너를 찾아갈 것이다!!'
- 닐바스 그라시아의 기도 -
노스마이어 에픽 퀘스트를 수행할 경우
- '끝나지 않은 불길함' 퀘스트 클리어
- 흰색 큐브 조각 1000개, 적색 큐브 조각 1000개, 최상급 경화제 100개, 강철 조각 100개 가져오기
- 의혹의 마을 마스터 난이도로 1회 클리어
- 의혹의 마을 마스터 난이도에서 강인한 자의 정기 1개 수집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가져오기
6.3. 2차 각성 방법
나락에 떨어진 악귀를 보았다.
자비가 무엇인지 모른 채 비명을 먹는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오직 그것이라는
강렬한 죽음을 온 몸에 두른 악귀를 보았다
날카로운 외침에 찢어지고 피 흘리며
한낱 미물만도 못하게 꿈틀거리는 적이
차라리 마음에 쓰이는 것은
마찬가지로 무섭기 때문이다
'''살리기 위해 죽이는''' 단죄의 검
그 한 몸을 날카롭게 갈아놓아도 결국
그 검이 향하는 곳은 그대의 심장이니
내뱉은 증오가 한숨에 섞여 사라지는구나
'''구함을 받고도 돌을 던지는 이들이여'''
검은 짐승은 누구를 향해 일컫는 말인가
버림을 받고도 길을 가는 구도자[37]
여고고한 영혼은 누구를 위하는 것인가
어린 복사[38]
야 울음을 그치거라 그 역시 한 때는섬기고 받들며 올곧게 살겠노라
다짐하고 무릎 꿇어 서품[39]
을 받았을 것이다'''맑게 울려퍼지는 종소리 아래에서'''
어벤저의 2차 각성 퀘스트는 지금까지 버림받고 따돌림당하던 어벤저를 교단이 인정하고 화해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악마화와 오즈마의 환청에 시달리는 어벤저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줄여주는 시술을 해 주고 "이모탈" 이라는 이름을 주어 교단에 속하게 하여 다른 이들이 어벤저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한다는 내용.'''고통과 죽음을 초월한 신의 징벌자'''[40]
위 내용에선 구함을 받고도 돌을 던진 이들에게 배은망덕을 링크했지만, 조금만 바꿔 생각해보면 '''구함을 받았음에도 그를 배척할 수 밖에 정도로 어벤저가 공포스럽고 끔찍한, 이단적 형상의 존재라는''' 설정을 묘사한 것이기도 하다.
6.4. 진 각성 방법
- 상(上)편
- 하(下)편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 기억의 관 안에서 자신과 마주하기
- 망자의 협곡에서 기다리고 있는 로이 더 버닝펜과 대화하기
7. 사용 아이템
7.1. 무기 및 방어구
추천 무기는 낫이며, 방어구는 중갑을 착용한다.
예전에는 높은 마법 무기 공격력에 혹해 염주를 쓰기도 했고, 몇몇 강력한 옵션의 십자가를 쓰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낫 마스터리에 마법 무기 공격력 증가, 공격속도, 마법 크리티컬, 암속저같이 어벤저를 위한 옵션이 추가 되었기 때문에 낫 이외의 무기 사용은 사장되었다.
7.2. 스킬 커스터마이징
8. 아바타 권장 옵션
9. 기타
[image]
[image]
전직 일러스트에서는 스케치 중간에 남캐 버전 절대영역이 존재했다.
초기 프리스트 출시 당시에는 이미지컷 대사가 '''"용서 못해! 내 가족을 죽이고 내 몸을 더럽힌 존재들을!"'''이라고 되어 있었다. 초기에 기획된 어벤저는 복수만을 생각하는 성직자, 즉 자기 자신이 악마로 변하여 적의 HP를 흡혈하고 적을 약화시키는 흡혈 / 디버프형 컨셉의 캐릭터였으나, 지금의 어벤저는 악마화로 인한 주변의 멸시와 냉대에도 불구하고 신실하게 사람들을 구하는 성직자, 즉 악마의 힘을 이용하여 적을 빠르고 쉴 새 없이 제압하는 속공 / 맹공형 컨셉의 캐릭터가 되었다. 이미지컷의 대사도 그에 맞춰서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악마의 힘을 빌거나 직접 악마로 화하여 전투에 임한다는 점이나, 1차 각성기인 악마화의 비주얼을 감안하면 나가이 고의 만화 데빌맨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프리스트 2각을 나누어서 패치한다는 매거진 기사 댓글에 거너랑 법사들이 키배를 벌이고 다른 프리스트 직업이 징징대며 욕하는 와중에도 어떤 프리스트 유저가 "어벤져 화이팅입니다" 라는 댓글이 달린게 소소하게 유명해져서 "화이팅입니다"가 일종의 어벤저 놀림 내지는 응원 문구가 되었다.
'어벤'''저''''가 아닌 '어벤'''져''''라고 부르면 싫어하는 컨셉을 잡는 어벤저 유저들이 있다. "그럼 넨마스터는 넨마스'''텨'''냐? 웨펀마스터는 웨'''편'''마스'''텨'''냐?" 라는 식으로 화내는 척을 한다. 바로 윗 문단의 "어벤져 화이팅입니다"는 '져'로 쓰는 것이 국룰이며, '어벤져'라고 쓴 글이 보일 때마다 어벤저들이 달려들어 '어벤저'라고 열변을 토하는 상황은 커뮤니티에서 가끔 나타나는 만담이다.
공식 연재만화인 던파X아라드에선 브로리로 그려진다. 브로리의 명대사 중 하나인 "내가 괴물이라고…? 천만에. 나는 악마다!"라는 대사와 악마화 변신을 하면 체형이 커진다는 점에서 착안한 듯 하며 단순히 기믹으로 그려지는것이 아니라 작가가 브로리스트인지라 초기부터 자주 패러디가 보인다.
2각때까지만 해도 숏컷이었으나 진각 패치하면서 중단발이 되어버렸다. 물론 진각성 일러스트를 보면 반신이 악마화 중이라 옷이 찢어지고 체구고 커지며 보라색으로 변했는데 머리카락이 길어진건 악마화중임을 포현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악마화 도트를 보면 머리카락이 매우 긴것을 알 수 있다.
진각 시 다른 직업과 상당히 이질적인데, 진각 도트 전용 모션과 진각 컷신이 진:악마화 모습으로 변한다. 이는 정신이 버틸수 있는 한계치까지 악마의 힘을 끌어올려 진:악마화 한다는 설정 때문이다. 따라서 어벤저의 진각 일러스트는 오직 자버프컷신이나 모험단, 진각성 할 때만 볼 수 있다.
2차 각성을 끝내면 스토리상으로 어벤저들은 레미디아 바실리카에 돌아와 정식으로 소속된다. 체스트 타운 시나리오 퀘스트중 알수 없는 위장자가 다른 위장자들을 찢어버리며 안쪽으로 들어갔다는 보고에 그란디스가 교단에서 파견된 다른 어벤저인것 같다고 하며 이에 테이다는 만약 그랬다면 우리쪽으로 연락이 왔을건데 그런 연락은 받은적이 없다며 부정한다. 즉, 모험가의 뛰어난 활약으로 레미디아 바실리카가 오즈마의 환청으로 고통받는 어벤저의 부담을 줄여주는 시술을 해주고 정식적으로 레미디아 바실리카 교구에 소속 시켜준 만큼 다른 어벤저들도 모두 레미디아 바실리카로 돌아오게 된듯하다.
9.1. 등장하기까지
한때 어벤저가 등장하는 날이 던파 멸망의 날이라는 둥, 듀크 뉴캠 포에버가 나오기 직전에 나온다는 둥 갖가지 조롱과 자학, 소문이 돌았을 정도로 등장하기까지는 많은 시련이 있었다. 2007년 2월 프리스트 직업이 나오고 같은해 5월 퇴마사가 나오고 2008년 시즌2 프롤로그때 마도학자가 나오고 2008년 8월 여거너가 나올때도 안나오고 2009년 8월 도적, 2010년 12월 남격투가가 나왔지만 어벤저는 전혀 소식도 없다가 2011년 7월 1일 퍼스트 서버 패치로 4년 4개월만에 드디어 등장했다. '''결국 듀크 뉴캠 포에버보다 늦게 나왔다.'''
압축해서 설명하면, 2007년 5월 이후로 아무 소식이 없어서 각종 상상과 추측이 난무했다가 2011년 7월 14일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직업이다. 한때는 분노의 움켜쥠을 토대로 한 움켜쥠 시리즈가 어벤저의 스킬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돌 정도였다.
당시 홈페이지에 있던 설명에 따르면, 어벤저는 악마로 변할 수 있고, 자신의 체력을 마나로 바꿀 수 있으며(고통의 희열로 재현), 적을 약하게 만드는 디버프 스킬을 쓴다고 되어있었다. 이 중 디버프 스킬은 개발 과정 도중 완전히 사라지고 지금처럼 빠른 공격/이동 속도와 데빌 스트라이커 연계공격을 앞세우는 강습형 맹공 근접 캐릭터가 되었다. 초창기의 어벤저 컨셉은 현재 버서커와 사령술사가 가져갔다고 한다. 따라서 그걸 뒤엎고 새로 만드느라 시간이 더 걸렸다는 듯. 디버프 컨셉을 가져갔다면 지금같은 퓨딜이 아닌 시너지 딜러, 홀딩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직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