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카드/제조사
4. 기타 제조사
1. AMD, NVIDIA 모두 제조
사실 AMD Radeon과 NVIDIA GeForce를 동시에 제조하는 회사들은 꽤 많다. 다만 같은 브랜드로서 제조하는 회사는 대만 3사라 불리는 ASUS, MSI, GIGABYTE 세 곳. 참고로 이 셋은 모두 메인보드 제조사들이다. 아래 리스트에는 이엠텍#s-2 등의 회사가 빠져 있으나 이는 아래 업체들에서 OEM으로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지 브랜드가 아니라서 빠진 것은 아니니 오해는 금물.
1.1. ONDA
태블릿 만드는 그곳 맞다.
그래픽 카드와 메인보드 생산하는 업체가 부업으로 태블릿도 만든 것. 라데온과 지포스 모두 제조한다.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사 중 하나이다.
1.2. YESTON
중국 제조사이다. LG의 블루레이랑 모니터의 중국 총판을 맡으며 성장한 회사 이다. 딱히 비레퍼로 설계하는 것은 많이 없고 대부분 레퍼런스 기판에 쿨러만 따로 얹어서 판매하는데 3팬이라서 저가형 치고는 그럭저럭 괜찮은 쿨링 능력을 보여준다. GameACE 제품군이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하지만 그것보단 분홍색 계통의 일본 애니 풍의 라데온 그래픽 카드로 더 유명한 회사이다.
1.3. MAXSUN(Teclast)
중국 유통사 겸 제조사 이다.
태블릿의 태클라스트할때 그 태클라스트 맞다. 참고로 태클라스트가 SOYO도 인수해서 사실상 SOYO랑 MAXSUN이랑 같은 회사라고 봐도 될듯.
지포스, 라데온 둘 다 취급하며 이엠텍처럼 팰릿의 JetStream 제품군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브랜드 사용권 계약을 했는지 자사의 오리지널 모델도 포사 OEM으로 보이는 물건도 전부 JetStream으로 팔아먹는다(...) 메인보드도 제조한다. 메인보드는 SOYO 제품과 기판을 공유한다.
1.4. MSI
대체적으로 그래픽카드 제품 자체는 평가가 매우 좋고 못해도 평균 이상은 하지만 AS는 매우 좋지 못하다. 제품 퀄리티와 AS를 등가교환 한다고 보면 된다.
그래픽 카드 제품군은 무난함을 내세운 윈드스톰(듀얼 팬)과 스톰(원팬) 시리즈와, 적당한 쿨링 성능과 팩토리 오버클럭 기능성의 아머, 마지막으로 최상급의 팩토리 오버클럭 및 고성능 쿨링 성능을 자랑하는 트윈프로져[1] , MSI 커스텀 PCB 적용 등의 특징을 지닌 라이트닝 시리즈, 튜닝을 하지 않은 래퍼런스 라인업인 에어로가 존재한다. 지포스 20 시리즈에 들어오며 라인업 개편이 있게 되었다. 아머[2] 는 GeForce 10의 트윈 프로져 6를 그대로 갖다 넣었고, 레퍼런스 기판에 트윈프로져 6를 적용한 벤투스라는 제품이 새로 나왔다. 둘 다 트윈프로져 6를 적용한 덕에 다른 제조사의 비슷한 가격대의 그래픽 카드들에 비해 매우 작은 소음과 훌륭한 발열 해소력을 갖게 되었다. 다만 RTX 라인의 경우 Gaming X를 제외한 제품들은 다른 칩을 사용해서 성능과 수율이 좋지 않기에 기피되는 추세.
MSI 고유 설계로 탄생한 트윈 프로저 쿨러가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현재 시점으로 버전 7까지 개발되었다. 물론 각 그래픽 카드의 발열 수준별로 히트싱크 면적이나 히트파이프 개수 면에서는 세부적인 차별성이 있기 했지만, 전원부가 튼튼한 가운데 그래픽 카드 온도와 팬 속도 밸런스 완성도가 높아서 적은 공간 및 2팬만 가지고도 아주 만족스러운 성능을 내서 제품 자체만 봤을 때는 사용자들의 신뢰성과 만족성이 매우 높은 편이라 할 수 있다.
고급형 브랜드인 라이트닝 시리즈는 ASUS의 ROG 시리즈와 함께 일찍이 타 제조사 대비 고급화된 구성으로 명성을 확보하였으며, 제품 개발에 부지런한 행보를 보이는 만큼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게이밍 브랜드는 최근에 추가된 틈새 라인업인데, PC 매니아들이 선호하는 검빨 조합의 컬러 컨셉을 기반으로, GAMING APP을 활용한 다양한 성능 모드 등을 지원하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애프터 버너라는 자체적인 오버클럭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래픽카드 모니터링 및 튜닝, 오버클럭 유틸리티 중 가장 유명한 녀석으로 알려져있다. 이미지/동영상 캡처 기능이 내장되어 있고 화질을 분당 1GB짜리 무손실 압축 화질부터 글자 하나 안 보이는 화질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MSI의 최상위 하이엔드인 라이트닝은 그 명성답게 비쌌지만. 특히나 13세대의 최상급 중 하나인 2080TI 라이트닝의 가격이 248만원(.....)대라는 정신이 나가버린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컬러풀 쿠단과 EVGA킹핀등을 제외하고 가장 비싼가격.그리고 RTX 시리즈 트윈프로져의 경우 가격과 성능 모두 좋은 편이지만 RTX 시리즈의 초기불량 문제점과 MSI의 구린 AS가 겹쳐서 전보다 훨씬 기피되고 있다. 다만 RTX 시리즈가 출시된 후 시간이 지나고 초기불량 문제도 거의 사라지자 다시 트윈프로저7이 다시 각광받고 있긴 하다. 메인스트림급에선 AS받을 일만 없으면 종결자급 카드라는 평.[3]
2000번대까지는 이렇게 제품은 최상급, AS는 최하급이라는 평을 받은 msi지만 3000번대 들어서 ASUS의 TUF라인업에 MSI의 상위 제품군인 트리오가 발열,[4][5] 전원부 부실로 인하여 놀림거리가 된 동시에 유통사인 MSI 코리아가 엄청난 폭리를 취하려다가[6] ASUS의 유통사인 인텍엔 컴퍼니가 행한 RTX 3080 대란으로 참교육을 당함과 동시에 사실상 기존의 유일한 장점이였던 제품의 성능마저도 타 상위급 제품에 비하여 낮은 벤치마크 점수를 받았기 때문에 2000번대까지 제품의 질만 믿고 비싼 가격을 받아왔었던 MSI와는 다르게 3000번대의 MSI는 미래가 영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트리오와 벤투스의 가격을 다시금 낮추고, 그 위에 SUPRIM이라는 새로운 라인업이 등장하여 다른 3사의 기함급 제품인 STRIX, AORUS Extreme와 견줄 만한 성능을 보여주면서 납득할 만한 가격으로 등장하여 체면치레는 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1.5. ASUS
그래픽 카드 뿐만 아니라 특히 메인보드에서 그 위세를 떨치는 제조사이다.(최근 메인보드 시장은 각 제조사별 경쟁이 더 치열해진 형국이라 예전과 같은 위세는 다소 움츠러든 분위기, 그러나 특유의 브랜드 가치는 아직도 유효하다.)
특히나 ASUS의 프리미엄 제품에 부여되는 ROG(Republic Of Gamers)라는 서브 브랜드는 게이머 공화국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화려한 외형[7] 과 일반 제품에서는 지원하지는 않는 각종 기능들, 고급스러운 마감과 품질 등을 무기로 하이엔드 유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1등 공신 역할을 해내고 있다.
그래픽 카드의 경우 NVIDIA 지포스 시리즈와 AMD 라데온 시리즈 모두를 취급하고 있다. ROG 브랜드에 속하는 제품으로 고급형 싱글 GPU 그래픽 카드의 끝판왕처럼 군림하고 있는 매트릭스(MATRIX) 시리즈와, 듀얼 GPU 그래픽 카드 기반의 마스(MARS/NVIDIA GPU), 아레스(ARES/AMD GPU) 시리즈가 LED 튜닝, 검빨 조합, 팩토리 오버클럭, 쿨링 성능 등을 무기로써 소비자들의 지갑을 노린다. 다만 ROG의 경우 타사랑 비교해도 LED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며, 다른 라인업까지 제품 전체적으로 가격이 은근 비싼 편.
그 외 제품으로는 DirectCU[8] 로 명명된 비레퍼런스 쿨러를 적용한 제품군이 쿨링 성능과 팩토리 오버클럭을 무기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강력한 브랜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실 제조는 ASUS가 노트북을 집중하면서 외주 하청 OEM 회사 페가트론에게 맡겼다. 근데 페가트론이 이름만 페가트론이지 아수스의 OEM 제조 부분이 분사한 회사라서 본질은 아수스 생산라인이고, 페가트론의 모회사도 아수스다. 품질저하의 직접적인 원인은 페가트론이 아닌 듯.
참고로 AMD RADEON은 더이상 ROG 모델이 나오지 않고 AREZ 라는 브랜드로 출시되었다가 Radeon RX 5000번대부터 다시 ROG 모델이 나온다. 엔비디아 측에서 AMD를 견제하며 벌어진일이다.. - 오래전부터 지포스 최상의 라인업으로 불리우는 것과는 다르게 라데온 라인업은 다른 제조사들에 비해 그리 좋지는 않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Radeon Rog Strix Vega64 > Radeon AREZ Strix Vega64
국내 대기업(삼성, LG 등)에 납품된 OEM그래픽 카드들 중 녹색 PCB로 구성된 모델이 있는데 대부분 ASUS의 OEM모델들이다.
레퍼런스 기반 모델들이 많으며, PCB에 인쇄된 글자체가 ASUS의 모델과 같다.
1000~2000번대에는 인기가 매우 사그라 들었는데 그 이유는 디자인 울궈먹기, 비싼 가격, 그리고 처참한 성능을 내는 하위라인업 때문. 특히 TUF Gaming 라인업은 출시 초기 2팬 슈라우드에 인텔CPU 기본쿨러에나 써먹을 사이즈의 플라워형 방열판을 탑재해 쿨링이 심하게 막장인 물건이 나왔을 정도.
3000번대 들어서 RTX 3080 대란이 터지며 1000번대와 2000번대에서 식어갔던 아수스의 인기가 다시 폭등하기 시작했다. 행보 자체는 아수스의 한국 유통사인 인텍앤컴퍼니가 행한 일이지만, 2000번대에서는 발열관리와 전원부 모두가 별로 좋지 않았던 TUF라인 제품이 3000번대에 와서 자체적인 쿨링성능과 전원부가 매우 뛰어남을 기존 MSI의 상위 트림인 트리오를 완벽하게 벤치로 짓누르면서 증명해보였기도 하고, 그런 매우 좋은 성능에 비해 폭리도 취하지 않겠음을 유통사가 선언해버렸기 때문에 최근 인기는 계속 수직상승 중이다. 위에서 지적된 디자인도 일신해서 ROG Strix는 화려한 LED를, TUF gaming은 묵직하고 절제된 디자인으로 리뉴얼 되어 호평이 자자하다.
하지만 AS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박한편인데, ASUS의 본사 정책상 미국을 제외한 각국의 대행사에서 임의로 봉인 스티커를 제거하고 기판을 수리하는것을 금지했기에[9] 원칙상으로 써멀 재도포를 센터에서 할 수 없다. 그 때문에 워런티 기간 3년이 지나고 임의로 분해해 재도포를 하는수 밖에 없다. 사실상 교환 정책 정도가 끝이므로 AS정책은 CS이노 시절과 큰 차이는 없는편. 다만 AS 응대부터 악명이 자자한 CS이노베이션보단 인텍앤컴퍼니의 고객 응대는 좀 더 친절한편 이란 점에서 위안인 정도.
1.6. GIGABYTE
그래픽 카드 제품군의 경우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하고 있으며 GIGABYTE 고유 설계의 WINDFORCE 쿨러의 명성이 높다. 국내에서는 WINDFORCE, WINDFORCE 2X, WINDFORCE S4, WINDFORCE 3X, WINDFORCE METAL 등의 명칭이 부여되어 있지만, 국제 명칭은 WINDFORCE 300W / WINDFORCE 450W 등, 쿨링 성능을 직접적으로 말해주는 표기가 주로 쓰이고 있다. 특히, 트리플 팬 쿨러의 평가가 우수한 편이며 국내 유저들에게는 일명 '기가 삼팬'으로 불리기도 한다.
다만 AS가 최고로 구리기로 이름이 높다. 이엠텍을 제외한 나머지 제조사들도 대부분이 AS를 아웃소싱으로 맡기거나 굉장히 소규모로 운영해 서비스가 좋아질 리 없는 한국의 특성상 대부분이 구리기로 유명하나, 기가바이트 앞에선 모두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으로 봐줘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악명이 자자하다. 그러나 의외로 방문 AS는 굉장히 정상적이다. 그리고 대부분 센터가 서울에만 몰려있는 다른 제조사와는 다르게 광역시나 큰 시들에도 서비스센터가 존재하고, 특히 부산에 많다.[10] 따라서 AS맡길 일이 있으면 이왕이면 방문하여 맡기고 자신이 사는 지역에 서비스센터가 존재하면 꽤 괜찮은 선택지가 된다.
최상위 브랜드로는 AORUS가 있다.
이는 RTX 2000번대 그래픽 카드에서 ASUS, MSI와 비교해
가장 높은 성능을 낸다.
고급형 브랜드로는 SOC(Super OverClock) 라인업이 존재하는데 타 제조사와 비교해도 최상급의 클럭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 외형과 PCB 설계 보다도 순수한 성능으로써 매력을 어필하는 비율이 크다. 그러나 지포스 GTX 680 SOC는 전무후무할 측면 40mm x5 쿨러 설계로 충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회자거리가 된 바 있는데, 쿨링 성능을 살펴보면 절대적인 소음치가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기존의 우수한 발열 해소 능력의 WINDFORCE 쿨러의 명성에는 걸맞지 않았기 때문에 괴작으로 취급되는 상황이다. 또한 가장 최신의 지포스 700 시리즈에서는 SOC 브랜드를 선보이지 않고 GHz Edition 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이 생겨나기도 했다. 그러나 900번대 시리즈로 가면서 SOC 라인업은 다시 생겨나는 대신 G1 시리즈로 편입되었다.
지포스 700시리즈 이래로 레퍼런스 및 파운더스 에디션 제품에 제조사 중 유일하게 추노마크를 박아넣고 있다. '''GEFORCE GTX''' LED 로고 옆에 흰 글씨로 '''GIGABYTE'''라 박혀있어 눈에 거슬린다.
2018년에 출시한 13세대에서 정신나간 디자인을 가진 어로스 시리즈를 공개했는데, 팬 블레이드 끝부분에 RGB를 적용시켜 팬이 돌아갈때 팬 위에 원형의 LED 선이 생기는 듯한 멋진 외관을 보여준다. 단, 3팬이고 쿨러부분이 슝슝 뚫려있어 통풍은 잘 될텐데도 그에 비해선 온도를 잘 잡지 못하는 편인데 이유는 PCB기판에 방수코팅을 해서 그렇다고 한다. 방수코팅이 필요없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방수코팅으로 인해 습기에 의한 쇼트방지를 최대한 신경쓴 것이라 할 수 있다. 구태여 원가 올리는 이런 짓을 다른 제조사들이 안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또한 수냉 시리즈인 워터포스는 이번에 2열수냉을 달고 나왔는데, 온도도 준수하고 기본제공 팬에 RGB, 그래픽카드 본체에 RGB를 달아놔서 엄청나게 화려해졌다. 다만 단점도 있는데, 라디에이터가 2열이긴 하지만 팬을 120x2도 아니고 140x2도 아닌 105x2라는 괴상한 규격을 택해서, 사제 팬은 달 수가 없게 해놨다.
그리고 가격이 정말 비싸다. RTX 시리즈의 경우 해당 라인업 중 가장 비싼 글카가 어로스인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이런 비싼 가격과 AS 문제가 RTX 시리즈의 결함 이슈와 겹쳐서 얘도 LED에 미친게 아닌 이상 상당히 기피되는 그래픽카드가 되어버렸다...안습.
하지만 RTX 30 시리즈에선 회생했는데, 하급 라인업인 Eagle이 가격대비 매우 괜찮은 쿨링성능을 보여줬고, VISION 라인업은 화이트 감성 시스템을 구성하는 유저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으며, 어로스는 측면에 '''LCD 스크린'''을 탑재하는 초 강수를 선보였다. LED 는 전세대보다 다소 절제되어있으며, 하이엔드 급인 3080, 3090 뿐만 아니라 메인스트림급인 '''3060ti''' 까지도 LCD가 적용되어 있어 가격이 안정된 시기에는 폭팔적인 인기를 구사했다. 다만 LCD 액정 기스등의 불량 보고도 다소 있는편이다. 그리고 여전히 초기 가격은 다소 비싼편이지만 오히려 경쟁상대인 Colorful의 Vulkan과 비교하면 저렴하다.
하지만 2021년 채굴대란이 벌어지면서 기가바이트의 평가가 매우 깎여나갔는데, V램 쿨링에 쓰이는 써멀패드의 퀄리티가 매우 조악하고, 백플레이트에 써멀패드를 붙이지 않은 모델이 많아 3080에서 중요한 이슈인 V램 온도 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다는것이 드러났다. 이 때문에 채굴을 돌리면 써멀스로틀링이 걸리는 그래픽 카드로 채굴업자들에게 악명이 높아졌다.
기가바이트의 평가를 끊임없이 깎아먹는 요소중의 하나는 메인보드와 마찬가지로 틈만 나면 해대는 리비전 통수. 처음 출시부터 충분히 넣어줄수 있는 옵션을 빼먹고 냈다가 리비전 하면서 추가해서 통수를 친다던가, 후기 생산분에 원가절감을 크게 먹인다던가 하는 일이 매우 잦아 굉장히 많은 비난을 받는다.
1.7. FORSA
회사 자체는 엔비디아, AMD 양사의 제품 둘 다 취급하지만 '''공식 파트너사가 아니다'''. GPU 리마킹으로 유명한 AFOX 엠탑 그레이트그래픽카드와 관계가 있다.[11] 딱 돈값만 하는 싸구려 브랜드인데, 이 때문에 OEM시 가격 후려치기가 용이해(...) 많은 회사들이 이 회사의 제품을 OEM으로 떼간다. 2018년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제품들 중에서는 PNY, SNK테크, GeiL, STCOM의 ALPHA 그리고 2017년에 다시 나온 이엠텍 HV 라데온 제품군[12]
1.8. 기타 제조사
이 항목의 경우 실질적으로는 엔비디아, AMD 양 사를 전부 제조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외형상으론 별개의 브랜드로 취급하거나 혹은 그런 전례가 있었던 회사들이다. 각 브랜드만으로만 보면 특정 브랜드의 그래픽 카드만 생산하지만 회사 전체로는 양 사 모두 생산하는 셈.
1.8.1. PC Partner
본래 글로벌 PC 브랜드에 그래픽카드 및 메인보드를 OEM 납품하는데 주력하던 제조사이다.
현재는 중국 브랜드인 팰릿과 그래픽 카드 제조수량으로 1, 2위를 다투는 제조사로 산하에 ZOTAC/Inno3D/Manli를 제외하고 AMD의 터줏대감인 SAPPHIRE 브랜드를 두고 있었으나, SAPPHIRE가 독립한 후로는 자체 브랜드로는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만 판매한다.
1.8.2. Colorful
중국에 위치한 제조사로 엔비디아는 컬러풀 AMD는 컬러파이어라는 브랜드로 유통한다. 다만 한국 유통은 되지 않으므로 국내 인지도가 낮다.
이제 웨이코스에서 국내유통을 담당하기로 결정되었다.[13]
컬러풀의 경우 제품군이 크게 4가지 작게 4가지정도로 대충 개수만 따지면 16가지이지만 실제로는 10가지이다.
종류는 CODEBLUE, REVENGE, i Cafe, i Game 등이 있고 i Cafe는 칩셋마다 다르지만 다 합쳐보면 기본, U, U-TOP, X-TOP으로 나뉘고, i Game은 칩셋마다 다르지만 U, U-TOP, X-TOP 등으로 나뉜다. 하지만 1070, 1080 등 고가 칩셋으로 올라가면 U-TOP, X-TOP 밖에 없다. 2080ti 같은 경우는 Kudan이라는 최상위 플래그쉽 제품군이 존재하며[14] 국내 판매가가 300만원 이상을 호가한다.
RTX 제품군에서는 Vulcan X라는 라인업의 그래픽카드에 LED 액정을 박아넣는 기행을 선보였는데, 본사의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동영상이나 움짤을 재생시킬 수 있다. 꽤나 마이너한 제조사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하나는 괜찮다는 평이 많고 굉장히 특이해서 종종 하드웨어 갤러리에 실사용 사진이 올라오면 종종 이슈가 된다. 다만 RTX 30 세대부턴 기가바이트의 어로스에 다소 묻히는편. 물론 측면에 액정이 고정된 어로스랑 달리 라이저킷을 세워도 패널까지 같이 세워둘수 있다는 차별점이 강한편.
예전에 컬러파이어라는 제품 브랜드도 있었으나 사실상 SSD용 하위 브랜드로 변경되었고 500번대 부터 나오지 않는 상태.
역시 AS는 좋지 않다. 사실 그래픽카드는 국내 브랜드 또는 국내에 자체 유통 센터를 두는 브랜드가 아닌 이상 AS가 구리긴 하다.
1.8.3. 체인텍
1986년 설립된 제조사이다. 그래픽 카드 말고도 메인보드, 사운드 카드 등을 제조한다. XGi의 Volari V5를 사용했던 몇 안되는 제조사. 엔비디아, AMD 양사 모두 취급한다. 2002년에는 100% 출자한 체인텍 코리아를 설립하기도 하였다.[15] 그러나 2006년 자체 브랜드 제품 유통 및 판매를 포기한 이후 OEM에 주력 중이다. 2012년 컬러풀 그룹에서 경영권 인수, 컬러풀 그룹 산하 자회사가 되었다. 2018년에는 애즈락이 팬텀 게이밍 시리즈를 체인텍에서 OEM으로 떼오기 시작했다. [16]
1.8.4. TUL
TUL이 SPARKLE은 자사의 관계사가 아니라고 2018년 4월 공홈을 통해 못박았다. 현재는 다소 생소한 회사이거나 제조사일 수 있지만,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아주 큰 회사 중 하나이다. 직속 공장이 8개나 된다.
2. 엔비디아 지포스 전문
2.1. PC Partner
2.1.1. ZOTAC
문서 참조
2.1.2. Inno3D
Inno3D는 홍콩에 본사를 두고 중국에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는 NVIDIA 지포스 그래픽 카드 전문 제조사이다.
Inno3D 역시 모회사는 PC 파트너로 ZOTAC/Manli와 같다.
Inno3D 그래픽 카드의 국내 유통은 오랜 기간동안 아이노비아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고객 A/S 부문과 소통에 역량을 강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제품군은 일반 등급에서 Inno3D와 Inno3D Mach로 분류되는데, 두 브랜드의 이렇다 할 차이점은 없고 쿨러의 소소한 디자인적 요소나 패키지 수준의 차이만 존재하기 때문에 단순한 바리에이션 이상의 의미가 없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고급형 제품으로는 iChiLL 하위 브랜드가 존재하며, 특징으로는 터프하면서도 강력한 외형과 최상급 쿨링 성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특히 2013년에 출시된 GTX780 Ti iChiLL 모델의 경우 3슬롯을 차지하는 대형 쿨러는 우수한 발열 해소 능력과 정숙성을 모두 잡았으며, 백플레이트, 측면 대형 LED, 높은 팩토리 오버클럭 등의 부가 요소는 고급형 제품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유저들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끄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전 제품의 레퍼런스 PCB 설계에 기반하고 Inno3D 고유의 고급화된 PCB 설계가 부재되어 있다는 것은 타 제조사의 고급형 제품과 비교하여 조금 모양새가 빠진다.
그리고 20시리즈에서 드디어 일체형 수냉인 iChiLL black을 선보였다. 정신나간 쿨링성능(워터포스보다 결과값은 더 좋다)을 자랑하지만 누수정책이 하나도 없다는게 꽤나 심각한 문제. 그리고 이번 20시리즈에서 디자인을 갈아 엎었는데. 특히 iChiLL X3는 전면 풀 RGB에다가 무려 쿨러껍데기를 교체할 수가 있어서, 90mm팬 3개를 사용하던지, 95mm팬 두개를 선택할 수가 있다. 심지어 블랙이나 X3나 측면엔 디스플레이를 달아둬서 투박하다던 평을 듣던 10시리즈에 비해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그러나 국내에서 다른 주력 제조사들에 비하면 그렇게 인기가 있는 편은 아니다. 그리고 굉장히 수수한 외관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굉장히 비싼 편이기도 하다.
2.1.3. Manli
Manli 역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중국에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는 NVIDIA 지포스 그래픽 카드 전문 제조사인 PC 파트너의 산하 브랜드이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회사이지만, 최근 웨이코스가 국내 유통을 담당하게 되면서, 대대적인 마케팅과 제품의 품질을 어필하기 위한 노력이 어느정도 빛을 보았는지 유저들의 관심과 판매도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제품군은 레퍼런스 설계에 기반한 것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고급형 제품으로는 Ultimate 하위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Ultimate 시리즈의 경우 레퍼런스 제품 대비 강화된 쿨링 성능과 팩토리 오버클럭이 주요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 괜찮은 평가를 받는 반면, 외형적인 면에서 만리 고유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는 부문은 국내 유저의 취향에는 크게 어필하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의 트렌드인 백플레이트, 측면 LED 등의 요소는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현재 시장 상황에서도 최고급형 제품군들과 경쟁하기 보다는 무난한 품질과 가격대비 성능이 더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품질관리는 가격만큼 떨어지는지 유독 불량 관련 발생 게시글이 하드웨어 커뮤니티에 많이 올라온다. 가야르도 같은 상급 모델은 팬고장이 잦은 편이고 블랙 스케일의 경우는 발열 감당이 안되는지 심심치 않게 그래픽카드가 탔다거나 하는 게시글이 올라온적 있다. 레퍼런스 모델처럼 블로워팬이 발열의 취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레퍼런스는 그렇다고 탄다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한건 없다. 물론 어느 그래픽카드도 똑같지만 복불복인 경우고 대부분의 사용자는 잘 사용하고 있으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된다.
2.2. Palit
1988년 설립한 대만의 PC 하드웨어 제조업체로,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제조를 전담하고 있다. 원래는 AMD 라데온도 제조했는데 GPU 장난질로 하위제품의 코어를 부활시켜서 팔다가 AMD에게 찍혀서 GPU 공급을 중단당했다.(...)[17] 더 자세하게는 AMD가 HD4770의 비레퍼 PCB와 SOC를 금지시켰는데 팔릿과 그 산하 게인워드가 이를 쌩깐 것. 이후로는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만 제조 중. 당연하겠지만 HD4000 시리즈를 끝으로 팰릿 OEM인 이엠텍의 XENON 브랜드로 라데온 제품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18]
제품 산하에 GALAX, 게인워드 브랜드를 두고 있으며, 특히 GALAX 브랜드가 컴덕들 사이에서는 Hall of Fame(HOF) 시리즈로 유명하다. 중화권에서는 자체 브랜드로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나 위 두 브랜드와는 다른 싸구려 PCB 및 구성으로 2000년대에는 좋지 않은 시선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2010년대 중반 시점에서는 본사 제품군들 또한 상당한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엠텍, 렉스텍, 에버탑 등과 파트너 제휴를 맺고 그래픽 카드를 판매해 왔으며, 에버탑과 렉스텍이 사라진 이후에는 이엠텍이 OEM으로 해당 브랜드의 판매를 맡고 있다. 즉 이엠텍의 제논(XENON), 제트스트림(JetStream) 시리즈가 바로 팰릿 사의 제품이다.
갤럭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이엠텍의 HV 브랜드로 판매해 왔으나, 갤럭시 코리아의 설립으로 인하여 갤럭시 제품군인 HV를 여전히 팔기는 하나 홍보도 잘 안될 정도로 몰락하였다.
2017년 6월부터 ASUS 제품의 유통사로 인지도가 높은 (주)에스티컴퓨터(STCOM)에서 "Palit 오리지널 브랜드"로 한국 시장에 정식 제품 공급을 하게 되면서 OEM과 오리지널 브랜드 모두 한국시장에 공급되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출시 한달 전 하드웨어 배틀과의 인터뷰에서 이엠텍은 최고의 파트너이고 장담컨데 당분간은 자체 브랜드로 판매 할 생각이 없으니 이엠텍 제품 많이 구매해 달라고 해놓고[19] 한달도 안돼서(...) 통수를 쳐 버렸다.
국내 A/S는 STCOM답게 괜찮은 수준이지만. 사실상 똑같은 제품을[20] OEM하는 이엠텍의 엄청난 A/S명성에 가려져 빛을 못 보는 회사 중 하나다.
https://www.youtube.com/watch?v=tBKbhB6HTiA
19년 12월 말, RTX2060 Super, 2070 Super, 2080 Super에서 냉각, 전원 시스템에 대한 원가절감이 소비자에게 알림없이 이루졌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현재 오리지널 제품과 원가 절감 제품인 V2가 나뉘어 판매되고 있는데, 오리지널 제품에서 원가가 절감된 버전의 제품이 섞여서 판매가 되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이는 사실일 경우,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할 수 있다.
Palit의 KalmX 라인업은 무소음 무팬 그래픽카드 라인업이다.
2.2.1. GAL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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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는 1994년에 설립된 PC 기반 하드웨어 제조사로서 전 세계의 다양한 제품들을 OEM 방식으로 생산하는 회사이며 원래는 GALAXY였으나 2014년 KFA2와 합치면서 GALAX로 이름을 바꾸었다.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팰릿에 합병되기 전에는 3위 그룹 수준의 홍콩의 조그만 회사에 불과했는데 팰릿과 합병 후 급속도로 성장.
자사 고유의 브랜드를 걸고 출시되는 제품으로는 NVIDIA 지포스 그래픽 카드가 대표적이며 레퍼런스에 기반한 제품 외에도 GALAX 특유의 독자적인 설계와 기술력으로 탄생된 독특한 제품이 많아 그래픽 카드 계의 연구소라 불리울 만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고급형 제품으로 분류되는 '''HOF(Hall Of Fame)'''[21] 하위 브랜드가 유저들의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래픽 카드 업계에서는 유일무이한 화이트 PCB와 화이트 쿨러를 적용하고 측면 LED를 채용하는 등의 독보적인 디자인이 강력한 무기로써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사실상 화이트 그래픽카드를 찾는다면 GALAX가 유일한 선택지'''였'''다.[22] 거기다가 명예의 전당이란 말에 걸맞게 기본 팩토리 오버클럭도 무지막지하게 먹인다는 특징도 있는데 컴퓨텍스 타이베이 2014에서 공개된 GTX780 Ti HOF V20의 경우 PCB를 대폭 확장 하여 괴물같은 전원부와 수랭식 쿨러로 오버클럭 신기록을 달성하고 GTX970 HOF의 경우 GTX970 비레퍼런스 카드 중 가장 높은 성능으로 970 주제에 GTX980 레퍼런스와 동등한 수준까지 올라가는 등 인상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물론 HOF 모델들은 그만큼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일반인은 쓸 필요도 없고 쓸 이유도 없다.
다만 GTX980 Ti HOF의 경우 기이할 정도로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서 주의.
어느 수준이냐면 모 컴퓨터 게시판에 980 Ti 문제글 중 반 이상이 HOF이다...[23] 이 문제에 대해서 갤럭시 코리아는 GALAX에서 다각도로 확인 결과 제품의 결함은 전무하며 “결함 설” 역시 제품과 무관함을 결론 내었다. 해당 내용에 대한 전문은 쿨엔조이에서 볼 수 있다.
참고로 다음과 같은 방안은 3월 한달 간 GTX980 Ti HOF 제품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택배시 왕복비용은 전액 GALAX에서 부담하고 있다.“데이터 및 제품”을 기준으로 본사(R&D)를 통하여 면밀히 다각도로 확인을 하였으며, 현재 제품의 결함은 전무 하며 “결함 설” 역시 제품과 무관함을 결론 내어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이번 일로 인하여 “GTX980 Ti HOF”을 사용 하고 계시는 고객님들의 “불안”함이 더 커질 수 있다고 판단되었으며 적지 않은 “낭설, 악성 댓글” 등으로 고객님들의 “불안” 및 제품에 대한 “불신”을 야기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신뢰와 믿음”을 드리고자 다음과 같은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하지만...


출처
쿨엔조이에 그래픽 카드 게시판에서 '사망'이라고 검색했을 때
'''낭설이라고 보기에는 유독 사망글이 많은건...'''
최근에는 PC방에서 GTX1060 제품이 급격히 사망하는 사태가 대거 발생하고 있어 PC방 구매자층이 중고로 팔아버리고 타사 제품으로 갈아타는 등 급속도로 이탈하고 있다고.
PC방 커뮤니티에 올라온 기사전문
기존 GTX980 Ti HOF 대거 사망 사건도 그렇고 판매 1년 만에 이지경. 내구성엔 의문. 한 제품을 1년 이상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비추. 게다가 최근엔 1060의 대거 사망에도 불구하고 A/S 처리가 원할히 되지않아 쿨엔에는 불만글이 폭주 중.
추가로 유럽지역에서는 KFA2라는 이름으로, 아시아권에서는 GALAX라는 이름으로 그래픽 카드를 판매한다.
다만 두 브랜드 둘 다 그래픽 카드의 디자인, 성능은 동일하다.
자체 브랜드로도 판매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HV라는 브랜드로, 일본에서는 玄人志向(현인지향)이라는 브랜드로도 판매되고 있다.
비트코인으로 인한 그래픽카드 대란 상황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그래픽 카드인데 중고로 구매시 요주의가 필요한 부품이다. 가끔 새 상품처럼 꾸며서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신제품인지 확인하자.
최근에는 SSD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긴 하지만 저가형 SSD에 자주 쓰이는 파이슨 컨트롤러를 사용했다. 구매할때 신중하게 선택하자.
2017년 블랙프라이데이를 전후로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데, 국내 정발 물량이 부족하여 해외 패키지를 그대로 받아와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 이유는 국내 정발 제품과 해외 제품이 같은 모델임에도 클럭의 차이가 있는 제품이 몇몇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갤럭시코리아 측 에서는 스펙 차이가 나는 것을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건지 아예 모르고 있는건지 문의해도 스펙 차이에 대한 얘기는 회피하고 명쾌한 대답을 해주지 않는다.
2017.12.01 12:06 갤럭시코리아 홈페이지에 잘못 유통한 그래픽카드 사태에 대한 긴급공지가 올라왔다. 피해 소비자가 각종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공론화가 되자 빠른 대응을 한것으로 보인다.[24]
20시리즈 들어서 나온 2080TI 중 2080TI HOF의 초판물량에서 다량의 RTX ON 현상(읒증)이 나타나거나 그 외 여러 불량이 나타났다. 이후 물량에서는 잠잠해졌지만 이는 안그래도 사망이 빈번하던 초기물량+특히나 "갤럭시 물건은 하이엔드라도 죽는다." 라는 평을 낳아서 as가 국내에서 최상급에 속하는데도 평가가 조금 낮아진 면이 있었지만, AS를 중시하는 국내 경향도 그렇고, 현재 물량에선 불량이 빈번하게 나타나진 않기 때문에 제자리를 찾은 상태. 일단 사망 이슈가 생겨도 AS를 잘 해주니 별 문제가 없어서 여전히 자주 추천되는 그래픽카드이다.
다만 해결된 읒증과는 별개로, 고주파가 심하다는 평가를 많이 듣는 제조사이기도 하다.
30시리즈 역시 인기가 많다. 2팬 제품인 EX시리즈는 동세대 2팬 제품중에서 최고의 쿨링 성능으로 자자하다.[25] 3팬 제품 역시 타사와 비교해서 무조건 중간은 가는 성능덕에 여전히 이엠텍과 함께 가장 잘팔리는 브랜드.
성능 외적으로 갤럭시 특유의 괴상한 감성으로 많이 까이는 편이다. 특히 갤럭시의 슬로건인 '''"What's your game?"'''와, 실사 모델을 기용한 박스 디자인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다소 촌스럽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문제는 저 슬로건이 갤럭시의 검은색 그래픽카드 측면에 떡하니 LED로 빛나고 있다는것(...) 그 때문에 슬로건 대신 갤럭시 회사 로고가 빛나는 화이트 제품이 오히려 인기가 많은 편이다. 그리고 갤럭시 코리아는 한술 더떠서 그래픽카드에 '''개간지, 지천명, 노량진, 강아지.''' 같은 어딘가 한참 이상한 네이밍을 붙이기로 악명 높았다. 이는 RTX 20시리즈부터 사라졌으나 BOY(Best Of Young)라는 독자 브랜드가 나왔는데 이 역시 알수없는 힙합감성으로 욕을 먹는편.
2.2.2. GAINWARD
GAINWARD는 1984년에 설립되어 현재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NVIDIA 지포스 그래픽 카드 전문 제조사이다. 국내 유통과 A/S는 디앤디컴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GAINWARD 대부분의 제품을 한국 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GPU 제조사인 NVIDIA 정책에 따라 레퍼런스 제품도 취급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게이밍 제품이 GAINWARD 고유 설계 쿨링 솔루션인 Phantom 쿨러를 접목시켜 판매하고 있으며, Phantom의 경우 히트싱크가 외부로 노출되고 그 안쪽으로 쿨링 팬이 숨어있는 독특한 설계로 쿨러 타이틀과 설계가 절묘하게 매치되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Phantom 쿨러는 외형과 마감에서 지속적인 개선을 이루고 있으며, 지포스 700 시리즈에 와서는 검은색 PCB와 검은색의 Phantom 쿨러로 심플함과 깔끔함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다만, 최근 구매자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부가 요소를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어 최고급형 제품들과의 경쟁보다는 합리적인 가격과 디자인으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그 외 G.S 타이틀이 부여된 제품이 존재하는데 G.S는 Golden Sample의 약자로 수급된 GPU 중 높은 클럭으로 오버클럭이 가능한 칩을 선별하여 팩토리 오버클럭을 적용하고 성능을 높인 것을 뜻한다. 최신 제품 뿐만 아니라 과거 제품에서 꾸준히 이어져 오던 타이틀인 만큼 GAINWARD의 대표적인 고급형 제품이라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비교적 인기가 낮은 Geforce 전문 제조사중 하나. 아무래도 유통사가 대행을 맡기는 AS사가 그 악명높은 '''CS 이노베이션'''이고, 하필 '''이엠텍'''이 이 회사를 포함한 팰릿 계열의 그래픽 카드를 OEM 유통을 하다보니 심하게 비교되는 편. 이를 유통사도 인지 한것인지 Geforce 30 부터는 AS응대에 따라 유통사에서 직접 중재를 해준다는 옵션을 넣기도 했지만 인식개선은 요원해보이는 편.
2.2.3. DayTona
팰릿과 오랫동안 함께 장수한 브랜드. 오래된 회사인만큼 다양한 GPU를 사용했었다. 후기형엔 박스에 Daytona라고 써있던게 PalitDaytona로 바뀐채 '팰릿데이토나'로 팔았다.. 오래된 회사 답게 부두부터 시작해서 S3 트리오, 트라이던트 TGUI9680, 지포스2, 지포스4 등 오래된 GPU는 대부분 다 만져봤다.
2.2.4. XpertVision
꽤 최근까지 있던 브랜드이다.
지포스 600번대 이후 자취를 감춘 듯.
예전엔 라데온도 생산했었다.
2.2.5. Yuan
NV1 시절에 ST마이크로 STG2000버전으로 나온 칩셋 달고 팔아서 성공한(?) 놈들이다.
2.3. EVGA
199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회사이다. 일명 '에브가'[26] 로 통하는 EVGA는 북미 지역 NVIDIA 그래픽 카드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만큼,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이다. EVGA 그래픽 카드의 강점이라면 무엇보다 중화권 기업에서 출시되는 그래픽 카드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의 외형과 멋이라고 할 수 있다. 디자인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관점에서 우위라고 할 수는 없으나,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마감과 무채색 톤을 잘 살리는 특유의 디자인은 에브가 감성으로 불리우며,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높은 선호도와 충성심을 확보하게 되었다. 다만 원제조사인 제트웨이 수준 어디 안간다고 내구도는 중하급 수준이라 RMA하는데 추가금을 지불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
그래픽 카드 제품군은 성능 및 품질 등급에 따라 모델명에 다양한 타이틀이 수여된다. 노멀, SC(Super-clocked), SSC(Super-Super-Clocked), FTW(For The Win), CLASSIFIED, KINGPIN으로 나뉘게 되며, 일반적으로 오버클럭이 적용된 수준과, PCB 설계, 각종 부가 기능 요소에서 차이를 보이게 된다.[27] ACW쿨러라는 듀얼팬 쿨러가 특징인데, 저속 모터와 독특한 블레이드를 사용하여 저소음과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고 설명하고 있다.[28] 그 외 수랭(Hydro-Copper)쿨러를 장착한 제품도 있다.
EVGA의 K|NGP|N은 한국의 컴덕들을 황홀하게 만드는 그래픽카드 중 하나인데, 유명한 오버클러커인 K|NGP|N의 이름을 따 와서 만든 카드이다. 해당 세대 지포스 최상위 제품에만 K|NGP|N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나오며,[29] 무시무시한 전원부와 후덜덜한 간지를 자랑한다. 일단 국내에는 정발되지 않는 EVGA의 특성 상, 국내에 정발이 되는 MSI의 라이트닝이나 ASUS의 매트릭스와는 달리 구하기가 쉽지 않다. 구매 방법은 에브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하는 방법 밖에 없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배대지로 배송 주소를 넣으면 주문이 바로 튕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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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자 2015년 7월 21자로 980 Ti K|NGP|N의 정보가 공개, 23일날 판매가 시작되었지만, 이번 킹핀은 ASIC 값에 따라 가격에 편차를 두는 짓을 저질렀다.. 오버클러킹 유저가 아닌 유저에겐 ASIC 값이 그저 높으면 부스트 클럭이 조금 더 높다 정도 체감만 되기에, 여러 하드웨어 포럼에 돌풍을 불러왔으나.. K|NGP|IN 라인업이 극한오버클러킹을 추구하는 최상위 라인업이기에 어느 정도 이해는 된다는 결론이 지어졌다. 그러나 정작 본가인 미국에서는 욕을 많이 들어먹은 상태.
유휴 상태에서 전압 툴이 존재하는 제품군은 갤럭시 HoF, ASUS STRIX 이상, EVGA CLASSIFIED 이상 라인업 정도인데, 이 제품군들이나 타 밴더 불문하고 980 Ti 전압이 1.3이상 들어가지 않을 경우, 전압 1.274정도에서 '''ASIC값이 높을수록''' 코어클럭 오버가 1500 극후반대에서 한계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전압 장벽'''이 정말 존재할 경우, EVGA의 행보는 이해가 충분히 가능하다. 오버 수율이 아무리 높다 한들 전압이 받쳐주지 않으면 오버가 안 되기 때문. ASIC 값은 둘을 받쳐주는 존재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EVGA의 최상위 라인업이었던 CLASSIFIED 제품군의 전압 인가가 1.3이상 된 사례가 발견되지 않는걸로 보아, 전압 장벽 설이 맞다고 볼 수도 있겠다. [30]
그러나 EVGA가 이런 아식 값을 나누는 일은 다시는 안 한다고 한 걸로 보아 또 애매해졌다.
이엠텍에서 EVGA 그래픽 카드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지만, 현지에 출시되는 제품에 비해 라인업이 다양하지 않고 이엠텍 자체 브랜드 제품보다 가격대비 성능에 약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러한 사실의 속 사정은 언급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대부분 국내 그래픽 카드의 시장 규모와 제조사측의 입장 등 여러가지 이유가 관여되어 있다. 2014년 정도부터 신제품이 수입되지 않고 있으며 지포스 700대 이후 제품은 해외 직구 외엔 구할 길이 없다.[31] 이렇게 국내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공식 루트로써 접하기 힘들기 때문에 고급형 비레퍼런스 제품 혹은 백플레이트와 같은 상품을 해외 직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2017년부터 온라인몰을 만들어 유통하고 있다. 직구제품에 대해 RMA도 도입 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결국 없던일이 되어버렸다.
직구한 EVGA제품은 월드워런티가 적용되고 한국에서 RMA를 신청하면 대만으로 발송하면 된다.
대만으로 RMA 시 편도 발송비용만 발생하기 때문에 국내 우체국 EMS 를 이용할 경우 배송비용이 매우 저렴하고, 왕복 운송기간도 매우 빠르고 EVGA측의 서비스 속도도 빠른편이어서 일부러 직구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다. 사실상 직구로 그래픽카드를 구매한다면 EVGA한정으로만 구매해야 한다.
2018년 2분기까진 물량이 없어 구매하기 힘든 수준이였으나 13세대 들어 국내에서 물량이 충분해 구하기 쉬워졌다. 라인업도 세가지가 들어와서 방열판이 가장 얇은 XC, XC에서 두꺼운 방열판을 쓴 XC 울트라, 상위모델인 FTW3, 최상위모델인 킹핀이 들어왔다.
파스칼시절까지는 SLI의 편의성을 위해서인지 CLASSIFIED나 KINGFIN 같은 최상위건 SC같은 최하위 라인업이건 상관없이 2슬롯디자인을 고집했으나 튜링으로 넘어오자 그간의 전통은 깔끔하게 잊고 3슬롯 디자인을 도입했다. 해가 지날수록 제조사인 NVDIA나 게임개발사등이 멀티 GPU 지원에 인색해지는 것과 관련이 있는듯.
2.4. Colorful
Colorful은 중국 기업으로 PC 핵심 부품에 속하는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를 주요 분야로 삼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Shark(상어를 형상화한 디자인 접목) 쿨러가 적용되며 독특한 개성과 준수한 품질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VIDIA/AMD 양 쪽을 다 생산하나 Colorful 브랜드로는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만을 제조하고 있으며,[32] 대표적인 브랜드는 iGAME이 존재한다. iGAME 모델의 특징이라면 Shark 쿨러와 팩토리 오버 클럭, 백플레이트, 브라켓 후면에 오버클럭 버튼을 탑재하는 등 부가 기능이 단연 돋보인다. 또한 지포스 600 시리즈에서는 화이트 색상의 쿨러를 선보이기도 하며, 외형적인 면에서 매력 어필이 큰 편.
그 외 최상급 라인업으로 Kudan이 존재하는데, 그래픽 카드 케이스 길이가 무려 80 cm에 이를 만큼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물론 그래픽 카드가 그 정도로 긴 것은 아니며, 디자인을 커스텀할 수 있는 각 종 구성품(믿기 힘들겠지만 물감이 포함되어 있다.)과 추가 쿨링을 위한 AIR-KIT(히트싱크)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거대한 패키지를 가지게 된 것.
실제 길이는 30cm정도이며 PCI슬롯을 4개씩이나 사용해서 SLI하기는 매우 어렵다, [33]
옛날의 ASRock 같이 적당한 품질에 괴상한 도전을 하는 것으로 이름값을 얻고 있다. [34]
본사 자체부터 공장까지 모조리 중국에 있는지라, 한국 유저들에겐 달갑지 않게 인식되며, 실제로는 그것 말고도 수입사이자 as담당인 웨이코스에서 서멀재도포를 센터에서도 거부하여[35] 많은 유저들이 좋은 인식을 가지지 못했다. 이후 11세대가 지나고 13세대가 출시하면서, 11세대 Igame과 쿨러 모양은 같은데, 온도를 기가막히게 잡는 13세대 Igame 시리즈가 출시하면서 직접 사용하는 소수의 유저에게만 괜찮다는 평을 받는 중이다.
또다른 특징으론 중고가 유지가 엄청나게 되지 않는 편이다. 사실상 최하위권인 수준.
2.5. SPARKLE
SPARKLE은 NVIDIA 지포스 그래픽 카드 전문 제조사로서 SPARKLE이라는 브랜드 탄생 이전에 전신이 되는 회사는 1982년에 설립 되었고, SPARKLE 브랜드로서 그래픽 카드 시장 진입은 1994년에 이루어졌다. 근데 옛날엔 S3칩셋도 사용했었다. 현재 전 세계 시장을 아우르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폭 넓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국내 유통은 KPC 컴퍼니에서 담당하고 있다.
제품군을 살펴보면 레퍼런스 기반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고급형 제품으로 Calibre(칼리버) 시리즈가 존재한다. Calibre는 플래그쉽에 해당하는 제품에 한해 수여되는 타이틀이며, 금속 재질의 쿨러 마감과 함께 고급스러운 외형 팩토리 오버클럭 적용 등의 특징으로 경쟁력을 살리고 있다. 그러나 각 칩셋별로 다양한 제품군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 점은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2.6. ELSA
ELSA는 1980년 독일에서 설립된 회사이며 1997년에 일본지사를 설립하였다. 하지만 2002년에 일본에 지분을 매각하면서 일본지사가 독일본사를 인수하였다.[36] 그래서 한국에 들어올 때도 독일회사라고 하였으나 한국에서 유명했을 때는 이미 일본회사이다.
홍콩의 리드텍, 미국의 PNY처럼 워크스테이션젼용 브랜드인 쿼드로그래픽카드를 제조하는 회사이다. 래퍼런스기판이나 래퍼런스에 근접한 기반으로 만드는 일반제품군과 EVGA의 FTW시리즈를 연상케하는 디자인으로 나오는 S.A.C시리즈가 있다. 래퍼런스 위주의 성능군으로 오버클러킹을 하기 위해서는 추천하는 브랜드가 아니다.
만약 아직도 미국이나 한국에서 수입을 했다면 회사명 때문에 겨울왕국 콜라보가 나왔을지도 모르지만 이회사는 일본회사임에도 불과하고 대만에서 만든 Asus Rade-On!과 같은 덕력이 넘쳐나는 그래픽카드조차 없다.
2.7. Leadtek
1986년 대만에서 설립된 회사이다. 본래 GPS 장비로 유명했던 회사이나 그래픽 카드 및 그래픽 장비 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1995년 NVIDIA NV1 칩셋을 사용한 WinFast 3D GD400를 발표하면서 그래픽 카드 제조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Diamond Multimedia와 함께 NVIDIA 초창기부터 그래픽 카드를 만들어온 최고참 회사 중 하나이다 보니 상당히 많은 그래픽카드를 출시하였으며, 전문용 쿼드로 제품 또한 계속 생산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전문가용 그래픽카드로 어느 정도는 알려져 있지만 수입사에서 전문용 위주로 소량만 들어오는 정책을 유지하여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잘 알려져있지 않다. 사실 일반 소비자용 모델은 거의가 레퍼런스 디자인을 준수하는 모델만 출시하고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다지 매력적인 회사는 아니다.
허나 이번 GTX10번대 시리즈에서 가성비와 성능 및 꽤 적당히 잘빠진 디자인과 실속있는 구성까지(gtx1060마저 백플레이트/LED로 온도표현) 준비한 허리케인 시리즈는 에즈윈에서 유통하며 상당히 인기거 높은데다가 암호화폐 채굴에 쓰이지 않은 신상이라는 이유로 상당히 크게 인기몰이중이다. 근데 제품 자체는 그냥 PC파트너 OEM이다. 회사가 산업용 장비에 집중하느라 리테일용 제품 생산엔 발을뺀듯.
쿼드로 제품군은 리더스시스템즈이[37] 유통하고 지포스 제품군은 현재 기준으로 애즈윈이 유통한다.
2.8. GeIL
2017년 GeForce GTx 10xx 라인대부터 출시하기 시작했다. 제품은 포사 OEM이고, 2018년 1월 10일 기준으로 GTX 1050Ti, GTX 1060 3GB, GTX 1070, GTX 1080, GTX 1080ti가 출시된 상황이다.
3. AMD 라데온 전문
3.1. '''사파이어'''
SAPPHIRE는 '''AMD를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 전문 제조사로서 그 명성과 입지가 탄탄한 기업이다. 시작부터가 3DFX가 자체생산 하다 망하는꼴 보고 ATi가 그래픽카드 자체생산을 포기한뒤, 생산은 PC파트너에 OEM으로 맡기고 구 ATi 설계인력들 모아다가 회사 세워서 레퍼런스 기판 설계할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이다. 이로인해 사파이어의 독자 비레퍼 생산 시작은 상당히 늦은 편.[38] 현재도 레퍼와 파이어프로는 전부 사파이어 설계이다. 본래는 PC 파트너 자회사 브랜드로 출발하였지만, 2014년 현재에는 독립 회사로서 분리되어 있다.[39] 국내 유통의 끝판왕 이엠텍에서 유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기 때문에 전 세계 시장과 마찬가지로 국내 시장에서도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구입하고자 하는 유저에게는 단연 높은 선호도의 브랜드로 작용하고 있다.
그래픽 카드 라인업을 살펴보면, 레퍼런스 제품 외에도 최근 독자적인 서브 브랜드가 많이 세분화되어 동일 GPU를 탑재한 그래픽 카드도 상당히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선택이 폭이 넓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최근 출시되는 그래픽 카드에서는 고급형 제품군에서 기업 정체성인 청록색(사파이어 보석의 색상) PCB를 과감히 버리고, 보다 완성도 높은 외형을 위해 검정색 PCB를 채용하는 등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가 돋보인다. 특히 2011년 당시 전 세대의 하이엔드급 그래픽을 10만원대 메인스트림 가격으로 폭락 시켜버리며 그래픽 시장을 뒤집어버린 '''통큰 5850 사태'''의 주인공이 바로 이 사파이어사.
서브 브랜드는 레퍼런스 외에 쿨링 팬 개수/ 쿨러 형태에 따라 Dual-X, Tri-X로 나뉘어져 있으며, 여기에 추가적으로 증기챔버(Vapor Chamber) 방식 쿨러가 적용된 모델에는 Vapor-X 타이틀이 부여된다.[40] 덧붙여 최고급형 제품에 부여되는 Toxic, VRAM 용량을 두배로 늘린 배리에이션 등 가장 많은 종류의 AMD 그래픽 카드를 제조하고 있다.
이번 300번대와 함께 Nitro라는 새로운 라인업이 나왔다. 부품들의 수명과 안정성을 크게 개선시킨 제품이라고는 하지만 Toxic 과 베이퍼X 라인업의 삭제로 인해 사파이어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었으나 NAVI 세대에서 Toxic 라인업의 부활이 확정되었고, 무려 수랭방식으로 나온다고 한다. 어지간한 5700XT 중급 비레퍼들이 2070~2100 수준의 클럭으로 나오고 있고[41] , 오버잠재력이 꽤나 높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는 유저들이 많지만... 출시 1년이 지난 지금도 소식이 없는걸 보면 백지화된듯 하다.
RX VEGA에서는 니트로 라인업으로 이걸 진정 사람이 쓰라고 만든게 맞나 싶은 비레퍼 베가들 사이에서 파워컬러의 레드데빌과 더불어 그 베가의 엄청난 발열을 사람이 쓸만한 정도(...)로 만들어놓았다. 다만 이런 명성탓에 라데온은 사파이어 니트로라는 여론이 살짝 있고, 그런 여론 탓에 폴라리스 니트로를 구매하고 명성치고 온도가 너무 높다며 푸념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보인다.[42]
해외에서든 국내에서든 Radeon 그래픽카드 하면 최상급으로 평가받는 훌륭한 브랜드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해외에선 AS가 좋지 않은 지역도 존재하는데, 국내는 이엠텍이 유통을 담당하기에 그런 문제도 완전히 없다. 가격은 약간 비싼 편이지만 감당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라데온 그래픽카드는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Nvidia에 비해 수수한 편이었지만, Rx 5700 시리즈가 Nvidia의 RTX SUPER 시리즈에 대항하기 위해 기존과 다른 더 화려한 디자인을 채택할 가능성도 없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파이어의 화려한 비레퍼 모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고, 이후 출시된 Nitro+ 모델의 경우 화려한 디자인과 함께 사파이어의 명성에 걸맞는 성능까지 보여주었다.
RX 6000번대 시리즈에선 다소 주춤한편. 그도 그럴것이 해당 시리즈의 레퍼런스 모델이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비 레퍼런스 모델간의 비교에선 니트로가 타회사 제품에 비해 발열관리가 디소 부족하다는 평가[43] 를 받는다. 하지만 가격대가 타사대비 그리 높지 않게 설정된 편이고 라데온 비레퍼 제조사 원탑의 AS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받는다. 그리고 최상위 라인업인 TOXIC 라인업이 2021년 2월에 공개되었는데, 무려 수랭 구성이며, 3열 라디에이터와 8+8+6핀 보조전력을 갖추고 나왔다. 차후에 클럭 정보까지 나왔는데, TOXIC Boost라는 별도의 고클럭 세팅을 적용했을 시 TOXIC 라인업답게 부스트클럭이 무려 2660MHz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레퍼런스 제품 대비 무려 16%나 오버된 수치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3열 라디에이터의 영향으로 매우 훌륭한 발열제어를 보여주고 있다.
3.2. '''ASRock'''
메인보드로 유명한 그곳 맞다.
영상 티저가 공개되었는데, 브랜드는'''팬텀 게이밍''' [44] 하나만 존재했으나, RX 5000번 시리즈 이후로 하위 라인업에 '''챌린저''', 상위 라인업에는 메인보드에서도 유명한 '''Taichi''' 브랜드를 도입했다.
2018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그래픽 카드 시장에 뛰어든다는 모양. 제품 자체는 컬러풀 그룹의 자회사인 체인텍 OEM이다. 애즈락이 체인텍 에서 라데온 OEM으로 떼가서 그런지 몰라도 최근 컬러파이어의 물량이 압도적으로 부족해지고 있다.(아마존 기준)
메인보드의 경우 각종 이상한 시도들과 대량 불량 사건 때문에 아직도 인식이 좋지 않지만, 그래픽카드는 딱히 그런 것이 없고 좋은 가성비를 보여줘서 사파이어 다음으로 자주 추천된다. Rx 5700 시리즈의 컨셉트 그래픽카드 티저 모델을 공개했는데, 라데온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외관을 보여줘서 많은 팬들이 5700과 5700XT의 비레퍼 모델들의 새 디자인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45]
STX 데스크미니 시리즈에 쓸 MXM모듈도 제조한다고 한다.
3.3. HIS
HIS는 홍콩에 본사를 두고 1987년 설립된 PC 하드웨어 제조사이며,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다. AMD의 1st Tier AIB 파트너사로, 사파이어의 등장과 대두 이전 오랜 기간동안 ATI 계열의 2대장으로 군림해온 회사였다.[46] 라데온 그래픽 카드의 레퍼런스 제품과 블로워팬 중에서는 가히 최강이라고 볼만한 IceQ 와 IceQ x2 시리즈[47] 로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었다. 참고로 HIS 제품들이 타회사 보다 언더볼팅이 잘된다는 소리도 있다. 예전 블로워팬 장인이던 시절엔 아틱쿨링 ATI사일런서 1~6을 OEM으로 사용했다. 마지막 자체 블로워팬은 HD7870 이었는데 이놈 역시 블로워팬 장인답게 발군의 쿨링능력과 저소음을 자랑했었다.
국내 유통은 RX 480의 경우 현재 엑슬비젼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이전까지의 제품은 앱코와 잘만테크가 담당하고있다.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매우 높은 앱코와 잘만테크인 만큼 HIS 그래픽 카드에 대한 인식과 인지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그러나 고급형 제품에 속하는 IceQ 시리즈의 경우 PCB 색상이나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다수의 유저들에게 어필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어 고급형 비레퍼런스 그래픽 카드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는 어필력이 약하다.
2018년 현재는 유통사때문에 완전 이미지만 깎아먹고 아예 '''벌크로만'''[48] 팔리는 등... 유통사 잘못만나서 욕이란 욕은 다 얻어먹고 인지도도 바닥을 치게 되었지만, 벌크로 엄청난 가격 경쟁력을 보여줌으로 인해 최근 주머니가 가벼운 유저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2019년 들어서는 RX560 대부터 Radeon vii 까지 다양한 새제품을 팔고 있으며 as 평가도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다.
하지만 기판 자체는 XFX에서 떼오는 것으로 보이며 더이상 자체 비 레퍼런스 PCB는 설계하지 않는 듯 하다. 폴라리스 런칭 당시 XFX와 HIS가 공동으로 기판 제작했다고 공언한 이후의 제품은 단순히 쿨러 디자인 차이만 나는 수준이다. 심지어 유통사도 둘다 엑슬비전.
3.4. TUL
3.4.1. PowerColor
PowerColor는 TUL(The Technology is Unlimited) Corporation에 속한 브랜드이며, 1997년에 탄생하여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다. AMD 그래픽 카드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다. '''현재 라데온 그래픽카드 점유율 2위이다.'''
사파이어의 비레퍼 시장 진출 이전 현재 사파이어의 자리를 HIS와 양분하고 있었다. 레퍼런스 제품도 존재하지만, 비레퍼런스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포인트 색상으로써 AMD의 정체성으로 대변되는 빨간색을 잘 활용하는 디자인을 보여준다. 라인업은 실로 다양한데 일반적인 제품 외에도 듀얼 쿨링 시스템인 TurboDuo 시리즈,보급형 제품군에 부여되는 Red Dragon, 고급형 제품군에 부여되는 PCS+ / Red Devil, 최상위 제품에 부여되는 Devil 13[49] 등이 존재한다.
우수한 쿨링 성능[50][51] 외에도 유저들이 선호하는 백플레이트 등의 부가 요소를 잘 채용하고 있으며, 인상적인 외형 디자인과 커스텀 PCB 설계에 적극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Devil 13의 경우 단어에서 암시하듯 악마를 컨셉으로 하여 실로 무시무시한 컨셉의 구성품과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하이엔드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끄는 제품이다. Devil 13 Dual Core R9 290X 8GB 모델은 그래픽 카드 본체 만의 무게만 해도 2.3 KG가 넘어가는 등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기도 한다. (물론, 그래픽 카드 지지대를 포함하고 있다.)
문제가 있다면 자주 바뀌는 유통사. KPC컴퍼니 이전에도 유통사가 자꾸만 바뀌었으며, KPC컴퍼니가 망하고 또 다시 디엔디컴으로 유통사가 바뀌었다. 덕분에 A/S에서 자꾸만 트러블이 발생하는 듯. 이때문에 국내는 제품이 시장에 뿌리내릴 수 없었고 국내 한정으로 인지도가 시궁창이다. 이로인한 국내에서의 지나친 과소평가가 있긴 하지만, 레드데빌 라인업은 디자인의 호불호를 제외하면 니트로를 뛰어넘는 수준의 고품질이며 가격도 비싼 편이다. 다만 그 바뀐 유통사가 유통사라 중증 파워컬러빠도 그들의 환상적인 애프터 서비스를 겪어보면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사파이어빠로 선회하게된다.
유통사사 디앤디컴으로 변경 후에는 제품 불량시 애즈락으로 바뀌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고하니 택배AS시 유의바람.
그리고 수리 대행사는 CS이노베이션인데 자체 수리 권한이 없고, 문제 있을 시 얄짤없이 RMA를 통해 수리를 한다. 잘 확인 후 구입바람.
3.4.1.1. DATALAND
파칼의 중국 시장용 하위 브랜드이다. 근데 검색하면 아마존 미국에서도 팔긴 한다. 오리지널 파칼의 레드데빌/레드 드래곤 쿨러도 같이 공유하는데, DATALAND에만 있는 3팬 XXX-EDITION 이라는 제품군도 존재한다. 본가에도 없는 RX 580 3팬 모델이 하위 브랜드인 데이타랜드에는 존재하는 하극상 아닌 하극상이...
3.4.2. VTX 3D
VTX 3D는 TUL(The Technology is Unlimited) Corporation에서 2009년 런칭한 브랜드이며, 대만에 본사를 두고 AMD 그래픽 카드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다. 현재 디지탈그린텍에서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제품 라인업을 살펴보면 레퍼런스 쿨러를 채용한 제품은 거의 없으며, 자사 고유의 쿨링 시스템을 접목시킨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전체적인 컬러 컨셉은 AMD의 정체성을 그대로 본 따 빨간색을 강조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쿨링 시스템과 특징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고급형 제품에는 X-Edition이라는 타이틀이 부여되어 팩토리 오버클럭으로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지만, 개성이나 부가 요소가 화려하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가격대비 성능으로 어필하는 면이 강하다. 그 외 신기한 모델들도 몇 존재 하는데 HD 7870 의 경우 Eyefinity 6라는 모델을 선보이며 기본 출력 포트 구성으로 최대 6대의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하는 특징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2016년 8월, 사업을 접었으며 RMA는 TUL이 대행한다고 한다고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3.4.3. CLUB 3D
TUL(The Technology is Unlimited) Corporation 산하 브랜드이다. 같은 계열사이므로 기본적으론 VTX3D와 PowerColor랑 크게 다르지 않으나, 2015년 현재 국내 유통은 되지 않고 있다.
AMD 전문 제조사로 분류되긴 했는데,XGI랑 S3 제품들도 생산했었다.
3.5. XFX
XFX는 2002년 홍콩에서 설립되어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PC 하드웨어 전문 제조사이다.[52] 그래픽 카드 외에도 파워서플라이, 메인보드 등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그래픽 카드로 잘 알려져 있는 기업이다.
본래는 NVIDIA 지포스 그래픽 카드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면서, Alpha Dog Edition, TripleX 등의 타이틀이 부여된 고급형 제품들이 화려한 외형과 팩토리 오버클럭 수치를 주 무기로 유저들의 높은 인기를 구가했지만, 2009년에 NVIDIA와 결별을 선언하고 이후에는 ATI(현 AMD) 전문 그래픽 카드 제조사로서 방향키를 틀게 되었다.[53]
지포스를 만들던 시절의 XFX 그래픽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그래픽 카드 자체의 디자인은 물론 패키지와 자잘한 구성품까지 XFX 고유의 개성과 정체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는 점이었다. 사실 다양한 제조사에서 저마다의 개성을 내세우고 있지만, XFX 만큼 강하게 자사만의 고유한 느낌을 내는 것은 쉽지 않았다. 엔비디아 전문인 EVGA정도? NVIDIA에서 아예 칩을 공급할 때부터 XFX에는 엄선하여 고른 높은 수율의 칩만을 공급한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였다. 과거, XFX 관련 런칭 행사에서도 본사 직원들 스스로 게임 덕후라고 소개할 만큼 게이머들에게 성능과 감성적인 어필을 중요시 여기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기업 마인드가 제품에도 그대로 적용된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AMD 카드를 제조하기 시작한 이후에는 성능적으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주지 못하는 행로를 밟더니[54] 요즘에는 오히려 다른 제조사들보다 부실한 구성[55] 의 카드들을 내놓는 일이 많아 사용자들의 원성을 사는 일이 많아졌다. 그냥저냥 평범한 2류 제조사 중 하나로 전락해 버린 상황... 다만 아직도 그 디자인만큼은 호평이다. 그리고 RX400번대에서의 구성에서는 다른 제조사들을 뛰어넘는 알찬 구성을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있었으나, RX500대와 VEGA 라인업에서 다른 제조사들보다 떨어지는 구성으로 그 명성을 아예 잃어버렸다. 현재 HIS의 VEGA 비레퍼는 XFX OEM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2016년 폴라리스의 유통은 웨이코스에서 맡고 있었지만 베가56 더블에디션부터 엑슬비젼이 유통하고 있다.
2019년에 출시된 5700시리즈의 R2, THICC의 디자인이 호평을 받고있다. [56]
2020년. RX 6000시리즈에선 MERC 319라는 신규 모델이 출시되었다. '''340mm'''라는 압도적인 길이와 더불어 블랙 컨셉의 깔끔한 디자인, 준수한 쿨링 성능까지 갖추며 사파이어와 파칼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57] 특히 측면에 환하게 빛나는 라데온 + 기종명 로고는 라데온 팬들에게 무지막지한 감성을 자극한다는 평.
4. 기타 제조사
망했거나,엔비디아/AMD 말고 타사의 칩셋도 채택했거나, 정보가 부족하거나...한 제조회사들.
4.1. LANTIC
진리의 가성비 LANTIC. 대만의 제조사로, PCB만 만들었다. 유통사는 디지탈그린텍이었으며, 철 지난 구시대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를 싼 가격에 팔아서 '''다나와 2위''' 도 기록해 본적이 있는 회사이다. 대표적인게 GTX570과 HD5870으로, HD5870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이미 7000번대가 활개를 치던 '''2012년''' 란틱 HD5870이 출시되었는데, 쿨러로 '''아틱 악셀레로 익스트림 III'''을 달고, 튜닝용 바이오스 3종류를 제공하여 총 '''18만'''원 언저리에 판매했었다.[58] 위에서 말했던 다나와 2위가 바로 이 제품. 재고 GPU들을 가지고 떨이를 성공적으로 시전했었다. 안그래도 가성비가 압도적이었던 HD5000번대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제품.[59]
4.2. ABIT
3A의 그 ABIT 맞다.
멤보 업체답게 글카도 생산했었다. 렉스텍 아인데프 세일컴 등이 유통사였으며, 지포스와 라데온 모두 생산했었다. 이후 알다시피 회사가 박살나서 지금은 나오지 않는다.
4.3. FIC
풀 네임은 First International Computer.Inc 이다.
아수스 제품 페가트론이랑 같이 ODM 생산하던 그곳 맞다...
주로 호환 칩셋을 사용한 메인보드를 제조하던 회사였는데, 그래픽카드도 같이 생산했었다. 과거 메인보드 유통사는 퓨처리안,빅빔,렉스텍 등의 회사 였고,그래픽카드는 주로 ATi 라데온 위주로 생산했었다. 이 회사에서나온 XGi사의 Volari V8을 이용한 제품을 이엠텍에서유통했던 적도 있다.
4.4. Diamond Multimedia
홈페이지
종근당 창업주인 이종근 씨의 동생인 이종문씨가 설립한 회사. 종합 PC부품 회사였다.[60]
현재는 AMD 칩셋을 사용한다.[61]
잔뼈가 굵은 고참격인 회사이다.
4.4.1. SpeedStar
DIAMOND의 극초기 2D가속기 브랜드이다.
이 브랜드로 Tseng Labs의 ET4000 ET4000AX를 채용한 그래픽카드를 판매했었다.. 나중엔 웨스턴디지탈[62] ,시러스로직,청랩(Tseng Labs),SiS[63] ,S3의 제품들도 이 브랜드로 출시된다.
4.4.2. Stealth
90년대 초기 나온 제품군들. 다이아몬드의 하이엔드 브랜드였다. 2D가속 끝물에 나온 놈들이라 2D칩 말고도 3D가속칩을 추가로 달아 GUI 가속도 지원했다. 주로 S3의 칩셋을 이용했다.[64] 이외에는 뭐 TsengLabs나 '''인텔''',ATi 등의 칩셋도 사용했었다.
Stealth 64까지는 2D카드였고 STEALTH 3D 와 그이후의 STEALTH II, STEALTH III등은 3D가속 위주였다.
유명한건 전설의 '''다이아몬드 Stealth 3D 2000 '''모델 정도.
4.4.3. Edge 3D
엔비디아 NV1계열을 탑재한 그래픽카드의 브랜드이다.
4.4.4. Monster 3D
3DFX 사의 VooDoo와 VooDoo 2를 사용한 제품들의 브랜드. VooDoo라서 3D가속만 지원.
4.4.5. Viper
플래그쉽 브랜드였다.
초기형은 Oak테크놀로지+Weitek 그래픽 코프로세서 구조였다.
90년대엔 엔비디아 RIVA 128이랑 TNT TNT2도 사용했었다.
S3 인수 이후 나온 Viper II Z200은 새비지 2000 기반이었다.
제일 마지막 제품은 ATi Radeon X1800 기반이었다.
4.4.6. Fire GL
웍스용 제품이었다. AMD FirePro Radeon Pro의 원류.
3DLabs의 칩을 사용하다 후에 ATi에 인수되어 ATi FireGL FireCL 시리즈 등으로 나오다가 AMD에 인수되어 FirePro로 통합되었다 2017년 RadeonPro로 다시 개편되었다.
4.5. VisionTek
홈페이지
4.6. Hercules
MDA 시절에 헤라클레스(허큘리스) 카드 만들던 그 회사 맞다. VGA의 대두로 MDA가 자연스럽게 도태된 뒤에는 매트록스 처럼 벤더사로 변신하여 Rendition사의 칩셋을 이용하다 ST마이크로의 GPU 참여 이후 카이로 1 카이로 2 칩셋을 사용하였으나 ST마이크로가 카이로 3을 포기하면서 엔비디아로 옮겼다가 2002년 ATi 칩셋 사용하는 방향으로 전환하였다.
4.7. MATROX
AMD 칩셋을 쓰지만 일반적인 AMD양산형 제조사가 아닌 다중디스플레이 출력용으로 순정이 아닌 커스텀칩을 사용한다.
FireMV의 끊어진 후속기체로서 사실상 전용라인.
원래는 자체 GPU를 생산했었다.
항목 참조
4.8. 3dfx
망하기 직전에 STB를[65] 인수해서 그래픽카드 자체생산 했으니 GPU제조[66] 도 하고 카드도 만드는 진정한 제조사(?)라고 볼 수 있다.
4.9. Canopus
[image]
해당 사진은 지포스 3 Ti500칩을 사용한 캐노퍼스 스펙트라 x21. SSH칩은 TypeB의 BNC출력단자.
캐노퍼스. 일본의 방송장비 전문업체. 2018년 현재에는 캐나다 벨든사의 그룹사로 들어가 글라스밸리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이바닥 올드비 유저라면 한두번쯤은 들어봤을 이름.
다이아몬드 엘사 캐노퍼스 등... 고급형 글카의 대명사였다. 3dfx 제품도 만들었었고 나중엔 엔비디아 GPU를 사용했다.
NVIDIA 초창기 시절의 쓰레기 같던 VGA출력의 문제점을 해결한 한줄기 희망이었던 제조사.
화면 출력이 디지털로 넘어오기전 아직 RGB가 대세이던 시절, NVIDIA의 쓰레기같은 Ramdac으로 인한 VGA출력 품질이 시망이었었는데 이게 그나마 나은 제조사로 이름을 떨친 제조사들이 몇몇 있었는데 엘사, 다이아몬드, 캐노퍼스가 3대장이라고 불렸다. 그 중 본좌자리를 지켰던 곳이 바로 이 캐노퍼스. 캐노퍼스의 아이덴티티와 같은 SSH란 이름의 도터보드가 세트로 있었는데, 이녀석에는 캐노퍼스의 전용칩이 달려있어 VGA출력품질이 그당시 본좌였었던 매트록스급으로 좋았다. 또한 SSH가 타입별로 여러개 있어서, 해당 사진처럼 BNC를 출력할 수 있었고[67] SSH칩을 바꾸면 일반 VGA[68] 혹은 S단자 출력도 가능했고, 애드온팩인 DVstorm을 달면 영상입력도 가능하여 영상편집도 가능하였다.[69]
4.10. 유니텍
나중엔 유통으로 노선을 바꿨다. 에버탑이랑 비슷하게 망했다. 슈마와 비슷하게 백승혁 사장이 물러난 이후로 유니텍이 끝났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아니나다를까 몇년 못가서 부도났다. 세계최초로 8단 기판[70] 을 먹인 Powered by ATI 옵티누스 9700 PRO 를 출시했었다.
자체 브랜드로는 옵티누스가 유명했으며, 자회사로 저가형 메인보드 VGA 유통사인 미디테크를 보유하고 있었다.
4.11. 에버탑
위의 팰릿 문단에 나온 그 에버탑이다. 그래픽카드는 팰릿과 PCPARTNER OEM 제품이었으며, 이 인연으로 PC파트너에서 리테일용 고급 브랜드 ZOTAC을 처음 출범할때 조텍의 한국 총판을 맡기도 했다.[71] 하지만 이후 에버탑이 TV수신카드가 내장된 그래픽카드랍시고 삽질을 하질 않나[72] , 전원부 과장광고[73] 로 비판을 받아오다 결국 부도가 나서 애꿎은 사람들만 A/S를 못 받게 되었다. 그야말로 컴퓨터 업계의 흑역사라고 할 만하다.
4.12. 렉스텍
유통사로써도 유명하고 자체 그래픽카드로도 유명했다. PC파트너와 팰릿 OEM이었으며, 이엠텍으로 넘기기 전에 사파이어 그래픽카드를 유통했으며, XFX의 유통사였다. 에버탑과 비슷한 시기에 부도났다.자체 브랜드로는 블랙라벨이 유명했다. 예전엔 Built By ATI[74] 그래픽카드도 판매했었다.
4.13. 시그마컴
가장 마지막까지 버텼던 국내 최후의 그래픽카드 제조사. 업종을 바꾸고 사명도 바꿔서 현재까지 존재하긴 하는데 이전의 그 시그마컴이랑은 다른 회사라고 봐도 좋다. LG 삼성 삼보에 OEM으로 공급했었다. 현재는 셋톱박스 만들고 있다.
4.14. 인사이드텔넷컴
삼성, 삼보에 OEM으로 공급했었다.
시그마컴과 함께 국내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던 회사. 리테일과 OEM 모두를 아우렀었다.
인사이드텔넷컴은 국내 최초로 그래픽카드를 유럽에 수출하여 1천만불 수출탑을 받은바 있다.
2003년, 2004년 당시 국내 그래픽카드 제조사의 전성시대. 슈마와 인사이드텔넷컴은 활발한 마케팅과 독특한 패키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인사이드텔넷컴은 그래픽카드 이름에 처음으로 한글식 이름을 쓴 회사로도 유명하다. 발해, 독도, 광개통 등 국내 최초의 한글이름을 써 호평을 받았다.
당시 슈마와 인사이드텔넷컴은 일반소비자 그래픽카드 시장의 80% 이상을 독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4.15. 가산전자
1세대 국산 부품회사.
Win X Perfect 시리즈로 대표되는 그래픽카드 + TV수신카드 + MPEG 가속보드를 제조하던 회사였다.
펜티엄~MMX 시절에는 멀티미디어 PC 라는 것에는 TV 수신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던지라 이런 류의 그래픽카드가 많이 팔렸다.
당연하지만 3D 가속 능력은 없던 통합보드이다.
4.16. 두인전자
1세대 국산 부품회사.
가산전자와 마찬가지로 멀티미디어 그래픽 통합보드를 생산하던 업체이다.
95년 당시 20만원 수준의 MPEG 보드를 생산 판매하였으나, 소프트웨어 MPEG 디코딩 성능이 좋아지면서 사장되었다.
현재의 캡쳐보드와는 또 다른 당시 TV수신하여 캡쳐 하는 멀티미디어 보드를 30만원대에 생산 판매 하였다.
이쪽은 미디어캠프 시리즈.
가산전자에 비해 더 평가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되나 오래전 일이고 사용한 바 없어서 정확하지 않다.
4.17. 슈마 일렉트론
그래픽카드는 플래티넘 브랜드로 유명하다.
프로게임단 CJ 엔투스의 전신인 슈마 GO를 스폰싱하기도 했다.
그러나 기업 사냥꾼한테 걸려서 2006년 부도났다.
이 이야기는 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 방영되었다.
4.18. 제이스텍
국산. 주로 삼보와 삼성전자에 OEM으로 공급했다.
1993년 설립된 후 '단군' 메인보드와 '인터피드' 그래픽카드, '소리마당' 사운드카드 등 다양한 컴퓨터 하드웨어 사업을 영위하던 회사이다. 일본 지사를 설립하기도 했으며, 인텔 i740를 비롯해 다양한 GPU 제조사의 GPU를 채용했었다.
라데온 9600까지만 해도 잘 팔았지만, 2002년쯤 그래픽카드 사업에 집중하며 몸집을 쳐냈으며, PC방 대상 영업 테크를 탔다가, 사명이 차례로 제이스텍→베넥스→골든프레임으로 바꾸며 하드웨어 제조업은 포기하고 영진레저를 인수해 레저사업과 도봉월드를 구입해 부동산 임대업과 '''욕탕사업'''[75] 으로 전환당했다...안습... 그러다 2008년, 사명이 또 한번 KNP로 바뀌었다.(...)
2018년 현재에는 이러한 하드웨어 제조업체가 리테일 대상으로는 '''단 하나도 남아있지 않지만''' 과거 PC 부품 제조사업의 영광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 되는 회사이다.
이외에도 유니텍, 쌍용, 오리온정보통신 같은 굵직한 업체들과 은진일렉트로닉스, 연일전자 등 17개의 국내 업체와 VIA, 챈더 등과 함께 2000년에는 반 인텔 연합을 구성해 AMD 애슬론을 밀어주기도 했던 경력이 있다.
4.19. FireWare
과거에 존재했었던 벤더.
PCI 시절부터 S3 트라이던트 인텔 등의 칩셋을 사용했었다. RIVA TNT 이후 종적을 감췄다.
4.20. APAC
주로 S3의 칩셋을 사용하였었다.
과거엔 부두 2 제품도 생산했었다.
4.21. SuperGrace
꽤 최근까지 존속하였던 벤더. 라데온 9700을 마지막으로 소멸한 듯 하다. Rendition사의 V2200도 사용했었고 S3나 트라이던트, 3dFx VooDoo, NVIDIA Riva TNT등도 사용했었다.
4.22. STB
STB systems.
3dfx가 그래픽카드 자체 제조를 위해 인수했던 회사가 바로 이곳이었다. 당시 매우 큰 제조사 중 하나였으며 아시다시피 3dfx가 망한 뒤로는...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4.23. Jetway
젯웨이. 한국 지사가 야반도주한 그 곳 맞다.[76] 뭐...지금도 EVGA ODM-OEM으로 근근히 생산해주고 있고 산업용 제품도 만들고 있다.
[1] GTX 1080Ti 일부 제품과 RTX 2080Ti와 RTX 2080 Super, RTX 2080, RTX 2070 Super 일부 제품은 트라이프로져[2] RTX 2070만 출시[3] 의외로 방문 AS는 괜찮다는 말이 많다. 문제는 센터가 서울에만 있으므로 지방에 산다면 울며 겨자먹기로 악평이 자자한 택배 AS를 이용하거나, 서울로 직접 올라가 AS를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4] 다행히 현재는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하여 최상급의 쿨링 성능과 소음을 자랑하는 중이다.[5] 다만 이후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애초에 3000번대의 게이밍(X) 트리오 제품군은 이전과 달리 상위 라인업이 아니며, 슈프림이라는 상위 제품군이 별도로 존재한다고 한다. 물론 이는 다르게 말하면 '''"상위 라인업도 아닌 주제에 가격을 그 따위로 뻥튀기시킨 거냐?"'''라는 뜻이 되므로 이러나 저러나 비판을 피하기는 힘들겠지만.[6] 해외에서 터프와 트리오는 10달러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국내에서는 15만원이라는 엄청난 차이를 내고 있다.[7] 검은색+빨간색 컨셉으로 일명 검빨 조합으로 불리운다.[8] 쿨러의 구리 히트파이프가 GPU와 직접 맞닿는 형태, 일명 다렉꾸라 불리운다.[9] 미국은 봉인씰 유무로 워런티를 판단하는 것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10] 심지어 부산에는 기가바이트 전용 오프라인 쇼핑몰도 존재한다.[11] 당시 그레이트 월 코리아는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상호명이 다른거로 등록되있었고 그 상호명을 검색해보니 포사 유통사였다던가,기판이 같다던가. 정황상 포사 OEM으로 받아간 듯 하다.[12] 예전 이엠텍의 라데온 그래픽 카드는 팰릿 OEM이었다.[13] 컬러파이어는 들여오지 않는다. 들여오지 않는건지 정보등록이 안된건지는 모르겠으나 다나와에서 안나오는걸 보아하니 유통을 하지않는 듯하다[14] EVGA로 따지면 킹핀급 위치이며 가격대도 비슷하다.[15] 지금으로 치면 조텍 코리아,갤럭시 코리아 쯤 되는 회사.[16] 애즈락의 팬텀이 투입됨과 동시에 컬러파이어 그래픽카드가 단종되고 SSD용 브랜드로 바뀌었다. 아마 체인텍과 컬러풀이 GPP의 영향으로 AMD 제품의 직접 판매를 포기하고 OEM으로만 판매하는 전략으로 노선을 변경한 듯 한데, 이게 사실이라면 체인텍은 매우 영리한 선택을 했다고 볼 수 있다. [17] XFX도 비슷하게 라데온 부업했다가 엔비디아한테 찍혀서 공급 금지당하고 AMD로 강제 전향을 했다.[18] 2017년 무려 '''포사'''한테 /OEM으로 받아와서 HV 브랜드에 라데온 RX 560 14CU 모델이 추가되긴 했다.[19] 정확히는 한국시장에서 이엠텍은 유일한 팰릿의 파트너이고 이엠텍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거라고 한 뒤 마지막에 '''BUY EMTEK'''이라고 대놓고 말했다.[20] 그렇다기엔 이엠텍이 OEM으로 떼오면서 슈젯 쿨러에 게임락 PCB를 달고 들여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름이 같아도 이엠텍 제품이 더 상위모델인 경우가 있다는것도 무시 못한다. [21] 다른 제조사와는 달리 HOF라는 네이밍을 하위 카드에게도 적용한다. 970 HOF, 750 Ti HOF 등등이 대표적인 사례. ASUS의 매트릭스, MSI의 라이트닝, EVGA의 KINGPIN과는 대조적이다.[22] 이젠 이엠텍도 한정적이지만 화이트를 생산한다.[23] 유독 980 Ti '''HOF'''만 높은 사망률 때문에 PCB 설계 결함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24] 하지만 정작 공지 전에 알아채고 교환한 피해자에게는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25] 중~고급형 2팬 모델의 경쟁기인 ASUS KO 와 비교시 온도는 약간 높으나, 소음이 훨씬 낮다.[26] 해외에서는 이-브이-지-에이로 끊어서 부른다. 각종 유튜브 제품 소개영상 참고바람[27] 다만 CLASSIFIED 라인업은 GTX 1080 이후 출시가 더 이상 없는 것으로 보아 그래픽카드에 한정해 KINGFIN과 FTW에 통폐합된 것으로 보인다.[28] 그런데 실제 써보면 평시 소음은 다른 쿨러와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풀로드시에도 크게 소음이 심해지지는 않는것이 특징.[29] 예를 들어 GTX970같은 제품은 K|NGP|N 시리즈가 출시되지 않았다. 이미 GTX980이라는 최상위 그래픽카드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이는 나머지 제조사들도 대동소이하다.[30] 물론 액화질소를 이용한 극저온 상태에서의 HOF LN2에서 1.55이상 인가한 사례도 있기야 하지만.. 보통 VGA 오버클럭은 커스텀 수랭정도로 그치기에 일반적 사례는 아니라고 보아야 하겠다. [31] 국내철수에 대해서는 가장 유력한건 워런티정책의 변화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점에서 당시 국내수입사인 이엠텍측이 매우 심하게 반발한것으로 추정된다. EVGA의 워런티정책이 바뀐후에는 이엠텍이 유통을 하고있지 않다.[32] AMD는 컬러파이어. 국내 유통은 되지 않는다.[33] 물론 E-ATX규격의 케이스라면 SLI가 가능하다.[34] 여기서 함정은 애즈락 그래픽카드의 원제조사의 모회사가 컬러풀이라는것. [35] 서멀구리스라는건 1,2년 내에 굳기 때문에 열 전도율이 떨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에, 온도를 신경쓴다면 재도포를 해줘야 한다.[36] 인수한 국가는 다르지만 비슷한 사례로 이탈리아에서 설립한 FILA와 일본에서 설립한 미스터피자가 한국지사가 인수한 기록이 있다.[37] 쿼드로 RTX시리즈에서 앱코는 손을 떼었다. 그리고 VOLTA아키텍쳐부터는 리드텍 PNY ELSA등 기판제조사가 아니라 nVidia가 판매하는 방식우로 변경되었다.[38] 사파이어가 비레퍼 시장에 진입하기 전,현재의 사파이어 포스를 가진 회사가 HIS와 파칼이었다. [39] 하지만 2018 PCPARTNER의 회계보고서를 보면 SAPPHIRE 매출이 여전히 PCPARTNER의 매출로 포함되어서 나온다. [40] 일반 히트파이프 방식과 다르게 챔버 내부의 액체가 기화-액화를 반복하면서 더욱 빠른 속도로 쿨러 전면에 열을 전달해준다. 이것이 특유의 트리플 팬과 결합되어 만들어진 Vapor Tri-X 쿨러의 경우 그 R9 290칩의 온도를 60도대까지 낮춰버리는 경이로운 쿨링력을 자랑한다.[41] 레퍼런스 모델의 보증 부스트클럭은 1905이고, 칩에 따라 각각 다른 부스트클럭이기 때문에 실질 클럭은 2030~2070 언저리이다[42] 하지만 500번대 니트로는 방열판 설계를 싹 갈아엎어서 타사대비 여전히 좋은 쿨링성능을 뽑아주는 편이다. 타사 대비 낮은 RPM으로 더 낮은 온도를 찍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클럭도 더 높게 세팅되어 있다.[43] 다만 이는 쿨링팬 세팅이 정숙성 중심으로 세팅된 탓도 있다.[44] 이전의 FATAL1TY 브랜드. 계약 종료로 인해 리네이밍되었다. 게인워드의 팬텀과는 관련이 없다.[45] 이후 컨셉 그래픽카드 모델 중 하나는 TAICHI 브랜드를 달고 실제로 출시되었다. 동 브랜드의 메인보드를 그대로 따온듯한 백플레이트가 인상적.[46] 다른 하나는 파워칼라. [47] 컴덕들 사이에서는 일명 얼음땡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IceQ는 블로워팬이고 IceQ X2는 2팬 모델이다. 즉 일반적인 비레퍼 생각하면 된다. [48] 말이 좋아서 벌크지 사실상 채굴장 전용으로 전락한셈이다. [49] 주로 듀얼코어 제품군이 달고 나온다. [50] 5X00 시리즈 이전까지는 쿨링 성능을 놓고 보면 사파이어보다 우위의 장인급 실력을 보이고 있다.[51] 앞에서도 말했지만 국내에서 과소평가 돼서 그렇지 이쪽이 원조 라데온 장인이었으니까 어찌보면 당연하다.[52] 모기업은 홍콩에 있는 Pine Group이지만 이 회사 자체는 그래픽카드만을 다루는 회사는 아니므로 PC 하드웨어 제조사로서의 XFX의 본사는 미국이 맞다.[53] 400시리즈가 폭망하던 무렵 HD 5000시리즈도 같이 제조하기 시작했는데, 엔비디아에게 밉보여 칩 공급을 금지당해 사실상 팽 당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정설.[54] 사실 AMD 계에서는 AMD 깎는 장인이라 불리는 사파이어가 떡하니 버티는 상황이라 뭘해도 차별화 논란은 피할 수 없다고 봐도 된다.[55] 특히 쿨러에서 '''소음을 잡고 본래 역할인 쿨링을 버리는''' 어처구니없는 방향성을 선보이고 있다. [56] 특히 경쟁사인 사파이어의 5700 pulse 디자인이 2000년대 초에나 통할 디자인으로 출시되면서 RX5700마켓에선 어느정도 선방을 할듯하다. 니트로의 LED디자인이 제법 괜찮게 나왔지만 우주로 승천한 가격으로 인해 주목받고 있다.[57] RX 6000시리즈 기준, 사파이어 니트로는 온도가 다소 높다는 단점이 있고, 파칼 레드데빌은 AS가 발목을 잡는다.[58] 악셀레로 익스트림 소비자 가격이 사실상 10만원은 기본으로 넘는걸 생각해보자. 사실상 저거 쿨러값 빼면 8만원에 전세대 하이엔드카드를 판매한거다. [59] 소위 말하는 '''통큰 5850''' 하나로 모든게 설명된다. [60] 마이크로닉스를 인수했다. 참고로 파워 만드는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이곳의 한국 유통사였다.[61] GeCube OEM이다.[62] 하드 제조사 맞다. 이래봐도 VGA 출범때 원년멤버였다. [63] 칩셋만드는 그곳 맞다. 이래봐도 독자적인 x86 CPU나 그래픽제품들도 제조했었다. [64] 3DFX가 그래픽카드 자체생산 하기로 한뒤 S3역시 자체제조 할 생각으로 다이아몬드를 인수해 그래픽카드를 자체생산 하게된다. 이때문에 하이엔드 브랜드였던 스텔스에 S3가 많이 쓰인것.S3'''만''' 사용한 것은 아니다.[65] 당시 STB는 가장 큰 그래픽카드 제조사 중 하나였다. [66] 물론 저때는 GPU가 아니라 3D 가속기였다. 현재의 GPU 개념을 들고 나온건 엔비디아. [67] 일반적으로는 VGA출력-BNC변환이었다.[68] SSH TypeD[69] 사실 캐노퍼스의 그래픽카드는 이 영상편집을 위해 개발된 녀석이다.[70] 단수가 낮으면 신호 간섭의 우려가 있다.[71] 조텍 출범식때 8800울트라 AMP! 제품들을 비롯한 제품들을 전시하는 곳 구석에 PC파트너에서 OEM으로 떼온 에버탑 그래픽카드도 같이 전시했었을 정도로 연이 깊다. [72] 실상은 그냥 그래픽카드 기판 위에 RF 칩을 달아놓은건데 그마저도 같이 작동하는게 아니라 Usb를 연결해 따로 전원을 '''또 넣어줘야''' 했던 희대의 괴작이었다. 심지어 안테나도 그래픽카드랑 같은 기판에 있어서 케이스 안에 안테나가 위치하는 모양새가 되어서 수신률도 극악이었다. [73] 말이 과장광고지 그냥 사기다. 이후 STCOM도 ASUS 그래픽카드 전원부에서 디지탈 전원부라 조텍보다 좋다고 조텍을 저격하다 디지탈 전원부도 아니고 그마저도 조텍이 전원부가 더 좋았던게 뽀록나서 에버탑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았다.[74] Built by ATI는 ATI 가 설계/생산, Powered By ATI는 GPU만 ATI 제품이고 나머진 벤더가 알아서 만든 제품이다. [75] 쉽게 말하면 찜질방 사업이다... [76] Acer 한국 지사도 야반도주 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