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마크

 


1. 정의
2. 예시
3. 추노마크를 넣는 이유
4. 오해
5. 추노마크를 넣지 않은 경우
5.1. 프라다폰 3.0 해외 제품
5.4. 단말기 자급제
5.5. 2016년 이후 사라지는 하드웨어 추노마크
5.6. 삼성의 소프트웨어 지원
5.7. 기타
7. 관련 문서


1. 정의


영어 : '''Carrier Logo'''
일본어 : キャリアロゴ
국내 및 해외 통신회사들이 자신의 통신사를 광고하기 위해 휴대폰의 전면부, 홈 버튼, 알림 표시줄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큼직하게 통신사 로고를 박아 넣는 행위 및 그 결과물을 말한다. 정식 명칭은 '캐리어 로고" 내지 '통신사 로고'이지만, 한국에서는 추노(드라마)노비들 얼굴에 지워지지 않는 낙인이 남아있는 것에 빗대어 유행하였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흔히 현대의 브랜드(Brand)라고 부르는 것 또한 노예의 몸을 인두로 지져서 찍는 낙인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통신사 약정의 노예라는 사실과 통신사 로고가 '''흉측하고 못생겼다'''고 평가받는 등의 이유는 대중들에게 있어 통신사 로고 낙인이 추노마크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것을 자연스레 납득하게 하였다. 이러한 추노마크라는 용어는 주로 스마트폰을 비롯한 IT 기기를 다루는 뽐뿌, 시코, 클리앙 등 인터넷 사이트에서 유행어처럼 쓰인다.
추노마크라고 하면 제조사 로고보다는 통신사 로고를 주로 칭한다. 그 이유로는 제조사 로고는 한두 군데밖에 없지만, 통신사 로고는 실로 다양한 곳에 박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제조사 마크는 자동차의 엠블럼처럼 보통 디자인의 일부로서 받아들여지고 실제 마크 자체도 심미적인 균형을 무너뜨리지 않는 선에서 박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통신사 로고는 이 폰의 지배자는 나야라는 듯 디자인적으로 전혀 적절하지 않은 곳에, 필요 이상으로 강조되어 각인되는 경우가 많고 이는 곧 디자인을 해치는 행위로 여겨진다. 따라서 통신사 로고를 박는 행위는 고객들에게 원하지 않는 것을 강제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한다.
통신사 추노마크의 변천사는 다음과 같다. 통신사 이름뿐 아니라 당시 밀고 있는 서비스를 지져 놓았었다.
통신이슈\통신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국번
SPEED 011, SPEED 011 010,
Power 017, i Power 017, DIGITAL 017
PCS016, ⓝ016, OneShot 018,
Hansol M.com, M018
光PCS 019, Internet 019
멤버십
011 UTO, TTL, Cara, Leaders Club
Na, Drama
χ(카이)
사명
SK Telecom
KTF, kt[A]
LG TeleCom, LG U+[A]
WAP
n. TOP, NATE, T[1]
magic ⓝ, Fimm, SHOW, olleh[2]
ez-i, Oz
VOD
june
Fimm
-
3G
3G+, T[3], T LIVE, T Style
HSDPA[4], SHOW, QOOK&SHOW, O, olleh O[5], kt[6]
Oz, U+[7]
LTE
田 4G LTE, 田LTE[8], LTE, LTE[A],
LTE[A]x3, LTE[A]x4, band LTE
LTE WARP, olleh O, O
U+ LTE, U+ LTE8,
U+ LTE8 [x3], U+ LTE8 [x4], U+ LTE ME
NR
T[9], SKT 5GX, SKT 5GX QUANTUM
kt, kt 5G
LG U+[10], U+ 5G
제조사 추노마크는 주로 제조사 사명이 들어가는데, Anycall, Drama, Mits, CYON, SKY 같은 모바일 제품 브랜드가 대신 붙기도 했다. 여백이 부족하지 않으면 cdma2000, Dual, TFT color, Color LCD, 64Poly, mp3, 100 MegaPixel 같은 하이테크(...) 관련 로고는 물론 스마트폰 시대에 들어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로고, with Google, ANDROID를 더 집어넣기도 했다. 이 중 스냅드래곤 로고로는 팬택 베가 시리즈가 잘 알려져 있는데, 퀄컴에 칩 구매 대금을 내지 못한 대신 자사 주식으로 충당해서 퀄컴 외 칩 사용이 불가능해진 것은 물론 로고까지 박아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그중 화룡점정이 바로 '''로고가 4개씩이나 박힌''' 베가 LTE A.

2. 예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시로는 피처폰에서 중앙에 박힌 n.Top → NATE · magicN → SHOW → olleh · ez-i → OZ 버튼이 있다. 2G·3G 시절 WAP 기반 모바일 웹 서비스를 실행하는 버튼으로 함께 이용되었기 때문에 각 통신사의 서비스 명칭이 버튼에 들어가 있었다. 또한 이때에도 주로 디스플레이 위나 밑부분에 제조사 로고와 함께 통신사 로고가 있었고, SKT는 안테나 수신 감도 표시 부분에 자사의 T 로고를, KT는 쇼 로고나 올레 로고를 넣기도 하였다. 다만, Wine 3G에서는 그냥 KT 텍스트를 넣는다.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부터는 주로 기기 뒷면에 추노마크를 박고 있다.

2.1. 추노마크/대한민국




2.2. 추노마크/해외




3. 추노마크를 넣는 이유


통신사 입장에서 설명하자면, '''제조사의 기기'''가 아니고 '''통신사의 기기'''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자급제가 아닌 경우 통신사가 발주하여 제조한다. 제조·수리만 제조사가 담당할 뿐, 제조사는 그냥 하청이란 뜻으로, OEM과 유사하다.
CDMA 시절에는 휴대폰은 당연히 특정 통신사 전용 단말기였다.[11] 전화가 안 되면 휴대폰은 그냥 하루하루 전기 먹는 기계일 뿐이기 때문에 자사 통신망(주파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사가 제조사에게 주문해서 만들 수밖에 없었다. 이는 "SKY 같은 성능 좋은 고급 단말기를 쓰려면 SK텔레콤에 가입해야 한다"는 암묵의 룰도 가능하게 했으며, "멜론" 같은 통신사가 만든 서비스를 휴대폰 추노앱으로 박아넣어 자사 고객들이 빠져들게 만들 수도 있었다.[12] 반면 GSM을 쓰는 곳에서는 통신사로 납품된 단말기와 자급제로 유통되는 단말기가 이동통신 초기부터 공존하고 있었다.
이랬던 것인데 3G 시대에 주파수가 전 세계적으로 통일되어 단말기 하나로 맘에 드는 통신사 망에 접속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추어지고, 사용자는 단순히 USIM으로 식별하면 되는 시대가 시작되었지만, 3G/LTE라는 새 시대에 와서도 이 관행은 계속 이어진 것이다. 여전히 통신사가 단말기 생산·유통의 주체이기 때문. 반대로 말하면, 완전자급제 시장이 열리면 자연히 사라진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실제로 자급제용으로 출시된 단말기는 설사 통신사가 위탁 유통하더라도 통신사 로고나 통신사 앱이 없는 걸 알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해외에서는 수리도 통신사가 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제조사에 다시 맡기기는 하지만 수리 '접수'를 통신사가 전담하는 것. 국내에서도 이런 식의 수리접수 또한 가능하며 지금도 일부 외산 휴대폰들은 통신사가 AS 접수를 전담한다. 쉽게 묘사하자면, SK텔레콤'''용''' 갤럭시 S4인 SHV-E300'''S'''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4가 아니고 '''SK텔레콤'''의 삼성전자 갤럭시 S4라는 것이다. 또 KT'''용''' LG G2인 LG-F320'''K'''는 LG전자G2가 아닌 '''KT'''의 LG전자가 제조한 G2이다.
이런 상황이 극단적으로 이루어진 폰이 국내에서는 바로 캔유. 기획, 디자인부터 완성까지 LG 텔레콤이 하고 팬택은 단순히 OEM 조립만 했다. 그래서 캔유에는 제조사 마크가 아예 없다.[13] 일본 휴대전화 시장이 바로 캔유처럼 운영된다.

4. 오해


혼동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 아이폰 iOS의 왼쪽 상단에 표시되는 통신사명이나, 안드로이드 잠금 화면과 안드로이드 '알림 표시줄을 아래로 펼쳤을 때'에 표시되는 통신사명은 '''추노마크가 아니다'''. 한국, 일본, 미국을 제외한 GSM을 써 왔던 지역에서는 이동통신 초창기부터 통신사용 단말기뿐만 아니라 자급제용 단말기도 같이 출시되었고, 여러 망을 빌려서 쓰는 MVNO 사업자의 존재 및 상대적으로 활발했던 로밍 때문에 자신이 어느 망을 쓰는지 표기해 줄 필요성이 있었다. 여기에 뜨는 이름은 의무적으로 표시하는 '''네트워크 사업자 이름'''이고, 이건 피처폰 시절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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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iOS 13.5.1 기준 iPhone의 네트워크 사업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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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안드로이드 알림 표시줄을 아래로 펼치면 뜨는 네트워크 사업자 표시. 통신사 커스텀으로 인해 유심에 기록된 통신사 이름은 표시하지 않는다. 통신사 커스텀이 없으면 유심에 기록된 이름도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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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안드로이드 잠금 화면에 뜨는 네트워크 사업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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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잠금 화면의 네트워크 사업자(좌)와 유심 사업자(우)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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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노키아 심비안 대기화면의 유심 사업자(위)와 네트워크 사업자(아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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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SKT 갤럭시 노트9의 잠금화면 및 상태표시줄 내린 이후 화면. 네트워크 사업자가 표시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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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용 안드로이드 기기의 좌상단에 뜨는 '''이것이 바로 추노마크이다'''. 나머지 것들과 헷갈리지 말자.
iOS (1번 사진) 나 2~3번 사진처럼 국내 통신사에 커스텀된 안드로이드 단말기는 현재 캐리어 이름, 즉 네트워크 사업자만 표시하고 유심에 기록된 통신사 이름은 표시하지 않는다. 4~5번 사진처럼 구글 넥서스 같은 외국산 단말기는 네트워크 사업자뿐만 아니라 유심에 기록된 통신사 이름도 같이 표시한다. KT의 경우에는 유심에 기록된 통신사 이름이 시기에 따라 여러 번 바뀌었다. KTF 시절에 생산된 SHOW 로고가 박힌 유심만 유심 사업자가 '''KTF'''라 뜨며 비교사진, KTF가 아닌 KT에서 사업권을 따낸 와이브로의 유심은 유심 사업자가 '''KT'''라 뜨며, 2009년 통합 KT 출범 이후 olleh 로고가 박힌 유심은 유심 내부에 유심 사업자 이름이 '''공란'''이라 구글 넥서스 같은 외국산 기기에서도 네트워크 사업자 이름인 olleh만 뜨고 유심 사업자 이름값이 없으니 유심 사업자 이름은 뜨지 않는다. 유심 정보를 확인하는 앱은 "sim info" 등으로 검색하면 많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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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추노마크가 두 개라고 하소연하는 일도 종종 생긴다. 이걸 더블 추노마크라고 생각한 가입자들이 SK텔레콤에 민원을 많이 넣은 모양인지 이제 SK텔레콤도 KT 따라서 유심 사업자 이름을 공란으로 둔 USIM을 팔고 있다.
맨 마지막 6번, 그리고 추노마크/대한민국 에서 예시를 든 좌측 상단에 박힌 추노마크는 이 iOS의 네트워크 사업자 표기[14]를 흉내(...)낸 것으로, 원래 안드로이드에선 위의 2~4번 예시 사진처럼 '''통신사 표기가 엄연히 존재하는데도''' 굳이 메인화면에 통신사를 부각시키려고 애쓴 결과물 되시겠다.

5. 추노마크를 넣지 않은 경우



5.1. 프라다폰 3.0 해외 제품


추노마크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을 때 꿋꿋이 추노마크를 넣지 않은 사례가 있다. 바로 일본 NTT 도코모, 스프린트로 출시된 프라다폰 3.0에서 남들 다 박는 추노마크를 볼 수 없었다. 갤럭시 S II 국내판은 통신사 마크가 있는 배터리 커버였고, NTT 도코모의 배터리 커버는 그런 마크가 없었다. 다만 NTT 도코모는 기기 앞에 통신사 마크가 있었는데 스마트폰에 제조사 로고를 밀쳐내고는 자사 통신사 로고를 박는 NTT 도코모 답게 프라다폰 3.0도 로고 제거는 예외는 아니었지만 디자인의 핵심인 후면 디자인 커버는 예외였다. 2015년 이후 일본에 출시되는 모든 삼성 갤럭시 시리즈 한정으로 전면은 비우고 후면에 박지만, S6 플랫은 전면에 당당하게 박아 주신다. KDDI는 갤럭시S5부터 삼성 로고와 전면 추노마크를 박지 않는다. 배터리커버에 갤럭시 S5 로고와 추노마크만 있다. 다만 제품 패키징에는 삼성로고가 존재한다. 소프트뱅크는 피처폰이나 Windows Mobile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제외하면 아예 추노마크가 없다. 심지어 xxxSC 라인에서는 제조사 로고가 없는 게 있다!
국내판 같은 경우는 통신사 로고를 음각으로 파 내 놔서 특유의 사피아노 무늬를 다 망쳐놓아서 혹평을 들었는데, 일본판 NTT 도코모 버전으로 나가는 프라다폰 3.0의 경우에는 도코모가 LG전자에게 배터리 커버에 통신사 로고와 제조사 로고를 빼 달라고 요청해서 아예 빼 줬다.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스프린트의 배터리 커버는 프라다 로고까지 삭제시켜서 매우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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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 도코모로 출시된 프라다폰 3.0
추노마크로부터 자유로운 해외 백 커버를 국내에서 구해다가 쓰는 용자들도 보이는데, 커버가 맞지 않자 아예 사포질로 밀어서 쓰는 용자들도 있다.

5.2. iPhone/iPad


iPhone의 경우 추노마크가 없는데, 그 이유는 스티브 잡스의 철학 때문이라고 한다. 예외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KT 본사 직영대리점에서 판매하는 iPad 및 통신사 직원에게 지급하는 iPad에는 후면에 추노마크가 박혀있다. 그것도 단순 보호필름이 아닌 레이저 각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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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KT로 출시된 iPad

5.3. 구글의 넥서스 시리즈픽셀 시리즈


구글의 레퍼런스 스마트폰인 넥서스 시리즈픽셀 시리즈는 추노마크 및 통신사 앱이 아예 없다. 국내에 출시한 모든 넥서스 기기에서 어떠한 추노마크도 찾아 볼 수 없으며 통신사 앱 또한 하나도 설치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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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스프린트
NTT 도코모 [15]
통신사 로고가 박힌 갤럭시 넥서스
하지만 위에 설명했던 버라이즌이나 스프린트, 일본의 통신사인 NTT 도코모는 갤럭시 넥서스에 추노마크를 박아버리는 위업을 달성했다. 사실 버라이즌과 스프린트는 박을 이유가 있긴 한데, 이 둘은 CDMA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두 통신사의 갤럭시 넥서스(코드명 Toro/Toroplus)는 일반적인 WCDMA용 갤럭시 넥서스(코드명 Maguro)와는 후면 커버를 제외하고는 전혀 호환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서 상단부의 '넣는 이유'에 따라 특정 통신사 전용 기기임을 표시하기 위한 추노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NTT 도코모는 글로벌 WCDMA 모델인 GT-i9250과 글로벌 모델을 거의 그대로 들여온 한국 내수용인 SHW-M420S/SHW-M420K랑 통신 사양이 같은데도 불구하고 이유없이 추노마크를 넣었으며, NTT 도코모식 모델명을 따로 배정해놓았기 때문에 흔한 일본 이통사의 갑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넥서스 6에서는 버라이즌과 AT&T가 추노마크를 박았다.

5.4. 단말기 자급제


제조사에서 자급제용으로도 판매하는 단말기의 경우, 추노마크가 없는 배터리 커버를 구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갤럭시 S4 미니의 배터리 커버가 갤럭시 노트3의 배터리 커버, 갤럭시 S4 LTE-A 로즈골드 블랙, 로즈골드 화이트, 딥 블랙의 배터리 커버처럼 가죽스타일의 플라스틱 커버로 출시된 것이 있는데 이 또한 추노 마크가 없다. 일부 삼성 모바일샵 매장에서 15,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 또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A/S가 가능한 정품이다. 물론 그 전의 S뷰 커버도 통신사 추노마크가 없다.

5.5. 2016년 이후 사라지는 하드웨어 추노마크


국내 삼성 갤럭시 최초로 갤럭시 S7/S7 엣지에서 추노마크가 삭제되고 전면 삼성로고도 삭제되었다. LG G5 역시 후면 추노마크가 삭제되어 출시되었다. 한국에서 앞으로 하드웨어 추노마크는 자제될 전망이다. 특정 이동통신사 유통용으로 단독 출시하는 특화폰이 아니고서는 후면에 추노마크가 탑재되지 않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LG유플러스LG G5부터 모종의 이유로 LG전자화웨이 스마트폰과 자사 전용폰 한정으로 추노마크를 포기했다. LG X Skin, LG G5, LG U폰 등에서 확인 가능. 이후 화웨이 폰에서도 추노마크를 포기했다. 화웨이 H폰화웨이 P9/화웨이 P9 Plus에서도 추노마크를 탑재하지 않고 출시를 하고 있다. 단 유플러스의 경우 3사 공용으로 나오는 보급형 폰 한정으로 추노마크를 탑재하고 출시한다. 갤럭시 On7(2016)LG X300에는 추노마크를 박고 출시했다. 즉 자사가 독점 출시하는 전용폰 한정으로만 추노마크를 포기한다는 소리다.
그러나 LG전자 스마트폰 한정으로는 LG로고가 추노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유는 같은 LG전자 계열사니까.
KTLG유플러스로 출시하는 LG Q8에서도 추노마크를 탑재하지 않고 출시되었다.
SK텔레콤의 경우는 갤럭시 A8(2016), 알카텔 Sol Prime, 갤럭시 A40에서 추노마크를 박지 않고 출시하였다.
2017년에 출시한 갤럭시 S8, 갤럭시 S8+, 갤럭시 노트8에서는 드디어 전 세계 공통으로 전면뿐만 아니라 후면 추노마크가 삽입되지 않는다. 다만 일본 NTT 도코모용, KDDI용 갤럭시 S8은 추노마크를 갖고 출시되었다.

5.6. 삼성의 소프트웨어 지원


갤럭시 S6 이후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한정으로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에 'Good Lock' 이라는 앱을 깔면 상단바가 구글 넥서스 스타일로 바뀌면서 추노마크가 사라진다! 갤럭시 앱스에서 'Good Lock'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이 앱은 SystemUI.apk 파일을 덮어쓰기 때문에 멀티태스킹 추노마크도 사라진다! 설치 시에는 SystemUI.apk 파일을 변경하고, 제거 시에는 SystemUI.apk 파일을 원래 버전으로 복원하기 때문에 리부팅한다는 메시지를 띄우고 사용자가 확인 버튼을 터치하면 리부팅한다. 다만 안드로이드 6.0까지만 지원하는 게 흠. 그도 그럴 것이 처음부터 삼성 UI의 개선 테스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굿락에서 호평받았던 기능들이 차츰 적용되면서 존재이유를 상실한 것.
그리고 시간이 지나 2018년 6월에 Good Lock 2018이 출시되었다. 이전 버전과는 달리 재부팅이 필요없으며, Good Lock을 통해 4종류의 추가 앱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시스템 UI를 튜닝할 수 있다. 이 중 추노마크를 제거할 수 있는 앱은 QuickStar. 안드로이드 8.x의 갤럭시 S7과 그 후속 기기부터 지원한다.
2019년 삼성 플래그쉽 스마트폰들이 안드로이드 파이로 올라감과 동시에 Good Lock 앱이 2019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어 One UI 상에서도 튜닝이 가능해졌다. 한 술 더 떠서 갤럭시 S9 이후로 적용되는 Multi-CSC 구조 펌웨어의 CSC를 자급제 CSC로 변경하는 식으로 소프트웨어를 단말기 자급제 기종과 동일하게 변경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어 파워유저들은 이 방식으로도 해결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 통신사 앱도 사라진다.

5.7. 기타


화웨이 Y6에서는 상단바 추노마크를 끌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며 배터리커버에 추노마크가 보기 싫으면 신형 10원 주화 동전으로 추노마크를 긁으면 추노마크가 지워진다.(...) 심지어 화웨이 로고도 똑같은 방법으로 지울 수 있다!
SHW-A220S/K/L(애니콜 노리폰)은 A220K의 전면 하우징으로 바꿔치는 방식으로 A220S/L의 전면 추노마크를 없앨 수 있으며, A220K는 A220S/L의 배터리커버로 교체하면 쿡앤쇼 로고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통신사나 제조사의 로고가 각인된 추노 "마크"는 아니지만, 2020년 삼성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갤럭시 S20(+) 시리즈에 통신사별로 전용 컬러 모델을 출시한(SK는 "아우라 블루", KT는 "아우라 레드", LG U+는 "클라우드 핑크") 것을 두고 "추노컬러"라는 우스갯소리도 붙은 바 있다.

6. 포기하면 편해?


사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 문제가 공론화되지는 못하는 상황이며 버라이즌 홈 버튼 로고 3인조[16]나 전자제품 매니아가 아닌 이상 추노마크라는 은어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다. 대부분의 소비자가 '싸게 팔고 통화 잘 되고 고장만 안 나면 되지 별로 문제 될 것도 없는데 왜 굳이 그런 걸 따지냐' 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고급 기종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성능에 영향 없는데 뭐가 문제'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당장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부모님을 보라. 여러분의 부모님 전화기에 추노마크가 있는 것으로 불평하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있는지 생각하면 왜 이게 공론화가 되지 않는지 이해가 갈 것이다. 말 그대로 스마트폰 기기 매니아들이나 집착을 하지, 대다수 소비자들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미관을 크게 해친다고 생각하지도 않으며 그런 문제는 핸드폰 사용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보는 것이 현실이다. 해외에서도 버라이즌이 있는 미국을 빼면 별 다를 게 없기에, 좀 흉해도 그냥 참거나 자체 개조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버라이즌 갤럭시 노트 II를 보자마자 저 휴대폰을 뭣같이 만든 버라이즌에게 감사한다던가, 버라이즌이 HTC DLX를 망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던가, 버라이즌 홈버튼을 누르면서 버라이즌 엿 먹어라! 하는 등의 버라이즌을 비꼬는 말들이 수두룩했다. 버라이즌이 자사 추노마크로 너무 무분별하게 박아대서 휴대폰 디자인을 망친다는 불평이 수두룩했다. 사실 불평하는 일반적인 사람들도 추노마크보다는 삭제할 수 없는 통신사 앱으로 인해 공간 더 잡아먹는 것이 더 많기도 하고.
다만 2016년 이후로 국내 통신사들이 점차 추노마크를 자제하고 있으며 저가 제품이나 특성화 제품을 제외하면 하드웨어 추노마크를 보기 힘들어진 것과 통신사 앱 또한 사용 안 함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 그나마의 위안.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안드로이드 8.0 이상 버전이 적용된 삼성 기기들은 '''삼성 공식 앱인 Good Lock 앱을 설치하여 터치 몇 번으로 간단하게 추노마크를 제거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Good Lock 문서 참조. 또한 화웨이 기기들은 추노마크를 끌 수 있는 기능이 휴대폰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7. 관련 문서



[A] A B 2016년 이후 출시된 보급형 기기에는 이 로고를 찍으므로 사명으로 볼 수도 있다.[1] 삼성 애니콜 와이즈 II(SHW-A330S), LG 와인폰4, LG 와인샤베트에서 확인. 참고로 삼성 Personal GUI 기기 중 T 로고를 NATE 자리에 넣은 기기는 OK 각인이 없다.[2] 하지만 2011년 이후 KT로 출시된 일부 피처폰에는 OK 버튼에 로고가 안 찍히고 나와서 전화 걸 때만 OK 버튼 위치에 olleh가 있는 걸 볼 수 있다. 대표적인 게 마스터폰.[3] 갤럭시 폴더 4G LTE 모델에도 들어가있다.(...)[4] SPH-W2200 등과 같은 3G 서비스 초기에 출시된 기기 한정.[5] 삼성 마스터 한정.[6] LG 와인 3G 한정.[7] 2010년 후반부터 출시되는 모든 Rev.B 이하 기기.[8] 옵티머스 LTE3 한정.[9] SKT용 2G, 3G 기기 및 갤럭시 폴더 한정.[10] LG X Cam, 갤럭시 On7(2016)에서 확인됨.[11] PCS 극초창기에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다. KTF(현 KT), LGT(현 LG유플러스), HSP(한솔PCS. KT에 합병) 3사가 같은 주파수의 CDMA를 사용했기 때문에 동일 단말기로 3사 중 어디에 가입해도 되었다. 이는 주파수가 같은 SKTSTI끼리도 마찬가지. 단, 그냥 되는것은 아니고 제조사 서비스센터에 가서 소프트웨어 변경을 해야만 했다. 이시절에는 전화+SMS 정도였고 통신사 전용 서비스도 거의 없었으며 보조금도 적게 나와 기계값도 비쌌던게 이유가 아닐까 한다.[12] 그로인해 언제부터인가 통신주파수도 같고 디자인도 완전히 똑같은 폰이 통신사마다 별도로 존재했으며 이론적으로 소프트웨어만 바꾸 면 타사용으로 쓸 수 있는 기기인데도 제조사에서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13] 실제로 캔유 사용자들조차 제조사가 어디인지 모르고 쓰는 경우가 허다했다. 제품 설명서 끝부분 아니면 배터리를 탈착해보기 전에는 어디에도 제조사를 특정할만한 것이 없기 때문. 또한 이 상황은 차기 캔유 모델의 조립제조사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것으로도 인식할 수 있다. 박스에서는 CASIO로고가 그려져 있었다. [14] 노치 디자인 기기는 왼쪽에 시그널 바랑 LTE 표시(와이파이 신호)만 있다.[15] 삼성 로고와 NTT도코모의 추노는 물론 갤럭시 넥서스 로고도 박혀 있다.[16] 버라이즌 홈버튼 3인조 (갤럭시 노트 II, 갤럭시 S III 미니, 갤럭시 S4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