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엄 알렉산더

 


'''머더웰 FC'''
'''Motherwell Football Club'''
''' 이름 '''
<colbgcolor=#ffffff> '''그레이엄 알렉산더'''
'''Graham Alexander'''
''' 출생 '''
1971년 10월 10일 (53세) /
잉글랜드 코번트리
''' 국적 '''
영국 (스코틀랜드 )
''' 직업 '''
축구선수(라이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감독
''' 소속 '''
''' 선수 '''
스컨소프 유나이티드 FC (1988~1995)
루턴 타운 FC (1995~1999)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1999~2007)
번리 FC (2007~2011)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2011~2012)
''' 감독 '''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2011~2012 / 감독 대행 )
플릿우드 타운 FC (2012~2015)
스컨소프 유나이티드 FC (2016~2018)
솔퍼드 시티 FC (2018~2020)
머더웰 FC (2021~)
''' 국가대표 '''
40경기 0골 (스코틀랜드 / 2002~2009)
1. 개요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2. 국가대표 경력
3. 감독 경력


1. 개요


스코틀랜드의 전 축구선수, 현 축구감독으로, 00년대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번리 FC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주요 선수로 활약했던 인물로, 38세의 나이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전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현재는 솔퍼드 시티 FC에서 감독 생활을 하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1991년 4월 27일 스컨소프 유나이티드 FC 소속으로 성인팀 데뷔전을 치른 알렉산더는 1995년 루턴 타운 FC로 이적한다. 4년 동안 루튼 타운에서 선수 생활을 한 알렉산더는 1999년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로 이적한다.
1999년 부터 2007년 까지 알렉산더는 2부 리그의 팀인 프레스턴 노스 엔드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고, 01–02, 04-05, 06-07 시즌 EFL 챔피언십 베스트 11에 연속해서 들면서 30대의 늦은 나이에 황금기를 맞게 된다. 2007년 번리로 이적한 뒤에도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주전으로 자리매김했고, 09-10 시즌 번리가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을 때 38세의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전 선수로 활약했고, 이는 '''가장 늦은 나이에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현재까지 기록되어 있다. 알렉산더의 활약에도 불구 번리는 18위를 기록하면서 강등을 면치 못했고, 알렉산더는 다음 시즌인 10-11 시즌 까지 번리 소속으로 활약하다가 팀을 떠났다.
11-12 시즌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로 돌아온 알렉산더는 필 브라운 감독이 시즌 도중 경질되자 데이비드 언스워스(David Unsworth)와 함께 감독 대행으로써 팀을 이끌기도 한다. 11-12 시즌이 끝난 뒤 알렉산더는 선수 은퇴를 한다.

2.2. 국가대표 경력


잉글랜드에서 태어났으나 아버지가 스코틀랜드인 이었기 때문에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를 선택할 수 있었던 알렉산더는 2002년 4월 17일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룬다. 31살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국가대표팀에 데뷔했지만 2009년 까지 40 경기에 출전한다.

3. 감독 경력



3.1. 플릿우드 타운 FC


은퇴 후 2012년 부터 EFL 리그 2플릿우드 타운 FC의 지휘봉을 잡은 알렉산더는 첫 시즌에 7위를 기록하였다. 두번째 시즌에는 팀을 플레이오프에서 우승시키면서 EFL 리그 1으로 팀을 승격시킨다. 하지만, 승격 첫 시즌인 15-16 시즌에 부진하자 2015년 9월에 경질된다.

3.2. 스컨소프 유나이티드 FC


2016년 3월 22일부터 자신의 친정팀 스컨소프 유나이티드 FC을 이끈다. 첫시즌만에 승격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지만, 밀월 FC에 패하며 승격은 좌절된다. 2018년 3월 24일에 팀이 5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에서 구단과 상호계약 해지를 한다.

3.3. 솔퍼드 시티 FC


2018년 5월 14일 알렉산더는 내셔널리그 소속 팀 샐포드 시티 FC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내셔널리그로 승격한 무지막지한 돈을 쓰는 샐포드를 이끌고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결승에서 AFC 파일드를 이기면서 EFL 리그 2로 승격하였다. 승격한 2019-20시즌, 그는 팀을 EFL 트로피 결승전까지 진출시켰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결승전이 연기되었다. 또한, 리그도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하고 종료되었고, 팀은 11위로 마쳤다.
2020-21시즌, 그는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면서 팀을 5위로 이끌고 있던 도중, 경질되었다. 후임자는 폴 스콜스. 이에 대해 논란이 많이 있었다.

3.4. 머더웰 FC


2021년 1월 8일,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에서 11위를 기록하고 있는 머더웰의 감독으로 부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