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윈 로니

 


1. 개요
2. 상세
3. 사용 기술
4. 작중 행적
5. 사용 베이
5.1. B-153 리겔리아 제네시스.Hy
5.2. B-157 빅뱅 제네시스.(0.Ym)Hy
6. 기타


1. 개요


[image]
'''이름'''
'''그윈 로니(グウィン・ロニー) / 로니 / Gwyn Reynolds '''
'''연령'''
'''불명'''
'''소속'''
'''빅토리즈 → → 무소속'''
'''인물 유형'''
'''주연, 라이벌, 조력자(29~37화) → 악역, 최종 보스(38~51화)[1]'''
'''사용 베이'''
'''리겔리아 제네시스.Hy(4기)
빅뱅 제네시스.Hy(4기 후반)'''
'''성우'''
[image] 모로호시 스미레[2]
[image] 정유정[3]
[image]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물리학과 수학 천재 소년.

온갖 현상을 한 순간에 수치화해 버리는 능력을 지녔다.

​흥미를 가진 일에 대해서는 맹렬한 탐구심을 품으며,

어마어마한 집중력을 발휘한다. 평소에는 자신의 연구실에 있기 때문에 바깥 세상 사람들과는 상관없이 살아 왔다.

그 때문에 감정표현이나 인간관계에 대한 흥미가 적다. 아포칼립스의 배틀을 보고 베이에 관심을 가졌고, 레갈리아 제네시스를 만들었다.

-GT TVA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구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GT의 등장인물.1인칭은 보쿠, 2인칭은 키미.
슈퍼킹 기준 8위(코믹스 한정)

2. 상세


나른한 인상, 32화의 앉아 있는 자세와 아무렇지 않게 직구를 날리는 것, 속을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것, 추후 밝혀지는 숨겨진 모습 등을 보면 전작의 프리 데라호야와 상당한 동질감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사악한 본성을 가진 탓에[4] 승리 욕구 외에 별 사상적 문제점이 드러나지 않는 프리와는 딴판이다.
또 작중에서 승부욕이 강하다는 것이 조금씩 묘사되는 편이다. 이것도 프리와 나름 닮았고 최종 보스 후보들의 전형적인 특징으로도 꼽힌다. 대표적으로 죠의 추천하지 않는다는 말에 자신을 바보로 여기냐며 반응한 것이나, 아서의 대결 신청을 받았을 때 드럼이 끼어들자 찌푸린 표정을 지은 것 등. 그렇기에 자신의 계산을 크게 빗나가는 존재인 드럼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리와 달리 본 실력에 있어 개연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평소에는 연구실에만 있었으며 바깥 사람들과 상관없이 살았다는 것은 거의 육체적으로 활동적이지 않았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운동신경이 좋을 리 없다.[5] 그런데 엄청 유연하며 머릿속으로 생각한 슛을, 베이들을 파괴할 만큼 강한 파워가 필요한 슛을 두 번만에 성공시켰다. 하긴 이게 학문이나 수치화의 힘을 동원해서 커버가 된다면 미나모 나오키이벨 옥스포드는 노트북 들고 이미 세계 투탑이 되었을 테니 말이다.
다만 이 캐릭터만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보기에는, 1기부터 머리 흩날리고 2기에는 바위 들며 핏줄이 잡히고 3기에는 공명과 각성빨로 세계 최강 갈아치우는 이 세계관의 초등학생들이다. 단 2기만에 최강자가 발린 시점에서는 계속해서 다음 시즌을 위해 더한 초인을 만들어야 하고 기존의 천재가 범재가 되는 초천재들만 신캐가 되어야 하니 어쩔 수 없다.[6] 지금 전개가 초제츠 때처럼, 최종 보스중간 보스를 최종 보스 결정전으로 쌈싸먹는 식이어서 파워 인플레가 수직상승하는 상황이고, 안 그래도 중반부터 GT3고 챔피언이고 왕이고 뭐고 계속 깨져서 전작 시절 아이가도 혀를 내두르는 난국임을 기억해야 한다.
48~49화에서 최종 보스로서의 연출을 다 보여줬으나 51화부터 슬슬 정점이었던 작화와 연출에서 비교적 슬슬 힘을 빼고 있다. 아무래도 49화에서 드럼과의 정신적 대결은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이제 빅토리즈 전원과 헬의 거시적 대립에 대한 주제의식을 마무리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스파킹을 준비하는 쉬는 시간이기도 하고.

3. 사용 기술


특수 상태 : 슈페리얼 터보[7]
'''리겔리아 제네시스.Hy''': 리겔리아 스크림, 리겔리아 빅뱅
'''빅뱅 제네시스.Hy''': 빅뱅 슬래시, 빅뱅 펄스, 슈페리얼 빅뱅, 하이브리드 부스트

4. 작중 행적


29화에서 첫 등장. 처음으로 등장한 장소에 복잡한 수학 공식이 적혀 있는 칠판이 있는 등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아이가아서의 경기를 지켜보고 '''"베이블레이드인가..."'''라며 나지막하게 말한다.
30화 : 드럼, 델타, 아서의 삼파전을 지켜보면서 칠판에 어떤 술식을 적은 후, 검은 베이가 이긴다고 예측한 것을 그대로 맞혔다.
31화 : 드럼이 뛰다가 강가 근처에서 넘어지며 굴러떨어져 막대기로 술식을 적고 있던 그윈과 부딪히면서 등장.
드럼이 넘어지면서 술식 위를 가리자 드럼 쪽은 쳐다도 보지 않고 술식을 계속 적으며 당황한 기색 없이 ''''방해'''' 라고[8] 담담히 말한다. 그리고 좀 더 적은 후 드럼이 술식을 보며 말을 걸자 그제서야 고개를 들고 ''''고류 드럼'''' 이라고 하며 누군지 알아보고는 웃는다.[9] 그리고 웃으면서 '''"난 그윈"'''이라고 소개하고는 드럼의 베이가 부숴진 것을 언급하고는 술식을 완성시키고 술식이 빛나며 공중에 떠다니는 그윈만의 공간이 펼쳐진다.
그리고 드럼이 그 술식을 보고 뭔가 베이 같다고 하자 드럼에게 리겔리아 제네시스 레이어를 보여준다. 그걸 본 드럼이 레이어를 낚아채고[10] 신기해하면서 디펜스 타입인 걸 알아보자 씩 웃으며 드럼을 쳐다보고 또다시 술식의 공간을 펼치는데, 드럼이 드라이버는 어딨냐고 하자 아직 계산하지 않았다고 답하고 드럼의 손에 있던 리겔리아 제네시스 레이어를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가져간다. 그리고 드럼이 기뻐하듯이 웃으면서 자신에게 '''"너 블레이더였구나!"'''라고 말하자 '''"블레이더가 아냐, 다만 만들었을 뿐."'''이라고 한다.
다음 날, 빅토리즈 작업실에서 밤새 드래곤을 진화시키던 드럼에게 찾아가 잠시 지켜보다 곁에서 벽에 술식을 적기 시작한다.[11] 그리고 술식의 공간을 펼치며 하이브리드 드라이버를 생각해내자 분필을 땅에 놓고 드럼이 진화에 성공한 임페리얼 드래곤으로 배틀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그러면서 배틀이 끝나자 드럼을 보고 '''"재미있네...너."''' 라며 웃는다.
32화 : 아서가 운영하는 헬에 찾아가는 드럼 일행과 함께 간다.[12] 그리고 블린트와 드럼의 배틀 도중 드럼이 이그니션 부스터를 쓰자 놀란다.
그 후 배틀이 끝나자 죠와 배틀하려던 드럼에게 자신이 배틀을 하겠다고 하는데, 드럼이 '''"드라이버가 없지 않아?"'''라고 하자 피식 웃으며 '''"있는데."'''라고 하고는 하이브리드 드라이버를 장착한 제네시스를 드럼에게 보여 준다. 드럼은 그걸 보고 이번에도 베이를 낚아채고[13] 신기해하다 자신의 이그니션 드라이버와 비슷한 것을 알아챈다. 그리고 드럼이 '''"너 배틀 안 해보지 않았어?"''' 라고 하며 묻자 '''''안 해 봤지만, 리겔리아 제네시스로 해 보고 싶어.'''''라고 말하며 드럼을 보고 활짝 웃는다.
그 대화를 지켜보던 루리카와 죠가 '''"재미있는 도박이군요, 하지만 이기지 못할 도박을 하는 건 추천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자 무표정으로 갸우뚱 하며 나를 바보로 여기는 거냐고 묻는다. 그리고 죠는 그건 아니라며 조커를 쥔 손을 앞으로 쫙 펴자 조커를 술식으로 간파해 내고는 죠를 바보로 여기겠다고 말하며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제네시스를 앞으로 척 내밀고 32화 종료.
33화 : 1세트 시작 전 60초만에 조커를 멈추게 하겠다고 죠를 도발하며, 드럼의 조언을 받고 슛을 쏜다.
처음 하는 배틀이었기에 슛 실수를 하지만 곧바로 하이브리드 드라이버의 모터로 가속하여 중앙을 차지하며, 조커의 더 저지먼트를 맞지만 동시 오버 피니쉬로 무승부가 된다.[14]
드럼의 조언으로 스트레칭을 하며 엄청난 유연성을 보여 준 뒤 2세트 시작, 이번에는 신중한 슛을 쏘는데 런쳐스트링이 원 모양을 그리는 특이한 슛을 쏜다. 시작부터 파워코어 발동으로 중앙을 차지하고, 조커 플래시를 버틴 다음 제네시스와 공명하는데 중간에 알수없는 형체가 나타나 놀란다. 이내 공명을 종료하고 슈페리얼 터보를 시전하여 조커를 버스트 시키며 승리한다.
34화 : 야외 연습장에서 연습중인 델타에게 찾아가 '무한 락의 약점을 찾아낸 건 맞지만, 넌 아서를 이길 수 없어'라고 말하며 델타의 패배 플래그를 세운다. 그리고 헬(HELL)에서 드럼 일행과 함께 델타와 아서의 배틀을 지켜본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GT진 최종 보스.
일단 코믹스 한정으로 악한 인성이 보여지는데, 베이 학교 아이들의 베이를 모조리 다 부수고 나서, 달려온 드럼에게 '''"왜 이런 바보같이 시시한 일행하고 있는 거야? 뭐가 즐거워?"'''라고 폭언을 한다. 그리고 나서 드럼과 배틀하는데 이미 멈춘 임페리얼 드래곤에게 드럼이 그만하라고 여러번 소리침에도 파괴를 위해 계속 돌진하다 델타의 마스터 디아볼로스에 의해 저지되자 짜증난 표정을 짓는다. 그야말로 파이보다 더한 인성을 보여준다. 거기에 이미지도 그렇지만 프리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것은 눈 주위에 핏줄이 생긴 것.
위와 같이 악한 인성이 애니에서도 슬슬 나오기 시작했다. 38화에서 계산대로 드래곤은 부숴질 거라고 예고한 뒤 배틀 시작. 처음부터 둘 다 파워코어를 작동시키고 중앙에서 버티고 있다가 드래곤이 골드 터보 상태로 바운드 윙을 날리자 윙이 들어가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사악한 웃음을 짓더니 신기술 리겔리아 빅뱅으로 드래곤을 직격하고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으나 드래곤이 파괴되지 않고 버스트로만 이기자 이겼음에도 계산대로 되지 않아 당황하며 "그래도 내 예상을 벗어난 건 칭찬해 줄게." 라고 한 뒤 마지막에 나가면서 사악한 표정으로 난 이제 빅토리즈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말하며 떠나가 버린다.
39화 : 델타의 리벤지 매치를 다시 자신의 연구실에서 지켜보는데, 델타의 포인트 획득에 빅토리즈 멤버들이 기뻐하자 '''"자신과 상관없는 일인데 그렇게 기뻐할 일인가?"'''라는 말을 한다. 그윈이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전혀 없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리고 둘의 배틀을 계속 예측한다.
41화 : 드럼이 델타를 응원하고 기뻐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표하며, 빅뱅 제네시스[15]를 만든다.[16] 그리고 그때 제네시스와 공명한다. 제네시스에게 드럼이 아카네 델타는 응원하고 기뻐했지만 자신이 이겼을 때는 기뻐하지 않았다며, 자신과 델타가 싸우면 드럼이 누굴 응원할지 묻는다. 제네시스의 답은 "글쎄". 제네시스가 완성되고 아서와 배틀하게 된다. 슛 폼도 함께 바뀌었으며[17] 이때 런처 스트링이 무한을 그린다. 그리고 압도적으로 아포칼립스를 버스트 시켜 승리한 후, 아서에게 빅뱅 아머[18]를 넘겨준다.[19]
42화 : 아서가 헬 팀으로 들어왔다고 소개하며 아서, 블린트와 함께 빅토리즈 팀과 대결을 하게 되었다.
43화 : 대회장에 들어가는 중 드럼과 마주친다. 그리고 이어서 44화 초반에서 둘이 잠깐 서서 대화를 하는데 드럼이 왜 헬 팀으로 들어왔냐며 물어보자 "너를 알고 싶어.. 라고나 할까?"라고 하자 드럼이 자신과 배틀하고 싶었던 거냐고 혼자 중얼거리자 이상한 듯이 쳐다보며 드럼이 대회장에 들어가는 걸 가만히 지켜본다.
45화 : 고류 드럼과 배틀한다. 아무래도 드래곤의 3단계 각성에 놀란 것 같다.[20] 첫 번째 배틀은 한방으로 오버 피니시 시킨다. 하지만 두 번째 배틀은 드래곤이 각성해서 밀리는 듯했지만 본인도 머리를 풀어헤치고 각성하며 오버 피니시로 승리한다. 하지만 빅뱅 아머가 돌아가 자칫하면 버스트 될 수도 있었다. 그렇게 점수는 헬이 2:0으로 앞선다.
47화 : 아서와 함께 드럼, 델타와 대결하나 아포칼립스가 오버 피니쉬되고 혼자서 드래곤, 디아볼로스를 상대하며 셋 다 동시에 장외로 떨어져 무승부가 된다.
48화 : 태그 배틀을 속행한다. 배틀 전 회상으로 어렸을 때 다른 친구를 만난 것과, 어렸을 때부터 구슬을 던지며 벡터를 생각해낼 정도로 머리가 좋았다는 게 밝혀졌다.[21] 회상을 끝낸 뒤 배틀 시작. 초반부터 신기술 '''빅뱅 펄스'''를 사용하고 머리가 솟구치며 사악한 표정을 짓고 제대로 각성한다. 그리고 제네시스를 슈페리얼 터보로 각성시킨 뒤 아포칼립스의 도움 없이 드래곤과 디아볼로스를 한꺼번에 상대한다. 드래곤과 디아볼로스가 빅뱅 아머를 돌리고 약점을 강타하나 놀라기는커녕 공격을 역으로 받아치고 빅뱅 슬래시로 드래곤, 디아볼로스를 모두 버스트 피니쉬 시키며 태그 배틀을 헬의 승리로 이끈다.
49화 : 또 다시 태그 배틀을 벌인다.[22] 이번에도 델타와 드럼의 합동공격으로 아서의 아포칼립스가 나가떨어지자 또 혼자서 둘과 맞서는데,[23] 드럼의 드래곤부터 공격하지만 델타의 도움으로 드래곤이 버티며, 환상 속 장면에서 드럼이 수식에 둘러싸인 자신의 손을 잡아 주려 하지만 '''"오지 마!"'''라고 소리치면서 손을 쳐 버리고, 결국 드래곤의 일격을 맞아 오버 피니쉬로 패배한다. 이로써 빅토리즈가 2점을 획득하여 승부가 내일로 미루어지게 되고, 그윈 본인은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어째서.."'''라고 독백하며 49화가 종료된다.
50화 : 아서가 본인은 태그 배틀에서 계속 지기만 한 주제에 자신을 갈구자 '''"시끄러워!"'''라고 응수한다. 그 뒤 아서와 아마네의 배틀을 지켜본다.
51화 : 마스터 드래곤으로 바꾼 드럼과 결승전을 벌이는데, 1세트부터 고통에 시달리며 제네시스와 공명한 후에 처음 슛 자세를 취할 때부터 감정이 고조되어 머리가 솟구쳐 오른다.[24] 처음부터 스타디움의 가속판으로 속도를 높이고 슈페리얼 터보를 발동시키며 드래곤을 공격하지만[25] 드래곤이 드라이버의 역회전으로 공격을 피하고 이번엔 신기술 '''슈페리얼 빅뱅'''으로 드래곤에게 직격타를 날리나 드래곤도 3개의 성수(아수라, 디아볼로스, 드래곤)가 힘을 합쳐 레인보우 터보로 제네시스와 맞선다. 결국 간발의 차이로 드래곤을 오버 피니쉬 시켜 1점을 획득하나, 그윈 본인은 눈의 생기가 완전히 사라진 채 '''"드럼, 왜 사라지지 않아..?"'''라고 독백하며 51화가 종료된다.
52화 : 2세트를 이어 가며, 드럼이 자신에게 '''"네가 있어서 레인보우 터보를 완성할 수 있었어."'''라고 말하자 잠시 동요하고, 배틀 전 제네시스와 공명한다.[26]

그윈: 친구, 그런 거.. '''난 필요 없어.'''

제네시스: 과연 그럴까? 필요로 하지 않으면..

그윈: 내가, 친구를..

제네시스: 이 배틀, 진정한 답이 있다.(그윈의 수식들을 손톱으로 건드려 깨뜨린다.)

제네시스가 수식들을 건드려 깨뜨리자 머리카락이 다시 내려오고 제정신으로 돌아온 다음, 자신의 베이가 파괴됐는데도 일어서는 드럼을 보며 베이블레이드를 시작했던 본인의 과거를 회상한 후 2세트에 들어간다.
중앙을 차지하고 빅뱅 펄스로 방어하나 마스터 드래곤의 맹공에 뚫리고, 드래곤을 튕겨 내지만 드래곤이 레인보우 터보를 발동시킨다. 그러자 이에 질세라 슈페리얼 터보를 발동시키고, 제네시스와 드래곤이 격돌하자 폭발이 일어나면서 그윈의 주위에 자신을 격려해 주는 드럼, 델타, 아마네의 모습이 비친다.

델타: 제법인데, 그윈.

아마네: 완전 멋진데?

드럼: 즐거워! 가치(진검) 배틀!

이에 기뻐하며 슈페리얼 빅뱅으로 최후의 일격을 날리나 버스트 피니쉬로 패배. 그러나 그윈 본인은 진정한 답을 찾았다고 말하며 만족한 표정을 짓고 쓰러진다. 이후 드럼이 일으켜 주자 '''"너를 만나서 다행이야, 좋은데. 베이블레이드라는 거."'''라고 말하며, 완전히 갱생한 후 빅토리즈 멤버들과의 우정을 되찾는다.

5. 사용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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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 리겔리아 제네시스.Hy 소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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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중반 - 리겔리아 제네시스.Hy 소환(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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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후반 - 빅뱅 제네시스.Hy 소환[27]

그렇다. 나야말로 네가 만들어 낸, 유일무이의 존재.

알 형태의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정확히는 날개를 둥글게 말고 몸을 가리고 있는 것이다.[28] 알 형태에서는 껍데기에 있던 구멍에서 빨간 빛이 나왔으나 드래곤으로 변하면서 가슴에서 빛이 나온다. 빅뱅 제네시스로 변하면서 보라색이 섞였고 날개에 빨간색 링이 달렸다. 성우는 하나에 나츠키[29]/김다올.
기본적으로 냉정한 성격이지만 주인인 그윈을 많이 존중하고 걱정한다.

5.1. B-153 리겔리아 제네시스.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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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 - 리겔리아 제네시스(Rγ)'''
'''드라이버 - 하이브리드(Hy)'''
모티브는 기원을 뜻하는 제네시스에서 유래한 듯하다.
아포칼립스와 마찬가지로 GT 커스터마이즈 세트에서만 구할수 있으며 아포칼립스 레이어처럼 무한 락을 탑재한 베이이다. 아포칼립스와는 다르게 약점이 두 군데에 있는데다가 형태가 타원형에 가깝고 락이 헐거운 단점이 있는데,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면 '''락 모드가 발동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약점을 강하게 공격받으면 버스트 되기 때문에''' 버스트 내성이 최악 수준이어서 실전 투입이 불가능하다.[30] 무게는 26.54g.
하이브리드 드라이버는 무한 드라이버처럼 디스크 일체형 드라이버이며, 안에 모터와 여러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배틀 중에 회전력을 회복, 회전 방향으로 가속하여 오랫동안 돌 수 있는 전동 드라이버이다. 무게가 38.46g으로 무거우며, 높이가 퀘스트 드라이버 이상으로 높아 상대의 공격이 레이어에 닿지 않게 할 수 있고, 낮게 깔린 모터와 센서 덕분에 안정성도 매우 뛰어나며, 지구력과 뒷심이 최상급이어서 대회에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그니션 대시 드라이버의 전원을 끄거나 일부러 나가게 해서 준 스테미너형으로 운용하는''' 희대의 꼼수(...)가 등장하면서 사기성 1위에선 내려오게 되었다.[31] 그러나 자체 스태미너는 하이브리드 드라이버가 조금 더 좋기 때문에[32] 대회에서는 락이 강한 1S 섀시와 조합되어 사용되고 있다.
전동 드라이버에 따라 각자 운용 방법이 다르다.[하이브리드][이그니션대시]
여담으로 애니에서 한 번도 지지 않은 두 번째 베이다.[33][34]

5.2. B-157 빅뱅 제네시스.(0.Ym)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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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 - 빅뱅 제네시스(Bγ)'''
'''코어 디스크 - 제로(0)'''
'''드라이버 - 야드 메탈(Ym)'''
진검 어빌리티는 '''아머드 무한 록.'''[35]
리겔리아 제네시스.Hy의 진화형 베이. 애니메이션 내에서의 조합은 전작의 데드 피닉스.10.Fr처럼 빅뱅 제네시스.Hy다.[36]
무한 락 베이에만 착용 가능한 빅뱅 아머가 탑재되어 있다. 빅뱅 아머는 무한 락 베이의 버스트 포인트를 잠가 버스트 조건을 만족해도 버스트가 나지 않게 해 주는 능력을 가졌다. 다만 양쪽으로 데미지를 받을 경우, 빅뱅 아머가 조금 돌아가면서 버스트 포인트의 잠금을 해제하므로 무한 락 베이들에게 버스트 조건을 하나 더 늘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리바이브 피닉스/데드 피닉스의 아머와는 달리 무한 락의 약점을 상쇄하는 용도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분리되지 않지만 간혹 임페리얼 드래곤 얼티메이트 폼, 로드 스프리건 등 공격력이 강한 베이에게 충격을 받으면 아머가 분리되는 경우도 있다. 아머의 무게는 4.19g.
빅뱅 제네시스 본체의 무게는 26.54g으로 리겔리아 제네시스와 같으며, 자체 락은 락 모드에 들어가기 전엔 프라임 아포칼립스와 비슷한 정도고[37] '''락 모드에 들어간 후 버스트 될 때의 락은 리겔리아 제네시스<빅뱅 제네시스<프라임 아포칼립스 순으로 강하지만 리겔리아 제네시스의 가장 큰 단점인 락 모드에 들어가지 않아도 약점을 강하게 공격받으면 버스트가 난다는 단점은 사라지지 않았기에 리겔리아 제네시스만큼은 아니지만 버스트에 취약하다.'''[38] 그래도 기존 리겔리아 제네시스와는 다르게 디펜스형임에도 어택포인트인 큰 칼날이 생겨 공격력이 꽤 강해졌다.
그러나 문제는 빅뱅 아머인데 버스트를 완벽하게 방지할 수 없는것도 그렇지만 아머가 어퍼각을 덮어 버리는 탓에 공격력이 떨어지며, 그렇다고 해서 공격력과 스태미너가 눈에 띄게 늘지도 않고, 오히려 튀어나온 부분이 걸려 오버 피니쉬에 취약해진다. 더 큰 문제는 '''런처에 장착할 때 설계 미스로 빅뱅 아머가 런처에 꽉 끼어서 쓸린다는 것으로, 이는 슛팅 시 런처 안쪽 기어에 심한 기스를 내거나 닳게 하고 슈팅할 때 걸려서 슛 미스가 많이 발생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게다가 빅뱅 아머도 금색으로 도색된 부분이 쓸리게 된다.'''[39]
빅뱅 아머는 실전에서 쓸 경우 리스크가 너무 많기 때문에 사실상 쓸모없는 취급을 받고 있고, 무게가 8.97g으로 무거운 야드 메탈 드라이버 또한 야드 드라이버의 단점[40]을 그대로 갖고 있을 뿐 아니라 계속 사용하면 녹이 스는 단점까지 더해졌기 때문에 실전 투입이 힘들다. 총평은 제로 디스크를 빼고는 건질 만한 파츠가 없으며, 현재는 GT 디스크의 등장으로 코어 디스크의 채용률이 떨어져서 선수들은 이 베이를 크게 노리지 않으며, 명색이 최종 보스의 베이임에도 '''유일하게''' 모든 신규 파츠가 전부 도태된 비운의 베이이다.[41]
빅뱅 제네시스도 다른 진검 베이들처럼 72분의 1의 확률로 골드 터보 버전이 동봉되어 있다.[42]

6. 기타


  • 미국 공식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라이즈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그윈의 숨겨진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꽤 충격적이다. 또한 이 모습은 4쿨의 오프닝에서 드러나며 빅뱅 제네시스의 패키지에도 나와 있다. 애니에서는 45화에서 나오고, 사진처럼 사악한 표정을 지으며 폭주한 것은 48화이다.
  • 여담으로 헤어 스타일이 엘사와 닮았다는 평이 많다.
  • 애니판과 코믹스판에서 묘사가 좀 다르다. 애니판은 인간관계에 서툴기는 하지만 본질적으로 사악한 것은 아니고, 단지 자신의 계산을 시험해 보고 싶어했을 뿐이지만 코믹스판은 파이를 연상시킬 정도로 인격이 파탄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파이보다 더한 파괴 행각을 벌이기까지 했다.[43]

[1] 52화 이후로는 악역이 아니다.[2]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ZERO-G에서 마루를 맡았다.[3] 한일 성우 둘 다 포켓몬스터썬·문아세로라를 연기했다.[4] 코믹스 한정, 애니에선 본질적으로 악한 것은 아니다.[5] 하지만 선천적으로 운동신경이 좋다면 가능하다. 그러나 아무리 선천적으로 운동신경이 좋아도 쓰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6] 사실 이건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뿐만이 아니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의 모든 배틀물들의 공통적인 특징이자 문제점이다.[7] 베이가 은빛으로 빛난다.[8] 정말로 딱 ''''방해'''' 라는 단어만 말했다.[9] 즉, 그렇게 요란 떨며 굴러떨어져 왔는데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덤덤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10] 그윈은 놀란 기색이 전혀 없다.[11] 뭐하는 거냐고 따지는 이치카에게 이번에도 역시 쳐다보지 않고 덤덤하게 ''''방해'''' 라고 하며 계속 써나간다. 그윈의 거처가 아님에도 그리면서 한 마디 한 걸로 바로 잘라내는 걸 보면 포스가 상당한 듯하다.[12] 그리고 드럼도 그윈과 함께 가는 것을 즐거워하는 듯 보인다.[13] 그윈 역시 이번에도 당황한 기색 없이 아무렇지 않은 태도로 여전히 웃고 있다.[14] 이때 제네시스는 경기장을 벗어난 상태에서도 돌고 있었다.[15] 보라색의 제네시스에 빅뱅 아머를 장착한 모습이다.[16] 이때 리겔리아 제네시스를 부수거나 녹여서 만든 게 아니라 리겔리아 제네시스 레이어만 서랍장에 보관하고 컴퓨터에 몇 번 입력해서 프린터로 아예 새롭게 만든 것이다.[17] 새로운 슛은 팔을 두번 배배 꼬고 팔을 푼 뒤 강하게 슛을 한다.[18] 제네시스와 아포칼립스 같은 무한 록 시스템을 탑재한 베이에 장착해 버스트 조건이 충족되어도 버스트가 되지 않게 하는 사기적인 능력을 만든다.[19] 아포칼립스를 부순 후 리겔리아 제네시스와 융합시켜 빅뱅 제네시스를 만들 거라는 시청자들의 예상을 완전히 깨 버린 전개다.[20] 참고로 이때 드럼의 골드 터보가 다시 한 번 진화한다.[21] 이때 처음 만난 친구가 그윈의 입장에선 유치한 게임밖에 하지 않고 그윈이 게임을 못 한다며 게임에만 집중하고 놀아 주지도 않아 이때부터 그윈이 '''친구 따위는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22] 이때부터 죽은 눈이 되고, 눈에 아무것도 비치지 않는 묘사가 나오는 등 그윈이 제정신이 아님을 암시하고 있었다.[23] 드래곤의 역회전, 델타와 드럼의 합동공격 등 자신의 계산을 뛰어넘는 일이 계속 벌어지자 고통스러워하며 '''"있을 수 없어.. 친구가 있으면 강해진다고?"'''라고 독백한 뒤 드럼과 함께했던 기억을 불태우는 연출과 함께 절규하며 제네시스를 소환하는데, 제네시스도 불길한 기운에 휩싸여 있었다.[24] 이때 드럼에게 '''"난 네가 싫어.. 너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런 기분도 들지 않았을 거야! 너하고는 이게 마지막이야!"'''라고 절교 선언을 한다.[25] 이때 '''드럼을 제거하고 모든 걸 리셋하겠다는''' 말까지 내뱉는다.[26] 이때 그윈의 수식들이 자주색으로 물든 것을 볼 수 있는데, 그윈의 불안정한 정신 상태를 표현하는 연출이다.[27] 소환 시 드래곤 형태의 제네시스에서 입이 벌어지고 다리가 길어지며 인간 형태로 변형된다.[28] 이러한 특징이 바쿠간을 연상시킨다는 평이 많으며, 일각에서는 라의 익신룡의 구체 형태와 흡사하다고 평가되기도 한다.[29] 잔 보가드킨도 후미야와 중복이다. 다만 톤을 많이 낮추고 음성변조를 해서 평소 연기랑 차이가 많이 난다.[30] 이는 빅뱅 아머를 달면 조금 개선된다.[31] 솔직히 이딴 사기적인 형태의 드라이버에 대시 스프링을 달아준 거는 양회전을 골라쓸 수 있다는 것만큼 넘사벽적인 메리트인데, 그런 드라이버와 맞먹는 성능을 가졌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거다.[32] 전동의 성능차이이다. 이그니션 대시의 경우 왔다갔다 역으로 가속하기에 사실상 스태미너가 낭비되는 수준이며 이는 전동을 키면 같은 궤도로 가속해서 스태미너를 유지시키며 상대방에게 강한 충격을 가해 상대방의 스태미너를 떨어뜨리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는 하이브리드 드라이버와는 정반대라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이그니션 대시 쪽이 전원을 꺼서 스태미너를 올려도 동회전 기준 스태미너가 전원을 키고 가속하는 하이브리드만큼 좋을 리는 없다.[하이브리드] 기본 락이 강해서 하이브리드를 줘도 버스트가 거의 안나는 수준으로 운영이 가능하거나 버스트 스토퍼(저지먼트 조커의 고무 스토퍼, 스프리건의 자체 바운드 스토퍼 등)의 기능을 가진 레이어/링과 조합해서 전동을 키고 스태미너면에서 더 이득을 보며 운영.[이그니션대시] 대시 드라이버를 달아야만 버스트가 확실히 안나게 할 수 있는 등의 고성능 레이어를 이그니션 대시 드라이버를 달고 버스트를 확실히 방지하며 안정적 플레이를 할 지.[33] 첫 번째는 슬래시 발키리. 그러나 두 베이 모두 배틀을 매우 적게 했기 때문이다.[34] 두 베이 모두 레이어 성능이 폐급인 것이 아이러니한 부분.[35] 국내에서 초기에 출시된 빅뱅 제네시스들은 진검 어빌리티가 유니온 소드라고 잘못 인쇄되었고, 결국 박스 뒷면에 스티커를 붙이는 것으로 만회하였다.영상[36] 왜 하이브리드 드라이버를 재사용하였냐면 리겔리아 제네시스 레이어는 만든 지 좀 됐지만 하이브리드 드라이버는 최근에 만들었기도 하고 파워코어 시스템 적용을 위해 제작할 때 꽤 머리를 굴린 파츠였기 때문이다.[37] 그러나 개체 차이가 심해 '''리겔리아 제네시스'''보다도 헐거운 락을 가진 개체가 있으니 주의.[38] 이 단점은 빅뱅 아머를 끼우면 어느 정도 개선된다.[39] 다만 3월 28일에 슈퍼킹 런처가 새로 발매되면서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굉 웨이트도 마찬가지.[40] 기울어졌을 때 링 부품이 닿아 스태미너가 크게 줄어들 수 있고, 고속 회전 상태일 때 아토믹 드라이버 이상으로 폭주할 수 있다는 것.[41] 역대 최종보스들의 베이들을 살펴보면, 로스트 롱기누스는 높은 파괴력을 가진 레이어, 스프리건 레퀴엠은 말이 필요 없는 성능을 지닌 레이어와 제로 디스크, 데드 피닉스는 리바이브 아머에서 무거워진 데드 아머, 루시퍼 디 엔드는 메탈 파츠와 버스트 방지 기능을 하는 러버가 장착된 칩과 강한 뒷심을 가진 드리프트 드라이버가 대회에서 쓰였지만 이쪽은 신규 파츠가 하나도 쓰이지 않았다.[42] 빅뱅 아머도 골드 색상으로 되어 있다.[43] 같은 팀인 아서 퍼시벌의 아포칼립스도 파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