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로라
1. 소개
1.1. 캐릭터 정보
'''이거지? 팔랑팔랑 언니.'''
'''예~에~ 고대의 프린세스, 아세로라입니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아세로라가 아무리 강해도 손에 닿지 않는 곳은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알았으니까... '''에테르하우스의 모두를 최강의 트레이너로 만들 거야!'''
울라울라섬의 고스트 타입 캡틴으로 보라색 머리카락과 고양이입이 특징인 귀여운 소녀. 배색에서 보이듯 다루는 타입은 고스트이다. 말리에 도서관에서 처음 주인공, 릴리에과 만나며 에테르하우스에서 자신이 '''캡틴'''이라는 것을 밝힌다. 평소에는 에테르하우스에서 보육원의 아이들을 돌보며 지내는 듯 하다.
[image]
엔딩에서도 에테르하우스에서 보육원생들을 돌보는 모습이다. 나오는 것은 에테르하우스 안에 있는 따라큐.
1.2. 작중 행적
마마네와 함께 울라울라섬의 섬 순례를 시험하는 두 캡틴 중 한 명. 전술했듯 고스트의 시련을 주는데, 이게 다름아닌 '''이번 세대 호러스팟'''이다. 시련 자체는 포켓파인더로 메가싸네 철거지 안에서 장난치는 유령 포켓몬과 주인 포켓몬을 찍는 조금 무서워도 평범한 시련이지만... 자세한 사항은 슈퍼·메가싸네 철거지 항목 참조.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는 시련 도중 갑자기 문 앞에서 등장한다. 그리고 갑자기 주인공에게 시련이 끝났으니 나가라고 계속 강요하는데 계속 싫다고 해야 진행 가능. 이때의 이상해진 아세로라는 소리를 지르다가 문앞에서 연기처럼 사라진다. 나중에 시련을 끝내고 나가보면 아세로라는 처음부터 바깥에 계속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알로라리그에서, 섬의 왕 나누를 제치고 '''사천왕으로까지 등장한다.''' 첫 배틀 때 왜 그녀가 사천왕이 되었는지 이유를 말하는데, "나누 아저씨는 카푸에게 선택받은 거라면 몰라도 사람한테 선택받은 사천왕은 사양한대!"라고. 즉 나누는 사천왕 자리를 권유 받았으나 스스로 거절한 것.[4][5] 이때 자신이 지칭하는 이명은 '고대의 프린세스.' 게임적 요소로 보면 페어리나 격투 타입이 사천왕 중 2명을 쓸어담지 못하게 하려는 밸런스 조절도 있다.
첫 사천왕전에서 아세로라를 이기면 '''"내가 이겨서 새로운 챔피언이 되겠다는 계획이 산산조각 나 버렸어!"'''라 말하는데, 도전자가 패배하면 남은 사천왕끼리 싸워서 챔피언을 가리는 것 같다. 또한 지금까지 내비치지 않았을 뿐 아세로라도 강함에 대한 욕망이 보통이 아니었던 모양. 하지만 2회차 이후로는 "사천왕도 캡틴도 흥미로운데 어떻게 할까" 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사천왕과 캡틴 둘중 하나만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 그 외
1.3.1. 기타
- 캡틴 심볼은 앞머리를 묶은 머리장식에 있다.
- 어깨에 금빛으로 빛나는 금속제 뱅글[6]을 착용하고 있다. 하지만 팔이 가늘다보니 뱅글이 붕 떠보이긴 한다.
- 오래 전에 알로라지방에 존재하던 왕족의 후손이라고 하며, 캐치프라이즈인 고대의 프린세스는 이런 혈통적 자부심을 담은 말인 듯하다. 말리에시티의 도서관에서 열람할 수 있는 오래된 책, '알로라의 빛'[7]은 아세로라의 아버지의 책이라고 언급한다. 이에 대해 팬덤에서는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8] 참고로 오래된 알로라 왕족의 언급은 알로라 나옹의 리전폼 설정에서도 나온다.
- 영태나 미월을 아세로라 옆에 세워두면 주인공과 키 차이가 거의 나지 않지만 어깨 높이는 차이가 보이는데 신체 밸런스에 비해서 머리가 꽤 큰 편이다. 키는 145cm다.
- 7세대 발매 후에 나온 일러스트 설정집을 보면 아세로라는 사천왕 중 역대 최연소이다. 주인공과 릴리에보다 어린 것으로 봐서 나이는 10세 전후. 반대로 역대 최고령 사천왕은 국화. 마침 타입도 똑같이 고스트 타입이다. 게다가 순서대로 하면 3번째 사천왕인 것까지 동일.
- 사천왕 중에서 세 번째로 맞붙고 난 이후에 대화를 하면 "앞으로 1명! 앞으로 1명! 야구에서 이런 거 하지?" 라는 대사를 한다. 아마도 경기 종료 직전인 9회말 2아웃 상황에 빗댄 듯 하다.
- 타타륜과 모래성이당 외에 7세대의 고스트 타입 포켓몬으로 따라큐, 모크나이퍼, 하늘하늘 춤추새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용하지 않았다.[9] 만약 이 포켓몬들을 사용했더라면 엔트리를 알로라산 포켓몬으로 짰을 수도 있다.
- 울라울라섬의 시련이 끝난 후 에테르하우스에 가보면 다시 볼 수 있는데, 말을 걸어보면 자신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자신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지킬 수가 없으니, 에테르하우스의 모두를 최강의 트레이너로 만들겠다는 멋진 발언을 한다.
- 보라색 곱슬머리, 어두운 색상의 누더기 의상, 고스트 타입을 주로 사용하는 트레이너라는 점이 전 세대의 오컬트마니아와 닮았다. 또한, 하나지방의 사천왕인 망초와도 비슷한 점이 많은데, 보라색 머리에 어두운 색상의 복장 등 외형적인 부분도 그렇고, 둘 다 책과 관련된 일을 하는 데다[10], 고스트 타입을 사용하는 사천왕이다.
- 울트라 썬문이 발매된 시점에서도 캡틴들 중 유일하게 공식 일러스트가 공개되지 않았다.
[image]
- 배틀 도중 포켓몬에게 지시를 내릴 때 그냥 평범하게 지시하는 듯 손만 뻗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한쪽 발과 손을 들고 호잇!하는 느낌의 표정으로 지시를 내리는데 유독 눈에 띄어 귀엽다는 평이 많다. 이것과 관련된 일러스트도 꽤 있다.
[image]
- 춤을 좋아하는지 사천왕 배틀 직전, 그리고 승리 후 화려하게 빙글빙글 돈다. 축제에서도 댄서인 키아웨와 함께 춤을 췄으며, 엔딩 크레딧에서도 에테르하우스의 아이들과 함께 춤을 추는 것을 볼 수 있다.
- 알로라 사천왕들 중에 유일하게 캡틴이다. 울트라 썬문에서는 전직 캡틴 출신인 멀레인이 추가되었다
- 사천왕 배틀에서 승리하면 패배한 표정이 입이 떡벌려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11]
- 캡틴 중에서도 가장 작중 비중이 높고 귀여움을 잘 어필해서 인기가 많다. 이러한 인기 덕분인지 할로윈데이 굿즈가 발매되었을 때, 아세로라 관련 굿즈도 발매되었다. 7세대 인기투표에서는 무려 4위를 차지했다.
1.3.2. 관련 테마곡
사천왕 전투에 걸맞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덕분에 상당히 인기가 좋은 곡. 평이 좋았던 것을 인지한 건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도 솔가레오&루나아라의 전투 테마곡과 믹스되어 리어레인지되기도 했다.
1.3.3. 삽화
1.3.4. 국가별 명칭
2. 소유 포켓몬
2.1. 썬·문
2.1.1. 사천왕 1차전
타타륜은 특성이 강철술사인데 정작 강철 기술이 없다.
2.1.2. 사천왕 2차전
2.2. 울트라썬·울트라문
2.2.1. 사천왕 1차전
깜까미가 빠지고 다크펫이 추가되었으며, 이 다크펫은 수컷이다.
2.2.2. 사천왕 2차전
캡틴 출신이라서인지 다른 사천왕과 달리 6u가 아니다. 이는 캡틴출신이었던 멀레인도 마찬가지.
3. 다른 매체에서
3.1. 애니메이션
[image]
73화에서 첫 등장했다. 캡틴이라는 설정은 다른 캡틴들과 마찬가지로 없어졌으며 원작에선 나누와 친분이 있는 정도로만 나오지만 애니에선 나누가 아세로라를 돌보고 있다는 것이 직접적으로 언급된다. 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원작에선 릴리에를 언니라고 부를 정도로 나이가 어린데다 성격도 어린애답게 마이페이스적인 면모가 강조된 반면 애니에선 지우 또래의 활발한 소녀 캐릭터이다. 눈 모양도 동글동글했던 원작에 비해 다소 길쭉해진 편. 3인칭화 캐릭터라는 점이나 고양이입 속성은 유지되었다. 울라울라섬편에서 내내 지우와 동행하게 된다.
도서관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12] 아이들에게 뭐든지 가지고 싶어하는 도깨비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들과 함께 밖에 나갔다가 팬텀에게 악Z를 빼앗긴 로켓단을 목격한다. 팬텀이 아이들을 공격하려 하자 아세로라가 막아서고 팬텀은 아세로라를 등에 업고 달아나버린다. 팬텀은 아세로라를 등에 엎고도 다른 포켓몬들이나 사람들을 괴롭히고 물건을 빼앗거나 낚시꾼 아저씨의 소중한 금구슬을 빼앗아가는 등의 악행을 계속 저지른다.
다행히 아세로라의 미미땅이 아세로라를 구하러 와주었고 팬텀을 상대로 배틀하다가 추락할 위기에 처하자, 아세로라가 미미땅을 구하기 위해 팬텀 위에서 뛰어내린다.[13]] 자신을 걱정하며 와준 팬텀을 보곤 팬텀이 아세로라가 자신과 함께 있어줄 것을 바란다는 것을 깨닫지만 도서관의 일도 중요하다며 거절한다. 이에 팬텀이 자신이 빼앗은 물건들을 전부 아세로라에게 주며 같이 있어달라고 애원하나 아세로라가 계속 거절하자 아세로라를 통째로 먹어버리려고 한다. 이때 악Z를 되돌려받으러 온 로켓단이 난입하여 팬텀과 배틀한다.
이후 아세로라는 나누와 재회하며 로켓단이 악Z를 써 배틀을 끝낸 후 팬텀이 사실 외로움을 많이 타서 친구를 필요로 했다는 것을 알게 되며 팬텀에게 친구가 되자고 제안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아세로라의 미미땅이 로사에게 따라큐Z를 선물하며 로켓단에게 나누의 정체가 섬의 왕임을 폭로한다.
74화에서 나누의 부탁으로 나옹들을 돌보고 있는 지우 앞에 나타나 지우가 만난 경찰이 나누였음을 폭로한다. 이후 도서관에서 알로라지방 탄생에 관련 서적을 읽어주며 빛나는 그분에 대한 전설을 얘기해 주고 베베놈은 이에 깊은 흥미를 보인다.
[image]
저녁이 되어 지우가 혹시 몰라 파출소로 가려고 하자, 아세로라는 그럴 필요 없다며 몰래 가져온 나누의 켄다마를 꺼낸다. 그 후 아세로라의 말대로 나누는 켄다마를 가지러 왔다가 아세로라의 집에 지우가 있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나누가 지우는 시련을 받기에는 이르다고 돌아가라고 하자 아세로라는 귀찮아서 그런게 아니냐며 나누를 추궁하고, 실력을 확인할 겸 예비시련을 하자고 제안한다. 나누는 할 수 없이 악비아르를 꺼내 지우의 루가루암과 대결을 한다. 지우가 나누에게 지고나서 지우가 울라울라 섬 어딘가 특훈할만 한 곳이 없냐고 질문하자 울라울라 섬의 수호신 카푸브루루가 있는 곳을 알려준다.
75화에선 만마드라이드를 타고 지우를 결실의 유적으로 데리고 간다. 결실의 유적에 도착해 카푸브루루가 절벽 위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매우 익숙하게 절벽을 올라가는 훌륭한 운동신경을 보여준다. 이후 지우가 카푸브루루와 특훈하는 모습을 관람한다.
76화에선 지우가 시련을 받는 슈퍼 메가싸네 철거지에 따라가 나누의 부탁대로 심판을 담당한다.
77화에선 카푸브루루에게 줄 공물을 바치러 결실의 유적에 갔으나 이미 있는 공물을 보고 나누가 와있음을 눈치챈다. 나누와 지우의 대시련에서도 심판을 맡는다. 대시련 이후 지우와 작별인사를 하며 언젠가 다시 울라울라섬에 또 놀러 오라고 하며 지우 역시 아세로라에게 포켓몬스쿨에 놀러오라고 한다.
94화에서 트레이너스쿨에 놀러온다. 귀신의집에 가고 싶다고 하는 수련의 동생들을 위해 직접 귀신의집을 만들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미미땅 탓에 진짜 고스트 포켓몬들이 몰려오는데 수련의 동생들이 이들에 너무 잘 따른 나머지 다른 친구들과 함께 무우마직의 환상 속에 휘말린다. 수련과 함께 떨어지며 이것이 자말라의 꿈임을 추론해내 수련과 함께 환상탈출에서 중심적 역할을 맡는다.
129화에서 알로라리그에 참가하여 예선전을 통과했다. 본선 16강 상대는 키아웨.
131화 예고편에서 나누에게 섬의 여왕을 권유받았지만 바로 거절하였다. 그리고 본편에서는 키아웨와 배틀하게 된다. 팬텀의 저주받은 바디 특성과 도둑질을 이용하여 키아웨의 텅구리의 뼈다귀를 빼앗아 궁지에 몰지만 텅구리가 팬텀에 몸속에 파고들어 뼈다귀를 되찾고 공격하자 결국 패배하게 된다.
소유 포켓몬 :
[image]
- 따라큐(미미땅)
아세로라의 파트너 포켓몬으로 꽃을 단 색이 다른 따라큐이다. 애칭은 '미미땅(ミミたん)'(한국판은 따라땅). 평범한 따라큐와 달리 진짜 유령, 그러니까 이미 사망한 포켓몬의 혼령이다. 이 때문에 날아다니며 사람의 몸을 통과할 수도 있다. 그리고 유령이라 다른 포켓몬에 대미지를 못준다. 로토무도감이 사진을 찍어도 심령사진마냥 이상하게 찍힌다. 위의 스크린샷도 잘 보면 거적 아래쪽에 희미하게 안개 비슷한 무언가가 맴돌고 있는게 보인다.
아세로라의 파트너지만 리그전에서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는다. 진짜 유령이라 그런지 배틀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아세로라의 파트너지만 리그전에서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는다. 진짜 유령이라 그런지 배틀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 포켓몬으로 알로라리그 예선을 통과한다. 94화에도 등장한 포켓몬이다. 할로윈 에피소드 때 꿈 속 세계에서 빠져나가는데 조금 일조했다.
16강전에서 키아웨의 알로라 텅구리를 상대로 사용한다는 사실이 밝혀젔다. 아세로라가 첫 등장할 당시 다른 포켓몬들이나 사람들을 괴롭히며 장난을 치다가 아세로라의 설득에 악행을 멈추고 그녀의 친구가 된 팬텀이다. 로토무도감의 언급으로는 주인 포켓몬급으로 큰 개체라고 한다.
사용기술: 섀도펀치/섀도볼/도둑질
사용기술: 섀도펀치/섀도볼/도둑질
3.2. 포켓몬스터 SPECIAL
[image]
썬문 편 14화에서 마오의 생각으로 등장했다. 마오가 아무래도 일리마랑 아세로라한테 도움을 청해야겠어.라고 언급한다.
[image]
15화에서 등장. 바닷가에 쓰러진 썬과 릴리에를 발견한다. 그리고 두 사람을 모래꿍의 염동력을 이용해 에테르하우스로 데려간다. 에테르하우스에서 누군가의 전화를 받는데, 마오에게서 온 전화다.[14]
16화에서 자기 소개를 하는데 울라울라 섬의 유일한 캡틴이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썬을 슈퍼메가싸네 철거지로 데리고 간 뒤 그에게 카메라를 주고 주인 포켓몬을 찍어서 자신에게 가져오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오의 연락으로 아칼라 섬의 캡틴들과 합류하러 간다고 말하고 썬과 릴리에를 남겨두고 떠난다. 그 뒤 항구에서 칼로스에서 온 지나와 덱시오를 멀리서 보게 된다.썬 : 이봐! 너! 네가 이 섬의 캡틴이지?!
아세로라 : 우와! 어떻게 알았어?!
썬 : 네 머리에 있는 엑세서리! 키아웨랑 다른 섬의 캡틴들도 같은 것을 가지고 있었어!
아세로라 : 오호, 꽤 날카로운데! 네 말이 맞아! 내가 바로 울라울라 섬의 유일한 캡틴인 아세로라야![15]
그러는 넌 섬순례를 하고 있지!?썬 : 엥?! 네가 그걸 어떻게?!
아세로라 : 네 허리에 섬 순례 증표가 있잖아!!
썬 : 흠! 너 날카로운데![16]
17화에서 로토무 도감이 보낸 사진을 보고 썬에게 시련을 통과했으니 카푸브루루에게 환상의 열매를 전해주라고 메세지를 보낸다. 하지만 그 뒤에 에테르 하우스에서 기다리라고 메세지를 보낸다. 그 뒤 포마을에서 일리마와 하우, 그리고 아칼라 섬의 캡틴들과 함께 스컬단의 아지트로 들어가지만 일행 앞에 울트라비스트들이 가로막는다.
3.3. 포켓몬스터 TCG
AZ와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차이점이라면 조건이 붙은 대신, 포켓몬에게 붙은 모든 카드를 회수한다는 것.
때문에 쉐이미EX 같은 유틸용 포켓몬 회수하는 용도로는 사실상 쓸 수 없고, 메인 어태커의 체력이 줄어들었을 때 회수한 다음 다시 사용하는 전법으로 쓰인다. 특수 에너지나 포켓몬의 도구 같은 것도 완전히 재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무시하지 못할 장점.
[image]
예약 특전으로 릴리에, 수련과 함께 슬리브도 발매되었다.
[1] 극장판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에서 아쿠아 게노세크트 역을 맡았다.[2] 극장판 모두의 이야기에서 리사 역을 맡았다.[3] 한일 성우 둘 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GT의 그윈 로니를 연기했다.[4] 나누의 나른해보이는 태도 때문에 귀찮아서 거절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누의 발언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포켓몬의 선택은 인정해도 사람의 선택은 인정 못한다는 전통을 중시하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5] 그도 그렇고, 굉장한 재능과 야심을 가진 아세로라에게 경험을 쌓을 만한 자리를 만들어줬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고스트타입이 워낙 고스핏 유리대포가 많다보니 아세로라는 실제로 강력한 상대다. 캐릭터 구성에 따라서는, 사천왕과 챔피언 결정전 상대 5명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캐릭터들이 쓰러지는 곳이 된다. 뭐 후딘, 한카리아스, 팬텀 같은 고화력+고스핏+약점찌르기 어태커 하나만 있으면 오히려 가장 쉽게 뚫어버리기는 한다만.[6] bangle. 팔, 어깨나 다리에 착용하는 고리 모양의 장식을 총칭함[7] 알로라의 전설이 기록된 고대의 책.[8] 다만 깊은 떡밥이라기엔 너무 잠깐 언급되고 지나가며, '갖고 있으면 포켓몬들 때문에 너덜너덜해지니까'라는 아세로라의 말을 보면, 그저 '알로라의 빛'은 왕족의 후예인 아버지가 소유하고 있었다가, 책을 보존하는 차원에서 말리에 도서관에 맡겼을 뿐일 가능성이 높다. 아버지의 책이라고만 했지 아버지가 쓴 책이라고는 하지 않았기도 하다.[9] 따라큐의 경우 주인 포켓몬으로 등장하며 모크나이퍼는 스타팅(주요 NPC는 스타팅을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춤추새는 카일리가 쓰기 때문으로 보인다.[10] 망초는 소설가, 아세로라는 고대의 책 관리자이다.[11] 슈퍼 메가싸네 철거지에서 아세로라의 시련을 클리어하고 나면, 주인공이 존재하지도 않는 철거지 안쪽 방에서 따라큐를 만났다고 이야기하자 거기엔 방 같은 것 없다면서 소름돋아할 때 짓는 표정과 똑같다'[12] 아세로라의 첫 등장지인 말리에시티 도서관과 평소 아이들과 거주하는 에테르하우스를 합친 듯 하다. 도서관은 숲 속에 있는 것으로 비쳐지며 원작과 마찬가지로 말리에시티에 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13] 이때 굉장히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데 곧바로 멀쩡한 초인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떨어지는 도중에 당황헤서 내려온 팬텀의 배에 튕기기도 했고 나무에 여러번 걸리긴 했다.[14] 스컬단의 아지트를 찾았으니 합류하자는 내용의 대화였다.[15] 울라울라 섬의 캡틴은 아세로라 말고도 마마네가 있다. 19화에서 아세로라가 전 캡틴과 예비 캡틴이라는 말을 하는데 아무래도 마마네는 정식 캡틴이 아닌 예비 캡틴인 것으로 보인다. 포켓몬스터 SPECIAL의 설정집을 담은 SPedia에는 분명히 마마네가 나온다. [16] 썬과 아세로라의 대화를 듣고 릴리에가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