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프리큐어 드림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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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참전 프리큐어 : 12명
프리큐어 올스타즈의 뒤를 이어 봄 시즌에 새로이 상영되는 프리큐어 극장판. 2017년 3월 18일에 개봉되었다.
기존 올스타즈와의 차이점은 이제까지의 프리큐어 시리즈의 모든 프리큐어가 참여하지 않고, 현재 방영 중인 시리즈와 작년, 재작년에 방영된 시리즈의 프리큐어들만 출연한다. 점점 늘어나는 인원으로 인해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프리큐어가 얼굴마담 격으로만 등장하는 문제점을 의식한 변경으로 보인다. 다만 마법사 프리큐어! 일행과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일행이 서로 아는 사이인 것으로 보아, 시공 자체는 올스타즈 시리즈와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시리즈 극장판 사상 최초로 '''풀 3D CG 카툰 렌더링 방식'''으로 제작되어서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화려한 색채감과 역동적인 전투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2. 등장인물
2.1. 프리큐어
2.1.1.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2.1.2. 마법사 프리큐어!
2.1.3. 키라키라☆ 프리큐어 아라모드
2.2. 극장판 오리지널
- 사쿠라 - 성우는 아스미 카나.
본작의 또 하나의 주인공. 일본풍을 연상케하는 의상을 입고 있으며, 인간 세계와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는 소녀. 시즈쿠와는 친구 관계이다. 어느날 납치된 시즈쿠를 구하기 위해 프리큐어를 찾으러 인간 세계로 떨어지게 된다.
여담으로 드림스타즈 첫 공개당시부터 떡밥이 많았던 캐릭터로 공개되자마자 키라프리라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있었고[1] , 후에 키라프리가 정식으로 공개된 직후에는 큐어 에코처럼 드림스타즈 오리지널 프리큐어로 추측되어었다. 하지만 이후에 공식 PV가 공개되면서 프리큐어가 아니라 그냥 이세계의 주민임에 밝혀졌다.
여담으로 드림스타즈 첫 공개당시부터 떡밥이 많았던 캐릭터로 공개되자마자 키라프리라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있었고[1] , 후에 키라프리가 정식으로 공개된 직후에는 큐어 에코처럼 드림스타즈 오리지널 프리큐어로 추측되어었다. 하지만 이후에 공식 PV가 공개되면서 프리큐어가 아니라 그냥 이세계의 주민임에 밝혀졌다.
- 시즈쿠 - 성우는 키무라 요시노.
사쿠라의 친구인 푸른색 암컷 여우. 카라스텐구에게 납치된다. 여담이지만 목소리 상당히 허스키하다.
- 사미다레 - 성우는 키무라 요시노
여우가면을 쓴 소녀로, 굉장히 민첩한 속도와 종이학을 날려 맞은 상대를 종이 인형으로 바꾸는 능력으로 대다수의 프리큐어들을 리타이어시킨다. 그러나 사실은 시즈쿠랑 동일인물이며, 카라스텐구에의해 타락과 동시 흑화된 모습이다. 사쿠라의 간절한 마음에 의해 가면을 깨지자 원래의 시즈쿠로 돌아온다.
- 아카이누 & 키이누 - 성우는 타도코로 진 & 세키마사 토모히로.[2]
카라스텐구의 부하 콤비로 이름처럼 개의 외모를 하고 있다. 의외로 말을 할 수 있으며, 주인인 카라스텐구도 몰랐던 사실이다(...)
3. 프리큐어의 적
초반에 거대 마물 2명이 등장한다. 그 이후 중후반에서 거대 마물이 다시 등장하지않음에도 불구하고 대신 오리지널 몬스터를 소환해준다.
3.1. 마물
- 제츠보그
- 가위+스테이플러+클립형 제츠보그
- 요쿠바루
- 귤+빗자루형 요쿠바루
4. 감상평
프리큐어 드림스타즈 현지감상(스포일러 없음)
5. 기타
- 프리큐어 올스타즈에서 꾸준히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감독으로 참여한 아오야마 미츠루가 참여하지 않는다. 대신 Go! 프린세스 프리큐어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던 나카타니 유키코가 총작화감독으로 참여. 그 덕분에 고프프리 멤버들의 작화가 TV판 거의 그대로 재현되었다. 작화 자체는 카툰렌더링으로 매우 훌륭한 편인데 전반적으로 다른 프리큐어들의 작화가 고프리처럼 변했다는 감은 있다. 대표적으로 리코의 작화가 키라라 같다는 반응이 있다.
- 스토리가 사쿠라와 시즈쿠한테만 너무 집중되어 있고, 다른 세 집단 프리큐어들 간의 화합이나 소통 장면은 많이 부각되지 않아서 콜라보 영화로서의 특색이 좀 사라졌다. 이건 올스타즈 뉴스테이지 시리즈에서도 지적받은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신참과 바로 이전 선대 간 끼리 합동, 교류하는 장면은 충분히 넣어 줬고 사실 올스타즈가 너무 많은 인원 수 때문에 어쩔 수 없기라도 한 점이 있지, 드림스타즈는 그걸 개선하기 위해 수를 줄였는데 합동이나 교류 장면을 확연히 줄여버리면 수를 줄인 의미조차도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