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성''' I am awake. (제가 깨어났습니다.) Giga Fortress, alive and ready. (기가 포트리스, 가동 및 준비 완료.) Ready for assignment. (임무를 시작합니다.) - '''선택(전함 모드)''' Where do you need me? (제가 필요한 곳이 어디입니까?) I am listening.(듣고 있습니다.) Giga Fortress responding.(기가 포트리스 응답합니다.) All systems nominal.(전 시스템 정상가동.) What is our objective? (우리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waiting command. (명령을 기다립니다.) - '''선택(로봇 모드)''' Nice day, isn't it? (좋은 날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This is a nice view! (경치가 참 좋군요!) Where is… my body? (제 몸은… 어디있지요?) - '''이동(전함 모드)''' Command authorized. (명령을 인가합니다.) Moving as ordered. (명령에 따릅니다.) Of course. (물론입니다.) Approaching destination. (목적지에 접근합니다) Starting travel sequence. (항주 시퀀스를 이행합니다) Calculating route. (경로를 계산합니다.) Processing request. (요청을 수행합니다.) My thoughts exactly. (제 생각이 맞았군요.) Heading set. (방향을 설정합니다.) - '''이동(로봇 모드)''' I agree. (동의합니다.) Proceeding as directed. (지시를 이행합니다.) Updating coordinates. (좌표 업데이트를 시작합니다.) - '''공격''' Eliminating. (제거합니다.) Removing enemy presence. (적의 존재를 배제합니다.) Engaging now. (지금 교전합니다.) Target destruction imminent. (즉시 표적을 파괴합니다.) Anticipating casualties. (피해를 유발시킵니다.) All weapons on. (모든 무기를 가동합니다.) Enabling fire sequence. (사격 시퀀스를 이행합니다.) Target is designated. (목표를 설정합니다.) - '''진격''' Approaching target. (목표물에 접근합니다.) The task is now registered.(임무가 등록되었습니다.) Preparing for engagement.(교전을 준비합니다.) It will be eliminated. (곧 제거될 것입니다.) Enemy removal commencing.(적 배제를 개시합니다.) - '''교전''' Continuing enemy scan. (적 스캔을 시작합니다.) Extermination in progress.(말살이 진행중입니다.) Assessing viable targets. (생존한 표적을 계산합니다.) Weapons all activated.(모든 무기를 작동합니다.) Territory control is under way.(지역 통제가 진행중입니다.) Prioritizing attack sequence. (공격 시퀀스를 우선합니다.) - '''후퇴''' I could use some repair.(수리를 좀 받아야겠습니다.) Yes, I agree.(네, 동의합니다.) - '''피격''' Are you aware of them attacking me? (저를 공격하는 걸 알고 계시나요?) Experiencing technical difficulties. (기술적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Enemy resistance increasing. (적 저항이 증가합니다.) They are attacking me! (제가 공격받고 있어요!) Sustaining exterior damage. (외부 피해를 견디는 중입니다.) Hull integrity is at risk. (선체 무결성이 위협받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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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6300
- 생산시간:30초(로봇 조립설비: 22초)
- 요구사항:제국 항구, 항구 브레이크쓰루
- 주무기:시라다 350mm 포 8문[1]
쇼군 전함의 포는 400mm라는데 기가 포트리스는 350mm라고 한다.
/ 텐자이 VX 펄서 미사일 4개 - 보조무기:신의 숨결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 업라이징에서 등장하는 욱일군의 해상/공중요새. 유닛 대사는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컴퓨터
HAL9000의 패러디로 '''목소리가 HAL9000처럼 나긋나긋하다.''' 설정상 '''100% 인공지능화'''가 되어있는 요새로 설계되었고, 함장 한명만을 위한 형식적으로 지어진 숙소가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포악하게 생긴 외형처럼 킹 오니나 퓨처탱크같은 걸걸한 목소리를 기대한 사람들을 깨게 한 요소로 오히려 이러한 점이 신비스러워 좋다는 사람들도 많다.
생산했을 때는 마치 건물 같이 코어 상태이며 전개를 하면
바다거북 형태의 해상 전함으로, 전함에서 변신시키면 머리만 동동 떠다니는 거대 로봇이 되며 모습때문에
지옹이나
그랑조트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해상요새 답게 전개는 물 위에서만 가능하다.
전함 상태에선
쇼군 전함처럼 4개의 포대로 조준하는 2연장 함포를 3발씩 발포하고 로켓 탄막으로 대지/대공 공격도 가능하다. 성능으로 보자면 쇼군의 포격 데미지가 어디가지 않아서 강력한데다 8개에서 3발씩 무려 한번에 24발의 함포를 보이는 목표마다 쏴대준다. 게다가 레드얼럿3 초창기 패치당하기 전의 쇼군이 가졌던 '''명중률 100%'''를 자랑한다. 하지만 포대의 사각지대가 있어서 공격을 위해 본체를 회전시킬 필요가 있으며, 쇼군보다 사거리가 다소 짧아서 공성에는 불리한 편. 로켓 탄막도 수준급으로 지상과 공중 가리지 않고 한 타겟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주며, 로켓 업그레이드도 적용된다. 다만 여러 타겟에게는 불리하며, 긴 장전시간 또한 단점이다.
공중요새로 전환하면 공성용 공대지
파괴광선만 가능하지만 성능을 보자면 '''레드얼럿3 단일 유닛중 사정거리와 기본 공격력 중에서 가장 높으며'''
[2] 특능 포함해서 가장 강한 건 퓨처 탱크의 진압 광선. 물론, 쇼군 집행자의 칼질이나 오메가 충격파는 논외로 한다.
일직선으로 범위 공격을 해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머리 세개 정도에 호위 병력이 붙으면 어떤 기지든 갈아마시는 게 가능할 정도다. 공격할 때 광선에는 데미지가 없지만 그 자리에서 지맥 폭발로 데미지를 주는 형식이니 빠른 유닛이라면 운 좋게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전함 상태와 로봇 상태 둘 다 속도가 굉장히 느리고, 가격은 무려 '''6300엔'''으로 초월적으로 비싸다. 또한 만들 때도 조선소에서 코어를 생산한 후, 건물처럼 전개시켜야 하는데 그 시간도 1분... 게다가 연합
스파이에게 겨우 1000엔 받고 넘어가거나
로켓 엔젤의 마비채찍에 정지되기도 한다. 다행이도 소련
나타샤 볼코바에게 저격은 안 당한다. 그래도 어차피 전함 상태로
키로프 비행선과
하빈저 건쉽같은 떡장갑 공중 유닛을 상대하긴 무리니 로봇 상태로 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어차피 기가포트리스는 로봇 상태만을 보고 쓰는 유닛이니 큰 단점은 아니다.
로봇 상태일 때는 맷집이 강하지만 당연히 대공이 없으니 전투기에 취약하고
자기 바로 아래를 공격하지 못해서 바로 아래에
불프로그나
고속정 한마리만 붙여 놓으면 전함 모드로 전환도 못하고 헤매다가 터져버린다. 게다가 '''지대공 즉사기
유리코 오메가'''
[3] 단, 유리코 오메가 전용 미션에서는 지상유닛처럼 염력으로 쥐어짜야 돼서 즉사는 불가능하다. 이 점은 하빈저 건쉽도 마찬가지.
가 뜬다면 무슨 수를 써서도 접근시키지 말자. 어디까지나 로봇 기가는 단단하지만 엄연히 공성 유닛이니 공대지든 공대공이든 즉각 대응가능한 호위병력은 항시 필수. 기가로 공대지를 장악했다면 공대공 전문
제트 텐구 물량이나 공대지 공대공 마비채찍 모두 가능한
로켓 엔젤을 대동하는 것이 좋다.
게임 상에서는 커봐야 욱일제국 발전소 정도로 작게 나오지만 실제로는 하나의 섬 크기만한 듯. 도전 미션 중에선 이 기가포트리스 내에서 싸우는 미션도 있다.
욱일 제국 켐페인에서
블라디보스토크를 쑥대밭으로 만들기 위해 타츠 왕자가 3대의 기가 포트리스를 보낸다. 그런데 그 기가 포트리스를 본 소련군 병사의 반응이 실로 웃기다.
Whaa-- That thing's bigger than the Kirov!
으아-- 저건 키로프 비행선보다 크잖아!
Quickly, we need anti-air to take down that monstrosity!
서둘러, 저 괴물딱지를 떨어뜨리려면 대공포가 필요해!
어느 중국의
Besiege 유저가 이걸
만들어냈다! 4분부터 등장하는 변신 장면이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