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팽
포켓몬스터의 기술.
7세대에 등장한 기술. 깨트리다의 에스퍼 버전. 효과는 동일하나, 위력이 10 높다. 사념의박치기와 비교해도 위력과 명중률 모두 높으며, 사이코커터와 비교해도 위력이 더 높다. 현재까지 에스퍼 타입 물리기 중에서 가장 위력이 높은 기술. 또한 옹골찬턱 특성 보정을 받는 기술 중에서도 가장 위력이 높다. 그 대신 PP는 10으로 적은 편.
치갈기는 이 기술을 자력으로 배우며, 특성 옹골찬턱과 자속 보정으로 이 기술을 잘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샤크니아와 바랜드가, 울트라썬문부터 키링키가 교배기로 습득할 수 있다.[1] 이로서 메가샤크니아에게는 격투 타입 견제기가 하나 추가된 셈이며, 옹골찬턱 보정도 받기 때문에, 좋은 서브웨폰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8세대에서는 기술레코드로 풀렸으며, 이빨 있는 놈들은 다 배운다. 하지만 이걸 자속으로 제대로 써 먹을 수 있는 포켓몬은 뮤랑 솔가레오, 황혼의 갈기 네크로즈마가 끝[2] 이라서 여전히 물리형 에스퍼 타입들의 범용성 있는 메인 웨폰은 되지 못했다. 오히려 꼬치조, 렌트라 등[3] 이 기술을 서브웨폰으로 쓸 수 있는 포켓몬들이 늘어났다. 또 새로운 옹골찬턱 보유 포켓몬인 펄스멍과 어래곤은 이걸 자속인 마냥 쓸 수 있다. DLC로 복귀한 이후로는 원조 옹골찬턱 사용자인 견고라스 계열도 격투 견제에 유용하게 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빨이 있다고 다 배우는 것도 아닌지라, 잠만보, 하마돈, 늑골라, 갈가부기 등 깨물어부수기는 배우면서 이건 못 배우는 녀석들도 많다. 하마돈을 제외한 세 녀석은 견고라스처럼 격투타입 대응에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기술이 되었을 텐데 아쉬운 부분.
위력 외에도 상대의 벽을 파괴한다는 점이 핵심이긴 하지만, 원조인 깨뜨리다처럼 무효 타입이 있는 기술이라 주의해야 한다. 특히 8세대에서는 악 타입인 오롱털이 심심찮게 벽을 깔기 때문에 벽 파괴 목적으로 이 기술을 넣고자 한다면 무효가 된다는 걸 명심할 것. 그나마 라프라스의 약점을 찌르지 않기에, 거다이맥스 라프라스의 오로라베일을 깨려다가 약점보험을 터뜨려주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다.
7세대에 등장한 기술. 깨트리다의 에스퍼 버전. 효과는 동일하나, 위력이 10 높다. 사념의박치기와 비교해도 위력과 명중률 모두 높으며, 사이코커터와 비교해도 위력이 더 높다. 현재까지 에스퍼 타입 물리기 중에서 가장 위력이 높은 기술. 또한 옹골찬턱 특성 보정을 받는 기술 중에서도 가장 위력이 높다. 그 대신 PP는 10으로 적은 편.
치갈기는 이 기술을 자력으로 배우며, 특성 옹골찬턱과 자속 보정으로 이 기술을 잘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샤크니아와 바랜드가, 울트라썬문부터 키링키가 교배기로 습득할 수 있다.[1] 이로서 메가샤크니아에게는 격투 타입 견제기가 하나 추가된 셈이며, 옹골찬턱 보정도 받기 때문에, 좋은 서브웨폰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8세대에서는 기술레코드로 풀렸으며, 이빨 있는 놈들은 다 배운다. 하지만 이걸 자속으로 제대로 써 먹을 수 있는 포켓몬은 뮤랑 솔가레오, 황혼의 갈기 네크로즈마가 끝[2] 이라서 여전히 물리형 에스퍼 타입들의 범용성 있는 메인 웨폰은 되지 못했다. 오히려 꼬치조, 렌트라 등[3] 이 기술을 서브웨폰으로 쓸 수 있는 포켓몬들이 늘어났다. 또 새로운 옹골찬턱 보유 포켓몬인 펄스멍과 어래곤은 이걸 자속인 마냥 쓸 수 있다. DLC로 복귀한 이후로는 원조 옹골찬턱 사용자인 견고라스 계열도 격투 견제에 유용하게 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빨이 있다고 다 배우는 것도 아닌지라, 잠만보, 하마돈, 늑골라, 갈가부기 등 깨물어부수기는 배우면서 이건 못 배우는 녀석들도 많다. 하마돈을 제외한 세 녀석은 견고라스처럼 격투타입 대응에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기술이 되었을 텐데 아쉬운 부분.
위력 외에도 상대의 벽을 파괴한다는 점이 핵심이긴 하지만, 원조인 깨뜨리다처럼 무효 타입이 있는 기술이라 주의해야 한다. 특히 8세대에서는 악 타입인 오롱털이 심심찮게 벽을 깔기 때문에 벽 파괴 목적으로 이 기술을 넣고자 한다면 무효가 된다는 걸 명심할 것. 그나마 라프라스의 약점을 찌르지 않기에, 거다이맥스 라프라스의 오로라베일을 깨려다가 약점보험을 터뜨려주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