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삼각선
1. 개요
수도권 전철 5호선의 길동역과 수도권 전철 5호선 마천지선 둔촌동역 사이를 잇는 매우 짧은 삼각선이다. '강동삼각선분기'로도 불린다.
2. 상세
이 삼각선은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가 고덕차량사업소에 중검수를 받으러 가거나 5호선 열차의 마천역 종착 후 회송(마천~고덕기지)을 위해 이동할 때 꼭 필요한 노선이다.[1]
둔촌동역에서 길동역 방향으로 단선으로 나와 있고, 강동역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2]
이 노선을 이용하여 상일동역 ~ 마천역 간 셔틀열차를 굴릴 수는 있으나... 계획은 보이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2019년 2월 20일 서울특별시에서 발표한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에서 굽은다리역까지 직결화하는 안[3] 을 내놨다!
3. 역 목록
기존선(마천지선→상일동본선)
신선(상일동본선→마천지선)
[1] 길동삼각선 없이 마천역 또는 방이역(가락시장역에서 건너온 8호선 열차의 경우)에서 고덕기지로 가려면, 최소한 '''군자역'''의 상행 선로까지 간 다음 오리카에시로 회차선을 거쳐 하행 선로로 진입해야 한다!(...) [2] 둔촌동->강동 구간에서 가는 방향 기준 오른쪽을 자세히 보면 오른쪽으로 갈라지는 또 하나의 선로를 볼 수 있는데, 이게 바로 길동 삼각선이다. 또한 상일동행 열차를 타고 길동역으로 들어서기 직전에 가는 방향 기준 오른쪽을 잘 보면 합쳐지는 선로가 있는데, 이 선로 역시 길동 삼각선이다.[3] 이데일리-지하철5호선 둔촌동~굽은다리역 직결화[4] 반대편 승강장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