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현(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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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現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포수.
2018년에 두산 베어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한 좌완투수와는 동명이인이다. 그러나 김강현으로 개명하면서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2. 선수 경력
2015년에 육성선수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였고, 2016년 8월과 10월에 1군에 콜업되었으나, 두 번 다 한 번도 1군 무대를 밟지 못하고 말소되었다. 2군에서 1차 지명자 출신인 강태율이 2할 3푼을 칠 때 2할 4푼을 쳐서 강태율보다 1군에 먼저 콜업되긴 하였으나, 정작 나중에 콜업된 강태율은 비록 무안타에 불과해도 1군에서 두 경기 뛰었으나 김호준은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그리고 결국 2018년을 마지막으로 롯데에서 방출되었다.
2.1. 2020년
2020년 7월, 군 전역 후 다시 육성선수로 영입되었다가 동월 24일 정식선수로 전환되었다.
이후 롯데의 2군 주전포수로 거듭나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2020년 현재 지성준, 나균안이 포수진에서 이탈하면서 팀 내 가용 가능한 제 3순위 포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 올 시즌 내에 1군에서 볼 수 있을지도.
2020년 8월 18일, 확대 엔트리로 인해 김대우, 허일 과 함께 1군 콜업이 되었다.
2020년 8월 18일 엔트리 등록과 함께 7회 김준태의 대수비로 나와서 안정적인 포구를 보여줬지만 8회에는 3루쪽 파울 플라이를 잡지 못했다. 타석에는 삼진,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공만 본다며 좌보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8월 23일 삼성전에 8회초 대타로 나왔는데 하필 투수가 좌타 저승사자 임현준.... 결과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8월 27일 3루수 한동희와 교체되어 8회 포수 대수비로 들어갔고, 9회말 4대 11로 뒤지던 2사 1, 3루에서 볼넷을 골라냈다.
9월 2일 2군에 내려갔다. 대신 올라온 선수는 강태율.
9월 18일 김강현으로 개명한 소식이 확인되었다.
2020년 퓨처스 리그 최종 성적은 24경기 57타수 10안타 0.175/0.299/0.228 OPS 0.527.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1] 개명 전 이름은 김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