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시완
[clearfix]
1. 소개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포수.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타격에선 타구속도가 170km/h가 넘을 정도로 파워가 좋아서 잘하면 20홈런을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장타력을 가졌다. 선구안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불리한 볼카운트에서도 볼넷을 얻어 나가기도 했다.
그러나 수비력은 2020년 현재까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레이밍은 상위권이고 강견이라 도루저지도 좋은 편이지만 그에 비해 포구와 블로킹 능력이 불안정했다.
발은 느린 편이라 주루 능력도 부족한 편이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5. 기타
[image]
- 2015년에 후루쿠보 겐지 코치에게 디스당했다(...). 실제로 발이 굉장히 느리다.
- 고교 3학년 타격 최종 성적이 117타석 94타수 31안타인데, 지시완은 등번호 117번의 94년생이다.[9]
- 충청북도교육청에서 발간하는 충북교육소식 잡지 18년도 7월자에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 경기 중 자주 식빵을 굽는다.#
- 이적 당시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진천에서 청주로 야구를 하기 위해 초등학교 때 한 번 전학했던 것 말곤 프로에 와서까지 충청권 내에서만 지내다가(진천-청주-대전) 트레이드를 통해 충청권이 아닌 부산으로 팀을 옮기게 됐다. 2015 시즌에 일어났던 육성선수 전환 당시에도 팀에 남아있던 걸 보면 팀에 대한 애정이 확고했던 듯. 또한 같은 인터뷰에서 조심스럽게는 원 클럽 맨도 생각하고 있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
- 힘이 센 편인지 정은원이 "성준이 형은 힘이 너무 세다"며 당시 소속 팀이던 한화 이글스 공식 팟캐스트에 제보(?)를 남겼고, 이에 지성준이 해명하는 영상을 남긴 적이 있다. 정은원 왈 처음 맞았을 때 목이 꺾였다며 코치들도 살살 하라고 했다고. 2018 시즌 문단에 정은원이 전력으로(?) 때리는 사진들도 복수할 겸 때리는 것이라고 한다. 정작 정은원이 때릴 때는 때린 줄도 몰라서 더 세게 때리라고 했다고 한다.
- 스트레일리와 인스타에서 대화를 하다 오빠 소리를 들었다.
- 투수 박종기와는 우암초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배터리로 활동한 절친이다.[12] 박종기가 2020년 6월 20일 경기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거두자 지시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축하해주기도 했다. #
[1] 개명 전 이름은 지성준(池晟準).[2] 진천에서 태어나 청주로 이사왔다고 한다.[3] 원래는 왼손잡이여서 좌투좌타 연습도 했었다고 한다.[4] (지~ 지~ 지성준~) 지지지지 성준 (성준성준) 지지지지 성준 (성준성준) 우 아! 우 아! 이!글!스!의! 지!성!준![5] 한화 지성준~ 최고의 포수 지성준 한화 지성준~ 이글스의 안방마님~[6] 신경현의 현역시절 응원가였다가 2017년에 포수 공통응원으로 부활시켰던것을 2018년부터 지성준 전용 응원가로 사용하게 되었으나 얼마 가지 못했다.[7] 한화의 지성준~(지성준!) 워어어 어어어~ 한화의 지성준~(지성준!) 워어 어어어~(x2)[8] 처음에는 공익판정을 받았으나, 장기 입대 대기로 인해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사실상 면제이다. [9] 단, 지성준은 현재 117번이 아니며, 2018년부터 26번으로 번호를 바꿨고 2020년 롯데에서는 28번이다. 그러나 또 번호를 바꿨다. 33번.[10] 보: 보고싶은 팬 여러분들, 름: 음식 든든히 드시고 밤새도록 즐겁게, 달: 달려보세요 [11] 그러나 발음이안되 뚜잉뚜잉 이라고한다..[12] 단 지시완이 중학교 시절 1년 유급을 했기 때문에, 고등학교 진학과 프로 데뷔는 박종기가 1년 빠르다.